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39 민수기ㅣ후카트 חֻקַּתㅣ성경 속의 비밀들ㅣ강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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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5782 토라포션 39 민수기ㅣ후카트 חֻקַּת
토라- 민수기 19:1-22:1
하프토라- 사사기 11:1-33
브릿하샤다- 히브리서 9:11-28
제목: 성경속의 비밀들 (난해구절)
지혜의 왕, 솔로몬도 못 풀었다던 그 본문.
붉은 암송아지의 재 규례에 관한 이야기.
1. 호크, 영원히 기억해야 할 명령들
오늘 주제 단어는 '후카트'입니다.
19장 2절에 나타나는 율례는 호크의 복수형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따바르, 토라, 이므라, 미쉬파트, 미쯔와, 후카 등입니다.
여기서 후카는 “영원한 규례”입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명령입니다.
‘미드라쉬 라바’에서 붉은 암송아지의 규례 같은 경우에는
지혜의 왕 솔로몬 조차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다시 말해 후카는 일반적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절기를 왜 지켜야 합니까?
매일 저녁과 아침.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이지만
어떤 날은 너희가 기념하여 모이라는 명령을 합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이 담긴 일입니다.
절기에 관한 레위기 25장의 내용도 호크에 속합니다.
이번 주에는 이러한 일이 나타날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이 담긴 일.
모세가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한다는
민수기 20장의 선포는 우리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세가 그토록 충성했는데,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까!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해도 명쾌하지 않습니다.
또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만봐도, 전염병에서 치유가 된다는
민수기 21장의 선언.
이것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2. 호크의 의미
대부분의 ‘후카’는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의 사역을 예표합니다.
솔로몬이 아가서를 지을 때, 술람미와 솔로몬의 사랑을
그리스도와 신부 교회의 사랑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이 책만큼 외설적이고 음란한 책은 없습니다.
그러나 신랑과 신부의 사랑으로 표현되는 순간부터
이것은 지상 최고의 노래, 노래 중의 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아가서를 "호크"의 관점에서 읽으면 모든 것이 풀립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난해한 구절을 맞이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구속사”로 보는 방법입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 된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그리고 신부된 교회가 신랑이신 예수님을 사랑하여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대입하면 가장 잘 풀립니다.
1) 붉은 암송아지는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의 죽음을 당하신 예수의 피를 의미합니다.
2) 모세의 죽음은 모세 뒤에 나타나는 구속자(여호수아)가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할 것을 나타냅니다.
3) 놋뱀 사건은 우리 죄를 위해 뱀의 옷을 입으시고 장대에 달리신 예수님을 의미하거나, 진정 장대에 매달려야 할 사탄이 결국에는 질병과 죽음의 십자가에 달리게 될 것이다! 하는 의미입니다. 원시복음의 계시요, 죽임 당한 뱀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호크는 "복음 안에서 풀어집니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후카 본문에 예수님을 대입하십시오.
2.우리 인생의 후카
이해되지 않고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인생에 나타납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모든 것을 다 깨달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왜 우리에게 이런 일들을 행하십니까?
이렇게 토로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완전하신 뜻을 이뤄나가십니다.
오늘 이해되지 않아도 믿고 순종해봅시다.
이번 한 주는 바로 그러한 주입니다.
호크! 논리적이지 않으나, 훗날 깨닫게 되는
놀라운 일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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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삶에 일어나는모든일은 우연이 아님을배웁니다수고하셨어요
최근들어 알게되서 목사님 말씀 천천히 다 둘러보고있습니다. 덕분에 다시 성경공부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최근에 제 삶에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고 아무리 기도해도 뜻을 알수 없었습니다. 제 삶의 호크의 일들이 일어날 때 주께 감사하며 보내겠습니다. 때를 따라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파이팅입니다
@@양보라-l4t 네 귀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우슬초 중동에서 삿는데 끓이면
위장을 씻어주고 (중심) 끓여서 놔둬도 물이 변함.쉬는 맛이 나질않습니다.^^ (변함없음.)
오ㅎ끓여서 차로 먹기도 하군요!
중심을 씻고 변치않는 속성 참고하겠습니다
15:50 안식일이 일요일입니까~?
+ 창세기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마태복음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호세아 5: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열방의 교회가 이겨내야합니다
✡🕎✝️20:20 아멘 🙏
아, 공산주의자들이 생각했던 당시의 안식일은 "주일"이었죠- (지금에야 유대인의 샤밧이 일반 대중에게 소개되고 있지만, 20년 전만 해도 안식일을 금요일로 생각하는 사람은 "이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7의 시스템을 6의 시스템으로 바꾸었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네요!
@@kangsungmintv 아 그렇군요 🌺
목사님!거꾸로알고계시네요!암송아지를심판의대상으로보시고하나님께기도하시고보시면깨닫게하실겁니다정결케하는물은낮은마음을요구하시는하나님의가르치심입니다
힌트.성경에서물은무엇인가요?기독교전체가알고믿는말씀과은혜인가요?그러면말씀 전체가해석이안되요!부산에서작은자가감히말씀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