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 4년 했지만 한국 사람이 외국인을 배척한다? 같은 모임 학과에 있는데 말한마디 주고 받지 않는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은데 외국에서 있을땐 나는 소수 인종인데로 그들이 먼저 다가온 적은 거의 없었음 반면 울 나라에서 오지랖이 있어서 같은 공간 안에 외국인이 있다면 호기심 때문이라고 먼저 접근해서 말을 먼저 거는게 일반적
오네게, 한국생활 10년이 되셨구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은 아주 많이 보고 들도 었지만 ... 오네게님은 한국말을 넘어 문화, 심리, 정서까지 내공이 단단합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겪어본 한국 사회, 한국인에 대한 느낌,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한국사회, 한국인의 장 단점들 , 아실 겁니다... 아무쪼록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셔서 생활 기반, 더 나아가 국적취득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 하실 일이 있을겁니다...우리사회에 필요한 분이시구요...응원합니다..
한국인이랑 친해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함 그냥 한국어 잘하고 같이 놀러다니면 친해짐 문제는 외국인들은 스몰토크 개념이 장착되어 있으니 처음본 사람하고도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는데 한국인들은 꺼린다는점? ㅋㅋ 한국도 옛날엔 어르신들은 스몰토크 있었는데 기성세대 정치인분들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버리셔서 어쩔수없음 ㅋㅋㅋ 한국인들하고 같이 즐길수있는 취미를 공유하면 좋음 게임이나 운동? 노래? 만화? 드마라? 영화? 등등
1:25 동감이에요. 물론 인간이 모든 정보를 다 알지 모하기 때문에 일부 자기가 아는 적은 정보로 다른 모든 상황을 추측하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일반화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4000만 모든 한ㄱ국인을 모두 만나보지 않은 이상 "한국인은 어떻다"라고 말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마찬가지로 저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모든 중국인을 한명한명 다 만나본것도 아니면서 일부 자신이 본 몇ㅊ명을로 모든 "중국인은 어떻다"라고 섣불리 일반화하는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외국인이라서 배척하고 내성적인게 아니라 있는 친구들도 자주 못 만나는데 굳이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서 ... 외향적이고 친한척 하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이유는 종교 다단계 사기 스캠 원나잇 가능성 농후... 특히 자신들이 구원자라고 하는 종교단체. 있는 친구들도 바빠서 만나기 힘들어 나중에 밥먹자 하는데 굳이 새로운 친구 공통점 없는 사람을 만나 술마시고 할 이유가 없죠
일단 사람은 만나봐야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 있는거지만 처음부터 너무 살갑게 다가와서 다해줄것 처럼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 상대방을 자신의 전립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긴시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사람이 편하고 오래가는거 같아요, 저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친한 친구 보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교류하는 관계가 편하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라고 하던 사람들은 우린 친구니까 다 봐줘 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만 모여 있어서 자연 스럽게 연락을 끊게 되었어요 오네게님 가까이 계시면 친하게 지낼텐데.. 그런데 오네게님이 절 어려워 하실거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뭐 한국어 잘 하고 딱히 이상한 어떤 도님들 같은 설정이 아니면 친해질 수 도 있죠 ^^ 근데 문화가 낯선 사람에게 말거는 문화가 아닌점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면 들수록 이제 점점 개성들이 강해져서 인간관계가 점점 귀찮고 그사람을 잘 믿지를 못하고 그래서 더 쉽지가 않은데 거기다 외쿡인(?) 음... ㅋㅋㅋ 어려워요 인간관계라는거
폐쇄적이고 내성적이라서...? 일본이라면 그런 평가를 이해한다 ㅋㅋ 그저 당사자들이 그룹에 속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노력을 안하는 것 그냥 배려나 정(뭔지 모르면 인류애라고 생각하면 됨)같은 것을 보이면서 아무렇지 않게 가까워지던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말을 걸며 친해지는 방법 등이 있음. 그리고 정작 본인은 가볍게 툭툭 말하면서 상대가 친근하게 다가와주길 바라는건 정말 웃긴 일이라고 봄. 그런일은 본인이 겁나 예쁘던가 잘생기기 전엔 왠만해서는 일어나지 않을것 스몰토킹이 필요하다면 산행을 가서 아저씨 아줌마들과 하면 마음껏 할 수 있음 ㅋㅋ 아 이건.. 여기 주인장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한국이 패쇄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하는말
한중일 3국중에 중국인이 제일 친화력이 좋고(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한국인이 다음, 일본인은 정말 친구가 되기 어려운 민족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중일민족들에 비해, 가까운 사이에 서로 속이는 사례가 빈번해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아 쉽게 상대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합니다. - 오네게 님이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가깝게 대하는 사람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유엔 통계를 보니 31년간 전세계 사기범죄 발생율 1위가 한국이더군요. (300년전 표류해온 유럽인이 쓴 표류기나 19세기 말 한국을 여행했던 서구여성이 쓴 기행문에도 한국인은 남을 속이기 좋아한다고 쓰여있지요...) 중국인들처럼 격의없이 어울리거나, 애초에 선을 그어놓고 서로에게 민폐가 안되는 수준으로만 가까이 하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인들은 주위 사람들때문에 항상 스트레쓰받고 사는 민족입니다. 한국 특유의 '홧병'이란 질병이 있는데,(WHO 공식 등록 질병) 이게 모두 남탓만 하는 한민족의 특성이 잘 드러난 현상이지요.
일단 외국인이 느끼는 한국인의 패쇄성, 문화적 차이에서 느끼는 배타성.. 틀린 말은 아니에요. 수천년 우리끼리만 살아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개방적인 한국인이라면 좀 더 쉽게 사귈수 있겠지만... 그리고 중요한거는 한국인끼리도 성인이 되어서는 친구 맺기가 쉽지 않아요. 한국의 친구는 어릴때부터 형성된 무리라 (대부분이 초,중,고 쭉 이어져서 친구) 유대 관계가 깊어요. 그러니 성인이 되어서 만나게 되는 타인들은 서로 깊은 친구로 발전하기가 쉽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맺은 관계와 성인이 되어서 맺는 관계는 깊이가 다를수 밖에 없으니까요... 외국인이라면 더 힘들겠죠. 외국분들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 아직까지는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적인 한국인은 거의 없거든요.
개인적으로 외국 여러나라를 다니는 편인데 평균적으로 한국사람들이 낯선 외국인에 대해 낯을 좀 가리죠. 요샌 그나마 좀 나아진 편이라고 봐요. 물론 개화기에 조선에 온 외국인들이 몇몇 거들먹거리는 사람에 대해 오만하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다는데 대개는 낯설어 했다고 해요. 한국인들이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그렇지만 학교든 집안에서든 친구를 사귀는 것에 신중해야 된다고 배웠어요. 아마도 외국인들이 평소 한국인들은 웃지않고 화난 사람같은 얼굴이다라고 오해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고 봐야죠. 아마 이런 문화는 역사적으로 낯선사람이나 물건에 대한 경계가 배여있기 때문일 거예요. 농경민족들이 갖고 있는 외부에 대한 배타적인 정서일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한국인들이 배타적이지는 않아요. 밥이나 술 혹은 차 한두번 먹으면 친해지기 쉽죠. 🤪 나라마다 민족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인들은 친구가 되려면 사적인 것도 그렇지만 속내를 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겉으로만 친한 척하면 (진정한) 친구로 여기지 않죠. 이게 사실 나라나 민족에 따라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고 봐요.
스키타이~ 우리는 원래 단군시절부터 다문화 민족~~ 우리나라는 사기의 민족이라는 꼬리표가 있을만큼 사기꾼이 많습니다 사기를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그런 유형을 제일 조심하세요 그런분들은 대부분 말을잘하고 멀쩡하게 생기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습관적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시고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 있으면 편안하신 친구분들 잘 챙겨주세요 그게 최고 같네요
특별히 한국인과 외국인들은 친해지기 어렵다고 ? .......... 넌쎈쓰입니다. 내가 모 대기업의 해외 파견근무로 8년을 미국에서 생활했는데 ........ 사람과 사람이 친해질려면 첫째도 둘째도 언어의 소통이 잘되야 합니다. 언어의 소통이 해결되면 이사람의 성향이 나랑 같은가의 문제이죠 ........ 사람사는 세상 도토리 키재기죠......... 오네게님의 성향을 보면 누구와도 잘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나는 한국사는 한국인인데 친구3명 뿐임 물론 친구라는 의미는 좀 깊은친구라는거고 굳이 많은 사람과 친해질 필요없습니다 걍 인생이 피곤해짐 한국오면 많이 만나보는건 재밌을 수도 있겠지만 서로 친구관계 유지하다가 손절할놈들은 손절치고 나한테 맞고 서로 발전할수 있는 관계들만 옹골차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5555
맞아요. 한국인과 외국인이라 친해지기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원래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게 그리 쉬운 게 아니에요.
하지만 오네게 님은 예뻐서 구독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외국 생활 4년 했지만 한국 사람이 외국인을 배척한다? 같은 모임 학과에 있는데 말한마디 주고 받지 않는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은데 외국에서 있을땐 나는 소수 인종인데로 그들이 먼저 다가온 적은 거의 없었음 반면 울 나라에서 오지랖이 있어서 같은 공간 안에 외국인이 있다면 호기심 때문이라고 먼저 접근해서 말을 먼저 거는게 일반적
오네게, 한국생활 10년이 되셨구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은 아주 많이 보고 들도 었지만 ...
오네게님은 한국말을 넘어 문화, 심리, 정서까지 내공이 단단합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겪어본 한국 사회, 한국인에 대한 느낌,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한국사회, 한국인의 장 단점들 , 아실 겁니다...
아무쪼록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셔서 생활 기반, 더 나아가 국적취득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 하실 일이 있을겁니다...우리사회에 필요한 분이시구요...응원합니다..
정답
본인의 본국에 있는 외국인과 쉽게 친해칠까
한국인이 외국에 나갔을때 제일 반겨주는 사람은 소매치기였다
중국 다녀오셨나? 미국 한번 가보세요.
한국인이랑 친해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함
그냥 한국어 잘하고 같이 놀러다니면 친해짐
문제는 외국인들은 스몰토크 개념이 장착되어 있으니 처음본 사람하고도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는데 한국인들은 꺼린다는점? ㅋㅋ
한국도 옛날엔 어르신들은 스몰토크 있었는데 기성세대 정치인분들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버리셔서 어쩔수없음 ㅋㅋㅋ
한국인들하고 같이 즐길수있는 취미를 공유하면 좋음
게임이나 운동? 노래? 만화? 드마라? 영화? 등등
5555 언어천재입니다 한국어교사도 가능할듯
형제자매들간에도❤더친한사람❤더잘안안맟는사람도있지요❤❤구구절절히❤옳은말들입니다❤❤억지로친해지려다간❤부작용만생겨요❤❤
[도에 관심 있습니까] 라는 것들이 신촌 외국유학생에게 까지 접근해 수작을 부리는군요,
도대체 그것들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건지 ㅠㅠ
오 ~네게로 와죠~~~내 생활 속으로~~ㅋ 오네게 한국어실력은 진짜 국내최고일듯
오네게씨 분석력이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뛰어나네요!
정말 공간가는 내용이었어요. 같은 한국인들끼리도 인간대인간으로 친해지는거 쉽지 않아요. 오네게씨는 얼굴만큼 말도 똑부러지게 예쁘게 하시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와 눈감고 들으면 본토 한국인 수준이신데... 이렇게 외국말 네이티브처럼 잘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함. 리스펙트 합니다. 옆나라 일본같이 비슷한 언어구조가진 외국어도 저정도 수준까지 말하는거 힘든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그 나라 현지인과 친해지고 싶다면 첫째도 언어 둘째도 언어 셋째도 언어...무.조.건.!!
오네게 이쁘구 똑똑해요
생각이 아주 바르고 정확
멋진 남친 만나길
학수고대!!!
어? 한국인으로 환생한 오사님 썸네일타고 들어왔슴 당연구독해야지.꾹!~~
결국 어떤 인연도 만남도 그리고 일적인 관계도 진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도 아무나 만나선 안되며 굳이 아니다 싶은 사람을 고칠 필요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네게님과 목적없이 친해지고 싶어요❤❤❤
ㅋㅋㅋ
내가본외국인중에 한국말 두번째로잘한다..대단하십니다.
첫번째는 누구입니까?
단군신화 맞네요 😮
@@goory88 러시아에서 온 에바님이요
공감되네 ~
그냥 문화가 다른거지요.
오네게님이 한국사람한테 말걸면 끝도 없는 오지랖비슷한 걸 겪겠지만.
어설픈 한국어로 공감대도 형성 안된다면 아무래도 서로 피해아주는 정도로 적당한 거리....거리가 아니라 예의를 표현하는게 한국 문화가 아닐까.
1:25 동감이에요. 물론 인간이 모든 정보를 다 알지 모하기 때문에 일부 자기가 아는 적은 정보로 다른 모든 상황을 추측하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일반화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4000만 모든 한ㄱ국인을 모두 만나보지 않은 이상 "한국인은 어떻다"라고 말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마찬가지로 저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모든 중국인을 한명한명 다 만나본것도 아니면서 일부 자신이 본 몇ㅊ명을로 모든 "중국인은 어떻다"라고 섣불리 일반화하는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통달을 넘어 모든 토론이 가능하신분이네...
한국인도 이 정도로 설명하는 사람은 매우 드뭄.
오네게님 응원합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외국인이라고... 친해 지기 힘들다고요??ㅋㅋㅋㅋ 한국인인 저도 서로 친해 지기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그냥 외국인 한국인 벽을 세우는건 자기 스스로 세우는것 아닌가요
오네게님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5555님은 너무 똑똑하신거 같아요😎😎😎
지혜로운 네게님 아주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5:16 인간관계에서 꿀팁이라기는 좀 그렇지만 저 스스로 하는 다짐은 아래와 같아요.#카드시 "누구에게도 무엇도 기대하지마라 실망 할 일이 없을것이다.
누구에게도 무엇도 의지하지마라.
그대 두발로 선 시간만이 그대의 삶이다." #미대나온남자
역시 오네게님 똑똑하시네요 ^^
말 잘 하시네 ㅋㅋ
나보다 말을 더 잘하네 🙂👍👍👍
@@Z3r0CO01-x 저는 둘다못해서요. 수포자에 외국어 잼뱅이 ㅋㅋ
♥ 외국인이라서 배척하고 내성적인게 아니라 있는 친구들도 자주 못 만나는데 굳이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서 ... 외향적이고 친한척 하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이유는 종교 다단계 사기 스캠 원나잇 가능성 농후... 특히 자신들이 구원자라고 하는 종교단체.
있는 친구들도 바빠서 만나기 힘들어 나중에 밥먹자 하는데 굳이 새로운 친구 공통점 없는 사람을 만나 술마시고 할 이유가 없죠
일단 사람은 만나봐야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 있는거지만 처음부터 너무 살갑게 다가와서 다해줄것 처럼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 상대방을 자신의 전립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긴시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사람이 편하고 오래가는거 같아요, 저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친한 친구 보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교류하는 관계가 편하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라고 하던 사람들은 우린 친구니까 다 봐줘 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들만 모여 있어서 자연 스럽게 연락을 끊게 되었어요 오네게님 가까이 계시면 친하게 지낼텐데.. 그런데 오네게님이 절 어려워 하실거 같아요 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이 어디 사냐, 어디 학교 나왔냐 등등 물어보고 시작하는 이유가 접점을 찾아서 대화꺼리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하면서 점점 친해 지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친하고픈 목적의식은 곤란을 만들 수 있다고 봐요
내 마음이 가는 친구가 되고픈 사람을 꼭 찾으셔서 전심을 다하면 된다고 봅니다
근데 뭐 한국어 잘 하고 딱히 이상한 어떤 도님들 같은 설정이 아니면 친해질 수 도 있죠 ^^ 근데 문화가 낯선 사람에게 말거는 문화가 아닌점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면 들수록 이제 점점 개성들이 강해져서 인간관계가 점점 귀찮고 그사람을 잘 믿지를 못하고 그래서 더 쉽지가 않은데 거기다 외쿡인(?) 음... ㅋㅋㅋ 어려워요 인간관계라는거
친구가 많아야 좋은 것도 아니고 내 삶에 많이 도움 되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속담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했지요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뭔가 일이 많아지고 좋지 못한 일에 휘말릴 확률도 높어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딩동댕~ 정답입니다.
힘내요 네게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good luck~~
5555 웃었어요ㅎㅎ 쎈스쩐다ㅋㅋㅋ
좋은 말씀이예요 그 사람의 본질을 알아야 진정한 친구가 되더라구요
아니면 뭘해도 그냥 나같애 나랑 하는짓이 똑같애ㅋㅋ 그럼 또 친구가돼요ㅋㅋㅋ
똑뿌러진 오네게님 이야기로 잠시 내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네요
*_돌을 아십니까?_*
이런건 걸러야지요? 😝
한국인들이 선한 사마리아인들이길 바라는건가요?지내보면 안다고 하세요! 💕💕💕💕💕
여전히 귀여움이 만땅 ❤❤❤
저도 오네게님과 친구하고 싶음!
폐쇄적이고 내성적이라서...? 일본이라면 그런 평가를 이해한다 ㅋㅋ
그저 당사자들이 그룹에 속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노력을 안하는 것
그냥 배려나 정(뭔지 모르면 인류애라고 생각하면 됨)같은 것을 보이면서 아무렇지 않게 가까워지던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말을 걸며 친해지는 방법 등이 있음.
그리고 정작 본인은 가볍게 툭툭 말하면서
상대가 친근하게 다가와주길 바라는건 정말 웃긴 일이라고 봄.
그런일은 본인이 겁나 예쁘던가 잘생기기 전엔 왠만해서는 일어나지 않을것
스몰토킹이 필요하다면 산행을 가서 아저씨 아줌마들과 하면 마음껏 할 수 있음 ㅋㅋ
아 이건.. 여기 주인장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한국이 패쇄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하는말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두
훌륭하십니다.
오네게님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좋댓구알 했구요. 0:36 여기서 언급하신 '국제차'란 무엇인가요?
한중일 3국중에 중국인이 제일 친화력이 좋고(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한국인이 다음, 일본인은 정말 친구가 되기 어려운 민족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중일민족들에 비해,
가까운 사이에 서로 속이는 사례가 빈번해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아 쉽게 상대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합니다.
- 오네게 님이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가깝게 대하는 사람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유엔 통계를 보니 31년간 전세계 사기범죄 발생율 1위가 한국이더군요.
(300년전 표류해온 유럽인이 쓴 표류기나 19세기 말 한국을 여행했던 서구여성이 쓴
기행문에도 한국인은 남을 속이기 좋아한다고 쓰여있지요...)
중국인들처럼 격의없이 어울리거나,
애초에 선을 그어놓고 서로에게 민폐가 안되는 수준으로만 가까이 하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인들은 주위 사람들때문에 항상 스트레쓰받고 사는 민족입니다.
한국 특유의 '홧병'이란 질병이 있는데,(WHO 공식 등록 질병)
이게 모두 남탓만 하는 한민족의 특성이 잘 드러난 현상이지요.
5555 를 한참 쳐다보다가 깨달았네요.. ㅎㅎ 오네게... ㅠㅠ 열심히 살면 성공합니다..
참 배울점이 많은 사람인듯...혹시 어린이 대공원 산책 하신적 있나요?...뵙 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저도 산책하다가...)
오~~~도를...친구는 없어도 되...심심함만 잘 지내면...
이뻐요 😊
한국말 배우기 어렵다 하던데 발음, 문장 너무 잘 하는군요.
한국인도 외국인하고 친하고 싶은데 길가는 외국인에게 우리 친해지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가 욕 먹을까봐 안하는 것입니다.
한국말 잘하는 정도를 넘어섰네요
이단 종교 애들이 외국인한테 접근 많이 하나 보네요. 제가 아는 것도 몇 건 있는데.
지식인층은 결국 반지성주의와 평화롭게 공존할수 없습니다. 단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자본가나 권력자가 지식과 예술을 후원하는건 드문일입니다. 돈세탁이나 투자를 위해서만 목돈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더라구요
한국에서66년을 살아온 나보다 더 어휘력이 훌륭한 사람^^, 반가워요.
아닌데 친하게지내고싶은데 주변에 외국인이없음 ㅠㅠ
한국인과 친해지는 방법 : 교회,봉사활동,모임 카페,게임 길드 정모
한국은 초등,중등,고딩까지는 친함. 시간이 오래걸림
말씀대로 외국인은 언제 떠날지 모르고 관계가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데, 굳이 언어, 문화를 초월해서 더 큰 노력을 해야될까? 라는 의구심이 듦. 굳이? 특히 한국어도 못하는 외국인이면 더더욱 피곤.
외국인이 한국인과 '친구 먹기' 어려운 이유//난 영어등등 외국어 못해서요
일단 외국인이 느끼는 한국인의 패쇄성, 문화적 차이에서 느끼는 배타성.. 틀린 말은 아니에요.
수천년 우리끼리만 살아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개방적인 한국인이라면 좀 더 쉽게 사귈수 있겠지만...
그리고 중요한거는 한국인끼리도 성인이 되어서는 친구 맺기가 쉽지 않아요.
한국의 친구는 어릴때부터 형성된 무리라 (대부분이 초,중,고 쭉 이어져서 친구) 유대 관계가 깊어요.
그러니 성인이 되어서 만나게 되는 타인들은 서로 깊은 친구로 발전하기가 쉽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맺은 관계와 성인이 되어서 맺는 관계는 깊이가 다를수 밖에 없으니까요... 외국인이라면 더 힘들겠죠.
외국분들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 아직까지는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적인 한국인은 거의 없거든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이분의 경우는 너무 예뻐서 여자들은 따돌릴 것 같고 남자들은 떨려서 다가오지 못할 것 같고
그렇네요
도를 아십니까는 대순진리회 아님 증산교 아님 교회인데..
하필 도를 아십니까 라니 ㅋㅋㅋㅋㅋㅋ
오네게씨가 아나운서 시험에 불합격한다면 그건 분명한 인종차별일 겁니다.
5555❤
외로움 타지 마세요 둘러보면 겨울밤에 같이 군고구마 까먹고 싶은 사람 있지 않을까요? 5555
개인적으로 외국 여러나라를 다니는 편인데 평균적으로 한국사람들이 낯선 외국인에 대해 낯을 좀 가리죠. 요샌 그나마 좀 나아진 편이라고 봐요. 물론 개화기에 조선에 온 외국인들이 몇몇 거들먹거리는 사람에 대해 오만하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다는데 대개는 낯설어 했다고 해요. 한국인들이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그렇지만 학교든 집안에서든 친구를 사귀는 것에 신중해야 된다고 배웠어요. 아마도 외국인들이 평소 한국인들은 웃지않고 화난 사람같은 얼굴이다라고 오해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고 봐야죠. 아마 이런 문화는 역사적으로 낯선사람이나 물건에 대한 경계가 배여있기 때문일 거예요. 농경민족들이 갖고 있는 외부에 대한 배타적인 정서일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한국인들이 배타적이지는 않아요. 밥이나 술 혹은 차 한두번 먹으면 친해지기 쉽죠. 🤪 나라마다 민족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인들은 친구가 되려면 사적인 것도 그렇지만 속내를 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겉으로만 친한 척하면 (진정한) 친구로 여기지 않죠. 이게 사실 나라나 민족에 따라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고 봐요.
무슨 ㅋㅋㅋ 개화기 조선시대 말을 끌고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글에 일반화 오류가 있는다고 생각 안하세요??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한국인이 해외나가도 마찬가지고, 외국인이 한국와도 마찬가지고 촌놈이 서울로 전학가도 마찬가지지....소수자가 먼저 다가가야지
오네게야 나랑 친구하자
나도!
오네게야도 이번에 스스로 알게 될거야.
자기도 특정 한국사람을 배척하고 있었다는걸 ㅎㅎ
나의 여인 오늘은 유독 핑크색 더욱 잘 어울리네요
5555
이 분 한국인에 대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공부 좀 한 듯 ㅋㅋㅋㅋㅋ
친하 질수는 커녕 맖하기 조차 겁나는 사람들
스키타이~ 우리는 원래 단군시절부터 다문화 민족~~ 우리나라는 사기의 민족이라는 꼬리표가 있을만큼 사기꾼이 많습니다 사기를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그런 유형을 제일 조심하세요 그런분들은 대부분 말을잘하고 멀쩡하게 생기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습관적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시고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 있으면 편안하신 친구분들 잘 챙겨주세요 그게 최고 같네요
특별히 한국인과 외국인들은 친해지기 어렵다고 ? .......... 넌쎈쓰입니다.
내가 모 대기업의 해외 파견근무로 8년을 미국에서 생활했는데 ........ 사람과 사람이 친해질려면 첫째도 둘째도 언어의 소통이 잘되야 합니다.
언어의 소통이 해결되면 이사람의 성향이 나랑 같은가의 문제이죠 ........ 사람사는 세상 도토리 키재기죠......... 오네게님의 성향을 보면 누구와도 잘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간단해요. 오랜 전통적 동아시안 외모만보며 살다가 하얗고 검고, 덩치가 큰 외국인 외모에 주눅이 들고 무엇보다 영어공포증이 심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인종 냄새...
좋은 주제이었습니다. 저는 다름을 인정하고 “Diversity” 몸에 스며들게 노력 중ㅋㅋㅋ
나는 한국사는 한국인인데 친구3명 뿐임 물론 친구라는 의미는 좀 깊은친구라는거고
굳이 많은 사람과 친해질 필요없습니다 걍 인생이 피곤해짐 한국오면 많이 만나보는건 재밌을 수도 있겠지만
서로 친구관계 유지하다가 손절할놈들은 손절치고 나한테 맞고 서로 발전할수 있는 관계들만 옹골차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만나자마자 나이 따지는 행위 좀 버려라
늙으나 젊으나 그놈의 나이는
왜 그리 들이미는지 ㅋ
오 ^^ 말씀 참 마음에 들고 잘 하십니다
정말 그래요 맟아요 ...
똑똑하네.
외국어에 대한 부담 때문이야
대화만 되면 간도 쓸개도 빼 주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다
왜이다지한국말을잘하시요사귀는게쉬운가
카자흐스탄은 외국인이 아니지 같은 민족이라 봐도 무방
또 오바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생긴거부터 다른데 이런 오바는 하지말자 좋아요에 목말라가지고 하여간
친구먹을 필요가있나 ..??
그냥 관계정도로 지내면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