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바닥 즉 흙을 막파면 하기야 좋지만. 지면의 흐름을 막아 버리지요. 또한 잡목으로 보이는 작은 종자 나무가 다 가라져요. 다시 살아날 시점은 기약없이. 이러니. 조금 잘관리하시고. 나라의기둥을 잘 만들어 보지요. 조금 작아도 좋아요. 되면 법조계도 동참하여 보지요. 그래야 뭐 균형이 잡히지요. 너는 가고 나는 안가. 이거 또 갈등의 시작. 처음부터 청와대를 줄이고 법조계를 같이 가세요. 자리잡고 나면 움직이기 불가. 만주에 좋은 자리 있다고 그만 기지요도 제안이 들어와 있어요. 그래도 일단 있기로 했으니.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좋아요.
장기면 지금의 세종시 터는 그래도 가문이 아마 7집안이 살아남은 지금은 이주되었지만. 충청도에서는 뙈 많은 고을 입니다. 하나하나 주민에게 물어보고 그 흔적이 아직은 남아 있을거에요. 이 고장에 먼 곳도 아니고. 마음이 떨어져 있는 곳도 아닙니다. 실제 어릴 때 홀리네 2째 형님도 그곳에 자리 잡고 사시다 지금은 어떤지. 또 시장에 나가면 아주머니가 오세요. 5일장에. 아주 먼 고을이 아닙니다. 청주만 지나가면 장기면 이지요.
김정민 박사 아버님도 도시건설을 하셨다니. 밖에서 보는 국내 수도 건설 자기 나름의 기준이 있을거에요. 잘 상의하여 하시지요. 최 재천 원장이야 나름의 시야 생태학트나무 잘 깨닫아. 어느자가 여왕벌의 자리. 다 알지요. 또 생태와 도시. 최고이고요. 이인석교수는 제 친구예요. 그냥 옛날부터 하고 싶어 했어요 그저 스기다시로 참여. 그래도 대장을 잘 수행한 친구에요. 몸이 나쁘다고 알아요. 그래도 일하면 덤비지요. 내가 흐르는데. 와 내 친구 일이다 하고 나설거에요. 한예종 건축가 그룹은 친구 소계로. 알았지요. 제천을 기획하다 실패했어요. 그러나. 부지런히 작품 만들어 내는 것은 잘 할거에요.
말씀의 기준을 서울로 하시지만 이 고장의 기준은 다르지요. 특히 3.1독립선언은 제가 학교가기전에 들은 내용이 있어요. 너무 이런 일은 서울 중심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김정민 박사는 알고 강의 까지 하시데요. 무슨 이름 아는 분들 아니에요. 왜 이 고장 청주가 그리 많을까. 생각도 하세요.
허리가 부러져도 편안하게 역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는 70이 넘은 나이에 요추(허리) 2번의 20%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고도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하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흉추 11번이 압박골절로 30%가 손상되고 요추 2번의 20%가 으스러져 산산조각이 나서 또 손상된 상태에서 70이 넘은 노인네가 어떻게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서 병원과 한의원을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려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허리 통증의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동감을 할 것입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과 한의원에서 허리통증에 대한 치료를 하였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고, 이런 저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분들이 여러 가지 운동을 권유했습니다. 누구 누구는 무슨 운동으로 허리병을 고쳤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국립국악원에서 전통무용까지 배우는 등 무수히 많은것을 해봤지만 허리통증은 악화만 되었습니다 달리 선택할 방법이 없었기에 마지막 심정으로 우리 조상들이 험한 들판과 산길을 누비며 수렵 채취를 하며 생활한 것을 본받아 주말에는 용기를 내서 오대산을 등산하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생각과 달리 허리는 상쾌하고 통증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약해진 허리 주변근육이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을 지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몸의 반응이 통증임을 알아 냈습니다 저는 허리주변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사무실과 집에도 평행봉을 비치하여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등 시도 때도 없이 미친듯이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높은 산을 등산하고,2019년 4월부터는 매일 역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허리 뼈가 일자로 되어 있는 기둥으로 우리 몸의 대들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인 대들보는 일자로 되어 있어 부러지면 집을 받치지 못하여 집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 허리 뼈는 일자로 된 기둥이 아니고 33개의 작은 뼈마디로 구성 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조금 손상되면 나머지를 가지고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흉추 11번이 30% 손상되고 허리 2번이 20%가 부러져 손상되었으므로 전체 33개의 뼈를 놓고 보면 전체 뼈의 1.5%가 손상되어 그 정도로 보면 아주 작은 정도의 손상이지만 이 작은 손상이 주는 통증에 인간은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입니다. 통증을 제외하면 1.5% 정도의 작은 손상은 나머지 98.5%의 기관이 작동하는 데 전혀 지장을 주지 못합니다. 즉 우리는 척추뼈가 어느 정도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척주가 33개 뼈마디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을 못하고 일자로 된 기둥으로만 생각되기 때문에 허리 뼈가 조금만 손상되어도 몸을 받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우리 몸이 금방 주저 앉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33개의 뼈 모두 손상이 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어떤 일로 인하여 일부가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걷기에 이어 등산과 역도 등 자신의 여건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하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자각하고 매일 역도를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등산과 역도는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을 극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유듀브 등 언론 매체를 보면 허리가 아픈 것은 나쁜 자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있으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윗몸일으키기나 등산을 하거나 역도를 하면 아주 나쁘다고 하면서 못하게 하며 평지를 살살 걷거나 뒷방에서 누워 있으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었더니 낫기는커녕 더 아파서 사실이 아님을 제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 년 전 제가 허리 통증에 대하여 연구할 때 학생들의 과학교과서나 체육교과서 등을 꼼꼼하게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과학교과서가 중력을 예로 들면서 사과나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예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중학교 때 이를 배웠지만 그게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과서 저자에게 중력을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하여 달라고 건의했더니 건의 받은 저자는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며 다음 교과서 수정 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교과서를 확인했더니, 2개 출판사의 교과서는 중력을 극복하는 스포츠로 역도 등이 있다고 수정 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할 당시 저는 역도가 중력을 극복하는 운동인 것을 몰랐습니다. 과학교과서 저자는 참으로 머리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70이 넘은 나이에 역도를 시작한 이유는 역도가 몸이 누르는 중력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여자분은 10kg, 남자는 15내지 20kg 정도만 가지고 인상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4 남한산성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허리튼튼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내가 나이들어가며 귀한 분들도 연세들어가는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유홍준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안목의성장 한국의 미
안목은 경험에서 나온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유학와 있는데, 세계사를 배우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정말 초라하더라고요. 반면 중일은 매우 상세히 써져있고요. 한국 건축은 중국 건축으로부터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 한줄이 끝이여서. 진짜 너무 분했어요.
어느나라에서 공부하시는지요 조선신록을 보시면 한국역사가 대단한줄 알수있음
예술을 천대한 탓이지요
공부 많이하고 와서 바꿔주세요 이젠 해야져!
@@telesjpp훌륭하신분 1:한국의보배입니다 유홍준교수님
유교수님덕분에행복합니다
ㅅ❤
명강 감사합니다~ 👏
유홍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제 안목이 높고 깊어 지길 염원합니다.
, .,z😢😂
안팎의 안목을 갖추신 교수님! 존경 스럽 습니다.
모든 옛술은 생활속에서 창작 창조되기에
부여연꽃축제에꼭오시어요
내 고장에 오신 것은 정말 감사합니다. 단 하나의 종지기 홀씨로 날라오셨자만 감사합니다.
이래서 바닥 즉 흙을 막파면 하기야 좋지만. 지면의 흐름을 막아 버리지요. 또한 잡목으로 보이는 작은 종자 나무가 다 가라져요. 다시 살아날 시점은 기약없이. 이러니. 조금 잘관리하시고. 나라의기둥을 잘 만들어 보지요. 조금 작아도 좋아요. 되면 법조계도 동참하여 보지요. 그래야 뭐 균형이 잡히지요. 너는 가고 나는 안가. 이거 또 갈등의 시작. 처음부터 청와대를 줄이고 법조계를 같이 가세요. 자리잡고 나면 움직이기 불가. 만주에 좋은 자리 있다고 그만 기지요도 제안이 들어와 있어요. 그래도 일단 있기로 했으니.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좋아요.
장기면 지금의 세종시 터는 그래도 가문이 아마 7집안이 살아남은 지금은 이주되었지만. 충청도에서는 뙈 많은 고을 입니다. 하나하나 주민에게 물어보고 그 흔적이 아직은 남아 있을거에요. 이 고장에 먼 곳도 아니고. 마음이 떨어져 있는 곳도 아닙니다. 실제 어릴 때 홀리네 2째 형님도 그곳에 자리 잡고 사시다 지금은 어떤지. 또 시장에 나가면 아주머니가 오세요. 5일장에. 아주 먼 고을이 아닙니다. 청주만 지나가면 장기면 이지요.
김정민 박사 아버님도 도시건설을 하셨다니. 밖에서 보는 국내 수도 건설 자기 나름의 기준이 있을거에요. 잘 상의하여 하시지요. 최 재천 원장이야 나름의 시야 생태학트나무 잘 깨닫아. 어느자가 여왕벌의 자리. 다 알지요. 또 생태와 도시. 최고이고요. 이인석교수는 제 친구예요. 그냥 옛날부터 하고 싶어 했어요 그저 스기다시로 참여. 그래도 대장을 잘 수행한 친구에요. 몸이 나쁘다고 알아요. 그래도 일하면 덤비지요. 내가 흐르는데. 와 내 친구 일이다 하고 나설거에요. 한예종 건축가 그룹은 친구 소계로. 알았지요. 제천을 기획하다 실패했어요. 그러나. 부지런히 작품 만들어 내는 것은 잘 할거에요.
😅❤❤❤❤❤😂
말씀의 기준을 서울로 하시지만 이 고장의 기준은 다르지요. 특히 3.1독립선언은 제가 학교가기전에 들은 내용이 있어요. 너무 이런 일은 서울 중심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김정민 박사는 알고 강의 까지 하시데요. 무슨 이름 아는 분들 아니에요. 왜 이 고장 청주가 그리 많을까. 생각도 하세요.
유홍준 안목은 서울아파트촌을 대단하게 포장하는 것과 같은 느낌 .
허리가 부러져도 편안하게 역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는 70이 넘은 나이에 요추(허리) 2번의 20%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고도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하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흉추 11번이 압박골절로 30%가 손상되고 요추 2번의 20%가 으스러져 산산조각이 나서 또 손상된 상태에서 70이 넘은 노인네가 어떻게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서 병원과 한의원을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려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허리 통증의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동감을 할 것입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과 한의원에서 허리통증에 대한 치료를 하였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고, 이런 저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 분들이 여러 가지 운동을 권유했습니다.
누구 누구는 무슨 운동으로 허리병을 고쳤다더라 하면서 말이죠. 국립국악원에서 전통무용까지 배우는 등 무수히 많은것을 해봤지만 허리통증은 악화만 되었습니다
달리 선택할 방법이 없었기에 마지막 심정으로 우리 조상들이 험한 들판과 산길을 누비며 수렵 채취를 하며 생활한 것을 본받아 주말에는 용기를 내서 오대산을 등산하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생각과 달리 허리는 상쾌하고 통증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약해진 허리 주변근육이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을 지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몸의 반응이 통증임을 알아 냈습니다
저는 허리주변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사무실과 집에도 평행봉을 비치하여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등 시도 때도 없이 미친듯이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높은 산을 등산하고,2019년 4월부터는 매일 역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허리 뼈가 일자로 되어 있는 기둥으로 우리 몸의 대들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인 대들보는 일자로 되어 있어 부러지면 집을 받치지 못하여 집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 허리 뼈는 일자로 된 기둥이 아니고 33개의 작은 뼈마디로 구성 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조금 손상되면 나머지를 가지고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흉추 11번이 30% 손상되고 허리 2번이 20%가 부러져 손상되었으므로 전체 33개의 뼈를 놓고 보면 전체 뼈의 1.5%가 손상되어 그 정도로 보면 아주 작은 정도의 손상이지만 이 작은 손상이 주는 통증에 인간은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입니다. 통증을 제외하면 1.5% 정도의 작은 손상은 나머지 98.5%의 기관이 작동하는 데 전혀 지장을 주지 못합니다.
즉 우리는 척추뼈가 어느 정도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척주가 33개 뼈마디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을 못하고 일자로 된 기둥으로만 생각되기 때문에 허리 뼈가 조금만 손상되어도 몸을 받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우리 몸이 금방 주저 앉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33개의 뼈 모두 손상이 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어떤 일로 인하여 일부가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걷기에 이어 등산과 역도 등 자신의 여건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하면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자각하고 매일 역도를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등산과 역도는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을 극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유듀브 등 언론 매체를 보면 허리가 아픈 것은 나쁜 자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있으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윗몸일으키기나 등산을 하거나 역도를 하면 아주 나쁘다고 하면서 못하게 하며 평지를 살살 걷거나 뒷방에서 누워 있으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평지를 살살 걷고 등산도 안 하고 방에 누워 있었더니 낫기는커녕 더 아파서 사실이 아님을 제 자신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 년 전 제가 허리 통증에 대하여 연구할 때 학생들의 과학교과서나 체육교과서 등을 꼼꼼하게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과학교과서가 중력을 예로 들면서 사과나 비가 땅으로 떨어지는 예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중학교 때 이를 배웠지만 그게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과서 저자에게 중력을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하여 달라고 건의했더니 건의 받은 저자는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며 다음 교과서 수정 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교과서를 확인했더니, 2개 출판사의 교과서는 중력을 극복하는 스포츠로 역도 등이 있다고 수정 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할 당시 저는 역도가 중력을 극복하는 운동인 것을 몰랐습니다. 과학교과서 저자는 참으로 머리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70이 넘은 나이에 역도를 시작한 이유는 역도가 몸이 누르는 중력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여자분은 10kg, 남자는 15내지 20kg 정도만 가지고 인상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4
남한산성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허리튼튼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유승준 하고 친구하면 스티브유
안목좋다는 놈이 노무현이에게 그렇게 아부했냐 홍준아 말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