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a_ 견제가 아니라 인식이 필요한거죠. 쿠팡은 중장비 산업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벌써 15명이 사망했습니다. 열악한 노동 환경은 나몰라라하고 쿠팡은 그저 소비자에게 고맙고 편리한 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기업은 사회적 윤리 의식이 있어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그것을 촉구하는 것은 소비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야 기업들이 환경, 노동 환경, 산업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이로움를 어떻게 제공 할지를 고민합니다. '쿠팡은 그저 편리하다'가 아니라 쿠팡이 지금은 편리하지만 열악한 노동 환경과 과도한 수수려 편취로 인한 것이라는 불편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 쓰지를 않으니 쿠팡은 노동 환경을 개선 할 필요도 없고 상생 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15명이라서 괜찮은게 아닙니다. 이제 15명 입니다. 이 숫자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요. 그래도 나는 상관없다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뭘 하실 필요도 없고 그저 온라인상에서라도 우리가 이런 사실들에 불편해한다는 것만 표출해주셔도 쿠팡은 의식하고 더 이상 선 넘는 행동은 하지 않겠죠.
쿠팡 물류에서 일해보셨나요? AI가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대가리 깨지는데.. 여러분들이 편하고 저렴한건 공짜가아니라 다른 업체들보다 쿠팡노동자들이 살인적인 고통을 받고있어요. 예를들어 본인이 자영업을 하는데 편의점을 한다칩시다. 옆에 gs오고 옆에 cu오고 또 바로옆에 세븐일레븐오고.. 경쟁하면 편의점에서 2+1하다가 갑자기 뭔 브랜드상품마저 1+1로 다 해두면 그냥 다뒤지는거에요. 너무 저렴한건 결국 본인에게 독이 옵니다.
균형적으로 성장하면 좋을텐데 지금 저 배송 시스템을 노동자 갈아서 만든다는 설이 돌더라고요 뭐 물류센터 자체가 워낙 힘들고 고된일이지만 쿠팡 물류 센터는 편법 써서 에어컨도 설치 안하고 그마저도 원가 절감하려고 하는건지 소형 몇개 돌려놓은게 전부라 과로로 많이들 실려간다던데 이점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계란후라이-t8h 사람들이 노동자 갈아 넣는다고 하는데. 원래 누구나 할수있는 단순노동, 단기알바는 몸이 힘들수밖에 없어요. 지금도 누군가는 하고있습니다. 자주바뀌죠 또 다른 단기 알바자가 그 자리 채워요. 일하는거에 비해 일당이 너무 적으면 아무도 안하려고하겠죠. 그럼 사람구하기 힘들거고 자연스럽게 단가 올라가고 그렇게 가는겁니다. 단순노동은.
@@보노보노-z8s 난 그래도 마트 완전 대체는 어렵던데. 마트 가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어떻게 이용할지 다 고려해보고 사는 건 절대 쿠팡이 제공 못하는 서비스임. 최소 VR 결합한 메타버스 제공되어야 비슷하게나마 가능할걸. 쿠팡 유료회원 쓰지만 마트가서 사는 게 더 많음.
@@WhiteGold24K 시장을 장악할수록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함. 그래서 독과점이 안좋은 거임. 이게 업체간 경쟁이 필요한 이유고ㅇㅇ 쿠팡도 아마존이랑 똑같이 초반에 적자 내는것을 감수해가면서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로켓배송이라는 것을 홍보했음. 애초에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설계함. 네이버랑 CJ도 쿠팡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보임ㅇㅇ
저도 쿠팡 다니는데, 쿠팡 다니기전엔 쿠팡 딱히 안 썼다가, 다니고나서부터 쿠팡 자주 쓰게되었어요 ㅋㅋㅋ 내부에서 일하면서 돌아가는거보니까 물건이 다 좋더라고요. 특히 신선센터는 검수직원들이 귤 한알, 딸기 한알까지 다 검사해요. 썩은거 없는지, 이상한거 없는지. 어쩐지 포장할때보면 농수산물인데 상태가 어떻게 이렇게 다 완벽한가 했더니. 검수자가 바나나 300개 다 검수하고 그래요. 썩은거 있으면 그거 뺴고 멀쩡한걸로 채우고.
솔직히 주문만 하면 새벽아침에 오는 클라스가 너무 편하긴함.. 생필품은 말그대로인데 진짜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받을수 있고, 물량 실수 있어서 전화하면 다음날 바로 보내줌.. 전자기기도 앱워치 아이패드 터치키보드 펜슬 각종 기기류 다 사봤는데 아직도 너무잘쓰고 있음. 고가 제품이 포장이 쓰레기로 오고(물건 깨지지 않는한 신경안씀) 뽑기운이라는 말 많지만 그 다음날 오는 메륏이 너어어어어무 큼. 회원혜택도 지리고 쿠플도 보고 … 갸꿀
쿠팡은 상품을 구매했는데 품절이나 배송지연인 경우 그에 맞는 보상을 바로 캐쉬로 지급하고 환불까지도 너무 쿨하게(소비자에게 반품재고 폐기처리하라) 처리해서 소비자입장에서 이래도 되나 생각들게 미안한 생각까지 하게되는 상황이라 대단한 마케팅을 하는 중인듯 더이상 이마트 배송을 이용할 일은 많이 없어보임
옜날에 금성(LG)은 고장이 잘 안나고 삼성은 고장이 잘났는데 당연히 원래는 금성이 더 잘나갔는데 삼성이 AS를 그런식으로 해주며 소비자들이 그 AS를 경험하게 하기 시작함. LG도 AS 못해주는건 아니었는데... 실제로는 고장이 안나는게 소비자에게 좋음에도 삼성은 고장율 높은 제품 팔면서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서 결국 삼성이 이기게 됨. 삼성은 또 AS기간 끝나면 정확하게 고장나서 새 제품을 사게 되니 거기서 또 더 돈을 벌고... 그 이후로는 뭐... 몇십년씩 고장 안나는 제품들은 전설이 되고 말았지...
엔비디아랑 전혀 상황이다른데 쿠팡 지금 다 박살난다해도 이마트나 다른 편의점에서 저렴한가격에 살수있자너? 엔비디아도 우연히 AI때문에 본인도 예상못하게 압도적 수요먹은거고 근데 그 기술파워가 엔비디아,엔비디아소프트웨어뺴고 다른애들이 만들능력이안되는거.. AMD도 여차저차한다는데 .. 언제 비등비등하게 될지도모름. 엔비디아는 갑질하는것도아님. 그AI쥐피유를 막 찍어내서 공급시킬수도없음. tsmc에서 그만큼 라면팔듯이 막 찍어낼수있는 제품이아님.
현재 쿠팡의 배송체제는 3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쿠팡과 직계약한 4대보험떼는 쿠팡친구(쿠팡 씌여있는 트럭타고 다닙니다) 2. 쿠팡과 계약한 대리점과 계약한 개인사업자(사장님) 퀵플렉스들 (차에 배넘버달고 개인용달붙힌) 3. 그날그날 펑크(?) 식으로 조금씩 떨어지는 물량을 쳐주는 알바개념의 카플렉스 (승합화물차 아닌 승용차로만 가능합니다) 저는 퀵플렉스기사 입니다. 현재 쿠팡의 배송은 거의 80-90퍼센트 개인사장님인 퀵플렉스 기사님들이 소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이게 좀 더러운게 쿠팡과 계약한 대리점과 계약해서 일을 하고있는 거라 계약서에 부당위법한 조항을 쓰는 경우도 있고 현재 돈이되니까 대리점이 우후죽순 생기고있는데 각 대리점이 맡고있는 구역이 다 다릅니다. 어떤 대리점은 안좋은 구역만 갖고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대리점은 일찍이 쿠팡과 계약해 좋은 구역을 비교적 많이 갖고있기도 하구요. 이 좋은구역을 어떤 대리점이 가지게 할지에 대해서는 쿠팡 내부적으로 정하고 기준은 아무도 모르는데, 대리점 대표가 말하기를 뒷거래가 많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뒷거래 될 때 그 구역을 잘 타고있던 퀵플기사님은 하루아침에 그 구역을 못타고 밥줄이 끊기기도 하고 대리점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구역이 있으면 자기 아는사람이나 친족을 데리고와서 꽂아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쉬는날을 조율하는데 정해진 날짜가 없어서 대리점 직원들과 휴무일정을 맞춰야하는데 이것도 그지같고 고정구역만 뛰는 고정기사님이 있는반면 고정기사가 쉬는날만 뛸수있는 백업기사가 있는데 백업기사가 몇명없는 대리점같은경우 정말 쉬기가 눈치보입니다. 그래서 대게 일주일에 하루만 쉬어야 수행률 방어가 됩니다. 그러니까 대리점 맘대로 운영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그리고 고정기사같은경우에 자기가 맡은 구역(라우트)의 수행률(그날그날 해당구역에 떨어지는 물량을 모두 소화하며 할당된 빈프레시백 수거하는)을 채우지 못하면 걍 쿠팡맘대로 하루아침에 자기 구역이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구역 날리는건 정말 쿠팡맘이라 대리점에서도 손쓸수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구구절절 쓴 이유는 걍 많은분들이 상황을 아셨음 좋겠어서 그런거고 저도 퀵플기사지만 쿠팡을쓰는 고객입장에서 몇시간만에 오는 배송시스템은 정말 좋지만 퀵플기사들의 대우가 달라지려면 쿠팡본사차원에서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대리점을 없애고 직계약체제로 갔으면 좋겠어요. 강압적인 쿠팡산하에서 같은 대리점 소속 사장들과 눈치싸움 기싸움 지쳐가는중. 단톡방에서 은근히 물량 일부러 적게치는사장들 깔보지를않나 단지 몇달 먼저 몇년먼저 택배일한거가지고 아주 지가 왕인양 갑인양 구는거 꼴불견이고요. 진짜 기술 없어서 막말로 딸배하면서 돈 많이번다고 무식한것들이 예의도없고. 꼴에 팀장이랍시고 이래라 저래라.. 대리점 대표 사장이라는것도 똑같더라구요. 저는 고수익 바라지도 않는데 퀵플말고 일택을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장을 선점하는것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쿠팡이 온라인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싱싱하고 싸면서 빠른 배송이 소비자는 제일 탁월한 선택으로 보는거지요 위탁판매의 조건은 납품가가 아닌 최저가로 받아서 소비자에 합리적인 가격의 협상을 할줄아는 쿠팡이 전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현직 쿠팡 퀵플렉스 기사인데 휴무 문제? 팩트는 정말 까다롭습니다. 주말, 명절, 택배없는 날 쉬기 위해서는 대리점에 자신 대신 일할 대리기사가 많아야 하는데 많으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쿠팡 정책인 수행률 때문에 못쉰다고 봐야 합니다. 엄청 눈치 보입니다. 쿠팡이 그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챙기며 성장한 건 괄목할 만한 부분이지만 이를 가능하게 한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는 열악합니다. 지금도 쿠팡은 인건비 줄이겠다고 혈안이고 공식 뉴스룸으로는 근로자 챙긴다 선전하지만.... 현실은 쥐어 짜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쿠팡이 후발주자로써 경쟁력을 가지려면 소비자 파이를 가져와야 하는데 소비자에겐 갑질이 불가능 하죠. 그렇다고 쿠팡이 손해를 보기엔 자선사업이구요.. 입점업체를 등한시 하지 않고 상생이란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기엔 무한한 투자가 없기에, 수익을 내야하기에 불가능한 일인거죠 누가 만년 적자만 내며 몇년 뒤엔 상생 우선가치 기업으로써 이 분야 1위가 될꺼다라는 변명만 하는 기업에게 투자를 하나요? 흑자전환 후 재무상 안정기가 찾아왔을때 상생책을 잘 내는것이 현실적+이상적 결론인거 같습니다
알리가 요즘 떠오르는 대세임. 신기하게 일주일 걸리는 배송시간을 제품이 싸니 사람들이 많이 주문함. 알리가 국내 허브터미널만드는순간 배송시간은 최대 3일 이하로 단축됨. 그럼 앞으로 쿠팡과의 경쟁이 불가피~~가격vs로켓배송의 승부처가 될듯. 갈수록 쿠팡판매 가격이 결코 싸지않다는걸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거~~
한진택배에서 하루 평균 200개 물량 쳐내고 하루에 10시간정도 근무 후 수수료, 부가세, 기름값, 밥값 빼고 380수령 6개월 뒤에 쿠팡새벽배송 고정코스 자리나서 옮기고 야간근무긴하지만 하루평균 250개 10정도 근무하고 똑같이 이것저것 다빼고 500이상가져감. 예전에는 새벽배송 “배”번호판 자차로 하는 기사 없어서 난리였는데, 지금은 큰도시에는 고정자리 거의없음. 백업으로 들어와서 자리날때까지 매일 다른코스 돌면서 대기타야 됨. 재수 좋으면 1달, 안좋으면 6개월까지 기다린사람도 있음. 완전 복불복. 이러다가 택배들 신도시 코스 돈받고 파는거처럼 쿠팡도 아마 코스 좋은코스 돈되는코스는 권리금 주고 들어가야 될수도있음. 예로 한진에서는 아파트 한동에 많으면 4~5집. 맥스 7집이상 되는 경우 진짜 거의 없음. 쿠팡은 한동에 기본이 4~5집. 많으면 아파트 한동에서 10집도 1주일에 한번씩 터짐. 근데 한집에 기본 3~4건임. 그러니 일반택배는 한집에 1건, 아니면 진짜 많으면 같은 쇼핑몰에서주문한거 3건정도, 200개 물량이면 적어도 170가구이상은 항상가야됨. 쿠팡은 250개면 200가구가 거의맥스라고 보면 됨. 똑같은 물량으로 쳐내는 시간이 개 차이남. 야간이라는 단점빼고 일반택배로 갈생각 안함. 참고로 저는 부산이고, 쿠팡친구들이라고하는 직원이 아니고 퀵플러스라고 쿠팡 새벽배송하는 기사입니다. 1톤 탑차 자차에 노란색 “배”번호판 달고 하는 겁니다. 간혹 스타렉스 밴에 “배”자 달고 하시는 분들도 있음. 지금은 낮에 배송하는 쿠친들은 더이상 안늘리고 나가면 다시 안채움. 퀵플로 야간으로 다돌림. 대신에 배송 문제생기면 쿠친은 쿠팡에서 배상. 퀵플은 기사가 배상.(6개월 넘었지만 1건도 없음) 쿠팡에서도 쿠친들이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클레임으로 나가는 비용 생각하면 퀵플로 돌리는게 이득이니까. 그리고 건별 배송금액도 쿠팡이 좀 더 잘쳐줌. 이거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도전하면 “배“번호판 달면서 200~300만원 달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절다 가지말고 카페나 지인통해서 알아보세요. 참고로 웬만한 건설일용직보다 힘듭니다. 하루에 기본 2만보정도 걷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녁9시까지 센터 출근 물건 상차후 1차 출발 새벽 1시에서 1시반사이 늦어도 2시전에 복귀 후 2차 물량 상차후 다시출발 7시전에 배송완료 해야됨. 무조건!! 안되면 내물량 다른사람한테 넘어감. 쿠팡 새벽배송 퀵플은 기본이 오전7시 전에 모든배송 완료임. 처음에 한 3일정도 거의 7시 다되서 마치고 익숙해지고 나서 6시 이후에 마친적 없음. 물량 더가져오고 싶은데, 다른 기사분들도 같은 마음이라서 초짜들 오면 다들 하이에나처럼 뺏을라고 달려드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이제 관건은 저렇게 성장해서 흑자를 낸 결과로 자사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처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임.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소방관 순직하신 이후로 쿠팡 손절 후 이마트나 홈플러스만 쓰고 있는데 앞으로 노동자 처우 개선이나 시설관리안전에 성실히 노력하는 게 보인다면 재사용을 검토할 수 있을 듯…
쿠팡은 결국 소비자가 개돼지적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노동자가 죽던 기업들이 망하던 유통 생태계가 망가지던 자기 실속만 챙기고... 어느새 쿠팡 때문에 물가가 올라도 편리함에 중독되서 물가를 올린 기업들을 욕할거라는 것을 잘 알죠. 심지어 쿠팡이 일본 기업이 되더라도 사람들은 쿠팡을 쓸겁니다.
솔직히 지금은 싸운다기보다 벌크업 한 쿠팡이 잡아먹는 느낌이라 불안함 배달업계처럼 되어 버릴까봐 모든걸 평정한 기업이 할 일은 이제 소비자 쥐어짜서 돈버는 일뿐임 일이년전엔가 쿠팡 만년적자에도 일본에서 수천억 수혈받았는데 모든건 계획대로였나봄 근시일내로 흑자전환 비전 제시했겠지
그냥 고객 친화적인거 하나만으로 쿠팡을 자꾸 쓰고 싶음. 뭘 시켰는데 파손된게 왔다? 다른 곳은 내 억울함을 증명할 방법을 찾고 회수하고 교환하고 일주일은 넘게 걸리는데 쿠팡은 그런 걱정 1도 할 필요 없음. 파손된거 왔다 터치 한번이면 그날 바로 새거로 다시 보내줌. 심지어 파손된건 고가 아니면 그냥 자체 폐기해주세요 이래서 가끔 하나 시켜서 두개 되기도 함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님 이마트나 CJ는 저력이 있는 기업임 ... 그리고 뒤 로도 돈이 많은 회사임... 쿠팡이 이제부터 흑자가 난다는 것은 아직도 갚아야 될 빚이 많이 있다는 것임 흑자가 난다고 해도 빚을 상환하고 나면 아직도 멀었음 그 사이에 이마트와 CJ 도 계속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설 것임 ... 그러다가 이마트나 CJ 가 쿠팡을 접수하려고 할 수도 있음 ...
@@김상헌-q4n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얘기하죠? 뭘 아주 잘 아시는듯 얘기하길래 봤더니 별 내용도 없는 관념적인 얘기나 하시니 전혀 와닿지 않는데요. 할인마트가 도입된 이래 그렇지 않던 유통회사가 있는지요? 백화점도 50%씩 뽑아먹고, 홈쇼핑도 40%씩 마진 남깁니다. 다들 정도의 차이지 그렇게 원가경쟁력 있는 업체만 선택받고, 경쟁력있는 유통회사와 상품만 살아남죠. 님이 말씀하신게 금과옥조라면 그런 좋은 유통회사의 표본을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보고 거기 이용하겠습니다. 상품 싸고 좋으면서 판매자 이익 많이 주는 그런 곳이요.
물건 가격 비교하고 더 저렴한 걸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되게 오래 전부터 지마켓 사용 중인데. 제 주변 보면 쿠팡 이용자가 엄청 많더라고요! 직접 비교까지 시켜주면서, 지마켓이 더 싸게 사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보여줘도 결국 다시 쿠팡. 심지어 쿠팡 이용자가 비이용자보다 물품을 비싸게 사게끔 노출 되는데도 계속 쿠팡의 노예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 쓰길래. 그 이유가 배송 때문인가 싶었는데. ott까지 들어와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 보면.. 나도 가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ㅅㅇ.. ott 이거 진짜 누가 통합 좀 해줘야 함.
네이버에 기본 검색해보는데 대부분 쿠팡이 더 싸던데요. 마스크 이런거만.. 비싸고. 그리고 즉석품도 티몬이나 이런대서 구매해봤는데 평점이 쿠팡보다 신뢰성이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쿠팡 평점 확인하고 사게되고 의외로 쿠팡엔 있는데 딴 온라인엔 없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5천원짜리 반품하는데 반품비 5천원 경험해보면 쿠팡 쓰게 되어요. 배송비 붙음 오히려 쿠팡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보니
쿠팡은 철저히 소비자 중심이라 시장이 커질수밖에 없는데, 그만큼 일하는 많은 근로자분들 환경과 처우도 체계적으로 잘 개선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개별 판매자 쪽에도 별로 좋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로켓그로스 서비스라니 참 유용한 서비스가 생겼네요~ (판매수수료가 젤 저렴하고 판매가 간편해 네이버 쪽이 오픈마켓은 최고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변화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쿠팡은 아무리 생각해도 온라인구매 배송에 혁신을 준것같아 이용하는 요즘에도 간혹 놀란다능 ㅎ 그리고 쿠팡플레이도 볼거리들이 은근 많아서 좋아요 ㅎㅎ (왠만치 유명한 영화들 많이 있고, 다른곳에는 잘 서비스되지않는 미드나 애니 들도 공짜로 볼수있어 넘 죻 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요즘의 온라인유통 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음.. 그 처우개선 이라는게 노동자 임금을 확 올려달라는게 아니라, 유통시장이 확장되는만큼 일하는 근로자들과 공간이 큰데 일하기 수월하게 최소 냉온방장치를 가동하거나, 일하는 휴식시간을 5분이라도 더 늘리는 식으로 좀 더 근로환경을 오래 일할수 있게 바꿀수있다고 봅니다. 만년 적자에서 흑자로,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소비자시장을 장악할 정도인데 그 정도의 개선도 부담이라고 이뤄지지않는다면 분명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중졸고졸자들에게 최저임금도 값비싸다고 하는 그 마인드는.. 대체 어느 체제 마인드죠? 그렇지않아도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결코 물가나 임금상승과 관련되 높게 책정된 금액이 아닌 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대기업이 정당하게 부담할수있는 금액을 일반 소상공인에게까지 전가되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임금 정책이 바로 그것 입니다. 실례지만 댁은 너무 잘살아서 그렇게 전혀 인간적이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엄청난 고소득자인 지인들도 세금 많이 때가고 건강보험료 많이 내는것도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이라고 엄청 뿌듯해 하던데,, 그런 자세가 아무래도 후손들을 위해서도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시니컬한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 초년생때 2017년인가 18년인가 즈음에 저 햇반 썰을 오피스에서 들었었죠 ㅎㅎ 엘지생건도 마찬가지고 저는 영업이 아니어서 사실을 들었다고 보증하기는 어렵죠. 아무튼 그때 블라인드랑 ㅋㅋㅋ 동호회에서 만난 분들 후일담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당. 그때는 김범석 의장님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ㅎㅎ 코로나 터지면서 대표가 말하던 그 순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죠.. 저는 작년에 퇴사했거든요. 요즘 회사 커진 얘기들으면 + 체감하는 때가 오면… 회사 안에 있을때 보다 나와서 보니까 더 크게 느껴져요.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문화와 미친듯한 판단력, 운, 그리고 추진력과 직원들이 맞추는 속도… 정말 엄청난 회사같아요~. 나오니까 다른회사랑 비교되어서 더 그렇게 느껴져요. 아마 국내에서 쿠팡처럼 따라할 회사 많이 않을거에요. 다른거보다.. 대표의 자기확신이랑 추진력과 판단력이 미쳐요 정말. 개인적으로 성장의 한계가 느껴져서 나오긴 했지만 직원으로서 다녀볼만한 회사에요. 물론 이 산업과 비지니스 속도, 컬쳐핏에 관심이 있다면요 ^^. 쿠팡은 최고의 복지가 회사 타이틀이라는걸 알려주었던 회사.. 앞으로 쿠팡이 유일한 제 자랑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지식한입’님 말씀처럼 견제 많이 해줘야할 회사고~ 그래서 더 긍정적인 영향력이 많았으면 좋겠네욧 ㅠㅠ
쿠팡 안다녀 봤지만 회사다녀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듯. 10년에 가까운 엄청난 적자를 버틴다는게 단순 쩐을 넘어 헤드의 확신과 추진력, 그리고 그걸 받쳐주는 직원이 없으면 절대못함. 하물며 실무진들이 이렇게 해야한다고 상부를 설득할수나 있겠음? 경쟁사들이 안일했다고 말하기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했다고 보여짐
지금 쿠팡이 얻은 이익은 판매자들에게 삥 뜯어 모은 돈이에요, 소비자는 로켓배송으로 인해 좋은데 판매자들은 다들 죽을맛이거든요 특히 판매대금 2ㅡ3개월 후에 받아야 하는 소상공안들이여... 결국 하나 둘 떨어져 나가면 어찌될까요? 이거 완전 어음 결제랑 똑 같아요, 쿠팡만 이익인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쿠팡 pb상품이 좋은게, 비교적 디자인이 촌스러울지언정 대부분 생산 업체가 대기업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들이고, 제로콜라같은건 엘지생건 가격독점 같은걸 깨줘서 고마운 부분이있습니다. 퀄 같은거 크게 신경 안쓰고, 적당히 제 할일 하면서 가격 저렴한거 찾는 자취인들에겐 쿠팡 pb 식품이나 화장품, 생필품만한 게 없죠. 퀄 찾으려면 오프라인마트나 컬리가서 찾으면 되구요
그게 자체 판매량 데이터 뽑아서 pb만들어도 되겠다 싶은 걸 중소기업 단가 조지며 만드는 거에요. 뭐 어떤 상품에서는 생산라인 노는 부분의 업체들을 활용해서 윈윈하는거다라는 소리도 있지만. 그것도 표면적인 얘기고 실상은 그 판매가로 OEM돌리는데 자기네 마켓이니 판매수수료 안낸다 쳐도 PB상품 가격경쟁력 없으면 누가 사겠어요? 그 가격경쟁력을 oem회사가 김수하고 만들어내서 돌리는거죠.
그거 그냥 중소기업 제품 뺐은건데 사실상 쿠팡이 갑질해서 중소기업들 밥그릇 뺐어간거지. 그렇다고 소비자들한테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들한테는 비싸게 팔아서 눈탱이치고... 요즘 마트를 안다니나보네. 요즘 마트가면 쿠팡보다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거 많다. 쿠팡 비싸졌어.
절대 어디 업체든 독점 하면 안됨. 서로 경쟁하게 둬야함
하지만 소비자는 독점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카카오와 배민의 양아치 짓을 벌써 잊은 건 아니겠죠
군바리 경상도 정권하에서 경상도 장치인들과 유착으로 온갖 특혜 다 받아온 심지어 밀수까지 했던 개 쓰레기 기업 삼성만 하겠소? 심지어 대만기업 뒷통수까지 쳐서 대만의 혐한에 부채질까지...
그 독점 횡포로 인해 배민 매출 급감이랑
카카오 계열사 철수가 되고 있지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배움은 없습니다. 그냥 편하니까 쓰는거지요. 나중에 뭔 일이 터지면 그때가서 악플 달고 인스타에 ㅇㅇㅇ 챌린지, 캠페인 좀 해주고 뒤에서는 여전히 쿠팡을 쓸테죠
@@Zion-g9h우리가 독점 견제하면 뭐가 변하나요? 편하고 싼걸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견제해야하니까 이용하지 말라고 해요 그럼?
@@poa_ 견제가 아니라 인식이 필요한거죠. 쿠팡은 중장비 산업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벌써 15명이 사망했습니다. 열악한 노동 환경은 나몰라라하고 쿠팡은 그저 소비자에게 고맙고 편리한 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기업은 사회적 윤리 의식이 있어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그것을 촉구하는 것은 소비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야 기업들이 환경, 노동 환경, 산업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이로움를 어떻게 제공 할지를 고민합니다.
'쿠팡은 그저 편리하다'가 아니라 쿠팡이 지금은 편리하지만 열악한 노동 환경과 과도한 수수려 편취로 인한 것이라는 불편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 쓰지를 않으니 쿠팡은 노동 환경을 개선 할 필요도 없고 상생 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15명이라서 괜찮은게 아닙니다. 이제 15명 입니다. 이 숫자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요. 그래도 나는 상관없다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뭘 하실 필요도 없고 그저 온라인상에서라도 우리가 이런 사실들에 불편해한다는 것만 표출해주셔도 쿠팡은 의식하고 더 이상 선 넘는 행동은 하지 않겠죠.
옛날에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면서 제일 힘든게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바람이 시원하지가 않아서 너무 더운게 문제였는데 이런건 좀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높은 온도로 물류 보관하는것도 그렇게 좋은일은 아닐거같은데...
쿠팡에서 견과류사면 바로알수있음 진짜 거의 썩은거옴.. ㅠ
제프베조스가 이런 말했지 개미 하나 더워 죽어서 돈 물어내는게 에어컨 비용보다 싸며 음식이 상한다? 개미들이 짓걸이는 소리는 안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cahmahkkang63오? 맞는말이고 비유 찰지네요 굿
아마존이 대표적인 블랙기업이죠
@@owufdnxy 그러니 대머리되고 돈 300조 가까이 벌은듯
이렇게 기업이 서로 경쟁해서 조금 더 나은 품질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해야함... 이러다 너무 쿠팡 독주로 가면 또 자칫 독점이 될수도 ...ㅎㅎ 마음껏 서로 경쟁해주세요!
서비스질이랑 가격만 괜찮으면 쿠팡이 독점 할 수 밖에
쿠팡이 독점하는 순간
쿠팡이 노동자나 협력업체에 하던 갑질을 소비자한테 하기 시작하겠죠
점유율이 압도적이면 당연히 독점이겠지. 글쓴 꼬라지 보니까 얘는 중학교도 안나왔냐?
뉴스타파를 보세요
쿠팡 물류에서 일해보셨나요? AI가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대가리 깨지는데.. 여러분들이 편하고 저렴한건 공짜가아니라 다른 업체들보다 쿠팡노동자들이 살인적인 고통을 받고있어요. 예를들어 본인이 자영업을 하는데 편의점을 한다칩시다. 옆에 gs오고 옆에 cu오고 또 바로옆에 세븐일레븐오고.. 경쟁하면 편의점에서 2+1하다가 갑자기 뭔 브랜드상품마저 1+1로 다 해두면 그냥 다뒤지는거에요. 너무 저렴한건 결국 본인에게 독이 옵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업체들이 쿠팡을 저평가 하고 온라인에서의 쿠팡의 성장에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게 패착이라고 생각함. 적자만 계속 내다보니 사업의 지속성이 어렵다고 판단했겠지만 쿠팡은 지금 보란듯이 정말 잘 나가고 있음
잉? 몇년전부터 쿠팡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중이라는걸 다들 알고 있었음 ;;; 저 유통 구조망이 국내 독보적인거라서 아마 쿠팡이후 두번다시 이정도 스케일은 안나올꺼임.
이마트 물류랑 쿠팡 물류 노동자 대우 차이 보면 답나옴. 쿠팡은 사람 갈아넣어서 저딴짓 하고있는거
@@hot_lemon_icetea쿠팡 현장에서 단기든 계약직이든 한번이라도 일하면 알아요…
아, 그냥 사람을 갈아 넣는구나..
그 뒤로 쿠팡센터에서 일하라고 채용문자 같은거 오면 진짜 무슨 저승사자 같이 느껴집니다
@@neoedward2767그러면 안하시면 됨 쿠팡 물류일이 저숙련 노동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거 아니먄 대체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할사람은 하고 아니면 말면 되는 것임 최소한의 인권 보장이 안된 것 아니면 업무강도 높다고 고나리질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거
현실은 주가 계속 떨어지는데 ㅋㅋㅋ 예전에 한참 주가 오른다고 떠들때 그때 잠깐뿐
쿠팡 진짜 성장세 미쳤다..ㄷㄷ
서로 경쟁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진짜 기업 하나가 독점 하는 것보다
이렇게 경쟁 하는 게 소비자들 입장에선
이로운 게 많은 거 같네요
균형적으로 성장하면 좋을텐데 지금 저 배송 시스템을 노동자 갈아서 만든다는 설이 돌더라고요
뭐 물류센터 자체가 워낙 힘들고 고된일이지만 쿠팡 물류 센터는 편법 써서 에어컨도 설치 안하고 그마저도 원가 절감하려고 하는건지 소형 몇개 돌려놓은게 전부라 과로로 많이들 실려간다던데 이점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mmjj0011 정치예기 그만(정치 예기 할거면 뉴스 댓글창 가셈 )
쿠팡 독과점 과정인듯 곧 한국유통의 배민이 될듯
@@mmjj0011 님 바보죠..? MSCI 지수에서 빠지니까 그런거죠.. 하여간 좌파는 맨날 대통령탓 나댄탓 ㅋ
소비자들은 사실 쿠팡 때문에 물건을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어져서 손해를 봤는데 손해라고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놨으니 쿠팡이 정말 악질인거죠. 지금도 물건 가격 비싸게 팔라고 압력을 넣는 쿠팡이 더 커지면 뭔짓을 벌일지 안봐도 앞날이 깜깜하네요.
쿠팡 고딩때까지는 알고있지만 딱히 쓸일 없는 곳이었는데 자취시작하자마자 없이는 못사는 곳이 됨 진짜 자취생 필수품임 '~없을땐 어떻게 살았나 몰라' 에 들어갈만큼 생활의 일부가 돼버림
나중에 쿠팡 물류 알바 하루 해보세요
진짜 욕 나올겁니다 ㅋㅋ
@@계란후라이-t8hhub보단 나음
@@계란후라이-t8h
사람들이 노동자 갈아 넣는다고 하는데.
원래 누구나 할수있는 단순노동, 단기알바는 몸이 힘들수밖에 없어요. 지금도 누군가는 하고있습니다. 자주바뀌죠 또 다른 단기 알바자가 그 자리 채워요. 일하는거에 비해 일당이 너무 적으면 아무도 안하려고하겠죠.
그럼 사람구하기 힘들거고 자연스럽게 단가 올라가고 그렇게 가는겁니다. 단순노동은.
@@계란후라이-t8h 앰생들이나 하는 곳에 왜 가냐
cj택배는 천국인 줄 아나 ㅋㅋㅋㅋ
쿠팡이 진짜 개꿀이다..자취하는사람들이면
다방면적으로 꿀임..구매자입장에선 진짜 편하다 ㄹㅇ.. 쿠팡쪽일하시는분들께 감사ㅜ
개인적으로 쿠팡..다른회사하고 싸우는건 좋은데 아마존처럼 직원들한테 대우는 해줬으면...물론 마켓컬리같은 회사보다 대우는 괜찮은편인데 고쳐줄거 있으면 고쳐줬으면...
컬리 별로임.. 상장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귀여운다윤이 그래서 그런지 컬리 대우가 영... 그리고 대표도 타이밍을 너무 놓침...매각할때 잘 했어야하는데 이것저것 말하다가 무산되고...ㅋㅋㅋㅋ
@@cryingwolves1434 한국엔 (직영이 아닌 상태로) 조그만하게 들어온거라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들려오는말에의하면 고쳐달라는건 고쳐준다고는 함
@@cryingwolves1434 그래서 진짜인지는 정확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한국은 회사가 달라서 들리는 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오기전부터 그런말이 들리기는 했어요
만약 한국도 직영이였음 정확한 말이 나왔을텐데 직영이 아니니...쩝...
쿠팡은 직원들한테 잘해주는데요?
컬리는 ㅅㅂ 당당하게 "퇴근셔틀없음" 써놓고 구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 최악인 깡촌에다가 물류센터 지어놓고
뭘 잘났다고 "퇴근셔틀없음" 이ㅈㄹ인지 ㅋㅋㅋㅋ
어찌됐든 서로 더 경쟁을해야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과 가격에 공급이 됨. 한쪽에 점유율을 다 먹어버리면 언젠가는 가격도 다 올라가서 배달 어플처럼 소비자가 부담해야되는 비용이 올라가니깐 공정하게 경쟁이 오래 됐으면 좋겠네요~
택배 상하차 한번 해보시면 쿠팡 물류센터는 천국이라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왜 이런저런 잡음이 나오는데도 물류센터에 일용근로자들이 많은지는 다른 물류현장을 가보시면 다압니다.
쿠팡 한번쓰면 도저히 다른건 못쓰겟더라........배송하나는 진짜 초스피드 칼이더라;; 마트갈 이유가 하나도 없음^^
@@OI0H7l뇌질환있능거같은데 자가격리해라
저는 과소비 유도때문에 8월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충동적으로 월결제 취소하고 쿠팡앱을 삭제했어요.. 그렇게 편리함을 포기하게될 줄 몰랐어요;;
저도 쿠팡 삭제했습니다.
로켓배송 아님 배달도 일반배달 못믿겠고 늦음요.
이사하면서 쿠팡덕에 4백만원대 TV를 1백만원 가까이 싸게 살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재가입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쿠팡 플레이도 가끔 보구요. 쿠팡의 전략도 전략이지만 정용진의 경영능력이 낙제점인건 분명한것 같네요!!
저도 세탁기, 건조기 합쳐서 1백만원이상 저렴하게 샀어요~
티비 해외직구로 샀나요?? as보장은되려나..
음란물시장 손대던데
쿠팡 애용자로서 너무 편하고 좋지만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물류센타 근로자 처우 문제도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cj물류센터나 개선하라고하세여 거기가 더 헬입니다
@@haaah34 세상을 살다 보면 당연히 내야하는 비용이 있는데, 그런 비용이 전체적으로 (쿠팡 뿐만 아니라 열악한 다른 택배사들도) 올라간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가 점심값이 8000원에서 10000원 됐다고 물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사먹는 것처럼요.
징징~징징~
처우가 나쁘면 cj를 가던가 다른 물류센터 좋은데 찾아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쿠팡 슬슬 잘나가니 갑자기..?
다른 물류센터도 쓰레기같은곳 많아요
로켓배송 너무 좋은게 오후 10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확정이라 퇴근하고 필요한 물건 사서 다음날 받는게 너무 좋음
네이버도 당일출발 상품 같은게 생기긴 했는데 3시이전 4시이전 같은 애매한 시간대라 결국 쿠팡을 쓰게 됨
마트 가서 물건이던 뭐던사왔는뎅 쿠팡로켓보다 비쌀때 현타오지않냐? ㅋㅋㅋ
마트안간지 오래다
오후 10시가 아니라 오후12시까지만 시키면 다음날 갖다 줌
그게 대한통운이 절~대 공격적인 운영은 안하려는 100년전통 구식마인드가 있어서 그럼
이러다 여친도 주문받것노 ~
@@보노보노-z8s 난 그래도 마트 완전 대체는 어렵던데. 마트 가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어떻게 이용할지 다 고려해보고 사는 건 절대 쿠팡이 제공 못하는 서비스임. 최소 VR 결합한 메타버스 제공되어야 비슷하게나마 가능할걸. 쿠팡 유료회원 쓰지만 마트가서 사는 게 더 많음.
쿠팡도 좋고 이마트도 좋고 서로 경쟁해서 소비자들에겐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군대 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쿠팡에서 알바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당😊
당신이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당신의 밥줄도 압도적인 규모의 경쟁자가 나타나 끊어놓길 바랍니다.
소비자를 위해서~
@@김아무개-d4c왜 사냐
@@Iiiilllll드립장인lilIIli 어디서 개가 짖나....? 개소리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
@@김아무개-d4c 요즘은 바퀴벌레가 말도하네ㅋㅋㅋㅋㅋ
@@Iiiilllll드립장인lilIIli 니 얘기 하는거? ㅋㅋㅋ
난 쿠팡 응원한다 전날 59분에 주문해도 다음 날 갖다주는 건 쿠팡밖에 없음 대신 독과점은 경계해야하는 게 나중에 쿠팡만 살아남았을 때 가격올려버리면 소비자들에게 부담갈 수 있으니까
지금도 다른플랫폼보다 슬슬 비싸지고있음
현기가 독과점 이어도 잘사고 잘타고 다니잖아요..
도로 나가면 죄다 현기차임...ㅋ
쿠팡이 독과점 되어도 나태해지고 비싸지면 다시 우리는 하루 늦어도 좋으니 일반택배 이용할것이고,
오프라인 매장 찾을겁니다.
@@닭트넘-z4i아닐걸
매달 5천원으로 ott+할인+로켓배송+무료배송, 반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데 당연히 소비자입장에서는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기업 간 경쟁을 해야 소비자, 판매자 모두 득을 보는 구조니까 앞으로 타 유통기업들도 소비자 확보를 위해 힘써줬으면 함
그나마 버티고있는 네이버랑 CJ 무너지고 나면 그때도 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까? 구독료 10배쯤 뛴다에 500원 검
@@WhiteGold24K 재래시장도 네이버랑 CJ 때문에 간신히 버티고 있음. 재래시장 좀 많이 이용해주셈.
@@WhiteGold24K 시장을 장악할수록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함. 그래서 독과점이 안좋은 거임. 이게 업체간 경쟁이 필요한 이유고ㅇㅇ 쿠팡도 아마존이랑 똑같이 초반에 적자 내는것을 감수해가면서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로켓배송이라는 것을 홍보했음. 애초에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설계함. 네이버랑 CJ도 쿠팡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보임ㅇㅇ
@@Bora_san 셋다 똑같은 기업이고 어느 한쪽으로만 몰빵하면 배민꼴 난다는거임. 치킨게임 할때 싸고 편리하게 이용하는건 좋은데 너무 한곳에만 의지하지 말자는 거지
@@WhiteGold24K그럼 안 쓰면 되는거지 ㅋㅋ
쿠팡과 쿠팡맨님들 노고에 감사합니다 전 쿠팡계속 이용하겠습니다
ㄱㅅ 저 돈벌어야댐
저도 쿠팡 다니는데, 쿠팡 다니기전엔 쿠팡 딱히 안 썼다가,
다니고나서부터 쿠팡 자주 쓰게되었어요 ㅋㅋㅋ
내부에서 일하면서 돌아가는거보니까
물건이 다 좋더라고요.
특히 신선센터는 검수직원들이 귤 한알, 딸기 한알까지 다 검사해요.
썩은거 없는지, 이상한거 없는지.
어쩐지 포장할때보면 농수산물인데 상태가 어떻게 이렇게 다 완벽한가 했더니.
검수자가 바나나 300개 다 검수하고 그래요.
썩은거 있으면 그거 뺴고 멀쩡한걸로 채우고.
@@sakel1239전 사과시켰었는데 한개가 썩어서 온.. 그이후론 과일은 안시켜요
솔직히 주문만 하면 새벽아침에 오는
클라스가 너무 편하긴함..
생필품은 말그대로인데 진짜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받을수 있고, 물량 실수 있어서 전화하면 다음날 바로 보내줌.. 전자기기도 앱워치 아이패드 터치키보드 펜슬 각종 기기류 다 사봤는데 아직도 너무잘쓰고 있음. 고가 제품이 포장이 쓰레기로 오고(물건 깨지지 않는한 신경안씀) 뽑기운이라는 말 많지만 그 다음날 오는 메륏이 너어어어어무 큼. 회원혜택도 지리고 쿠플도 보고 … 갸꿀
난 진짜 놀란게 배송비보다 적은 가격 상품 반품하면 돈은 환불해줄테니 그냥 쓰라고 말하고 회수도 안하는 거.........
작년쯤부터 쿠팡에서 묻지마 반품정책이나 새벽배송 커트라인 등을 조정하더니 영업이익을 많이 올렸나보네요
요즘도 어지간하면 묻지마 반품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영업이익이 늘어난건
들어가는 돈이 상대적으로 줄었기 때문이죠.
어지간한 규모있는 지역들에 센터들도 거의 다 만들었고
사람만으로 굴리던 센터들도 이제 아마존처럼 로봇도입을 하고 있으니까요
ㄴㄴ 쿠팡 영익은 판매자들 옭아메서그럼 대기업이고 뭐고 쿠팡이 갑이라 납품가 존나 후려침 + 좀팔리면 지네 pb상품 (코멧,탐사) 만들어서 상위권 올려놓음
@@mangdoll1634탐사수는 신이야
@@eligoddess 저희 가족은 먹으니까 전부다 물갈이 해서 두통이랑 설사 생겨서 안먹었는데 잘 맞으신가보네요
@@Ganada2 탐사수가 실제로 썩 좋은 물은 아니긴한데 바로 증상이 나타나다니 되게 몸이 되게 예민하신가봐요 저도 탐사수 싼것때문에 먹고있는데 급 바꾸고 싶어짐... 물 다른거 뭐드시나요
와 쿠팡 직원인데 지식한입에 해석과 설명을 보니 내부자료를 본느낌까지드네요 정보력, 이해력, 설명하는 풀이까지 대단하십니다. 잘봤습니다!
부디 납품사에 갑질은 이제 그만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드르륵투툭갑질로커온애들인데 시그니처를 그만하라니 어불성설이죠 😂😂😂😂 납품업체 갑질 + 물류노동자 갈아넣기 = 쿠팡😂😂😂😂
@@_ChrisEvans 단기사원으로 14일 근무했는데 일하는 사람한테도 무시하면서 갑질 진짜 심하더라구요
말투와 문화에서 묻어있음 쿠팡은 갑질그자체라고 봐도 무방..
쿠팡 직원인게 자랑인것마냥 똥글쓰는게 개웃음벨이넼ㅋㅋㅋ
어쩐지 오뚜기밥 미식밥 반품 만봄ㅋ
쿠팡이 원래는 가격이 싼 편이 아니었음.
네이버에 검색해서 최저가 사는게 이득이었는데
어느순간 가격도 거의 제일 싸짐...
로켓배송에 가격도 제일 싸서 안 쓸 이유가 전혀 없어짐ㄷㄷ
ㄹㅇ 가끔 와우회원 할인쿠폰 줄때만 가입해서 회비 뽑아먹고 탈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계속 사용하게 됨.
참고로 옥션 지마켓은 신세계 통합회원 가입해도 네이버 최저가가 회원 할인쿠폰 사용하는 것보다 쌈.
쿠팡은 상품을 구매했는데 품절이나 배송지연인 경우 그에 맞는 보상을 바로 캐쉬로 지급하고 환불까지도 너무 쿨하게(소비자에게 반품재고 폐기처리하라) 처리해서 소비자입장에서 이래도 되나 생각들게 미안한 생각까지 하게되는 상황이라 대단한 마케팅을 하는 중인듯 더이상 이마트 배송을 이용할 일은 많이 없어보임
그게 판매자 고혈짜내서 나오는정책이죠. 소비자는좋고 판매자는 죽어나고
그쿨함 그늘엔 나도언젠가쿠팡소비자일수도있는데 너무하네 할정도로 노동자들을 너무짜냄
옜날에 금성(LG)은 고장이 잘 안나고 삼성은 고장이 잘났는데 당연히 원래는 금성이 더 잘나갔는데
삼성이 AS를 그런식으로 해주며 소비자들이 그 AS를 경험하게 하기 시작함. LG도 AS 못해주는건 아니었는데...
실제로는 고장이 안나는게 소비자에게 좋음에도 삼성은 고장율 높은 제품 팔면서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서 결국 삼성이 이기게 됨.
삼성은 또 AS기간 끝나면 정확하게 고장나서 새 제품을 사게 되니 거기서 또 더 돈을 벌고...
그 이후로는 뭐... 몇십년씩 고장 안나는 제품들은 전설이 되고 말았지...
이래서 입점 업체들이 힘들어지고 트러블이 생기고 쿠팡에서 물건빼버리는 경우가 슬슬 나오고있습니다. 아이템 날강도로 뺏어버리고 ㅋㅋㅋㅋ
@@김상헌-q4n근데 알빠임 우리만 좋으면 그만
쿠팡이 로켓와우 가입하면 스포츠에 ott서비스에 로켓배송까지 제공하니 안쓸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해외팀까지 초청해주니 넘 좋기만하죠 맘같아선 에이클라 spotv에서 독점하고있는 pl까지 따왔으면 하네요
OTP -> OTT
수정헸습니다 감사합니다
spotv 따오고 월 7700원 해도 쓸거같은데
해외팀에 50만원 100만원 티켓값 걷어서 얼마 퍼주고 있는데 그게 좋아? 어렵게 번 외화 그냥 갖다버리던데. 쿠팡은 일본, 미국 회사라고 보면 돼. 손정의가 투자하고 미국에 상장한..
@@dreamwaters2523넌 중국이나 북한으로 가라~
걍 쿠팡이 압도적으로편함..
배송속도가 걍 넘사수준이고
와우멤버십 그거 가입해도 쿠폰줘서 거의 공짜수준임
사람도 피가 돌아야 살 수 있듯.. 쿠팡의 동맥과 정맥은 배송기사들입니다. 하루하루 하얗게 불태우는 힘든노동이 아닌, 건강하고 활기찬 배송이 되도록 쿠팡은 지속적으로 신경써야합니다.
쿠팡은 그래도 대우 많이해줘요. 직고용해주고 차량도 지급해줍니다.
다른 택배기사들은 자영업자라 자기가 투자해서 시작하는데 쿠팡은 부담이 적습니다.
@@구정너그거뿐 밥도못먹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습니다
@@구정너쿠팡 퀵플렉스 경험자인데요, 배송하다 힘들어서 쉬면 쿠팡맨들한테 전화해서 뭐하냐고 묻고요, 퀵플이던 쿠팡맨이던, 카플렉스던 처음에는 잘해준다고 하다가 말바꾸고, 불만이면 나가라고 합니다.
@@구정너 너 안 다녀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베그만두시고 더 좋은 일자리 들어가시면 됩니다
극소수 제외하면 대부분 열악한 점 많아요
쿠팡 판매자인데, 물건 팔면 두달 후에 받아요 ㅠㅠ
불편하면 안쓰면 되요
소비자한텐 매력적이지만 판매자와 노동자는 지옥자체
서로 경쟁할수록 소비자가 이익보는 구조이긴 하지만 노동자들도 쉴수있도록, 처우개선도 함께 같이 잘 사는 구조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벽배송은 차가 덜 막혀서 좋긴 하죠...
쿠팡이 적자에서 흑자전환된건 인프라 구축(터미널구축과/창고매입/기타등등)에 많은 부분이 적용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느정도 구축되고나서 부터는 덩어리 지출이 없어지고 매출도 오르니 상승수순인건 어쩌면 당연한결과로 보이기도하네요
다만 독과점 우려는 기우라고 생각되는게 현재 물동량기준 양대산맥까지 생각될정도로 커진 쿠팡이지만,(cj와비교해서)
CJ와 쿠팡 둘다 경험해본 저로서는 근로환경이나 처우는 쿠팡이 압도적으로 좋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물론 사건사고가 없는건 아니지만, CJ근로여건 아직도 개발도상국수준입니다 (화장실가보면 기겁하실듯....)
쿠팡이 독과점 까지 간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국의 여건상 그럴일은없다고 생각됩니다.
언급하셨듯이 네이버라는 아주 다른 매력의 경쟁사가 있고 물류측면에서 봐도 (서비스나 여러측면에서) 여러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저도 독과점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처럼 좁은 나라는 너무 비싸면, 당장 오프라인 상점에 가서 사면 되니까요..
온라인의 장점이 오프라인보다 낮은 가격인데 독과점을 하게되면 가격도 마음대로 조정하지 그틈을 타 소비자는 오프라인에 다시 갈 수 있고 다른 이커머스를 이용할 거 같습니다... 이겼다고 하는 순간 방심해서 그걸 놓칠 수 있는거죠
방구석에서 아마존도 알리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고 쿠팡의 경쟁자는 이마트나 네이버가 아니라 아마존과 같은 해외 유통기업입니다 독과점은 국내에만 국한해서 본거 같네요
소설을 쓰고있노
네이버? 1년에 두번쓰는데
월회비 주고 이것저것 쓰다보면 시스템 편의성이 너무 좋아서 당장에 나도 어지간한건 쿠팡 주문함. 엄마도 마트보다 싸다고 더 쓰시는중. 쿠팡이 마케팅전략을 너무 잘 씀
결제도 너무편함
이게 진짜 시장경쟁이지 저렇게 공격적인 업체가 나와줘야함
다들 눈치
누군가는 1위니 돌려먹기
정치판처럼 이번엔 너
다음엔 나
개판
업체들이 쿠팡그로스로 하면 지켜보다가 판매량 꽤 나오면서부터 쿠팡에서 직접 판매도 같이하면서 중소기업팔던거 잡아먹어서 중소기업이 물건뺏기는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독과점 문제가 점점 심해져가는상황
코멧... 자체 채널내 판매량 좋고 생산 만만한 oem기업들 조져서 나온 PB...
쿠팡 시작은 만족도가 좋았으나 다른 업체들 다 죽이면서 독과점으로 가는 것 같은 엔비디아처럼 갑질 안하게 다른 업체들이 힘내서 경쟁 해줘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만족도있는 사업으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
엔비디아는 고객이 바뀐것 아님? 개인에서 기업으로.
좋은거 싸게주라는 애들보다 얼마인지는 모르겠고 좋은것 주라는 vip.
당연히 vip챙겨야지
@@kdh147 ㄴㄴ 기업용뿐아니라 개인용도 워낙 넘사벽이라 안사줄 수가 없음. 그러니 개인용 시장에서 갑질로 소비자는 곡소리 나는거고
근데 엔비디아는 규모의경제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기술이 걍 넘사벽으로 좋아 공급이 수요를 못쫒아가는거아닌가.. ai,자율주행,채굴,그래픽작업 다 엔비디아 필순데..
엔비디아(X) 아마존(O)
쿠팡의 롤모델은 아마존입니다. 쿠팡이 비록 미국에 직상장했지만 한국 내수시장만 공략하기때문에 절때 아마존을 넘어설 수 없죠
엔비디아랑 전혀 상황이다른데 쿠팡 지금 다 박살난다해도 이마트나 다른 편의점에서 저렴한가격에 살수있자너? 엔비디아도 우연히 AI때문에 본인도 예상못하게 압도적 수요먹은거고 근데 그 기술파워가 엔비디아,엔비디아소프트웨어뺴고 다른애들이 만들능력이안되는거.. AMD도 여차저차한다는데 .. 언제 비등비등하게 될지도모름. 엔비디아는 갑질하는것도아님. 그AI쥐피유를 막 찍어내서 공급시킬수도없음. tsmc에서 그만큼 라면팔듯이 막 찍어낼수있는 제품이아님.
마지막에 내용이 정말 동감가네요 대른.회사들은 그때그때 투자하고 포기하고 어중간한 투자에 효율도 안나오는게 딱 맞는 말씀
어렸을 때는 옥션 사용했는데, 옥션은 쿠폰 혜택이나 서비스가 너무 복잡하고 조잡했음. 쿠팡은 앱도 깔끔하게 로켓배송, 물건 품질도 괜찮고, AS도 잘해주는 편이어서 이제는 쿠팡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다,,
물류센터근로다분들 배달기사님들 근로환경 개선도 업체마다 경쟁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너무 열악함....정말로
Cj 롯데 로젠 등등 쿠팡이 압도적으로 근로강도가 낮음. 물론 최저이긴하지만 ㅋㅋ 업종별 최저임금 나누는게 맞다고생각함
쿠팡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지만 근로자입장에서는 지옥임 물류담당 직원이나 택배직원들 과로사하것드라.
현재 쿠팡의 배송체제는 3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쿠팡과 직계약한 4대보험떼는 쿠팡친구(쿠팡 씌여있는 트럭타고 다닙니다)
2. 쿠팡과 계약한 대리점과 계약한 개인사업자(사장님) 퀵플렉스들
(차에 배넘버달고 개인용달붙힌)
3. 그날그날 펑크(?) 식으로 조금씩 떨어지는 물량을 쳐주는 알바개념의 카플렉스
(승합화물차 아닌 승용차로만 가능합니다)
저는 퀵플렉스기사 입니다.
현재 쿠팡의 배송은 거의 80-90퍼센트 개인사장님인 퀵플렉스 기사님들이 소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이게 좀 더러운게 쿠팡과 계약한 대리점과 계약해서 일을 하고있는 거라 계약서에 부당위법한 조항을 쓰는 경우도 있고
현재 돈이되니까 대리점이 우후죽순 생기고있는데
각 대리점이 맡고있는 구역이 다 다릅니다. 어떤 대리점은 안좋은 구역만 갖고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대리점은 일찍이 쿠팡과 계약해 좋은 구역을 비교적 많이 갖고있기도 하구요.
이 좋은구역을 어떤 대리점이 가지게 할지에 대해서는 쿠팡 내부적으로 정하고 기준은 아무도 모르는데, 대리점 대표가 말하기를 뒷거래가 많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뒷거래 될 때 그 구역을 잘 타고있던 퀵플기사님은 하루아침에 그 구역을 못타고 밥줄이 끊기기도 하고
대리점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구역이 있으면 자기 아는사람이나 친족을 데리고와서 꽂아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쉬는날을 조율하는데 정해진 날짜가 없어서 대리점 직원들과 휴무일정을 맞춰야하는데 이것도 그지같고
고정구역만 뛰는 고정기사님이 있는반면 고정기사가 쉬는날만 뛸수있는 백업기사가 있는데 백업기사가 몇명없는 대리점같은경우 정말 쉬기가 눈치보입니다. 그래서 대게 일주일에 하루만 쉬어야 수행률 방어가 됩니다.
그러니까 대리점 맘대로 운영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그리고 고정기사같은경우에 자기가 맡은 구역(라우트)의 수행률(그날그날 해당구역에 떨어지는 물량을 모두 소화하며 할당된 빈프레시백 수거하는)을 채우지 못하면 걍 쿠팡맘대로 하루아침에 자기 구역이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구역 날리는건 정말 쿠팡맘이라 대리점에서도 손쓸수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구구절절 쓴 이유는 걍 많은분들이 상황을 아셨음 좋겠어서 그런거고
저도 퀵플기사지만 쿠팡을쓰는 고객입장에서 몇시간만에 오는 배송시스템은 정말 좋지만 퀵플기사들의 대우가 달라지려면 쿠팡본사차원에서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대리점을 없애고 직계약체제로 갔으면 좋겠어요.
강압적인 쿠팡산하에서 같은 대리점 소속 사장들과 눈치싸움 기싸움 지쳐가는중.
단톡방에서 은근히 물량 일부러 적게치는사장들 깔보지를않나 단지 몇달 먼저 몇년먼저 택배일한거가지고 아주 지가 왕인양 갑인양 구는거 꼴불견이고요. 진짜 기술 없어서 막말로 딸배하면서 돈 많이번다고 무식한것들이 예의도없고. 꼴에 팀장이랍시고 이래라 저래라.. 대리점 대표 사장이라는것도 똑같더라구요.
저는 고수익 바라지도 않는데 퀵플말고 일택을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노력을 안했는데 그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님?
배달기사 처우 존나 좋아 니가 왜 걱정해
규모의 경제 + 쿠팡플레이 너무 강력해,,
단기다니는데 일할데가 쿠
다죽고 쿠만남을듯
일단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경험해보면 안쓰기힘듬 고기 맛이 조금 이상한데 혹시 상한건지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상한것일수도 있으니 별다른 절차없이 바로 환불이나 교환 처리해주는가보고 진짜 잘될 수 밖에 없구나 싶었음..
쿠팡이 재벌 계열사가 아니고 언론사를 안끼고 있으니까 언론에선 쿠팡만 죽일려고하죠. 왜 배달하시는분들이 CJ 이마트 지마켓 그런데 안가고 쿠팡으로 몰릴까요?
쿠팡 투자자이자 사실상 지배자가 손정희인데 애초에 체급만 봐도 이마트가 비빌 상대가 아님
쿠팡이 처음에 계속 적자 보면서도 싼거 하나 사도 새벽무료배송 할 수 있던 이유가 손정희가 돈으로 발라서야
시장을 선점하는것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쿠팡이 온라인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싱싱하고 싸면서 빠른 배송이 소비자는 제일 탁월한 선택으로 보는거지요 위탁판매의 조건은 납품가가 아닌 최저가로 받아서 소비자에 합리적인 가격의 협상을 할줄아는 쿠팡이 전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현직 쿠팡 퀵플렉스 기사인데 휴무 문제? 팩트는 정말 까다롭습니다.
주말, 명절, 택배없는 날 쉬기 위해서는 대리점에 자신 대신 일할 대리기사가 많아야 하는데 많으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쿠팡 정책인 수행률 때문에 못쉰다고 봐야 합니다. 엄청 눈치 보입니다.
쿠팡이 그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챙기며 성장한 건 괄목할 만한 부분이지만 이를 가능하게 한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는 열악합니다.
지금도 쿠팡은 인건비 줄이겠다고 혈안이고 공식 뉴스룸으로는 근로자 챙긴다 선전하지만.... 현실은 쥐어 짜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객센터도요.....
정신병걸릴거같음....ㅜㅜ.. ..
CLS로 들어가세요 그럼
@@HECKSb cls 돈 조또 못벌잖아요
@@Dywaw1 자영업자신데 휴무도 챙기고 업무도 적당량 하고싶다 하시니 그럼 회사원을 하셔야죠.. 덜쉬고 열심히 하시니 그만큼 받아가는거아닐려나
ㅋㅋㅋㅋㅋ이제 배가 좀 부르셨다는거네요?? 돈은 월 천만가까이 벌고 싶고 그게다가 이제 워라벨까지 챙길려구여?? 그 능력으로여??
정말 좋다. 기업끼리 줘터지게 싸워야죠. 마지막에 말씀하신 건강한 성장 너무 좋네요. 쿠팡이 그런 건강한 성장을 하길 기도해봅니다.
쥐어터지게 싸우면서 하나라도 쓰러져 독점 되면 아주 비싼가격에 사게될거임^^
@@grx1988cj대한통운 예전부터 서비스 ㅈ같이하면서 시장1위하는거 꼴받았는데 쿠팡로켓배송한테 쳐발리니까 좋은데?
지금 쿠팡이 입점업체한테 하는 행동보면 고객을 위할거라는 생각 싹 사라질거임
쿠팡이 후발주자로써 경쟁력을 가지려면 소비자 파이를 가져와야 하는데 소비자에겐 갑질이 불가능 하죠.
그렇다고 쿠팡이 손해를 보기엔 자선사업이구요.. 입점업체를 등한시 하지 않고 상생이란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기엔 무한한 투자가 없기에, 수익을 내야하기에 불가능한 일인거죠
누가 만년 적자만 내며 몇년 뒤엔 상생 우선가치 기업으로써 이 분야 1위가 될꺼다라는 변명만 하는 기업에게 투자를 하나요?
흑자전환 후 재무상 안정기가 찾아왔을때 상생책을 잘 내는것이 현실적+이상적 결론인거 같습니다
@@onsLaught-_- 사업가들은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이에요. 갑질의 형태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독점형태를 취할겁니다....
그쪽 말대로 기업은 자선사업가가 아니잖아요
온갖분야의 pb상품으로 물류까지 쿠팡이 독점한다?? 그 뒤엔 브랜드화가 있을겁니다.
쿠팡은 새벽 배송도 새벽 배송이지만 주말 배송도 되는건 진짜 큽니다.
주말엔 뭐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쿠팡 로켓 와우에 있으면
토요일 날 주문해도 일요일엔 도착하니 그냥 주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안 살것도 사게 됩니다. ㅋ
서로 망하지말고 계속 싸워야 우리가 행복하다
내일 가져갈거 프린터해야 되는데 카트리지 떨어짐.
도대체 어디가서 사야하는지도 모름.
쿠팡 주문하니 몇시간후 도착..
쿠팡~ 너무 좋아..❤
쿠팡이 초심만 안 잃는다면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온라인이 크면서 쿠팡이 커졌다고하기보단 그냥 쿠팡이 온라인을 키웠다고 보는게 맞음
로켓배송이 워낙 편리했고 빨랐고. 그리고 시설설비 투자니 계속 적자난다고 뭐라뭐라했었지만 결국 이제 쓸거다쓰고
유지보수만 들어가니까 영업익이 날 수 밖에
격하게 공감요~~
알리가 요즘 떠오르는 대세임. 신기하게 일주일 걸리는 배송시간을 제품이 싸니 사람들이 많이 주문함. 알리가 국내 허브터미널만드는순간 배송시간은 최대 3일 이하로 단축됨. 그럼 앞으로 쿠팡과의 경쟁이 불가피~~가격vs로켓배송의 승부처가 될듯. 갈수록 쿠팡판매 가격이 결코 싸지않다는걸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거~~
경쟁에서 이기는 건 좋은데 직원들에게 복지 잘 해줍시다.
안타깝지만 그거 개선하면 지금같은 쿠팡 서비스 못누리십니다
가격도 오를거고 배송도 늦어질거에요
직원복지올리고 쿠팡멤버쉽 만원 하면 욕할 놈들임 ㅋㅋㅋ
쿠팡 하나 들어오니 진짜 많은게 변하네요...
고이지않고 계속해서 경쟁한니 소비자들에겐 좋은 소식
쿠팡노동자들은 죽어납니다. 로켓배송은 노동자들이 잠안자고 노동해야가능한겁니다ㅜ
유통에서 이마트 앞질렀단 이야기는 쿠팡 독점이 얼마 안남았다는 이야기임. 이제 가격 주구장창 올리고 소비자는 피보겠지…
지금이야 쿠팡 멤버십이 필수도 아니고 가격도 싸지만 쿠팡이 모든걸 먹고 나면 스포티비처럼 멤버십 가입해야 쓸수 있게 만들고 가격도 2-3배 올릴거임. 안쓸수가 없을테니까
@@adjective123 독과점 시정에 경쟁업체가 들어온것뿐...
@@joys2003 그건 노동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그만큼 돈을 벌고 싶으니까 거길 들어간걸테니...
진짜 부당하다 느낀다면 그만두고 딴일을 찾아보면 될일...
요즘 일자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쿠팡은 하나만 사도 배송을 해주니까 못 이김. 4만원 이상 무료배송에 만원 쿠폰 주지 않는 이상ㅋㅋ 화장품도 올리브영보다 쿠팡이 훨 빠르고 올영세일때 선착순 쿠폰 어떻게든 받아서 산다해도 얼마 이상 사야하고 세일기간에는 배송이 개느림. 똑같은 거 있으면 쿠팡사게 되더라
진짜 이분의 분석력은 가히 쿠팡처럼 독보적이다...
지금은 살짝 다른 업체에 비해 물건이 비싸 쿠팡을 쓰는게 이득이지만 다 죽이고 독과점이 되었을때 지금 누렸던 혜택들이 회수 될까 무섭네요;
쿠팡 떄문에 삶의질 올라간거는 인정... 배송 스트레스 가없어요
배민처럼 독과점이후가 문제
업자들에게 수수료 엄청 떼먹고 월구독료도 계속 올리는데
경쟁업체라고 할만한 기업들이 별로 없어져서 변화 없이 배짱 경영한다고 쳤을떄
소비자들은 선택지가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쿠팡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게 문제
한진택배에서 하루 평균 200개 물량 쳐내고 하루에 10시간정도 근무 후 수수료, 부가세, 기름값, 밥값 빼고 380수령 6개월 뒤에
쿠팡새벽배송 고정코스 자리나서 옮기고 야간근무긴하지만 하루평균 250개 10정도 근무하고 똑같이 이것저것 다빼고 500이상가져감.
예전에는 새벽배송 “배”번호판 자차로 하는 기사 없어서 난리였는데, 지금은 큰도시에는 고정자리 거의없음.
백업으로 들어와서 자리날때까지 매일 다른코스 돌면서 대기타야 됨. 재수 좋으면 1달, 안좋으면 6개월까지 기다린사람도 있음. 완전 복불복.
이러다가 택배들 신도시 코스 돈받고 파는거처럼 쿠팡도 아마 코스 좋은코스 돈되는코스는 권리금 주고 들어가야 될수도있음.
예로 한진에서는 아파트 한동에 많으면 4~5집. 맥스 7집이상 되는 경우 진짜 거의 없음.
쿠팡은 한동에 기본이 4~5집. 많으면 아파트 한동에서 10집도 1주일에 한번씩 터짐. 근데 한집에 기본 3~4건임.
그러니 일반택배는 한집에 1건, 아니면 진짜 많으면 같은 쇼핑몰에서주문한거 3건정도, 200개 물량이면 적어도 170가구이상은 항상가야됨.
쿠팡은 250개면 200가구가 거의맥스라고 보면 됨.
똑같은 물량으로 쳐내는 시간이 개 차이남. 야간이라는 단점빼고 일반택배로 갈생각 안함.
참고로 저는 부산이고, 쿠팡친구들이라고하는 직원이 아니고 퀵플러스라고 쿠팡 새벽배송하는 기사입니다.
1톤 탑차 자차에 노란색 “배”번호판 달고 하는 겁니다.
간혹 스타렉스 밴에 “배”자 달고 하시는 분들도 있음.
지금은 낮에 배송하는 쿠친들은 더이상 안늘리고 나가면 다시 안채움. 퀵플로 야간으로 다돌림.
대신에 배송 문제생기면 쿠친은 쿠팡에서 배상.
퀵플은 기사가 배상.(6개월 넘었지만 1건도 없음)
쿠팡에서도 쿠친들이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클레임으로 나가는 비용 생각하면 퀵플로 돌리는게 이득이니까.
그리고 건별 배송금액도 쿠팡이 좀 더 잘쳐줌.
이거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도전하면 “배“번호판 달면서 200~300만원 달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절다 가지말고 카페나 지인통해서 알아보세요.
참고로 웬만한 건설일용직보다 힘듭니다. 하루에 기본 2만보정도 걷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녁9시까지 센터 출근 물건 상차후 1차 출발 새벽 1시에서 1시반사이 늦어도 2시전에 복귀 후 2차 물량 상차후 다시출발 7시전에 배송완료 해야됨. 무조건!!
안되면 내물량 다른사람한테 넘어감.
쿠팡 새벽배송 퀵플은 기본이 오전7시 전에 모든배송 완료임.
처음에 한 3일정도 거의 7시 다되서 마치고 익숙해지고 나서 6시 이후에 마친적 없음. 물량 더가져오고 싶은데, 다른 기사분들도 같은 마음이라서 초짜들 오면 다들 하이에나처럼 뺏을라고 달려드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현 상황에서도 쿠팡 PB 상품 품질이 심하게 안좋은데 쿠팡의 시장지배력이 더 강화된다면 어떤 꼴이 날지..
쿠팡 pb는 진짜 개폐급이죠 진짜 쓰면서도 얘내는 뭐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무안좋음 조금 가격 올려도되니까 제에발좀 qc 신경썼으면 너무꾸져
나도 쿠팡좋아하는데 곰곰은 믿고 거름 ㅋㅋㅋㅋㅋ
쿠팡이 지금은 로켓배송 프레시배송 "배송비무료!" 이러는데 사실은... 제품안에 한개마다 배송비가 붙어있음ㅋㅋㅋㅋ
그래서 같은물건이여도 어떤것들은 누적수량 구매시 쿠팡이 더 비쌈.
가격을보면 애매한데 편의성을보면쿠팡이 압도적
더 안바싼데요. 화장품만 바도 올리브영가면 쿠팡보다 비싸서 안감. 헤라 쿠션두 네이버 검색해보다 쿠팡이 더 싸서삼. 네이버에서 오는거 정품인지도 의심스럽고
이제 관건은 저렇게 성장해서 흑자를 낸 결과로 자사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처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임.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소방관 순직하신 이후로 쿠팡 손절 후 이마트나 홈플러스만 쓰고 있는데 앞으로 노동자 처우 개선이나 시설관리안전에 성실히 노력하는 게 보인다면 재사용을 검토할 수 있을 듯…
솔직히 이렇게 계속 싸우면 좋겠다 소비자들한테는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싸우면서 혜택이 더 좋아짐. 자기한테 맞는 혜택 있는 곳으로 가서 쓰면 되고.
쿠팡은 결국 소비자가 개돼지적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노동자가 죽던 기업들이 망하던 유통 생태계가 망가지던 자기 실속만 챙기고... 어느새 쿠팡 때문에 물가가 올라도 편리함에 중독되서 물가를 올린 기업들을 욕할거라는 것을 잘 알죠.
심지어 쿠팡이 일본 기업이 되더라도 사람들은 쿠팡을 쓸겁니다.
솔직히 지금은 싸운다기보다 벌크업 한 쿠팡이 잡아먹는 느낌이라 불안함
배달업계처럼 되어 버릴까봐
모든걸 평정한 기업이 할 일은 이제 소비자 쥐어짜서 돈버는 일뿐임
일이년전엔가 쿠팡 만년적자에도 일본에서 수천억 수혈받았는데
모든건 계획대로였나봄 근시일내로 흑자전환 비전 제시했겠지
디테일하고 정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진행했던 전략프로젝트인데 이렇게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쇼핑몰 8년째입니다 정리가 잘 됐네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삼국지 보는듯 합니다 위촉오 3강체제
쿠~ 그렇게 욕하더니 결국 다 따라하게 되어 있음
쿠팡의 박리다매 시스템이 소비자에게 좋을지 모르지만 시장 전체의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박리다매는 시장의 질적 성장을 방해하고 제품 생산자의 여건을 악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쿠팡 점유율이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 해야할지....
일용직 갈아 넣어서.. 양면은 어쩔수 없지.. ㅜㅠ
진심 쿠팡이 있기전에는 지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시장이었음.
현재의 반쿠팡연대가 여지껏 대한민국을
독점해왔음.
쿠팡 격하게 응원함.
덕분에 고객들의 삶의질이 올라감
솔직히 쿠팡 로켓배송...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진짜 좋은거지..
쿠팡, 네이버쇼핑 입점해서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네이버쇼핑은 판매후 구매확정하면 3~4일에 입금받지만 쿠팡은 제품구매확정 상관없이 물건판매후 70% 1달후에 나머지 30% 2달후에 입금해주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판매량우위를 이용하여 이런 양아치짓거리 하고 있네요~
나는 쿠팡도 쓰고 이마트쓱배송 오프라인다 쓰고 지식쇼핑도 쓰고 다이소가서 물건도 사고 아마존에서 해외 직구도 하고 옥션 지마켓 전부다 씀. 그냥 싼거 산다.
'로켓배송'를 써보니 다시는 전으로 돌아갈 수 없네요. 칼배송, 무료 반품에 정말 최고! 갓 쿠팡!!
배달비 없이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을 수 있으니 이젠 편의점 조차 갈 필요가 없음
저도 골수 네이버 페이 유저였는데 네이버 페이 안들어간지 몇달된 거 같아요 (네이버는 포인트 수급이 깡패라 무조건 이거만 썼었는데) 로캣배송 진짜 와우...!!! 이거에 한번 맛 들리는 순간 뭐 다른 건 눈에도 안 들어오죠..
근데 쿠팡 로켓배송 진짜 좋은건 사실이지 환불처리도 바로바로 해주고.
타 업체기사 하다가 쿠팡으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물량조절도 잘해줌
이러다가 망하나 싶긴해서 불안불안했는데 마음이 놓이네요
그냥 고객 친화적인거 하나만으로 쿠팡을 자꾸 쓰고 싶음. 뭘 시켰는데 파손된게 왔다? 다른 곳은 내 억울함을 증명할 방법을 찾고 회수하고 교환하고 일주일은 넘게 걸리는데 쿠팡은 그런 걱정 1도 할 필요 없음. 파손된거 왔다 터치 한번이면 그날 바로 새거로 다시 보내줌. 심지어 파손된건 고가 아니면 그냥 자체 폐기해주세요 이래서 가끔 하나 시켜서 두개 되기도 함
외국 마인드임.. 아마존이 그렇게 고객관리 했으니 성장했던 것처럼요
형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처럼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 되어 있고, 익일 배송이 익숙한 시장에서 아마존 따라하기가 통하겠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점점 되는 분위기네요.
게다가 미국이랑 다르게 주거구조가 밀집되어 있죠. 그래서 쿠팡 입장에서도 아파트 하나의 단지에서 주문량만 많다면 배송비 무배여도 상관이 없는 셈입니다.
쿠팡 진짜 급할 때 빼면 최대한 안 사는 게 좋음. 가격대비 퀄리티 엄청 떨어짐;; 특히 식자재.. 급할때만 쿠팡 적당할땐 네이버 여유있고 고퀄 필욯하면 코스트코 걍 편하게 고퀄 찾고싶으면 마켓퀄리
세상에서 돈 제일 안아까운게
쿠팡 와우회원비 ㅋㅋ
진짜 사랑해요 쿠팡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문열어보면 항상 도착해있음 ㅋㅋ
쿠팡 물류센터 40도 더위에 사람이 쓰러져 죽든말든~
그렇게 잘 쓰세요~
@@김아무개-d4cㅇㅇ잘쓸게
누가 쿠팡에서 일하라고 협박했누?ㅋㅋ
@@김아무개-d4c다른 회사들은 못하는 걸 하는데 소비자가 왜 그거까지 신경씀? 게임회사가 크런치기간이라고 밤낮 안 가리고 회사에서 살다시피해서 겨우 마감해서 게임출시되면 배틀그라운드나 롤하면서 게임개발자들 고생한다고 감정이입함???
그 게임 망하면 그 게임회사 노동자들 고생한거 물거품되니까 개재미없는데 게임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마인드가 제일 역겨움
팬택앤큐리텔 회사 망할 때 팬택 어떡해 ㅜㅜ 하면서 감정이입하던 애들 많았는데 팬택이 망한 첫번째 원인이 너같은 애들이 중소기업제품 사줘야지~하고 글만 적고 정작 아이폰사고 갤럭시 사고 LG폰도 구닥다리 취급해서 시장에서 쫓아냈지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엘지전자도 대기업
쿠팡. 재무부실 기업이긴 합니다. 언플로 흑자라고 하지만, 쌓아놓은 빚의 이자금액이 영업이익을 초과할 수도 있어요. 로켓이나 여러모로 장점도 많지만 쿠팡이츠 사건도 그렇고 인력을 갈아넣어 로켓 한다고 말이 많죠. 8시간 노동하는데 15분 휴식이라잖아요. 그리고 공급사들에게 불합리한 요구도 많이하고 수수료도 쎄죠. 생필품이나 가전 등은 쿠팡 로켓이 좋고 충전공구, 드릴 등은 네이버가 좋더군요.
네 물류센터들에서 일은 해보셨나요?
쿠팡이 제일 나은편입니다.
기준채우면 주휴수당 주고요
원하면 사대보험도 가능합니다
타회사들? 그런거없어요
휴식시간도 뭐 다른곳들도 다 비슷하고요
그래서 쿠팡 밀어줘야 합니다. 멍하면 안되요😅
@@user-ud1yd1fz7s4대보험과 주휴수당은 기본아닌가요? 그게 언제부터 복지가된거죠?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님 이마트나 CJ는 저력이 있는 기업임 ... 그리고 뒤 로도 돈이 많은 회사임... 쿠팡이 이제부터 흑자가 난다는 것은 아직도 갚아야 될 빚이 많이 있다는 것임 흑자가 난다고 해도 빚을 상환하고 나면 아직도 멀었음 그 사이에 이마트와 CJ 도 계속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설 것임 ... 그러다가 이마트나 CJ 가 쿠팡을 접수하려고 할 수도 있음 ...
소비자입장에서 정말 좋져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마냥 좋진 않은게
정산시스템 가장 늦고 진상 반품손님 환불 초기에 거부하기 힘들고
로켓이나 제트배송 수수료 살금살금올리고
독점상태만 막으면 좋을것같네요
결국 저 성장은 판매자 고혈로 이룸
그렇게 힘들면 네이버쇼핑 가면 됩니다 능력되면 아마존으로 가면 되구요 지미켓 옥션 아직 건재합니다 거기 장사하는 사람들은 바본가요?
11번가도 있고 플랫폼이 쿠팡만 있는게 아닌데 왜 쿠팡에 와서 힘들다고 하나요? 마트나 백화점 입점처럼 돈이 되고 매출이 오르니까 쿠팡에 입점하는겁니다. 홈쇼핑에 매출의 30-40%씩 뜯기면서 파는 기업들은 바본가요?
@@silcast02 하나도 모르면서 이야기하내요.ㅋㄷ 결국 저성장의 핵심은 소비자 최우선주의고 그 리스크를 노동자 도매처 셀러에게 전가해서 얻은게 크다는것인데 무슨 소리 하시는것인지. 다들 크 틈새를 만들어가면 수익 올리고하는 것인데 님은 포인트를 잘못잡으신듯
@@김상헌-q4n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얘기하죠? 뭘 아주 잘 아시는듯 얘기하길래 봤더니 별 내용도 없는 관념적인 얘기나 하시니 전혀 와닿지 않는데요. 할인마트가 도입된 이래 그렇지 않던 유통회사가 있는지요? 백화점도 50%씩 뽑아먹고, 홈쇼핑도 40%씩 마진 남깁니다. 다들 정도의 차이지 그렇게 원가경쟁력 있는 업체만 선택받고, 경쟁력있는 유통회사와 상품만 살아남죠. 님이 말씀하신게 금과옥조라면 그런 좋은 유통회사의 표본을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보고 거기 이용하겠습니다. 상품 싸고 좋으면서 판매자 이익 많이 주는 그런 곳이요.
아이둘 키우고 셋째임신중이다보니 더 쿠팡을 못끊고있어요 장도 쿠팡으로 보고 정신없다보니 부랴부랴 급하게 주문할때있는데 쿠팡에 주문하면 당일. 다음날에오니 자주 애용합니다. 무료배송 . 무료반품도 되고하니 충성고객 누가 욕한다하셔도 저는 끊을수가 없네요~~
애를 셋이나? 집에 농사 지어요? ㅋㅋㅋㅋㄲㄱㅋㄲ
@@KimPaulus다자녀 가정이 얼마나 귀한데 출산율 올려주셔서 고맙다는 말은 못할 망정 ㅋㅋㅋㄱ
쓴 댓글들 보니까 ㄹㅇ 수준이 보이네..
사회성 좀 챙기고 사세요
@@KimPaulus애국하시는분한테 못하는말이없노? 저 애들이 나랑 당신 연금내줄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런말 못할텐데?
@@KimPaulus미친놈이냐.?
애낳고 쇼핑하고 열심히 사시네요
작년 대학 과제로 쿠팡에 관련된거 싹다 찾아보고 그랬는데 블과 1년만에 달라진 것도 대단하네ㅋㅋㅋㅋ
내가 봤을 때 쿠팡이, 서비스랑 제품 품질 퀄리티 점차 올리면 무적이 될듯하네요 ㅋㅋ
물건 가격 비교하고 더 저렴한 걸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되게 오래 전부터 지마켓 사용 중인데. 제 주변 보면 쿠팡 이용자가 엄청 많더라고요! 직접 비교까지 시켜주면서, 지마켓이 더 싸게 사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보여줘도 결국 다시 쿠팡. 심지어 쿠팡 이용자가 비이용자보다 물품을 비싸게 사게끔 노출 되는데도 계속 쿠팡의 노예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계속 쓰길래. 그 이유가 배송 때문인가 싶었는데. ott까지 들어와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 보면.. 나도 가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ㅅㅇ.. ott 이거 진짜 누가 통합 좀 해줘야 함.
네이버에 기본 검색해보는데 대부분 쿠팡이 더 싸던데요. 마스크 이런거만.. 비싸고. 그리고 즉석품도 티몬이나 이런대서 구매해봤는데 평점이 쿠팡보다 신뢰성이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쿠팡 평점 확인하고 사게되고 의외로 쿠팡엔 있는데 딴 온라인엔 없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5천원짜리 반품하는데 반품비 5천원 경험해보면 쿠팡 쓰게 되어요.
배송비 붙음 오히려 쿠팡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보니
쿠팡은 철저히 소비자 중심이라 시장이 커질수밖에 없는데, 그만큼 일하는 많은 근로자분들 환경과 처우도 체계적으로 잘 개선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개별 판매자 쪽에도 별로 좋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로켓그로스 서비스라니 참 유용한 서비스가 생겼네요~ (판매수수료가 젤 저렴하고 판매가 간편해 네이버 쪽이 오픈마켓은 최고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변화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쿠팡은 아무리 생각해도 온라인구매 배송에 혁신을 준것같아 이용하는 요즘에도 간혹 놀란다능 ㅎ 그리고 쿠팡플레이도 볼거리들이 은근 많아서 좋아요 ㅎㅎ (왠만치 유명한 영화들 많이 있고, 다른곳에는 잘 서비스되지않는 미드나 애니 들도 공짜로 볼수있어 넘 죻 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요즘의 온라인유통 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그처우개선이 소비자시장을 장악한다음에 이뤄지면 그피해는 소비자가보는건데?
뭐 중졸고졸갈곳없는애들 최저임금도과분한데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음.. 그 처우개선 이라는게 노동자 임금을 확 올려달라는게 아니라, 유통시장이 확장되는만큼 일하는 근로자들과 공간이 큰데 일하기 수월하게 최소 냉온방장치를 가동하거나, 일하는 휴식시간을 5분이라도 더 늘리는 식으로 좀 더 근로환경을 오래 일할수 있게 바꿀수있다고 봅니다. 만년 적자에서 흑자로,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소비자시장을 장악할 정도인데 그 정도의 개선도 부담이라고 이뤄지지않는다면 분명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중졸고졸자들에게 최저임금도 값비싸다고 하는 그 마인드는.. 대체 어느 체제 마인드죠? 그렇지않아도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결코 물가나 임금상승과 관련되 높게 책정된 금액이 아닌 건 공공연한 사실인데.. 대기업이 정당하게 부담할수있는 금액을 일반 소상공인에게까지 전가되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임금 정책이 바로 그것 입니다.
실례지만 댁은 너무 잘살아서 그렇게 전혀 인간적이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엄청난 고소득자인 지인들도 세금 많이 때가고 건강보험료 많이 내는것도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이라고 엄청 뿌듯해 하던데,, 그런 자세가 아무래도 후손들을 위해서도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시니컬한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꼽으면 안시키면됨 ㅋㅋ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후진국 마인드ㅋㅋㅋㅋㅋㅋ
@@바스모트 후진국 마인드좋아하네 최저임금도 아까운 수준의 노동을 제공하면서 지수준안보고 눈만높은게 버러지지
쿠팡 좋아요. 배송 진짜 빠르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무엇보다 전 비싼 전자기기는 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킵니다.
그쵸 전엔 전자기기도 쿠팡이 다소 더 비쌌는데 요즘은 오히려 더 싼게 많아짐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 초년생때 2017년인가 18년인가 즈음에 저 햇반 썰을 오피스에서 들었었죠 ㅎㅎ 엘지생건도 마찬가지고 저는 영업이 아니어서 사실을 들었다고 보증하기는 어렵죠. 아무튼 그때 블라인드랑 ㅋㅋㅋ 동호회에서 만난 분들 후일담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당. 그때는 김범석 의장님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ㅎㅎ 코로나 터지면서 대표가 말하던 그 순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죠.. 저는 작년에 퇴사했거든요. 요즘 회사 커진 얘기들으면 + 체감하는 때가 오면… 회사 안에 있을때 보다 나와서 보니까 더 크게 느껴져요.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문화와 미친듯한 판단력, 운, 그리고 추진력과 직원들이 맞추는 속도… 정말 엄청난 회사같아요~. 나오니까 다른회사랑 비교되어서 더 그렇게 느껴져요. 아마 국내에서 쿠팡처럼 따라할 회사 많이 않을거에요. 다른거보다.. 대표의 자기확신이랑 추진력과 판단력이 미쳐요 정말.
개인적으로 성장의 한계가 느껴져서 나오긴 했지만 직원으로서 다녀볼만한 회사에요. 물론 이 산업과 비지니스 속도, 컬쳐핏에 관심이 있다면요 ^^. 쿠팡은 최고의 복지가 회사 타이틀이라는걸 알려주었던 회사.. 앞으로 쿠팡이 유일한 제 자랑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지식한입’님 말씀처럼 견제 많이 해줘야할 회사고~ 그래서 더 긍정적인 영향력이 많았으면 좋겠네욧 ㅠㅠ
쿠팡 안다녀 봤지만 회사다녀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듯. 10년에 가까운 엄청난 적자를 버틴다는게 단순 쩐을 넘어 헤드의 확신과 추진력, 그리고 그걸 받쳐주는 직원이 없으면 절대못함. 하물며 실무진들이 이렇게 해야한다고 상부를 설득할수나 있겠음? 경쟁사들이 안일했다고 말하기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했다고 보여짐
소비자입장에서 경쟁은 이득이다.
계속경쟁하길
분석력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찰력을 항상 배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
쿠팡이츠와 배민의 경쟁구도도 궁금합니다!
형 지금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이 있는데
그중 몇개의 특수부대들 소개해줄수 있어?
좋은 주제 잘 먹겠습니다!
@@지식한입낼름
오 궁금하네요
따봉
701?
지금 쿠팡이 얻은 이익은 판매자들에게 삥 뜯어 모은 돈이에요, 소비자는 로켓배송으로 인해 좋은데 판매자들은 다들 죽을맛이거든요 특히 판매대금 2ㅡ3개월 후에 받아야 하는 소상공안들이여... 결국 하나 둘 떨어져 나가면 어찌될까요?
이거 완전 어음 결제랑 똑 같아요, 쿠팡만 이익인거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쿠팡이 판매자들 손목 비튼 것은 아니지요.
미리 조건을 알려주고 그래도 하겠느냐? 해서 계약하고 하는 것이죠.
쿠팡 근무자 대우가 안좋다 어쩐다하는데 이번 영상으로 봐서 쿠팡이랑 대립구도에 있는 대기업들은 물류 관리자들 대우가 좋은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듯
쿠팡보단 훨씬 좋은듯.
@@fma240가서 일해보세요 별차이없음
@@fma240cj 롯데 일해보세요. 바로 알게됨
저기보다좋아요 진짜;;;
나는 무섭다 쿠팡이 모든걸 싹다 삼키면 ...... 제발 경쟁해라 계속
그러니까 다른 쇼핑몰도 좀 써주고 마트 놀러가서 물건도 사오고 해.
그렇게 되길 바란다면 네이버, 지마켓, 신세계몰도 쓰고 옥션, 11번가랑 골고루좀 써라
나는 쿠팡 안 쓰고 다른 데도 골고루 쓰고 있다
쿠팡 이용고객은 당일배송 이용하는거임
그외 타 회사는 기본 최소3일 배송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쿠팡 pb상품이 좋은게, 비교적 디자인이 촌스러울지언정 대부분 생산 업체가 대기업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들이고, 제로콜라같은건 엘지생건 가격독점 같은걸 깨줘서 고마운 부분이있습니다.
퀄 같은거 크게 신경 안쓰고, 적당히 제 할일 하면서 가격 저렴한거 찾는 자취인들에겐 쿠팡 pb 식품이나 화장품, 생필품만한 게 없죠.
퀄 찾으려면 오프라인마트나 컬리가서 찾으면 되구요
그야 대기업에선 그 단가에 못만드니 중소기업 조져서 만들게 하겠죠
코멧짱
그게 자체 판매량 데이터 뽑아서 pb만들어도 되겠다 싶은 걸 중소기업 단가 조지며 만드는 거에요. 뭐 어떤 상품에서는 생산라인 노는 부분의 업체들을 활용해서 윈윈하는거다라는 소리도 있지만. 그것도 표면적인 얘기고 실상은 그 판매가로 OEM돌리는데 자기네 마켓이니 판매수수료 안낸다 쳐도 PB상품 가격경쟁력 없으면 누가 사겠어요? 그 가격경쟁력을 oem회사가 김수하고 만들어내서 돌리는거죠.
대부분 중국산인데요..
그거 그냥 중소기업 제품 뺐은건데 사실상 쿠팡이 갑질해서 중소기업들 밥그릇 뺐어간거지. 그렇다고 소비자들한테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들한테는 비싸게 팔아서 눈탱이치고... 요즘 마트를 안다니나보네. 요즘 마트가면 쿠팡보다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거 많다. 쿠팡 비싸졌어.
배송시스템이 너무 사기적이였음.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등등 다른 플랫폼도 2~3일내로 오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당일배송, 익일배송, 새벽배송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체감이 엄청나니 똑같은거 시킬거면 쿠팡에 주문하는게 많아졌지.. 빨리 받으니까;;
결국 쿠팡이 다 먹을거다, 그 다먹은 이후가 더 문제가 되겠지...
그때가서 쿠팡이 얼굴을 바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