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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기억을 되살렷네
여기서 아쉬웠던건 김유정은 늘 어머니 라고 했지, 단 한번도 엄마라고 부른적이 없어서 그 부분만 이질감이 느껴졌음
조선시대에 엄마라니 몰입 확 깨지긴하네요
바로 여기서 기억찾으면서 엄마... 했는디요
@@조아조아-f9r아역일때는 엄마라고 한적이 없고 어머니라고만 했으니, 기억을 찾아도 어머니라고 해야되는데 엄마라고 해서 이질감이 있다는 거죠!
글쎄요, 저렇게 기구하게 자신의 가족이 생각난다면, 그 기막힌 극적인 순간이라면 엄마라고 부를수도 있지 않을까? 전 그나마 이해를😂
@@susk5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평소에 어머니라고 불렀는데 정말 힘든 일이 생겼을때나 엄마가 많이 아프고 언제 엄마를 잃을수도있다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혼자 엄마 엄마 불으면서 울어본적있어요
이 장면부터 한가인의 연기력이 회복 되었다고 했던 시점이었죠. 무척 단아한 연우이미지와 한가인씨가 무척 잘어울렸으나 한결같은 목소리톤이 드라마에 몰입하기 전에 자꾸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했었어요.
해품달 리메이크 생각도 못해봤는데 리메이크되면 좋겠어요
문근영이 고사 안하고 연우 했으면 난 지금도 해품달 돌려보고 있었을듯
나도..ㅜ
문근영 요즘 뭐하나..이거 찍었으면 아직까지 활동 잘 하려나
한배우보자 더 들어보이시던데..??!
동감..너무안어울렸어 한가인..ㅠㅠ 스토리가 살렸음
@@버그버그-o5sㄹㅇ 얼굴합이 내가 어린나이에 저걸 보는데도 몰입 깨질정도였음
한가인최고다!
시청자인 우리는 월이가 연우인것을 전부 알고 보는 거지만, 딱 이장면만 보면 스토리를 다르게 볼 수도 있음. 월이는 기억을 잃은 사람이어서 기가 약하고, 그런 사람의 몸에 연우의 원한 맺힌 혼령이 빙의하거나 동화되어 월이 몸에 연우가 들어온것일 수도 있고 월이 자신이 연우라고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재밌는 상상을 함 해봄.
N이겠죠
ㅋㅋㅋㅋㅋ 둘이 의견 충돌이네😅
나도 저때 그 생각했음. 그 전에도 기억이 드문드문 떠오를 때마다 연우 귀신의 기억이고 자신일 거라고 바로 생각 못하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이 장면만 보고 월이 입장에서 무척 혼란스러웠을 것 같음
남주와의 나이차이를 연기력으로 극복하지못하였다....
김유정보다는 김소현이랑 한가인이 더 닮지 않았나??
해품달 리메이크되면 허연우 역할을 김소현이 하고 중전 역할을 요새 인지도쌓고 있는 젊은 여배우로 하면 좋을거같음.
옛날드라마들 리메이크한것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한가인 얼굴이 왜케 빵빵하지? ;;
촬영때 너무 추워서 얼굴이 엄청 부었대요 한가인은 주로 밖에서 촬영하는 날이 많아가지고,,
아 그래서 자주 부어있었구나
근데 왜 아부지 어머니가 아니라 아부지 엄마예요?😅😅이거 보고 계속 의문이였어요...
이게... 계속 추운데서만 촬영해서 얼굴이 부은거라 어쩌겠슈...
난 연기력 논란 이해 못 했는데 그냥 재밌게 봤음.
Good kdrama
당시에 아역보다 못한다고 엄청 욕먹었는데 지금 보니 그리 못한 것도 아니네. 쇼츠로 봐서 그런가.
이장면부터 잘하기시작함
이때부터 잘하기 시작했다고 기사도 나고 그랬어요
얼굴이 추워서 부었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마지막회까지 저 얼굴였는데..나이들어 보이니 머 맞은거지. ㅡㅡ
마지막회때는 붓기 빠져있던데요. 장신구 이뻐서 하나하나 보다보니 보이더라고요.
설명좀해주세여...
어머니. 이래야지. 엄마라니. 이상하다
당시 장안의 화재였던 미스캐스팅과 연기력, 지금 봐도 그러네
확실히 발연기.
김수현이랑 진짜 안어울림 ㅠ 안타깝다 ㅠㅠ
이모....
한가인 왜케 뚱해보여요..?ㅜㅜ
얼굴이 달땡이
그래서토마스기차 별명얻으심..
이때 컨디션 난조로 퉁퉁부은상태서 촬영했다네요마지막 촬영때보면 확실히 홀쭉하시네요
날도 개추운데 무당+구박데기여서 밖으로만 돌아서 컨디션 난조인 상황에서 계속 찍었다 나중에 밝힘
오히려 기억을 되살렷네
여기서 아쉬웠던건 김유정은 늘 어머니 라고 했지, 단 한번도 엄마라고 부른적이 없어서 그 부분만 이질감이 느껴졌음
조선시대에 엄마라니 몰입 확 깨지긴하네요
바로 여기서 기억찾으면서 엄마... 했는디요
@@조아조아-f9r아역일때는 엄마라고 한적이 없고 어머니라고만 했으니, 기억을 찾아도 어머니라고 해야되는데 엄마라고 해서 이질감이 있다는 거죠!
글쎄요, 저렇게 기구하게 자신의 가족이 생각난다면, 그 기막힌 극적인 순간이라면 엄마라고 부를수도 있지 않을까? 전 그나마 이해를😂
@@susk5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평소에 어머니라고 불렀는데 정말 힘든 일이 생겼을때나 엄마가 많이 아프고 언제 엄마를 잃을수도있다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혼자 엄마 엄마 불으면서 울어본적있어요
이 장면부터 한가인의 연기력이 회복 되었다고 했던 시점이었죠. 무척 단아한 연우이미지와 한가인씨가 무척 잘어울렸으나 한결같은 목소리톤이 드라마에 몰입하기 전에 자꾸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했었어요.
해품달 리메이크 생각도 못해봤는데 리메이크되면 좋겠어요
문근영이 고사 안하고 연우 했으면 난 지금도 해품달 돌려보고 있었을듯
나도..ㅜ
문근영 요즘 뭐하나..이거 찍었으면 아직까지 활동 잘 하려나
한배우보자 더 들어보이시던데..??!
동감..너무안어울렸어 한가인..ㅠㅠ 스토리가 살렸음
@@버그버그-o5sㄹㅇ 얼굴합이 내가 어린나이에 저걸 보는데도 몰입 깨질정도였음
한가인최고다!
시청자인 우리는 월이가 연우인것을 전부 알고 보는 거지만, 딱 이장면만 보면 스토리를 다르게 볼 수도 있음.
월이는 기억을 잃은 사람이어서 기가 약하고, 그런 사람의 몸에 연우의 원한 맺힌 혼령이 빙의하거나 동화되어 월이 몸에 연우가 들어온것일 수도 있고 월이 자신이 연우라고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재밌는 상상을 함 해봄.
N이겠죠
ㅋㅋㅋㅋㅋ 둘이 의견 충돌이네😅
나도 저때 그 생각했음. 그 전에도 기억이 드문드문 떠오를 때마다 연우 귀신의 기억이고 자신일 거라고 바로 생각 못하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이 장면만 보고 월이 입장에서 무척 혼란스러웠을 것 같음
남주와의 나이차이를 연기력으로 극복하지못하였다....
김유정보다는 김소현이랑 한가인이 더 닮지 않았나??
해품달 리메이크되면 허연우 역할을 김소현이 하고 중전 역할을 요새 인지도쌓고 있는 젊은 여배우로 하면 좋을거같음.
옛날드라마들 리메이크한것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한가인 얼굴이 왜케 빵빵하지? ;;
촬영때 너무 추워서 얼굴이 엄청 부었대요 한가인은 주로 밖에서 촬영하는 날이 많아가지고,,
아 그래서 자주 부어있었구나
근데 왜 아부지 어머니가 아니라 아부지 엄마예요?😅😅이거 보고 계속 의문이였어요...
이게... 계속 추운데서만 촬영해서 얼굴이 부은거라 어쩌겠슈...
난 연기력 논란 이해 못 했는데 그냥 재밌게 봤음.
Good kdrama
당시에 아역보다 못한다고 엄청 욕먹었는데 지금 보니 그리 못한 것도 아니네. 쇼츠로 봐서 그런가.
이장면부터 잘하기시작함
이때부터 잘하기 시작했다고 기사도 나고 그랬어요
얼굴이 추워서 부었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마지막회까지 저 얼굴였는데..나이들어 보이니 머 맞은거지. ㅡㅡ
마지막회때는 붓기 빠져있던데요. 장신구 이뻐서 하나하나 보다보니 보이더라고요.
설명좀해주세여...
어머니. 이래야지. 엄마라니. 이상하다
당시 장안의 화재였던 미스캐스팅과 연기력, 지금 봐도 그러네
확실히 발연기.
김수현이랑 진짜 안어울림 ㅠ 안타깝다 ㅠㅠ
이모....
한가인 왜케 뚱해보여요..?ㅜㅜ
얼굴이 달땡이
그래서토마스기차 별명얻으심..
이때 컨디션 난조로 퉁퉁부은상태서 촬영했다네요
마지막 촬영때보면 확실히 홀쭉하시네요
날도 개추운데 무당+구박데기여서 밖으로만 돌아서 컨디션 난조인 상황에서 계속 찍었다 나중에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