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이닐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 그러나 하지 못한 질문들 by 하세가와 요헤이 Pt.1 - 바이닐 / 엘피 입문자들을 위한 상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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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마다라키프랑
    @마다라키프랑 Год назад +3

    아저씨들이 순수하게 취미생활로 떠드는게 참 보기 좋다.. 나도 오래오래 들어야지

  • @Mk_.2
    @Mk_.2 Год назад +3

    17:41 최근들어서 lp 모으고 있는데 이건 정말 유용하네요ㅎㅎㅎ

  • @newmoonJAY
    @newmoonJAY Год назад +3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스티커가 아닌 압착으로 레이블 붙이는 건 덕분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구멍 넓히는 팁이라던지 등을 진지하게 알려주시는 부분 등이 덕후력 돋고 귀엽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wooddy0711
    @wooddy0711 Год назад +3

    여윽시 김밥이다!! 여윽시 양평이형이다!!

  • @jarrettist1
    @jarrettist1 Год назад +3

    집에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한겨울 지나고 나면 가지고 있던 LP장이 방바닥에 바로 닿게 냅두는 순간 LP들 망가집니다. LP랙으로는 가장 좋은게 제일 하단은 방바닥과 바로 붙는 그런 랙은 피하시거나 벽돌 or 오석으로 공간을 꼭 주시고 그 위에 렉을 올리시길 추천드립니다...구하기도 힘들었던 독일반 pat metheny secret story 2LP 그렇게 작살났던 기억이...ㅡ.ㅡ

  • @nataliewoowoo5689
    @nataliewoowoo5689 Год назад +2

    오오 하세가와님 디제잉하시는것만 보다가! 넘 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rosamondluv9459
    @rosamondluv9459 Год назад

    으악...... 그간 새로운 LP 구했을 때마다, 보기 좋으라고 자켓 앞면 보이게 비스듬히 세워 놓고 있었거든요... 휠 수도 있다니 충격...집가서 다 확인해 봐야겠어요...😢😢😢😢

  • @fiveelo246
    @fiveelo246 Год назад +1

    우와 영상까지!! 잘 보겠습니다❤

  • @라-y9j
    @라-y9j Год назад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 @user-bg6hl4hr8n
    @user-bg6hl4hr8n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봤어요
    좋아요\(^^)/

  • @annakwon5
    @annakwon5 Год назад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잘 봤어요!
    요즘 음악 시장에서 바이닐을 발매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집에 턴테이블이 없어도 바이닐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갖고만 있는건 아깝더라구요.
    턴테이블을 마련하고 싶은데, 오래 쓸 수 있는 괜찮은 제품 여건이 되신다면 소개해 주시는 영상 찍어주세요 ㅎㅎ 늘 잘 보고있어요.

  • @sunwoonam372
    @sunwoonam372 Год назад +2

    너무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설마 이런것도 모를까 싶을때 바로 그것을 모르는 1인이 여기있습니다😂 친절하고도 정확한 설명 감사해요❤

  • @plastics-z6t
    @plastics-z6t Год назад +7

    하세가와는 일본에서 저렴하게 사와서 국내에 비싸게 파는 그러한 행위좀 안했으면 하네요
    소비자가 바보가 아니거든요 일본시세 다 알고 , 일본에 다들 가서 디스크유니온이나 기타 중고메장에서 다들 보거든요
    물론 최근 코로나 이후로 중고레코드 가격이 많이 상승한건 사실이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0년대 중반 이후로
    늘 저런식으로 폭리를 취하며 판매했었죠
    디브이디프라임 이라는 커뮤니티의 바이닐 게시판에 저번에 보니 국내 일본 시티팝 중고 레코드 가격을 올린 주범이라고 다들 하세기와랑 김밥사장을 싸잡아 욕하던데 하세가와 본인은 알고 있나 모르겠네요 그글 보고 김밥사장이 김밥에서 앞으로 하세가와 중고 위탁판매 빼기로 결심하고 그 이후로 없앤거였는데
    요새는 김밥에 중고엘피 위탁을 못주니까 이런저런 다른 레코드샵에 또 열심히 뿌리고 다니던데 도대체 왜그러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욕먹는걸 하세가와 본인은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안다면 이러지 않을텐데..

    • @GimbabRecords
      @GimbabRecords  Год назад +31

      *저희 매장에서는 중고 제품을 일반적으로 취급하지 않지만, 위탁 형태로 2016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일본의 중고레코드를 판매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당시 몇몇 분들이 '좋은 상태'의 일본 중고 레코드를 국내에서 구하기가 어렵고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중고 시장에 나와 있는 경우들이 많다며 저희한테 레코드를 구해서 판매할 수 없겠냐는 부탁을 하신 것이 출발점입니다.
      *하세가와씨가 갖고 있는 음반은 벼룩시장 등을 통해서 2014-15년 경에 저희 매장에서 판매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록 계열의 미국/영국 음반들이었는데, 위와 같은 요청이 들어온 후 '80년대 일본음반들도 내놓을 것이 있는지'를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에 처음으로 80년대 일본 음반들을 위탁으로 판매 했습니다. 이 때 약 40여장의 음반을 판매했는데, 90% 이상이 1-2만원대였습니다. 하세가와씨가 직접 판매를 진행한 80년대 일본음악 위탁 판매는 이후로 두 번이 더 있었는데, 하세가와씨한테서 더 이상 판매할 음반이 남아 있지 않다보니 주변에 물건을 내놓을 사람이나 매장이 있다면 연결이나 중계를 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었고 이 때부터 자연스럽게 판매 주체는 일본 현지 판매자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하세가와씨 컬렉션을 판매한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하세가와씨가 큐레이션에 도움을 줬다는 정도의 문구로 변경을 했습니다. 해당 기록들은 모두 저희 블로그에 남아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2016-17년 사이 하세가와씨가 직접 개인소장 음반을 판매했거나 일본에서 구매한 음반을 판매한 적은 있으나 이후 하세가와씨가 음반을 직접 판매하거나 저희 위탁 판매를 통해 직접적으로 수익을 취한 사실은 없습니다. 오히려, 판매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각종 번거로운 일이나 커뮤니케이션 등을 중간에서 맡아서 처리해줬고 그래서 저희가 선물로 음반을 몇 차례 드리거나 매장에 오셔서 음반을 구매하실 때 할인을 해드리는 정도의 혜택을 드린 것이 전부입니다. '폭리'의 사전적 의미와는 거리가 멉니다.
      *매입/ 판매가 아닌 위탁 형태를 택한 데에는 '좋은 상태'의 레코드를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중고제품을 대량으로 매입해서 판매할 경우 좋은 컨디션의 레코드만을 골라오기가 어렵고, 저희 마진/수수료를 붙이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현지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괴리가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당 판매에서 직접적 수익을 포기했고, 그 대신 괜찮은 가격으로 중고음반을 판매하게 되면 매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현지 판매자가 한국으로 음반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까지 산정해서 가격을 매겼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 있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과는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가격 결정 역시 위탁이라는 특성상 판매자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판매자가 레코드 컨디션을 과대평가할 경우 시세와 가격 차이가 더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레코드 컨디션을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비교적 정직하게 가격을 매긴 것으로 확인되었고, 앞서 얘기한 대로 가 이 위탁 판매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였기 때문에 시세와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된 음반들은 저희가 판매할 수 없다고 반려를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음반은 판매 전 시세와 판매가를 비교 /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일본 현지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가격으로 판매한 적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가격조차 '폭리'에 해당된다고 느꼈다면 할 수 없지만, 어쨌든 거기서 생겨나는 이익은 저희하고 무관했기 때문에 저희가 의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거나 올릴 이유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판매된 가격들은 블로그 기록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당시 판매가격이 시세와 크게 어긋난 것이었는지는 직접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매장에 위탁 음반을 사러 오시는 분들 대다수가 현지 시세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이었기 때문에 판매자가 폭리를 취한 가격이었다면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작고 협소한 시장에 존재하는 대다수 구매자들은 충동적으로 구매를 결정하지 않고, 끊임 없는 가격 비교를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합니다.
      *1년에 적으면 2회, 많으면 4회 정도 일본 중고음반 위탁 판매를 진행했고 (위탁이 어려울 경우 중간에 간혹 매입을 해서 판매한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따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회당 판매했던 수량들은 대부분 50매 내외입니다. 국내 레코드 시장이 소규모이기는 해도 이 정도 거래량으로 전체 시장의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국내에서 일본 중고음반 판매를 진행하는 판매자 대다수는 해당 음반을 국내에서 매입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소량씩 매입을 해오기 때문에 국내 판매 가격은 현지 시세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미 2018년경부터 큰 폭의 가격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일본의 80년대 음악을 자주 추천하거나 북미나 유럽, 가깝게는 중국 등에서 80년대 음반을 매입해서 팔겠다는 요청이 일본 판매자들 사이에 쇄도하기 시작하던 시기입니다. 자연스레 일본의 중고 거래상들은 '해외팬들이 좋아하는 시티팝' 앨범 가격을 올려받기 시작했습니다.
      *위탁판매를 2021년부터 중단한 이유는 2021년 6월 25일자 저희 블로그 게시물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늘길이 막힌 이후로 일본 현지 판매자들이 중고 거래 가격을 대폭 인상했기 때문에 '합리적 가격'의 판매와는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무렵 하세가와씨에게 부탁한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과도한 프리미엄이 없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반들을 중심으로 한 추천 목록을 만들 수 있는지'입니다. 그 결과로 2년 후에 나온 책이 입니다. 이라는 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과거 위탁 판매를 간간이 진행한 이유, 이 채널을 운영하는 이유는 대체로 동일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은 음반을 구하는데 있어 약간의 도움이나 정보, 가이드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 @TurkeyLee-y8u
      @TurkeyLee-y8u Год назад +8

      또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다 떠나서, 저 분이 음반 판매로 생활할 정도로 곤궁할까요? 음반 거래가 정말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인데요. 도대체 그걸 왜 해야 할까요?

    • @pizzicatolee863
      @pizzicatolee863 Год назад +2

      2016년 즈음에 For You 앨범을 3만원대로 구입했습니다. 이 시세가 폭리라고 부를 만한 시세일까요.

    • @dawisdead
      @dawisdead Год назад

      폭리래 ㅋㅋㅋㅋㅋ디비디프라임 틀딱새끼들 알아줘야지 진짜 일본시세대로 사고 싶으면 일본 가서 사오든가 뭔 폭리를 취하며 판매한대 ㅋㅋㅋ그리고 몇 만원 더 얹는게 문제라도 될게 있나?

    • @mastaz1967
      @mastaz19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브이디프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렌토-x2l
    @렌토-x2l Год назад

    아 조금 지루하네요..음악에 대한 이야기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