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마나 무명승 독고구패 왕중양 이런 인물들은 작중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끌어가는 인물이 아니라 라는 식으로 그냥 하나의 상징성을 지닌 전설적 인물로 설정해놓는 거라 이런 인물들까지 순위를 매겨놓으면 순위 매기는 재미는 반감되는 거죠. 주요 캐릭터로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인물에게만 순위를 매긴다면 소봉 양과 주백통 동방불패 정도가 탑 다투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가 반감된 건 님 생각이구요. 저는 김용무협소설에 '언급되는 모든 고수를 포함한' 최강자라는 주제에 아주 잘 맞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님 얘기처럼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를 기준으로 삼을 경우 어디까지 포함해야할 지 굉장히 애매해지죠. '주요' 캐릭터,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테니까요. ㅎㅎ 영상을 만드신 분도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제작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자기 주관대로 순위 매기고 싶으시면 님이 직접 영상 편집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물론 그때도 다른 사람들이 자기 기준이랑 다르다고 이렇게 댓글 달겠죠.ㅎㅎ
나만 곽정이 ㅈㄴ 쎌거같냐 항룡십팔장만으로도 오절급인 곽정이 쌍수호박까지 쓰면 최소 주백통급의 강저일거 같음.. 그리고 홀필열이 수하로 금륜국사나 소상자같은 쟁쟁한 강자들을 뒀는데도 곽정의 무공을 떨면서 저 영웅을 어떻게 잡냐라는식으로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 곽정이 생각보단 강한 인물인거 같음
약 20년전인 2003년 군대있을 때 입니다. 고참 둘이랑 야간근무 나갔는데, 셋 다 무협매니아였죠... 어찌저찌 하다 영웅문 얘기가 나와서 누가 초고수일까 1시간동안 썰전 벌인적이 있었는데, 병장 고참은 양과, 상병 고참은 주백통, 이병 막내였던 저는 장무기 이 셋으로 계속 떠들었던 추억 아닌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심한뫼-e4v 저랑 같으시네요. 의천도룡기는 어릴때 비디오로 넘 자주 빌려봐서 (의천도룡기 86), 그래서 책으로는 3번 정도밖에 안 읽었는데, 사조영웅전하고 신조협려는 계속 읽게되네요. 새로나온 의천도룡기는 무술 수준이 거의 마술이라서 전 별로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신조협려는 소용녀가 별루라서. . . 아무래도 제가 유역비를 넘 좋아해서 그런지도 . . . 그리고 천룡팔부도 2003 Version 이 좋네요... 암틈 저랑 비슷하시네요. . . 반갑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존중하고. 살짝 딴지를 건다면 우선 소요자는 딱히 소설상에서 자세한 설명이 없었던걸루 아는데. 제자가 강하니 스승이 강하다는 논리는 납득이 안감.그러므로 달마도 빼야함. 소봉의 천생신무와 실전경험을 너무 낮게 본듯함. 특히나 천생신무는 강자와의 싸움에서 핀치에 몰렸을때 발현되어 역전을 했다는 설명이 있음. 사기능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언급한 강한상대라함은 독고구패나 무명승 석파천 정도가 아니라면 적어도 패하지는 않을듯.
한수위의 상대를 반수위의 실력차로 이기는 천생신무의 위력이 엄청나지요. 무명승의 늑골을 부러트리는 절묘함으로 본다면 허죽을 무찌를 수 있는 필살기가 있다는 점에서 이길 가능성도 있지요. 다만 허죽이 북명신공과 소무상공의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소봉과 비슷한 고수로 보이는 구마지를 3분지 1의 힘으로도 우세를 점했다는게 좀 차이가 크지요. 양과의 경우는 현철중검이 없다면 소봉이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달마 황상 등은 넣지 말걸 그랬네요. 사실 이전에 삭제한 영상중에 활약있는 고수들로 10위까지 했어서 재미로 해보았습니다^^;
아 그소림사서 싸우는 장면 말하시는군요. 거기서 내공과 장법을 자기 실력에 삼분에 일 또는 이 만 발휘하고 있엇따고 했죠. 다음절 설명에 구마지가 허죽보다 무공이 열배는 쌔다고 언급이 되어 있죠. 그래서 한팔을 붙들고 있어야 그나마 공격을 막기가 쉽겠다고...그부분을 소봉에게 대입하여 상대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구판 책을 가직 있어서 신판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저랑 생각이 진짜 많이 다르시네요. 보면 천룡팔부에 등장인물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2003천룡팔부였나.. 나오라는 유역비는 안나오고 주구장창 소봉이만 나와서 보다 말았는데.. 그리고 저는 주백통도 극중에서 보여지는 바로는 황약사 홍칠공보다 약하다고 생각했구요. 마지막으로 제최애드라마인 의천도룡기의 장무기가 안나온게 너무 아쉽네요..
@@user-ql9ws6od1n 사조영웅전에서 사절급에 버금가는 구천인이 주백통을 당해내지 못하고 도망다녔고 황약사를 상대로 한 손으로 싸움으로서 황약사 스스로 주백통을 잡아둘 수 없음을 인정시켰고 신조협려에서는 몽골 사대고수들을 상대로 게르를 부수고 난장판을 피우는 등의 모습으로 16년전의 금륜조차 상대가 안됨을 간접적으로 보여줬으니 상당부분 임팩트가 있어요.
요즘은 무협소설에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자연경 이런 등급이 많던데 김용 소설에 대입해보면 어떨까요? 화경에는 누가 들지 절정 초절정 등등... 서로 의논 나눠봤으면 좋겠네요. 사조영웅문의 동사서독남제북개는 화경 수준에 들까요? 아니면 초절정? 무명승은 최소 현경일거같은데..
개인적으로 마땅한 비교군 없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형식의 등장인물인 달마, 독고구패, 소요자는 서로 우위를 논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황상또한 언급만으로 등장하는 인물이긴하지만 위 세명과 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또한 시대적으로 무공 수준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순위보다는 수준을 그룹별로 나누고 그 안에서 나름의 우위를 나누는게 더 적합해 보인다. 그룹별 수준비교 최상위 그룹 > 상위 그룹 >> 중상위 그룹 > 중위 그룹 > 중하위 그룹 >> 하위그룹>>최하위 그룹 최상위 그룹(SSS) 달마>>독고구패=소요자 달마가 다른 두명보다는 우위 일 것 같고 소요자와 독고구패는 우열을 논하기 힘들 것 같다. 상위 그룹(SS) 석파천=무명승 등장하는 작품의 인기 탓에 무명승이 실질적인 최강자로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협객행에서 묘사되는 석파천의 무공수준을 보면 시대적 차이를 뛰어넘기 때문에 이 두사람의 우위를 논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중상위 그룹(S+~S) (S+) 황상(구음진경 저자)>허죽>무애자=소봉=환관(규화보전 저자)> 천산동모=이추수 (S) 모용박=소원산=왕중양=양과> 구마지=주백통>구양봉 황상과 환관은 최상위 그룹의 인물들과 같은 형식의 등장인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상위 그룹 두 사람보다도 무공의 강함이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이다. 중위 그룹(A+~A) (A+) 단연경=현자방장=고영대사=황약사=홍칠공=임조영=단지흥(일등대사)=곽정> 단예=금륜법왕=장무기=장삼봉> 황용=소용녀=곽양=황삼미녀=동방불패=풍청양 (A) 모용복=이막수=공손지(절정곡주)=구천인(철장방주)=각원대사=협객도주(용도주, 목도주)> 정춘추=유탄지=매초풍=진현풍=영호충=양정천> 광명좌우사(양소,범요)=소림4대신승(공견, 도난, 도액, 도겁) 중하위 그룹(B+~B) (B+) 가진악(강남칠괴)=구처기(전진칠자)=성곤=현명이로=명교4대호법(은천정, 사손)> 구양극=무당칠협(송원교,유연주)=멸절사태=악불군> 방증대사=좌냉선=임아행 (B) 아직까지 언급하지 않은 천룡팔부와 사조삼부곡 주/조연급 인물들 및 소오강호 및 협객행에 등장하는 문파의 수장급 고수들. (ex. 주지약, 임평지, 오악검파 및 육대문파 수장들, 협객도에 머무는 고수들, 아직 나오지 않은 전진칠자, 사대악인, 강남칠괴, 4대호법, 무당칠협에 해당하는 인물들. 단 이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시대적인 강함을 우선순위로 두고 생각한다. 협객행과 소오강호가 시대상황이 명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명나라 시대라고 여겨진다.) 하위 그룹(C) 아직까지도 언급되지 않은 천룡팔부, 사조삼부곡, 협객행, 소오강호 (무공적 묘사가 그나마 많이 등장하는 여섯 작품) 에 등장하는 엑스트라급 등장 인물. 시대적 배경을 추정키 어려운 작품의 주/조연 등장인물. (월녀검, 백마소서풍 이 두 작품은 보지 못했다.ㅋ) 최하위 그룹(D) 시대적 배경이 명말/청에 해당하는 작품 또는 무공 표현이 많지 않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조연급 인물들 (녹정기, 설산비호, 비호외전, 벽혈검(금사검), 서검은구록(청향비), 원앙도, 연성결)
주백통이 10위 으음? 이랬는데.... 달마 대사까지 나올 줄이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 논외로 곽정의 경우 젊었을 때는 4절에 미치지 못했는데 중년 이후 까지 나오면서 막강한 모습이 되는데... 단예나 허죽은 젊은 시절만 나와서 아쉽긴 합니다. 생각해 보면 단명한 소봉은 차후치고 그들도 중년이 되면 양과나 곽정처럼 더 늘었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단예는 황제라서 힘들지도.. ㅎㅎ
물론 그렇지만 김룡 무협관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점점 최고의 무공들이 실전되서 약해지는 것이고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북송 혹 그전부터 활동하던 사람이란걸 감안 해보면 달마가 강했을 가능성은 크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실직적으로 소설에서 언급만 나왔지 실제 등장은 안한걸로 따져서 제외해도 무방하다고 보여집니다
자신보다 강한 내공을 가진 자를 만나면 무쓸모되는 건 모든 무공이 다 그렇습니다. 소요파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죠. 어떤 무공이든 내공이 받쳐줘야 제대로 된 위력이 발휘되는 건 같습니다. 작가 공인 가장 빠르다는 위일소가 결국 장무기한테 속도로 따라잡힌 것만 봐도 그렇죠
잘봤습니다. 강함을 판단하는데 있어 무공의 특수한 능력을 높이 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 또한 '무공의 창시자' = 고로 가장 강할것이다' 의 생각은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작가가 이미 후대로 갈수록 무공능력은 낮아진다고 언급하였고, 김용 소설중 가장 강한사람은 무명승이 가장 많이 손꼽힙니다. 1위는 이미 정해졌고 2위부터 논자하자고 할정도로요
무공이 사라지고 원형에서 약해지는 과정속에서 무공고수들이 과거시절일수록 강하고 후기에 갈수록 약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천룡팔부 육맥신검(손가락에서 검기가 발사되는 미친무공) > 일양지 (대리가 고수들이 흔하게 쓰는 운경 수준의 무공) 사조신조 육맥신검 없음, 일양지는 천하오절 단지흥의 상징적인 무공 의천도룡기 일양지 (주씨일가의 혈도짚는 수준의 무공) 일양지만 봐도 이렇구요. 항룡18장은 천룡팔부 신수 개정판에서 교봉이 항룡28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면서 타구봉법보다 항룡28장이 더 오묘한 무공인 것으로 수정됩니다. 영웅문에서는 홍칠공의 필살기가 타구봉법이고 구양봉이 초수를 깨트리느라 고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도 천룡팔부 시기의 무공수준이 사조신조보다 윗급인 것을 알 수 있죠. 후기인 벽혈검은 금사비급, 화산검법, 혼원공 이런 무공들이 절정고수의 무공이고 더 후기인 설산비호는 호가도법, 묘가검법같은 가문의 무공이 최고의 무공으로 등장합니다. 제 영상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으니 한 번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곽정 양과 주백통은 사절보다 더 강하지 싶어요. 금륜과 장무기는 실전이 하수수준이라 사절과 비슷하거나 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곽정 양과 주백통은 소봉 소원산 모용박 구마지와 비슷할 것 같아요.
소설을 보면 허죽과 구마지의 대결에서 삼분의 일의 힘만 사용하는 허죽이 구마지가 어떻게 못당해내는지 보시면 대략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마지는 거의 소봉과 동수이거나 무공경륜에서 우위라 생각됩니다. 천생신무 실전최강자라 높게 평가하지만 허죽은 후반부에 사기적인 내공과 소요파의 무공을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ㅠ
왜 무명승이 3위냐 ... 했는데 .. 그 위에 음 .... 머 크게 이견이 없네요 ... 3위부터는 걍 천상계 수준이라 ..... 순위가 의미가 없네요 ... 근데 허죽이 소봉보다 위인건 좀 ... 아무리 단예나 허죽이 우연으로 가공할 내공들을 전수 받았다고는 해도 결국 경험이나 싸움꾼 기질이 강한 소봉을 제칠 순 없죠 ... 작가 조차도 아무리 내공을 전수받더라도 전투가 일상이었던 소봉을 단예,허죽보다 한수위로 쳐주기도 했지요 스스로도 전투경험이 내공보다 더 중요하다고했구요 .. 허죽을 빼고 그 자리에 장무기나 장삼풍을 넣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 내공 전수받은걸로 치면 장무기도 허죽 뺨 후려치죠 ... 물론 시기상 후대에 내려올수록 무공이 점점 약해지는걸 감안해서 의천도룡기 시절 인물이 잘 안보이는거 같긴 하지만 ...
동의 합니다 개인적으로 허죽 단예 교봉만 놓고 본다면 교봉이 가장 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싸워봤다는 경험은 무공의 명성보다 더 높게 평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공이 높고 낮음은 결국은 실전에 얼마나 강한가에 기본 요소일뿐 교봉만큼 실전경험이 많은 고수는 자기보다 무공이 높은 사람을 제압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가진 인물입니다
1위는 단예임....천륭팔부에서 무공으로 큰 활약상이 안나와서 그렇지 천용팔부 마지막에는 육맥신검을 제대로 컨트롤하게됨....육맥신검은 그냥 뭐 손가락 하나 하나에서 검강이 나오는 건데 눈에 보이지를 않음.....육맥신검으로 한번 휘두르면 막을수도 없고 그냥 짤라짐.....교봉이 단예 육맥신검을 보고는 단예 아버지도 육맥신검 잘하는 줄 알고 쫄아서 죽음을 예상하면서 복수하러 감.
단예는 능파미보만 잘 다룰뿐 마지막까지 컨트롤하지 못합니다. 개정신수판에서 구마지의 내공을 흡수한 이후에도 아자에게 여전히 자신은 무공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부분이 나와요. 단예는 최고의 무공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빨로 승부하기 때문에 육맥신검이 제대로 시전되지 않으면 영호충 수준의 고수에게 장님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장무기의 손에 구음진경이 들어가긴 했지만 장무기가 구음진경을 한번 읽어보면서 몇몇 난해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고 주지약의 치료를 위해 구양신공의 내공을 주입하자 구음의 내공이 흩어져 무공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를 보면 구양이 구음에 의해 파생된 내공심법이지만 음양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무공일수도 있고 이후 장무기가 구음진경을 익힌다는 얘기가 없이 소설이 끝나서 소설말미까지는 구음진경을 익히진 않았다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장무기가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했다는게 개정판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장무기는 구음진경을 보기만 했고 음독한 무공은 아니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으며 난해한 내용이 많아 당장 수련할수도 없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의천도룡기 끝까지도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주지약이 조민에게 현명신장 한기를 옮기게 되면서 장무기의 구양신공이 주지약의 구음진력을 녹여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장무기 내공과는 상극인것 같고 무공은 황삼미녀가 쓰는 무공과 비슷하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소설은 예전 내용과 개정판이 다르니 혹시나 개정판에서는 장무기가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하는걸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거에요?
@@UC8V-KYCxJA1laJdnPxwtagw 예전 영웅문으로 출간된 소설을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고 의천도룡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한번씩 시간날때 읽어봅니다 무협소설의 고수 순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들이 상위에 들어가면 좋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그냥 이러이러한 인물들 무공들 그 시대적 배경에 등장하는 고수들과 비교하는 재미겠지요 하지만 소설속에 없는 내용이거나 나중에는 누가 더 강해질것이다 이런식의 가정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장무기가 주지약을 못죽이는건 무공이 약한게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못죽인다는 스토리상의 설정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보는 재미지만 소오강호에서 독고구검을 영호충이 백프로 수련했다면 동방불패를 죽였을것이다 이런식의 예상은 동방불패가 살아있고 영호충이 독고구검을 완성했다는 내용이 있을때 이야기겠지요 동방불패는 죽고 영호충은 영영과 혼인하여 나중에 독고구검을 완성한건지?이러한 내용이 없는데도 독고구검이 규화보전보다 더 쎈 무공이니 영호충이 나중에는 동방불패를 이길수 있을것이다 이런식의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저는 어제 생각해봤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신조협려 마지막 양양대전에서는 대규모 전투를 늟어서 당해내지 못하고 부상을 입는... 젊은 사람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줘요. 머리가 까매졌다고 반로환동급은 영웅문에서 유일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곽정 대 양과의 대리전으로 주백통을 높게 보는 분들도 있던데 양양대전의 상황이나 양과와의 짧은 싸움에서도 체력적인 불리함이 드러나서 무공의 깊이는 깊지만 전투력 부분에서는 양과나 곽정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소오강호 시기가 명대시기라 북송 남송시기에 비교하면 시대가 너무 멀어지고 청대시기에 이르면 무공수위가 엄청나게 낮아집니다. 흡성대법의 경우도 북명신공을 불완전하게 이어온 것이고 규화보전 역시 완전한 것이 아니며 작가피셜 독고구검보다 약하다고 하는 점등을 보면 동방불패는 정말 높게 쳐서 오절 수준인데 저는 오절이 더 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호충의 당시 수준이 역근경을 깊게 수련한 수준도 아니고 검없으면 병신 수준인데 넷 중에 가장 잘 싸운 점을 보면 임아행과 상문천의 무공 수준도 양소나 범요 비슷한 정도로 생각되네요.
근데 이건 천룡팔부 시대, 사조삼부곡 시대, 소오강호 시대, 설산비호 시대 등의 세계관이 워낙에 달라서 비교 자체가 불가한 면이 있음요... 진짜 녹정기 보다가 천룡팔부 보면 현실 액션 영화 보다가 갑자기 무슨 마블 코믹스 영화 보는 듯한 느낌....
작가가 직접말했지요
자기소설속 나오는 무공경지는 고대로 올라갈수록 더 강하다고
녹정기는 무협이 아니다라는 표현도 본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된게 시조보다 강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만약 시조보다 강한 사람이 계속 나왔다면 현실이 무협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젠장 교봉이 1위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ㅋㅋ
자기보다 강한사람과도 싸워서 이긴다.
이 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가장강한자로서는모르겠지만 사나이로서는 압도적1위인정...젠장 너무멋지다고..
동의합니다
무협소설은 옛날 학창시절에 읽었었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ㅎㅎ
무협을 읽으신적이 있었다니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곽정없는게 아쉽네요
독고구패,와 이름부터가 오만함과 패기가 넘치는...
'독고구패는 이 세상에 자기를 쓰러뜨릴 상대가 없다는 걸 깨닫자 슬퍼하며 강호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 물음에 대한 논쟁은 오랫동안 있어왔지만 누구도 만족하지 못함. 게다가 이 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이어서 나름대로 심도 있게 파고든다는 국내 최대 무협사이트 내 주류 무협팬들의 의견과는 상당히 동떨어짐.
달마에서 빵 터졌네. 부처까지 나오겠내요. 전설의 육신통ㅋㅋ
ㅋㅋㅋ서유기로 가면요.
김용 작가가 인터뷰에 무명승이 최 강자라고말했는데, 무명승=김용 작가 개념으로 자기가 소설속으로 들어가 관련한다는 설정인데..
김용소설 30년 동안 몇번씩 읽었지만 6위 황상은 처음 알았네요
무명승은 소봄3형제와 비교해서 즉 천룡팔부 최강자입니다^^
김용은 그런 인터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김용의 무협 관련 인터뷰는 대부분 팬들이 만든 구라입니다. 오직 믿을만 한 건 김용이 강연 중 언급한 내용들 뿐이죠.
달마는 김용이 창작한 인물이 아니라 빼는게 맞는것 같구요.
소요자보다 임팩트로 봤을 때, 무명승과 독고구패가 순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작인물이 아니라 빼야한다면 단예도
@@mochas9502 달마는 언급만 조금 되죠.. 근데 단예는 메인 캐릭터인데요....
독고구패가 최강자지
주백통도 실존인물입니다.
김용이 독고구패가 일인자라 말한거 같은데
사실 달마나 무명승 독고구패 왕중양 이런 인물들은 작중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끌어가는 인물이 아니라 라는 식으로 그냥 하나의 상징성을 지닌 전설적 인물로 설정해놓는 거라 이런 인물들까지 순위를 매겨놓으면 순위 매기는 재미는 반감되는 거죠. 주요 캐릭터로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인물에게만 순위를 매긴다면 소봉 양과 주백통 동방불패 정도가 탑 다투지 않을까 합니다.
독고구패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그래도 그 무공을 사용했던 몇명이 초일류가 된걸보면 무명승이나, 왕중양, 달마를 넣는것보단 신빙성은 있어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위에 언급한 인물들은 실전에 나오지도 않아서 애매합니다.
풍청양도 마찬가지고요.
재미가 반감된 건 님 생각이구요.
저는 김용무협소설에 '언급되는 모든 고수를 포함한' 최강자라는 주제에 아주 잘 맞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님 얘기처럼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를 기준으로 삼을 경우
어디까지 포함해야할 지 굉장히 애매해지죠. '주요' 캐릭터,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테니까요. ㅎㅎ
영상을 만드신 분도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제작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자기 주관대로 순위 매기고 싶으시면 님이 직접 영상 편집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물론 그때도 다른 사람들이 자기 기준이랑 다르다고 이렇게 댓글 달겠죠.ㅎㅎ
무공의 시작이 달마에요
역근경과 세수를 발달시키고
연구해서 무공이 시작됨
맞은말씀. 태초에 신이있고 그신은 몇명에 자식이 있었다.....라고 해서 신과자식을 강하다..하는 강함에 순위에 넣는다는건 별의미가 없는거 같아요..어디까지나 강함에 의미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에 순위 매김 의미가 더 크리라 봄니다.
사실 김용 선생 인터뷰 보다보면 독고구패가 김용 세계관 최강자라는 간접적 언급이 있습니다. 초식에 대한 언급을 한 인터뷰였는데 기억력 부실로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나네요. 네이버 검색 또는 네이버 카페 화산논검 둘 중 한군데서 오래전 본 기억이 납니다.
김용문답이 있긴한데 최강자는 여러분에게 묻고싶다고 답변하였고 이외에 천룡팔부 최강은 무명승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독고구패가 최강자 맞습니다
간지1위 독고구패... 진짜 독고구패를 주인공으로 작품한번 더 써주시길 바랬는데.... 신조->의천시대 사이 약 팔구십여년동안의 이야기도...양과소용녀 잠적기, 도룡도의천검제조, 곽정황용부부의최후, 황삼미녀의기원, 장군보성장기 등등
한편 더 써주시면 좋았을텐데 아쉽지용..ㅠ
맞아요 저도그래요
나만 곽정이 ㅈㄴ 쎌거같냐 항룡십팔장만으로도 오절급인 곽정이 쌍수호박까지 쓰면 최소 주백통급의 강저일거 같음.. 그리고 홀필열이 수하로 금륜국사나 소상자같은 쟁쟁한 강자들을 뒀는데도 곽정의 무공을 떨면서 저 영웅을 어떻게 잡냐라는식으로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 곽정이 생각보단 강한 인물인거 같음
저도 곽정이 오절중에 최고수라고 봅니다. 다만 너무 착하고 곧아서 손속이 사납지 못해서 약해보이는거 뿐.... ㅎㅎ
양과인가 장삼봉이 각원과 곽정과 같은 내공수위를 말한 적이 있었지요.. 장무기에 대해서였나...
약 20년전인 2003년 군대있을 때 입니다. 고참 둘이랑 야간근무 나갔는데, 셋 다 무협매니아였죠... 어찌저찌 하다 영웅문 얘기가 나와서 누가 초고수일까 1시간동안 썰전 벌인적이 있었는데, 병장 고참은 양과, 상병 고참은 주백통, 이병 막내였던 저는 장무기 이 셋으로 계속 떠들었던 추억 아닌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와... 진짜요? 개꿀잼이었겠는데요? ㅋ 저는 야간근무 나가면 여자얘기 전역하면 뭐할건지 그런 얘기 일 똑바로 하라고 갈굼당한 얘기가 기억에남네요. ㅋㅋ 영웅문은 생각도 못했습니다ㅋ
@@UC8V-KYCxJA1laJdnPxwtagw 그날부터 병장 전역할때까지 셋이 같은 근무조 편성돼서 매일 같이 나갔어요 ㅋㅋㅋ 매일 다른 무협지 주제로 엄청 노가리 깠었던 ㅋㅋㅋ무협지, 게임, 기타 등등
@@malbong2089 오ㅋㅋ 좋은 기억이네요.ㅋ 같이 근무마치고 뽀글이 먹고 하면 꿀잼각이었을 것 같습니다ㅋ
천룡팔부에 나오는 인물들과 영웅문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들 무공비교가 힘들지요.
그나저나, 김용 소설에 등장도 하지 않고 전해지는 이야기로만 나오는 독고구패, 소요자, 달마가 뜬금포 나오니 황당하네요.
장무기가 곽정보다 약하다는 건 말이 안되는데, 게다가 독고구패가 4위라니; 2,3,4위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죠. 사실 달마는 저기 왜 끼는지 모르겠고, 창작 인물 기준이라면 단연 독고구패랑 무명승 황상 소요자, 석파천이 1위 다툼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논란이 있긴하죠. 이전버전에서는 달마나 소요자등은 없었는데 이 영상을 이리 많이 볼줄 몰랐네요;;
독고구패 1표
김용이 독고구패가 일인자라고 언급한적 있다고봄
양과, 곽정, 장무기. 동사, 서독, 남제, 북개, 중양중 등등. , , 전 영웅문 팬이라서 그런지 이 사람들이 좋네요.
저는 천룡팔부 녹정기 연성결 세작품을 좋아합니다^^
저도 영웅문시리즈 좋아하는데.그중에서 사조 신조 그리고 천룡팔부와 소호강호 좋어합니다 ㅎㅎ
@@심한뫼-e4v 저랑 같으시네요. 의천도룡기는 어릴때 비디오로 넘 자주 빌려봐서 (의천도룡기 86), 그래서 책으로는 3번 정도밖에 안 읽었는데, 사조영웅전하고 신조협려는 계속 읽게되네요. 새로나온 의천도룡기는 무술 수준이 거의 마술이라서 전 별로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신조협려는 소용녀가 별루라서. . . 아무래도 제가 유역비를 넘 좋아해서 그런지도 . . . 그리고 천룡팔부도 2003 Version 이 좋네요... 암틈 저랑 비슷하시네요. . . 반갑습니다.
작가가 작정하고 만든 사나이 영웅 소봉이 개인적으로 최애로 봅니다. 단예 허죽은 말은 주인공이지 뭐 끝에 가서야 약간의 활약 정도 있고 큰 싸움는 결국 소봉이 정리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이니 존중하고. 살짝 딴지를 건다면 우선 소요자는 딱히 소설상에서 자세한 설명이 없었던걸루 아는데. 제자가 강하니 스승이 강하다는 논리는 납득이 안감.그러므로 달마도 빼야함. 소봉의 천생신무와 실전경험을 너무 낮게 본듯함. 특히나 천생신무는 강자와의 싸움에서 핀치에 몰렸을때 발현되어 역전을 했다는 설명이 있음. 사기능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언급한 강한상대라함은 독고구패나 무명승 석파천 정도가 아니라면 적어도 패하지는 않을듯.
한수위의 상대를 반수위의 실력차로 이기는 천생신무의 위력이 엄청나지요. 무명승의 늑골을 부러트리는 절묘함으로 본다면 허죽을 무찌를 수 있는 필살기가 있다는 점에서 이길 가능성도 있지요. 다만 허죽이 북명신공과 소무상공의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소봉과 비슷한 고수로 보이는 구마지를 3분지 1의 힘으로도 우세를 점했다는게 좀 차이가 크지요. 양과의 경우는 현철중검이 없다면 소봉이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달마 황상 등은 넣지 말걸 그랬네요. 사실 이전에 삭제한 영상중에 활약있는 고수들로 10위까지 했어서 재미로 해보았습니다^^;
아 그소림사서 싸우는 장면 말하시는군요. 거기서 내공과 장법을 자기 실력에 삼분에 일 또는 이 만 발휘하고 있엇따고 했죠. 다음절 설명에 구마지가 허죽보다 무공이 열배는 쌔다고 언급이 되어 있죠. 그래서 한팔을 붙들고 있어야 그나마 공격을 막기가 쉽겠다고...그부분을 소봉에게 대입하여 상대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구판 책을 가직 있어서 신판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1위 = 쉬샤오동.......
1위 시진핑.
ㅋㅋ
시진핑이 숨만 쉬어도 100만명 정도는 쉽게 죽일수 있음.
ㅋㅋㅋㅋ 킹정
순위는 개인적이지만 이런 영상 아주좋아요. 무협은 사랑이죠. ^^
무협은 사랑 맞습니다ㅎ
김용의 대표작은 영웅문입니다. 모든 중국 무협영화의 근본이라 할 수 있죠...
달마는 김용 소설의 주인공이 아니고 조연으로도 안나왔으니... 빼는게 낫다
언급된 모든인물이라 했으니까 아마도 나왔을겁니다
중국에서는 달마 안넣어요
달마시안이 젤 쎕니다
그건 독고구패나 소요자나 황상도 마찬가지니 다 빼야겠네요
누가 더 강한가 같은건 어린아이 들의 관심사인데.
어른소설 에서 누가 강한가 라는건 유치 하네요.
세계최강은
닥터슬럼프 아라레 입니다.
아라레ㅋ 무섭귀엽죠 ㅋ
저랑 생각이 진짜 많이 다르시네요.
보면 천룡팔부에 등장인물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2003천룡팔부였나.. 나오라는 유역비는 안나오고 주구장창 소봉이만 나와서 보다 말았는데..
그리고 저는 주백통도 극중에서 보여지는 바로는 황약사 홍칠공보다 약하다고 생각했구요.
마지막으로 제최애드라마인 의천도룡기의 장무기가 안나온게 너무 아쉽네요..
주백통이 사절보다 더 강하죠. 소설에서 황약사 단지흥 등은 주백통이 자신보다 나음을 인정했다고 적혀있어서 이건 작가피셜입니다.
@@UC8V-KYCxJA1laJdnPxwtagw 그건 저도 아는데 위에 썻다시피 보여지는 바로는요 ㅎㅎ 말로는 쎄다고하는데 사실 극중에서 보여준게 없다보니 ...
@@user-ql9ws6od1n 사조영웅전에서 사절급에 버금가는 구천인이 주백통을 당해내지 못하고 도망다녔고 황약사를 상대로 한 손으로 싸움으로서 황약사 스스로 주백통을 잡아둘 수 없음을 인정시켰고 신조협려에서는 몽골 사대고수들을 상대로 게르를 부수고 난장판을 피우는 등의 모습으로 16년전의 금륜조차 상대가 안됨을 간접적으로 보여줬으니 상당부분 임팩트가 있어요.
요즘은 무협소설에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자연경 이런 등급이 많던데 김용 소설에 대입해보면 어떨까요?
화경에는 누가 들지 절정 초절정 등등... 서로 의논 나눠봤으면 좋겠네요.
사조영웅문의 동사서독남제북개는 화경 수준에 들까요? 아니면 초절정? 무명승은 최소 현경일거같은데..
너무 많아서 어질어질하네요 @@
김용이 인터뷰에서 직접 자기 소설 최강자는 독고구패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적이 없어요. 독자들에게 물어보고 싶다라고 했지요.
@@UC8V-KYCxJA1laJdnPxwtagw 그랬었군요. 제가 잘못 본건가봅니다.
저도 본거같은디 독고구패가 최강자라고 언급한거
그런적 없어요. 천룡팔부에서만 무명승을 언급했고 최강자는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절대쌍교의 인물들은 영웅문과 비교하면 어느정도 일까요?
고룡 고수들은 암기에 취약한데 김용고수들은 암기에 강하죠. 잘 모르겠네요. 세계관이 달라서.. 묘사로는 고룡 고수들이 더 쌔다고는 하는데...
장무기는 순위에 해당없을까요? 영웅문을 읽어본적없지만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태극권으로는 쌍수호박에도 못미칠 정도인건지요?
곽정 양과에 비해서는 실전 전투력이 약한 것 같습니다. 셋과 비교하면 익힌 무공은 꿀릴 것이 없으나 실전은 금륜국사 수준 같아서 순위에 들지 못했네요. 제가 달마 황상 소요자등 상상외의 인물들을 넣어서..;;
장무기는 16년전 금륜급 ㅋ실전능력병신
모든 무공을 바로 흡수하여 자기것으로 만드는 장무기가 1위 아닌가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른데 장무기는 오절급이고 그 이상의 고수도 몇몇 나옵니다^^
구양진경은 초식은 없고 무학의 원리와 내공심법만 수록되어 있고 여기서 각원대사가 열반에 들어 죽기전에 중얼거릴때 3사람이 일부만 듣게 되는데 장무기 곽양 무색선사
네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김용 무협지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보았어요
지금으로 부터 약 45년전 삼촌집에 가서 사촌형의 방에서 너덜너덜(너무 많이 봐서)헤어진 책 앞에 그 내용은 아마도 의천도룡기의 앞부분이었던것 같은데 제목은 영웅문이었던것 같다.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 ㅋ
장무기는요?
건곤대나이 ᆞ구양신공ᆞ
무당파 태극권 ᆞ성화령신공
특히 건곤대나이는 모든 무공을
막라하지 않나요
무공수위로 보면 의천도룡기 최강자이긴 하지만 실전능력에서 곽정과 양과 같은 인물보다 부족해보여서 아쉽지만 탈락했네요 ㅠ
Doppelganer 같아요
이 답글도 본 것 같은데
영상을 다시 올리셨나?
제 질문도 답도 했던 기억이 ~~
@@bbs8102 예전 영상인가 봐요. ^^ 폰트 바꾼다고 다 삭제해버려서요^^
장무기는 여자한테 약해요 미인계쓰면 끝
장무기 시대는 이미 무공의 평균실력이 많이 내려간 세대에요
장무기는 아마 구천인정도 될겁니다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론 달마나황상은 순위에없음 나았을꺼같지만 어느정도공감가는 순위입니다
장무기가 나머지 무술 배우면 다 이기고 1등임
무명승도 적수가 안된다고 봄
무명승도 장무비보면 모든 내공 다 줄것
그리고 다 빨리 배워버리고 다 물려받을 사이즈 ^^
결국 내용을 만들어도 장무기가 주인공...
아예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끼리 누가 더 강하냐 이야기하는건 무의미하지만 가끔 생각해보는것도 재밌죠ㅎㅎ 천룡팔부 등장인물이 탑텐에 넷이나 있는데 이 작품이 전체적으로 전투력수준이 다른 작품들보다 높은 편인가요? 아직 안 봐서...
신조협려를 읽어보면 전진교 6명 개개인보다 윤극서가 더 강하다고 하는데 그 윤극서나 소상자는 자기 호신무기나 쓰고 니마성이 그나마 척두공을 쓰더라구요. 실망을 금할길이 없었죠. 금륜법왕도 용상반야공을 언급하기 전까진 오륜대진 그거 하나 뿐인데 천룡팔부는 구마지의 소림72절기 묘사만봐도 장난이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구마지급이 오절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천룡팔부 김용소설 중에 탑3안에 들만큼 재밌습니다. 시간내서 꼭 보시기를~
진가락은 12위쯤 되려나요?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축에도 못끼지 않나싶어요. ;
@@UC8V-KYCxJA1laJdnPxwtagw ㅠㅠ 그렇군요.
향향공주와의 슬픈 로맨스 아직도 가슴 먹먹합니다.
@@josephlee5793 청말 시기라 어쩔 수가 없지 싶네요^^;
마교교주 묵향은 어느 정도에 들어갈까요?
환타지 때 빼고~
묵향은 역사적 사실도 깡그리 무시하는 전개라.. 무명승도 때려잡지 않을까요?
@@UC8V-KYCxJA1laJdnPxwtagw
재밌게 보는건데
대통령 바뀔 때마다 1권씩 나오려나봐요.망할~
@@topbab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더라구요. 김용소설은 역사적 사실을 크게 반하지 않는데 묵향은 북송이 몽골에 원군을 보냈다느니..너무 안타까웠습니딘.
ㅋㅋ 묵향이면 혼자다때려잡음
『 황상.. 환관 이런애들은 빼야할듯요.. 옛날 사람이니.. 무명승처럼 확실하게 뭔가 보여준것이 있거나, 독고구패처럼 불패(?)라는 기록이라도 없으니요.. 1. 무명승(소지승) 2. 독고구검 3.개잡종 석파천 4. 소봉 5. 곽정 6. 허죽 7.단예 8. 양과 9. 주백통 10.동방불패 허죽,단예는 곽정 보다는 확실히 내공이 강하지만.. 실전 능력으로는 소봉이나 곽정에 미치지 못할것 같습니다. 양과 주백통은 확실히 신조 세계관에서는 확실한 강자이고.. 동방불패도 소오강호 시대에선 압도적으로 강한인물이라 10위권 안으로 넣어 봤습니다. 』
무명승이 1위지... 무명승은 사람이 아님...
슬퍼야만 사용할 수 있고 슬플수록 강해지는 암연소혼장...
그야말로 컨셉에 미친 자...
얍삽이로 시작했지만, 뒤로 갈수록 세상 가장 로맨티스트...
그에 반해 천하 영웅의 딸이지만 보는 사람 암 걸리게 만드는 발암덩어리 곽양...
곽양은 귀여운데
곽부가 발암이죠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름부터 독고구패로 지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작가가 간적접으로 표현했다봅니다 그냥간지 독고구패 미만잡
김용 소설은 후대로 갈수록 무공 수위가 낮아짐을 생각할때 천룡팔부의 인물들이 너무 저평가된것 같습니다.
11명 뿐인것에 언급되는 모든 인물들을 다 포함해서 그렇지 제외한다면 거의 최상위권이 되지 싶습니다.^-^;;
달마 소요자 독고구패는 등장인물로 볼 수없으니 빼야겠죠...걍 얘기로만 나오는 케니. .
동방불패는 어느정도 인가요 ?
오절보다 조금 아래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삼미녀급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UC8V-KYCxJA1laJdnPxwtagw 최강인줄 알았는데 내시새끼 무공이 생각 보다 진짜 불패 무공이 아니네요
규화보전이 완전체의 무공도 아닌 일부의 무공인데다 독고구검이 더 강하리라 믿는다는 작가의 언급, 그리고 시대가 지날수록 무공수위가 약해지는데 소오강호는 명대시기의 소설이라 이전시대보다는 약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저는 김용 소설중 유일하게 읽은 책들이 영웅문과 천룡팔부 인데. . . 곽정하고 장무기가 안 보인다는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동사 서독 남제 북개, 그리고 중신통까지도 안 보인다는게. . .
전 소설에 황상 달마 소요자까지 추가되어서 자리가 좁네요^-^;
주백통보단 중신통이 강함..
주백통은 11위 이하가 맞음
유일 의미를 모르는듯.
김용선생한테 최강자 한명을 선택하라니 독고구패를 선택하던데여?실제 인터뷰 있음.
독자들에게 묻고싶다고 했었어요^^;
장무기 소용녀 황용 황약사 매초풍 첼시 전진칠자 양과 무당파장삼풍도인에 제자들과 소영누님 등은요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최고수 101에서 등장합니다^^
매초풍 전진칠자는 2군멤버여 ㅋㄱ
블루 초사이이언 손오공 손가락 튕기기하나에.... 달마 1경 명 내공가진 사람도 나가떨어집니다....... 무의식의 극이되면... 달마 1경 X 1경 명의 내공이 달려들어도 나가떨어지죠 ~~~
저도 초사이이언이 최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일본만화고 이건 무협이죠....
@@soty290 아닙니다....... 원래 우주는 하나입니다.....시주님....
껌씹는 소리하지말고 애들은 가라.
요기서 손오공이 왜 나오냐?
@@정일품영의정 재밋잔냐 ㅉㅉ 니도 애면서 ㅋㅋㅋ 웃기네
개인적으로 마땅한 비교군 없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형식의 등장인물인
달마, 독고구패, 소요자는 서로 우위를 논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황상또한 언급만으로 등장하는 인물이긴하지만 위 세명과 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또한 시대적으로 무공 수준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순위보다는 수준을 그룹별로 나누고
그 안에서 나름의 우위를 나누는게 더 적합해 보인다.
그룹별 수준비교
최상위 그룹 > 상위 그룹 >> 중상위 그룹 > 중위 그룹 > 중하위 그룹 >> 하위그룹>>최하위 그룹
최상위 그룹(SSS)
달마>>독고구패=소요자
달마가 다른 두명보다는 우위 일 것 같고
소요자와 독고구패는 우열을 논하기 힘들 것 같다.
상위 그룹(SS)
석파천=무명승
등장하는 작품의 인기 탓에 무명승이 실질적인 최강자로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협객행에서 묘사되는 석파천의 무공수준을 보면 시대적 차이를 뛰어넘기 때문에
이 두사람의 우위를 논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중상위 그룹(S+~S)
(S+)
황상(구음진경 저자)>허죽>무애자=소봉=환관(규화보전 저자)>
천산동모=이추수
(S)
모용박=소원산=왕중양=양과>
구마지=주백통>구양봉
황상과 환관은 최상위 그룹의 인물들과 같은 형식의 등장인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상위 그룹 두 사람보다도 무공의 강함이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이다.
중위 그룹(A+~A)
(A+)
단연경=현자방장=고영대사=황약사=홍칠공=임조영=단지흥(일등대사)=곽정>
단예=금륜법왕=장무기=장삼봉>
황용=소용녀=곽양=황삼미녀=동방불패=풍청양
(A)
모용복=이막수=공손지(절정곡주)=구천인(철장방주)=각원대사=협객도주(용도주, 목도주)>
정춘추=유탄지=매초풍=진현풍=영호충=양정천>
광명좌우사(양소,범요)=소림4대신승(공견, 도난, 도액, 도겁)
중하위 그룹(B+~B)
(B+)
가진악(강남칠괴)=구처기(전진칠자)=성곤=현명이로=명교4대호법(은천정, 사손)>
구양극=무당칠협(송원교,유연주)=멸절사태=악불군>
방증대사=좌냉선=임아행
(B)
아직까지 언급하지 않은 천룡팔부와 사조삼부곡 주/조연급 인물들 및
소오강호 및 협객행에 등장하는 문파의 수장급 고수들.
(ex. 주지약, 임평지, 오악검파 및 육대문파 수장들, 협객도에 머무는 고수들,
아직 나오지 않은 전진칠자, 사대악인, 강남칠괴, 4대호법, 무당칠협에 해당하는 인물들.
단 이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시대적인 강함을 우선순위로 두고 생각한다.
협객행과 소오강호가 시대상황이 명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명나라 시대라고 여겨진다.)
하위 그룹(C)
아직까지도 언급되지 않은 천룡팔부, 사조삼부곡, 협객행, 소오강호
(무공적 묘사가 그나마 많이 등장하는 여섯 작품) 에 등장하는 엑스트라급 등장 인물.
시대적 배경을 추정키 어려운 작품의 주/조연 등장인물.
(월녀검, 백마소서풍 이 두 작품은 보지 못했다.ㅋ)
최하위 그룹(D)
시대적 배경이 명말/청에 해당하는 작품 또는 무공 표현이 많지 않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조연급 인물들
(녹정기, 설산비호, 비호외전, 벽혈검(금사검), 서검은구록(청향비), 원앙도, 연성결)
아이고 저걸 다읽으셨단말이오? 대단하이~ 한국형 무협을 먼저 읽어서 그런가 중국무협은 영 재미가 없더이다
중국사이트에서 비슷한걸 봤는데. ㅎㅎ
대단하시네요 ㅋㅋ
전 영웅문만 봐서
구양봉 곽정 홍칠공 황약사
곽양 강남칠괴가 최고임
우오, 정말 깔끔하고 멋진 정리입니다.
구처기와 강남칠괴가 맞다이 뜨면서 비스무리한데 가진악=구처기 아님 구처기>가진악임
동방불패 왜 없어
달마는 김용이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 빼는게 맞고 소요자보다 작중 전투 묘사로 보면 무명승이 더 쎄다고 보는게 맞을듯. 물론 소요파 출신 절세고수들이 많은건 맞는데 무명승의 포스는 가히 넘사벽임. 나열된 소요파 전체가 무명승이랑 붙어도 무명승이 이길듯.
소요자 역시 묘사된 적은 없어서 저도 궁금하네요.^^
이거 김용선생님이 생전에 독고구패가 최강자라고 인터뷰에서 밝히셨다고 들었는데
루머라고 하더라구요^^
영웅문은 많이 안 보신 듯...
주백통, 양과가 끼면 왕중양, 동방불패, 장삼봉 도 낄수 있는거라 아쉽네요
오래되서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폭주하는 구양봉 겁나 쌔지지않았나요? 곽정 황약사 홍칠공 다 압도한걸로 본거 같은데..
엉뚱한 소리지만 달마를 넘어서는 고수는? 당연 홍길동 ㅎㅎ
잘 봤습니다, 김용소설을 다 훑어 본 느낌~
홍길동은 도술을 쓰니 수호지의 공손승하고 붙어봐야 할 것 같네요^^
진짜 대머리는 못하는게 뭐냐
황상은 책에서 본적이 없는 내용인데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요? 설마 위작 화산논검인가요 그리고 허죽은 소요파 무공을 익혔지만 북명신공의 내공흡수와 능파미보를 모릅니다. 그리고 독고구패의 검총은 4개임 철검 현철검 목검 무검 소봉은 72절기 베이스가 아님 72절기 모두 배우면 구마지 같이 주화임마에 빠짐
구판에서는 달마대사의 면벽수련중 창시한것으로 등장하고 김영사 신판에서는 황상이라는 환관이 만든것으로 제가 설명한 내용이 나옵니다. ^^
독고구검의 검총은 5개로 알고 있습니다. 보검 자미연검 현철중검 목검 무검
소봉의 경우 소림무공이 베이스이고 개방무공이 더 해졌습니다. 72절기의 일부를 배웠으며 현고대사가 첫스승이죠.
고려원판과 김영사판이 틀린부분이 있죠 검총은 고려원판은 4개였음@@UC8V-KYCxJA1laJdnPxwtagw
주백통이 10위 으음? 이랬는데.... 달마 대사까지 나올 줄이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 논외로 곽정의 경우 젊었을 때는 4절에 미치지 못했는데 중년 이후 까지 나오면서 막강한 모습이 되는데... 단예나 허죽은 젊은 시절만 나와서 아쉽긴 합니다. 생각해 보면 단명한 소봉은 차후치고 그들도 중년이 되면 양과나 곽정처럼 더 늘었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단예는 황제라서 힘들지도.. ㅎㅎ
내공으로는 단예가 무명승을 제외한 최강자이니 성숙해진 뒤 무공을 계속 연마한다면 거의 살인병기가 될 것 같네요ㅋ
장삼봉이 없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 갠적으론 황상급의 고수라고 봅니다. 하족도 물리친거나 양과한테 3초식 배워서 윤극서 이긴거나 구양진경 일부만 가지고 소림 아미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다수의 무공을 창안했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황상이 나오는건 무엇을 읽어야 하나요? 구음진경이 누가만든건지에 궁금증이 이제 풀렸네요 제목좀 알려주세요~~~
김영사판 사조영웅전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무술의 사조라 해서 달마가 최고 강한건 아니다... 그냥 시초였다는 것 외에 의미없다... 스승아래 제자가 더 강할수도 있는데 무조건 위의 연대인물을 강한걸로 선정하면 신뢰가 갈수 없다
다음에는 활약있는 고수만으로 정해봐야할 것 같네요. 이전에 했어서 다르게 해봤는데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물론 그렇지만 김룡 무협관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점점 최고의 무공들이 실전되서 약해지는 것이고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북송 혹 그전부터 활동하던 사람이란걸 감안 해보면 달마가 강했을 가능성은 크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실직적으로 소설에서 언급만 나왔지 실제 등장은 안한걸로 따져서 제외해도 무방하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김용은 자기 세계관에 무공을 이전 시기일수록 강력하고 현대로 올수록 약하자고 했습니다
김용의 말대로면 시초인 달마가 가장 강한건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고 하는건 김용이 만든 김용월드를 김용 말은 틀렸다고 무시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건곤대나이가 무슨무공인가요?? 그게 궁금 ㅠ
다른무공들은 좀 붕떠있는느낌으로라도 무공의원리나 어떤느낌인지 대충이해는가는데
건곤대나이는 뭐 어떤무공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두전성이와 비슷하게 상대의 무공을 그대로 되돌리는 무공입니다. 그리고 무공을 빠르게 복사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아 소무상공과 같은 효과도 있어보이네요. 내공을 땅에서 하늘로 올라치듯 강하게 폭팔시키는 방식으로 공격을 되돌리는 구조에요.
건곤대나이가 의천도룡기에서는 상당히 좋은 무공이긴 하나, 알려진 여타 훌륭한 무공이 너무 많아서요...특히나 소요파의 무공만해도 건곤대나이를 능가하는 무공들이 많죠
인간적으로 신선급인 달마대사는 제외하고...
1위 : 무명승 2위 :소요자 3위: 독고구패
이 3인은 순위 고정시키고 4위부터 머리맞대고 순위짜야 합니다..
흥미롭네요... 곽정이 11위라면,
의천도룡기의 인물들은 아예 끼지도 못할 레벨이구만요 ㅋ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솔직히 장무기 순위권안에들어야함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최고단계 태극 성화령 심지어 작중에 장무기가1대1로싸운적이거의없음 거의 3대1이상으로싸웠지 그리고 얘가 맘이약해서 진심으로 싸운적이없어서 그러지 진짜 죽일생각으로 싸우면 거의 적수는없을듯
죽일생각으로 이연걸버전 장무기처럼 야심가로 변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순위권안에 들어갈 수 있지요.
장무기는 실전능력 병신에 성격이 좆나 연약하고 유유부단함ㅋ 무공만 사기면 머하노ㅋ 이새낀 16년전 금륜법왕급임
독고구패와 무명승이 1위 라고 생각합니다. 소요파 무공은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내공을 가진자를 만나면 무력화 된다거나 그런것이 존재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독고구패는 신조라는 사기 애완동물이 있습니다 ㅎㅎ
저도 신조하나 가지고 싶네요 ㅎ
자신보다 강한 내공을 가진 자를 만나면 무쓸모되는 건 모든 무공이 다 그렇습니다.
소요파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죠. 어떤 무공이든 내공이 받쳐줘야 제대로 된 위력이 발휘되는 건 같습니다. 작가 공인 가장 빠르다는 위일소가 결국 장무기한테 속도로 따라잡힌 것만 봐도 그렇죠
님이 좀 아시는듯
김용소설 순서1쉬 달마조사 2위 소요자 3위 독고구검
아..12위가 아니라 13위에 들어 가야 맞겠네요...그리고 7분40초 정강의 난이 아니라 정강의 (지)변입니다. 그 사건은 난이 아니라 변으로 표기되는 역사입니다. 정강지변 또는 정강의 변..
그렇네용 ㅎㅎ;
갠적으로 무명승, 독고구패, 장삼봉이 최고수라 생각함. 이 세명은 현역과는 다른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음. 장삼봉은 혼자 소림과 맞먹는 무당파를 만들어내고 그 무당파 무공을 모두 창시한인물. 기연으로 무공을 얻은 수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무학을 탄생시킨 천재임
김용소설 1위는 소요자 임
애초에 최강자 순위인데... 상징성, 업적, 무공 창시 이런 걸 따질거면 순위를 따로 매겨야죠 ㅎㅎ
물론 저도 무공만으로도 최강자는 무명승, 독고구패가 탑2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9위 단예 8위는 소봉 7위 허죽 이렇게 봐야 하는게 아닐지... 10위에는 그... 대리사 스님들 하고 다이다이 뜨고 단예납치한 그 노승 혹은 소원산,모용박 이렇게 셋중 하나가 들어가야 할듯 싶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강함을 판단하는데 있어 무공의 특수한 능력을 높이 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 또한 '무공의 창시자' = 고로 가장 강할것이다' 의 생각은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작가가 이미 후대로 갈수록 무공능력은 낮아진다고 언급하였고, 김용 소설중 가장 강한사람은 무명승이 가장 많이 손꼽힙니다. 1위는 이미 정해졌고 2위부터 논자하자고 할정도로요
그렇죠 달마 소요자 이런 인물들을 제외하면 무명승 독고구패 석파천이 세손가락에 드는데 활약 없는 인물을 제외하면 무명승 석파천 투탑일 것 같네요.
독고구패가 1등임
무당파 시조인 장삼풍(삼봉) 을 빼먹었네.. 허공에 글씨를 쓰는 실력이었는데
장삼봉을 사실상 최강자로 보는 게 맞을 거 같네요...... 당금 무림에서 적수가 없었다는 설정도 있고. 한빙장으로 이름난 사파 고수도 한방에 날려버린 전적이 있으시니.
장삼봉 ㅇㅈ합니다
개인적으로 달마선사는 빼는게 맞다고 생각 됩니다. 작가의 창작세계관 인물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1위. 무명승( 작가의 투영 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2위. 독고구패( 말 그대로 패한적이 없다고 하니, 이건 뭐 무명승이랑 붙어야 할 경지 같네요)
저 둘이 공식 최고수라 봐야맞지요^^
저도 1위 무명승 2위 독고구패.. 사실 둘 다 너무 압도적이라 겨뤘을 시 결과가 예상이 안되네요 ㅋ
창과방패같은 존재라 동급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김용이 독고구패가 일인자라 언급한적 있다고 봄
@@김명국-w6r 무명승은 김용이니까요~
장무기는 없네요?ㅠㅠ
달마 소요자 황상 등등 언급되는 인물들을 다 끼우다보니 아쉽게 되었네요 ㅎㅎ;
저기..... 협객행은 고용선생님의 소설입니다..........................................
김용님의 장편 7대 소설에 들어가요^^ 고룡님은 절대쌍교 육소봉전기 초류향시리즈가 유명하죠.
@@UC8V-KYCxJA1laJdnPxwtagw 그러네요. 제가 잘못알고 잇엇어요. 사과드립니다.
김용 무협지는 영웅문 1,2,3부 뿐이 안 읽어봤지만 그 세계관에서
곽정 양과 홍칠공 황약사 일등대사 구양봉은 동급이지만 이들 보다 주백통, 장무기, 왕중양, 왕중양 여친이 상위 클래스 아님?
무공이 사라지고 원형에서 약해지는 과정속에서 무공고수들이 과거시절일수록 강하고 후기에 갈수록 약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천룡팔부
육맥신검(손가락에서 검기가 발사되는 미친무공) > 일양지 (대리가 고수들이 흔하게 쓰는 운경 수준의 무공)
사조신조
육맥신검 없음, 일양지는 천하오절 단지흥의 상징적인 무공
의천도룡기
일양지 (주씨일가의 혈도짚는 수준의 무공)
일양지만 봐도 이렇구요.
항룡18장은 천룡팔부 신수 개정판에서 교봉이 항룡28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면서 타구봉법보다 항룡28장이 더 오묘한 무공인 것으로 수정됩니다.
영웅문에서는 홍칠공의 필살기가 타구봉법이고 구양봉이 초수를 깨트리느라 고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도 천룡팔부 시기의 무공수준이 사조신조보다 윗급인 것을 알 수 있죠.
후기인 벽혈검은 금사비급, 화산검법, 혼원공 이런 무공들이 절정고수의 무공이고 더 후기인 설산비호는 호가도법, 묘가검법같은 가문의 무공이 최고의 무공으로 등장합니다.
제 영상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으니 한 번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곽정 양과 주백통은 사절보다 더 강하지 싶어요. 금륜과 장무기는 실전이 하수수준이라 사절과 비슷하거나 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곽정 양과 주백통은 소봉 소원산 모용박 구마지와 비슷할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달마 빼자고 할거면 독고구패도 빼야지...
기준은 확실해야 함. 어차피 보여준 거 없는 건 피차일반인데 누구는 빼야 된다면서 누구는 최강이라고 하는 건 에바참치지.
참치 맛있죠.. 아 일중인데 배고프네요...
교봉 평가가 너무짠데요... 솔까 천룡팔부 출연 캐릭터중에 무명승외엔 교봉은 최고수아닌가요? 소요자는 출연이없이니 제외구요
허죽보다 못한 평가는 너무합니다!!!!!!!! 허죽이 운이좋아도 이건아니죠!!!!
소설을 보면 허죽과 구마지의 대결에서 삼분의 일의 힘만 사용하는 허죽이 구마지가 어떻게 못당해내는지 보시면 대략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마지는 거의 소봉과 동수이거나 무공경륜에서 우위라 생각됩니다. 천생신무 실전최강자라 높게 평가하지만 허죽은 후반부에 사기적인 내공과 소요파의 무공을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ㅠ
소봉은 소설에서 싸울때 강룡십팔장 중 1장 2장 정도 외에는 사용해 본 적도 없는데 9위라고 하시니 ... 천재적 자질에 성실한 성품에 각 문파의 고수들에게 체계적으로 가르침을 받았는데요.. 곽정의 십팔장보다 훨씬 강한 십팔장을 구사하는데요
항상 최고의1위는 독고구패나.무명승이었고 달마까지는 모르겠으나 소요자를 무명승과 독고구패보다 위로보는건 이분만있을듯 소요자가 강한건맞으나 무명승과 독고구패보다 강하다는건 아닌거같음
왜 무명승이 3위냐 ... 했는데 .. 그 위에 음 .... 머 크게 이견이 없네요 ... 3위부터는 걍 천상계 수준이라 ..... 순위가 의미가 없네요 ... 근데 허죽이 소봉보다 위인건 좀 ... 아무리 단예나 허죽이 우연으로 가공할 내공들을 전수 받았다고는 해도 결국 경험이나 싸움꾼 기질이 강한 소봉을 제칠 순 없죠 ... 작가 조차도 아무리 내공을 전수받더라도 전투가 일상이었던 소봉을 단예,허죽보다 한수위로 쳐주기도 했지요 스스로도 전투경험이 내공보다 더 중요하다고했구요 .. 허죽을 빼고 그 자리에 장무기나 장삼풍을 넣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 내공 전수받은걸로 치면 장무기도 허죽 뺨 후려치죠 ... 물론 시기상 후대에 내려올수록 무공이 점점 약해지는걸 감안해서 의천도룡기 시절 인물이 잘 안보이는거 같긴 하지만 ...
동의 합니다
개인적으로 허죽 단예 교봉만 놓고 본다면 교봉이 가장 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싸워봤다는 경험은 무공의 명성보다 더 높게 평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공이 높고 낮음은 결국은 실전에 얼마나 강한가에 기본 요소일뿐
교봉만큼 실전경험이 많은 고수는 자기보다 무공이 높은 사람을 제압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가진 인물입니다
새롭네요 중국과는 순위가 완전 다르네요 ㅎㅎ
중국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ㅋ
왕중양은?
달마? 독고구패?
이런 전설의 카더라를 넣는 순위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카더라 빼고 순위도 기능장 시험치고 함 만들어 보겠심니다.
1위는 단예임....천륭팔부에서 무공으로 큰 활약상이 안나와서 그렇지 천용팔부 마지막에는 육맥신검을 제대로 컨트롤하게됨....육맥신검은 그냥 뭐
손가락 하나 하나에서 검강이 나오는 건데 눈에 보이지를 않음.....육맥신검으로 한번 휘두르면 막을수도 없고 그냥 짤라짐.....교봉이 단예 육맥신검을 보고는
단예 아버지도 육맥신검 잘하는 줄 알고 쫄아서 죽음을 예상하면서 복수하러 감.
달마는 김용소설에서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서 1위에서 빼야 됨
단예는 능파미보만 잘 다룰뿐 마지막까지 컨트롤하지 못합니다. 개정신수판에서 구마지의 내공을 흡수한 이후에도 아자에게 여전히 자신은 무공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부분이 나와요. 단예는 최고의 무공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빨로 승부하기 때문에 육맥신검이 제대로 시전되지 않으면 영호충 수준의 고수에게 장님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UC8V-KYCxJA1laJdnPxwtagw 단예가 무공을 잘 다루고 냉철하기까지 했다면 너무 사기급이 되어버려서 김용작가가 리밋을 걸어둔거같네요 ㅋㅋ
@@Cro-cop 그런 것 같습니다. 세 의형제의 장단점이 명확하네요.
지금 묵향기준으로 보면 주백통이 1위인거같은데 다시 머리색이 검은색으로 변했다는건
환골탈퇴 즉 화경아니면 현경의고수인데
김용소설 통틀어 환골탈퇴한고수가 없으니
전부 절정고수이지 화경 현경의고수가
아니기에 묵향의 무공기준으로 주백통이 1위
소요파의 천장지구불로장춘공에 비하면 주백통 검은 머리는 애교수준이죠. 천장지구불로장춘공은 그냥 완전 젊은이가 되는겁니다. 영원히 살 수 있어요. 주백통은 저 아래가 맞다고 봅니다.
여기서 최강 미녀 소용녀를 끝에 얻은 양과가 진정한 승리자라 할수있지...
양과가 9위라는건 믿지못하겠네요...영웅문시리즈 최강고수인건 분명하죠...
달마에 소요자 독고구패 황상등등이 다 들어가서 밀렸네요^^;
근데 한국분들 김용소설 아신분들 많네요 역시 중국최고의 소설가
달마 소요자 독고구패는 보여 준게 없서서 빼야 하는거 아닌가 ??
재미로 만들어본거에요^^;
소설상은 장무기가 1등 일듯 사조영웅전 신조협려가 구음진경을 다배웠네 마네로 진행되는네 구음진경+ 구양진경에 명교 무술에 무당파 무술도 다 배운거로 나오니 ㅋㅋ
장무기의 손에 구음진경이 들어가긴 했지만 장무기가 구음진경을 한번 읽어보면서 몇몇 난해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고 주지약의 치료를 위해 구양신공의 내공을 주입하자 구음의 내공이 흩어져 무공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를 보면 구양이 구음에 의해 파생된 내공심법이지만 음양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무공일수도 있고 이후 장무기가 구음진경을 익힌다는 얘기가 없이 소설이 끝나서 소설말미까지는 구음진경을 익히진 않았다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무공의 정사, 음양의 융합을 이룬 인물이 제 기억에 딱 두명이 있는데 하나는 연성결의 적운이고 다른하나는 협객행의 석파천입니다.
장무기가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했다는게 개정판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장무기는 구음진경을 보기만 했고 음독한 무공은 아니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으며 난해한 내용이 많아 당장 수련할수도 없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의천도룡기 끝까지도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주지약이 조민에게 현명신장 한기를 옮기게 되면서 장무기의 구양신공이 주지약의 구음진력을 녹여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장무기 내공과는 상극인것 같고 무공은 황삼미녀가 쓰는 무공과 비슷하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소설은 예전 내용과 개정판이 다르니 혹시나 개정판에서는 장무기가 구음진경 무공을 수련하는걸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거에요?
예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UC8V-KYCxJA1laJdnPxwtagw 예전 영웅문으로 출간된 소설을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고 의천도룡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한번씩 시간날때 읽어봅니다 무협소설의 고수 순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들이 상위에 들어가면 좋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그냥 이러이러한 인물들 무공들 그 시대적 배경에 등장하는 고수들과 비교하는 재미겠지요
하지만 소설속에 없는 내용이거나
나중에는 누가 더 강해질것이다 이런식의 가정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장무기가 주지약을 못죽이는건 무공이 약한게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못죽인다는 스토리상의 설정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보는 재미지만
소오강호에서 독고구검을 영호충이 백프로 수련했다면 동방불패를 죽였을것이다 이런식의 예상은 동방불패가 살아있고 영호충이 독고구검을 완성했다는 내용이 있을때 이야기겠지요
동방불패는 죽고 영호충은 영영과 혼인하여 나중에 독고구검을 완성한건지?이러한 내용이 없는데도 독고구검이 규화보전보다 더 쎈 무공이니 영호충이 나중에는 동방불패를 이길수 있을것이다 이런식의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평생 무공만 연마한 주백통이 저리 저평가 되다니 슬픕니다 신조협려기준 천하오절중 최강자 아닌가용
저는 어제 생각해봤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신조협려 마지막 양양대전에서는 대규모 전투를 늟어서 당해내지 못하고 부상을 입는... 젊은 사람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줘요. 머리가 까매졌다고 반로환동급은 영웅문에서 유일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곽정 대 양과의 대리전으로 주백통을 높게 보는 분들도 있던데 양양대전의 상황이나 양과와의 짧은 싸움에서도 체력적인 불리함이 드러나서 무공의 깊이는 깊지만 전투력 부분에서는 양과나 곽정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영웅문 시리즈를 잘안보시는듯하네요^^.
영웅문은 기본중에 기본인데 당연히 읽었죠^^
장삼봉이 없다니 말도 안돼.
당연한 달마!
모든 무술의 근원이 달마라고 하더군요 ^^
건곤대나이를 몇시간만에 익히고 구음진경 태극권도 바로바로 익혀버리는데 최강 아닌가? 김용 주인공 특성상 대충대충 바주면서 싸우서 약해보이나? 좋 고수인데.
장무기는 가진 능력에 비해 실전고자라...
동방불패랑 1:1로 했으면 영호충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을까? 작중 내내 언급만 되다가 실제 등장하는 분량은 몇페이지 되지도 않지만 그 황당함(?)과 강렬함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는 동방불패를 전체 1위로 칩니다.
소오강호 시기가 명대시기라 북송 남송시기에 비교하면 시대가 너무 멀어지고 청대시기에 이르면 무공수위가 엄청나게 낮아집니다. 흡성대법의 경우도 북명신공을 불완전하게 이어온 것이고 규화보전 역시 완전한 것이 아니며 작가피셜 독고구검보다 약하다고 하는 점등을 보면 동방불패는 정말 높게 쳐서 오절 수준인데 저는 오절이 더 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호충의 당시 수준이 역근경을 깊게 수련한 수준도 아니고 검없으면 병신 수준인데 넷 중에 가장 잘 싸운 점을 보면 임아행과 상문천의 무공 수준도 양소나 범요 비슷한 정도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