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해야 하는 친구 유형 - 인간관계 정리하기, 걸러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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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이미 손절당한 자의 신세한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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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복음] 초심자를 위한 손절 길라잡이 인간관계 가지치기 가족, 애인, 친구관계 정리하여 행복찾기](http://i.ytimg.com/vi/7y7M-yD1--8/mqdefault.jpg)
친구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예요
나이 들다보니...오히려 만나서 불편한 친구보단 집에 있는 것이 힐링입니다
그렇죠 정깊고 오래가는 한친구가 열친구 안부럽죠
ㅇㅈ
저도 어릴땐 친구많은거에 목매서 안맞는친구도 만나곤했는데 나이드니 그거만큼 낭비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다 손절하고 정말 제가 지킬사람들만 남겨뒀어요
맞아요
미투
친구는 의리보다 예의이지요 허물없는 친구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장수비결중 하나중에 믿을만하고 내 속마음 털어 놓을수 있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잘 산거라 하더군요
백 번 맞는 말씀이어요!
그리고 나에게 쓴소리 조언 해줄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인간으로서 사는 삶은 성공이라고... 다들 잘살아봅시다
대박.... 의리보다 예의.......읽자마자 소름돋았어요 맞아요진짜
백번공감! 친하다고 꼽테우고 무안주는것들 안됨
무례하기 그지 없던
남의 부부사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던
자칭 나를 제일 좋아한다던
일년에 한번도 먼저 연락안하던 그 엑스를 차단하니 너무 좋아요.
본인의 동물적인 육감을 믿는게 제일 정확한 것 같습니다. 나하고 안맞는 친구는 쎄하거나 찜찜한 느낌이 남기 마련인데..그게 설령 나에게 문제가 있어서 일지라도 상대방하고 내가 안맞는건 변하지 않더라고요.
맞아요!!!
와 ㅇㄱㄹㅇ
그래도 동갑이니 잘지내보자 했는데, 결국 삐그덕되고, 나가리 ㄷㄷ
좋은 친구였는데...손절당했네요. 그친구를 위해서 멀어지는게 좋은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이거 레알 팩트.
사유리씨가 명언을 남겼잖아요.돈을 빌려주기가 싫은게 아니고, 돈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게 싫은거라고.무릎을 탁 쳤잖아요!
오래된 친구가 좋은게 아니라
좋은 친구가 좋은거더라
좋은 말이네요. 새겨 들어야 겠어요
좋은친구 사귀는것도 중요하지만 내인생에 독되는 쓰레기 걸르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완전공감
님의 영상에 꽂힌 50중반
아재입니다.결혼한지 28년 잘지내고 있는데
님의 말씀 현실적인 직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귀담아 듣고
세상은 만만하지도 그렇다고
지옥도 아니지만 누구도 가르쳐
주지않는 "아는 언니가 인생"
조언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부디 남친(애인)과 행복하시길
바라며 유튜브도 나날이 떡상
하시어 자본주의의 꽃 돈도
많이 버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덕담 보기도 좋고 듣ㄱㅣ도 좋아요 💚
말씀을 정말 멋지게 하시네요 왠지 보는사람도 기분이좋아집니다
멋있어용
지금 친구없이 지내는데 친구있었던 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어릴땐 친구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때문에 걸러야하는 관계인데도 억지로 끌고갔는데 지금 마음 너무 편함ㅎㅎ
저도요♡♡♡♡
빡치고 분노에 차있다가 지슴 외롭지만 행복해요♡♡♡
"솔직하다"라고 자기 포장하며 막말하면서 자기한테 막말하면 정색하는 친구..
ㅇㅈ요 .자기할말못할말 다하고 지가 쿨한줄암ㅋㅋ
공감요. 남들은 다 속으로 하고 참는데 굳이굳이 막말하면서 꼽주고 정색함 ㅋㅋㅋ그리고 쿨하다면서 만날때마다 몇년전얘기 들먹이면서 또 정색ㅋㅋㅋ본인이 불편러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진짜 곤란함 그러면서 노는건 좋아해서 맨날 혼자 여행가자머하자 난리..나머지야들은 무반응ㅋㅋㅋㅋ
그런사람 젤시러요
@@몽실언니-o7k 진짜 이런 인간 너무 싫어요 ㅠㅠ
맞아요 내로남불..
은행에서 못빌리는 사람한테 빌려주면 안된다, 아 어쩜 이리 통찰력이 뛰어나신지. 제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ㅋㅋ
만날때마다 돈 십원도 안쓰던 칭구.
시집갈때 집에서 혼수 엄청 해준다고 자랑했던 칭구.매번 고향와서 나보고 시집가지 마라며..,.
남편 돈 자랑 했놓고, 커피한잔 안 사더라구요.
매번 제가 다 사줬네요
제가 호구였던거죠. 베프라고 생각 했는데 손절하고 결혼할때 연락 안했어요.
제가다 체증이 내려가네요. 역시 손절이 답이야
잘하심. 손절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참 뭔가 고소하면서도
내공의 힘도 쌓여서 어쩐지 전보다 사람들이 날 함부로 안대하는 것 같아요.
그런 염치뗑이들이 어딜가든 꼭 하나씩 박혀있나봐요
난 손절왕임 자영업하는데 선넘는 손님 손절 공짜 좋아하는 손님 손절 손절해도 안망함. 하인부리듯 하면 손절 ㅋㅋ 안망함. 오히려 선지키는 손님들 한테 더잘하니 매상오름.
헉 ㅁㅊ년이네요.
연락올때 아무 생각없이 받게 되는 친구와 뭔가 받기 싫은 느낌이 드는 친구가 있는데 후자는 백퍼 찝찝한 친구
아주 오랜기간 절친이었던 나름 인성 좋다고 생각했던 친구도 결혼 후 찝찝한 친구로 변하더라구요
저는 sns는 원래 안해서 카톡 프사 가끔 바꾸는게 다인데 가만보면 그 사진들까지 확대해서 자세히 보는듯하고 남의 재산상태는 또 왜그리 캐묻는지
남이 잘된 것 좋아하는 인간은 잘 없기에 자랑하기 싫어서 일부러 안좋은 것만 말해주면 뭔가 흥분된 목소리로 다른 안좋은 일은 더 없나 기대하는 게 느껴짐
나이 40줄 되면 엥간히 눈치없지 않고서는 저런 것들 눈에 다 보이는데 ㅜ
사람인지라 시기질투라는 건 있기마련이지만 제발 티라도 안내려 노력하고 들키지 말았음
희안하게 돈자랑하면서 술사주는 친구는 참 밉지가 않아ㅋㅋㅋㅋㅋ
좋은 친구임. 그건 자랑이면서 본인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수있어요. ㅋ 잘 뽑아 먹어야 해요. ㅋ
그 친구는 내가 사랑해!
크 사주는거부터가 평생의리가능
진정한 플렉스 돈자랑할만하지요
좋은 친구죠.^^
돈많고 나한테 잘 쓰는 친구:
최고에요.
자랑해도 괜찮아요.ㅎ
최악:자랑하면서 돈않쓰는
친구.
그런것들은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알파카님 최고 ♡♡♡
킹정! 자랑값은 좋다이거야
진짜 뒷통수 씨게 한번 맞아보면 손절이 쉬어집니다 그냥 사람을 믿지마세요
제가 40대 후반인데요.
거절을 잘 못하고.
(거절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정작 본인은 부탁도 잘 못해요)
(부탁을 거절하는게 얼마나
힘든걸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를 나 때문에 힘들게
하지 않게 하려고 조심 하는 거죠)
1~2백 이라도 절때 돈거래
하지마세요.
저는 어려울때 적금 깨고,
금반지까지 팔더라도 돈을
안빌려요.
그런데 빌리는 사람들은
돈을 먼저 빌려보고 안되면
그때 자기껄 처분 하더군요.
(이 부분 부터 인성꽝)
돈을 여러번 빌려줬었는데
그 친구들과 다 사이가 않좋아
졌어요.
전 제가 -통장에서 인출해서
까지 빌려 줬었어요.
(1.오죽 어려우면 빌릴까)
(2.그 친구와 오래도록 잘
지내고 싶어서)
(3.나도 언젠가는 반대입장이
될수도 있으니까)
셋다 틀렸어요.
쉽게 손벌리는 사람들 지금 보니 인성이 그모냥.
정작 내가 어려울때는 돈빌리
는게 아니고 간단한 부탁
이었는데도 안들어 주더군요.
(제가 바보,호구였다는 ㅜㅜ)
나이 들며 느끼는게
옛말 틀린것 없다.
"돈 빌려주면 친구 잃고
돈 잃는다."
가 진리 이더군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거절 잘 못해서
부탁들어주고
나는 말도 못하고..
한마디 꺼냈다가 자존심만 상하고 그랬죠.
공감입니다
저도 돈빌려주고 못받은적이
여러번되서 이젠 죽을할배가
돈빌려달라고 해도
안준답니다
진짜 귀한말씀
인생의진리
자기 꿈을 따라가려면 친구 다 손절해야돠구 어릴 따 부터 혼자있을 줄 알고 자기자신한테 집중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명언이세요❤
결국 인생사 끼리끼리라고 생각하니 편안하네요 ㅋㅋㅋ 친구한테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사람은 다 장단점도 있고 굳이 부들부들떨면서 단점만 볼필요는 없었죠. 저도 다른 누군가에겐 좋은 친구가 아니었을수도 있고요 ..
친구관계도 자만추 , 한때 재밌게 웃고 놀았으면 친구 였고 흘러가는 인생에서의 순간들이었던거죠.
힘들때 친구보다 잘될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진짜지요~~
막 동의하며 보다가 마지막에 반전! 여기에 가장 크게 공감했네요. 난 정말 좋은 아니 괜찮은 친구라도 될까? 예전엔 찐친이라면 서로 속속들이 알아야 하고 자매같아야 한다 생각해서 그렇지 않은 애들은 만날 필요도 없다 생각했는데,,,,아니요 요샌 그저 가벼운 수다 떨고 나의 순간순간에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게 가장 좋은 친구 사이 같단 생각들어요.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 내 속을 다 비춘다 하여도 공허함은 가시질 않더라구요. 그때 뿐이예요. 평생 내 속을 나 보여줄 수 있는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이라구요? 음,,,,꼭 그런 거 아닐 수도 있어요. 나를 온전히 완벽히 이해하고 받아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떄론 나도 나 자신을 이해못하겠는데 무슨. 결국 내가 가장 힘들때 아무도 나 못 도와요. 그게 인생이고 현실.
그저 가끔 만나서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는 관계, 그런 지인. 이것도 참 소중한 친구 관계예요. 어쩌면 이게 진짜 친구의 역할일 거예요.
"인간관계론"의 저자 카네기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통찰력
ㅋ
레알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게 말하고 신선~~~ 명쾌 좋아요 !!!
김알파카네기
대학동창 결혼식 할때 연락오고, 돌잔치 할때쯤 연락오는거 완전 똑같!~
그렇게 남자에 환장해서 수없이 만나더니
얼굴은 엄청 청순하게 생겨서 남편은 순진한줄 안다는.
확 말해버릴까. 내가 아는것만 20명인데
쭉정이라 말하지만 우리에겐 알곡인 김알파카님
사랑합니다^^
얘 핸드폰 번호만 떠도 대가리가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주위에 한두명 있을 타입ㅋㅋㅋㅋㅋ
어휴~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 가요ㅠㅠ 이름만 떠도 받기가 싫은 친구 한명 있어요😂😂😂
예전에....어떤분이 술이 좀 취하셔서.....
좋은사람 만나기 보다.... 개 x 끼를 안만나는게 인생의 복이다... 참 서글픈 이야기지요...ㅠㅠㅠ
저는 50평생 친구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특별하게 성격이 나쁜것도 아니고... ( 제 착각일까요 ?)
근데 어릴때부터 그랬습니다.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딱히 친구를 만들 여유도 없었고..
한직장에 20년을 훨씬 넘게 다니는데 남들 좋아하는 술자리 ( 술 담배를 못해요 ) 낚시 골프 스포츠....도통 취미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대인관계가 단절되는데..
근데 가족들 와이프랑 참 잘놀아요..ㅎㅎ 제 딸이랑 영화보고 아들이랑 프라모델 만드는걸 참 좋아해요.
저녁에 와이프랑 누워서 미드를 보는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람이 그런것 같아요. 제기준에 친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결국 남이거든요.
이 남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중에 물론 좋은사람도 있지만 만나서 해가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옆에서 지켜보면 사람땜에 받는 스트레스가 제법 있더라구요..
인간이 어떻게 사는게 맞느냐 ? 정답은 없는데...
알파카님 이야기가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말씀을 참 재미나게 잘하세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가정적인 분이시군요... 친구가 없다니요..! 이미 집에 평생 친구이신 분들이 있는걸요 ㅠㅠㅠㅠ 댓글읽다가 제가 다 훈훈해졌어요 항상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라요!!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나랑 잘맞는 친구? 그런거 없습니다 남인데 맞을리가없죠.,. 뭐든지 관계엔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도 맞다기보단 내가 자기가 맞춰가고싶은 관계니까 자연스레 희생을 하면서 돈독해지는데 친구는 솔직히 그럴필요가없죠
별로인부분있으면 바로 정떨어지게 되어있어서 친구 필요없어요 진짜
좋은 가족이 있어서 행복해 보입니다.
그래도 가까운 친구 한 두분 정도는 있으시죠.
이분들과 꾸준히 연락하시면서 잘 지내시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의 자제분들이 나중에 결혼하고
해외근무하고
여러 사정으로
친구도 필요해요.
지금부터 연락 잘 안하면 내가 필요할때 없을 수도 있어요.
인생 참 정답은 없지요..
저는 님이 인맥 인덕 제대로 쌓으시는거 같은데요.
님께서는 남은인생까지 대우받고 사실듯...
가족한테 잘 하기 쉽지 않아요.
짪은 인삿말과 부러움, 존경심 얹고 갑니다.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저도 공감이요. 친구? 진짜 좋은 친구야 있으면 좋겠죠~ 그치만 없다해서 특별히 문제될 것도 없구요. 좀 허전할 때도 있을 수 있는데 가족들이 꽉꽉 채우고 계시네요! 부부간에 화목하기도, 자식과 허물없이 지내기도 거저 쉽게 되는 게 아닌데 취미를 함께 하시니 얼마나 좋아요 최고의 복을 가지셨네요~ 인생 끝까지 곁에 있는 건 결국 가족이니까요
맨날 피곤하다고 잠 못잤다고 눈 마주치면 그말로 시작하는 사람이 회사에 있거든요
손절 하고 싶네요
친구, 손절... 어쨋든. 주변의 관계에 끌려다니지 말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손절이든 관계유지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삽시다.
나이 드니 친구가 별로 필요없어요. 오히려 스트레스 주공급원입니다.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자식, 남편, 시부모 치닥거리 하기에도 너무 바쁘니 주말엔 집에서 푹 쉬는게 최고!
다른 건 다 참겠는데 나만 만나면 돈 달라 나 불쌍하지 않냐 맛있는거 사달라 하면서 나를 호구로 아는 친구는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20년동안 호구짓 하다가 순간 정신차려서 손절했는데 진짜 세상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습니다. 그 친구와 어릴때의 추억을 같이 공유해서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며 억지로 관계를 유지했는데ㅋㅋㅋ 그 친구가 자기 아들 학교 학부모들 만남에서 통 크게 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서 " 나한테도 그렇게 사줘봐라" 했더니 그냥 웃더군요. 이해해보려 해도 세상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류들도 있네요. 관계유지보다 나의 정신적 건강이 더 중요하니 손절이 답입니다. 알파카님 의견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잘 보았습니다!
나의 호의와 배려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은
나의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음
살아보니 적당한 거리의 비지니스적 예의 차린
사람들과 서로 필요한만큼 적당히 주고 받고 사는게 좋음
둘도 없는 친구마냥 굴면서 속으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인간,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사람은 평생 내 인생에 하등 쓸모 없음
님들의 감과 느낌을 믿으세요 저는 맨날헤어지고 카톡인사해도 다들 답도없고 기분나쁘길래 다 끊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세요
목소리 톤 말투 느낌이 김숙언니 같아서 넘 재밌구 좋아요😆ㅎㅎ
손절해야할 유형의 친구들을 아는 것도 좋지만, 먼저 자기 스스로 온전히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타인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너무 가깝게만 지내지 않으면 괜찮은 사람일 수 있다 < 이거 진짜 맞아요. 내가 기대하는 모든 기준을 사람 하나하나에 전부 대입하면 전부 다 손절해야 하더라고요 ㅋㅋㅋ
결혼식때만 연락하는새끼들은
제발 저 손절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음 ㅋㅋㅋ
그건 애초에 친구가 어닌듯...
그런것들 결국 결혼식에 갔다오고나면 귀신같이 연락끊김 집들이도 나만 빼고하고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기분 드러움
ㅠ왤케 다들 결혼할때만 그리 전화를 해대는지 ㅋㅋㅋㅋㅋㅋ
장례식도 추가..
그런 친구들은 꼭 잊지 않고 계좌번호도 적어놓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담아 계좌로 18원을 보내줍니다.
좋은친구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권하는 친구가 아니라 귀찮고 힘든일을 먼저하는 사람이다
반백살에 후~~욱 들어온 유튜버
제속이 시끄러울때 귀로 듣기에 최곱니다👍
이언니 조회수빨리는거 엄청 챙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챙겨주셧음 좋겟어요ㅎ 이세상 모든 조횟수 꿀맛 주제를 알파카님 톡튜브로 보고싶어요ㅋㅋ
점점 이뻐져보이는건 친밀감 때문인가요??
남자친구랑 커피마시면서 봤는데 진짜,,, ㅋㅋ둘다 풉킥풉킥하면서 보다가 각자 자신을 돌아보며 끝냈읍니다...
40대 넘으니까 왜케 내맘같지 않게 나는 자존심만 센 시시한 인간이 되는지. 친구도 몇없는데 만나면 알수없는 자존심에 내가 재수없는 친구짓을 한것 같아.. 아예 입을 닫든지 만나지를 말든지 자괴감이 듭니다. 하여간 만나고 헤어지면 늘 찝찝한게 곱씹어 생각하게 되네요. 세련되고 심플한 인간이 되는 방법을 이나이에도 늘 배우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제 맘같은분을 보게되네요. 나만 그런건 아닌가보다 하며 찌질하게 심심한 위로를 받게되네요 😔
와~~~신기해 내맘이 그래용
공감이요
이글보면서 바로 좋아요 눌럿어요
나같은분이 또 계시는군아ㅜ
저도 삼십대후반인데 평생 배워야하나 생각됩니다
저랑 완전히 똑같으세요. 댓글들 보니 동지들이 많아 위로받습니다.
코로나라 굳이 안만나도 되니 좋더군요.
경조사엔 꼭 창석하되 되도록 안만나요 아무도.
고딩 대딩 때 같은 반, 과에 저 모든 항목이 다 있어서 우울증이랑 인간혐오 걸렸다가 이제는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사적인 대화 자체를 안하고 아웃사이더가 되자 라고 생각했는데 똥차가고 벤츠온다고 자격증 기숙학원에서 우리반 다른반들 사람들이랑 다 너무 착해서 다 친해져서 아직도 연락하고 서로서로 경조사 챙겨요ㅋㅋㅋㅋ 김알파카님같은 인생의 뼈가되는 조언을 해주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는 언니랑 형들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동생들이랑 동갑친구들도 너무너무 재밌었고
부럽네요... 전 해외인데 그런걸 위해서 한인교회들 찍먹해보는데 대학교 마지막 학년에 만난 교회분들하고는 아직도 연락하는게 있는데 그 후는 진심으로 제 안부를 걱정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전 서로에게 관심있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싶었는데...
18:13 마무리 부분이 너무 좋네요:-) 영상보고 저도 돌아보고 조금은 남한테 관대해져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현명하십니다
와.. 젊은 사람들 남들 250벌때 300-350 번다고 꺼들먹거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개허세 친구가 청년희망적금을 본인 총소득이 3600을 넘어서못했다고 하소연하길래 진짜 줘패고 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제주변도있어요^^..자긴그런해택못받고세금뜯기고..상여금으로가방산다고..
성질 함부로 = 유료써비스 ... 대박 이런 통찰력을 가지신분 자현스님 이후로 처음 뵙니다
내가 손절한지 알았는데 제가 손절 당했어요
방송에서 인강 강의하는 교수들 강의를 들어보면 먼나라 남의 이야기 같은
교과서적인 개론만 나열하는데
알파카님 이야기는 마치 나를 잘 아는 내 친한 친구가 내 옆에서
일상 조언을 하는 것처럼 귀에 쫙쫙 달라붙는 이야기를 함
이게 바로 책 읽고 강의하는 사람과
일상에서 직접 치고 데이고 좌절하면서 느낀 사람의 현실 조언의 차이임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강의를 듣고나서는 도리어 알파카님을 감싸주고 토닥거려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얼마나 현실에서 상처를 받았으면 저 어린 나이에 70 먹은 할배나 터득 가능한
인생 철학의 주름이 생겼을까
ㅋㅋㅋㅋ 할배 마인드 ㅋㅋㅋ 감사합니다!
ㅕ
오 혹시 밴드 모터헤드...?? 저도 모터헤드 좋아하는데 ㅋㅋ 근데 상처 많이 받았어도 댕청하면 이렇게 못해요 이 분은 똑똑해서 가능
내가 그런 문제있는 손절대상이었다 배우며 자기 반성을 하게되네요.
나이 드니 찐친 1명만 있으면 성공 어쩌고 하는 말도 부질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삶은 결국 각자의 몫이고, 각자의 삶은 각자에게 가장 무거운 법이죠. 서로 크게 기대 안하고, 굳이 못되게 굴지 않고, 이따금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통찰을 주는 말씀 감사해요
1.자기필요할때만 찾는친구 이런애들은 자기필요없으면 관심도 적어요 계속 사귀어봤자 계속 이용만 당해요 2.시기 질투심한애들은 나 안되기를 바래요 웃긴것은 수시로심술부리고 잘되면 염치없이 바래요 3.변덕심하고 자기애성인격장애있는애들은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당할수있어요 나까지 함정에 빠뜨릴수있어요 4.자기신상들뽁는타입 정말 딱 질색임 같이 있으면 나까지 우울해져요 5.지나치게 뒷담화하고 진실성떨어지는타입 이런타입은 평생가도 진정한친구안됩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들 많아요 손절해도 얼마든지 새로운사람들 사귈수있고 마음약해 다시 만나줘도 고마워하는것보다 자기잘나서 더 만만하게 생각해요 더이상 쓸데없는 인간관계로 시간낭비마세요
와 이거 찐 정답. 잘되면 가방 사달라고... 미친. 자기가 해준것도 없으면서 나 잘됐는데 왜 지가 가방을 선물 받아야하는지?? 미친년들 너무 많아요 맨날 남 뒷담하는 애들은 친구들 다 뒷담해요 ㅋㅋㅋㅋㅋ 이젠 인간관계로 시간낭비 안해요
저는 심지어 카톡 청첩장도 아니고 페이스북 메시지로 청첩장도 받아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에 부르려면 최소 주위지인들한테 물어봐서 내 연락처 알아내서 카톡으로 청첩장 보낼법도 한데ㅋㅋㅋㅋㅋㅋ제가 그거받고 너무 웃기고 어이없어서 화도 안나더라구요.
페메로 주는 건.... 오라는 건가요 말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참.....;;;; 진짜 웃겨서 화가 안 날만해요!
@@마녀살롱-인생고민해 진짜 제가 개호구였던 시절 카톡으로 청첩장받은것도 몇번갔었는데 진짜 저건 너어어어무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성의 없음에 끝판왕ㅋㅋㅋ
저는 페메도 아니고 다른 애한테 전해들었어요 ㅋㅋㅋㅋㅋ 뭔 바이럴도 아니고 ㅋㅋㅋ 입소문으로 결혼초대
학교부심 학위부심도 더하고싶어요 ..
공부잘한건 자랑이겠지만 남을 은근 무시하는 태도 가진 그런 친구도 손절입니다. 내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이게 내 자격지심인가? 의심하게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당첨확정
저는 이거랑 반대상황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보다 좋은 학교나 직장 들어간 사람을 후려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과 들어간 학교나 직장에 대한 폄하를 하는데, 거기서 뭐라한다면 또 부심부린다는 소리를 듣게 되잖아요. 자만도 열등감도 모두 경계해야하는 것 같아요!!
음 만약에 내가 학교 학위때문에 부족함을 느껴 괴로워하는데 넌 나보다 낫잖아 하고 다시 끊임없이 뭐라고 하는 경우에는요?
@@가니-i9z 손절하세요 편한관계는 안될겁니다. 나중에 님 힘든거 털어놓을 때도 똑같을거에요 넌 나보다 낫잖아 이러면서요ㅋㅋ
@@lunjinny
맞아요.
제 친구가 그랬죠.
제가 시험에 붙고, 사업도 잘되니 다 운발이라고..
물론 운이 좋아야 하고.
또 맞아요.
그렇지만
"그냥 운이 좋았어"
라고 하는건 제가 할말인것
같아요.
그런말은
내가 하면 겸손
상대가 애기하면 깍아내리는거죠.
공부 잘하는거랑 인생 잘사는거랑 완전 상관없더라구용
같이 있어서 괴로운것보다 혼자 있는게 낫다.
세상은 혼자 사는거지요. 독고다이
손절할 친구가 없습니다ㅋㅋㅋ 그래서 편-안
저도요 ㅋㅋㅋㅋㅋ
@@x_x8961 4번 같은 인간들이 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저는 인간이 싫어졌습니다🥲
하.. 저도 타지에서 찐친을 찾겠다고 감정쓰레기통을 자처한 적이 있었다죠 . 친구가 아니라 정신질환자였다는 걸 왜 그땐 몰랐을까요 ㅋㅋㅋ
달코매님도 지금은 안녕을 찾으셨길 바랍니다
저네요 😊
진짜 편-안
사람사는게 다 똑같네요! 연락없다가.. 청첩장주는거..
저 같은놈은 저도 손절 합니다...아...인생이여...친구님들 친구비 안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포함되는것도 있고 친구들이 포함되는것도 있고 ㅎㅎㅎ 매우 공감합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 너무 가까이 지내면 안맞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죠 반성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잘봤습니다😊
결혼식이 일생에 한번뿐일 거라는 보장이 있나요?ㅋㅋㅋㅋㅋ 알파카님 말씀 구구절절 공감해요!
제가 바로 그 둔한 ㄴ입니다…ㅋㅋㅋㅋ 만날때마다 찝찝했던 친구랑 일 시작했다가 노예취급받고 손절했어요!ㅋㅋㅋ 속이 너무 편해용
ㅋㅋㅋㅋ 좋은강의 잘듣고 갑니다 사람관계는 남녀노소 누구
에게나 평생 숙제인듯 보여요 ^^
한번뿐인 인생 모두들 행복하게
살자구요 늘 고맙습니다 ❤
9:45 "우리 사랑 참 사랑 이ㅈㄹ" 할 때 동그란 손 흔들면서 액션하는거 진짜 졸귀탱ㅋㅋㅋㅋ
며칠 전부터 정주행 중인데 캐릭터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ㅋㅋㅋ
웃다가 뒤로 넘어갈뻔....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ㅎ 찰진 비유가 딱 제 스타일입니다
다 들어보니 김알파카님이 저 사례들의 당사자였던듯 한느낌이 듭니다 ㅎㅎ
그래서 그만큼 깊이있고 심도있게 잘 아시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성장하시 모습이 또 대견해 보이십니다
비꼬는 투로 말하는 사람은 싫기도 하고 상대하기가 좀 편하지 않죠 사람 조심해야 망하지 않아요!! 뜯어갈 생각을 하고 사람 이용하는 경우 많아요
친하고 오랜된친구들도 나이들면서 직장 결혼으로 멀어지고
예의지키고 만날때마다 터치페이 하면더좋고
직장 친구가더편해요
언니 강의하러 다니심 정말 성공하실것 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언변이네용♡
예전에 지 결혼할땐 축의금 받아먹고 내결혼때 잠수한놈 생각나네. 뷔페먹었으니 쌤쌤~ 싼값에 친구정리되서 다행 ~
영상 여러개 봤는데 말씀을 받아적어서 엮으면 현대인의 복음이 되어 후에 성경처럼 읽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뼈있고 재밌고 공감되고 깊이 있어요! b
사실 우린 거른게 아니라 걸러진것이었따...
16년지기 친구를 손절하고 마음이 아파서 일년간 우울했어요..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못난 친구인가...근데 너무 우울해서 사주 봤더니 선생님이 바로 저 일년전에 손절한 친구 있지 않냐고 하더라구요...너무 신기해서 맞다고 하니까 잘했다고 하시면서 칭찬? 해주셨어요. 원래 속에 담아두고 관계 정리를 못하는데 ㅠㅠㅠㅠㅠ 그때 시기에 너무 잘했다고 해주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어머거기어딘지 정보부탁드려요
@@eupaepufjiii3564 감사해요♡♡
@@eupaepufjiii3564저도 거기서 봤는데 ㅎㅎㅎㅎ 캐나다에서 유명해요 그분. 저한테는 사기 쉽게 당한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음.. 몇달뒤 보이스피싱 당했어요
@@lifeissooofun 헉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용
헉 저도 알려주시면 안되요?
42살이 되고 코르나로인해 직장마저 그만두게되고 5개월만에 새직장에 들어가서 그남아 위안삼아 직장내사람들과 일얘기하며사는게 유일한 낙인거 같아요.
저혼자남겨질줄 몰랐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혼자가되니 집에 있는강아지가 유일한삶의 낙이네요.그리고 지금 김알파카 보는 유튜브시청으로 즐거움을 느끼네요.너무공감하는내용도 많고 나이도 비슷해서요.
저도 강아지랑 둘이 지내요.
친한 친구들은 넘 바쁘거나 멀리있어요.
알파카님 보니 재미있네요..
저도 반려견이 유일한 낙이에요ㅎㅎㅎ이젠 오히려 혼자가 편하네요.
친구가 돈 빌려달라는 상황을 만났을때의 팁 하나 써봄,
우선 전제될게, 그 사람이 친구라면, 그 주변 친구들의 연락처도 알고 있을거임. 친구는 보통 무리를 이루니까.
그 사람의 주변인들을 하나도 모른다면 빌려주지 마셈.
보통 전화로 연락이 올테니, 빌려달라는 연락이 오면 우선 바쁘다 나중에 이야기 하자 라고 하고 끊으셈
직접 만나더라도 지금 결정 못한다고 하고 바로 미루면 됨.
그리고 그 주변 친구들한테 전화로 물어보셈. A가 돈빌려달라고 했냐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안는게 중요함.
몇 달 전에 돈을 빌려줬다고 한다면, 이 친구 돈을 당신이 갚게되고 당신은 채권만 안게 될 확률이 큼.
남에 돈 빌려서 남 돈으로 돌려막는거지.
그리고 이렇게 빌려달라고 한사람이 몇 명인지, 금액도 같이 알게 된다면, 얼추 얘 빚이 얼만지도 대강 추산이 가능함.
몇 달전에 빌려준애도 돈 못받았는데 당신이 과연 돈을 받을 수 있을까..? 매우 어렵다고 봄. 다른 호구가 나올떄까지 뭐.. 기다리는 상황이 될거임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가 10년전 손절한 친구타입이 있네요 ㅋㅋ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친구였는데 (쥐어짜서 여행다닐정도는 됨) 비련의 여주인공 빙의해서 항상 징징소리. 친구들 만나 얻어먹어가며 단한번 지갑여는 시늉도 없으면서 술마실 돈은 있고 ㅋㅋㅋ 남자복없다고 징징소리. 클럽에서 남자만나며 멀쩡하길 기대하는게 솔직히 웃겼어요. 전 술을 안마셔서 같이 술 마실일이 없었는데 어느날 같이 술자리 갔다가 만취하고 길바닥에 누워서 주정부리는거 보고 손절했어요. 지금은 어찌 살려나....나름 어릴적부터 오래된 친구였었는데.
새벽반 애들...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역시 유쾌한 알파카씨!
ㅋㅋㅋㅋㅋㅋ이언니... 진짜 말주변 너무 조타 ㅋㅋㅋㅋㅋㅋ사회에서 만났다면... 언니가 날 싫어해도 난 따라다녔을거야....
맞아요 🎉그친구 없으면 큰일날줄 알았는데 ㆍ
손절하니 속편하고 행복해요
돈많은 친구 손절하라해서 뭥미? 했는데 내용듣고 또 빵 터졌어요. 알파카님 제 힐링이에요^^
와 진짜 다 공감되고 넘 재밌어요. 경험상 몇년만에 갑자기 연락오는 애들은 다 불손한의도를 갖고 있더라구요 저한테 안부차 전화했다지만 들어보면 결론은 영업전화던데. 엄청 오래 떠들던데 인내심갖고 맞장구 처주며 열심히 들어줬죠. 근데 목 겁나 아프게 하고 끝에가서 절대로 안살거라 그랬더니 연락이 끊겼네요 ㅋㅋㅋ
아후 시원해~
네 맞아요.
저희 아버지는 그놈의 친구한테
신용보증 서줬다가..
아버지 친구는 도망을 갔죠
우리집과 어머니, 그리고 제 인생이 아작이 났고,
한평생을 아버지를 욕하고,
진짜 찌질하고 힘들게 살았죠
가족도 집에 돈이 있어야 가족입니다.
형제도 내가 돈이 있어야 형제입니다.
친구도 내가 돈이 있어야 친구입니다.
그 ㅈ 같은 돈의 가치를 아는데 저는 40년이 넘었네요.
당초 인간관계에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것 자체가
웃음벨이겠죠..
이 매력덩어리~~재밌다 지루하지 않아요.
40년정도 살아야 배울수 있는 인생의팁입니다.
불평불만하는 사람도 무조건 피하세요.
나의 정신건강에 좋을게 없습니다.
어릴때 부모에게 거의 매일 맞고 부모는 서로 치고박고.니가 생겨버려서 결혼했다 너만 아니였으면 하고 소주병을 던지던 엄마. 자존감 박살로 인생시작했어요.
동네에 이쁘고 부자이고 인기많은 동성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가방셔틀을 초딩내내했어요.
계기는 기억안나고 저는 거절못하는 왕따였거든여. 버림받지 않으려고 발버둥친듯.
제가 20대 되어서 돈벌기 시작하자 그친구와 전 생일이 같았는데 그친구의 요구대로 제 선물은 생략하고 그친구에게 명품선물을 했어요.
그친구집이 그즈음 망했는데 친구엄마의 요청으로 그집안 생활비도 빌려줬어요.
그친구 결혼때는 청첩장준다면서 나도 모르는
그친구의 친구들을 우르르 내 회사앞까지 데러와서 청첩장 받고 밥값을 제가 전부냈어요. 또 냉장고를 사달라고 해서 제가 힘들다고 했더니 세탁기로 바꾸었어요.
이렇게 헌신했는데 자기와 절교한 친구와 연락한다고 하여 절교당했습니다.
당시에는 기분이 안좋았는데 40대 되어 생각해보니 아동학대가 얼마나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가 깨닫습니다.이외에도 사회생활하며
제 양보, 손해는 당연한거였고 권리주장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나이들수록 점점 자존감 되찾으며 강해지실 거예요. 앞으로 모든 인간관계에 축복이
맞습니다 존중받지 못하는 어린시절은 사람을 악한 것에도 수그리고 참고 또 참게 만드는, 그러면서도 괜찮다고 회피해서 고통을 늘이는 바보로 만들어요... 저런 착취를 잘 알것같아서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힘들고 고생하신 시간만큼 더 웃고 하고픈 것 하며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힘든 일이..그 동안 있었던 일로 인생의 불행은 끝나셨을거에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로 인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시는것마다 주옥같아서
자꾸들어도 새롭고,인생힐링이 됩니다.
제인생의 모터,파트너~~~ㅋㅋ
감사합니다.
단물은 쪽쪽 빨아먹고 그 뒤에는 보지 않는 것이 본디 인간관계.
사람한테 다들 매달리지 맙시다 그게 돌이켜보면 제일 미련한 짓...^^
생각해보니 이런친구 저도 있네요 진짜 쪽쪽 다빨고 그뒤로 사요나라인 친구 첨에 스트레스 약간 받았는데 그냥 저보다 형편이 않좋아서 그냥 기부했다 생각하며 조용히 저도 손절이용!
처음 감사인사 드려요~ 무기력했는데, 무기력한듯 전혀 아닌 알파카님 영상 보면서 위로와 힘 많이 얻었어요!
3명이 친군데 둘이 만나면 안나온 한친구 욕을 하는데...그 친구는 나없을때 내 욕도 할것 같아 손절. 남의 말 많이 하는 사람 딱 질색
저는 사랑받고 컸고 사랑으로 두자녀를 키운 50대입니다ㆍ자녀가 미성년이 될때까지 독립할수있는 인간으로 제대로 키워야하는것이 부모의 도리입니다ㆍ키운값을 내놔라 방임 방치 폭력하는 부모라면 의무이행을 안한거니 손절이 답입니다ㆍ누가 낳으라고했어? 낳았으면 책임을져야하는게 부모입니다ㆍ이런부모라면 평생 끌려다니지말고 손절해서 편하게 행복하게사세요ㆍ손절이 죄는 아닙니다
ㅋㅋㅋㅋ돈자랑 하면서 부스러기 떨궈주는 얘들은 베프ㅋㅋㅋㅋ
어찌 됐든 나한테 돈을 쓰는
사람은 나하고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 하는 거구요.
나한테 돈을 안쓰는 사람은
나하고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 안하는 사람이더군요.
"모든 고마움의 표시는
물질로"
👍😊
좋은 친구임.
아 내친구 나람 만나지 않으면서 전화로 지 돈자랑하고 장난아닌데 ㅋ 받아주는 나도 할일없으니 들어주고 있음 보면 통화하고 나면 찝찝함 손절할 정도는 아니고 걍 심심하면 통화함
돈자랑 하는것 같고 자괴감 쩔지만.. 솔직히 잘된게 누구의 덕도 아니었을테고.. 가족도 아니면서 그렇게 과하게 부스러기 흘려주는 친구... 딱 베프감이죠ㅋㅋ 그런 친구들 주변엔 오히려 속물같은 친구들이 많을텐데.. 돈자랑은 축하받고싶고 칭찬받고 싶어서일 수 있으니 귀엽게 봐주기로 ㅋㅋㅋ
그 둔한 Nyeon중 하나였던 제가 이젠 안 당하고 싶어서 쓸데없이 예민하게 온갖 사람들 다 손절하고 한 10년 친구가 별로 없이 ㅋㅋ 아님 있어도 왕래없이 살아왔어요 요즘은 너무 깐깐하게 고르지 말고 적당히 두루두루 살아라는 착한 친구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진정(?)했습니다.... 내용이 다 구구절절 맞는 소리네요. 결혼식 참가 후 손절도 당해본 내용이라 씁쓸해요 ㅋㅋㅋ
친구가 자꾸 만날때마다 성차별적인 발언해서 많이 다투고 손절했는데(여자가 운전하는 차는 안탄다, 지나가는 여자보고 저렇게 뚱뚱한 사람은 이해가 안간다 자기관리가 안됐다 성형이야기 다이어트 얘기 등) 사실 다른 부분에서는 나보다 나은 점도 많은 친구였지 않나 싶어요. 서로 잘맞는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는듯!
손절 잘하셨네요
그래요~^^
착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죠
요지경세상속 보는 님 시선이 맞는 듯 요~~~
이래저래 한숨나는 인간들이 넘 많아요 나도 한심하지만... ㅎ~
그동안 너무많은 친구들과 인간관계로 피곤했는데
돈줘도 아깝지 않은 베프빼고
다 손절하고나니
몸도 마음도 너무 편해졌어요
돈도 많이 굳었구요ㅋㅋ
친구관계에도 자만추가 필요하다, 완전 공감합니다
선물같이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감사한 일이고요 아니면 아닌데로. 파카님 말대로 적당한 관계도 있능 거니까요!
오.. 우리 친언니가 남편자랑 돈 자랑?이라기보다는 뭐 산거 자랑, 뭐 말하면 부정적이고 화잘내는데 만나면 비싼 음식 사주고 틈날때 용돈주고 경조사마다 백단위로 꽂아줘서 ㅠㅠ언니를 사랑하게 됐음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언니가 하도 화내고 뭐라고해서 싫었는데 요새 최애 1번임 역시 사랑은 돈인가...♥
우와.. 언니 있어서 너무 부럽네요..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말씀하시는 친구들 다 버리면 남는사람이 없습니다..ㅋㅋ
뭐든지 기브엔테이크 ..내거 좋은사람이 되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버리세요..
제생각이 맞다 생각하시면 답글한번 달아주에요 ㅋ
어제 참을 수 없이 무례한 녀석을 손절하고, 맘이 너무 쓰라려서 오늘 이 영상을 다시 봤습니다. 봐도봐도 좋은 인생선배의 말씀! 손절한 녀석은 말씀하신 것 중에 3개나 해당되네요. 영상이 위로가 되고 배움이 됩니다ㅎㅎ p.s ㄱㅁㅈ! 그러니까 너가 친구가 없는거야ㅋㅋㅋㅋ맨날 친구없다 징징대지마 다 니 행실이 별로고 인색하고 싸가지 없어서 그런겨ㅋㅋㅋ
제가 손절했던 친구는 만나면 너무 피곤했어요.
다른친구가 한 행동에 자기가 의미부여를 해서 이상하게 오해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았고
그걸 꼭 저한테 쟤 저래서 그땐 그런거다~라는 식으로 하니까 저도 그친구 만나면 내가 한 어떤 행동을 이상하게 오해할까봐 너무 하나하나 조심스럽고 피곤하더라구요.
게다가 기억력은 또 오지게 좋아서 전 기억도 안나는 과거일을 매번 소환해서 씹고 씹고 또씹고;; 무슨 소가 여물먹는 것도 아니고;;
손절치고 잊으니 너무 편~~~~안~~~~합니다.
6번 진짜 딱 똑같이
5년만에 연락와서 반가운맘에 한번 만났는데 자기 동거하고 상견례했다 그러길래,
뭐 그런가보다 하고 살짝 찜찜했지만 뭐 반가웠었구 옛정을 생각해서 한달쯤 연락이어가다가 자기 결혼날짜 나왔다고 ㅋㅋㅋㅋㅋ그래서 축하한다고 결혼전에 브라이덜 샤워겸 거하게 파티 해줬는데 제가 너무 반가워하고 축하해준게 만만했던건지
그러고 나서 본론 나오더군요
결혼식때 자기 부케 받아줄 사람없어서 , 너가 받아달라고 그리고 그거 유리돔에 이쁘게 잘말려서 100일뒤에 다시 선물해달라 하길래 정내미 떨어져서 결혼식때 안갔어요 그러고선 맘상했는지 신행 갔다와서 연락도 안오더군요
와...... 야무지게도 요구하는군요 ㅋㅋㅋ
아...이거 나만 겪는게 아니구나 ㅋㅋㅋ 세상에 미친년이 80퍼이상이라더니 맞네요 속상하셨겠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