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답사기를 읽고 막연히 일본으로 떠납니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강연을 듣는데 왜인지 먹먹하게 눈물이 차오르네요.. 무언가 알았다는 기쁨인 건지, 그동안 어지럽게 섞여있던 생각에서의 해방인 건지..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의 편안한 삶과 관계하는 모든 것들에 눈물과 사명으로 보답합니다.
2등은 1등 뒤통수만 보고 따라가지만, 1등은 길을 만들어 간다. 1등과 2등 차이는 엄청나다. 인문학이 바탕이다. 장인정신이 발현된 물건. 절대평가는 상대평가를 많이 해봐야 가능하다. 젊었을 땐 도제식 교육이 필요하다. 사서삼경 암송 지곡서당 입학조건 25세이하. 장인의 신이 머큐리(에르메스). Less is more. 세계사적 시각에서 공통점과 특수성을 발현. God is in the details. 양적인 향상 속에 질적 비약이 나온다. 공예는 미와 용. 머리부터 꼬리까지 앙꼬! 문화재 반출이 아닌 수출! 그 시대의 최고 장인, 기술, 정성, 재료, 재력이 들어가면 명작이 나온다! 한국의 미와 한국인의 삶? 검이불루 화이불치. 우리 문화유산을 전도하는 전도사의 힘! 감사합니다^^
이 분 참 장인정신을 너무 강조하시네 좋죠 장인정신 저도 그거 존중합니다만.. 정치는요.. 정치도 장인정신이 있나요,,,아니 장인정신이라는게 필요한가요... 일본이 저리된건 정치마저도 장인정신으로 치환해서 한집안에서 17년 씩이나 총리를 해멱는게 아무런 흠이 되지 않는 나라의 장인정신 . 정치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청치하는 집안에게 맡기도 국민은 일체 정치에 신경을 안쓰고 대물림에만 빠져있는 나라 일본. 그리서 남존여비 사상에 빠져있고,,,, 이 분 더이상 예전 유홍준이 아니네,.... 그저 옛날 생각에만 빠져 있는 고루한 사고,.... 좀 널리 깊게 봅시다,.... 이런 사람들이 내각제,,, 그리고 남존여비 이런 생각에 빠집니다.
전반적으로 이 강연은 주제와 너무 벗어났고, 주제와 관련없는 산만한 얘기로 채워졌다. 강연자가 이 강연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평소에 하던 말을 섞어서 적당히 시간을 채웠다. 나는 "명작의 조건"이라는 제목을 보고 클릭했는데 내가 얻은 것은 "명작은 디테일이 아름답다"라는 문장 하나였다. 하나 더 건진 건 "1등은 길을 만들어간다"는 것. 강연의 질이 전반적으로 실망스럽다. 그 중에도 강연자 유선생은 2가지 틀린 팩트를 말했다. (1)25:35 유선생은 뒤러가 렘브란트보다 더 많은 자화상 그렸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름. 뒤러의 자화상은 유선생이 소개한 3점(유화 2점, 소묘 1점) 정도이지만, 렘브란트는 유화 자화상만 50점이 넘음. 뒤러의 자화상이 더 있다고 쳐도 렘브란트보다 더 많을 수가 없음. (2)33:00 뉴욕타임즈가 "독일 사람"인 미스반데어로에 사망 보도를 1면에 실었다면서 놀라운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는데 왜곡임. 태생은 독일이지만 나치의 탄압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대학교수로 건축가로 수 많은 기념비적 작품을 남겼음. 국적도 바뀌어 정식으로 미국인이 됨. 역사에 남을 그의 활동은 거의 미국에서 이루어졌음. 시카고 현대미술관 앞에 그의 이름을 딴 거리명도 있음(직접 봤음). 따라서 뉴욕타임즈는 위대한 미국인 예술가의 죽음을 크게 보도한 것으로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님.
ㅏㅣ대한민국의보배이십니다정말건강하시고요.한마디한마디.놓칠수없는명언이시고요너무수고하셨읍니다.고맙습니다.서울뭌화유산답사기꼭읽어보겠읍니다.고맙습이다.유홍준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홍준교수님~!!! 대한민국의 보배이십니다
박사님 이시대에 만나 박사님 책 강의 다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 미학의 전도사님^^
유홍준 교수님^^
고맙습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자부심
인문학에 최고입니다❤
선조들의 위대함이 다시금 각인됩니다
마음의 양식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뿌리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는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며 세세생생 이어가는 민족이 되길 염원합니다
유홍준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유홍준 보유국이다.
유홍준이 있어 행복하다.
그가 오래 건강하길 다만 바랄뿐이다.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한국미학의 전도사
우리 기계兪 할아버지^^
자부심,,기분좋음
존경합니다😘
들을수록 빠져 듭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재를 국민들에게 전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오랫동안 저같은 사람들이 전도 받을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유홍준 교수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ㅡ이ㅡ시대의ㅡ큰 어르신입니다 ㅡ존경합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문화유산답사기 금강산편을 보다 강의영상 또 찾아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언제나 젊으신 모습 강건한 모습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이 시대 진정한 스승 이심니다
인문학 "" 한가위날에 명품 강연을 듣는 날은 오랜 기억에 남게 될 것같습니더^^
영원히 유홍준님을 응원하고 사랑할거입니다
😊😊😊😊
장염걸려서 누워있는데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이런 수준높은 강의를
듣게해주셔서
정말고맙습니다
유홍준교수님 강의를 오래오래 마니마니 듣고싶어요~~~ 두번세번 반복해서 들어도 계속 더듣고싶습니다
봄날 버들잎 같이 쌓은 성곽! 화성의궤 중
아름답게 쌓아야 한다, 전쟁에는 아름다움이 의미없지만 아름답기에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가진다는 정조의 말씀, 기억할게요!
명가의 감사합니다❤교수님 행복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문화 생활에도 제약이 많아 아쉬웠는데,
유홍준 선생님의 인문학 콘서트를 유튜브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재미와 유익을 모두 갖춘 소중한 강의를 유튜브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홍준 선생님께서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기품있고 즐거운 강연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역사학자중에 가장존경하는 유홍준교수님 건강하시고 후학들에게 좋은말씀많이 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유홍준교수님.
전자공학은 덕분으로 입니다ㅡ. 문수화
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은 고품격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네요
명강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홍준 선생님강의도 90세에 한번더 오늘 들은 강의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연세가 궁긍해집니다
❤
교수님의 말씀은 뼈를 기름지게합니다
안다는것. 깨친다는것 평생 갖고 살아야 합니다.
경기아트센터에 감사합니다! 멀리 외국에서 유홍준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요
너무너무 좋은 퀄리티의 강의,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TV프로그램 보는줄..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강의입니다. 잘 봤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홍준 교수님 ! 멋있고 훌륭하십니다 ! 훌륭하신 석학 이십니다 !
감삿합니다
교수님의 답사기를 읽고 막연히 일본으로 떠납니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강연을 듣는데 왜인지 먹먹하게 눈물이 차오르네요.. 무언가 알았다는 기쁨인 건지, 그동안 어지럽게 섞여있던 생각에서의 해방인 건지..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의 편안한 삶과 관계하는 모든 것들에 눈물과 사명으로 보답합니다.
역시 유홍준 교수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역사와 미학 수업을 동시에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문화유산전도사님의 열정에 정신이 확 듭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삶을 추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ㅑㅕㅕㅔㅊ0ㅊ😢😅
ㅏ
ㅡㅡ
ㅑㅕㅕ0ㅡ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유홍준 교수님 고맙습니다
2등은 1등 뒤통수만 보고 따라가지만, 1등은 길을 만들어 간다. 1등과 2등 차이는 엄청나다. 인문학이 바탕이다. 장인정신이 발현된 물건. 절대평가는 상대평가를 많이 해봐야 가능하다. 젊었을 땐 도제식 교육이 필요하다. 사서삼경 암송 지곡서당 입학조건 25세이하. 장인의 신이 머큐리(에르메스). Less is more. 세계사적 시각에서 공통점과 특수성을 발현. God is in the details. 양적인 향상 속에 질적 비약이 나온다. 공예는 미와 용. 머리부터 꼬리까지 앙꼬! 문화재 반출이 아닌 수출! 그 시대의 최고 장인, 기술, 정성, 재료, 재력이 들어가면 명작이 나온다! 한국의 미와 한국인의 삶? 검이불루 화이불치. 우리 문화유산을 전도하는 전도사의 힘!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전환할때 전환하지 않으면 망한다! 바뀌지 않으면 망한다!
유흥준 선생님 해박한 지식들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건강하세요..
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
유홍준 교수님. 안녕하세요.
건강한 모습을 뵈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인간이 만든 기계 정신까지 영혼까지 넣을수 있을지 몰라 나중엔 제가 만든 기계에 잡아 먹힐라 하시던지 마시던지
제목을 일본의 장신정신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으로 바꿔주세요~!
본론만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핵심....
교수님 일본에서 돈받아 적 있나요
아지도한문
이 분 참 장인정신을 너무 강조하시네 좋죠 장인정신 저도 그거 존중합니다만.. 정치는요.. 정치도 장인정신이 있나요,,,아니 장인정신이라는게 필요한가요... 일본이 저리된건 정치마저도 장인정신으로 치환해서 한집안에서 17년 씩이나 총리를 해멱는게 아무런 흠이 되지 않는 나라의 장인정신 . 정치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청치하는 집안에게 맡기도 국민은 일체 정치에 신경을 안쓰고 대물림에만 빠져있는 나라 일본. 그리서 남존여비 사상에 빠져있고,,,, 이 분 더이상 예전 유홍준이 아니네,.... 그저 옛날 생각에만 빠져 있는 고루한 사고,.... 좀 널리 깊게 봅시다,.... 이런 사람들이 내각제,,, 그리고 남존여비 이런 생각에 빠집니다.
느
교수님 옛날에는 김일성 일본 돈받아 먹어다지요
전반적으로 이 강연은 주제와 너무 벗어났고, 주제와 관련없는 산만한 얘기로 채워졌다. 강연자가 이 강연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평소에 하던 말을 섞어서 적당히 시간을 채웠다.
나는 "명작의 조건"이라는 제목을 보고 클릭했는데 내가 얻은 것은 "명작은 디테일이 아름답다"라는 문장 하나였다. 하나 더 건진 건 "1등은 길을 만들어간다"는 것.
강연의 질이 전반적으로 실망스럽다.
그 중에도 강연자 유선생은 2가지 틀린 팩트를 말했다.
(1)25:35 유선생은 뒤러가 렘브란트보다 더 많은 자화상 그렸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름. 뒤러의 자화상은 유선생이 소개한 3점(유화 2점, 소묘 1점) 정도이지만, 렘브란트는 유화 자화상만 50점이 넘음. 뒤러의 자화상이 더 있다고 쳐도 렘브란트보다 더 많을 수가 없음.
(2)33:00 뉴욕타임즈가 "독일 사람"인 미스반데어로에 사망 보도를 1면에 실었다면서 놀라운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는데 왜곡임. 태생은 독일이지만 나치의 탄압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대학교수로 건축가로 수 많은 기념비적 작품을 남겼음. 국적도 바뀌어 정식으로 미국인이 됨. 역사에 남을 그의 활동은 거의 미국에서 이루어졌음. 시카고 현대미술관 앞에 그의 이름을 딴 거리명도 있음(직접 봤음). 따라서 뉴욕타임즈는 위대한 미국인 예술가의 죽음을 크게 보도한 것으로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님.
늘 건강하시고 선생님에 강연을 공부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유교가 조선을. 다 망가 뜨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