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무실 입장에서는 설계 발주처에서 요구하지 않는 이상 보통 공량산출로하죠..ㅎㅎ 법적 기준도 없고 일위대가는 엑셀산출이나 ems로 내역을 뽑아도 손이 가야하는 부분도 많아서. 보통 시청, 교육청 등 관급 공사들은 거의 일위대가로 요구를 해서.. 공량산출은 간단한 민수 건 밖에 안합니다. 하나의 작업에 대한 단가를보기 위해 일위대가 식으로 많이 요구를 하더라구요. 늘리고 줄이기 쉽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감독의 눈에 보기 편함이죠. 그리고 영상에 올리신 파일중 구분란이 보라색으로 되어 있는 파일은 순수하게 ems로 돌려서 나온파일이 아니라 업체측에서 따로 만들면서 수식이 깨진 파일일겁니다. 보통 EQC8에서 산출하고 연동하여 EMS7으로 돌리면 산출, 내역까지 완벽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모르면 산출을 일반 엑셀로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지금 위에 보여주신 내역서 예시 중 빠진 부분이 일위대가가 있는데 일위대가공량산출이 없습니다. 저건 잘못된거죠.. 생략했거나.
내역전부를 일위대가로 푸는게 손이 많이 갑니다 ㅜㅜ 보통 산출작업은 EQC 라는 프로그램 쓰고 내역작업은 EMS 라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쓰는데 프로그램이 오피스처럼 가볍지도 않아요 ㅜㅜ 그래서 일위대가로 풀기보다는 자재별로 노무비 나오게하는 기능이 있으니 그 방법이 더 좋을것 같네요
제가 프로그램은 안 써서 모르지만 납품되는 엑셀파일을 보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일위대가 시트는 내역서 파일에 같이 있어요. 그리고 공량으로 뽑으려면 공량산출에서 자재코드로 검색 한 번, 단가조사에서 검색 한 번 이렇게 두 번해야 하지만 일위대가는 자재검색 한 번으로 단가조사와 노무비 단가가 같이 나올 것 같아 더 쉬울것 같은데요. 프로그램을 안 쓰니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가끔 마이님 컨텐츠를 잘 보고 있고 참고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사으이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제가 생각하는 견적(서)의 의미는 발주자의 제안으로 도급인이 얼마에 공사를 하겠다는 제안서라 생각합니다. 즉, 얼마를 어떻게 뽑았는지에 대해서 발주자는 발주자의 의도대로 견적을 했는지 따져보기 위해, 물량이 맞는지 정도만 체크하는 것일 뿐, 이렇게 산출해라 저렇게 산출해라 정할 권한은 없습니다. 일위댓가는 견적을 쉽게 뽑기 위한 통계도구이며, 정확성은 많이 떨어지고 물량이 적은 경우에는 더더욱 일위댓가로 뽑는것이 적정하지 않습니다. 현장의 특수성, 일위댓가보다 실제 인건비 비중이 더 큰 점,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 등등 공사비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는 공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또한, 마이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추가공사를 산출하기 위함이라면 더더욱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령 1대에 10만원씩 5대 설치하는 견적을 냈다고 치고 1대 추가하는 것에 대해 기존의 견적가대로 10만원 쳐서 대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추가계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공사의 난이도에 따라 도급인이 5만원을 요구할수도, 20만원을 요구할수도 때로는 얼마를 주든 거절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위 엑셀수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금액이 너무 소액에 지나친 형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최소 수천만원이라도 되어야 형식을 갖출수 있어요.(잘 아시겠지만, 저정도 공사금액에서는 간접노무비가 안나와요) 저정도 금액이면 발주:이렇게 공사하는데 얼마쯤 들어요? 도급:350이요 발주: 견적서 주세요 이러면 350에 맞춰서 견적내고 끝이죠!! 딴지거는거 같아서 미안한데요... 슈퍼에서 껌하나 사면서 견적서 요구하지 않잖아요?
내용전달이 좀 안 된거 같네요. 이 엑셀파일은 업체에서 주는 견적서가 아니고 설계용역 계약해서 설계사무소에서 뽑는 공사내역서예요. 내역서에서 나온 금액에 제경비와 부가세를 태우면 1.5배정도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내역서는 맨 앞 공종 1개만 나온 거고 이 내역서 전체는 5억짜리 공사내역서예요. 제가 내역서 뒷부분과 앞쪽 원가계산서를 안 보여 줘서 오해가 있었던 듯 합니다.
헐. 듣다 보니 엄청나게 갑질로 느껴집니다. ㅜ,.ㅡ 제가 많이 당하는 입장이라. 여튼, 설계변경 머리 터져요. 그 서류도 지자체 감독마다 조금씩 다르고, 사무실 마다 조금식 달라요. 오죽하면 엑셀 메크로로 만들어 배포하시는 “용자님”도 있더군요. 그래서 한 사무실에서 요구하는 데로 폼 설정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주로 쓰는 쉬트에서 계산하고 “값”만 내역서에 옮겨요. 님께서 요구하시는 답답함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갯수 몇개 아닌거는 그냥 계산기 뚜들겨서 작성합니다. 설계변경은 노가다의 꽃이죠. 모드피케이션. (입찰가+백분율)/2 이기 때문에 가격 올려치기 가능하거든요.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대로 하면 낙찰자는 손해 입니다. 사무실 비용도 안나와요. 그냥 처음 견적대로 하는게 편해요. 빨리 시공하고 서비스로 해주고 언능 빠지는게 유리 합니다. 시설 관리하시는데 불편하시겠지만, 조금은 서비스로 해달라 부탁하시고. 자재는 현물로 사다가 주세요. 그게 그분들 배려하는 겁니다. 별거 아닌거 설계변경 서류 만들라 하면 누군가는 이유없는 야근해야 합니다. 소소한 설계 오류는 제발 ‘설변’하지 말자구요. 초보감독 티 나는 겁니다.
영상 내용은 설계변경에 관한 내용이라기보다 설계변경 전에 공사내역서 작성에 관한 내용이예요. 설계변경을 쉽게 하기 위해 내역서를 일위대가로 만들자는 의미예요. 설계변경도 신규품목이 없이 기존 품목의 수량 증감만 있다면 변경후에 수량만 입력하는거라 금방이죠. 신규품목의 단가조사와 단위공량으로 노무단가를 만드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죠. 기존품목의 물량이 늘어났다면 저 같으면 한 두개도 청구할꺼예요. 기존품목 물량변경되는 내역서는 금방 만드니까요.
설계에 오류가 있거나 사유가 있으면 설계변경을 하는 것이 맞구요. 그걸 요구한다고 초보감독 티난다고 하는게 맞는 말인가요? 공사 발주하려고 설계사무소에 내역 산출하는데, 설계사무소 편의 봐가면서 발주자가 돈주고 의뢰를 해야한다뇨. 조달에서도 주자재 중심으로 재료비와 노무비를 합산해서 일위대가화하는 방식으로 적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그러한 방식으로 내역을 산출하고 있는데 왜 설비는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는거죠? 공사비용 작으면 대충하라는 말이 맞는겁니까? 참 다른분들 댓글도 읽기가 민망하네요.
설계사무실 입장에서는 설계 발주처에서 요구하지 않는 이상 보통 공량산출로하죠..ㅎㅎ
법적 기준도 없고 일위대가는 엑셀산출이나 ems로 내역을 뽑아도 손이 가야하는 부분도 많아서.
보통 시청, 교육청 등 관급 공사들은 거의 일위대가로 요구를 해서.. 공량산출은 간단한 민수 건 밖에 안합니다.
하나의 작업에 대한 단가를보기 위해 일위대가 식으로 많이 요구를 하더라구요. 늘리고 줄이기 쉽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감독의 눈에 보기 편함이죠.
그리고 영상에 올리신 파일중 구분란이 보라색으로 되어 있는 파일은 순수하게 ems로 돌려서 나온파일이 아니라 업체측에서 따로 만들면서 수식이 깨진 파일일겁니다.
보통 EQC8에서 산출하고 연동하여 EMS7으로 돌리면 산출, 내역까지 완벽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모르면 산출을 일반 엑셀로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지금 위에 보여주신 내역서 예시 중 빠진 부분이 일위대가가 있는데 일위대가공량산출이 없습니다. 저건 잘못된거죠.. 생략했거나.
다양한 분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설계사무소에서 외주 주는 적산 사무실이라고 하는게 더맞는거 같습니다. 설계사무실에서 내역만질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ㅎㅎ 숫자나 넣다 뺏다할 정도인데 그것도 금액만 맞으면 패스 해서 끝인데.
내역전부를 일위대가로 푸는게 손이 많이 갑니다 ㅜㅜ
보통 산출작업은 EQC 라는 프로그램 쓰고
내역작업은 EMS 라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쓰는데
프로그램이 오피스처럼 가볍지도 않아요 ㅜㅜ
그래서 일위대가로 풀기보다는
자재별로 노무비 나오게하는 기능이 있으니 그 방법이 더 좋을것 같네요
ㅋㅋ 금액이라도 크면 즐거운 작업이지만…… 설명하기 힘드신거 이해 합니다. 마이님 “시설감독” 인가 봅니다. 영상에서 꼰대 스러움이 느껴져서 저녁먹다 채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프로그램은 안 써서 모르지만 납품되는 엑셀파일을 보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일위대가 시트는 내역서 파일에 같이 있어요.
그리고 공량으로 뽑으려면 공량산출에서 자재코드로 검색 한 번, 단가조사에서 검색 한 번 이렇게 두 번해야 하지만 일위대가는 자재검색 한 번으로 단가조사와 노무비 단가가 같이 나올 것 같아 더 쉬울것 같은데요. 프로그램을 안 쓰니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랑비슷한 동영상 입니다. 열심히 하자구요 수고하세요
이래서 신입때 프로그램 돌리지 말고 엑셀로 수식걸어서 하나씩 해라고 하는거임. 근데 공량산출서 시트 자체가 안보이네. 야메 설계소인가?
진짜 후배로 들어가서 배우고 싶은.. 공공기관 전기직 입니다 ㅠ
가끔 마이님 컨텐츠를 잘 보고 있고 참고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사으이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제가 생각하는 견적(서)의 의미는 발주자의 제안으로 도급인이 얼마에 공사를 하겠다는 제안서라 생각합니다.
즉, 얼마를 어떻게 뽑았는지에 대해서 발주자는 발주자의 의도대로 견적을 했는지 따져보기 위해,
물량이 맞는지 정도만 체크하는 것일 뿐, 이렇게 산출해라 저렇게 산출해라 정할 권한은 없습니다.
일위댓가는 견적을 쉽게 뽑기 위한 통계도구이며, 정확성은 많이 떨어지고
물량이 적은 경우에는 더더욱 일위댓가로 뽑는것이 적정하지 않습니다.
현장의 특수성, 일위댓가보다 실제 인건비 비중이 더 큰 점,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 등등 공사비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는 공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또한, 마이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추가공사를 산출하기 위함이라면 더더욱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령 1대에 10만원씩 5대 설치하는 견적을 냈다고 치고 1대 추가하는 것에 대해
기존의 견적가대로 10만원 쳐서 대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추가계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공사의 난이도에 따라 도급인이 5만원을 요구할수도, 20만원을 요구할수도
때로는 얼마를 주든 거절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위 엑셀수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금액이 너무 소액에 지나친 형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최소 수천만원이라도 되어야 형식을 갖출수 있어요.(잘 아시겠지만, 저정도 공사금액에서는 간접노무비가 안나와요)
저정도 금액이면
발주:이렇게 공사하는데 얼마쯤 들어요?
도급:350이요
발주: 견적서 주세요
이러면 350에 맞춰서 견적내고 끝이죠!!
딴지거는거 같아서 미안한데요... 슈퍼에서 껌하나 사면서 견적서 요구하지 않잖아요?
내용전달이 좀 안 된거 같네요.
이 엑셀파일은 업체에서 주는 견적서가 아니고 설계용역 계약해서 설계사무소에서 뽑는 공사내역서예요.
내역서에서 나온 금액에 제경비와 부가세를 태우면 1.5배정도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내역서는 맨 앞 공종 1개만 나온 거고 이 내역서 전체는 5억짜리 공사내역서예요.
제가 내역서 뒷부분과 앞쪽 원가계산서를 안 보여 줘서 오해가 있었던 듯 합니다.
견적서와 설계내역서는 다릅니다
@@세컨페이지 제가 영상을 잘못 이해한것 같습니다. 발주자가 설계 용역을 준 것인줄 모르고 견적 의뢰한 것으로 생각했어요... 더구나 수백만원짜리 공사로 인지했는데, 마이님 댓글을 보니 억대 공사를 설계발주 한거라 하시네요!
두분 의견 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수량산출서는 안보세요? 수량산출서에 다 나와야 정상인데요?
견적서내용 전혀 이해를못하시고 관련작업 물량산출안해보신분들은 이런이야기하실수있습니다..
표준품샘활용해서 공수가 자동으로 계산되는걸 보내면 확인하고 공수가 맞는지 확인하는게 견적서지..
일위대가로 보내는게 견전서 물량산출이아닙니다..
들으면서 좀 당황스럽고. 저런걸 모르고 일을해도되나 싶고 막그럽니다.
(참고로 견적이나 물량산출받을때 일위공수로 달라고하면 일잘하는업체들은 그냥 패스합니다..)
노임도 표준품샘대로 달라고하면 못주는상황이실텐데..
영상 내용은 업체에서 작성하는 견적서를 얘기한 것이 아니고 설계사무소에서 작성하는 공사내역서에 관한 내용이예요. 약간 내용전달이 잘 안 된 것 같네요.
업체에서 제출하는 견적서는 일위대가로 안 하죠.
업체관리하면서 안전모제대로쓰세요 여기서흡연하시면안됩니다 이런거나 해보신듯
@@oh38 저희는 물량산출 예비가격까지 작성해서 입찰올려야 합니다. 저거직접작성해보시면 이런이야기안하실텐데.
그냥 업체불러서견적서만달라고 하신것같네요.
@@skijang 도예산으로 공사집행할 예정인데요 입찰없이 수의계약하려 합니다 일위대가식 견적은 안되나요?
@@에이튼트럭 견적가격이 얼마인지 마진이 얼마나남는지에따라다릅니다. 일위대가식으로 견적받는경우 견적금액이 크거나 마진이 많이남아야만 일위대가식으로 견적가능할겁니다. 일위대가식으로 견적달라고하면 보통 다른데알아보세요(견적거절) 아니면 견적비 따로 청구할겁니다.
마이님 혹시 전기자재 표준가격? 확인하는 사이트 아시나요?
내역작성할 때 재료비 단가는 물가정보 물가자료에서 확인하거나
인터넷 가격 적용할 때도 있어요.
일위대가가 무슨뜻이죠??
헐. 듣다 보니 엄청나게 갑질로 느껴집니다. ㅜ,.ㅡ 제가 많이 당하는 입장이라.
여튼, 설계변경 머리 터져요. 그 서류도 지자체 감독마다 조금씩 다르고, 사무실 마다 조금식 달라요. 오죽하면 엑셀 메크로로 만들어 배포하시는 “용자님”도 있더군요.
그래서 한 사무실에서 요구하는 데로 폼 설정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주로 쓰는 쉬트에서 계산하고 “값”만 내역서에 옮겨요.
님께서 요구하시는 답답함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갯수 몇개 아닌거는 그냥 계산기 뚜들겨서 작성합니다.
설계변경은 노가다의 꽃이죠. 모드피케이션. (입찰가+백분율)/2 이기 때문에 가격 올려치기 가능하거든요.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대로 하면 낙찰자는 손해 입니다. 사무실 비용도 안나와요.
그냥 처음 견적대로 하는게 편해요. 빨리 시공하고 서비스로 해주고 언능 빠지는게 유리 합니다.
시설 관리하시는데 불편하시겠지만, 조금은 서비스로 해달라 부탁하시고. 자재는 현물로 사다가 주세요. 그게 그분들 배려하는 겁니다. 별거 아닌거 설계변경 서류 만들라 하면 누군가는 이유없는 야근해야 합니다.
소소한 설계 오류는 제발 ‘설변’하지 말자구요. 초보감독 티 나는 겁니다.
저녁 먹으며 듣다가 PTSD 확 와서 입맛이 뚝 끊어 졌어요. 영상에서처럼 따지는 감독 가끔 있는데, 한대 패주고 싶거든요.
하여간 그렇다구요. 넉두리. ㅎㅎㅎㅎ
영상 내용은 설계변경에 관한 내용이라기보다 설계변경 전에 공사내역서 작성에 관한 내용이예요. 설계변경을 쉽게 하기 위해 내역서를 일위대가로 만들자는 의미예요.
설계변경도 신규품목이 없이 기존 품목의 수량 증감만 있다면 변경후에 수량만 입력하는거라 금방이죠.
신규품목의 단가조사와 단위공량으로 노무단가를 만드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죠.
기존품목의 물량이 늘어났다면 저 같으면 한 두개도 청구할꺼예요. 기존품목 물량변경되는 내역서는 금방 만드니까요.
설계에 오류가 있거나 사유가 있으면 설계변경을 하는 것이 맞구요. 그걸 요구한다고 초보감독 티난다고 하는게 맞는 말인가요? 공사 발주하려고 설계사무소에 내역 산출하는데, 설계사무소 편의 봐가면서 발주자가 돈주고 의뢰를 해야한다뇨. 조달에서도 주자재 중심으로 재료비와 노무비를 합산해서 일위대가화하는 방식으로 적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그러한 방식으로 내역을 산출하고 있는데 왜 설비는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는거죠? 공사비용 작으면 대충하라는 말이 맞는겁니까? 참 다른분들 댓글도 읽기가 민망하네요.
@@mixmaximcofee7581 음…. 맞아요. 파도이냐 태풍이냐 정도?
닭 잡는 칼이냐 소잡는 칼이냐?
영상에서의 현장 상황이 닭 같아서….
저는 주로 닭 같은 현장이라서요. 작은 현장에서는 표준품셈으로 견적하면 힘들다고요. 실례 했습니다.
@@티비마이 초보들도 “건설협회”발행 표준품셈 보며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