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 새들은 원래 아치탑 기타에서 많이 씁니다. 금속을 쓰는 이유는, 울림이 너무 있으면 안됀다고 생각하는 아치탑 예를 들어서, 앰프에 주로 연결해서 사용할 아치탑의 경우 금속을 쓰입니다. 할로우바디 라고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선 할로우바디는 말 그대로 통 있는 모델들이고 거기에서 피어리스에서 생산하는 거 같은 기타는 아치탑기타라고 해서, 분류가 따로 나뉘어집니다. es335도 아치탑 모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다만 안하는 이유는, 센터블록이 길게 들어간 모델이라서 그렇습니다. 아치탑 기타는 14인치에서 17인치 18인치 정도 사이츠 되는 애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이런 이유는 빅밴드에서 소리 크기 따라가려고 억지로 키운겁니다만 앰프나온뒤론 14인치 정도에서 보편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소리가 일반 평판울림통보다 크고 012 게이지를 사용할 경우, 소리가 클래시컬 나일론 기타처럼 울림 하나하나가 이쁜 특징을 가졌습니다. 에보니 새들 농담아니고 소모품이라, 원래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봤자 그레치꺼 저도 2번 교체했나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안알려져있는데 이런 기타는 외국에선 통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 쓰셔도 좋고 클래식컬 기타 하시는 분들도 자주 쓰입니다. 소리 특징이랄까 성격이 중간에 머물러있어서요. 게이지가 낮거나 텐션을 좀 줄여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 경우, 텐션 낮게 해서 집시 같은 거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우리나라 기타 아마추어라도 오래 하셨던 분들은 백두산 같은 분들이나 퀸이나 뭐 708090 유명 밴드들이나, 대학가요제 보고 따라가는 식의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주로 연주하는 습관이 이런 기타랑은 잘 안맞습니다.... 일단 잼 같은 거 하실 줄 아시는 분들도 적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영상이 적고 생각보다 느낌 살리시는 분들을 많이 못뵈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우리나라가 기타 못친다기 보단 마이너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장르 넓은 분들은 하나 있으셔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힙합이나 펑크에서도 종종 쓰이기도 해서요. 켄트암스트롱픽업은 우리나라에서 스카이픽업으로 알려져있는데 외국에서 나름 공신력? 있는 픽업이구요. 그냥 피어리스니 사서 믿고 사셔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jazzguitar online이라는 사이트에선 피어리스 기타를 입문자에게 우선 추천해줄정도로 잘 만듭니다. 이스트만이랑 서로 라이벌 관계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 생각은 이스트만은 피어리스에겐 명함도 못내밀구요.^^ 그레치 할로우 쓰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리아 제는 피어리스에서 나온겁니다. 마감부터 완성도까지 급이 틀려요. 농담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기타 제조업체 중 양심업체이자, 장인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 기타제조업체라고 생각듭니다. 최근 기타 제조업체들이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해외로 빠지는 일도 너무 많고 국내에 남은 몇몇업체는 사기 수준의 커스텀빌드를 하더라. 등등 좋은 이야기 만큼 안좋은 이야기도 들리는 만큼 말이죠.
에보니 새들은 원래 아치탑 기타에서 많이 씁니다. 금속을 쓰는 이유는, 울림이 너무 있으면 안됀다고 생각하는 아치탑 예를 들어서, 앰프에 주로 연결해서 사용할 아치탑의 경우 금속을 쓰입니다.
할로우바디 라고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선 할로우바디는 말 그대로 통 있는 모델들이고 거기에서 피어리스에서 생산하는 거 같은 기타는 아치탑기타라고 해서, 분류가 따로 나뉘어집니다. es335도 아치탑 모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다만 안하는 이유는, 센터블록이 길게 들어간 모델이라서 그렇습니다. 아치탑 기타는 14인치에서 17인치 18인치 정도 사이츠 되는 애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이런 이유는 빅밴드에서 소리 크기 따라가려고 억지로 키운겁니다만 앰프나온뒤론 14인치 정도에서 보편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소리가 일반 평판울림통보다 크고 012 게이지를 사용할 경우, 소리가 클래시컬 나일론 기타처럼 울림 하나하나가 이쁜 특징을 가졌습니다.
에보니 새들 농담아니고 소모품이라, 원래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봤자 그레치꺼 저도 2번 교체했나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안알려져있는데 이런 기타는 외국에선 통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 쓰셔도 좋고 클래식컬 기타 하시는 분들도 자주 쓰입니다. 소리 특징이랄까 성격이 중간에 머물러있어서요. 게이지가 낮거나 텐션을 좀 줄여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 경우, 텐션 낮게 해서 집시 같은 거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우리나라 기타 아마추어라도 오래 하셨던 분들은 백두산 같은 분들이나 퀸이나 뭐 708090 유명 밴드들이나, 대학가요제 보고 따라가는 식의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주로 연주하는 습관이 이런 기타랑은 잘 안맞습니다.... 일단 잼 같은 거 하실 줄 아시는 분들도 적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영상이 적고 생각보다 느낌 살리시는 분들을 많이 못뵈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우리나라가 기타 못친다기 보단 마이너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장르 넓은 분들은 하나 있으셔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힙합이나 펑크에서도 종종 쓰이기도 해서요.
켄트암스트롱픽업은 우리나라에서 스카이픽업으로 알려져있는데 외국에서 나름 공신력? 있는 픽업이구요.
그냥 피어리스니 사서 믿고 사셔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jazzguitar online이라는 사이트에선 피어리스 기타를 입문자에게 우선 추천해줄정도로 잘 만듭니다. 이스트만이랑 서로 라이벌 관계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 생각은 이스트만은 피어리스에겐 명함도 못내밀구요.^^ 그레치 할로우 쓰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리아 제는 피어리스에서 나온겁니다. 마감부터 완성도까지 급이 틀려요. 농담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기타 제조업체 중 양심업체이자, 장인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 기타제조업체라고 생각듭니다. 최근 기타 제조업체들이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해외로 빠지는 일도 너무 많고 국내에 남은 몇몇업체는 사기 수준의 커스텀빌드를 하더라. 등등 좋은 이야기 만큼 안좋은 이야기도 들리는 만큼 말이죠.
언제 르네상스 40th도 좀 해주세요.
그런데 이놈의 50대 한정 생산.... 제가 4년전인가 5년전에도 봤는데 아직도 팔고 있다는게 나를 기다려주는 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아니라면 착잡하고 그러네요 ^^
드디어!!! 투기 언제 올라오나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죄송합니다!! 자주 올릴꼐요 ㅠㅠ
이런 영상 보면 세미할로우나 할로우 기타 사고 싶은데
막상 사고 나면 쓸데가 없음 ㅠㅠ
이래서 할로바디를 사고 싶은 거다.
좋다
와 죽인다... 헤리티지 그루브마스터 이후 기타중 최고네요.
켄트 암스트롱이 예전 스카이 픽업 일거에요 해외에서는 켄트암스트롱 으로 판매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멋있다
시연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기타는 에보니로 된 부품들이 파손되면 피어리스에 연락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4,5월도 미세먼지 엄청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