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오히려 증권사들한테 면죄부를 주는 격인게지...그나마 명칭에 목표로 하는 수익율이라도 있으니 노력이라도 할텐데 이젠 수익율이 얼마가 나오든 신경쓰지 않을듯...결국은 증권사도 투자자도 모두 피해를 보면서 끝이 날듯......그냥 두면 오히려 경쟁을 통해 강한 놈만 살아남을 테고 결국 투자자들이 그쪽으로 몰릴텐데...이젠 그걸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는 거지...금감원 자체가 없어지는게 투자자에게 더 나은듯....감시하고 감독해야 할건 나두고 쓸데없는 곳에서 잔머리를 굴리는듯....하긴 무턱데고 명칭속의 분배율이 나온다고 철석같이 믿는 투자자들이 많으니 저런 어처구니 없는 대응책이 나온거겠지만....
일반 주식이나 ETF가 배당금을 주면 배당락이 발생하는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커버드콜 ETF 라서 배당락이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KODEX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 종목은 순자산의 27% 내외를 옵션 프리미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배당 주는 만큼 순자산가치가 감소하고 따라서 배당락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유투브 찾아보며 뭔가를 배우려는 사람이고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니 금감원을 욕하는데... ELS 사태 잊었나? 지들이 잘못 투자하고 잘못 사인하고, 뭔가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정작 문제가 터지자, 정부에 해결을 촉구하며 금융권의 예비비나 정부세금으로 손실을 만회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은행에 속아서 당한 사람들이라고? 아니, 손실본 사람들의 상당수는 첫 계약에서 만족하고 두번째 한 사람들도 꽤 되었다는 거다. 22년 하락장 같은 게 또 와서 줄줄이 손실보면 ELS 사태처럼 피켓 들고 지들 손실 책임지라고 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거다. 난 커버드콜 종목 이름을 쉽지 않게 바꿔서, 투자자들이 투자설명서나, 하다못해 검색이라도 해서 자기가 투자하려는 게 뭔지 알려는 노력이라도 하길 바란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이지, 상황 흘러가는 걸 파악하는 사람들이니까....하지만 이런 영상조차 클릭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꽤 될걸?
저는 퇴직자로 커버드콜 분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많은 금액을 투자했었지만 금감원의 경고를 떠나서 실망하여 투자금을 크게 줄였습니다 특히나 채권을 활용한 커버드콜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나스닥100 과 나스닥100을 이용한 커버드콜 상품의 분배금을 포함한 변동률을 비교하고 S&P500, 반도체, 미국채 등으로 직접 비교해보세요
etf는 이름만 봐도 그 상품의 성격을 알수 있게 만드는게 취지인데 금감원 지들이 허가 다 해주고 이제와서 쓸데없는 짓 하고 있네ㅋㅋ 1, 2호로 바꾸면 etf공부를 종목 공부처럼 해야겠네ㅋㅋ 편할려고 etf하는거 아닌가? 이를 그대로 하고 확정수익 아니라고 소비자에 분명히 공시하게 하던지 확정수익이게 상품을 바꾸던지 해야지
영상에서 언급드린대로 KODEX도 9월23일(월) 기준으로 종목명 변경을 KODEX 홈페이지에 공시했습니다.
1.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 KODEX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2.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
3.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다우존스 ->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4.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5.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액티브 -> KODEX 테슬라커버드콜채권혼합액티브
금감원이 할 일은 명칭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목표 배당률을 얼마나 달성했나 안했나를 고지하게 하는 게 더 역할에 충실한 거 같네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씹선비적 사고를 빨리벗어나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재테크메이트TV 재테크님의 역할이 큽니다 ㅎㅎㅎ
저게 오히려 증권사들한테 면죄부를 주는 격인게지...그나마 명칭에 목표로 하는 수익율이라도 있으니 노력이라도 할텐데 이젠 수익율이 얼마가 나오든 신경쓰지 않을듯...결국은 증권사도 투자자도 모두 피해를 보면서 끝이 날듯......그냥 두면 오히려 경쟁을 통해 강한 놈만 살아남을 테고 결국 투자자들이 그쪽으로 몰릴텐데...이젠 그걸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는 거지...금감원 자체가 없어지는게 투자자에게 더 나은듯....감시하고 감독해야 할건 나두고 쓸데없는 곳에서 잔머리를 굴리는듯....하긴 무턱데고 명칭속의 분배율이 나온다고 철석같이 믿는 투자자들이 많으니 저런 어처구니 없는 대응책이 나온거겠지만....
부작용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ㅜㅜ
금감원에서 오버떤거 같아요. 워험성다알고하는건데 명칭만 정체불명이 되었네요.
다른분 댓글처럼 분배금 목표치를 종목명처럼 잘 관리되는지를 감독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금감원, 하라는 일은 안하고 비싼 월급 받으며 규제만 남발하는 기관. 종목명보고는 목표수익률을 알 수가 없쟎아.
스리슬쩍 배당 줄이고 보수 높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커버드콜이 인기있는것도 금융문맹이 많아서 그런건데 ; 하방은 뚫려있고 상방은 막혀있는 맹구 상품이 왜 저리 인기가 많은지 ; 상승장이 2년째 이어지다보니 고배당 커버드콜 하락하는걸 못봤으니 저렇게 많이 팔림.. 한번 하락하면 원금 복원 제대로 안됨.
장기하락이 나오면 일리 있는 말씀인데
그 때 손절이 못하는 사람들에게 분배금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상방도 크게 안가는 채권이나 타미당은 괜찮은데 나스닥이나 에스앤피는 좀 아나라고 봄.
금융위원장을 감사쪼기리들이 하니 이모양이지 더헷갈리고 모르겠다
미국국채 30년 커버지드 etf를 샀는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12% 정도 분배(월 1%정도) 맞춰 주는게 콜옵션매도 프리미엄으로 나오는 수익으로 맞춰주는것로 알고있는데
분배락이 되더라구요.
분배금의 재원은 분배락된 자금을 이용하는건지
옵션프리미엄을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분배락의 재원을 이용한다면 윗돌 빼다 아랫돌 고이는게 아닌지... 도대체 옵션프리미엄 수익금은 어디로 간건지..
생각해보다 보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반 주식이나 ETF가 배당금을 주면 배당락이 발생하는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커버드콜 ETF 라서 배당락이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KODEX 미국30년국채 커버드콜 종목은 순자산의 27% 내외를 옵션 프리미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배당 주는 만큼 순자산가치가 감소하고 따라서 배당락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튼 정기예금 금리 2~3배에 만족한다
가끔씩 시세차익으로 매도하니 플러스 알파네...성장주같은 etf에 큰 욕심 안부리니 커버드콜이 최고인듯..
배당 잘 주는데 무슨 문제라고 정부에서 오지랖이야…. 몇 년도 안 지났는데 왜 혼란스럽게 하는지…. 주가가 내려가면 더 담으면 되지….망하지만 않으면 되지...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유투브 찾아보며 뭔가를 배우려는 사람이고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니 금감원을 욕하는데...
ELS 사태 잊었나? 지들이 잘못 투자하고 잘못 사인하고, 뭔가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정작 문제가 터지자,
정부에 해결을 촉구하며 금융권의 예비비나 정부세금으로 손실을 만회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은행에 속아서 당한 사람들이라고? 아니, 손실본 사람들의 상당수는 첫 계약에서 만족하고 두번째 한 사람들도 꽤 되었다는 거다.
22년 하락장 같은 게 또 와서 줄줄이 손실보면 ELS 사태처럼 피켓 들고 지들 손실 책임지라고 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거다.
난 커버드콜 종목 이름을 쉽지 않게 바꿔서, 투자자들이 투자설명서나, 하다못해 검색이라도 해서 자기가 투자하려는 게 뭔지 알려는 노력이라도 하길 바란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이지, 상황 흘러가는 걸 파악하는 사람들이니까....하지만 이런 영상조차 클릭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꽤 될걸?
알고있고,
내가 책임지고 한다는데
정부는 왜 지랄인지 피곤하다.
부작용이 없길 바랍니다 ㅜㅜ
손실나면 책임지라는인간들이 한두명인가 지들이 증권사에 각서를받고투자히던가 투자 깨지면 정부가책임지라고 사고나면 책임지라고 본인들은 성인이면서 밥도떠먹여 달라는거야
애들이 나서서 정보 비용을 올리고 있네.. 그냥 두면 퍈하게 지향점을 알아ㅛ을 건데 아제 뒤쟈야 하는 상황으로 억지로 바꿔 놨으니 리 불편은 또 어떻게 할거여?
뭘로 바뀌나요?
참가지가지한다
지들이뭔데
명칭가지고헛소리하는지ᆢ
권력의부역자들
저는 퇴직자로 커버드콜 분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많은 금액을 투자했었지만 금감원의 경고를 떠나서 실망하여 투자금을 크게 줄였습니다
특히나 채권을 활용한 커버드콜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나스닥100 과 나스닥100을 이용한 커버드콜 상품의 분배금을 포함한 변동률을 비교하고 S&P500, 반도체, 미국채 등으로 직접 비교해보세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임.
상품명 변경이 투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이미 매수한 사람들에게 상품설명서를 발송하도록 하거나, 프리미엄의 의미를
알고 했는디 서베이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게 진짜 일입니다.
선심쓰듯이 이름만 바꾸게 해서 분배금 타켓 % 를 모르게 만들면 노나는 건 자산운용사뿐.
금감원의 목표는 금융소비자보호임
최근에 옵션 양매도 전략이나 일정 위험 이상 옵션전략 쓰다가 8.5일 변동장에서 청산당해서 펀드 가입자들 소송걸었음.
그리고 금감원은 제발 투자설명서 숙지하고 투자하라고 이야기하는데 뭔 증권사가 튀어나오고 주가조작이 튀어나오는지ㅋ
etf는 이름만 봐도 그 상품의 성격을 알수 있게 만드는게 취지인데 금감원 지들이 허가 다 해주고 이제와서 쓸데없는 짓 하고 있네ㅋㅋ
1, 2호로 바꾸면 etf공부를 종목 공부처럼 해야겠네ㅋㅋ
편할려고 etf하는거 아닌가?
이를 그대로 하고 확정수익 아니라고 소비자에 분명히 공시하게 하던지 확정수익이게 상품을 바꾸던지 해야지
금감원은 주작 조작이나 조사해
7:10 평가금액은 배당금 포함된 금액일까요??
네 배당금까지 모두 재투자한 결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imSMX_Nk-e4/видео.htmlsi=L0SyR6nf5y9uibAz
그럼 고배당은 뭔데?.. 배당이 높은 기준을 정해야하나?..
etf투자하면서 이런거 모르고 하는 사람은 그만해라
헛짓거리하는게 누구랑 똑같네^^;;
마음에 안 들지만 금감원의 입장은 존중합니다.
네 이미 한국거래소 승인까지 받은 종목명에 뒤통수치는 느낌이긴 하지만.. 기존의 종목명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주가조작한사라믄어떻게됐냐?
예적금도 아니고 3% 7% 수익율 확정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였죠. 진즉에 바꿨어야.
네 소수의 피해자가 있으면 안된다는 점에서는 공감 합니다
@@재테크메이트TV 애초에 이런건 금감원이 잘한거라서요
1호, 2호 ㅋㅋ 북한같네
변경 될 이름이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