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 대표님 생각보다 괜찮은 분이었다는 거를 이거 보고 알았네요 BP이셨을 줄이야 ㅎㅎㅎ 매번 스스로 미션을 정하고 성과를 도출하고 공유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성과급, 휴가비, 명절상여, 연말상여, 도서구매지원, 식대+식권 지원, 간식지원해주시고 집중해서 일은 하루 2시간 반이면 충분하니 시간 채우려고 일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세요 창업자이신데 꼰스러움도 없으시고 든든해요 괜히 자랑하게 되네요 우리 대표님 짱!!
후문 : 어디든 단점은 있습니다 복지는 위에 그대로가 맞지만 공통과제나 성과지표가 미비해서 직원들끼리 으쌰으쌰 잘해보자가 없고 평가하지 않으니 개인들이 스스로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이걸 보는 여러분 기억하세요 복지도 사실 급여로 책정되는 거예요 급여로 들어갈 부분을 복지로 쪼개서 모두에게 뿌리는 거죠.... 게다가 대기업 같은 곳이 아니라면 복지 좋은 중소는 연봉도, 인상률도 매우매우 짜다는 현실을 알고 선택하세요........
@@진심펀치-x4c 네 저도 평직원 시절 휴가나 주말에 사비로 출장다니며 열정적으로 일했고 선배들한테 왜케 안 좋은 선례를 만드냐며 핀잔을 들었지만 나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최연소 팀장을 거쳐 사내벤처 대표가 됐습니다. 시키지 않은 일 나서서 하는 열정적인 직원이라면 삼고초려 해서 모셔오고 싶을 만큼 선호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트업에 다니고있으면서 대표한테 느낀 실망감중에 제일 큰게 하나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주제넘지만 한마디 적고가여 저희 회사 대표님은 직원들에게 믿음을 잃어가고있습니다 하나 둘 퇴사하기 시작하고요.. .ㅎㅎ 불안감을 주지 말아야할때 불안감을 줬고, 신뢰감을 주어야할때 신뢰감을 주지 못해서요.. 제 좁은 생각일수있지만 그 회사에 재직하는시 사회초년생들은 저같은 기분을 느끼지않앗으면 좋겠네요:)
@@pang_sin 이제 갓 시작한 스타트업이라 저희 사업에 유리한 기사나 미팅 결과 있으면 직원들과 단톡방에서 공유하고 "우린 잘 될 겁니다" 서로 으쌰으쌰 하고 있네요. 언젠가 고비도 오겠죠. '그땐 최대한 솔직히 상황 알리고 생각중인 플랜B,C,D 공유하고 같이 머리 맞대서 돌파구 찾아야지' 하고 지금은 생각합니다만 그때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도 있겠죠. 그때 팡신님 댓글이 생각나면 좋겠네요.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좋소 영업사원입니다. 고인물 산업이다보니 친척회사에 처음 들어오고 나서 2년 동안 매출이 거의 없었다가, 최저시급만 받고 일했는데 짤렸습니다. 어찌저찌해서 동종업계 좋소에 취직하게 되었고, 여기도 직원을 비용으로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만 2년 반-3년 차부터는 알아서 매출이 올라오더군요. 2년동안 똥줄타게 하루에 200km씩 5-6업체 돌아다니면서 한 달 매출 1000만원(영업이익 5-7%)도 채우기 힘들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5년 차고 하루에 2-3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골프, 야구하면서 성수기 기준 매출 3억씩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조금을 못기다려서 남 좋은 일만 시키게 하지마시고 좋소라도 역량을 보고 사람을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ㅠㅠ 뭐 대학교 좋은곳 나오고 큰 규모의 회사에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소기업에서 멀티가 되고 대기업급의 능력을 요구받으면서 대표의 내리사랑도 받으면서 강하게 성장(?) 하게 됩니다. 스펙 좋으면 더 체계적이고 큰 규모의 회사를 가지 , 중소 신입사원에게 많은 기대를 함...ㅠㅠ 물론 비용때문에 그렇지만
어찌 설명해야하지... BP, 좋소 에 대한 이 영상을 처음 보면서도 무슨 얘기가 언제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있는 나는 좋소 6년차..ㅎㅎ 중소는 한사람이 여러사람분량을 해내야 한다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가 박혀있는 대표 밑에서 일하다보니, 나 자신도 점점 맞춤형 좋소 인간이 되어가는듯..
전문성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전문성을 1번으로 넣으셨는데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 수익이 나질 않고 -> 수익이 나질 않으니 모든걸 비용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저는 좋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네요. 그치만 전문성을 갖추는게 쉽지도 않고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전문성을 갖추자고 현재 수익모델을 포기 할 수도 없고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건비가 아까워서 이사랑 과장급이상 빼고 2~30대 젊은 직원은 국비지원 90%이상으로 월급주고 기술창업 맞고 재능있어보이면 뽑는 것 같긴한데 키워준다? 3개월 이후 자진퇴사 권유받아서 사직서 쓰고 나갔습니다 (자기네들이 해고하면 향후 국비지원사업에 불이익있어서, 맘에 안들면 해고하면 되지 근로자에게 면담이라는 명목으로 압박 엄청 줌) 인재 키울 여유가 없어요 작은 기업은(상시근로자수 20인 미만 이었음) 대표도 영업 뛰느라 바쁘고 행정서무 담당하시는 직원 분도 바쁘다면서 투잡 뛰시던데(대표님이 허용함) 준비 열심히 하셔서 중견 이상 가십쇼 저도 아...! 깨닫고 큰 데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대표님들, 실무진인데요 6년차 되도록 BM도 없고 왜 사업 벌일 때마다 Target Segmentation 안 하냐고 하면 그딴 거 왜 하냐고 못하게 하고 SWOT 분석은 우린 왜 안 해요 하면 그런 거 해서 어디다 쓰냐고 하고 SAM, TAM, SOM 이런 거 살펴봐야 하지 않냐니까 본인 인사이트가 있는데 그런 거 왜 하냐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사업 하기 전에 시장 조사하고, 타깃이 뭔지 정해서 각각에 맞게 전략 짜는 게 정석 아닌가요..?
대표님. 지나가던 직원입니다. 이글 보고 한마디 하고싶은건 회사의 이런 상황, 노력에 대해 적자개선에 대한 상황 그 이후에 대한 보상을 직원들에게 얘기하고 기업의 성장에 대해 얘기한다면 오히려 목표를 줄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요? 소통없이, 보상없이 대표혼자 속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직원이 알 수 없습니다
스톡옵션이라던가 지분할당을 통해서 진짜 회사의 주인으로 만들어준다면 모를까 그냥 대려와서 일 시켜놓고 돈 안준 뒤에 주인의식 가지라는 소리 하는건 위에 나온 좆소 사장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열심히 해서 회사가 성장해봐야 대표가 독식하고 직원들은 얻는게 없으니까요.
저 기준에서 창업가 정도 수준의 좋소 대표이고 업력은 7년정도 돼서 회사는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저기에 bp 와 좋소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네요. 우선 일인창업자로 시작해서 계속 직원을 늘려왔기 때문에 전문성은 있습니다. 전에는 모든 일을 혼자 다했기 때문에 지금 세분화된 회사내 어떤 파트에 들어가도 한두사람 몫은 충분히 하고도 남네요. 이제 게을러져서 안해서 문제지. 회사는 매년 매출이 두배가까이 올라가고 있고 불경기인 지금도 매출은 성장하고 있네요. 왜냐면 거의 우리 회사 아니면 안하는 독자적인 노하우로 사업모델을 만들었기때문에 수익 모델은 확실합니다. 직원의 to개념 없습니다. 그 사람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일단 뽑아놓고 봅니다. 제 생각에 어짜피 매출은 괜찮은 직원을 쓰면 그 직원의 능력만큼 커지더라고요. 당장의 비용문제는 좋은 직원을 쓰면 곧 해결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결국 제일 중요한건 사람이기 때문에 직원 월급 수당 성과급 다 섭섭하지 않게 챙겨줍니다. 다만 저도 꼰대라서 그런지 성실 노력을 강조 하긴 합니다. 일은 못해도 됩니다. 못하면 배우면 되고 실수 하면 고치면 되지요 좀 느려도 숙련되면 뭐 빨라지겠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실수하거나 사고치면 대표가 책임지는것도 당연하고요. 다만 성실하지 않은 직원은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몇달내에 다른곳 찾아보라고 합니다. 성실하지 않고 능력이 있다 해도 그 능력을 회사에 쏟지 않으면 결국 회사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요새 mz 세대 직원들하고 그래서 잘 맞지 않습니다. 요구사항많고 회사 아무리 바빠도 자기 할일도 다 끝내지 않고 칼퇴근 해서 자기 시간 가지려는 것도 뭐 어느정도 이해할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능력은 커녕 실제 회사에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서요. 우리 회사도 에이스는 전부 40대 직원들입니다. 사실 여기서 대표들 욕 많이 먹는데 대표의 자리까지 올라갔고 직원 열명 이상 부린다면 그냥 그자리 까지 놀고 먹으면서 올라갔을까요? 나름대로 그자리 오르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일 한 사람들입니다. 그게 쉽다면 전부 대표하지 누가 직원하고 있겠습니까? 물론 어느정도 회사가 자동화가 되면 대표는 좀 게을러 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위기가 오면 결국 그걸 책임지고 해결하는 사람도 결국 대표입니다. 금수저로 돈이 남아돌아서 사업하거나 정부 보조금이나 받고 설렁설렁하다가 몇년내에 망하는 회사가 아닌 이상. 그 대표들도 나름대로의 큰 리스크를 가지고 모든걸 쏟아부어서 이룬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직원 열명이상 아니 그것 반인 다섯명이라도 몇년동안 월급주고 회사 유지해 보세요. 그게 쉽나. 제가 대표라 그런지 팔은 안으로 굽어서 이렇게 변명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이횽, 저렇게 되는 현실적인 근거도 같이 말해줘야지. 현상만 말해주면 어쩌시나요?? 현실적으로 직원을 비용으로 보지 않고 투자로 볼 수 있을 레벨의 창업자는 일론머스크나 빌게이츠 급 정도 되어야 하는데, 확률적으로 전체 창업자 중에 그런 하이레벨의 창업자가 1%정도는 될까요?? 나머지 99%는 당연히 비용, 비용, 비용, 비용, 비용, 비용 죽도록 생각하면서 한 10년은 개같이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버텨야 겨우 그 좃같은 비용압박의 공포감에서 겨우 겨우 조금씩 벗어나면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슬슬 올라가기 시작하는건데, 99%의 현실적인 창업자, 소기업 대표를 비용에만 민감한 인간으로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모는 것 같습니다. 현실의 근거도 좀 같이 알려 주시길! ㅎㅎㅎㅎ
영업일하다가 대출도 갚았고 이젠 다른 분야 일 해보고싶어서 집 가까운 좋소 스타트업에 지원했습니다 면접보고 합격해서 다닌지 2일차 ㅋ 설립한지 3년정도 됬다하고 직원수가 6인이랬는데 으잉? 면접볼때는 휴일이라더만 알고보니 대표포함3명 게다가 1명 퇴사예정 나는 보충인원이고요 대표도 영업하고있고 교육도 해주되 기간내 급여미포함이래요 딱 2시 출근시키더라고요 대표가 교육도 해주다 고객전화받고~ 계속 5인이하로 간다주장 인건비를 아끼고 근무일수 늘리려 꼼수쓰더라고요 느낀건 절대 직원수 5인이하로 그치는 작은 스타트업은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근로기준법 아직 취약합니다 인생공부 했다치고 전 오늘자로 빌런 하고 중견기업 갑니다~
하아…진짜 이번 편은 레전드. 직원을 역량으로 보느냐 비용으로 보느냐가 이렇게나 큰 차이를 만드는군요. 다들 이 영상은 꼭 보심 좋겠네요
시간부장 > 술상무 > 바지사장 > 구속
"그쪽" 세계의 최종형태 완성 ㄷㄷ
와 bp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이형님 설명이 정확해서 놀랬어요. 전문성 없어도 일단 데려가고(가치관 fit+엄격한 테스트후) 직원에게 후하고
그런 곳이 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 알수 없을까요...
좋소는 그 나물에 그 밥임
사장은 직원을 그냥 줄여야 하는 비용으로 생각하고
직원은 이런 회사 다녀주는걸로도 고마워 해라 이거임
혹시 좋소 재직중이세요? 너무 잘 아시네 ㅋㅋㅋㅋ
@@SayNoToChauvinism 좋소 다니다 정떨어져서 나왔어요ㅋㅋ 자꾸 월차 내는걸로 꼽줘서
개인적인 예기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꼭 꺼냅니다.
여친 /가족/ 등등 그만해라.
좋소 제대로 표현 잘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틀린거 하나 없어 ㅋㅋㅋ
'변하는 것 자체가 가치야' 이것 좀 명언이네. 좋소 뿐 아니라 중견 대기업도 이러다 추락하는 경우 부지기수.
많을 공감을 받습니다!
좋소에 다닌경험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모든 사람들 좋소에서 탈출 하시길!!
와 우리 대표님 생각보다 괜찮은 분이었다는 거를 이거 보고 알았네요 BP이셨을 줄이야 ㅎㅎㅎ
매번 스스로 미션을 정하고 성과를 도출하고 공유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성과급, 휴가비, 명절상여, 연말상여, 도서구매지원, 식대+식권 지원, 간식지원해주시고
집중해서 일은 하루 2시간 반이면 충분하니 시간 채우려고 일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세요 창업자이신데 꼰스러움도 없으시고 든든해요 괜히 자랑하게 되네요 우리 대표님 짱!!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ㅠㅠ
후문 : 어디든 단점은 있습니다 복지는 위에 그대로가 맞지만 공통과제나 성과지표가 미비해서 직원들끼리 으쌰으쌰 잘해보자가 없고 평가하지 않으니 개인들이 스스로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이걸 보는 여러분 기억하세요 복지도 사실 급여로 책정되는 거예요 급여로 들어갈 부분을 복지로 쪼개서 모두에게 뿌리는 거죠.... 게다가 대기업 같은 곳이 아니라면 복지 좋은 중소는 연봉도, 인상률도 매우매우 짜다는 현실을 알고 선택하세요........
오늘 직원 2명과 함께 역사적 첫 출근을 한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지' 초심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
현직 중소기업 팀장으로서 사장하고 많이 싸워서 한 말씀 드리자면 제발 부탁드리니 본 사장님께선 의지와 열정가지고 헌신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직원에겐 의심과 아까움보단 응원과 힘을 실어 주십시오~!
@@진심펀치-x4c 네 저도 평직원 시절 휴가나 주말에 사비로 출장다니며 열정적으로 일했고 선배들한테 왜케 안 좋은 선례를 만드냐며 핀잔을 들었지만 나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최연소 팀장을 거쳐 사내벤처 대표가 됐습니다.
시키지 않은 일 나서서 하는 열정적인 직원이라면 삼고초려 해서 모셔오고 싶을 만큼 선호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ng-Talk 회사 명이 어디인가요? 기대가됩니다
스타트업에 다니고있으면서 대표한테 느낀 실망감중에 제일 큰게 하나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주제넘지만 한마디 적고가여
저희 회사 대표님은 직원들에게 믿음을 잃어가고있습니다
하나 둘 퇴사하기 시작하고요.. .ㅎㅎ
불안감을 주지 말아야할때 불안감을 줬고,
신뢰감을 주어야할때 신뢰감을 주지 못해서요..
제 좁은 생각일수있지만 그 회사에 재직하는시 사회초년생들은 저같은 기분을 느끼지않앗으면 좋겠네요:)
@@pang_sin 이제 갓 시작한 스타트업이라 저희 사업에 유리한 기사나 미팅 결과 있으면 직원들과 단톡방에서 공유하고 "우린 잘 될 겁니다" 서로 으쌰으쌰 하고 있네요.
언젠가 고비도 오겠죠. '그땐 최대한 솔직히 상황 알리고 생각중인 플랜B,C,D 공유하고 같이 머리 맞대서 돌파구 찾아야지' 하고 지금은 생각합니다만 그때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도 있겠죠.
그때 팡신님 댓글이 생각나면 좋겠네요.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우리 회사 대표님도 나만 보면 인건비 얘기함
뭘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직원이 일 안 하고 월급 받아 가는 것도 아닌데
돈 주고 진짜 아까운 직원인지 그래도 월급값을 호는 직원인지 구별하고 좀 얘기하면 좋겠음
본인이 그런 아까운 직원이라서 말하는건 아닐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그네-f9k 아앗...!
직원을 판관비로 보는 회사는 회식비도 직원 주머니에서 꺼내서 씁니다. 좋은 회사 들어가서 자기를 책임지는 사람들 부럽소 !! 그런 회사에서 노조이루고 목소리 내는 사람들은 복받은 것이오 ~
좋소 영업사원입니다. 고인물 산업이다보니 친척회사에 처음 들어오고 나서 2년 동안 매출이 거의 없었다가, 최저시급만 받고 일했는데 짤렸습니다. 어찌저찌해서 동종업계 좋소에 취직하게 되었고, 여기도 직원을 비용으로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만 2년 반-3년 차부터는 알아서 매출이 올라오더군요. 2년동안 똥줄타게 하루에 200km씩 5-6업체 돌아다니면서 한 달 매출 1000만원(영업이익 5-7%)도 채우기 힘들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5년 차고 하루에 2-3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골프, 야구하면서 성수기 기준 매출 3억씩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조금을 못기다려서 남 좋은 일만 시키게 하지마시고 좋소라도 역량을 보고 사람을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캐릭터 슬롯이 5개밖에 없을때
제일 좋은 캐릭터를 5개 박아넣고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가면서 더 높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려고 노력하는게 BP
유지비 제일 낮게 박아 넣고 최대한 현 스테이지에서 존버 타는게 좋소임
창업자대표가 가장 간절할수밖에 없다니까 이 회사의 투자한 돈이 다 본인 돈이거든 누구보다 회사가 잘되길바라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회사가 안정화되길원하는 사람임 근데 그런사람이 일을 안한다 무능하다 이러면 걍 나와 어쩌냐 절이 싫으면 중이 나와야지
다음 편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일요일 밤을 기다리는 팬으로부터 😁😁
확실히 대표마인드가 깨어있으면 깨어있을수록 변화를 시도하고, 자만하지 않고, 사람에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요
지금까지 4개 회사를 다녀봤는데 하나같이 어휴.... 이번엔 좀 깨어있는 회사를 가고싶어요 ㅠㅠ
이직 4번이나 했는데도 고만고만한 좋소만 거친 걸 보니 다음 생에나 깨어있는 회사 경험 가능할듯 ㅠ
지금까지 다닌 4개의 회사가 전부 어휴 소리 나왔는데, 대표마인드가 깨어있으면 사람에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확신은 어디에서 얻으셨을까요?
본인이 폐급이라 그런거아니겠음?
그러게 학창시절에 공부좀 열심히 하지 쯧쯧ㅋㅋ
@@존슨-h6y 이미 충분한 성과를 냈고 지금 연봉도 5천이상 받고있는데? 뭐 학창시절에 공부안한건 인정한다만 대학가서 열심히했고 유학도 다녀옴^^ 너같은 애랑 같은수준에서 판단하고 얘기하는게 아니야
아...ㅠㅠ
뭐 대학교 좋은곳 나오고 큰 규모의
회사에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소기업에서
멀티가 되고 대기업급의 능력을
요구받으면서 대표의 내리사랑도
받으면서 강하게 성장(?) 하게 됩니다.
스펙 좋으면 더 체계적이고 큰 규모의
회사를 가지 , 중소 신입사원에게
많은 기대를 함...ㅠㅠ 물론 비용때문에
그렇지만
큰 규모의 회사가 진짜 더 노답인 경우도 많아요. 10명 중에 4명이 아무것도 못하는 고인물 ,썩은물 40대 이상임.
그리고 뭐 이상한 꼰대 문화도 많아서 월요일 아침 30분 일찍 출근해서 기도하라는 이상한 기독교 기업도 있엇음.
무려 중견임..
대표전문성있고 수익도 좋음
근데 와보니 사장부인이 인사총무회계비서 씨씨티비역할까지 하고있음.
다닐까 말까 고민하다가
금번 명절에 월급만주고 아무것도 없는걸 보면서 맘정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명절에 선물세트 한개도 안주는 회사는 첨보네요
저만 이회사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는걸가요?
최근 다닌 ㅈ소가, 직원=비용 이라, 비용 절감 하겠다고 직원 9명을 6명으로 줄이고, 그걸 4명으로 줄이더니, 결국 다 퇴사하고 직원 2명만 남아있습니다 ㅋㅋ..
직원=비용이면 아마 마지막엔 비용을 줄이기위해 할복하실듯
@@QLD10000 ㅋㅋㅋㅋㅋㅋㅋㅋ할복
본인이 직접 뛰고 다니면 가능하지만 미래는 암울
늙다리 꼰대 대표들 물러나는 시대가 오지않는이상 그전까지 한국 조옷소 기업 문화는 절대 안바뀜.. 상명하복, 직원을 걸어다니는 돈뭉치로 보는등..
그냥 능력을 더 키워서 더 좋은기업으로 가는게 답인듯
좋소에서 최소 중견으로 이직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대다수 좋소 직원은 제3자가 보기엔 중견도 가기 버거운 능력 소유자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설명해야하지... BP, 좋소 에 대한 이 영상을 처음 보면서도 무슨 얘기가 언제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있는 나는 좋소 6년차..ㅎㅎ 중소는 한사람이 여러사람분량을 해내야 한다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가 박혀있는 대표 밑에서 일하다보니, 나 자신도 점점 맞춤형 좋소 인간이 되어가는듯..
중소는 그게 매력이라고 포장함... 개열받네
안타까운건 좋소 재직자는 제3자가 보기엔 더 상위 이직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 바닥에서 평생 돌다 끝나죠 ㅠ
전문성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전문성을 1번으로 넣으셨는데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 수익이 나질 않고 -> 수익이 나질 않으니 모든걸 비용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저는 좋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네요. 그치만 전문성을 갖추는게 쉽지도 않고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전문성을 갖추자고 현재 수익모델을 포기 할 수도 없고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 사정에 따라서 자산도 되고 부채도 된다.
이제 직원 7명 스타트업회사 대표입니다. 좋은 영상 보고 좋은 길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P에 해당하는 대표님이 출근을 안하십니다.. 회사를 거의 비우다시피 해서 걍 방치당하는 중.. 그 외 임원, 직원들은 ㅈ소 마인드라 성장을 못함 :)
하..변화에 방향성 없어서 r&d에 시간을 잘 안들이더라구요
이형이 하신 헤어커트 이름이 뭔지 궁금해요!
면접합격 커트인가요?!
ㄱ자인거 보니까 (일하러) 가!컷?
그냥 미용실이나 바버샵가서 이 영상보여주고 이머리해달라하세요 어설프게 이름으로 알려주면 귀두컷나옴
인건비가 아까워서 이사랑 과장급이상 빼고 2~30대 젊은 직원은 국비지원 90%이상으로 월급주고
기술창업 맞고 재능있어보이면 뽑는 것 같긴한데
키워준다? 3개월 이후 자진퇴사 권유받아서 사직서 쓰고 나갔습니다
(자기네들이 해고하면 향후 국비지원사업에 불이익있어서, 맘에 안들면 해고하면 되지 근로자에게 면담이라는 명목으로 압박 엄청 줌)
인재 키울 여유가 없어요 작은 기업은(상시근로자수 20인 미만 이었음)
대표도 영업 뛰느라 바쁘고
행정서무 담당하시는 직원 분도 바쁘다면서 투잡 뛰시던데(대표님이 허용함)
준비 열심히 하셔서 중견 이상 가십쇼
저도 아...! 깨닫고 큰 데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여긴 그래도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창업가, 기업가 정신이 있는 곳이었음
다른 곳은 어떨지 경험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대표까지 왔다 흐흐
직원에게 목표와 비전만 제시해주면 된다. 중간중간 화끈한 화력지원 해주면 직원도 내회사라 생각하라고 뛴다
좋소 특징 완전 저희 회사네요ㅋㅋㅋㅋㅋㅋㅋ
헿ㅎ 창업한 사람이라 되돌아보게 되네용 ㅎㅎ 다음도 기대할게요!!
대표님들,
실무진인데요
6년차 되도록 BM도 없고
왜 사업 벌일 때마다 Target Segmentation 안 하냐고 하면 그딴 거 왜 하냐고 못하게 하고
SWOT 분석은 우린 왜 안 해요 하면 그런 거 해서 어디다 쓰냐고 하고
SAM, TAM, SOM 이런 거 살펴봐야 하지 않냐니까 본인 인사이트가 있는데 그런 거 왜 하냐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사업 하기 전에 시장 조사하고, 타깃이 뭔지 정해서 각각에 맞게 전략 짜는 게 정석 아닌가요..?
탈출하세요
체계는 커녕
생각자체도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고문, 회장, 자문 이런 분들까지는 어려울까요
창업한지 1년정도되었는데 제 얘기같아서 뜨끔하네요.
급여 280주고 저는 1년동안 월200만원외에 회사통장에서 돈뺀적이 없습니다.
제가 빠듯하다보니 간식이나 근무시간에 민감해지는걸 스스로느낍니다.
그렇다고 보너스를 팍팍주자니 당장 적자가 나고있어서 불가능합니다.
그정도면 사업 접으라고 할수도있는데 지금 초기투자비를 갚아 나가고있어서 빠듯한거라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복리후생 챙겨줄 여유가 생기겠죠.
이시기에 같이 으쌰으쌰해서 회사를 키워나갈 직원이있다면 좋겠지요.
제가 카리스마 넘쳐서 밑바닥부터 따라오게 만들고 싶지만 실천하기는 꽤 어렵네요.
그냥 좆소올만한 친구들이와서 그냥저냥 일하다
때되면 좆소좆소 거리다 퇴사하겠죠. 이게 현실입니다.
저 같은 사람을 고용해 보셨어야 하는데 ㅎㅎ
대표님. 지나가던 직원입니다.
이글 보고 한마디 하고싶은건 회사의 이런 상황, 노력에 대해 적자개선에 대한 상황 그 이후에 대한 보상을 직원들에게 얘기하고 기업의 성장에 대해 얘기한다면 오히려 목표를 줄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요?
소통없이, 보상없이 대표혼자 속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직원이 알 수 없습니다
스톡옵션이라던가 지분할당을 통해서 진짜 회사의 주인으로 만들어준다면 모를까 그냥 대려와서 일 시켜놓고 돈 안준 뒤에 주인의식 가지라는 소리 하는건 위에 나온 좆소 사장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열심히 해서 회사가 성장해봐야 대표가 독식하고 직원들은 얻는게 없으니까요.
ㅈ소 맞는거아님..???
@@gryllsed6758 ㅇㅇ맞음. 일이 어려운게아니라 더 주기도 참 애매함
BP와 좋소를 둘 다 경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소름 돋습니다, 특히 좋소... 🥲
저 기준에서 창업가 정도 수준의 좋소 대표이고 업력은 7년정도 돼서 회사는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저기에 bp 와 좋소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네요.
우선 일인창업자로 시작해서 계속 직원을 늘려왔기 때문에 전문성은 있습니다. 전에는 모든 일을 혼자 다했기 때문에 지금 세분화된 회사내 어떤 파트에 들어가도 한두사람 몫은 충분히 하고도 남네요. 이제 게을러져서 안해서 문제지.
회사는 매년 매출이 두배가까이 올라가고 있고 불경기인 지금도 매출은 성장하고 있네요. 왜냐면 거의 우리 회사 아니면 안하는 독자적인 노하우로 사업모델을 만들었기때문에 수익 모델은 확실합니다.
직원의 to개념 없습니다. 그 사람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일단 뽑아놓고 봅니다. 제 생각에 어짜피 매출은 괜찮은 직원을 쓰면 그 직원의 능력만큼 커지더라고요. 당장의 비용문제는 좋은 직원을 쓰면 곧 해결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결국 제일 중요한건 사람이기 때문에 직원 월급 수당 성과급 다 섭섭하지 않게 챙겨줍니다.
다만 저도 꼰대라서 그런지 성실 노력을 강조 하긴 합니다. 일은 못해도 됩니다. 못하면 배우면 되고 실수 하면 고치면 되지요 좀 느려도 숙련되면 뭐 빨라지겠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실수하거나 사고치면 대표가 책임지는것도 당연하고요. 다만 성실하지 않은 직원은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몇달내에 다른곳 찾아보라고 합니다. 성실하지 않고 능력이 있다 해도 그 능력을 회사에 쏟지 않으면 결국 회사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요새 mz 세대 직원들하고 그래서 잘 맞지 않습니다. 요구사항많고 회사 아무리 바빠도 자기 할일도 다 끝내지 않고 칼퇴근 해서 자기 시간 가지려는 것도 뭐 어느정도 이해할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능력은 커녕 실제 회사에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서요. 우리 회사도 에이스는 전부 40대 직원들입니다.
사실 여기서 대표들 욕 많이 먹는데 대표의 자리까지 올라갔고 직원 열명 이상 부린다면 그냥 그자리 까지 놀고 먹으면서 올라갔을까요? 나름대로 그자리 오르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일 한 사람들입니다. 그게 쉽다면 전부 대표하지 누가 직원하고 있겠습니까? 물론 어느정도 회사가 자동화가 되면 대표는 좀 게을러 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위기가 오면 결국 그걸 책임지고 해결하는 사람도 결국 대표입니다.
금수저로 돈이 남아돌아서 사업하거나 정부 보조금이나 받고 설렁설렁하다가 몇년내에 망하는 회사가 아닌 이상. 그 대표들도 나름대로의 큰 리스크를 가지고 모든걸 쏟아부어서 이룬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직원 열명이상 아니 그것 반인 다섯명이라도 몇년동안 월급주고 회사 유지해 보세요. 그게 쉽나.
제가 대표라 그런지 팔은 안으로 굽어서 이렇게 변명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많은 고민과 많은 번뇌가 담긴 답글이네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간다면 그것에 맞는 직원들이 따라오리라봅니다.
책임을 져 주신다니 그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대표직급이 가장 재미있네요^^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창업자의 역량은 학습민첩성이고
성과내는 사람은 하드워커 워커홀릭들입니다.
시간을 많이쏟으면 성과가 좋다는 인과관계가 맞다고봅니다.
워라밸은 자신의 능력이 성과내는데 최적화되면 누릴 수 있는 후행복지입니다.
벌고싶은만큼 일하셔야지
번만큼 일하면 커리어성장은 끝이고 그냥 젊은데 자리만지키는 무능력한 젊꼰되는겁니다.
또한 매출원가가 인건비밖에 없는 영업이익 4-50%찍는 테크기업들도 인건비는 줄이려고 항상노력합니다.
쟤가 우리핏에 맞는데 능력은 아직 딸리니 키워서 쓰겠다? 그거야말로 미친짓하는거죠 낙하산태우는건데 이거야말로 방만한경영입니다. 기업경영에서 비용관리는 가장기본적인 리스크매니징RM 입니다..
3개월차 신입인데 동감합니다.. 대우받고싶은만큼 일하면 이 회사에선 못받아도 성과 들고 다른데나가서 인정받더군요
나중에 제가 사업을하게되면 꼭 이형을 저희회사 교육파트로 넣을생각입니다
많은부분 배우고싶습니다
대표 :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 창의적으로 일 하자~ 화이팅
해석 : 됐고, 네 몸을 갈아넣어서 개같이 일해라
이횽, 저렇게 되는 현실적인 근거도 같이 말해줘야지. 현상만 말해주면 어쩌시나요?? 현실적으로 직원을 비용으로 보지 않고 투자로 볼 수 있을 레벨의 창업자는 일론머스크나 빌게이츠 급 정도 되어야 하는데, 확률적으로 전체 창업자 중에 그런 하이레벨의 창업자가 1%정도는 될까요??
나머지 99%는 당연히 비용, 비용, 비용, 비용, 비용, 비용 죽도록 생각하면서 한 10년은 개같이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버텨야 겨우 그 좃같은 비용압박의 공포감에서 겨우 겨우 조금씩 벗어나면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슬슬 올라가기 시작하는건데, 99%의 현실적인 창업자, 소기업 대표를 비용에만 민감한 인간으로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모는 것 같습니다. 현실의 근거도 좀 같이 알려 주시길!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해학으로 극복하는 좋소
이 시리즈 너무 유익해요🥹
좋소 정확한 묘사ㅋㅋㅋ
어제 길을 걷다가 우연히 예전 직장의 사람을 만났는데 갑자기 2주 전에 대표가 자금난으로 자살했다 하더라구요,, 기억이 좋았던 대표였는데 투자미스로 자살했다니 마음이 착잡했던 어제였습니다,,
이틀간 동종업계 두 곳을 방문해서 비교해봤는데 정확히 전자와 후자로 나뉩니다.
그래서 대기업 가는거 아니겠냐?
일한만큼 보상 받으려고 ㅎㅎ
그래서 상위권 대학 나온 애들이
삼성 sk 엘지 현대 가려고
그런 노력을하지 ㅠㅠ
실상 상위권 대학은 더 위를 봄. 어중간한 인서울,to있는 지걱국 들이 대기업에 목숨걸지 진짜 앨리트들은 대기업은 2순위임.
@@항락항락 그럼 1순위는 먼가요 궁금
@@sh-ov6ni 진짜 머리있는 애들은 창업을 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 골라서 창업실무를 배우겠죠? 대기업가면 성과내도 남의일이지만 창업하면 다 내성과잖아요?
고시 또는 전문직 노리는 친구들이 많죠..
현재 대기업에 있지마는… 이젠 대기업이라고 해서 장점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급여도 많이 좁혀진 것 같고… 오히려 성장이나 이런 측면에서 봤을땐 보고 프로세스나 결정 프로세스가 간소한 작은 기업이 더 유리할 수 있어 보입니다.
흠..흠.. 잘 하고 있..
잘 하겠습니다
와 엄청난 내공이다
우리 대표님은 1명 1명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생각해서 아낌없이 투자하시던데...
우리회사 직원들은 답글달지 않기
이형네 직원분들 이 댓글 읽지 않기
@@lee_bro 형님 센스가...
@@lee_bro ㅋㅋ ㅋ ㅋ ㅋㅋ
영업일하다가 대출도 갚았고 이젠
다른 분야 일 해보고싶어서
집 가까운 좋소 스타트업에 지원했습니다
면접보고 합격해서 다닌지 2일차 ㅋ
설립한지 3년정도 됬다하고
직원수가 6인이랬는데
으잉? 면접볼때는 휴일이라더만
알고보니 대표포함3명
게다가 1명 퇴사예정 나는 보충인원이고요
대표도 영업하고있고
교육도 해주되 기간내 급여미포함이래요
딱 2시 출근시키더라고요
대표가 교육도 해주다 고객전화받고~
계속 5인이하로 간다주장 인건비를 아끼고 근무일수 늘리려 꼼수쓰더라고요
느낀건 절대 직원수 5인이하로 그치는 작은 스타트업은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근로기준법 아직 취약합니다 인생공부 했다치고 전 오늘자로 빌런 하고 중견기업 갑니다~
오우 소름끼텨~~~| 여기 좋소아닌가 했은데 좋소였네요.... 더 성장할 수 있는곳으로 탈출한 나자신 기특합니다
형 근데 형은 대표이사 안해봤는데 어케 그렇게 잘아는고얌????????? ㅎ
BP에 해당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기본 14시간의 근무와 새벽 미팅을 합니다 4시간 정도 자고 다시 출근하는 생활인데 그래도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 맞겠어요?
건강은 잃으면 답도 없습니다. 몸이 버틸 수 있는지 각 잘재서 결정하세요.
인턴, 알바, 공장장(님) 추가로 가능할까요?
처음 입사할때는 내년에 5년,10년 경력자 들여서 자체기장할꺼라고 하더니 올해 여름쯤되서 물어보니 남의 회사에서 오래 일한 애들을 왜 비싼 돈 주고 데리고 오느냐라고 하더라.
답 없는거 같아서 1년 채우고 퇴사 할랍니다.
또다른 좋소로 이직하실거 같네요? ㅋㅋㅋㅋ
@@SayNoToChauvinism 경력 망했으니 그렇겠쥬.
직속상사가 거의 대표였는데 하 ptsd오네요
좋소 전문가 ㅋㅋㅋㅋㅋㅋ진짜 ㄹㅇ로 직원=비용 ㅋㅋㅋㅋㅋ근무시간으로 평가 ㅋㅋㅋ
난 저 사이의 어디쯤일까..
반성의 시간ㅎ
우리회사는 전부 bp에 포함되네요. 애사심이 생긴다
진짜 ㅋㅋㅋ 그놈에열정 노력.. 대표야 너가좀 보여줘바바 열정과노력을 ㅠ
백두혈통 (전)사장 (현)회장 2세
이형 영상 첨 보는데 BP를 무슨 뜻으로 쓰는 건가요? Biz partner? Berry picker?
Best Practice 입니다~
친구가 사업했다가 망했는데 제일 아까운게 인건비랬음
사업주 입장에서 내가 100%면 고용인은 아무리 높아도 100% 이상의 효율은 안나오기에 참 아깝죠 ㅋㅋ
아깝다기보다 제일 압박이 심한게 인건비죠
걘 정확히 아깝댔음
@@윤대영-c4x 사업주가 일을 잘한다기보단 이거 망하면 나도 ㅈ된다라는 마인드 때문에 더 잘해야만 하는 명분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돈주기 아까운놈들이 있긴하죠
와… 경험치가 느껴진다
직원편은 공감이 갔는데 대표편은 왠지 좀 짜치는데
대표입장에서 볼 줄 알아야 큰 물에서 놀 수 있어요
직무별로도 돌려 주세요
기업가…. 기다릴게요
창업자 정신 크리스주크, 제임스앨런
대표 안 해주셨으면 큰일날뻔… 유익하네요
좋소만랩은 대체 어느정도일까ㅡ.ㅡ
제가 좋소에 다니고있었군요.. .........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성공한 좋소
99.999999% 는 직원을 비용으로 봅니다.
글씨 뭔가 나처럼 쉽게쉽게 휙휙 막 쓰시는거같은데
왜 글씨가 좀 고급진거같지
머리스타일에 눈이가서 집중이 안대여
삼성이 창업자 정신은 사라지고 좋소화가 되고 있구나.
ㅈ산물산 같은 좋소는 직원들 야근으로 연명하던데
ㅈ소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요즘 젊은 것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집어치우고 대표=꼰대
다음 생에는 좋소가 아닌
제대로 된 중견이라도 다닐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ㅎㅎㅎ
@@SayNoToChauvinism 오...마음씩 착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