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놀아야 한다에 동의함. 뉴질랜드에유치원 선생으로 일하는 교민입니다. 늘 아이들을 보고 느끼는데 모든 아이들의 성격, 종아하는 것 등이 다 다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얼마나 다양한 놀이를 했는지, 다른아이들과의 어떻게 노는지 등등 다양한 경험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옆에서 봐주고 격려해주면 이 아이는 자신감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창의력과 스스로 생각하고 원하는것을 선택하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준비된 사회의 일원이 됩니다.
정신적 가치가낮으면 나보다 아래직위의사람에게 함부로대하며 높은사람에게 인간존중의 끝이 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런세상에서 뭐라도 전문적으로 배우지않고 놀게한다? 사회라는곳에 던저지면 범죄자가되던가 딴따라가되던가 최저임금 노동자가되던가. 자신이특별히 잘할수있는게없다면 그 셋중 하나다. 사회에서 개무시받는 인간중 하나가되는거다
내 기준으로.... 내가 공부로 성공할 확률은 낮았는데 초중 다닐때 집에서 극성으로 학원보내고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이 강제로 시키다보니 친구랑 만날 시간도 줄어들고 학교에서 아니면 집에와서는 동네친구들도 없었는데 고등학교는 인문계가 아닌 자동차전문 고등학교를 가서 친구를 사귀고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사회성이 길러지고 성격도 활발해지다보니 지금 돌이켜보면 오히려 고등학생때 나의 성격이 밝게 바뀐거 같음
@@금빛별이-j7b 오랜 시간 인내하며 공부해서 무언가를 얻어낸 경험이 있는 ( 학업성취이력) 사람은 당장 나가서 친구들과 놀며 기쁨을 누리는 (본능에 의한 즉시적 보상) 것보다 공부한 끝에 더 나은 대학 더 나은 직장과 연봉을 예상하고 결국 그것을 얻어낼 수 있는 (지연된 보상을 예측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는 것이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핵심은, 그 지연된 보상.. 다시말해 더 나은 대학과 직장, 연봉을 얻기위해 인성이 포기될 수 있다는 우려인 것이죠.
맞습니다. 학교에서도 공부 잘 하면서도 인성 나쁜 인간 있고 공부 못 하는데 인성까지 나쁜 인간도 있습니다. 근데 보통 공부도 안 하면서 인성까지 나쁜 인간이랑 엮기면 더 골치 아프더라구요. 어짜피 본인은 공부 안 해서 잃을게 없기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보든 말든 자기 감정대로만 행동합니다.
한국의 많은 장점을 뒤로하고 캐나다로 이민온 이유 중 가장 큰게 아이들 교육이었어요. 고딩때 공부 못해서 전문대 갔다가 도피성 유학으로 미국서 공부 마치고 일하다가 팬데믹때 캐나다 와서 살고 있어요. 미국 캐나다 불편한 점 많지만, 가장 좋은건 아이들에게 공부 스트레스 엄청 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학원 같은데로 돌릴 필요도 없고요. 여기도 좋은 대학 나오면 당연히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하며 살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인듯요.
캐나다에도 상류층으로 가면 사립학교 보내고 개인 튜터 붙혀서 엄청나게 잡아돌립니다 ㅋ 평준화된 토론토 대학 보내려는게 아니라 아이비 보내려구요^^ 백인들이 더 난리고 동내에 누구 아입 가면 소문 다납니다^^ 그냥 그 세계를 알고 사냐 모르고 사냐 차이에요. 인간 사회는 다 똑같더라구요. 성인군자들만 사는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Nemesis-uv6wx 굳이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교육열 심한 사람들이나 지역이 있다고 알고는 있어요. 제가 달라스 살때 인도인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건 극히 일부분의 경우라 믿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한국은 대부분이 지나친 경쟁때문에 교육열이 엄청 나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로인한 부작용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사는건 결국 다 비슷하겠지만, 분명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우리나라는 미친 사교육이 맞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덜 한다고 인성이 좋아진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로 인해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공부가 좋은 아이가 아니면 모두 불행을 강요당한 아이들만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요. 그렇게 공부 열심히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회사에 취업할 확률도 요즘은 낮습니다. 취업에 성공한다해도 대부분 불행하고 시달리는 직장인이 되어 평생 월급받아 모아도 내가살집하나 얻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저는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을 했습니다. 운이 좋게 처음부터 수익을 냈습니다만 그걸 떠나 생각이 든것은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 좋아하는 특출한 부분을 살려서 무언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는게 좋다거나 운동이 좋다거나 음악이 좋다거나 유튜브가 좋다거나 노는게 좋다고해도 노는게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구요. 과도한 공부는 내 아이가 불행할 가능성이 높고 내 아이의 성공을 방해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잘하는 악질인 애들은 더 악랄한 경우가 많아요. 공부랑 상관관계없이 가정환경과 주위환경이 안좋아 비뚤어지는 애들이 많은 겁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도 가정환경이 좋으면 착하게 잘 자랍니다. 환경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인 문제도 크죠. 다 서울대 가는 것도 아닌 것만.. 인식에 문제가 많은게 참 안타깝긴 하죠!
한번 사는 인생인데 교육의 다양함보다는 수업이라고 하면 학습지 추억만 가득하고 암기위주인게 너무 슬픔 우리나라 교육계 많이 고쳐져야함. 개인주의는 우리나라가 정말 심함. 단체를 강조하라는 것보다 협업부터 서로 돕고 사는 기본인성이 필요할 것 같음 기회주의도 너무 심하고.
교육계가 바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안되는거에요. 국민들 사고방식 자체가 바껴서 스스로 바껴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교육시장도 망하지. 일본가보세요. 아예 나는 대학안가고 다른거 하겠다. 라는애들이 무쟈게 많음. 우리는?? 부모가 안놔두잖아요.
좋은 강연이었는데 한 가지 조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우리 사회가 지배 종교가 없어 불쌍하다는 말씀, 지배가치가 없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지배 가치가 없는 국가를 옛 조상님들이 지켰을 일은 없는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종교나 어떠한 단어가 있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효"라는 글자요! 태어나면서 부터 효자, 효녀, 효도, 효심, 효성, 효행...를 몸에 익히는 거 같아요 저는 막연히 효라는 글자만 생각했는데 "효"를 검색해보니 유교에 바탕을 두고 있고 효사상으로 ...불라불라불라 ㅠㅠ.......등등등 현재 "너 유교 믿냐? 나 유교 믿어"유교 포교 하러갑시다 하진 않지만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행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유교라는 종교는 현재 없지만 그 안에 가치 있는 "효"라는 부분은 한국 사람들 생각 속에 가치관 속에 남아 종교적 포교를 하지 않더라도 한국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딸아이 교육에 좋을까 해서 들어보다가 몇 자 적어봅니다용.. 아 저는 무교입니다 ㅎㅎㅎ
철학적이고 내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유독 부족한 나라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내적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것이다라는건 좀... 저는 현재 존재하는 기성종교는 죄다 폐기되는게 맞고 그렇다고 신생종교를 만들기에는 그것을 악용할 인간이 발생하는건 필수불가결하므로 결국 종교보다는 도덕성을 중심 가치로 이성을 도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좀 한 놈이 참을성도 더 있고 인간성 좋다에 한표. 공부못한 놈도 인간성 좋은 경우도 많지만. 부모 인성 보는게 더 정확한 듯. 자식보면 부모 인성알아요 예를들어 학폭가해자 부모는 인성도 쓰레기 가능성 높음. 못배우면 뭐가 그른지도 몰라요. 그냥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하고 멀리 보지도 못함. 그래서 사람은 배운 놈이 더 낫다생각함
원래 입시지옥은 빈부격차 때문에 생긴거고 학력으로 지배계급에 봉사할 능력을 입증받는 외에 계층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라서 생기는 거지요. 공정하고 빈부격차가 크지 않고 복지가 잘 된곳에선 교육도 입시경쟁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살아있는 교육, 사람답게 살기위한 교육이 되는거구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국가로 알려진 핀란드는 취학 연령이 8살 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수두룩 하게 배출한 독일에선 어린 학생들 선행학습도 절대 못하게 하구요. 다음중 세익스피어의 작품이 아닌것은? 이런거 정답 잘찍는 애들보다 세익스피어 작품 하나 읽고 토론하는 교육이 낫지 않을까요?
킥라니 자라니들도 다 마찬가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교통과목을 추가해서 교통에 대해서 배워야할 의무가 있다 올림픽대로 킥보드사건도 그렇고 너무 많은 사건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중학교 부터는 금융과목을 넣어서 돈에관한 모든 것 환율 세계가 돌아가는 것 등 or 전세사기 같은 것들 이런 걸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이게 정말 중요하다
공부와 인성과는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각자의 어떠한 결과에 대한 이유가 있을 뿐임, 어떤 우등생 케이스는 성격이 부정적이고 자신에게 거는 기대가 많아서 본인의 완전 티끌 같은 실수도 항상 용납을 못했고 완벽하게 하던 채점자 같은 삶이 본인이기에 타인을 보는 기준의 눈 높이가 너무 높아져 본인의 행동에 대한 아웃풋이 다른 사람에게 항상 개싸가지라는 평가를 받고 사회부적응자가 되어 힘들게 사는 경우가 있지요.
미래에 대한 불명확성 때문에 현재의 규칙에 더욱 연연해하는 것입니다. 뮨제는 이릏 바꾸고 싶어도 어떤 것이 답인지 모르기 때문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수능은 비교적 향후 삶에 도움이 되는 탐구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합니다. 당분간 수능 중심의 학력 측정 기반으로 대학 입학하는 것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답이 딱 나오네.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하는데 중국의 경제성장은 일정 수준까지는 잘 올라가다가 공산주의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또한 마찬가지가 될것. 중국보다는 앞서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국민성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이미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1인당 GDP 4만달러가 최대치가 될것이고 그 이상은 시스템이나 국민성 때문에 올라가기 힘들것이다. 그 이상 올라 가려면 체질을 바꿔야 하는데 그건 하늘의 별따기이다
대치동 아이들 학원과 집만 오가서 나쁜걸 배우거나 할수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인성이 나쁘다는게 어떤건지 모르지만 그래서 굉장히 자기밖에 모르고 다름을 인정하지못해요. 부모들이 즉각 개입하고 모니터링 하기에 싸우고 그런아이는 거의없어요. 대신 은따많습니다. 지능적으로 따를 시켜요. 학원가고 숙제하기 바쁘고 엑티비티 할때는 엄마들이 다 지켜보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기준에따라 다르겠줘. 백면서생인 아이들이 대부분. 생활습관 좋다=공부만 해서 좋다. 확실히 공부안하면 이상한 분위기라서 아이들키우기는 편함. 근데 사회에서는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하고 잘 못어울려서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사람좀 뽑아본사람으로서.. 저는 강남출신아이들 안뽑아요. 지방에서 사교육덜받고 좀 덜좋은대학 나온아이들이 스스로 할줄아는게 많고 더 사회생활 잘해요.
@@kordojjang 네. 알아요. 제가 대치동엄마인데 종류가 약간 다른 소름이 있어요 ㅠㅠ 앞에서 차라리 피튀기게 싸우고 그랫음 아이들이 순진한거예요...여긴 사람을 미치게 은근히 괴롭히는 소름끼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지능적으로 따돌려서 학폭에 못가게 아이를 미치게 하는 짓을 하는 아이를 몇명 겪어서..쩝 그렇습니다. 엄마나 보통엄마는 몰라요 그 아이가 그런지 저는 아이들을 가르쳐봐서 얘기를 직접 들어서 아이들끼리 하는 얘기를 통해 더 많은걸 듣고요..원래 우병우같은 엘리트 법꾸라지같이 지능적으로 큰 범죄를 짓고도 잘못인정안하는 사람처럼.소름돋는다고나 할까여..밖에선 강남아이들 다 모범이줘 절데 표시나게 괴롭히는 바보짓은 안해요
인성이란 빈부의 차이가 없는것으로 생각됨. 강남에 산다고 못생기고 인성나빠도 다 커버된다고 착각하는 것이 현실. 못생긴데다가 인성까지 못되면 그누구도 못이김. 착하고 바른행실과 생각은 보통 타고나거나 본인의 갈고닦은 노력으로 후천적으로도 가능한데 주변환경이 매우 중요함.
공부를 10시간 이상 매일 열심히 한다는것은 대단한 인내력을 소유한 학생이고 그것만 봐도 그 학생은 앞으로 많은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수 있는 소양 하나는 갖춘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하면서 얻는 새로운 발견에 대한 기쁨을 맛볼수있다면 공부를 통해 행복한 시간도 갖게되는것이기때문에, 공부는 1. 인성을 좋게하는 역량도 기르게되고 2. 행복하게 되고 3. 공부의 내용이 인문학 철학 수학 과학을 체대로 공부한디면 다양한 가치를 배우게 되어 인성 역량도 크게 성장할수 있다고 봅니다ㆍ 따라서 어설프게 공부하는것이 아니고 제대로 공부하는 것은 인성을 높일수 있는 행위라고 봅니다~~~
@@마정호-s9w 한국식 문제풀이 공부에 매달리지 말고 그런 문제점도 보완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해 나가야 되겠지요ㆍ 요즘 유명한 교수들 유튜브에 좋은 강의 많지요ㆍ그런것을 기반으로 기초보강하고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공부 찾고 찾았다면 그 분야에 권위있는 전문가 찾아서 그들의 저서를 읽어나가는 제대로된 공부를 말하는겁니다ㆍ 좋은 내신성적표를 위한 암기 말하는게 아니구요~~
참 어렵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인성 문제와 청소년들 범죄문제 때문에 아이를 키우면서 조심하고는 있지만 공부만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노는것에 시간을 다주는것도 불안해요. 아직은 어리니까 스스로 공부를 할수있게 공부의 중요성도 가르치고 있고 놀면서 즐길수 있고 배울수도 있는것들을 가르치지만 영상을 본후로는 헷갈리네요ㅠ
강사분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 같네요. 지배 종교가 우선적 사회 가치인 양 . .우리나라는 종교에 좌우되지 않는. . . 역사, 삶 속에 내재 된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우리만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있지만 이 분도 살짝 편향된 시각이 있네요. 누구나 본인 삶의 궤적을 벗어나기 힘든 인간의 한계죠.
그러게요 미국같이 다양성이 잘 존중되는 나라에도 우리보다 훌륭한 사회적 가치가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종교보다 중요한건 가정과 사회에서의 올바른 교육이죠 특히 부모들의 의식이 그대로 자손들에게 전해지고 사회적 가치로 형성되는거고 나라의 지식인들이 정치질이나 하지말고 사명감을 가지고 옳은 목소리를 내줘야하죠
나 중학교때 중간정도했고 여상갔는데 삼수해서 대학갔고 가서 전공 맘에 안들어서 다시 수능보고 대학간후 석사했어ㆍㆍ내가 다양한 사람들 겪어보니 공부 한 부류들은 인내심이랑 매너랑 기본소양은 어느정도 있드라ㆍㆍ 사고방식과 생각의 폭도 책많이 보고 공부한 사람들이 훨씬 인성이 괜찮았다
인성과 공부 상관 없습니다. 내 형편이 바닥치고 희망이란 보이지 않을 때 진짜 인성이 보입니다. 대개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가진 것이 많고 그만큼 여유가 있죠. 그러니 교양있어 보이는 겁니다. 그 교양이 걷어내지면 그때 진짜 인성이 나오는데... 그건 공부와 상관 없습니다.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하기는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 교수님이 얘기하신 의도는 단일 종교로 사람들이 묶인 사회가 더 안정적이다는 점이고 또 그렇다고 채운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거든요 획일화되지 않고 다원화된 종교 양상은 결국 그 사회 사상의 다양성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걸 나타내기 때문이죠 전 두 분 다 맞는 말인 거 같아서 둘 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Hunter-trutht2727 세상에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직업을 갖는자가 몇이나 된다고 봅니까? 아이를 키우고 가르칠때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것도 맞지만 전적으로 아이에게 허용적이 되어서는 이도저도 안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어른은 아이들을 이끄는 역할도 해야하는 겁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 아이 스스로 진로를 찾지 못할땐 방향을 잡아주는것도 어른의 역할인 겁니다.^^ 그리고 공부도 타고난 자질이라는 말은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오은영박사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것이 과연 무엇땜에 하는걸까 국어 할줄알고 산수 할줄알고 역사 대충알고 살면 되는것같은데 후손들에게 더좋은 자료를 가르치기위해 공부열힘히 해서 선생이된다면 좋다 그러나 사회에 나와서 경쟁을 하고 주변 친구보다 더 앞지르기위해서 공부를열심히 한사람들 주변에서 보았을겁니다 그들이 인성이 있어보이던가요 돈에 하수인이 되어 있는 돈에 노예로 살고있다는것 부모도 친구도 형제도 모른다 나만을 위하는 자가 된다 공부중에 정말배울건 안배운다 인성교육이 제로 다 요즘젊은 이들이 인성은 아예없다고 본다 그래서 십대 아이들이 사고가 많다 법은 법대로 다놔준다 이런식이니 인성교육이 될턱이 없다
여러분~ 병들고 아프면 인성 좋은 의사한테 치료 받으세요. 수학은 사칙연산만 할 줄 알고, 영어는 알파벳만 알고, 국어는 문해력 ㅈ같아도 되니까 그냥 놀다가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된 인성 좋은 사람한테 진료 받고 치료 받으라우요. 단, 정말로 인성 좋은 지는 검증 못합니다.
교수님이 뭔가를 잘 못 생각하시는게 미국은 청교도인들이 세운 나라고 이민자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게 종교기 때문에 그런거고 우리나라는 종교가 아니라도 하나의 단일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없는거에요. 그게 왜 불쌍합니까.... 신이 존재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신을 믿어야 하는 종교에 의지하는게 불쌍한거죠.
@@vanivenii 강의 내용 중에 나왔잖아요. 인내심과 성실함이 있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는 거라고. 그게 그것 같지만, 공부 잘하는 걸 통해서 인내심이나 인성이 길러지는 건 아니라는 얘깁니다. 키 큰 애들이 농구를 잘 할 가능성이 크지만, 농구를 잘 한다고 키가 커지는 건 아니라는 얘기죠.
타고난 인성이 좋아도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면 열등감때문에 도저히 인성이 좋아질수가 없을뿐더러 주변에도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 가득함. 반면, 타고난 인성이 영 안좋아도 교육 수준이 높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하며 더 나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성을 발달시킬 기회도 많음 따라서 인성이 아무리 교육수준과 별개의 것이라고 해도, 교육수준에 의한 환경의 차이는 인성에 무시못할 영향력을 끼침
![[#티전드] K-교육을 향한 허태균 교수의 팩폭💣 죽도록 열심히 산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건 속도보단 방향!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BnGEx43QNb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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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아야 한다에 동의함. 뉴질랜드에유치원 선생으로 일하는 교민입니다. 늘 아이들을 보고 느끼는데 모든 아이들의 성격, 종아하는 것 등이 다 다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얼마나 다양한 놀이를 했는지, 다른아이들과의 어떻게 노는지 등등 다양한 경험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옆에서 봐주고 격려해주면 이 아이는 자신감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창의력과 스스로 생각하고 원하는것을 선택하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준비된 사회의 일원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아이들과 살기좋은가요?
궁금한게 많네요ㅠㅠ
2qqq²²²²²w²⅔3
I I
그래서 우리나라가 지속적인발전을한다는것에 이의제기할수있나? 우리나라는 인구당 지적재산권과 특허권 1위국가이며 몇년연속 세계1위의 혁신국가이자 세계에서 서류, 물류,건축,등 다양한분야의 목적달성에서 세계1위로 빠른민족이며, 정치적 사회적으로 잘못된것을 민주주의적으로 바로잡는 거의 유일무이한 국가다. 우리가잃은만큼 얻는것이 있는것 이라는걸 요점파악을 못햇으니 너같은소리하는건데. 우리나라학생이 공부안하고 놀고먹는다면 생각하는거 좋아하는우리민족이 그 생각을 쓸데가 없다는게 포인트고 잃는게있으면 얻는게있다는게 포인트이며, 물질적 가치보다 정신적가치가 낮다는게 요점이다.
정신적 가치가낮으면 나보다 아래직위의사람에게 함부로대하며 높은사람에게 인간존중의 끝이 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런세상에서 뭐라도 전문적으로 배우지않고 놀게한다? 사회라는곳에 던저지면 범죄자가되던가 딴따라가되던가
최저임금 노동자가되던가. 자신이특별히 잘할수있는게없다면 그 셋중 하나다. 사회에서 개무시받는 인간중 하나가되는거다
공부 자체보다 경쟁 때문인 것 같아요
놀이를 통해 협동 우애를 배울 시기에 경쟁을 먼저 배우고 평가와 비교를 당하는 게 문제인 거죠
학부모들이 애들가지고 포켓몬질하는게 문제임. 학부모 경쟁이 자신들 자기계발이 아니라 자기 자식 자랑으로 경쟁하는게 문제임
경쟁이 나쁘다는 거임?
@@ipad1652 인간 심리적으론 나쁘지
@@user-One23 근거는?
@@ipad1652 우리 친구가 나중에 사회 아니 고등학교 들어가보면 알 수 있을거에요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사회에 순응하는 애들이 높죠. 불합리한 것에도 항거하지 않는 경향이 크죠. 그래서 기업이 좋아할 뿐이죠. 일 시켜보면 전문영역 빼고는 차이도 없음
공부 못하는 애들은 불합리가 뭔지를 모르죠
@@voovoo2570 공부 못하는 애들이 불합리를 더 잘 알아 늘 뒤에서만 있던 아이들이니까
근데 니보다 잘 살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장-b5x ㅉ
공부 못하는 애들은 생각 없이 불합리를 저지름 ㅋㅋ
내 기준으로.... 내가 공부로 성공할 확률은 낮았는데
초중 다닐때 집에서 극성으로 학원보내고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이 강제로 시키다보니
친구랑 만날 시간도 줄어들고 학교에서 아니면 집에와서는 동네친구들도 없었는데
고등학교는 인문계가 아닌 자동차전문 고등학교를 가서 친구를 사귀고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사회성이 길러지고 성격도 활발해지다보니 지금 돌이켜보면 오히려 고등학생때 나의 성격이 밝게 바뀐거 같음
아 부럽다 난 외고가서 우울증 오고 개고생함.. 차라리 대안학교갈걸,, 외고라서 외국어 공부 즐기는덴줄 알았는데 개뿔 ㅋㅋㅋㅋㅋ
학업 성취 이력이 있는 사람은 본능에 의한 즉시적 보상보다는, 지연된 보상을 예측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건 분명함
진짜 어려운 말 ㅠㅠ
즉시적 보상 ~ 지연된 보상 ~ 이거 교육학에서 나오느 말인가요?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면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된다는 것이지요
@@금빛별이-j7b 교육학을 따지고있네ㅋㅋㅋ 본인이 못알아듣는다고 남도 그럴거란 착각은..쫌
@@금빛별이-j7b 오랜 시간 인내하며 공부해서 무언가를 얻어낸 경험이 있는 ( 학업성취이력) 사람은 당장 나가서 친구들과 놀며 기쁨을 누리는 (본능에 의한 즉시적 보상) 것보다 공부한 끝에 더 나은 대학 더 나은 직장과 연봉을 예상하고 결국 그것을 얻어낼 수 있는 (지연된 보상을 예측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는 것이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핵심은, 그 지연된 보상.. 다시말해 더 나은 대학과 직장, 연봉을 얻기위해 인성이 포기될 수 있다는 우려인 것이죠.
@@익명-r9c6b 싸가지 ㅈㄴ게없네
예나 지금이나.. 공부라는것이 지위이고 계급이라.. 제 주변에서도 공부잘하는 분들의 인성을 자주 느끼곤 합니다.
분명 다 그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에겐 공감이네요
어린시절 추억과 정서발달에 공부만하는게 지식은 쌓일지몰라도 ...
지금 대통령, 정치인들, 대학교수들, 언론인, 검사, 판사들을 보세요, 몇명 빼고는 인성보다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있는게 국민의 행복보단 자신들의 배만 채우려는...
지금 대통령이 니보다 착하고 공부 잘해요 ㅋㅋㅋㅋㅋㅋ
@@노수-v6f진짜요?? ㅎㅎ
아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아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아이는 아프지 말아야 한다!
아이는 낙태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우 투 더 영 투 더 우
아프지 않게 좀 해봐
지금의 가정, 학교, 사회 교육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설명 해 주네요. 이제라도 법,교육계,정치가 귀를 기울이고, 고민해야 할 시점인데..
절대 그럴리 없지 그걸 진작에 했더라면 출산율도 이렇게 바닥나진 않았을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절대로 불가능함. 앞으로 몇세기가 흘러도 변함없음. 그때까지 나라가 있다면. 누가 국가의 리더가 되도 못바꿈. 애초부터 서구유럽과 철학도 다를뿐더러 우리에겐 이렇다할 철학도 사실상 없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안되는거야. 국민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바껴야 되는데 맨날 정부가 어떻게 해줄것만 발고 있으니 ㅉㅉㅉ 국민들중에도 대학 포기해버리고 걍 어릴때부터 다른거 시키는 부모들 일부 있음. 그렇게 산다고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죄다 대학대학대학
조선국민들은 허세부리기 좋아하기때문에 아무리 제도 바꿔놔도 바뀌는게 없음. 어떻게든 넘들하는 만큼 똑같이 따라맞춰가려고 함
강의를 듣고 바뀌길 바라지만 현실은 전혀 변화가 없지.
저때 방송 봤는데 저분 강연 내용도 좋고 말도 재밌게 잘 풀어내서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보겠다 했는데 이후로 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네. 방송 자주 나오는 몇몇 교수들, 전문가들보다 훨씬 통찰력 있고 무엇보다 훨씬 재밌는데.
저분도 교수고 전문가인데요 아닌것처럼 말하시네
이분도 교수님이시고 전문가이시지만
'자주' 나오는 교수,전문가들을 의미하시는 것 같네요
@@maxksw 난독 ㅉ
@dhsyxgahqi ??
코로나 직격타 맞아서 그렇죠. 대한민국 현실집어 주는데에선 최고의 강사라고 생각함. 하지만 국민들이 미개하다보니..... 설민석이 같은 사기꾼에게 더 열렬하는게 현실. 뇌가있으면 민석이는 10분만 들어봐도 사짜느낌드는거 느껴질텐데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되는데
남들 하는거 안할수도 없는게 문제인듯
정책적으로 어린이는 놀아야하는게
당연한 세상이 왔으면...
비율이 중요하죠~
그냥 님이 다른가정과 비교자체를 안하면 편안해짐
무슨 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잘 하면 인성이 좋다라는 말은 첨 듣는다
교수님의 종교발언에 대햐 부정적인 의견들이 꽤 있어보이는데 저에게는 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지배종교가 없어서 한국이 문제다라기보다 지배"가치"가 없다는게 문제다로 들려서 납득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강의네요. 익숙함속에서 놓치고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내가 원하던 내용입니다. 교육에서 잃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헬한국의 3가지원인중 2번째..
17:00~ 286 386 도스땐 진짜 복사과정화면이 없는경우가 많어서 실제로 귀를 갖다댄적이 있습니다. 먹통인지 아닌지 쿨러 소음 크기로 판별했죠.
이야~ 도스 ㅎㅎㅎ
참 오래전 일이지요
귀도 대보고 본체에 손을 올려보고 ㅎㅎㅎ
본체를 때려보기도 ㅋㄱㅋ
복사할때 소리 로딩할때 소리 먹통일때 소리 다 다르죠.. 지지~~ 지이이잉.. 지지~~ 지이이잉..
공부 안한 사람 중에도 인성 안좋은 사람은 많아요 대신 우리나라 교육 체계에서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맞습니다. 학교에서도 공부 잘 하면서도 인성 나쁜 인간 있고 공부 못 하는데 인성까지 나쁜 인간도 있습니다. 근데 보통 공부도 안 하면서 인성까지 나쁜 인간이랑 엮기면 더 골치 아프더라구요. 어짜피 본인은 공부 안 해서 잃을게 없기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보든 말든 자기 감정대로만 행동합니다.
너인듯?
스탈린도 독서광에 머리좋고 이해력 판단력 좋고 행실이나 매너좋은데 숙청왕임
@No Name 니도ᆢ
@No Name 부모님 잘계시냐 ? 한번 보고싶다 우리만날래?
와 뛰어난 통찰력, 사람이 꾸준히 배워야 하는 이유
공부를 안한고 놀게 한다고 해서 자연스레 많은걸 습득하는것도 아님 ... 잘 놀수 있게끔 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함...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해서 거저 좋은부모가 될수 있는게 아님...
공부를 안 한다고 교육도 안 하는게 아니죠.공자왈 인재시교
그쵸. 방치 방목만큼 더 나쁜 것도 없죠... 아이가 다양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좋죠
제대로 설명하십니다.
아무리 안전하다 생각해도, 스스로 안전을 생각해야죠.
자연재해든 뭐든, 스스로 챙겨야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운석이 충돌해서 망해도, 남탓하기 바빠보여요
이런 영상을 보고 나니 많은것을 배운거 같네요. 제가 학생이라 배워야 하는것은 많지만 공부는 못해요 하지만 아직 열심히 하면 할수 있을거라 믿기에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화이팅
한국의 많은 장점을 뒤로하고 캐나다로 이민온 이유 중 가장 큰게 아이들 교육이었어요. 고딩때 공부 못해서 전문대 갔다가 도피성 유학으로 미국서 공부 마치고 일하다가 팬데믹때 캐나다 와서 살고 있어요. 미국 캐나다 불편한 점 많지만, 가장 좋은건 아이들에게 공부 스트레스 엄청 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학원 같은데로 돌릴 필요도 없고요. 여기도 좋은 대학 나오면 당연히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하며 살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인듯요.
우리나라 불법 다운로드가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것은 거짓 입니다. 우리나라 보다 불법 다운로드 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방법은 최악! 사이코패스 양성
캐나다에도 상류층으로 가면 사립학교 보내고 개인 튜터 붙혀서 엄청나게 잡아돌립니다 ㅋ 평준화된 토론토 대학 보내려는게 아니라 아이비 보내려구요^^ 백인들이 더 난리고 동내에 누구 아입 가면 소문 다납니다^^
그냥 그 세계를 알고 사냐 모르고 사냐 차이에요.
인간 사회는 다 똑같더라구요. 성인군자들만 사는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Nemesis-uv6wx 라고 캐나다에서 직접 살아번적도 없는 한국인이 말하네요
@@Nemesis-uv6wx 굳이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교육열 심한 사람들이나 지역이 있다고 알고는 있어요. 제가 달라스 살때 인도인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건 극히 일부분의 경우라 믿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한국은 대부분이 지나친 경쟁때문에 교육열이 엄청 나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로인한 부작용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사는건 결국 다 비슷하겠지만, 분명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라는 질문을 왜 안하냐구요? 안하는거 같아요? 팀장, 부문장, 대표가 내 말대로 해! 라고 해서 그래요 그래서 그냥 왜 저렇게 하지? 생각해도 그냥 겉으로는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해버리는거임 ㅎㅎ
입시만을 위해 사는 삶은 수동적이다. 살기 위해 사는 삶은 능동적이고
다른걸 다 떠나서 우리나라는 미친 사교육이 맞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덜 한다고 인성이 좋아진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로 인해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공부가 좋은 아이가 아니면 모두 불행을 강요당한 아이들만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요.
그렇게 공부 열심히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회사에 취업할 확률도 요즘은 낮습니다. 취업에 성공한다해도 대부분 불행하고 시달리는 직장인이 되어 평생 월급받아 모아도 내가살집하나 얻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저는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을 했습니다. 운이 좋게 처음부터 수익을 냈습니다만 그걸 떠나 생각이 든것은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 좋아하는 특출한 부분을 살려서 무언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는게 좋다거나 운동이 좋다거나
음악이 좋다거나 유튜브가 좋다거나
노는게 좋다고해도 노는게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구요.
과도한 공부는 내 아이가 불행할 가능성이 높고 내 아이의 성공을 방해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못하고 악질인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촉법소년 애들 대부분이 학업부진아임 우리나라 학부자체가 학업만 중시하다보니 공부 못하는 애들은 소외되고 상처받게 됨 그런 아이들이 비뚤어지고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음 자신이 자신을 인정할만큼의 다른 재능이 없는 경우 더 심각함
ㅈㄹ
공부 좀 못하고 안해도 인성 좋은 아이들이 더더더 많습니다. 학업 성취와 인성을 연결하는 자체가 극단적이고 비논리적.
@@hyun--- 전 공부 못한다고 인성 나쁘다고 한적 없습니다 공부와 인성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우리나라 학교와 가정교육의 문제점을 얘기한 겁니다 공부외에는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가 아이들을 괴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학생때는 공부
어느!때!!!
집중할줄 아는 두뇌는
스스로 발전성이길러짐 청소년때는 공부라도 열심히 하지안으면
딴 생각으로 정열을 올리고 ~~~
공부도 잘하는 악질인 애들은 더 악랄한 경우가 많아요. 공부랑 상관관계없이 가정환경과 주위환경이 안좋아 비뚤어지는 애들이 많은 겁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도 가정환경이 좋으면 착하게 잘 자랍니다. 환경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인 문제도 크죠. 다 서울대 가는 것도 아닌 것만.. 인식에 문제가 많은게 참 안타깝긴 하죠!
훌륭한 통찰이십니다
한국엔 지배 종교가 없지만 지배 가치는 있습니다. 유교, 도가 사상이 저변에 깔려있임. 그 위에 여러 종교가 어우러져 있음. 그래서 한집에 종교가 달라도 대체로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음.
사상은 있지만 유교 도교를 종교로 적는 사람이 50%되나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교육의 다양함보다는 수업이라고 하면 학습지 추억만 가득하고 암기위주인게 너무 슬픔 우리나라 교육계 많이 고쳐져야함. 개인주의는 우리나라가 정말 심함. 단체를 강조하라는 것보다 협업부터 서로 돕고 사는 기본인성이 필요할 것 같음 기회주의도 너무 심하고.
교육계가 바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안되는거에요. 국민들 사고방식 자체가 바껴서 스스로 바껴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교육시장도 망하지. 일본가보세요. 아예 나는 대학안가고 다른거 하겠다. 라는애들이 무쟈게 많음. 우리는?? 부모가 안놔두잖아요.
한국은 부모들 치맛바람때문에 절대 교육계가 바뀔수가 없습니다. 다들 남들하고 똑같이 살아가려하기때문에 다른일에 도전자체를 안하죠. 일본가봐요. 젊은애들이 별에별일 다함........ '인력거 소녀' '야구장 맥주걸' 검색해보삼. 이런걸 걔들은 그냥 일로써 하죠. 우리는?.....디게 미천한걸로 여기죠
좋은 강연이었는데 한 가지 조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우리 사회가 지배 종교가 없어 불쌍하다는 말씀, 지배가치가 없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지배 가치가 없는 국가를 옛 조상님들이 지켰을 일은 없는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종교나 어떠한 단어가 있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효"라는 글자요!
태어나면서 부터 효자, 효녀, 효도, 효심, 효성, 효행...를 몸에 익히는 거 같아요
저는 막연히 효라는 글자만 생각했는데 "효"를 검색해보니 유교에 바탕을 두고 있고 효사상으로 ...불라불라불라 ㅠㅠ.......등등등
현재 "너 유교 믿냐? 나 유교 믿어"유교 포교 하러갑시다 하진 않지만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행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유교라는 종교는 현재 없지만 그 안에 가치 있는 "효"라는 부분은 한국 사람들 생각 속에 가치관 속에 남아 종교적 포교를 하지 않더라도 한국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딸아이 교육에 좋을까 해서 들어보다가 몇 자 적어봅니다용.. 아 저는 무교입니다 ㅎㅎㅎ
유교가 얼마나 쓰레기인데... 조선 망하기전 서울진공작전 대장 이인영이 작전 다짜놓고 부모님 3년상 한다고 집가서 말아먹었는데.. 5%양반 아니고는 사람취급도 못받던게 이씨조선이다.
유교는 종교가아닙니다 ..유교는 사상이지 절대로 종교라고이야기하지않는답니다..
현재 그유교가 문제가 되어 심리학으로 현재세대가 몰리는건 알고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제생각은 적당한건 좋다만 굉장히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사상인거같아요 부모말안들으면 불효자 불효녀 등등 부모가무슨행동을하던 예의에 어긋나면 안되고 그에맞춰 순종하고 자란엄마가 자식한테 순종을강요하고 굉장히 무서운거같아요
@@wlwlwl1224 그건 유교가문제가아니라 그걸 확대해석하는 일부의 가정이 문제아닌가요??
물론 삼강오륜이 기본이 되는사상이긴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신부분에대해선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이미 현사회에 맞게 사상은 풀어지고있다고 보는데요...
이태원참사를 보고 교수님의 인간군상이 역시 옳았다는걸 알게됩니다.
잃어버리는 것이 많은 데도
그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불확실성의 회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철학적이고 내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유독 부족한 나라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내적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것이다라는건 좀... 저는 현재 존재하는 기성종교는 죄다 폐기되는게 맞고 그렇다고 신생종교를 만들기에는 그것을 악용할 인간이 발생하는건 필수불가결하므로 결국 종교보다는 도덕성을 중심 가치로 이성을 도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랑 인성은 이해를 쉽게 예를 든거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닌듯..
무슨 말을 하려는지만 알면 될것 같습니다.
꼭 공부와 인성을 연결지어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공부와 인성은 별개인것 같습니다
어떤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사람은 변합니다
본성(기질)은 바꾸기가 힘들고 엄청난노력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사람들 과 소통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보여지는 물건 또는 수치가 있는것엔 집착.
보이지 않는 가치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죠.
공부잘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인성좋은 사람도 필요하고...둘다 좋으면 얼만 좋을까..그러나 인간이기때문에 그러기는 쉽지않다...
한국사회는 sns와 비교의식이 심각함
ㄹㅇ 어렸을 때 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던 시절 사는게 너무 괴로웠음. 등수나 대입으로 나타나는 수치적 결과로는 그 괴로움이 보상이 안됨.. 한국사회에 지배적인 가치가 부재하고 거기서 괴로움이 온다는데 동의한다.
이상 공부 안해보신 분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johnnyjung3 이상 인성 없는 전교1등 이었습니다
@@얌얌쩝쩝-z6z 님은 그래서 인성 있어?
공부좀 한 놈이 참을성도 더 있고 인간성 좋다에 한표. 공부못한 놈도 인간성 좋은 경우도 많지만. 부모 인성 보는게 더 정확한 듯. 자식보면 부모 인성알아요
예를들어 학폭가해자 부모는 인성도 쓰레기 가능성 높음. 못배우면 뭐가 그른지도 몰라요. 그냥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하고 멀리 보지도 못함. 그래서 사람은 배운 놈이 더 낫다생각함
그건 공부시키는 집안에서 여유가 있고 인성교육도 제대로해서 그런거지 공부=인성? 절대 아니죠.
인성은 교육이고 공부는 공부일 뿐.
인생 영상이다.. 우리나라에 대해 답답한 곳을 긁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해요!!!
공부 못하는 사람이 인성이 더 안좋다는 말은 개소리이나. 공부 못하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개념 없다는 말은 신빙성 있다고 봄
원래 입시지옥은 빈부격차 때문에 생긴거고 학력으로 지배계급에 봉사할 능력을 입증받는 외에 계층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라서 생기는 거지요.
공정하고 빈부격차가 크지 않고 복지가 잘 된곳에선 교육도 입시경쟁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살아있는 교육, 사람답게 살기위한 교육이 되는거구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국가로 알려진 핀란드는 취학 연령이 8살 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수두룩 하게 배출한 독일에선 어린 학생들 선행학습도 절대 못하게 하구요.
다음중 세익스피어의 작품이 아닌것은?
이런거 정답 잘찍는 애들보다 세익스피어 작품 하나 읽고 토론하는 교육이 낫지 않을까요?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 앞에서 한국이 엔진을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든다니요 ㅜㅠ
킥라니 자라니들도 다 마찬가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교통과목을 추가해서 교통에 대해서 배워야할 의무가 있다 올림픽대로 킥보드사건도 그렇고 너무 많은 사건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중학교 부터는 금융과목을 넣어서 돈에관한 모든 것 환율 세계가 돌아가는 것 등 or 전세사기 같은 것들 이런 걸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이게 정말 중요하다
옳소
!!!!!!!!!!!!!!!!
아이들은 방목이 최고야
공부와 인성과는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각자의 어떠한 결과에 대한 이유가 있을 뿐임, 어떤 우등생 케이스는 성격이 부정적이고 자신에게 거는 기대가 많아서 본인의 완전 티끌 같은 실수도 항상 용납을 못했고 완벽하게 하던 채점자 같은 삶이 본인이기에 타인을 보는 기준의 눈 높이가 너무 높아져 본인의 행동에 대한 아웃풋이 다른 사람에게 항상 개싸가지라는 평가를 받고 사회부적응자가 되어 힘들게 사는 경우가 있지요.
5살 하양 입학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보여주는사례다
하향입니다.. 공부가 무조건 안좋은게 아니라 공부는 필요합니다
@@최대표-v5z 공부가 필요 없다거나 무조건 안 좋은 게 아니라
5세 입학은 아이들이 학교 학습을 할 단계가 아닌데 억지로 시키는 거죠..
아이들도 발달 과정에 따라 적절한 학습을 해야 한다는 거죠..
하향... 하양... 너무하잖아요. 이런 댓글이 교육이 필요한걸 보여준다생각함
게이야 초졸이노
공부를 잘하는사람이 인성이 좋다는게 아니라
그반대로 인성이 좋은사람이 공부를 잘한다는건데
댓글들보면 이해력이 너무 낮은 사람들이 보임...
오
미래에 대한 불명확성 때문에 현재의 규칙에 더욱 연연해하는 것입니다. 뮨제는 이릏 바꾸고 싶어도 어떤 것이 답인지 모르기 때문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수능은 비교적 향후 삶에 도움이 되는 탐구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합니다. 당분간 수능 중심의 학력 측정 기반으로 대학 입학하는 것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공부를 해서가 아니라 공부만 시키고 다른 걸 케어 안 해줘서 그런 거지
이게 맞는 말이려면 공부 잘한 사람들은 다 인성에 문제가 있어야 됨
그게 아닌 걸 보면 그냥 공부 외에 다른 인성이나 사회성같은 것에 대한 교육이나 여러가지 체험을 제공해주면 아무런 문제 없음
제대로 다시 보세요
초반에 이미 말하잖아요
인성좋은 애들이 공부잘할 확율이 높다고
인성이 좋으니 부모말에 복종해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아 그리고 생각보다 인성에 문제있는사람 많아요 드러내지 않는것 뿐이지... 영어로 대화하는 그런곳 가면 한국사람이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이상한질문 많이하시고 사회성도 문제가 있구요.... 대화수준은 공교육 시스템이 약한 나라랑 비슷한수준이에요
@@짜루-m2s 그래서 결론적으로 공부만 해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잖음
님이나 제대로 다시 보세요
@@maria-mx7er 진짜 교육 잘 안 되는 나라 사람들이 어떤지 안 겪어봤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지
온라인에서 분탕 치는 건 국적 막론하고 다 있음
@@이승윤-j7j 몬 소린지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공부만 한넘들도 인성에 문제 있지만
공부안한색히들은 인성 쓰레기임
애초에 인성 버러지들 대잔치임
평생을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인성기대하지 마세요
이 강의를 들으면 답이 딱 나오네.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하는데 중국의 경제성장은 일정 수준까지는 잘 올라가다가 공산주의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또한 마찬가지가 될것. 중국보다는 앞서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국민성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이미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1인당 GDP 4만달러가 최대치가 될것이고 그 이상은 시스템이나 국민성 때문에 올라가기 힘들것이다. 그 이상 올라 가려면 체질을 바꿔야 하는데 그건 하늘의 별따기이다
중국은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바뀌엫지요
님께서 말하는 것은 사회주의 이겠지요
@@cucubar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는?
@@smilegoodlife 본인 생각 물어본게 아닌데..
돈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고 그들이 기득권이 됩니다 그들이 이 사회 지배층이 되어 그들에게 유리한 제도와 법을 만들어 더욱 이 사회는 공정과 상식니 무너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그리고 니가 자랑스러워 하는 그 지식!
편견없는 지식은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도록 해라!
어린 네가 내말 이해할 때가 올 것이지만, 너무 늦지 않도록 해라.
직장 동료가 자식교육 문제로 대치동으로 이사갔는데 친구들 인성이나 생활습관이 너무 좋아서 그 전보다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많다고 좋다 하더라.
대치동 아이들 학원과 집만 오가서 나쁜걸 배우거나 할수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인성이 나쁘다는게 어떤건지 모르지만 그래서 굉장히 자기밖에 모르고 다름을 인정하지못해요. 부모들이 즉각 개입하고 모니터링 하기에 싸우고 그런아이는 거의없어요. 대신 은따많습니다. 지능적으로 따를 시켜요. 학원가고 숙제하기 바쁘고 엑티비티 할때는 엄마들이 다 지켜보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기준에따라 다르겠줘. 백면서생인 아이들이 대부분. 생활습관 좋다=공부만 해서 좋다. 확실히 공부안하면 이상한 분위기라서 아이들키우기는 편함. 근데 사회에서는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하고 잘 못어울려서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사람좀 뽑아본사람으로서.. 저는 강남출신아이들 안뽑아요. 지방에서 사교육덜받고 좀 덜좋은대학 나온아이들이 스스로 할줄아는게 많고 더 사회생활 잘해요.
@@onetime_go 못 사는 동네는 은따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왕따, 학교폭력이 횡행해요.
@@kordojjang 네. 알아요. 제가 대치동엄마인데 종류가 약간 다른 소름이 있어요 ㅠㅠ 앞에서 차라리 피튀기게 싸우고 그랫음 아이들이 순진한거예요...여긴 사람을 미치게 은근히 괴롭히는 소름끼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지능적으로 따돌려서 학폭에 못가게 아이를 미치게 하는 짓을 하는 아이를 몇명 겪어서..쩝 그렇습니다. 엄마나 보통엄마는 몰라요 그 아이가 그런지 저는 아이들을 가르쳐봐서 얘기를 직접 들어서 아이들끼리 하는 얘기를 통해 더 많은걸 듣고요..원래 우병우같은 엘리트 법꾸라지같이 지능적으로 큰 범죄를 짓고도 잘못인정안하는 사람처럼.소름돋는다고나 할까여..밖에선 강남아이들 다 모범이줘 절데 표시나게 괴롭히는 바보짓은 안해요
@@kordojjang 은따는 사람 인격적으로 모독감을 주거든요.
왕따나 학교폭력은 가해자가 나쁜놈으로 부각여 바로잡을 가능성이라도 있지
은따는 겉으론 아무 문제가 없어서 더 위험합니다.
@@onetime_go 대치동 엄마 맞냐? 부정적이고 꼬인거보니까 꼴에 애는 님처럼 되는거 보기 싫어서 빚 져서 어떻게든 대치 끝자락에 전세 얻어서 사는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48시간 새서 만들다가, 한 24시간을 집중해서 만들었는데,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가 안되서,
좀 헤매고 있는데, 헤맨 만큼 금방되는데, 시간이란 친구가 너무 지나가니까 몸이 힘드네요.
시간만 있으면 좋을텐데...
전부 다 공감됩니다 강의 넘 잼나요^^
인성이란 빈부의 차이가 없는것으로 생각됨. 강남에 산다고 못생기고 인성나빠도 다 커버된다고 착각하는 것이 현실. 못생긴데다가 인성까지 못되면 그누구도 못이김. 착하고 바른행실과 생각은 보통 타고나거나 본인의 갈고닦은 노력으로 후천적으로도 가능한데 주변환경이 매우 중요함.
병원만 가도 알 수 있어요
정말 환자 무시하는 스타일
의사쌤 반대로 존중해주는
의사쌤도 있고
그냥 타고난 천성인거 같아요
공부를 10시간 이상 매일 열심히 한다는것은 대단한 인내력을 소유한 학생이고 그것만 봐도 그 학생은 앞으로 많은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수 있는 소양 하나는 갖춘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하면서 얻는 새로운 발견에 대한 기쁨을 맛볼수있다면 공부를 통해 행복한 시간도 갖게되는것이기때문에,
공부는
1. 인성을 좋게하는 역량도 기르게되고
2. 행복하게 되고
3. 공부의 내용이 인문학 철학 수학 과학을 체대로 공부한디면 다양한 가치를 배우게 되어 인성 역량도 크게 성장할수 있다고 봅니다ㆍ
따라서 어설프게 공부하는것이 아니고 제대로 공부하는 것은 인성을 높일수 있는 행위라고 봅니다~~~
한국식 입시교육해봐야.. 알죠
진짜 학문이 아닌 그냥 문제풀이공부인데
@@마정호-s9w 한국식 문제풀이 공부에 매달리지 말고 그런 문제점도 보완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해 나가야 되겠지요ㆍ
요즘 유명한 교수들 유튜브에 좋은 강의 많지요ㆍ그런것을 기반으로 기초보강하고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공부 찾고 찾았다면 그 분야에 권위있는 전문가 찾아서 그들의 저서를 읽어나가는 제대로된 공부를 말하는겁니다ㆍ
좋은 내신성적표를 위한 암기 말하는게 아니구요~~
댓글만봐도 틀딱같다... 공부해서 인성좋다는건 공부잘해본적없는사람들이나 하는말이지 에휴
너무 맞는 말씀!
입시 공부는하고싶은 사람만 하면됨. 하기싫은 공부를 하게됐을때 잘해버린다면 불행하거나 가난하거나 둘중하나임
참 어렵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인성 문제와 청소년들 범죄문제 때문에 아이를 키우면서 조심하고는 있지만 공부만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노는것에 시간을 다주는것도 불안해요.
아직은 어리니까 스스로 공부를 할수있게 공부의 중요성도 가르치고 있고 놀면서 즐길수 있고 배울수도 있는것들을 가르치지만 영상을 본후로는 헷갈리네요ㅠ
초등학교6학년 까지는 놀이 시간을 최소한 5시간은 줘야죠 크면 클수록 뛰어 놀 시간이랑 체력이 떨어지고 삶에 찌드는데
공부 잘한거 못한거 인성과 관계없음. 대부분 부모가 교육을 잘 가르친거냐 못가르친거냐가 연관성이 더 크다. 부모 행동 하나하나가 애한테 큰 영향 끼침.
아이의 인성은 솔직히 가정교육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Akmfor1828 그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이 대체로 공부도 잘함
지배종교는 동의 못하겠는데? 왜 실체가없는 사기꾼들을 믿고 따라야함?? 잘쳐줘봐야 서비스업인데 도대체가 무슨의미가 있는데 종교자체라는게 너무 원시적인거 아닌가 진짜 신은 자'신' 안에 있다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친구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종교가 아니면 어디서 좋은 소리 듣기도 힘든 세상이죠. 종교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부작용도 많긴 하죠.
누가동의하라냐 ㅋㅋㅋㅋ꼬구동의서받아야된는걱처럼 소시오페스
@@SirCardogan 맥락도 이해못하고 종교쟁이 아니랄까봐 풀발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좋냐 싸이코패스야?
오~저랑 같은 생각.
나는 나를 믿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보통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고 자기 중심적인 애들은 많던데 솔직히 인성을 따진다면 인성만큼은 ㄹㅇ 사람 안가리고 케바케 인듯. 자라온 환경이 가장 중요한 듯.
요즘에 딱맞는 교훈
지배종교가 없어서 사회의 가치가 없다는 말이나 외모지상주의라서 내면적 가치가 없다거나 등 강사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것 같네요..
강사분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 같네요. 지배 종교가 우선적 사회 가치인 양 . .우리나라는 종교에 좌우되지 않는. . . 역사, 삶 속에 내재 된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우리만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있지만 이 분도 살짝 편향된 시각이 있네요. 누구나 본인 삶의 궤적을 벗어나기 힘든 인간의 한계죠.
그러게요 이런걸 강의라고 TV에서 보여준다는게 씁쓸합니다
@@HK-nl6gq Everyone has a religion. money is religion and everyone is head there now.
그냥 종교에 심취해서 그 가치에 매몰된 ..
그러게요 미국같이 다양성이 잘 존중되는 나라에도 우리보다 훌륭한 사회적 가치가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종교보다 중요한건 가정과 사회에서의 올바른 교육이죠 특히 부모들의 의식이 그대로 자손들에게 전해지고 사회적 가치로 형성되는거고 나라의 지식인들이 정치질이나 하지말고 사명감을 가지고 옳은 목소리를 내줘야하죠
나 중학교때 중간정도했고 여상갔는데 삼수해서 대학갔고 가서 전공 맘에 안들어서 다시 수능보고 대학간후 석사했어ㆍㆍ내가 다양한 사람들 겪어보니 공부 한 부류들은 인내심이랑 매너랑 기본소양은 어느정도 있드라ㆍㆍ
사고방식과 생각의 폭도 책많이 보고 공부한 사람들이 훨씬 인성이 괜찮았다
글구 하는일과 출신고에 따라서도 같은나이때라도 생각차이 많이나드라ㆍㆍ공부잘하는 사람들은 충동적이지 않고 최소한의 인내심은 있거든
인정합니다.
인성과 공부 상관 없습니다. 내 형편이 바닥치고 희망이란 보이지 않을 때 진짜 인성이 보입니다.
대개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가진 것이 많고 그만큼 여유가 있죠. 그러니 교양있어 보이는 겁니다. 그 교양이 걷어내지면 그때 진짜 인성이 나오는데... 그건 공부와 상관 없습니다.
인성과. 공부. 물론 아주. 상관. 없진 않지만
글쎄요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요
논점이랑 어긋나겠지만
상어는 사람을 먹이로 보지 않는데요.
영화에서 무섭게 표현되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유튭에서 봤어요.
실제 상어에게 사망한 사례는 생각보다 많지않데요
공부만 하지 않고 놀기도 하는 여러분이 잘 살고 있다는 것이겠죠
줄세워서 극소수 승자만 성공하는 교육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다 죽는 길로 가는 건데 모르는지 외면하는 건지
맞음 가치관(방향)은 교회에서 배움. 요즘 결혼 못 한다던데 교회는 잘만 함ㅋ 결혼이야말로 가치관으로 하는 거임. 못 하는 이유는 그걸 지키지 못해서
댓글 보니까 공부 안한사람이 인성이 더 안 좋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그게 아니라
지식위주의 공부를 하는 정도와 인성과는 관계가 없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임.
요즘은 공부보다 집안환경이 인성 결정하는거 같음
공부 잘하고 가정환경 좋음>공부 못하는데 가정환경 좋음>>>>>공부 잘하고 가정환경 안 좋음>>>>>>>>공부 못하고 가정환경 안 좋음
인성은 가지고태어난다 태생이라는소리다.
인성이 좋아 공부 잘한다는 말은 좀 아닙니다. 엄밀히 말해 공부 잘하는 것과 인성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공부 잘하면 착하다기보단 본인이 잃을게 많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순응하고 사는거임… 물론 그리 살다보면 생각도 많아지고 더 개념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쪽으로 지식을 사용하겟지만 그 반대의 사패일 경우는 큰 살인범이 될지도..
우리사회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되는 시사점이네요
공부를 안했으면 인성이 더 좋아졌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강의
공부 잘 하면 인성이 좋은 건 아니지만 인성이 좋은 사람이 대부분 자기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냄.
상어이야기 극히 공감합니다 근데 이태원 리스크를 감수 못한사람들이 정부는 뭐한거야와 뭐가 다릅니까
공부와관계없이 인성은 바르고 착하고 배려심많고등등 좋아야합니다 그치만요즘 공부잘한사람들이 인성좋은경우도많더라구요
다맞는건아니나 초중고 학생기록부는 못속입니다 타고난천성 인성을 저는 천성부터 인성이 바르고착하단 소리듣고살았는데 지금도 인격훌륭한편이란 소릴듣습니다 잘아는사람들한테 ~
악한것들은 반대로모함합니다 그래서피해도많았죠
심지어는 os나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하드웨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 지도 결정이 됨. 최적화가 중요한 이유
요즘 유럽 교회? 건물들이
레스토랑, 나이트 클럽 등등으로 팔려 나가고 있다는데요.
햐! 우리가 이렇게 살았구나. 얼마나 내 아이가 불행 했을까?
공부를 제대로 잘하는 애들은 인성도 좋겠죠
그들은 스스로 품격까지 높이려고 할테니까요
반대로 한두가지만 잘하거나 어설프게 잘하는 애들은 인성 신경쓸 시간도 없겠죠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의 특징과 현상을, 문제라고 단정하고 말씀하시는것에 의문이 듭니다.
처음으로 반론한다 결론적으론 찬성하나 종교가 다양하고 무교가 많다는 것에는
진짜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무엇에 억매이지 않코 다양화릏
익숙히 받아들이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회가 됀 지금의 한국이라 생각한다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하기는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
교수님이 얘기하신 의도는 단일 종교로 사람들이 묶인 사회가 더 안정적이다는 점이고
또 그렇다고 채운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거든요
획일화되지 않고 다원화된 종교 양상은 결국
그 사회 사상의 다양성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걸 나타내기 때문이죠
전 두 분 다 맞는 말인 거 같아서 둘 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공부도 타고나는 자질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라 유럽의 굴뚝청소부처럼 배관설비공이 연간 1억을 넘게 법니다. 이제 대학가는거보다 기술배우는게 돈을 더잘보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보다는 기술을 가르치는 현명한 부모가 됩시다.
멍청한 생각이구만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게 만들어야지 뭘 화이트 칼라보다 더 억대연봉 받는다고 기술공으로 키우려 하냐
@@Hunter-trutht2727 세상에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직업을 갖는자가 몇이나 된다고 봅니까? 아이를 키우고 가르칠때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것도 맞지만 전적으로 아이에게 허용적이 되어서는 이도저도 안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어른은 아이들을 이끄는 역할도 해야하는 겁니다. 아이를 잘 관찰해 아이 스스로 진로를 찾지 못할땐 방향을 잡아주는것도 어른의 역할인 겁니다.^^ 그리고 공부도 타고난 자질이라는 말은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오은영박사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신나비-c9w 자식 사회나갈때쯤 먹고살수있는 기술이 뭔지는 이미 알고? 알면 나좀 알려주슈 투자좀하게 ㅋㅋ 점쟁이 나셨네
@@신나비-c9w 불쌍하네 벌써부터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지 못하는 세상을 단정지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 같은 애들이 있으니 저출산고령화 오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센스-h9m 요즘 용접공도 잘 벌어요. 공부가 다가 아니거든요. 설비기사도 잘벌고 도배만해도 잘 법니다. 목수가 인권비가 그리 높다지요? 타일공도 좋고 샷시도 잘벌어요. 우리나라도 이제 청소용역도 잘 벌어요. 기술을 배우는게 하기싫은 공부하는것 보다 낫죠. 좋아하는건 돈벌어서 취미로 할수도 있구요.
원형이지만 결론적으로는 모두 같다.
즉,원형및,사각형,색상등
이것,저것 공유하는 점이 있어서 서로 같다
최근 연세대 사건들 보면 인성과 공부는 별개인듯..
연세대이전부터 수많은 정치가 역사자 학자들 장군들 지도자들 보면 공부잘했는데 학살하고 변태짓하고 숙청하고 그러고다님 ㅋㅋ 현재도그럼 우리 원숭이색휘부터 여직원 성추행하고 권도형은몇조원대 사기치고 스탠포드나온 그 여자도 몇조원사기치고 아 그리고 우리누나 애인 의사였는데 바람피고 ㅋㅋㅋ 아는 서울대나온놈이 가정폭력을 일으키지않나 ㅋㅋㅋ 공부잘해서 인성좋을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은 공부잘해본적도없고 공부잘하는무리도 주변에없음 과학고 변태도 생각나네 아 ㅋㅋㅋ
@@이상동-d8v ㅇㅈ임
@@jingler66 그 연대생이 니 가족보단 잘 살듯 ㅋㅋㅋㅋㅋ
@@노수-v6f 연대붙고 재수해서 서울대갔는데?ㅎㅎㅎㅎㅎ열등감에 찌들면 너같이 맥락없이 걍 악플달고 다니는 찐이 되는거구나~~
리스크 감수 좋은 말이네요
이태원 압사 사고도 그렇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위험하다는건 알았을까?
공부를 하는것이 과연 무엇땜에 하는걸까 국어 할줄알고 산수 할줄알고 역사 대충알고 살면 되는것같은데 후손들에게 더좋은 자료를 가르치기위해 공부열힘히 해서 선생이된다면 좋다
그러나 사회에 나와서 경쟁을 하고 주변 친구보다 더 앞지르기위해서 공부를열심히 한사람들 주변에서 보았을겁니다
그들이 인성이 있어보이던가요 돈에 하수인이 되어 있는 돈에 노예로 살고있다는것 부모도 친구도 형제도 모른다 나만을 위하는 자가 된다
공부중에 정말배울건 안배운다 인성교육이 제로 다 요즘젊은 이들이 인성은 아예없다고 본다 그래서 십대 아이들이 사고가 많다 법은 법대로 다놔준다 이런식이니 인성교육이 될턱이 없다
여러분~ 병들고 아프면 인성 좋은 의사한테
치료 받으세요. 수학은 사칙연산만 할 줄 알고,
영어는 알파벳만 알고, 국어는 문해력 ㅈ같아도 되니까
그냥 놀다가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된 인성 좋은 사람한테 진료 받고 치료 받으라우요.
단, 정말로 인성 좋은 지는 검증 못합니다.
미국 애들 첫째가 건강 다양한 취미 생활(운동)하면서 공교육에 열중함 그래도 공부 잘함
교수님이 뭔가를 잘 못 생각하시는게 미국은 청교도인들이 세운 나라고 이민자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게 종교기 때문에 그런거고 우리나라는 종교가 아니라도 하나의 단일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없는거에요. 그게 왜 불쌍합니까.... 신이 존재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신을 믿어야 하는 종교에 의지하는게 불쌍한거죠.
공부를 잘하면 주위에서 보이지 않는 인정과 권력을 줍니다
자칫 나르에 빠지고 가스라이터가 되기 쉬워요
우리나라 교육은 엄마들 경쟁에 아이들이 치이는 경우가 많음
주변 심한 학부모 보면 초1아이가
아침에 등교하고 하원해서 학원 두개 다니고 저녁 8시나 되서 집에 와요
그 아이는 친구사귈 시간도 없음
어릴 때 공부를 시키는 건 성실히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이다. 구지 공부가 아니라도 관심 분야를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를 잡아주도록 교육 시켜야 한다.
애들이 빠릿하게 할 수 있는 거리를 던져주는게 교육
성실함과 인내는 교육이 하지 공부가 아닙니다.여기서 공부를 하면 잃는거라고 했지 교육이라고 하지 않앗고.
@@maudekaesar3602 아님. 공부잘하는 애들이 인내심이 높음.
@@vanivenii 그 반대 겼죠.ㅋ 완전 결과론이네
@@vanivenii 강의 내용 중에 나왔잖아요.
인내심과 성실함이 있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는 거라고.
그게 그것 같지만,
공부 잘하는 걸 통해서 인내심이나 인성이 길러지는 건 아니라는 얘깁니다.
키 큰 애들이 농구를 잘 할 가능성이 크지만,
농구를 잘 한다고 키가 커지는 건 아니라는 얘기죠.
@@_chobi3248 그러니까 공부하면 인내심이 높아지는게 아니고 애초에 인내심 높은애들이 공부를잘한다구요
공부안하면 인성이 더 좋아진다?위험한 말이네요.무책임하고.배움은 중요하고 인성은 타고납니다
타고난 인성이 좋아도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면 열등감때문에 도저히 인성이 좋아질수가 없을뿐더러 주변에도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 가득함.
반면, 타고난 인성이 영 안좋아도 교육 수준이 높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하며 더 나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성을 발달시킬 기회도 많음
따라서 인성이 아무리 교육수준과 별개의 것이라고 해도,
교육수준에 의한 환경의 차이는 인성에 무시못할 영향력을 끼침
극단적으로 공부에 시간을 쏟았다면 다른사람에비해서 인성보다는 사회성이 확실히 떨어질수밖에없지.. 일은잘해서 직급은 높으니 화한번내면 인성얘기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