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빌보드 핫100은 52주가 지난 곡이 25위 아래로 내려오면 차트 아웃이 되는 규칙이 2015년에 신설되었습니다. 즉, Blinding Lights는 90주까지 25위 이상을 기록했다는 뜻이고 차트 아웃 이후에도 한동안 핫100 안에 들만한 성적이었겠죠 (다만 한 번 차트 아웃했다가 재진입한 적이 있음) 말그대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곡... 동시에 저의 인생곡이기도 하죠 ㅎㅎ
@@이름김-r9d물론 대중성이 높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2020년 한해동안 위켄드보다 상업,예술적으로 본인의 결과를 보여준 아티스트가 있었나요? 스포티파이 전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도 노미네이트 되지 못해서 이 난리인데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앨범이 너무 대중적이다" "뻔한 R&B 앨범이다" 정도로 치부해버리시는건 위켄드가 진짜 딸리는 아티스트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위켄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이지 않나 싶네요;;ㅋ 위켄드가 그레미를 못 받을만했다 정도는 충분히 생각하실수 았지만 그걸굳이 근거 없는 주장과함께 많은사람들이 보는 유튜브댓글에 입력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0:14 버터가 히트한건 맞는데 미국 스트리밍차트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선 그렇게 히트곡이라곤 못할거같은데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랑 같은선상에 두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반대로 생각하는게 무조건 히트했다고 해서 그게 음악적으로 가치있고 상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버터가 팬덤을 힘에 얻고 히트했지만 음악적으로보면 그래미에서 받을만한건 모르겠네요.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어정쩡하게 영어발음 따라하고 오토튠넣은 음악을 인정해주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 방탄이 못받으면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갈정도로 방탄의 음악이 음악적으로 팝적으로 가치있는 음악인지 팬분들에게 물어보고싶네요. 그래미 불공정의 기준을 "방탄이 받지 못해서"라고 한다면 전 동의하지 못해요 이번만해도 동양계 아티스트들이 그래미 후보에 올랐으니.. 다만 더위켄드가 실제로 작년에 그래미 후보조차 오르지 못한거 생각하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그래미가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건 맞는데 그 기준이 방탄이 못받았으니까는 아니라는뜻
이게 맞지.. 그리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케이팝의 문제가 대중 중심으로 소비되는게 아닌 너무 팬덤 중심으로 소비되서 점차 '대중'음악에서 멀어지는거같음... (이하 갠적인 잡소리) 이 원인으로는 케이팝 문화가 일반 대중과 팬덤을 너무 편가르기 하는게 아닌가 싶음.. 특히 이번 방탄 AMAs 수상소감 듣고 느낀게 너무 팬덤한테만 감사를 표해서 자신이 아미라고 생각하지 않는 대중들은 방탄 음악을 굳이 들어줘야 하나 회의감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잘은 모르지만 ‘그룹’인 가수한테 잘 안주는 거 같음.. 원디렉션 때는 저렇게 홀대 받았다가도, (사실상) 그룹해체되고 해리스타일스가 휴식기동안 혼자서 작곡한 앨범은 상도 주고, 솔로로 축하공연도 함.. 아마 미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보이밴드는 기획사에서 만든 가수’라는 편견도 작용한듯
솔까 편견이 아니죠. 차라리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서태지가 제작작곡작사안무연주 모두 관여한거라면 아티스트라고 하겠지만 보이, 걸그룹은 기획사가 발굴해 키운거죠. 또 단순히 인지도나 대중성으로 상을 준다면 MCU 작품들이 적어도 10년동안 오스카 상을 싹쓸히 해야 말이 되겠죠.
아직도 유언비어와 함께 BTS 성과를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군요. 올리비아 등 서구권(영어권) 팝스타가 올리는 수치보다, BTS의 수치가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음악성과 노래가 좋다한들, 제3세계나 스페니쉬 음악 등, 익숙하지 않은 음악을 소비하지 않는 것처럼, BTS는 높은 진입장벽을 둔 채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첫 출발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런 큰 성과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대단한 일이죠.(제시한 수치도 틀리지만) 참으로 우린 다양한 인간군이 사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방탄이 그래미 본상을 탈수있을거라고 진심으로 믿으시는건가요..? 대상 탔다는 다른 시상식은 이제 틱톡등에서 주관하고 팬투표로 탈수 있었던 대상이예요..그나마 근본지키고 있는 시상식이 그래미인데..그래미 단순히 성적좋다고 타는게 아니라 저중에 예시로 나온 테일러 스위프트 처럼 앨범 하나 통채로 본인 스스로 앨범의 방향성을 정하고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본인의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상을 받은거예요 백인이라서 받은게 아니라..온갖 작사작곡진,프로듀서 다 달라붙고 그냥 몇줄작사작곡한거랑은 차원이 달라요..게다가 방탄의 그 성적마저 팬들이 다운빨로 만든 순위이니까요..다른 유색인종들의 수상불발은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방탄음악은 백인이라도 못받아요...그 그룹한테 기타나 피아노 주고 곡만들어 보라 하세요 뭐가 나오나..ㅋㅋㅋㅋㅋ
권위나 인종차별의 문제보다는 깔끔하게 그래미스러움이라는 심사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스러움, 미국적임이라는 명제 아래에 방탄의 5년이 안되는 미국흥행이 미국의 전세대에 영향을 주는 주류가 되었다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죠. 결국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미스러운 기준이 문제라고 볼 수도 있고 과도하게 평가받는 그래미의 권위가 부여된 것도 문제로 볼 수 있겠습니다.
브릿 어워즈처럼 "우린 영국에서 하는 시상식이니까 거의 모든 상을 영국 가수들에게 줄거야" 대놓고 이렇게 로컬 시상식으로 나오면 상관이 없는데, 자칭 가장 크고 대단한 어워즈라는 게 '백인 가수' 랑 '백인 음악' 에게만 상을 몰아주는게 처역겹죠. 그래미를 보는 시선은 ama, bma보다 훨씬 낮아진지 오래고 그래미를 볼바에야 차라리 애플뮤직 어워드를 보는게 낫습니다
왜 최근 그래미에서 흑인가수 h.e.r이 올해의 노래상이랑 흑인래퍼 메간 디 스틸리언이 최고의 신인상 탔는데 왜 이 내용은 빼신건가요..? 조회수가 그렇게 욕심났나요 ㅠㅠ 솔직히 이정도 자료조사 하셨으면 허랑 메간이 흑인가수로서 본상 타신거 아셨을텐데 ㅠㅠ 게다가 테일러한테 그래미를 몰아줬다고 하는건 좀...테일러도 그래미 노미 한번도 안되고 물먹은적 많은데..
@류림 그거 다 장르필드 입니다. 제가 말한 본상은 제너럴 필드이고 가가는 단 한번도 본상을 수상한적 없습니다. 데뷔할 때 신인상 후보에도 못 들어서 당시 그래미 기준에 대해 논란이 많았고 가장 가가다운 born this way 앨범은 그래미 장르 필드 수상조차 불발되는 등 명성과 예술성, 평단의 평가에 비해 유독 그래미에게 홀대받는 가수죠.
좀 사람들이 멍청하게 욕 한다 근데 자기들 딴엔 너무 대중성 상 줄까 봐 싫었겠나 싶은데 애초에 r&b 장르적 음악성 특성상 딸리긴 해서 sos views 등 진부함도 주기 때문에 받을 거면 2015년 앨범 얘기하든가 근데 그것도..장르적 음악성 한계가 있지 r&b 힙합 컨트리 라틴 케이팝이 잘 못 받음
@@이름김-r9d 그레미 취지가 애초에 대중성 높고 잘팔린 노래만 상주겠다가 아닙니다.. 예술성 대중성 둘다 높은 음악에게 상을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그레미 어워즈를 시청하는 이유도 그것이구요. 다만 인정하기 힘든 선정이유가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대체 r&b랑 힙합이 장르적으로 어떤한계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에미넴,켄드릭라마같은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냈을때 사람들이 이에 대해 열광하고 몇천만장이 팔려나갔습니다. 다만 그레미 어워즈에서 상을 수상하지 않았다고 r&b랑 힙합에 장르적 특성에 대해 논하시는건 이치에맞지 않다고 보여지는데요...
위켄드같은 경우에는 그래미의 결정이 전혀 이해안가는 것은 맞지만 방탄같은 경우에는 그래미가 욕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던 곡들 보면 발매하자마자 덤핑, 리믹스 덤핑을 했고, 스트리밍을 보면 순위권에는 보이지 않는걸 보면 대중들보다는 팬덤이 크게 작용한건 확실하죠. 더군다나 덤핑은 언제 하든 욕먹는 짓인데 발매하자마자 하고… 본인 음악의 가치를 스스로 깎는 일이라서 뭐가 그렇게 급했나 싶기도 하네요. 7명이나 되는 그룹에 한 두명만 곡에 참여하고 수 많은 작사작곡가들이 달라붙어서 3분도 안되는 노래를 완성시키는데 그래미 본상을 못받았다고 인종차별이라고 그래미를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ryanking6854 아뇨 미국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랑 앱뮤 연간순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 다 100위권엔 전혀 없어요. 10주나 1위했는데 스트리밍은 연간 진입도 못할 정도면 미국 대중들은 듣지도 않고 모르는 게 맞는 듯 싶어요. 그리고 외국인.. 네 동남아 쪽은 모르는 사람 없긴하겠네요
@GyuTae_엠더블유 발매 전부터 69센트 덤핑에 리믹스 발매 및 덤핑에다가 똑같은 노래에 커버만 바꾸고 리믹스라고 출시하는 경우는 살면서 처음 봅니다. 어떻게 보면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이제 다른 가수들 곡가격의 반이 정가가 됐어요. 팬이 아닌 대중은 69센트가 아니면 안사려고 하는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스트리밍점수가 없었어도 빌보드 1위가 가능하다고 예측이 나오는 것은 대중과 팬덤의 큰 간극이 있다고 생각되고요. 작곡가 관련해서는 확실히 요즘엔 단독 작사작곡이 많이 없죠. 그래도 그래미 올해의 앨범 수상자를 보면 앨범 전체를 봐도 참여진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가수의 참여도가 엄청나게 많죠. 후보 등록할때 그 증거물을 제출하기도 하구요.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언플하는거 보면 자기의 음악에 얼마나 참여를 많이하는지 그래미를 겨냥한듯한 느낌도 들고 그래서 아마 이번 그래미는 올리비아가 휩쓸거라고 하죠. 방탄은 자기가 주도해서 앨범을 끌어간다던가 하지 않고 만들어진 것에 목소리만 빌리는 느낌이 지나치게 큽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고요. 그래미관련해서는 후보에 오른 베스트 팝/듀오 퍼포먼스정도가 적당하지 올해의 앨범, 올해의 곡 등 제네럴 필드를 노리고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다고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수상자들의 작품들을 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훌륭한 음악에 잘 풀어냈습니다.
방탄이 노래를 만든다고? 참여 조금밖에 안하고 멤버일부만 참여하는거땜시 그러나. 음악이 좋아서 방탄이 뜬게 아닌거 같은데. 팬덤이 노래를 좋게 포장하는거지 다른가수가 방탄 노래 불렀으면 성공절대 못했음 ㅋㅋㅋ 그러면서 영상에서는 방탄에게 상 안주면 차별하는 것 처럼 몰아가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상에 납득 못하면 상 잘못 준거임? 잘 웃고 갑니다.
그래미가 작사작곡을 직접하는 싱어송라이터 진정한 가수에게만 대상을 줍니다 상업적으로 아무리 잘된 노래라도 대상을 주지 않은걸로 유명해요 미국 유명한 여가수들도 본인이 직접 노래를 만드는 영상을 정성스럽게 제작해서 그래미 심사때 같이 제출한다고 합니다 국뽕만으론 받기 어렵습니다
버터나 다이너마이트가 그래미 취향은 확실히 아닙니다. 물론 이 곡들 자체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하게 만들어진 것이니 BTS의 의도와 맞았고, 목적달성도 한 셈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BTS가 의미도 있고, 자작곡을 한 노래를 냈다 해도(그런 곡들이 많이 있음), 그래미가 상을 주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BTS의 인기가 상승중이고, 인지도도 넓혀 갈테니, (군대란 변수 제외) 앞으로 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그래미 수상을 기대해 볼 수도 있지만, 꼭 BTS가 아니더라도, 그래미가 정말 순수하게 음악만 보고 결정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인종 장르 아이돌 .....ㅜㅠㅠㅠㅠ인종차별이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돌의 작사작곡에 대한 편견/장르얘기는 처음 알았네... 장벽이 알게모르게 참 많았군요,,,, ㅜㅜㅜㅜ 아아니 힐링이 가수의 메시지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 ........ 그래미의 기준이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냐고 넘기기엔 예전에 비해 지금 그들의 좋은 음악의 기준이 대중들이 쉽사리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더 아쉬워용 으아아악!! 넘 좋은 기획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닷!!
현재의 아이돌의 참여도가 과거보다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냉정히 바라보면 음악적 참여도가 아닌 순전히 가사를 쓰는 아이돌이 늘어났다 뿐임. 여전히 대다수의 아이돌은 음악의 구조를 짜고 만드는 일을 대부분 전문 작곡가에게 맡기고 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 원 디렉션 등의 기존 히트 아이돌들도 예외가 아님. 영상에서 예시로 든 아이돌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작곡을 본인이 하기도 하지만 브루노 마스, 맥스 마틴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맡기기도 함. 참고로 그래미도 맥스 마틴의 곡으로 수상한 것. 물론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이돌이지만 이례적인 성공을 거뒀고,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소위 '아티스트' 였으니 수상했다고 하면 할 말이 없음. 그래미가 선호하는 잣대는 있을 수 있고, 테일러 스위프트 급의 엄청난 대히트가 아니면 거들 떠도 안 보고, 자주성과 참여도가 평가에 포함된다면 방탄소년단 케이스가 이해가 가지만 자주성이 낮은 아이돌도 아니며, 참여도가 낮지도 않고, 대중음악사에 이름을 남길만큼 히트 했던 위켄드를 비롯한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잦은 수상 실패를 보면 납득하기 힘든 건 사실인 듯...
@@user-pi6bk9cu8d 그건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아이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작곡이라고 사운드 클라우드에 떠도는 곡을 보면 대부분 퀄리티가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오피셜 곡들은 퀄리티가 높을까요? 그건 전문 음악가들의 손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샘플링과 프리셋을 동일한 걸 써서 퀄리티가 좋은 곡도 있지만 그 프리셋을 하나하나 만드는 건 보통 본인이 아니죠. 본인이 만들었다면 똑같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도 비슷하게 자작곡이 아닌 다른 프로듀서의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에 초창기엔 아티스트 취급을 못 받은 면도 있습니다. 아이돌은 순전히 그룹이 노래하고 춤추면 아이돌이 아니라 솔로로 나오는 아이돌도 많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이 그 예시구요.
@@user-Neapolitan6 대부분 동의하긴 하는데 앨범 곡이 사클 곡보다 퀄리티가 높은 이유는 그것뿐만은 아니죠. 대중들에게 평가받아야 할 곡이랑 부담없이 만든 사클곡이랑 어떻게 같겠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본인 손만을 거친 곡으로 활동하는 게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얘기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를 아이돌의 예시로 드는 건 또 처음 보네요. 보통은 그냥 곡을 받아서 부르는 팝가수와 그렇지 않은 팝가수로 나누지 않나요? 외국엔 아이돌이란 개념도 없을 텐데 외국 가수가 아이돌...? 여튼 결론은, 작사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참여도가 높은 아이돌들도 많은데 제3자의 손을 거친다는 이유만으로 그걸 없던 일 취급하시는 거 같아서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아니 그래미가 백인한테만 몰아준다고요..? 메간디스탤리언이라는 흑인 래퍼도 2021년 그래미에서 본상 부분인 신인상 탔구요 브루노마스도 필리핀계 미국인이지만 2018년 그래미에서 본상 부분인 올해의 앨범상이랑 올해의 노래상 탔어요 과거로 거슬러가면 로린힐도 흑인여성래퍼지만 그래미 본상부문인 신인상이랑 올해의 앨범상 다 받았어요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여서 본상 부문 후보 못올라간거다 이러는데 같은 아시아계통 가수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본상 부문 전부 다 노미네이트됐구요
근데 아델이 본상 7개 몰아서 받고, 테일러가 몇개씩 쓸어담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특정 가수들만 너무 지나치게 편애하는 느낌? 대중성과 음악성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유색인종 가수들이 특정 가수들보다 본상을 아예 안 받진 않아도 덜 받는 느낌? 아델도 자기 너무 몰아서 받는 것 같으니까 시상식에서 겸손+눈치로 비욘세 위로했던 적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본상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로 추정되는 것 중에 아시아계라는 것 말고도 방탄소년단이 '그룹' 이라는 것도 있어요. 원 디렉션, 백 스트리트 보이즈 등등 다른 그룹 가수들도 상을 못 탔다고 이 영상에서 언급했잖아요. 아시아계만 언급한 건 아니여요.
@@dotdot1258 아델이랑 테일러가 받은 ‘올해의 앨범’을 들어보면 왜 휩쓸었는지 이해가던데요. 둘 다 본인의 이야기를 훌륭한 음악에 잘 녹여냈어요. 다만 1989앨범이 켄드릭 라마랑 붙어서 제네럴 필드에서 쓸어버리는건 좀 아니고 나눠서 가져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방탄 노래 들어보면 미국에서 무척 상 받고 싶어요 상좀 주세요 느낌 물씬 나는 곡이 많더라 방탄이 방탄 스러워야지 그래미도 상 줄까 말까하지, 새마을 운동 찬가 같은 노래로 그래미에서 상 받길 바라냐? 방탄이 방탄 스럽지가 않고 너무 소프트 하다. 하드하고 칼 군무등 일렉트로닉적인 모습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야지, 그냥 팬들 많다고 상 주면 ,,,중국인이 일본인이 팝 노래 부르고 그나라 인구빨로 팬이 1억이예요 10억이예요 우리 상주세요 하면 상 줘야 하냐
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 캐리 언더우드 음악성 천재성을 바탕으로 자기가 곡 제작 가사 제작 모두 참여하고 모든 노래에 심오한 뜻이 담겨있으며 노래 실력은 물론 굉장한 창의적인, 예술적인 작품을 기반으로 평가하는게 그래미임. 저스틴 비버가 그 아무리 유명해도 본상 한번도 못받은 것처럼 그래미는 말그대로 작품 그 자체를 따짐. 인기가 많은지는 그렇게 중요치 않음. 난 근데 이런 심사기준이 너무 좋고, 그래미덕분에 노래의 본질이 부각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음. 그래서 bts는 안타깝지만 그래미하고 너무 먼 가수.. ama나 bbma 이 쪽임..
역으로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청룡영화제에서 마블 영화나 작품성 좋고 흥한 할리우드 영화에 작품상 주는경우 봣음? 서가대에 매년 차트 싹 휩쓰는 저스틴 비버에 대상 주는거 봄? 마찬가지 논리인거임. 그래서 아카데미가 봉준호에게 상준게 ㄹㅇ 역사에 남을 일인거고. 우리부터 예술문화 상 줄때 외국작품은 배제하고 국내만 한정해서 하는데 뭐 다를게 있을거 같음? 오히려 bts나 봉준호를 인정하는 미국이 특이하고 수용성이 뛰어난거지. 그렇게 상 주는게 당연히 일어날 일이 아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 영상 말미에 말 하듯이 그래미,빌보드,아카데미 등 전부 "미국"내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시상식인걸 기억해야함. 상 왜 안줘 빼애애액 해봐야, 그나마 쌓아올린 국가 이미지에 스크래치만 낼뿐임. 상 주면, 주는대로 받고 못 받으면 말아라. 괜히 이상한 국뽕팔이짓에 취해서 중국인마냥 행동하지 말고 요새들어, 진짜 나이대를 불문하고 과하게 이상한 애국심에 심취되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우려는 기형적인 애국자들이 보인다. 특히 유튜브에 제일 많이보임
@@나이스-g2l 문제는 타국 가수들을 충분히 인정해주지 않아서라기보단 그동안 자국민 흑인 혹은 여성들이 미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백인남성들에 비해 동등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비판입니다. 지금 그 현상이 헐리웃이나 음악계에도 번지고 있는거고요. 동양인들도 이 inclusivism movement에 해당이 되어있으니 공감하는거고요.
@@bravochamp9495 과거에 그런영향이 현제까지 이어져 왔는건지는 몰라도 여기서 중요한건 인종차별을 했다는건 확실하죠 꼭 bts가 못받아서가 아니라 과거에 뭐 마이클잭슨 시상부터시작해서 최근에 드레이크 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제 전문가들도 인정하기 힘든 시상을 이어온건 부정할 수 없는 사길이니까요
신인상은 올리비아가 탈거라고는 예상했는데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를 실크소닉이 싹 가져갈 줄은 몰랐는데.. 좀 반전이네요… 그리고 레이디가가,토니 베넷 에게도 줄것같았는데..그나저나 ㅋㅋ 중계진은 “그래미가 방탄을 잘 활용하고 있는거 같다. 이용했으면 상을 줘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던데, 노미14번되고 수상도 못했던.. 그저 공연만 열심히 뛴 케이티는 뭐 공식 그래미 이용녀인가
옛날부터 그래미 인종차별 얘기 많이 나왔는데 뭔가 인종 보다는 그룹한테 반감을 가지고 있는듯해요 백인한테 더 좋은 평가를 한다고 하지만 흑인 가수들도 상을 받은 걸 보면 크게 백인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수상자들을 보면 솔로 가수들 뿐이라 그룹, 밴드를 배척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위켄드가 노미네이트도 안 된 건 황당했습니다
방탄은 진입장벽부터가 다르다고 생각함. 올리비아건, 메간이건 인종이 다르더라도 미국인인건 팩트고 지들입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는 그래미가 밀어주는건 인종 다른 북미 애들이 대다수잖아. 다마나 버터나 일종의 이벤트성인것도 맞고 이전 곡들에 비해 본인들의 메시지가 안들어간것도 사실인데 한국앨범 자체는 미국에서 흥행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임. 빌보드에서 몇주간 1위해야 미국 사람들 뇌에 인식하는 수준인데 그 그래미 꼰머들이 빌보드 순위권에 안드는 한국앨범을 그래미 노미 할거같냐고. 7명이 동시 참여했고 자신들의 스토리 녹여낸 방탄 한국앨범 그래미에서 노미도 안해주더만요.. 뭘바라냐고.. 인종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어떤 노래든지간에 장벽을 깨낸게 대단한거임. 같은 한국인인데 응원이라도 해주지.. 여기서 방탄은 상을 받네 아니네 논쟁을 왜하는겨.. 어차피 상은 회원들이 정할텐데 ㅋㅋㅋㅋㅋㅋ
기껏 명반내서 그래미 받은 테일러와 아델이 인종, 장르 때문에 받았다며 머리채 잡는 유튜버 수준 ❤️ 위켄드는 빌보드 90주 차트인 한건데 90주 1위했다고 날조하는 유튜버 수준 ❤️ 음원은 2021년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았지만 4백만 유닛도 못팔고 미국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서는 100위권에 보이지도 않는 곡이 메가히트곡? 표절노래 굿포유보다 평론 구린 노래가 그래미 본상에 올라야 한다고?!
그냥 그래미는 NHK홍백가합전 같은 한해를 기념하는 이벤트성 로컬 시상식으로 보는게 맞음 무슨 얼어죽을 세계3대 시상식임??? 비욘세 차별할때 이미 글로벌시상식 아닌거 팝계에서는 다 인지함 언론들만 세계3대 시상식이라 띄워주지 않으면 문제없음 안성댁 명대사 : "깐느??? Dㅙㅆ다고 해!!!"
인종차별은 뭔 인종차별. 방탄 미국에서 “팬덤”이 진짜 커진거 맞고 그거 자체도 대단한거지 근데 언플처럼 무슨 제2의 비틀즈 이런식으로 대중적인건 아님 솔직히 어떻게 대중적이겠어 어쩔수없이 외국인은 외국인이고 저런 춤추는 ‘아이돌’은 아직 미국일반대중들한테 인정받기는 힘든게 사실임 빌보드 몇주연속 1위도 다 팬들이 만든거 알잖아 우리도 멜론때문에 개편 전까지 듣보 남돌들 아무도 안듣는 수록곡까지 쫙 줄세우기 했던거 기억안남? 빌보드도 똑같은거지 실제로 세일즈만 엄청 높고 진짜 사람들이 듣는 스트리밍, 실제로 주류인지 알수있는 라디오 부문에선 10위권도 들까말까더만 팬덤 크다고 그래미에서 상 안준다고 욕할수없는게 우리나라로 치면 마마에서 일본 애니 ost 상받는거랑 똑같은건데…되겠냐
솔직히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하니까 방탄은 못 받아도 그래 니똥 굵다 싶은데, 위켄드가 후보에도 못오른건 진짜 그때에도 지금도 몇번을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그 해에는 전세계 음원 시장에 다 위켄드 풍 시티 음악으로 넘쳐났엇는데. 전세계 시장 판도를 바꿔 놓은 메가 히트곡을 후보에도 안 올린다니 이건 군인이 총 두고 온거나 마찬가지지.
방탄이 그래미의 3개 차별. 인종,장르,아이돌 이라는 편견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만약 상을 받는다면 더 대단한거죠 난 요번 시상식에 방탄소년단 이름이 불린다고 봅니다. 올해 세계최고노래였는데 상을 안준다면 더 이상 어떤 노래를 내야 상을 줄지 궁금하네요 한국 아이돌이 그래미 상을 받냐 안받냐, 그래미가 상을 왜 안주냐라는 말하는거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고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졌다는거 거죠 뭐 3월달로 시상식이 연기 됐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려보죠
그래미상이 처음 제정될 무렵. 음악에 대한 최고의 상을 제정하는데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취지였다. 음악의 기본은 '도레미' 아닌가. 그래서 이름에도 반영하게 되었는데. 제정자들이 고심에 빠졌다. '도'상으로 할까? 아냐. '레'상으로 할까? 그러다가 무릎을 탁 쳤다. 그래! '미'상! 이렇게 해서 '그래미'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BTS가 그래미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쉬워할 일이 아니다. 최고중의 최고인 BTS가 어찌 그래'미'상 따위를 받겠는가. 그래'도' 상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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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잡습니다 ※
2:20 '빌보드 Hot 100 90주 1위'를 ‘빌보드 Hot 100 90주 진입’으로 바로 잡습니다.
참고로 빌보드 핫100은 52주가 지난 곡이 25위 아래로 내려오면 차트 아웃이 되는 규칙이 2015년에 신설되었습니다. 즉, Blinding Lights는 90주까지 25위 이상을 기록했다는 뜻이고 차트 아웃 이후에도 한동안 핫100 안에 들만한 성적이었겠죠 (다만 한 번 차트 아웃했다가 재진입한 적이 있음) 말그대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곡... 동시에 저의 인생곡이기도 하죠 ㅎㅎ
오잉 흑인가수 h.e.r이랑 흑인래퍼 메간이 작년 본상수상한 내용은 왜 없냐는 댓글은 왜자꾸 삭제되는건가용?? 수정 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알려드려요~~
방탄소년단이 버터로 본상받을급은 아니지
영상 대충 만든 티가 너무나네요ㅜ
@@지프렌드 본인이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위켄드가 진짜 말도 안 됐음… ㅋㅋㅋㅋ 역사상 엄청나게 성공한 곡이었는데 후보 하나도 올리지 않은 게
자기들 딴엔 너무 대중성 상 줄까 봐 싫었겠나 싶은데 애초에 r&b 장르적 음악성 특성상 딸리긴 해서 sos views 등 진부함도 주기 때문에 받을 거면 2015년 앨범 얘기하든가 근데 그것도..
@@이름김-r9d얜 여기서도 이러네 진짜로 너 어디 아프냐?? 맨날 온갖 채널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가독성 개떨어지는 글 처 쓰고 있네ㅋㅋ
@@이름김-r9d물론 대중성이 높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2020년 한해동안 위켄드보다 상업,예술적으로 본인의 결과를 보여준 아티스트가 있었나요? 스포티파이 전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도 노미네이트 되지 못해서 이 난리인데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앨범이 너무 대중적이다" "뻔한 R&B 앨범이다" 정도로 치부해버리시는건 위켄드가 진짜 딸리는 아티스트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위켄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이지 않나 싶네요;;ㅋ 위켄드가 그레미를 못 받을만했다 정도는 충분히 생각하실수 았지만 그걸굳이 근거 없는 주장과함께 많은사람들이 보는 유튜브댓글에 입력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Blinding Lights라는 역사에 남을 명곡을 부른 위켄드한테 상 하나 안준거보면 권위를 다 갖다버린거라고 생각해요
빌보드를 씹어먹던 백인인 케이티 페리도 본상은 물론 한 번도 못 받았는데 그 얘기는 싹 뺐네;; 작년엔 용재오닐과 조수미가 수상했고 이번 본상 후보는 브루노 마스나 올리비아 로드리고 같은 필리핀 계열도 있는데,,,
케이티 페리도 전통적인 장르는 아니긴 합니다
대중 음악 말고 클래식같은 예술 장르는 또 별도지..
아리도 못받음 그냥 그 특유의 장르 차별??그런거 있음 대중적이면 싫어함 그리고 인종차별은 솔직히 부정못하지....후보만 올리고 안줄걸...
더 위켄드는 후보에서 거르고, 힙합 역사 희대의 명단 켄드릭 라마의 Pimp a butterfly도 걸러버림.
이번에도 릴나스엑스나 브루노 마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라가 잇지만
어림도 없지 '빌리 아일리쉬' 예상합니다
@@gos1456 지랄이고 브루노가 휩쓸었네요^^
0:14 버터가 히트한건 맞는데 미국 스트리밍차트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선 그렇게 히트곡이라곤 못할거같은데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랑 같은선상에 두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반대로 생각하는게 무조건 히트했다고 해서 그게 음악적으로 가치있고 상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버터가 팬덤을 힘에 얻고 히트했지만 음악적으로보면 그래미에서 받을만한건 모르겠네요.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어정쩡하게 영어발음 따라하고 오토튠넣은 음악을 인정해주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
방탄이 못받으면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갈정도로 방탄의 음악이 음악적으로 팝적으로 가치있는 음악인지 팬분들에게 물어보고싶네요.
그래미 불공정의 기준을 "방탄이 받지 못해서"라고 한다면 전 동의하지 못해요 이번만해도 동양계 아티스트들이 그래미 후보에 올랐으니..
다만 더위켄드가 실제로 작년에 그래미 후보조차 오르지 못한거 생각하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그래미가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건 맞는데 그 기준이 방탄이 못받았으니까는 아니라는뜻
위켄드 못받은건 이해안되긴함
맞아요 미국내 스트리밍차트인 스포티파이 연간차트에서 버터는 100위안에 들지도 못했어요
성적과 차트순위를 좋은음악의 기준으로 삼는 팬덤이 문제입니다.
@@tigerjj4595 그렇긴 하죠? 순위가 높다고 좋은 음악이 아니니까
이게 맞지..
그리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케이팝의 문제가
대중 중심으로 소비되는게 아닌 너무 팬덤 중심으로 소비되서 점차 '대중'음악에서 멀어지는거같음...
(이하 갠적인 잡소리)
이 원인으로는 케이팝 문화가 일반 대중과 팬덤을 너무 편가르기 하는게 아닌가 싶음.. 특히 이번 방탄 AMAs 수상소감 듣고 느낀게 너무 팬덤한테만 감사를 표해서 자신이 아미라고 생각하지 않는 대중들은 방탄 음악을 굳이 들어줘야 하나 회의감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잘은 모르지만 ‘그룹’인 가수한테 잘 안주는 거 같음.. 원디렉션 때는 저렇게 홀대 받았다가도, (사실상) 그룹해체되고 해리스타일스가 휴식기동안 혼자서 작곡한 앨범은 상도 주고, 솔로로 축하공연도 함.. 아마 미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보이밴드는 기획사에서 만든 가수’라는 편견도 작용한듯
솔까 편견이 아니죠. 차라리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서태지가 제작작곡작사안무연주 모두 관여한거라면 아티스트라고 하겠지만 보이, 걸그룹은 기획사가 발굴해 키운거죠. 또 단순히 인지도나 대중성으로 상을 준다면 MCU 작품들이 적어도 10년동안 오스카 상을 싹쓸히 해야 말이 되겠죠.
@ᄋᄋ 님 자꾸 애플뮤직 애플뮤직 거리는데 저분은 스포티파이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빌보드 올라가는게 애플뮤직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플 뮤직 1872위는 어디서 자꾸 나오는 소리임???
아직도 유언비어와 함께 BTS 성과를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군요. 올리비아 등 서구권(영어권) 팝스타가 올리는 수치보다, BTS의 수치가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음악성과 노래가 좋다한들, 제3세계나 스페니쉬 음악 등, 익숙하지 않은 음악을 소비하지 않는 것처럼, BTS는 높은 진입장벽을 둔 채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첫 출발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런 큰 성과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대단한 일이죠.(제시한 수치도 틀리지만)
참으로 우린 다양한 인간군이 사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원디팬인데 해체아니에요ㅠㅠ 들을때마다 마음아프네..
@@goldcat0605 해체 아닌거 알아요 ㅜ… 근데 1년 뒤에 온다고 하고서 5-6년째 소식도 없길래..ㅜ 저도 원디 다시 뭉치면 좋겠어요ㅎㅎ
방탄이 그래미 본상을 탈수있을거라고 진심으로 믿으시는건가요..? 대상 탔다는 다른 시상식은 이제 틱톡등에서 주관하고 팬투표로 탈수 있었던 대상이예요..그나마 근본지키고 있는 시상식이 그래미인데..그래미 단순히 성적좋다고 타는게 아니라 저중에 예시로 나온 테일러 스위프트 처럼 앨범 하나 통채로 본인 스스로 앨범의 방향성을 정하고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본인의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상을 받은거예요 백인이라서 받은게 아니라..온갖 작사작곡진,프로듀서 다 달라붙고 그냥 몇줄작사작곡한거랑은 차원이 달라요..게다가 방탄의 그 성적마저 팬들이 다운빨로 만든 순위이니까요..다른 유색인종들의 수상불발은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방탄음악은 백인이라도 못받아요...그
그룹한테 기타나 피아노 주고 곡만들어 보라 하세요 뭐가 나오나..ㅋㅋㅋㅋㅋ
그런 이유만으로 라기에는 그래미가 몇십년전부터 지금까지 먹어온 욕이나 논란들이 너무 많음 보이콧한 네임드 아티스트들도 적지않고
인정합니다
@ᄋᄋ 내가 첫줄에도 말했잖음 나는 그래미 문제 자체에대해 말했음
@ᄋᄋ ㅇㅇㅇ ㅇㅈㄹㅌㅋㅋㅋㅋㅋㅋ
@@나이스-g2l방탄은 해당사항 없다고
2:17 참고로 이 곡은 음악 집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글곡입니다
와.....소름이네
미친ㅜㅠ
개띵곡임
권위나 인종차별의 문제보다는 깔끔하게 그래미스러움이라는 심사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스러움, 미국적임이라는 명제 아래에 방탄의 5년이 안되는 미국흥행이 미국의 전세대에 영향을 주는 주류가 되었다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죠. 결국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미스러운 기준이 문제라고 볼 수도 있고 과도하게 평가받는 그래미의 권위가 부여된 것도 문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그래미는 수상 기준이 도대체 뭘까싶긴해…비욘세,가가,페리,위켄드 등 방탄을 떠나서 뭥미싶을때가 많음 ㅋㅋ 특히 위켄드는 진짜 충격일정도…
차별이라고 하기엔 칸예와 제이지가 너무 많이 받음
브릿 어워즈처럼 "우린 영국에서 하는 시상식이니까 거의 모든 상을 영국 가수들에게 줄거야" 대놓고 이렇게 로컬 시상식으로 나오면 상관이 없는데, 자칭 가장 크고 대단한 어워즈라는 게 '백인 가수' 랑 '백인 음악' 에게만 상을 몰아주는게 처역겹죠. 그래미를 보는 시선은 ama, bma보다 훨씬 낮아진지 오래고 그래미를 볼바에야 차라리 애플뮤직 어워드를 보는게 낫습니다
브릿어워즈에서도 후보에 들었던데
그래도 브릿이라도 받으면 엄청난거죵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근데 애플뮤직어워듴ㅋㅋㅋㅋㅋㅋㅋㅋ
킹정입니다....
AMA, BMA가 오히려 이제 그 명성이 아예 떨어지지 않았나요? 애플뮤직어워드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네요
애플뮤직은 뭐 애플알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청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그래미의 고민을 방탄으로 해결하려 하는거죠. 상은 안주면서 이용만.
왜 최근 그래미에서 흑인가수 h.e.r이 올해의 노래상이랑 흑인래퍼 메간 디 스틸리언이 최고의 신인상 탔는데 왜 이 내용은 빼신건가요..? 조회수가 그렇게 욕심났나요 ㅠㅠ 솔직히 이정도 자료조사 하셨으면 허랑 메간이 흑인가수로서 본상 타신거 아셨을텐데 ㅠㅠ 게다가 테일러한테 그래미를 몰아줬다고 하는건 좀...테일러도 그래미 노미 한번도 안되고 물먹은적 많은데..
진짜인가요? 만약 크랩이 이 사실을 일부로 영상에서 제외했다면 실망이 정말 클 것 같네요....
@@Faith_Hope_Love13_13 2019년 수상내역까지 가지고 온거보면 빼박으로 알고도 안넣은거죠 심지어 제일 최근 수상내역이 메간이랑 허인데..유튜브라는게 이런거죠 뭐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조회수나 빨아먹고..ㅋㅋ
h.e.r 수상도 사실 보여주기 식 아니었나요? 올해의 노래상 받기엔 화제성이 너무 없었던 곡인데 BLM 운동 뜨거워지고 나서 받은 거라...
근데 테일러가 6번이나 그래미 수상한 건 확실히 다른 가수들에 비해 많이 몰아서 받은 게 맞음. 물론 테일러 노래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명곡들이긴 하지만.
@@dotdot1258 테일러 스위프트가 받은 본상중에 의문스러운게 있는지.. 늘 상업적으로 평론적으로도 잘하던 가수인지라..
근데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도 지금까지 단 한번을 본상 받은 적이 없는데🤔
@류림 그거 다 장르필드 입니다. 제가 말한 본상은 제너럴 필드이고 가가는 단 한번도 본상을 수상한적 없습니다. 데뷔할 때 신인상 후보에도 못 들어서 당시 그래미 기준에 대해 논란이 많았고 가장 가가다운 born this way 앨범은 그래미 장르 필드 수상조차 불발되는 등 명성과 예술성, 평단의 평가에 비해 유독 그래미에게 홀대받는 가수죠.
케이티페리는 맥스마틴의 힘이 너무 크기도 하고 대중성이 아닌 음악성 측면에서는 사실 상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 사람들이 멍청하게 욕 한다 근데 자기들 딴엔 너무 대중성 상 줄까 봐 싫었겠나 싶은데 애초에 r&b 장르적 음악성 특성상 딸리긴 해서 sos views 등 진부함도 주기 때문에 받을 거면 2015년 앨범 얘기하든가 근데 그것도..장르적 음악성 한계가 있지 r&b 힙합 컨트리 라틴 케이팝이 잘 못 받음
@@이름김-r9d 스위프티 평균ㅋ
@@이름김-r9d 그레미 취지가 애초에 대중성 높고 잘팔린 노래만 상주겠다가 아닙니다.. 예술성 대중성 둘다 높은 음악에게 상을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그레미 어워즈를 시청하는 이유도 그것이구요. 다만 인정하기 힘든 선정이유가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대체 r&b랑 힙합이 장르적으로 어떤한계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에미넴,켄드릭라마같은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냈을때 사람들이 이에 대해 열광하고 몇천만장이 팔려나갔습니다. 다만 그레미 어워즈에서 상을 수상하지 않았다고 r&b랑 힙합에 장르적 특성에 대해 논하시는건 이치에맞지 않다고 보여지는데요...
위켄드같은 경우에는 그래미의 결정이 전혀 이해안가는 것은 맞지만 방탄같은 경우에는 그래미가 욕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던 곡들 보면 발매하자마자 덤핑, 리믹스 덤핑을 했고, 스트리밍을 보면 순위권에는 보이지 않는걸 보면 대중들보다는 팬덤이 크게 작용한건 확실하죠. 더군다나 덤핑은 언제 하든 욕먹는 짓인데 발매하자마자 하고… 본인 음악의 가치를 스스로 깎는 일이라서 뭐가 그렇게 급했나 싶기도 하네요.
7명이나 되는 그룹에 한 두명만 곡에 참여하고 수 많은 작사작곡가들이 달라붙어서 3분도 안되는 노래를 완성시키는데 그래미 본상을 못받았다고 인종차별이라고 그래미를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치임? 순위 ㅈㄴ 높은데 그리고 버터 모르는 외국인 없음
@@ryanking6854 아뇨 미국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랑 앱뮤 연간순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 다 100위권엔 전혀 없어요. 10주나 1위했는데 스트리밍은 연간 진입도 못할 정도면 미국 대중들은 듣지도 않고 모르는 게 맞는 듯 싶어요. 그리고 외국인.. 네 동남아 쪽은 모르는 사람 없긴하겠네요
@@ryanking6854 현실은...그렇답니다....네...알다시피 팬덤들의 과도한 노래 다운총공으로 1등먹은거에요..
진짜 딱 이거다. 한국인들도 들어본 적 없는 노래, 뉴스에서 보고 나서야 알게된 노래로 음악성은 의문을 품게 됨
@GyuTae_엠더블유 발매 전부터 69센트 덤핑에 리믹스 발매 및 덤핑에다가 똑같은 노래에 커버만 바꾸고 리믹스라고 출시하는 경우는 살면서 처음 봅니다. 어떻게 보면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이제 다른 가수들 곡가격의 반이 정가가 됐어요. 팬이 아닌 대중은 69센트가 아니면 안사려고 하는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스트리밍점수가 없었어도 빌보드 1위가 가능하다고 예측이 나오는 것은 대중과 팬덤의 큰 간극이 있다고 생각되고요.
작곡가 관련해서는 확실히 요즘엔 단독 작사작곡이 많이 없죠. 그래도 그래미 올해의 앨범 수상자를 보면 앨범 전체를 봐도 참여진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가수의 참여도가 엄청나게 많죠. 후보 등록할때 그 증거물을 제출하기도 하구요.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언플하는거 보면 자기의 음악에 얼마나 참여를 많이하는지 그래미를 겨냥한듯한 느낌도 들고 그래서 아마 이번 그래미는 올리비아가 휩쓸거라고 하죠. 방탄은 자기가 주도해서 앨범을 끌어간다던가 하지 않고 만들어진 것에 목소리만 빌리는 느낌이 지나치게 큽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고요.
그래미관련해서는 후보에 오른 베스트 팝/듀오 퍼포먼스정도가 적당하지 올해의 앨범, 올해의 곡 등 제네럴 필드를 노리고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다고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수상자들의 작품들을 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훌륭한 음악에 잘 풀어냈습니다.
아니 버터를 싱글레이디에 비비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방탄이 노래를 만든다고? 참여 조금밖에 안하고 멤버일부만 참여하는거땜시 그러나. 음악이 좋아서 방탄이 뜬게 아닌거 같은데. 팬덤이 노래를 좋게 포장하는거지 다른가수가 방탄 노래 불렀으면 성공절대 못했음 ㅋㅋㅋ 그러면서 영상에서는 방탄에게 상 안주면 차별하는 것 처럼 몰아가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상에 납득 못하면 상 잘못 준거임? 잘 웃고 갑니다.
방탄소년단도 영어노래 주구장창 내는거 반대했는데 회사가 이제 군대가면 돈잘못버니까 해외팬들 꼬실라고 그러는거에요ㅋㅋ
그래미가 작사작곡을 직접하는 싱어송라이터 진정한 가수에게만 대상을 줍니다 상업적으로 아무리 잘된 노래라도 대상을 주지 않은걸로 유명해요 미국 유명한 여가수들도 본인이 직접 노래를 만드는 영상을 정성스럽게 제작해서 그래미 심사때 같이 제출한다고 합니다 국뽕만으론 받기 어렵습니다
참 깐깐도 하네요. 대중음악 시상식이 아니라 무슨 음악 심포지엄 대회 수준;;;;
@@dotdot1258 그래서 명성이 있다고 볼수도 있죠. AMA도 100프로 대중투표로 바뀌고 권위가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버터나 다이너마이트가 그래미 취향은 확실히 아닙니다. 물론 이 곡들 자체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하게 만들어진 것이니 BTS의 의도와 맞았고, 목적달성도 한 셈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BTS가 의미도 있고, 자작곡을 한 노래를 냈다 해도(그런 곡들이 많이 있음), 그래미가 상을 주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BTS의 인기가 상승중이고, 인지도도 넓혀 갈테니, (군대란 변수 제외) 앞으로 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그래미 수상을 기대해 볼 수도 있지만, 꼭 BTS가 아니더라도, 그래미가 정말 순수하게 음악만 보고 결정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기엔 그래미 심사기분이 일단 순수 음악만이 기준이 아니지 않나.. 진짜 그런 기준으로 한다면 다른 나라 가수들도 상을 많이 받을 수 있었지 않을까싶음
사실 피아노 연말시상식에서 바이올린한태상을 안주는건 당연하지.
그래미도 그렇다고봄.
인종 장르 아이돌 .....ㅜㅠㅠㅠㅠ인종차별이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돌의 작사작곡에 대한 편견/장르얘기는 처음 알았네... 장벽이 알게모르게 참 많았군요,,,, ㅜㅜㅜㅜ 아아니 힐링이 가수의 메시지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 ........ 그래미의 기준이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냐고 넘기기엔 예전에 비해 지금 그들의 좋은 음악의 기준이 대중들이 쉽사리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더 아쉬워용 으아아악!! 넘 좋은 기획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닷!!
방탄이 본상 받을감은 아니지않나
인종에 대한 잣대를 낮추는 것에는 동의하나 음악도 하나의 예술 작품이니까 예술로서 평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작품의 그래미 다움이란 기준은 유지되야 진정으로 그래미가 권위있고 품격있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동의, 그래서 추천 누름,,,개나소나 다 주면 그래미의 위엄은 사라지지
현재의 아이돌의 참여도가 과거보다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냉정히 바라보면 음악적 참여도가 아닌 순전히 가사를 쓰는 아이돌이 늘어났다 뿐임.
여전히 대다수의 아이돌은 음악의 구조를 짜고 만드는 일을 대부분 전문 작곡가에게 맡기고 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 원 디렉션 등의 기존 히트 아이돌들도 예외가 아님.
영상에서 예시로 든 아이돌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작곡을 본인이 하기도 하지만 브루노 마스, 맥스 마틴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맡기기도 함.
참고로 그래미도 맥스 마틴의 곡으로 수상한 것.
물론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이돌이지만 이례적인 성공을 거뒀고,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소위 '아티스트' 였으니 수상했다고 하면 할 말이 없음.
그래미가 선호하는 잣대는 있을 수 있고, 테일러 스위프트 급의 엄청난 대히트가 아니면 거들 떠도 안 보고, 자주성과 참여도가 평가에 포함된다면 방탄소년단 케이스가 이해가 가지만
자주성이 낮은 아이돌도 아니며, 참여도가 낮지도 않고, 대중음악사에 이름을 남길만큼 히트 했던 위켄드를 비롯한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잦은 수상 실패를 보면 납득하기 힘든 건 사실인 듯...
@@user-Neapolitan6 잉 순전히 가사만 쓰는이라기엔... 방탄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 하는 것 같던데...?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왜 아이돌인가요 내가 아이돌 정의를 잘못 알고 있나
@@user-pi6bk9cu8d 그건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아이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작곡이라고 사운드 클라우드에 떠도는 곡을 보면 대부분 퀄리티가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오피셜 곡들은 퀄리티가 높을까요?
그건 전문 음악가들의 손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샘플링과 프리셋을 동일한 걸 써서 퀄리티가 좋은 곡도 있지만 그 프리셋을 하나하나 만드는 건 보통 본인이 아니죠.
본인이 만들었다면 똑같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도 비슷하게 자작곡이 아닌 다른 프로듀서의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에 초창기엔 아티스트 취급을 못 받은 면도 있습니다.
아이돌은 순전히 그룹이 노래하고 춤추면 아이돌이 아니라 솔로로 나오는 아이돌도 많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이 그 예시구요.
@@user-Neapolitan6 대부분 동의하긴 하는데 앨범 곡이 사클 곡보다 퀄리티가 높은 이유는 그것뿐만은 아니죠. 대중들에게 평가받아야 할 곡이랑 부담없이 만든 사클곡이랑 어떻게 같겠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본인 손만을 거친 곡으로 활동하는 게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얘기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를 아이돌의 예시로 드는 건 또 처음 보네요. 보통은 그냥 곡을 받아서 부르는 팝가수와 그렇지 않은 팝가수로 나누지 않나요? 외국엔 아이돌이란 개념도 없을 텐데 외국 가수가 아이돌...?
여튼 결론은, 작사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참여도가 높은 아이돌들도 많은데 제3자의 손을 거친다는 이유만으로 그걸 없던 일 취급하시는 거 같아서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이올해 본상받은급은 아니지
아니 그래미가 백인한테만 몰아준다고요..? 메간디스탤리언이라는 흑인 래퍼도 2021년 그래미에서 본상 부분인 신인상 탔구요 브루노마스도 필리핀계 미국인이지만 2018년 그래미에서 본상 부분인 올해의 앨범상이랑 올해의 노래상 탔어요 과거로 거슬러가면 로린힐도 흑인여성래퍼지만 그래미 본상부문인 신인상이랑 올해의 앨범상 다 받았어요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여서 본상 부문 후보 못올라간거다 이러는데 같은 아시아계통 가수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본상 부문 전부 다 노미네이트됐구요
근데 아델이 본상 7개 몰아서 받고, 테일러가 몇개씩 쓸어담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특정 가수들만 너무 지나치게 편애하는 느낌? 대중성과 음악성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유색인종 가수들이 특정 가수들보다 본상을 아예 안 받진 않아도 덜 받는 느낌? 아델도 자기 너무 몰아서 받는 것 같으니까 시상식에서 겸손+눈치로 비욘세 위로했던 적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본상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로 추정되는 것 중에 아시아계라는 것 말고도 방탄소년단이 '그룹' 이라는 것도 있어요. 원 디렉션, 백 스트리트 보이즈 등등 다른 그룹 가수들도 상을 못 탔다고 이 영상에서 언급했잖아요. 아시아계만 언급한 건 아니여요.
@@dotdot1258 아델이랑 테일러가 받은 ‘올해의 앨범’을 들어보면 왜 휩쓸었는지 이해가던데요. 둘 다 본인의 이야기를 훌륭한 음악에 잘 녹여냈어요. 다만 1989앨범이 켄드릭 라마랑 붙어서 제네럴 필드에서 쓸어버리는건 좀 아니고 나눠서 가져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놀-u7w 하긴 들어보면 왜 받았는지 이해가 가긴 하죠. 1989는 그냥 레전드 그 자체고, Shake It Off랑 Blank Space는 전설 그 자체고, 아델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좀 나눠서 가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렇게 노나먹기 하니까 국내시상식 권위가 개판ㅋㅋ@@dotdot1258
최근 방탄 노래 들어보면 미국에서 무척 상 받고 싶어요 상좀 주세요 느낌 물씬 나는 곡이 많더라
방탄이 방탄 스러워야지 그래미도 상 줄까 말까하지, 새마을 운동 찬가 같은 노래로 그래미에서 상 받길 바라냐? 방탄이 방탄 스럽지가 않고 너무 소프트 하다. 하드하고 칼 군무등 일렉트로닉적인 모습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야지, 그냥 팬들 많다고 상 주면 ,,,중국인이 일본인이 팝 노래 부르고 그나라 인구빨로 팬이 1억이예요 10억이예요 우리 상주세요 하면 상 줘야 하냐
솔직히 위켄드는 이해하는데 방탄은…
그리고 테일러나 아델같은 가수들은 상 받을만 했음
슈발 가장 미국다운 음악은 원주민 음악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 캐리 언더우드
음악성 천재성을 바탕으로 자기가 곡 제작 가사 제작 모두 참여하고 모든 노래에 심오한 뜻이 담겨있으며 노래 실력은 물론 굉장한 창의적인, 예술적인 작품을 기반으로 평가하는게 그래미임.
저스틴 비버가 그 아무리 유명해도 본상 한번도 못받은 것처럼
그래미는 말그대로 작품 그 자체를 따짐. 인기가 많은지는 그렇게 중요치 않음.
난 근데 이런 심사기준이 너무 좋고, 그래미덕분에 노래의 본질이 부각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음.
그래서 bts는 안타깝지만 그래미하고 너무 먼 가수.. ama나 bbma 이 쪽임..
👍
브루노 마스도
사실 그래미 어워드가 시작할 때부터 흑인 음악 유럽 샹송 칸초네 영국 락음악 아시아 음악 중남미 음악에 대항하고 컨트리 음악을 비롯한 미국 백인 중심 음악 발전과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상인데 논란이 없을 수가 없지
역으로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청룡영화제에서 마블 영화나 작품성 좋고 흥한 할리우드 영화에 작품상 주는경우 봣음?
서가대에 매년 차트 싹 휩쓰는 저스틴 비버에 대상 주는거 봄?
마찬가지 논리인거임.
그래서 아카데미가 봉준호에게
상준게 ㄹㅇ 역사에 남을 일인거고.
우리부터 예술문화 상 줄때 외국작품은 배제하고 국내만 한정해서 하는데 뭐 다를게 있을거 같음?
오히려 bts나 봉준호를 인정하는 미국이 특이하고 수용성이 뛰어난거지. 그렇게 상 주는게 당연히 일어날 일이 아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 영상 말미에
말 하듯이 그래미,빌보드,아카데미 등 전부 "미국"내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시상식인걸 기억해야함.
상 왜 안줘 빼애애액 해봐야, 그나마 쌓아올린 국가 이미지에 스크래치만 낼뿐임.
상 주면, 주는대로 받고 못 받으면 말아라.
괜히 이상한 국뽕팔이짓에 취해서 중국인마냥 행동하지 말고
요새들어, 진짜 나이대를 불문하고 과하게
이상한 애국심에 심취되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우려는 기형적인 애국자들이 보인다. 특히 유튜브에 제일 많이보임
근데 유색인종 미국가수도 안주는건 설명 어떻게 하실래유..? 미국은 다문화로 이루어진 나라라서 거의 단일민족인 한국이랑은 비교를 하기에는 적절하지않는거 같아욤욤욤욤. 미국서 십삼년 살고잇는데 여기두 걍 그래미는 scammy 로 불려욤
@@shrj8869 욤ㅇㅈㄹ
@@shrj8869말투 진짜 개패고 싶네욤~
대중성과 음악성은 별개지
그런이유로 그래미가 그런다라고는 보기힘든게 이미 그래미 차별논란은 몇년전부터 계속 꾸준히 있어왔고 로컬시상식이라는 단어도 몇년전부터 해외에서 쓰던 그래미 비꼬는 단어임
@@나이스-g2l 그래미가 로컬인건 맞죠. 단지 수십년간 미국 문화가 워낙 지배적이다 보니 착시효과인거고요. 오스카도 칸이나 베니스처럼 국제영화제 아닙니다.
@@bravochamp9495 근데 여러 네임드 아티스트들이 보이콧을 하고 그래미가 이번에 내부적으로 개편도하고 그런거보면 확실히 문제는 있는건 맞죠
@@나이스-g2l 문제는 타국 가수들을 충분히 인정해주지 않아서라기보단 그동안 자국민 흑인 혹은 여성들이 미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백인남성들에 비해 동등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비판입니다. 지금 그 현상이 헐리웃이나 음악계에도 번지고 있는거고요. 동양인들도 이 inclusivism movement에 해당이 되어있으니 공감하는거고요.
@@bravochamp9495 과거에 그런영향이 현제까지 이어져 왔는건지는 몰라도 여기서 중요한건 인종차별을 했다는건 확실하죠 꼭 bts가 못받아서가 아니라
과거에 뭐 마이클잭슨 시상부터시작해서 최근에 드레이크 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제 전문가들도 인정하기 힘든 시상을 이어온건 부정할 수 없는 사길이니까요
테일러나 아델이 한 것처럼 자기 앨범을 자기 삶의 이야기로 전곡 작사작곡하는 노력은 최소한 보이고 비벼야 하지 않나?
방탄이 못받으면 차별인거냐고 ㅋㅋ
그래미에서 방탄 상 안준다고 그래미 시상식의 위엄을 억지로 끌어 내리지 말아라
방탄 상 받으면 못 받을 아이돌 그룹 없다 .
그래미에서 그동안 아이돌 안줬기 때문에 그만큼 그래미의 위엄이 쌓인 것이다
개나소나 다 상주는 시상식은 대한민국에 넘쳐 난다
올해는 위켄드지
신인상은 올리비아가 탈거라고는 예상했는데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를 실크소닉이 싹 가져갈 줄은 몰랐는데.. 좀 반전이네요… 그리고 레이디가가,토니 베넷 에게도 줄것같았는데..그나저나 ㅋㅋ 중계진은 “그래미가 방탄을 잘 활용하고 있는거 같다. 이용했으면 상을 줘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던데, 노미14번되고 수상도 못했던.. 그저 공연만 열심히 뛴 케이티는 뭐 공식 그래미 이용녀인가
그래미가 보수적인 건 맞지만 방탄이 인종 차별로 그래미 못 받는 다라는 건 잘 모르겠음
10주 1위면 후보에라도 오르는게 맞겠지...
@ᄋᄋ 있다니까 ㅇㅇㅇ 반박해봐
옛날부터 그래미 인종차별 얘기 많이 나왔는데 뭔가 인종 보다는 그룹한테 반감을 가지고 있는듯해요 백인한테 더 좋은 평가를 한다고 하지만 흑인 가수들도 상을 받은 걸 보면 크게 백인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수상자들을 보면 솔로 가수들 뿐이라 그룹, 밴드를 배척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위켄드가 노미네이트도 안 된 건 황당했습니다
중요한 정보들이 진짜 많이 빠졌는데 ㅋㅋㅋㅋㅋ 영상을 대충 만드신 티가 너무나네요ㅠㅠㅠ
뭐가 빠진건지 적어주면 공감이 갈거 같은데..
빠가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뭐가 빠졌다는지 모르겠음.
피드백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shlee9617 이게 맞지.뭐가 빠졌는지 팬이나 그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아니면 모름.
@@shlee9617 작년에 한국인 중에선 용재 오닐과 조수미 수상, 본상 부문은 필리핀 계열인 h.e.r과 브루노 마스 수상했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이번 그래미 때 후보에 오름 진짜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데 그래미를 1도 모르는듯
방탄은 진입장벽부터가 다르다고 생각함.
올리비아건, 메간이건 인종이 다르더라도 미국인인건 팩트고 지들입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는 그래미가 밀어주는건 인종 다른 북미 애들이 대다수잖아.
다마나 버터나 일종의 이벤트성인것도 맞고 이전 곡들에 비해 본인들의 메시지가 안들어간것도 사실인데 한국앨범 자체는 미국에서 흥행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임. 빌보드에서 몇주간 1위해야 미국 사람들 뇌에 인식하는 수준인데 그 그래미 꼰머들이 빌보드 순위권에 안드는 한국앨범을 그래미 노미 할거같냐고. 7명이 동시 참여했고 자신들의 스토리 녹여낸 방탄 한국앨범 그래미에서 노미도 안해주더만요.. 뭘바라냐고.. 인종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어떤 노래든지간에 장벽을 깨낸게 대단한거임. 같은 한국인인데 응원이라도 해주지.. 여기서 방탄은 상을 받네 아니네 논쟁을 왜하는겨..
어차피 상은 회원들이 정할텐데 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 ㅋㅋㅋ 상은 그래미 회원들이 정하는거임 지들이뭔데 아니라마라야 ㅋㅋ진짜 지들이 뭐 돼..?
이게 팩트
자국 가수들한테도 그랬다면
방탄은 그래미에서 수상하기가 정말 쉽지 않겠다
@@김지양-v7h 중복 스트리밍 횟수가 너무 많아서 실제 스트리밍 순위는 굉장히 낮았었어요
90주 1위한 가수고ㅠ못받았다는데....10주로는 ㅠㅠ
@@user-falltofly90주 1위가 아니고 90주 차트인..
기껏 명반내서 그래미 받은 테일러와 아델이 인종, 장르 때문에 받았다며 머리채 잡는 유튜버 수준 ❤️
위켄드는 빌보드 90주 차트인 한건데 90주 1위했다고 날조하는 유튜버 수준 ❤️
음원은 2021년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았지만 4백만 유닛도 못팔고 미국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서는 100위권에 보이지도 않는 곡이 메가히트곡?
표절노래 굿포유보다 평론 구린 노래가 그래미 본상에 올라야 한다고?!
심지어 이 채널 kbs에서 운영하는 거임ㅋㅋㅋ 공영방송사가 이래도 되는거냐고
제발 방탄 올려치기하지마라 우리나라 시상식에서 저스틴비버한테 상 주더냐
근데 방탄 내려치기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음 ㅋㅋ
@@나이스-g2l 내려치기 안함 올려치기만 하지
@@kjfuiser ㄴㄴ 님은 안그러는데 이 영상 댓글만 봐도 사실아닌거 말하면서 하는사람들 있음
@@나이스-g2l 외국에서도 이미지 별로임 ㅋㅋ 10대 찐따 여자애들이 듣는?
@@user-pq1ix5or1j 이미지 없다는 말도 17~18년도에나 신빙성 있었지 지금 그렇다기에는 너무 신빙성이 없다
아무리 빌보드, 여러 시상식들이 예전보다 퇴색됐다고 해도 1위나 수상이 이미지 별로인 그룹이 할수있는건 아님 그래미 노미도 마찬가지고
그래미 맛간지 꽤 오래죠….이젠 딱히 시상식들이 권위 있어 보이지 않아요. 뭔 기준으로 상을 주는 건지 납득이 안될때가 넘 많은듯
그래미는 상업성이 아니라 음악성을 평가하니까
방탄은 받으면 안되지 지금 주면 팬들 때문에 준 꼴 되는거지
음악성이 없으면 대중성이 있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데?
Blinding Lights가 받는게 정상임
BTS 얘기로 조회수를 끌어보려는 싸이버렉카들 대신, 이런 컨텐츠가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야 합니다.
Weeknd가 진짜 말이 안돼 Weeknd가 전세계 음악 씬에서 끼친 영향이 얼만데
나만 방탄 상 안줬다고 논란 일어난거 이해가 안되는건가..??🤔🤔 약간 어이없기도 하고..ㅋㅋ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들, 미국 주류 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에 대해서 차별을 이어오는 그래미에 대한 비판이 이번 방탄에도 이어진거지
그래미 차별논란은 이미 몇십년전부터 계속 꾸준히 있어왔음
위켄드 논란은 두말할 것 없고 방탄 이용한다 그러는 사람 많은데 이번에 방탄없이 시청률 코로나 후로 최고 시청률 기록함. 멤버 전원이 참여하고 멤버끼리만 만든 곡이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면 받을 수 있을 듯. 자체 프로듀싱 작사작곡 된다매.
근데 방탄 노래는 대중성은 있지만 음악성있는지는.. 모르겠음
다이너마이트 빼고 다 팬빨
방탄 곡이 몇백곡이나 되는데 그 히트곡 단 몇개만 듣고 평가하기엔 너무 양심 없지 않아요? love your self tear 앨범 전 곡 추천 할게요 듣던지 말던지
@@용용이-f3f 하이브가 써준 곡에 방시혁이 일일히 프로듀싱해준 앨범~ 방탄이라는 7인 그룹의 멤버들 음악성을 대형기획사가 작곡작사 수십명 붙여서 만들어 준 방탄 노래들 듣고 판단하라고? 우길걸우겨라
@@용용이-f3f 음악성 안좋은건 팩튼데ㅋㅋㅋㅋㅋ
평가기준에 백인이라는 인종이 중요한거 보면....지들 명예는 지들이 깎아먹고 있네
차별은 결국 또 다른 차별을 낳지 않을까요?
아니 위켄드가 없다고? 차별을 너무 대놓고 하네
솔직히 방탄 노래 3~4년 전 곡 아니면 뉴스에서 말고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ㄹㅇㅋㅋ 피땀눈물 그땐 괜찮았던거같음
그래도..
그냥 한국어 음악 좀 내주면 안될까..?
약 1~2년간 새로운 한국어 음악이 없다는거가 좀 마음이 아파..😭
life goes on?
멤버들도 영어곡 내는 것에 반대했다는데.. 요즘 멤버들에게 음악적 지원을 해주기는 커녕 상업적 용도로만 굴리는게 너무 눈에 보임. 더이상 이 회사는 방탄소년단이란 팀에게 도움될 게 없다.. 그냥 회사 나가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게 너무 답답해...ㅡㅜ
@@leim5877 아 진짜요 ??그니깐요..어서 하이브가 정신 차려야할텐데ㅠㅜ
@@ikindasuckbutitisok2846 투팍 노래이름 배낀거 킹받음 ㅋ
@@user-pq1ix5or1j 가사는 몰라도 제목베꼈다는건 idontwannabeyou 가 아닌 이상 에바같은데
상이 다양한게 좋지 . 지들 골리는 대로 주라고 해라. 그런식으로 해서 망하는것도 흥하는 것도 지들 몫
권위가 영아니네
방탄 최고👍
그냥 그래미는 NHK홍백가합전 같은 한해를 기념하는 이벤트성 로컬 시상식으로 보는게 맞음
무슨 얼어죽을 세계3대 시상식임???
비욘세 차별할때 이미 글로벌시상식 아닌거 팝계에서는 다 인지함
언론들만 세계3대 시상식이라 띄워주지 않으면 문제없음
안성댁 명대사
: "깐느??? Dㅙㅆ다고 해!!!"
빌보드 깜냥 안되니 안준걸 말이 많노
그냥 방탄이 구린건데
참 포장 하시네
저런 음악성으로 후보에 오른것만으로
만족해야지
@@belle5616 구린거 팩튼데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는거보면 방탄 빠순인가봐요 ㅎㅎ
@@belle5616방탄은 팬 규모가 정말로 커서 타팬에게 민폐끼치는 팬이 많은데 이런 팬은 환영이에요..무지성으로 욕하는 것 보다..
인종차별은 뭔 인종차별. 방탄 미국에서 “팬덤”이 진짜 커진거 맞고 그거 자체도 대단한거지 근데 언플처럼 무슨 제2의 비틀즈 이런식으로 대중적인건 아님 솔직히 어떻게 대중적이겠어 어쩔수없이 외국인은 외국인이고 저런 춤추는 ‘아이돌’은 아직 미국일반대중들한테 인정받기는 힘든게 사실임 빌보드 몇주연속 1위도 다 팬들이 만든거 알잖아 우리도 멜론때문에 개편 전까지 듣보 남돌들 아무도 안듣는 수록곡까지 쫙 줄세우기 했던거 기억안남? 빌보드도 똑같은거지 실제로 세일즈만 엄청 높고 진짜 사람들이 듣는 스트리밍, 실제로 주류인지 알수있는 라디오 부문에선 10위권도 들까말까더만 팬덤 크다고 그래미에서 상 안준다고 욕할수없는게 우리나라로 치면 마마에서 일본 애니 ost 상받는거랑 똑같은건데…되겠냐
극공감합니다!
ㅎㅋㅎㅎㅋㅎ마지막 커엽
참여도 이야기하면 힙합앨범들은 왜 본상 많이 못받냐ㅋ그냥 개소리쥬 인종차별하고 대중들 무시하고 장르 차별함 늙다리 백인들이 주는 상 그냥 무시하자 미국에서도 그래미 노답이라고 생각함
그래미받은 조수미님 1승
그래미 사람들이 듣기에노래가 별로인가보죠
댓글들 웃기네 ㅋㅋㅋㅋ...방탄 빼고 봐도 문제 있는거 맞는데 올려치기는 무슨;; 에휴 그래미는 지금이 1900년대도 아니고 2022년인데 변화도 어느 정도 수용해가면서 발전해야지 이젠 그저 고집불통 보수적인 시상식으로밖에 안보임.
@ᄋᄋ ㅋㅋㅋㅋㅋㅋㅋㅋ좀 자라
@ᄋᄋ 잼민이 컨셉임 수준이 그정도인거임? 대화 수준이 ㅋㅋㅋ
위켄드가 작년에 after hours에서
엄청난 기록을 찍었는데 후보에도
없다는것은 그래미는 병신인거죠
어떻게 후보가 달랑 하나냐 진짜
글쎄 국내시장은 버터는 뭐 망한 장사였고~또 국내시장자체를 생각해서 만든 노래도 아니였으니 인기와 외화벌이로 만족하는 것도 분수에 맞다고 생각한다~버터곡 그래미는 진짜 어울리지 않기는 하다.
5:53 ㅋㅋㅋ 순간 욱할 뻔 하다가 의식의 흐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ts최고🥰🥰
억까거르고 방탄 음악성도 없는거 왜빠는지
ㅎ세계언론이야 어쨌든 늬들은 씨부려라 우린 백인한테만 상줄란다~이거네 이젠 명백하구만.
방탄은 음악성에서 까였다고 해고 위켄드는 ….
2:24 90주 1위 자연스럽게 써놨네 90주 차트인이지
지적 감사드리며, 해당 사항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버터 표절 말모
시상식도 많은데 왜 굳이 그레미에 목을 메냐.그레미는 그레미가 주고싶은 아티스에 주게 냅둬라.차별프레임 좀 씌우지마라.
그래미 차별 논란이 몇년이나 있어왔는데 차별프레임이라니 ㅋㅋㅋ
일단 '그래미' 표기부터 똑바로...
꼭 상을 받아야하나요?
아니;;차별을 안한다면서 왜 하는거야;;;
ㅋㅋ 쟤네가 차별 안한다는게 더이상하죠ㅋㅋ 다 하는말이지
Bts 상 안주면 차별임? ㅋㅋㅋ
그래미는 로컬인걸로..^^
슈발 그래미가 아니라 그랜마 아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수상하다보면 나중엔 그래미 없어어지겠네
Scammy
개인적으로 방탄은 작은시까지가 본인들이 원래 하던 음악을 만들었던것 같음 아델이나 테일러한테 상을 몰아주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위켄드를 외면하는건 그래미의 실수라고 봐야지 솔직히 오스카가 대단한 결정을 한거지 그래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솔직히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하니까 방탄은 못 받아도 그래 니똥 굵다 싶은데, 위켄드가 후보에도 못오른건 진짜 그때에도 지금도 몇번을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그 해에는 전세계 음원 시장에 다 위켄드 풍 시티 음악으로 넘쳐났엇는데. 전세계 시장 판도를 바꿔 놓은 메가 히트곡을 후보에도 안 올린다니 이건 군인이 총 두고 온거나 마찬가지지.
방탄이 그래미의 3개 차별.
인종,장르,아이돌 이라는 편견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만약 상을 받는다면 더 대단한거죠
난 요번 시상식에 방탄소년단 이름이 불린다고 봅니다. 올해 세계최고노래였는데 상을 안준다면 더 이상 어떤 노래를 내야 상을 줄지 궁금하네요
한국 아이돌이 그래미 상을 받냐 안받냐, 그래미가 상을 왜 안주냐라는 말하는거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고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졌다는거 거죠
뭐 3월달로 시상식이 연기 됐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려보죠
@ᄋᄋ 왜요ㅋㅋㅋㅋ국뽕이 싫은가봐요?
카고 저 남잔데 아줌마 ㅇㅈㄹ하네ㅋㅋㅋㅋ
@ᄋᄋ 걍넌 북한으로 끄지라
@ᄋᄋ 뭔 조롱만 당함?ㅋㅋ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 참특이한게 자기나라가수가 대륙최초로 계속 기록도 세우고 상도 받고 그러는데 남잘되는꼴 못뵈니까 욕만처하고ㅋㅋ무식한티 난다ㅋㅋ그런사람들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있으면 안됨ㅋㅋ아니다...북한도 방탄좋아하는 사람많지...넌그냥 지구밖으로 끄져버려라ㅋㅋ
@ᄋᄋ 뭔 사이비임? 그냥 방탄팬이면 다사이비라 이거냐?ㅋㅋ나무굔대?ㅋㅋㅋㅋ니능지수준 다보인다ㅋ
@ᄋᄋ 응원못해주고 지구밖으로 끄지기싫으면 그냥가만히 처있기라도해라ㅋㅋ
ㅋㅋㅋ!
그냥 그 시대에 사람들이 열광했던 노래를 주는게 맞지않나 싶음 어릴떄 들었던 팝송도 지금 들으면 그 시대 분위기가 다시 느껴지는것처럼 열광했던 노래를 줘야지
약 30년후에는 세대가 바뀔 수 있으니 가능할 수도?
차별 ㅠ
방탄은 이런 틴팝으로만 밀고가면 그래미 절대못탐
안가면 좋겠다.슈레기 시상식인데.
대체 왜 ...
아 됐구 이번에 그래미도 보이콧했음 좋겠다 안 타도 됌
구래미 이번 22년도 전세계 아미가 지켜 보겟다 방탄 인기 인질 그만 좀 때려쳐!
개치졸한 구래미 가 먼 권위잇는 시상식 이야 ㅋ
21세기 KKK단
그래미다움=아 ㅅㅂ 그냥 울맘가는대로 할꺼임 ㅅㄱ
마지막 에 모라고 하는지 잘 안들려요;;;;;;;;;;;;
재편집 요청드립니다!!!!!!!!
그래미상이 처음 제정될 무렵.
음악에 대한 최고의 상을 제정하는데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취지였다.
음악의 기본은 '도레미' 아닌가.
그래서 이름에도 반영하게 되었는데.
제정자들이 고심에 빠졌다.
'도'상으로 할까?
아냐. '레'상으로 할까?
그러다가 무릎을 탁 쳤다.
그래! '미'상!
이렇게 해서 '그래미'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BTS가 그래미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쉬워할 일이 아니다.
최고중의 최고인 BTS가 어찌 그래'미'상 따위를 받겠는가.
그래'도' 상이면 몰라도.
국위선양해서 한국이미지 좋게 만들어서 외화를 엄청나게 벌여들이고 있는데 국가는 방탄소년단의 군면제를 강력히 조속히 시행하라
원래 각국에는 자국 잔치지 뭐여 걍 기대를 하지말고 군면제나 시켜 !!!
군 모병제 시행하면 바로 해결될 일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한창 공부해야 할 때 군대에 끌려가서 뇌 굳어서 나오는 것보단 훨씬 합리적이죠..
단지 군 장성급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 말곤;; 별 문제도 없는겁니다.
@@돌팅이-u8y 징병제로라도 안 가면 군인을 누가 할까요? 안 그래도 인구도 적은데 모병제로 만들면 군대 망하는거 금방입니다. 저도 한국 남자지만 모병제는 나라를 위해서라도 반대입니다.
@@익명-j2u9l 그만큼 보수를 많이줘야겠지요.. 쓸데없이 젊은이들 모아놓고, 한창 뇌가 돌아갈때 시간만 떼우게 하는 군부대보단 훨씬 국가적으로 이득이라고 보는데요??
제가 군대가서 완전 뇌가 굳어서 나온 표본이라....
고참들한테 잘보이는 것 말고는 배운게 없어서...
얼탱이가 없노
방탄소년단이 직접 군대는 전부 다 갈거라고 했는데 왜 느그들이 군면제하라 마라 지랄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