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님 영상덕에 미선님 별장 호수가 너무 친근하답니다...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호수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상을 하게해요~~~ ^^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생각보다 빨리 아이는 자라더군요. 미선님 너무 잘 하고 계세요. 보면서 나도 저렇게 더 했어야 하는데... 할 때가 많아요. 오늘도 이쁜 릴리 보며 힐링했어요~~^^
이제 막 아이들이 나가고 나니, 캐나다에서 어린시절을 보낸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그런 묘한 기분을 느껴보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저 지난날을 회상하는것뿐 돌아올수없는 시절이라 우린 인정하고 살아가죠 겨을이 춥고 길고 바람만 맴도는 아주 단순한 나라에서 사는길은 열심히 계절이 준것에 맞추어 즐기고 빠져 살앗떤것같습니다. 다른 나라로도 가볼까 이왕 나온것 어딘들못가랴 햇지만 사회보장 제도가 잘되어잇는 이곳을 떠나긴 쉽지않앗어요~ 그렇게 계획한 보따리를 싸고 풀고 하면서 정이든 캐나다, 마지막 종착지 라는걸 알며 지내는 요즈음 여름 과일이 풍성한 과수원길을 걷곤 합니다.연어들의 살란기에 올라오는 강옆에 삽니다 죽음으로 아기들에게 밥이되어주면서 작렬히 사라지는 연어!~ 그런말 하죠 옛어른들이 뼈골까지 다 빼줘야 한다는 이름 ,자식...... 그아이들이 떠난 집엔 외로운 두노인의 앓은 소리만 조용히 마지막을 알리듯 맴돌듯 사라진답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보고 즐기시길요!~~~스웨덴과 캐나다는 비슷한 기후와 환경이라 릴리네 영상을 보면 지난 시절이 비슷해 이렇게 글이 길어지는 점 이해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왠지 좀 마음이 아려요 ㅎㅎㅎ 미선님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서 살게 되신 분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순간순간 막연한 허전함을 느끼게 되곤해요. 내가 나고 자란 곳이 아닌 곳에서 잠깐의 여유와 즐거움을 위해 떠나는 설레는 여행이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의 날들이 더해지는 삶은 또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딸아이가 엄마는 다른 나라에서 살게된다면 어디서 살고 싶냐고 물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엄마는 우리나라에 쭉~~ 살고 싶어. 다른나라는 그냥 여행하러만 갈래 ^^~ 그 정도가 딱 좋아! 라고 대답하게 되더라구요. 미선님~ 몸이 아니라 마음을 온전히 둘 곳에 머물게 되기를 바랄게요 🥰🥰 👍👍
릴리가 같이 놀아줄 때 많이 놀아놔야한다는 펩선님말 찐공감해요^^ 저도 요즘 두 아들이랑 노는시간이 얼마나 더 남았을지 생각만해도 섭섭하고 슬프더라고요. 지금 이 순간들을 함께 충분히 즐기고, 잘 키워서 독립시켜야겠어요ㅎ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켜주는 따뜻하고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릴리 자는모습 예뻐요♡ 난 엄마도 아닌데ㅋㅋ 나무가 그대로 비쳐서 거울같은 호수는 영상에서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네요*.* 직접 눈으로 보면 또 얼마나 멋질까! +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자막 글씨가 조금 작은것같아요 글씨체 자체는 보기좋고 예쁜것 같은데 아주 살짝 크기가 작은건 아닌가 싶어서 좀 더 크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봅니다🤭
릴리 자연이 있고 아빠 엄마가 있어니 최고지요 자연은 좀 심심 하지만 최고의 스승 같아요 호수에 비친 숲이 그림 같네요 호수에 고기도 많을 것 같은데 낚시 하는 사람들이 안보이네요ㅠ 릴리 어른이 되어서도 이곳의 모습들이 꿈속에 나타날걸요! 시골서 자란 어린 시절과 주변 환경이 반백년이 넘어도 눈에 선하고 그리워지더라고요
wow, lily has learned how to make a farming with potato rainy day. even if weather is not good, she has done it follow after father and mother. how lovely she is..
1:17 릴리야 너가 왜 엄마, 아빠께서 일하시는지 물어보는 영상에 대한 대답이 여기 있어ㅋㅋㅋㅋㅋㅋ 너가 원하는 260만원짜리 잔디 깎는 기계 사려면 엄마,아빠께서 일하셔야해😆 오늘 영상 뭔가 옛날 홈비디오 느낌나고 좋네요:) 뭔가 밑에 1999.06.18. 이런 식으로 날짜가 적혀있을 것 같은 감성이에요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예쁜 아이가... 안데르센 동화집 삽화에나 나오는 풍경과 케릭터 에요.
릴리목소리는 쫑알쫑알 새소리같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야채전 지글지글 소리랑 하모니되어서 사람사는 음악으로 느껴진답니다. :))
운무낀 숲 속 길을 두 부녀가 손잡고 걷는 풍경은 많은 생각을 갖게하네요. 아름다우면서 슬픈. 날씨때문이겠지요?
새 알이 청푸른색이네요. 첨 보는 색깔. 알은 다 하얀색 또는 갈색인 줄만 알았는데... 무슨 새 일까요?!
노 젓는 미선님의 ㅣ뒷모습 멋있어요. :)))
릴리네없는 룰레오 상상이 안가요. 벌써 슬퍼져요. 우리도 많이 그리울거예요. 릴리가 커갈수록 랜선아줌마도 나이를 더해가고 어떤 날 댓글이 오랜기간 보이지 않으면... 오늘 블로그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네요. 미선님의 상념이 온라인으로도 전염되었나 봐요. ㅠㅠㅠ
이번 영상이 좀 분위기가 그랬나봐요... 아마도 영상 편집할 때 제 기분이 그랬던거 같아요.
이 곳은 아침부터 반짝반짝 여름날이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릴리는 사랑입니다~~~
미선님 영상덕에 미선님 별장 호수가 너무 친근하답니다...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호수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상을 하게해요~~~ ^^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생각보다 빨리 아이는 자라더군요. 미선님 너무 잘 하고 계세요. 보면서 나도 저렇게 더 했어야 하는데... 할 때가 많아요.
오늘도 이쁜 릴리 보며 힐링했어요~~^^
매일매일 릴리 자라는 속도에 놀라는 중이네요. 나중엔 더 빨리 자라는 느낌이겠죠.
네, 함께 시간 많이 보내고 뭐든 같이 해보려고 하는 중이네요.😊
이번 영상은 뭔가 평소보다 더 갬성 한스푼 느낌....! 분위기도 좋고 미선님 이야기도 너무 좋은 영상이네여🫶
갬성 한스푼 ㅋㅋㅋ 별장 영상은 뭔가 좀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초록초록 해서 좀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릴리가 아빠 노를 잡고 같이 젓고 있는 모습, 아빠와 같이 감자 심는 모습에서ᆢ
나중에 커서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서 이런 모습을 즐겁게 추억하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영특한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두 분이 릴리를 참 잘 키우시는듯 해요!
뭐든 같이 해보려는 릴리와 그걸 또 해주는 아빠… 보고있음 저도 참 좋네요. 그래서 뭔가 또 제가 할 수 있는부분은 노력하고요. 😊
부침개 지글거리는 소리보다 쫑알대는 릴리 목소리가 더 좋아요. ㅎ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제 영상 오디오가 쉼이 없네요 ㅋㅋㅋ 어찌나 말이 많은지… 😊
@@pepsun 이 시기에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평생 효도 한다고 합니다.ㅎ 즐기십시오.
릴리 딸기모자 넘귀여워요~~ 딸기소녀~~💓
딸기모자 넘 귀엽죠. 내년엔 작을거 같아 벌써 아쉬워요.
생각해보면 아이들은 어린시절 엄마아빠와 함께 했던 장면을 기억하고, 부모는 함께 했던 감정을 추억하는 것 같아요. 부모에겐 더 없이 좋은 선물이죠. 그래서 자식은 선물같은 존재같아요. ㅎㅎ 릴리의 재잘거림이 저는 참 듣기 좋아요. ㅎㅎ
맞아요. 정말 그때의 감정을 추억하는거 같아요. 벌써 가끔 남편이랑 릴리의 예전(?) 영상을 보며, 저땐 저랬지… 하며 추억하네요. ☺️
이제 막 아이들이 나가고 나니, 캐나다에서 어린시절을 보낸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그런 묘한 기분을 느껴보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저 지난날을 회상하는것뿐 돌아올수없는 시절이라 우린 인정하고 살아가죠
겨을이 춥고 길고 바람만 맴도는 아주 단순한 나라에서 사는길은 열심히 계절이 준것에
맞추어 즐기고 빠져 살앗떤것같습니다.
다른 나라로도 가볼까 이왕 나온것 어딘들못가랴 햇지만 사회보장 제도가 잘되어잇는 이곳을 떠나긴 쉽지않앗어요~
그렇게 계획한 보따리를 싸고 풀고 하면서 정이든 캐나다, 마지막 종착지 라는걸 알며 지내는 요즈음 여름 과일이 풍성한 과수원길을 걷곤 합니다.연어들의 살란기에 올라오는 강옆에 삽니다 죽음으로 아기들에게 밥이되어주면서 작렬히 사라지는 연어!~
그런말 하죠 옛어른들이 뼈골까지 다 빼줘야 한다는 이름 ,자식......
그아이들이 떠난 집엔 외로운 두노인의 앓은 소리만 조용히 마지막을 알리듯 맴돌듯 사라진답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보고 즐기시길요!~~~스웨덴과 캐나다는 비슷한 기후와 환경이라 릴리네 영상을 보면 지난 시절이 비슷해 이렇게 글이 길어지는 점 이해 바랍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 어디가 최선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엄마 아빠 모두 이곳에서는 쭉 살지 않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릴리 학교 시작 전 다른 시도를 해 보려고요.
미선씨의 또다른 도시의 멋진삶을 ^^❤또 기대해봅니다 ❤
어떤 도시가 될지 ㅋㅋㅋ 저도 넘 궁금하네요.
오늘 영상은 왠지 좀 마음이 아려요 ㅎㅎㅎ
미선님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서 살게 되신 분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순간순간 막연한 허전함을 느끼게 되곤해요.
내가 나고 자란 곳이 아닌 곳에서 잠깐의 여유와 즐거움을 위해 떠나는 설레는 여행이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의 날들이 더해지는 삶은 또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딸아이가 엄마는 다른 나라에서 살게된다면 어디서 살고 싶냐고 물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엄마는 우리나라에 쭉~~ 살고 싶어. 다른나라는 그냥 여행하러만 갈래 ^^~ 그 정도가 딱 좋아!
라고 대답하게 되더라구요. 미선님~ 몸이 아니라 마음을 온전히 둘 곳에 머물게 되기를 바랄게요 🥰🥰 👍👍
어디를 가던 한 사람은 또는 둘 다 본국을 떠나는 거라… 고민이 많네요.
일단 어디든 가족이 있는 한국, 베트남을 좀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가고싶어요.
한국으로 이사 오세요~^^
릴리가 너무 귀여워요~🥰
네. 한국 가고싶은데… 일이 어찌될지… 하핫
늘 그랬지만 오늘 별장에서의 하루 진짜 힐링했어요🤩
언제 룰레오를 떠날진 모르겠지만 미선님른 어딜가시든 잘 사실거에요~! 야무짐 하면 미선님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겨울이 싫어요 조금 더 겨울이 짧은 곳으로 가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썰매 타면서 좋아하던 릴리 모습이 항상 눈에 선합니다.
그쵸… 뭐 어딜가든 룰레오는 일년에 두번정도는 오지… 싶어요 ㅋㅋㅋ 그럼 또 썰매 타야쥬 ㅋㅋㅋ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오늘 너무 힘든날인데 많이 부럽네유~ ㅎㅎ
전 당장 한국을 떠나고 싶어요~~!!!
내일은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매번 느끼지만 릴리는 아주 똑똑하구 야무지구 천진난만한 아이예요!그렇다고 어른스럽지도 않구요! 나이 또래에 너무 똑똑한 아이인것 같아요!사랑스러워요
근사한 칭찬 감사합니다 😊 너무 빨리 어른스럽지 않게! 나이에 맞게… 그런 아이로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
@@pepsun 릴리는 생각하신 아이로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진짜 사랑스런 아이로 밝게 크고 있는거 같아요
몇년 전 미선님이 올려주신 힐링 뷰에 취해 들어왔죠.. 그리고..릴리가 태어났을땐,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는 듯하여 에구 어쩌나 걱정도 하믄서...^^;;.힘든 직장생활속에서 이국적인 풍경들에 위로를 얻었답니다...감사했어요... 앞으로도 미선님의 눈높이에 맞추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해요~ 그곳이 한국이든..어디든..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몸조리 없이 육아하며… 아직까진 괜찮은거 같은데, 이젠 나이를 먹으니 금방 피곤하네요. ㅎㅎㅎ
저렇게 아주 어릴 땐 별로 기억이 안 나니까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어놓고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활동적인 걸 같이 하면 커서 간직할 추억이 많더라구요 ☺
그렇군요… 네. 지금의 이런 기록들을 나중에 릴리가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
릴리가 같이 놀아줄 때 많이 놀아놔야한다는 펩선님말 찐공감해요^^ 저도 요즘 두 아들이랑 노는시간이 얼마나 더 남았을지 생각만해도 섭섭하고 슬프더라고요. 지금 이 순간들을 함께 충분히 즐기고, 잘 키워서 독립시켜야겠어요ㅎ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켜주는 따뜻하고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그쵸... 좀 크면 이렇게 같이 시간 보내는게 쉽지 않겠죠.
그래서 지금 충분히 놀아야하는데, 피곤한 순간들도 많네요. ㅎㅎㅎ
지난주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댓글도 못달고 지나갓어요ㅠ ... 한국도 기름값이 너무마니 올라서⛽️ 당황스러움🙄🙄 릴리공듀 딸기모자🍓랑 옷이 귀욤뽀짝하네여~~먼가 상큼한느낌🤭
아빠랑 같이 감자도심고🥔 카누도잘타고🛶 다컸넹😍😍랜선이모는 내사랑 릴리보는낙으로 산당❤❤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릴리야
기름값에 물가까지…. 요즘 쇼핑할 때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ㅎㅎㅎ
오늘도 마음에 평안을 주는 영상 너무 잘 보았어요~🥰👍 하루종일 우울하고 기분이 안 좋은 날이 었는데 스웨덴 자연을 보며 힐링 하고 가요~🤭😊
왜 기분이 안 좋으셨을까요… 내일은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pepsun 미선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갱년기가 슬슬 오고 있나봐요~ ㅠ ㅠ 미선님 말씀대로 행복해 질수 있게 마음을 다스리고 노력해 볼께요 ~ㅎㅎㅎ 😍👍
릴리 똑 소리나네 감자도 잘심고 사랑해 😀
여름맞나요?ㅎ 가을감성느껴지는 이번영상이었어요
저는 감자를 땅에묻음 감자가 나는건지 오늘 알았어요^^
릴리가 나중에 어디서살든 이때의 삶이 고스란히 여기남아있어 너무 좋을거같아요
어른이고 사실 남인 저도 미선님네 영상보면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거든요 릴리도 살면서 힘들때 지칠때 이영상들보면 정말 힘날듯요^^
릴리추앙하는 우리들의 이댓글도 가끔봐주고요ㅎㅎ
추앙 ㅋㅋㅋㅋ 저희부부도 최근에 그거 보고 넘 즐거웠습니다. 남편은 엔딩이 뭔가 아쉽다고 했지만 ㅋㅋㅋ
마지막 영상… 이제 릴리도 페페가 앉고있기에 많이 커버렸네.
이제 묵직하지… 팔 아퍼 ㅋㅋ
Nice family... ❤️😍👍
조용 조용 ~
느긋 느긋~
놀이같은 감자심기~
스웨덴스러운 삶이 참 평화롭고 좋아요.
자연속의 릴리는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기 좋아요. ❤
감자 10개 심는데 ㅋㅋㅋ 다 같이 하니 하루종일 놀이처럼 즐겼네요. 가을에 꼬옥 감자도 많이(?) 수확하면 좋겠어요. ㅎㅎ
@@pepsun
퇴비주는 거 안보이던데~~ㅎ
감자는 거름 많이 줘야 많이 달려요.
그리고 한뿌리에 여러 가지 달리면 알이 자잘해요.
튼실한 가지 한 두 가지 남기고 떼주시고~
거름 많이 안줬으면 지금 추비라도 듬뿍주시면 알이 굵어질거예요.ㅎㅎ
릴리야 넌 존재만으로 빛나는구나! 아고이뻐❤️
자연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장작 쌓아둔곳에 둥지에 새알 정말 신기하네요~그곳이 젤 안전할듯 하지만...
릴리가 아빠 엄마 도와가며 감자도심고 노도 잘 젓고 많이컷네요 릴리~
고요한 별장 풍경은 말할것도없이 아름답고 평화롭네요 그곳에서 딱 일주일만 조용히 쉬고싶네요 ㅎㅎ^^
새알 🪺 이 색이 너무 신기하죠. 근데 한주 지나고 갔더니 아기새들이 입 벌리고 앉아있더라고요. ㅎㅎ
룰레오가 스웨덴에서도 상당히 북쪽이더라구요.
저도 릴리네 때문에 알게 된 도시지만...^^
겨울이 너무 길면 삶이 좀 힘들듯...
세식구 좀 더 따땃~한 좋은곳으로 정착하길~
우린 어디든 영상으로 따라다닐께요♡
그쵸. 너무 겨울이 길어요. ㅎㅎㅎ
물론 축축하게 젖은 가을 겨울이 아니고 하얀세상이라 깨끗한 거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
무조건 응원해.....요~
한국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릴리 잘지내
저녁작업중 반가운 영상이 😆
호숫가..풍경...넘 멋져요 👍
가고싶네요....
조그만손으로..아빠따라 감자심는 모습이..아주 야물딱스럽고..예쁩니다
언젠가 자라서..릴리는
자신의..모습..아빠 엄마의
배려...자라온..주위환경
모습들이..얼마나..아름다울까...또 얼마나..엄마 아빠께..감사함과...자신감
넘치는..소녀라고...행복해
하는 모습이..상상되네요
암튼...멋지고 자상하고..
Lovely 😍 happy
FAMILY!!!
THANKS!!!
감자 언제 먹냐고… 벌써 묻는 릴리네요.
자기가 심은 감자를 가을에 캐서 먹음 정말 좋아할 거 같아요. 😊
ㅋㅋㅋ 감자 🥔 10개…!! 귀엽네요.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심고보니 10개를 저렇게 열심히 했네요.
릴리 양볼이랑~납작 복숭아랑 똑같네~~ㅎㅎ
릴리야~~너무 새콤하니~~?그거 나줘~~할미가 먹을께~~~😘😘😘
복숭아 🍑 색으로 탔나요 ㅋㅋㅋ 새콤해도 어찌 다 먹긴 하드라고요. ㅋㅋ
스웨덴 시티라이프도 좋지만 별장씬만 나오면 넘넘 좋아요 ㅎ 딱 1박만 해봤으면~~ㅎㅎ
사계절 환상적인 곳 같아요😁🥰
신 복숭아 먹는 릴리표정만 봐도 제입에 침이 고이네요
릴리는 신과일도 잘먹나요?
네. 릴리는 과일은 신맛 단맛… 물맛 ㅋㅋ 다 잘 먹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스웨덴온지 1년차 세댁예용~~
오몽 넘나재미있는 영상들이네요~~🥳
아직 스웨덴어도 스웨덴문화도 잘 모르지만~~🤭 재미있게 보아용~~🤭🤭
안녕하세요. 스웨덴댁님 =)
스웨덴의 행복한 여름날 되세요. ^^
릴리 자는모습 예뻐요♡ 난 엄마도 아닌데ㅋㅋ
나무가 그대로 비쳐서 거울같은 호수는 영상에서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네요*.*
직접 눈으로 보면 또 얼마나 멋질까!
+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자막 글씨가
조금 작은것같아요
글씨체 자체는 보기좋고 예쁜것 같은데 아주 살짝
크기가 작은건 아닌가 싶어서 좀 더 크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봅니다🤭
조금 더 키워볼게요. 저도 오늘 tv로 보는데 약간 작은거 같더라고요.
오늘의 영상을 다 보고 이제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갑자기 릴리의 말소리가 들리길래 어 이상하다고 봤더니
아까 연속 재생으로 설정해 놓은 걸 깜박 ㅎㅎ이쯤이면 병인가🤭😜😅❤💛🤍💚💙💜💖
ㅋㅋㅋㅋ 연속릴리 였군요.
저렇게 조용하고 호젓한 곳에서 만약 한국으로 오시면 라이프 스타일이 격변할듯 하네요.
그 나름의 재미가 있겠지만요.
넘나 힐링되는 영상에 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살다가 한국, 베트남 갔더니… 아! 이곳이 내가 살 곳이구나 ㅋㅋㅋ 더이상 룰레오는 안되겠다. 이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
릴리 자연이 있고 아빠
엄마가 있어니 최고지요
자연은 좀 심심 하지만
최고의 스승 같아요
호수에 비친 숲이 그림 같네요
호수에 고기도 많을 것 같은데 낚시 하는 사람들이 안보이네요ㅠ
릴리 어른이 되어서도 이곳의 모습들이 꿈속에
나타날걸요!
시골서 자란 어린 시절과 주변 환경이 반백년이 넘어도 눈에 선하고 그리워지더라고요
그쵸… 근데 오디를 가든 아마도 일년에 두번은 이곳에 오게 될 거 같아요. 예전에도 그랬거든요. ㅎㅎㅎ
릴리가 좀더크면 움직일수없으니 지금 움직이는것도 좋은생각이네요 응//힘든 생각들하고있네요 릴리맘 왠지 맘이 짠하네요//한국으로 와요 🙏🙏🙏🙏
그쵸... 좀 더 크면 릴리 학교때문에 쉽게 움직이긴 어려울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슬슬 움직여야죠...
한국으로 오세요 ㅎㅎ
릴리 너무 귀여워요~
저도 가능하면 그러고 싶네요. ㅎㅎ
릴리 한테는 스웨덴에서 느껴던 것들이 나중에 추억이 될수도 있어요.근데 환경은
가을분위기네요.한국은 여름인데요.습도가
너무 높아요~~
여기도 오늘은 또 엄청 더웠네요. 해만 뜨면 따뜻한데..
비와 춥더라고요.
릴리 감자농사 제대로 짓네~👍❤️
릴리아~~~~~~~~~~~~~~~~~ㅎㅎ
😀😍
감자를 반으로잘라서 심어야 많이 생겨요~^^
앗! 정말요? 내년에… 기회가 되면 그렇게 심어보겠습니다.
wow, lily has learned how to make a farming with potato rainy day. even if weather is not good, she has done it follow after father and mother. how lovely she is..
She is already looking for to eat potatoes 🥔😊
1:17 릴리야 너가 왜 엄마, 아빠께서 일하시는지 물어보는 영상에 대한 대답이 여기 있어ㅋㅋㅋㅋㅋㅋ 너가 원하는 260만원짜리 잔디 깎는 기계 사려면 엄마,아빠께서 일하셔야해😆
오늘 영상 뭔가 옛날 홈비디오 느낌나고 좋네요:) 뭔가 밑에 1999.06.18. 이런 식으로 날짜가 적혀있을 것 같은 감성이에요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뭐 물어보면 주변에 아무거나 릴리 물건 들고 “이거 사려면 일 해야해!” 하면 “아하! 오케이!” 이제 좀 대화가 되죠.
릴리 태어나기전부터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잼나게보고 있어요.예전보다 글씨가 작아졌는지 노안이 왔는지 읽기가 어렵네요. 읽는 재미도 있어야 영상이 돋보이기도 하죠.배려해주시면좋겠어요.~
네 새 영상은 살짝 키워서 편집 했습니다. ^^
14:42 예전엔 범보의자에 가만히
있었는데 이젠 노를 젓네......
하핫 더이상 자기는 베이비가 아니라고 합니다. 릴리 본인이… ㅋㅋㅋ
6:50 스웨덴 사람들은 두명 중 한명이 시골별장을 갖고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얼마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다큐에서) 이용횟수로 그런게 아니구요?
두명 중 한명이라… 많이들 가족별장이 있어서 가는데… 두명 중 한명은 아닌 거 같아요. 😊
릴리 키가 좀 큰거 같은데?
네. 베트남 다녀오고 많이 컸어요. 아마 수영을 매일 해서 그런거 같아요.
함께 감자 심는 모녀😍😍 제가 다 행복해요
감자가 많이 자라서 가을엔 릴리랑 캐서 먹음 좋겠네요. ㅎㅎ
릴리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