문열고 꽃을 보자마자 행복하다며 우는 수정님보며 정말 한참을 울었네요. 나의 어설픈 위로가 수정님을 힘들게 슬프게 했겠구나 싶어 마음도 아팠고요. 말뿐인 응원과 위로라 미안해요. 그치만 제마음은 너무너무너무 진심이에요.. 수정님에게 봄바람이 살랑인다니. 올 봄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었을까요.. 고마워요. 힘내서 봄을 느껴줘서🌸
수정님의 음악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병마와 고통이 너무도 안스럽고 속상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내시라는 말조차 미안한 심정이나 인자와 긍휼히 픙성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아프고 슬픈 영혼을 더욱 불쌍히 여겨 주시길... 예수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그 사랑과 희생에 감동되길 .. 마음에 위로와 평강주시길... 진심으로 쾌유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수정님은 목소리로 지친맘을 치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였는데 수정님의 노래를 듣고 잠시 힐링할 수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수정님 몸과 마음 어루만져쥬시고 수정님이 이름모를 시청자를 치유해준 것 처럼 주님께서 수정님을 치유해주시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풍실한댕댕이님:) 제 목소리에서 힐링의 시간을 얻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능력이 아니기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능력이기에.. 주님께 이 기분좋은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하루빨리 건강회복을 해서 주님의 도구로 더 진솔하게 쓰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을 쪼그려 앉아 울다가 다리 힘이 완전히 풀려서 겨우 일어나서 집으로 들어왔답니다...^^;; 꽃바구니는 또 얼마나 무겁던지.. 낑낑대며...😂 힘.. 힘이 너무 많이 빠져서.. 다시 노래하기가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그 안에서도 언제나 진정성 있는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니..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와.. 여름엔 활기차지고... 가을엔 수확도 해야한다는 말씀이.. 한편의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모든 것을 이겨내고 남아있을 성장.. 나의 목소리.. 사실 지금은 기대되는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더 큽니다. 노래를 못부른지 너무나 오래 되었기에.... 하루 연습 안하면 내가 알고, 이틀 연습 안하면 관객이 안다는 말을 진정으로 믿었던 저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금의 공백의 시간이 그저 걱정스럽기만 하네요......
수정님. 몇 개월 전 찬양 영상을 보다 수정님을 알게 되었지만 '말재주 없는 나의 댓글 하나가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생채기를 낼까?', '실질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함께 슬퍼하고 있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그저 조용히 수정님을 응원하고 있던 사람이에요. 댓글을 쓰면서도 이게 수정님의 고통을 덜어줄 수는 없을 거란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지만, 그래도 꽃을 향해 다가가는 용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보이지 않는 기도와 마음이 있다는 걸 한 번씩 떠올리는 순간들이 모여 용기를 지속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라요. 지금은 수정님이 부르신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이라는 곡을 들으며 댓글을 쓰고 있는데요. 주님께서 주님만의 방법으로 수정님을 지키시리라는 믿음으로 기도 중에 수정님을 기억할게요. 아멘.
말재주가 없다 하시더니... 글을 읽는 내내 온통 진심이 가득하게 전해져서.. 이런 분이 제 채널을 구독하고 지켜보고 응원하고 계시다는 것에 힘을 얻습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와 마음이 있다는 걸.. 제가 절망 속으로 더욱 깊게 빠져들 때마다 더욱 강하게 느낍니다. 제가 용기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 맘을 다해 기도밖에 할 것이 없네요. 죄송해요. 꽃에게 다가가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수정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수정님을 통해서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할 수 있게 되어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수정님은 꽃보다 아름다워서 제가 제가 다가가려면 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겠죠? ^^;; 이 글 보고 아주 잠시라도 미소를 지으시길 바라봅니다~ ❤❤❤❤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마음 다해 기도하신다는 말에... 제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저를 따라 내려온 밧줄이 얼마나 간절하고 튼튼한지, 믿고 손내밀게 됩니다. 봄도 끝자락에 왔는지 벌써 여름의 따가운 햇살이 느껴지는 오늘이에요. 그럼에도 가녀리게 다려있는 봄꽃들과 반가운 눈 인사 나누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SoojeongTape 많이 아픈 와중에 아무것도 아닌 제 봄인사 까지 챙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수정님 말씀에 힘입어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수정님 곁에 있는 그 “줄” 굳이 힘들게 손 내밀지 않아도 항상 수정님에게 딱! 붙어있을거애요! 봄 햇살같은 따스함이 항상 수정님 마음에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서 기도할게요! 🙏🏻🙏🏻🙏🏻
너무 슬픈데, 또 다시 부활해낸 네게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울 수정 🐣 너가 젤 좋아하는 그 과일을 보내줘 엄마가 마지막으로 맛보시면서 맛나다 하시며 하신 말씀이 있어~ “이리 착하고 맘이쁜 고운 사람, 젊은 사람.. 오래오래 좋은 세상 살아야지, 고마운 사람!” 나의 고통을 뛰어 넘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너를 통해 큰일을 하실 주님께 오늘 미사 중에도 두손을 곱게 모아 보았어 🙏🏻
보고싶은 혜선언니..♡ 어머님께서 제가 보내드린 과일을 드시고 천국으로 가셨을 거라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는.. 오늘..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도 마음도 피폐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다보면.. 또 생을 살고싶어지는 때가 오겠지요..
선영님, 예쁜 마음으로 정성 가득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노래가 잠이 오지 않는 밤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거 같아요.🙂 저도 잠이오지 않을 때 찾아듣는 제 노래가 있는데.. ‘달이 넘어간다’라고.... 기회되시면 한번 찾아들어봐주세요:) !! 그럼.. 봄의 끝자락을 오늘도 만끽하시길..🩵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전립선 맘으로 모래 아산병원에서 하루종일 검사가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암에 위치 크기를 알수 있나 봅니다 수술은 7월 중순에 잡혀 있습니다 때론 심란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 있으면 안되자나요 시간나면 산에 갑니다 맨발걷기 하지요 우리 모두 완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요
이제 막 진단 받으시고 검사와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계신가봐요. 제가 이제와서 가장 후회하는 것은... 초반에 진단 받고 수술을 마쳤을 때, 그 후의 시간을 조금 더 건강한 식단과 생활로 바꿨더라면.. 요양원이라도 들어가서 몇년 혹은 몇개월 대체치료를 받았더라면.. 지금의 상황이랑은 다른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수술과 더불어 필요한 치료 잘 받으시고, ‘아, 이제 한시름 놓았구나.’ 생각하지 마시고 꼭 경각심을 갖고 몸을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꿈에서 만났어요. 제가 격는 치료/치유과정중에 어쩜 가장 무서운 밤이었던것 같아요. 함께해줘서 감사해요. 자매님의 음악선물 마음에 담아 나눠받고 있어요. 고마워요. You are precious. You are unique. You are so special. Thank you for being you. ♥️💝
꿈에서도 착각하도록 마음속 깊이 병이 치유 되고 있다 확언해보세요.. 고통이 심하다면... 그 고통은 뇌의 전기적신호일 뿐이고 나는 그걸 느낀다 착각할 뿐이다..내가 보는 세상의 주인공은 나니깐 나는 그런 고통의 감정을 선택하지 않아! 라고 세상에 알려주세요.. 그리고나서 병을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내년에 노래방 같이 가요.!
수정아~ 고맙다! 네가 간절하게 밧줄을 잡은 마음이 고맙다! 예쁜 꽃을 보는 너의 눈이 고맙다! 꽃을 보며 지르는 너의 탄식과 행복하다는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 그리고 꽃을 향해가는 너의 숨소리가 고맙고 고맙다!!! 수정리 봄의 기운이 네게 가서 힘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선생님....! 언제나 마음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동네 아파트 담장에 수선화가 피어 있더라구요! 딸랑 두송이라 어찌나 빛이 나던지... 수선화를 바라보며 수정리 마당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아파트 담장보다 훨씬 아름답겠지요?🌷 이제야 봄을 향해 용기내어 손을 내밀었는데, 금방 지나가버릴 정도로 늦은 것 같아서 아쉬움이 들지만.. 그래도 햇살 가득한 쨍쨍한 여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안심해봅니다..😌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살아가는게 낳을까요, 천국에가는게 나을까요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죽더라도 담대하게 죽음을 맞이하는것이 약한마음을 갖고 있다면 죽어서는 안되고 강하고 담대한 세상을 이길 힘을 갖고 있는 마음의 상태라면 죽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죽고 싶을때 홀로코스트를 생각 합니다. " 지금 나의 고통은 그들의 죽음에 비하면.. 심장이 뛰는한, 숨을 쉬는한 살아보자"
요즘 식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아마 입 안쪽과 목쪽 후유증때문에 음식 먹는게 많이 곤욕이실것 같아요. 음식을 드시기 힘들다면 인터넷에 판매하고 있는 선식 '뉴트잇80'과 '두유'를 믹스해서 드셔보세요. 선식함유제품이 아니라 함유량이 높은 선식 제품입니다. 황*주 생식보다 더 함유량이 높습니다. 치료가 끝난지 20년이 되었지만 저도 아직까지 먹고 있는 제품이구요. 영양관리 잘 하셔서 끝까지 치료 잘받고 꼭 이겨내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미음도 너무 끈적여서 거의 간이 안 된 국이랑 해서 겨우 삼키다가 며칠 전부터는 죽도 넘어가고 굳었던 혀가 풀리면서 조금씩 밥알이 씹혀서 식욕촉진제 약과 선식 챙겨먹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죽 먹는 양도 늘려가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구체적인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oojeongTape체중이 아마 급격히 많이 빠질걸로 예상되네요. 치료의 과정이니 치료끝나고 모든게 제자리로돌아옵니다.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지금은 치료를 받아야하니 드시기 편한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자주 섭취하셔야합니다. 망고,바나나같이 목 넘김 편한걸로 많이 드시고 두유같은것도 자주 섭취하셔서 체중 더이상 안빠지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입안/목상태가 나빠져 일반인들처럼 보통의 음식섭취를 하지 않다보면 씹는근력/입을벌려씹는 저작운동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반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하루에 5분정도 입을 벌리고 씹는 저작운동 꼭 하세요. 전 치료가 끝나고 입이 안벌어져서 꽤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턱관절이 굳어간다는 표현이 비슷할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갈것이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
@@타이슨-z8g 저작운동....! 이거 정말 쉽지 않네요ㅜㅜㅜ 원래도 암세포 때문에 입이 잘 안벌어지는 상황이었고, 방사선치료 후에도 근육 섬유화로 벌어지기 힘들 수 있다고 미리 부작용 설명을 들었지만.... 그래도 그 불편함이 익숙해지지 않는 거 같아요ㅠ 보통사람들이 손가락 3마디 세워서 여유롭게 들어간다던데.. 저는 지금 1마디 하고도 반정도 더 들어갈까말까 낑낑거리는 수준입니다ㅠ 무슨 운동을 해야 얼굴 근육이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을까요? 손가락 2마디는 여유롭게 들어가야 일상 속 불편함이 덜해질 것 같은데......
@@SoojeongTape아..벌써 그 후유증이 오셨나보군요. 전 두경부 치료와 별개로 저작재활운동은 집에서 틈틈히 혼자했어요. 뭐 크게 시간과 돈을 들일건 없구요 마트에서 파는 풍선껌을 사서 씹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입안에 침이 별로 없어서 껌을 씹기 곤란하시다면 껌에 생수를 묻혀서 좀 축축하게 만든다음 입에 넣고 턱관절을 움직여 주는 운동을 했어요. 그 운동을 15-20분정도 하고나선, 손가락을 입에 살짝 넣고 입을 벌려주는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첨에는 손가락 1개,1개반 정도 들어갔지만 껌씹기와 손가락스트레칭을 계속해주니 지금은 일반인들과 비슷하게 입이 벌어집니다. 지금은 일반식을 드시기 힘드시니 일반식을 정상적으로 드실수 있을때까지는 껌씹기와 손가락이용 스트레칭을 매일해주세요. 일반식을 먹을수 있다면 그것이 운동이기에 그때부턴 따로 스트레칭운동을 하지 않았어요.아직 젊으니 꼭!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황수정의 소리기록[SoojeongTape]](http://yt3.ggpht.com/ytc/AIdro_nBYwJekv_bb6f3lWLjuGMSCC_IG99kx1bbfj6iLJcy97s=s48-c-k-c0x00ffffff-no-rj)
![[부고] 열일곱이다 단원 황수정 율리아나가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http://i.ytimg.com/vi/gBQd5k4H_lI/mqdefault.jpg)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실 거에요. 진주같이 맑은...수정같이 찬란한 수정님의 그 목소리를....다시 들을 수 있도록...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꼭 다시 들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수정님의 노랫소리를...
제 목소리를.. 언제까지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수정님이 이쁜 꽃인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예쁘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정말 기분이 좋네요..(ㅎㅎㅎㅎ)
예쁘게 바라봐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그럼요, 수정님.
비록 고통을 나누어 짊어질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정님 응원하고
마음으로나마 곁을 지키고 있다는 걸
너무 힘들 때 꼭 생각해 주세요.
꼭꼭꼭 좋아지실 겁니다.
내년 봄도 내후년 봄도 꼭 함께 해요.
내년 봄에도.. 내후년 봄에도... 꼭 함께하자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열고 꽃을 보자마자 행복하다며 우는 수정님보며 정말 한참을 울었네요.
나의 어설픈 위로가 수정님을 힘들게 슬프게 했겠구나 싶어 마음도 아팠고요.
말뿐인 응원과 위로라 미안해요.
그치만 제마음은 너무너무너무 진심이에요..
수정님에게 봄바람이 살랑인다니.
올 봄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었을까요..
고마워요. 힘내서 봄을 느껴줘서🌸
흩어져버릴 것을 걱정하면서도..
언제나처럼 정성 가득한 응원과 위로를 해주시는 아용님 덕분에 제가 튼튼한 밧줄을 보았던게 아닐까요...?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와 함께 마음 아파 해주시고.. 슬퍼해주시고.. 눈물 흘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정님의 음악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병마와 고통이 너무도 안스럽고 속상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내시라는 말조차 미안한 심정이나
인자와 긍휼히 픙성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아프고 슬픈 영혼을 더욱 불쌍히 여겨 주시길...
예수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그 사랑과 희생에 감동되길 ..
마음에 위로와 평강주시길...
진심으로 쾌유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덕례-f6r 아멘..🙏 덕례님, 감사합니다🩵
수정씨 구독해놓고 영상 계속 기다린답니다..ㅎ
어떤말로도 여기에 어떤글을 써도 하나도 위로가 안된다는걸 알지만..
그냥 모든암과 고통이 사라지셔서 활기차게 생활하시는걸 너무 보고싶네요
계속 계속 응원하고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제 영상을 기다려주시고 제 안부를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오래도록 [수정테이프]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아프고 속상하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엄마 아프실때 항상 마음을 비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남은 가족들때문에 마음을 비우시지 못햇습니다.
꿈을 놓고 마음을 비워보세요..
너무 늦진 않앗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비워내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저를 위해 응원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람 🩷
수정님께 주님의 은총으로 완치의 기적이 일어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또한, 치유의 효과가 하루하루 나아지세요
예뻐요 황수정 당신 예뻐요 손 하나 까딱하기도 어렵던 날들에 내 고통들을 덜어가셨구나 싶었습니다 이젠 저도 수정님의 고통을 덜어갈게요
꽃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기도할게요.
마음만으로 충분히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엽님!🙂
너무 이쁜 수정님.. 너무 다행입니다.. 다행이예요... 정말 .. 아픔이 느껴졌었거덩요...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수정님은 목소리로 지친맘을 치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였는데 수정님의 노래를 듣고 잠시 힐링할 수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수정님 몸과 마음 어루만져쥬시고 수정님이 이름모를 시청자를 치유해준 것 처럼 주님께서 수정님을 치유해주시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풍실한댕댕이님:)
제 목소리에서 힐링의 시간을 얻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능력이 아니기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능력이기에.. 주님께 이 기분좋은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하루빨리 건강회복을 해서 주님의 도구로 더 진솔하게 쓰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예쁘고 고운사람😊
모든 이들의 기도가 꼭 하느님께 닿아 수정님을 낮게 해주실겁니다^^ 아름다운 사람❤
기도합니다 ~
한없이 기도합니다
한 없이 작은 것에서 의미를 찾는 너무 멋진 수정님 항상 너무 많은 가르침을 받아요...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응원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 암수술을 받았습니다...최근 수정님 영상을 보며, 너무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움과 답답함만 커졌는데요...수정님의 "행복해" 한 마디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봄을 대표하는 수많은 꽃 중에서도 프리지아꽃 향기를 참 좋아해서.. 꽃바구니에 프리지아꽃이 가득하니 향기가 넘쳐나서 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루하루 꽃향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꽃을 보고 우시는데 같이 울게 되네요
밧줄이라는 표현❤
힘을 빼고 노래하라는 말
수정님의 노래가 딱 그거인것 같아요
그러면서 호소력이 있고
뭔가 멀리 화면 밖으로 전달되는 힘이 있답니다♡
한참을 쪼그려 앉아 울다가 다리 힘이 완전히 풀려서 겨우 일어나서 집으로 들어왔답니다...^^;; 꽃바구니는 또 얼마나 무겁던지.. 낑낑대며...😂
힘.. 힘이 너무 많이 빠져서..
다시 노래하기가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그 안에서도 언제나 진정성 있는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니..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감사해라~~
꽃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튼튼한 밧줄 꼭 부여잡고
다시 활기차게 일어납시다 홧팅!!!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님 제발 통증조절 잘되서 아프질 않길 빌어요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고 있으시고.
저도 기도하며 수정님을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 아픈이들이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격고 쾌유할수 있기를 항상 기억하고 있답니다.
무슨말씀으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응원할뿐이에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일어설게요.🙏
고마워요 수정씨
정말 꽃동산을 안겨 드리고 싶네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당신이 부활의 증인이 되어 줄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덕분에 꽃동산에 올라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구하는 사람들
독실한 믿음과 기도로
자비로운 은총과 기적을
이제 4천 구독자가 응원중~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 어느새 4천명의 구독자가 되었다니..!
너무 놀랍고 신기하네요..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진솔한 영상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정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사람이네요. 꼭 다시 건강해져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다시 일어나, 그렇게 귀한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얼릉 나으실거에요! 항상 밝은 생각!!
감사합니다 상민님☺️
그냥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꼭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정님 영상보는데 저도 뭉클해서 울었어요.. 꽃 보시고 우시는데 수정님에게 꼭 따뜻한 봄이 올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힘든 과정속에서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수정님 언제나 늘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편집도 .. 내용도 .. 여러가지로 서툰 영상이지만 그 깊은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방 지나가버릴 봄이지만, 여름에도 햇볕 쨍쨍한 날들이 계속 될 거란 생각에 마음이 놓입니디..
@@SoojeongTapeohhhhh.... so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cute love from Brazil 🇧🇷🇧🇷🇧🇷🇧🇷❤❤❤
긍정 에너지 필요합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아픈 사람들의 마음은 통하는 것 같아요.
예술을 하는 사람은 한층 더 마음 깊게 아프죠,
영상에서 웃고 행복해 하는 소리에 저도 기쁘게 느껴집니다.
행복이 왔다 슬픔이 오고 우린 그 속에서 깨달음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행복과 슬픔이 오고 가며 각자의 세월을 만들어내는 거겠죠.... 깨달음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조금 덜 아팠으면. 덜 깨달아도 좋으니ㅜㅜㅎㅎㅎ
그런 마음이네요ㅠㅠ
봄이 왔어요. 용기 잃지 마소서!!!
맑고 아름다운 수정님
올려주신 영상들 계속보면서 예쁜 목소리로 불러주신 노래들에 위로받으며 늘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수정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기 어렵겠지만 보고싶어요
아름다운 수정님 계속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큰 고통속에 있는 수정님을 위해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예수님 부활의 은총이 수정님께서 닿아 치유의 은총을 받을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언니의 목소리 그 자체가 봄이에요♥
수정씨 오늘도 들렸습니다..
신은 안믿지만 수정씨 고통에서 낫게 해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오늘은 푹 주무시길..
오늘도.. 소중한 기도중에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예쁜사람♡
항상 기도하고 있으니까 우리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사랑해요♡♡♡♡
봄이왔고 수정님 메마른 마음에도 봄이온것같습니다. 곧 여름이되서 활기차지고 가을엔 수확도 하셔야죠! 모든것을 이겨내고 남아있을 성장이... 그 목소리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
우와.. 여름엔 활기차지고... 가을엔 수확도 해야한다는 말씀이.. 한편의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모든 것을 이겨내고 남아있을 성장.. 나의 목소리.. 사실 지금은 기대되는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더 큽니다. 노래를 못부른지 너무나 오래 되었기에....
하루 연습 안하면 내가 알고, 이틀 연습 안하면 관객이 안다는 말을 진정으로 믿었던 저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금의 공백의 시간이 그저 걱정스럽기만 하네요......
용기를 내어 꽃을 향해 다가갔다.. 용기를 내어 꽃을 향해 다가갔다..
용기를 내어 꽃을 향해 다가갔다..
아멘 🙏
오늘도평안하시길기도해봅니다
수정님. 몇 개월 전 찬양 영상을 보다 수정님을 알게 되었지만 '말재주 없는 나의 댓글 하나가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생채기를 낼까?', '실질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함께 슬퍼하고 있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그저 조용히 수정님을 응원하고 있던 사람이에요. 댓글을 쓰면서도 이게 수정님의 고통을 덜어줄 수는 없을 거란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지만, 그래도 꽃을 향해 다가가는 용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보이지 않는 기도와 마음이 있다는 걸 한 번씩 떠올리는 순간들이 모여 용기를 지속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라요.
지금은 수정님이 부르신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이라는 곡을 들으며 댓글을 쓰고 있는데요. 주님께서 주님만의 방법으로 수정님을 지키시리라는 믿음으로 기도 중에 수정님을 기억할게요. 아멘.
말재주가 없다 하시더니... 글을 읽는 내내 온통 진심이 가득하게 전해져서.. 이런 분이 제 채널을 구독하고 지켜보고 응원하고 계시다는 것에 힘을 얻습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와 마음이 있다는 걸.. 제가 절망 속으로 더욱 깊게 빠져들 때마다 더욱 강하게 느낍니다. 제가 용기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들도 뒤에서 바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구님🙂
감사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잘 견뎌 주셔서.
수정님 응원하고 있어요. 아프지않길 고통이 사라지길, 봄햇살과 다가올 여름의 초록이 수정님께 힘이되길, 수정님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수정님 댓글들 보고 꼭 힘내셔야 되요. 수정님 고운 목소리로 노래 하시는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도해요 😊
봄입니다 ❤ 기도하고있어요
Love from Brazil 🇧🇷🇧🇷🇧🇷🇧🇷❤❤❤🙏🙏🙏
수정님 오늘도 힘내요! 아프지말아요. 입천장이 헐기만 해도 밥을 못 먹는데 얼마나 아플까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꽃보다 더 귀하고 예쁜 율리아나님, 궁금해하며 기도중
주님께 통증을 가볍게 해 달라고 자비를 청하고 있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율리아나님 '혼자라고 생각말기~~' 찬송을 따라 불렀답니다
희망을~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진희님..🙏
기도중 수정님을 위해 자비를 청하고 있습니다 🙏
수정님 항상 기도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 누구보다도 더 잘버티고 있는 님이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누구도 그 상황에서는 더 힘들꺼에요. 님은 대단하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나으셔서 천사같은 목소리 계속 들려주세요😊
깜짝 선물된 꽃처럼 그리고 선물같이 다가온 봄 날씨처럼
수정님의 하루에도 그런 깜짝스런 선물의 평안과 회복이 올것이라 믿어요.
수정님 위해 기도할께요 🙏🏻🫧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 맘을 다해 기도밖에 할 것이 없네요. 죄송해요.
꽃에게 다가가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수정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수정님을 통해서 작은 것 하나에 감사할 수 있게 되어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수정님은 꽃보다 아름다워서 제가 제가 다가가려면 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겠죠? ^^;;
이 글 보고 아주 잠시라도 미소를 지으시길 바라봅니다~
❤❤❤❤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마음 다해 기도하신다는 말에... 제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저를 따라 내려온 밧줄이 얼마나 간절하고 튼튼한지, 믿고 손내밀게 됩니다.
봄도 끝자락에 왔는지 벌써 여름의 따가운 햇살이 느껴지는 오늘이에요. 그럼에도 가녀리게 다려있는 봄꽃들과 반가운 눈 인사 나누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SoojeongTape 많이 아픈 와중에 아무것도 아닌 제 봄인사 까지 챙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수정님 말씀에 힘입어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수정님 곁에 있는 그 “줄” 굳이 힘들게 손 내밀지 않아도 항상 수정님에게 딱! 붙어있을거애요!
봄 햇살같은 따스함이 항상 수정님 마음에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서 기도할게요! 🙏🏻🙏🏻🙏🏻
사랑해 울보 수정
아멘🙏🏻
얼굴도 목소리도 마음도 아름다운분.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
수정 화이팅!!! 진심 응원하고 있어!!!
♡♡♡♡♡♡♡♡♡
꽃이 이쁘네요.누가 보낸걸까요?
아프지않게 기도드리겠습니다.
Are you well??? I am praying for you!🙏🙏🙏 love from Brazil 🇧🇷
❤💖💘
고통 가운데 주님의 따스한 손길이 있길 기도합니다. 수정자매님 항상 행복하세요. 🙏
수정님
봄이 오죠
우리 그때까지. 잘 견뎌내요
수정님 힘내세요 늘 기도드릴게요
수정님 힘내세요 꼭 완치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바라요
수정님 오늘 왔습니다
오는은 좀 편안하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길...😊😊
너무 슬픈데, 또 다시 부활해낸 네게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울 수정 🐣
너가 젤 좋아하는 그 과일을 보내줘 엄마가 마지막으로 맛보시면서 맛나다 하시며 하신 말씀이 있어~
“이리 착하고 맘이쁜 고운 사람, 젊은 사람.. 오래오래 좋은 세상 살아야지, 고마운 사람!”
나의 고통을 뛰어 넘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너를 통해 큰일을 하실 주님께 오늘 미사 중에도 두손을 곱게 모아 보았어 🙏🏻
보고싶은 혜선언니..♡
어머님께서 제가 보내드린 과일을 드시고 천국으로 가셨을 거라 생각하니 제 마음이 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는.. 오늘..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도 마음도 피폐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다보면.. 또 생을 살고싶어지는 때가 오겠지요..
수정님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 응원합니다!!!! 고통이 사라지길 기도할게요 ❤
수정님❤
주님 우리 수정님 지켜주시고 치유해 주세요 선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수정님 몇주째 영상 업로드가 안되고있네요..ㅜ 괜찮으신거맞죠..? 회복되고 계시다고 믿고있을게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수정님 알게되서 매번 새로운 영상 올라오는지 확인하고있는데.. 이번 압로드 늦어져서... 회복되고계시리라 믿고 응원하겟습니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디네요..ㅠ
소식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올려볼게요..!
수정님...힘내세요..
수정님의 마음속에 늦은봄바람이 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다시 예쁘게 웃을수있게 되셨으니 내일은 더많이 그다음날은 더더많이 웃을일이 가득하실거라 믿습니다. 수정님이 잡아줄 여유가없이 힘들때에도 늘 수정님을 향한 애정과 기도의 밧줄을 내밀고 기다릴게요 언제든 꼭 잡아만주세요❤ 잠이오지않는 새벽...수정님의 노래를 들으며 잠을청해보렵니다❤ 수정님도 이시간 따뜻한 꿈을 꾸고계시기를..
선영님, 예쁜 마음으로 정성 가득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노래가 잠이 오지 않는 밤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거 같아요.🙂
저도 잠이오지 않을 때 찾아듣는 제 노래가 있는데.. ‘달이 넘어간다’라고.... 기회되시면 한번 찾아들어봐주세요:) !!
그럼.. 봄의 끝자락을 오늘도 만끽하시길..🩵
사랑해!수정❤❤❤❤❤❤❤❤ 4:41
우리 사랑스러운 수정씨. 제가 감히 수정씨의 아픔에 공감할 수 없겠지만... 제 댓글이 , 제 작은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수정씨를 힘들게 하는 그 통증과 고통이 조금씩이라도 사라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간절한 기도로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정씨 오늘은 어떠신지요?
저도 하루하루 통증으로 죽을맛이네요ㅜㅜ
힘내세요😊😊
Alegrar!!! Alegrar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전립선 맘으로 모래 아산병원에서 하루종일 검사가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암에 위치 크기를 알수 있나 봅니다
수술은 7월 중순에 잡혀 있습니다
때론 심란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 있으면 안되자나요
시간나면 산에 갑니다 맨발걷기 하지요
우리 모두 완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요
이제 막 진단 받으시고 검사와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계신가봐요. 제가 이제와서 가장 후회하는
것은... 초반에 진단 받고 수술을 마쳤을 때, 그
후의 시간을 조금 더 건강한 식단과 생활로 바꿨더라면.. 요양원이라도 들어가서 몇년 혹은 몇개월 대체치료를 받았더라면.. 지금의 상황이랑은 다른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수술과 더불어 필요한 치료 잘 받으시고, ‘아, 이제 한시름 놓았구나.’ 생각하지 마시고 꼭 경각심을 갖고 몸을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그런것같아요 어제만해도 주님 사랑해요하다가 오늘의 힘듦에 주님어딨어요하게되는..
Você está bem??? Estou orando por Você!!! Penso em você todos os dias! Fique bem ❤❤❤❤. 🙏🙏🙏🙏😔🇧🇷🇧🇷🇧🇷🙏
오늘 3시 미사 가는데 언니 위해 기도할게요 😌🙏💕 저도 기분장애 조울증 때문에 세상의 밧줄을 놓고 싶을 때가 많지만 만개한 꽃을 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살아야지 더 살아야지 지금 가면 예수님이 반겨주지도 않으셔 계속 되내며 생각한답니다..
피어나는 새싹들이 정말 찬란한 연두빛으로 세상을 생명력으로 가득 채우는 것 같아요.
그 힘을 받아.. 살아야겠죠. 살아내야겠죠.
주님 ! 수정님의 고통을 멈추어주세요.
이 아름다운 사람
저도 지금 무균실에서
침 삼키기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침도 삼키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말이 가볍게 들리지 않네요...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겠지요...ㅠ
부디 하루빨리 쾌차하시고 무균실에서 나와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수정님🍀 저도 암환자에요 제 기도할때 수정님도 함께 기도할개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모두가 기도하니까 꼭 나으실거에요🤍
절대 희망의 끈을 놓지 마세여!!
아프고나서 부터는... 어느 누구의 아픔도 나보다 덜하다고 비교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손에 종이만 베어도 지금의 나보다 더 아프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부디 우리 모두의 아픔이 덜어지기를 바랍니다...🙏🙏
@@SoojeongTape 너무 힘드시겠지만 저랑 같이 힘내보아요🍀🩵
안녕하세요. 어제 꿈에서 만났어요. 제가 격는 치료/치유과정중에 어쩜 가장 무서운 밤이었던것 같아요. 함께해줘서 감사해요.
자매님의 음악선물 마음에 담아 나눠받고 있어요. 고마워요. You are precious. You are unique. You are so special. Thank you for being you. ♥️💝
우와.... 제 꿈을 꿔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무섭고 힘들었던 밤에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서로 기대어 힘을 얻을 수 있었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몸도 마음도 ... 더딘 속도로라도 꼭 치유를 향해 나아가길 소망해봅니다..🩵
@@SoojeongTape 감사합니다. 여기는 지금 토요일 자정을 지나네요. 오늘도 예쁜 목소리 소즁하게 나눠주세요~~. 같이 화이팅해요!! 🌸🌸🌸
꿈에서도 착각하도록 마음속 깊이 병이 치유 되고 있다 확언해보세요..
고통이 심하다면... 그 고통은 뇌의 전기적신호일 뿐이고 나는 그걸 느낀다 착각할 뿐이다..내가 보는 세상의 주인공은 나니깐 나는 그런 고통의 감정을 선택하지 않아! 라고 세상에 알려주세요..
그리고나서 병을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내년에 노래방 같이 가요.!
힘내요 아름다운 수정님. ㅠ
힘내자는말밖에 못해 미안합니다
진짜 아픈것만 가셔도 좋겠내요ㅠ
수정아~
고맙다!
네가 간절하게 밧줄을 잡은 마음이
고맙다!
예쁜 꽃을 보는 너의 눈이
고맙다!
꽃을 보며 지르는 너의 탄식과 행복하다는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
그리고 꽃을 향해가는 너의 숨소리가
고맙고 고맙다!!!
수정리 봄의 기운이 네게 가서 힘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선생님....!
언제나 마음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동네 아파트 담장에 수선화가 피어 있더라구요!
딸랑 두송이라 어찌나 빛이 나던지...
수선화를 바라보며 수정리 마당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아파트 담장보다 훨씬 아름답겠지요?🌷
이제야 봄을 향해 용기내어 손을 내밀었는데,
금방 지나가버릴 정도로 늦은 것 같아서 아쉬움이 들지만..
그래도 햇살 가득한 쨍쨍한 여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안심해봅니다..😌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수정이의 몸속에 암덩어리를 떼어내주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주시고 고통에 울던 수정이의 눈물을 닦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정님 잘지내시고 계시죠?
오 !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당신의 자녀 수정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살아가는게 낳을까요, 천국에가는게 나을까요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죽더라도 담대하게 죽음을 맞이하는것이
약한마음을 갖고 있다면 죽어서는 안되고
강하고 담대한 세상을 이길 힘을 갖고 있는 마음의 상태라면 죽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죽고 싶을때 홀로코스트를 생각 합니다. " 지금 나의 고통은 그들의 죽음에 비하면.. 심장이 뛰는한, 숨을 쉬는한 살아보자"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내볼게요. 아멘🙏
완치는 불가한건가요..?
완치를 늘 꿈꾸지만.. 희귀암인데다가 마땅한 약도 없어서 쉽지 않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ㅠ
요즘 식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아마 입 안쪽과 목쪽 후유증때문에 음식 먹는게 많이 곤욕이실것 같아요. 음식을 드시기 힘들다면 인터넷에 판매하고 있는 선식 '뉴트잇80'과 '두유'를 믹스해서 드셔보세요. 선식함유제품이 아니라 함유량이 높은 선식 제품입니다. 황*주 생식보다 더 함유량이 높습니다. 치료가 끝난지 20년이 되었지만 저도 아직까지 먹고 있는 제품이구요. 영양관리 잘 하셔서 끝까지 치료 잘받고 꼭 이겨내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미음도 너무 끈적여서 거의 간이 안 된 국이랑 해서 겨우 삼키다가
며칠 전부터는 죽도 넘어가고 굳었던 혀가 풀리면서 조금씩 밥알이 씹혀서
식욕촉진제 약과 선식 챙겨먹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죽 먹는 양도 늘려가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구체적인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oojeongTape체중이 아마 급격히 많이 빠질걸로 예상되네요. 치료의 과정이니 치료끝나고 모든게 제자리로돌아옵니다.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지금은 치료를 받아야하니 드시기 편한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자주 섭취하셔야합니다. 망고,바나나같이 목 넘김 편한걸로 많이 드시고 두유같은것도 자주 섭취하셔서 체중 더이상 안빠지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입안/목상태가 나빠져 일반인들처럼 보통의 음식섭취를 하지 않다보면 씹는근력/입을벌려씹는 저작운동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반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하루에 5분정도 입을 벌리고 씹는 저작운동 꼭 하세요. 전 치료가 끝나고 입이 안벌어져서 꽤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턱관절이 굳어간다는 표현이 비슷할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갈것이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
@@타이슨-z8g 저작운동....! 이거 정말 쉽지 않네요ㅜㅜㅜ 원래도 암세포 때문에 입이 잘 안벌어지는 상황이었고, 방사선치료 후에도 근육 섬유화로 벌어지기 힘들 수 있다고 미리 부작용 설명을 들었지만.... 그래도 그 불편함이 익숙해지지 않는 거 같아요ㅠ
보통사람들이 손가락 3마디 세워서 여유롭게 들어간다던데.. 저는 지금 1마디 하고도 반정도 더 들어갈까말까 낑낑거리는 수준입니다ㅠ
무슨 운동을 해야 얼굴 근육이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을까요? 손가락 2마디는 여유롭게 들어가야 일상 속 불편함이 덜해질 것 같은데......
@@SoojeongTape아..벌써 그 후유증이 오셨나보군요. 전 두경부 치료와 별개로 저작재활운동은 집에서 틈틈히 혼자했어요. 뭐 크게 시간과 돈을 들일건 없구요 마트에서 파는 풍선껌을 사서 씹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입안에 침이 별로 없어서 껌을 씹기 곤란하시다면 껌에 생수를 묻혀서 좀 축축하게 만든다음 입에 넣고 턱관절을 움직여 주는 운동을 했어요. 그 운동을 15-20분정도 하고나선, 손가락을 입에 살짝 넣고 입을 벌려주는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첨에는 손가락 1개,1개반 정도 들어갔지만 껌씹기와 손가락스트레칭을 계속해주니 지금은 일반인들과 비슷하게 입이 벌어집니다. 지금은 일반식을 드시기 힘드시니 일반식을 정상적으로 드실수 있을때까지는 껌씹기와 손가락이용 스트레칭을 매일해주세요. 일반식을 먹을수 있다면 그것이 운동이기에 그때부턴 따로 스트레칭운동을 하지 않았어요.아직 젊으니 꼭!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