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업받았던 정연두 입니다 ㅋㅋㅋ 댓글이 무섭게 달리네요 제가 물론 손님으로 왔지만 킨키샘하고 지금은 너무도 친한 사이에요 ^^ 방송이 어떻게 비춰졌는지는 각자의 판단이긴 하지만 방송에서 편집이 되어 재미있게 나온거지 킨키샘이 중간중간 제 의견은 충분히 반영해 주시면서 작업해 주셨답니다 ^^ 5시간이 넘는 작업을 11분에 다 담을 수는 없죠~ 전 너무나 즐겁게 작업받고 촬영했습니다 다들 재미로 잘 봐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ㅜ,.ㅜ 작업은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아티스트라는 말을 들으려면 자기 작업에 대해 자존심이 있어야 되고 뚝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예술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킨키샘이 멋있게 보이고 저 손님도 그림을 그리시는분 같은데 좀 실례되는 행동이라 생각 듭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이 있고 방식이 있고 그것이 생명과도 같은 건데 분명 그렇다는거 잘 아실분 같은데 같이 도안 잡을때 서로 의견 나누면서 했을 테고 킨키샘 생각도 수렴하고 손님분 생각도 수렴하고 했으면 작업만큼은 작업자에게 믿고 맡겨야 될텐데 계속 중간중간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끝까지 이거 할꺼냐 저거 할꺼냐 작업자에게 참 실례되는 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킨키샘도 속으로 자존심에 상처가 많이 났을꺼라 생각 듭니다. 대중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거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중의 소리에 휘둘린다면 그 순간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앞으로도 소신껏 타투 아티스트로서 노력하고 좋은 작품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용실 같은 데 가면 구체적으로 요구 많이 해요 파마나 매직 등이라고 하면 셀프로 하기 어려우니까 미용사 분들께 맡기는 건데. 그 큰 틀은 맡기지만 그 속에 제가 원하는 작은 디테일들은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 드려요 결론적으로 그 사항들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잘 실행시켜 주셨을 때 저는 비로소 너무 만족하는 거죠 본인이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듦에도 불구하고 맡기자맡기자 했다가 정말 다른 방향의 결과가 나와버리면 맡긴 본인의 기분도 안 좋고 괜히 불만을 얘기한다거나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어디가서 여기 머리 잘 만져라는 말들이 나오진 않겠죠 아티스트를 믿는 건 믿는 건데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당연히 요구를 해야 손님의 만족도도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저것도 결국 일종의 서비스 업종인데 남의 몸에 자기 작품세계 펼치는 거 아니고 손님의 요구를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도 훌륭한 아티스트의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 아니었음 본인 전시회에서나 마음껏 하셨겠죠 ㅎ ㅎ 그리고 저 손님께서 더 잘 보시고 그만큼 관심이 있고 자기가 앞서 말했듯 외국의 공작깃털이 인상깊었다며 거기에 대해 더 애착도 있으시고, 그래서 더 신중하게 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굳이 그 마음을 억누르고 아티스트라고 다 따라야만 했을까요 작은 돈도 아니고 큰 돈인데 손님이 말하는 걸 귀 기울여 같이 맞춰 나가는 게 아니라 ‘니가 그림 받으러 온 입장에서 무슨 말이 많냐’ 이런 태도로 사람 말하는 거 뚝뚝 끊는데 상당히 기분 별로더라고요 제가 들어도 츤데레츤데레 하는데 아무리 츤데레여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어요 촬영도 하고 손님과 타투이스트로의 만남인데
타투에타짜도 모르는얘들은 입다물자 어디서 타투안해본애들이 말이많네 말이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자 괜히 아는척하다가 갈굼 당하지마시고 저는 타투 도안 작업만드는연습생이어서 이런 영상 많이 접하는데 너무 영상하나에 말을 심하게하시네요 그럴바에 걍 보지를말던가 입을다물고 보시는게좋을듯 싶습니다.
색채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이고 상당히 정중하게 요구하는데 대체 왜 홀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타투는 받는 사람 몸에 남는 건데 고객 요구사항이 있으면 당연히 고려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 불가능한 요구라면 고객이 납득할 수 있도록 불가능한 이유라도 설명해줘야죠.. 아랫사람 대하듯 안돼 안돼 가만히있어 이런 모습이 보기 좋진 않네요 :( 니들앤잉크 실망하고 갑니다
타투이스트마다 자신의 스타일,개성,추구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손님이 원하는대로 그대로 가져다 부쳐버리는것은 오래된 마인드라고 전 생각되요. 적어도 타투이스트에게 도안제작을 부탁했다면 타투이스트에게 맞기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무조건 타투이스트의 생각을 따라야한다는말은 아닙니다. 손님과 타투이스트의 생각이 합쳐져서 작품이 나오는것입니다. 하지만 타투이스트만이 가진 개성과 색깔일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작품도 니작품고 내작품도아닌 구린작품이 나올수도 있어요.... 손님도 그저 유명하다고 찾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맞게 타투이스트많이 알아보고 찾아가는게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게하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타투에 대한 흥미때문에 꾸준히 보고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정이 확 떨어지네요. 아티스트 계속 들먹이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타투이스트란게 어차피 서비스업 아닌가요? 친한 관계는 생판모르는 남이든 어쨋든 돈내고 온 손님인데 정말 태도가 불쾌하네요. 영상의 손님의 참을성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고 한편으론 저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저수모를 당하면서 까지 하고있나 궁금하네요.
김재창 타투이스트가 남의 몸에 그림을 그려주니 서비스업이라고도 할수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서비스업'이라는 태도는 상당히 불쾌하군요. 티투이스트도 상당히 예술적으로 위치를 갖을 수 있을 만한 직업입니다. 아티스트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지부심이죠. 예술을 한다는. 물론 서비스업의 일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타투이스트가 예술가가 아니건 아니잖아요? 예술가는 자신의 스타일일이 있고 그런 쪽으로 상당히 예민합니다. 어떤 예술가는 주변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그림이나 예슬 작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미술 전공하는 학과를 가보시면 대부분 예민한 면이 있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는 것 아시게 되실겁니다. 물론 서비스업을 하며 손님의 의견을 아예 받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킨키님이 충분히 의견을 반영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을 보시면 알수 있다싶이요. 몰론 예술가로써 또는 타투이스트로써 피부에 무리가 가거나 하는 부분을 요구하는 것에서는 제지나 협상불결이 일어날수 있겠죠. 정성엽씨와 같은 경우는 킨키님과 충분히 친밀감이 있는 경우로 저정도의 장난은 충분히 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 작업받았던 정연두 입니다 ㅋㅋㅋ 댓글이 무섭게 달리네요
제가 물론 손님으로 왔지만 킨키샘하고 지금은 너무도 친한 사이에요 ^^ 방송이 어떻게 비춰졌는지는 각자의 판단이긴 하지만
방송에서 편집이 되어 재미있게 나온거지 킨키샘이 중간중간 제 의견은 충분히 반영해 주시면서 작업해 주셨답니다 ^^
5시간이 넘는 작업을 11분에 다 담을 수는 없죠~ 전 너무나 즐겁게 작업받고 촬영했습니다
다들 재미로 잘 봐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ㅜ,.ㅜ
작업은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goldensound super 역쉬!
아 이럴줄 알았어 ㅡ,.ㅡ
정연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막이.. 악마의 편집.. 너무 이쁘게 잘나왔네요
신경쓰지마세여
타투이스트들은 본인만의 색깔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선 까지는 들어줘도 그 다음부터는 타투이스트한테 맡겨야 작업도 잘 나와요 킨키쌤 설명도 원래 잘 해주시는데
카메라에 나오지않은 긴 설명이 있었을거에용
이건 편집잡가 잘못했다..반성해라 킨키쌤만 욕먹잖아 지금 물론 타투 받은 분이 해명 해 주셧지만
뭐지,,, 그리고 색깔이 다채롭다기보단 탁해졌어;;;;;,,,,,,,,,
나중에 결국 츤대래식으로 해주신거 아니였나요..?.. 전 두분사이가 편해보이고 좋던데.. 실망이라는분이 많으시네ㅎㅎ
여러분!!!! 영상 끝까지 보세요!!!! 킨키님이 마지막에 원하는거 다 해주셨어요!!!!!!!!
ㅋㅋㅋ정연두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넘재밋어요 ㅋㅋ 믿고보는킨키쌤
아니 제발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보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진짜 난독증있으신분 너무많네요 와 개답답ㅋㅋㅋㅋ
댓글보고 영상봣는데 첨에 아실망이다 이랫은데 결국 다해주네 장난친거 같은데 ㅋㅋ
딱봐도 둘이 엄청 친해서 장난치는 것 같아보이는데 왜들 이렇게 불편하신거지..
둘다 친구같아서 보기좋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예뻐라. 멋져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새침새침ㅋㅋㅋㅋㅋㅋㅋ
킨키쌤 너무 좋아 ㅠㅠㅠ
연두.... 여기... 연두.... 아 연두 좀 넣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냐 연두..좀... 연두...
두분 지인인것처럼보이는데 아닌가요? 장난치는거같은데..굳이 진지하게 받아들이실필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엥 완전 친해보이는데..장난 아닌가요..? 마지막엔 걍 다 해달라는데로 해주시는것 같은데??
노무노무쿤 이만큼 비난 받을 정도인가요?친하다는 전제하에 본다면 눈살 찌푸려 질만큼 예의 없으신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아 킨키샘한테 타투받고싶다.
댓글들 무섭네.. 킨키샘 충격받것네..ㅋㅋㅋ
아 이번 영상 너무 웃기네요 쉿쉿 ㅋㅋㅋㅋ
우주...화성... ㅋㅋㅋㅋㅋㅋ
안해주실것처럼 하시더니 결국 화이트로 표현 다 해주셨네요 ㅋㅋㅋ
빅뱅 루저뮤비에 지디 구레나룻타투 하겟다는건 아닌데 간지나보이더라고요...
아프겟죠??
요구하는데로해주면 끝도없어요.. 넘쳐흐르는거보다 살짝모자란게 훨씬나은거같아요
슛슛 너무 귀엽당 ㅋㅋㅋㅋㅋ
이번화 킨키쌤 좀 잘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반전 연두색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머에여 ㅋㅋㅋㅋㅋㅋㅋ패러디 엄웃 ㅋㅋㅋㅋㅋ
저 손님의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도 디자인 전공한 사람이라 그런지
처음 도안과 비교해서 느낌이 좀 죽어 보이고 하니까 아쉬워서 그런거 같네요
마취연고 바르고하면 문신하는동안 덜아픈가요?아님 별차이없나요?어제 명암은시간상 못하고 본만뜨고왔는데 아파듸지는줄 알았습니다.팔인대도 너무아파서 그러니 답변좀해주세요ㅠㅠ연고바르고하면 덜아프면 다음주 명함하러가서 연고바르고하게요ㅠㅠ 몸살오는중 지금...
블락비 태일 닮으셨네ㅜ존귀탱
저 라인따는 펜같이 생긴건 뭔가요? 라인워크용인가요? 이름이 뭔지?
썸네일에 홀린듯들어옴ㅋㅋㅋㅋㅈㄴ웃겨ㅋㅋㅋ
와~ 잘한다..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갓킨키
왜별로라고하는지알겠다..연두색 들어가면 촌스러워진다고했는데 진짜 촌스러워짐
친해서 농담하는걸로 보이는뎈ㅋㅋㅋㅋㅋ 타투 예쁘게 잘된것같아서 좋네요!
맨처음 도안이 좋다고 해서 해주는데 댓글들 말이 너무 심하시네... 영상 보면 킨키님이 결국 넣어주시는데 말들이 ㄷ..
댓글 보면 진짜 암걸리겠는게 완성된 작업물을 못본건가...? 중간중간 손님분께서 요구하신 사항들이 작업물에 들어간게 안보임??;;;
04:20 여기 카메라 프레임속도랑 타투기계속도차이때문에 천천히 톡톡톡하고움직이게보인다 ㅋㅋㅋ
몸에 지워질수없는흉터가났을때 커버업하면 흉터가 사라져여?
공작은 구애할때 깃털을 쫙 펼치기도 하죠
므흣
타투를 잘아시는 분들 많이 구독하신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피부염증 있는 사람은 하면 안되죠?
친한분이라 조금씩 틱틱대면서 말할수도잇져 .. ㅋㅋ
킨키쌤 암걸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ㅋㅋㅋㅋㅋ
이 공작털의 장르는 어떤것인가요
귀여웡
질문이 있는데요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타투를 하면 안되나요?
만약에 하게된다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거북좀비 아토피잇는부위에는 안하는게좋죠 ㄱ하게되면 관리하기도 어려워지고..
이무래도아토피질환있으신분들은 피부도 약하고 팔에 잉크가 들어갔을때 반응이 어떨지모르기에 않좋지않을까요
저도 아토피있는데 타투 한사람이에요 타투한후 소독하고 묻은 잉크가 잘 안지워지긴하는데 시간이얼마 안지나고 잘지워져서 깔끔하고 잘때 긁어서 딱지가 강제로 떨어지는거 조심만 하면 전 괜찮았습니다
뭐이렇게 선비에시비충이 많냐?결국 마지막에 해주셨잖아 서로 친하게 장난치는거고 그게 조금 두드러지게 보인건데 그거 가지고 겁나 뭐라하네
ㅋㅋ나도광고디자인전공이라 공감은가는데 그래도 사람마다 타투이스트들도 색깔이 있는건데 연두씨는 너무깐깐해보이는건사실이다좀ㅋㅋㅋ
오버워치 무엇ㅋ4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타투이스트하는말 잘들으세여.. 제일이쁜건 타투해주는사람이 잘알아여
우줔ㅋㅋㅋㅋ화성ㅋㅋㅋㅋㅋ
넣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수찬아 너가 왜 나오니
여기서 고객 의견 무시한다고 하시는 분들 영상 대충 보신듯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장난치시는구만;
킨키씨 요즘 욕 상당히 많이 드시네요...
*시바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킨키.. 느낌이 그쪽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친하고 장난으로말하고 결국 너주는데 왜 ㅂㄷㅂㄷ이징
ㅋㅋㅋㅋ
연두색보단 검은색이지~
어딜봐서 악마의 편집이지 말할때 쉿쉿쉿한거 계속 말 비꼬는거 대놓고 완전 짜증났다고 하는장면이 저사람이 했으니까 나오는 장면이지..
촬영시간이 5시간인걸 생각해보셈
저 장면이 편집되서 나온게 아니지 않냐고 말한겁니다
욕한사람아무도없는데 누굴저격하시는건지 ㅋㅋ
재미요소를 재미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무 진지한것같다..
많은분들이 댓글에 똥을 싸셨네...
아티스트라는 말을 들으려면 자기 작업에 대해 자존심이 있어야 되고 뚝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예술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킨키샘이 멋있게 보이고 저 손님도 그림을 그리시는분 같은데 좀 실례되는 행동이라 생각 듭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이 있고 방식이 있고 그것이 생명과도 같은 건데 분명 그렇다는거 잘 아실분 같은데 같이 도안 잡을때 서로 의견 나누면서 했을 테고 킨키샘 생각도 수렴하고 손님분 생각도 수렴하고 했으면 작업만큼은 작업자에게 믿고 맡겨야 될텐데 계속 중간중간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끝까지 이거 할꺼냐 저거 할꺼냐 작업자에게 참 실례되는 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킨키샘도 속으로 자존심에 상처가 많이 났을꺼라 생각 듭니다. 대중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거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중의 소리에 휘둘린다면 그 순간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앞으로도 소신껏 타투 아티스트로서 노력하고 좋은 작품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투를좋아하시나 ., 아티스트라고 누구에게인정받는것도 좋치만 본인이 만족하면되는것이지 남의식하는아티스트는 진정한 예술인이아님
저도 미용실 같은 데 가면 구체적으로 요구 많이 해요 파마나 매직 등이라고 하면 셀프로 하기 어려우니까 미용사 분들께 맡기는 건데. 그 큰 틀은 맡기지만 그 속에 제가 원하는 작은 디테일들은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 드려요 결론적으로 그 사항들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잘 실행시켜 주셨을 때 저는 비로소 너무 만족하는 거죠
본인이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듦에도 불구하고 맡기자맡기자 했다가 정말 다른 방향의 결과가 나와버리면 맡긴 본인의 기분도 안 좋고 괜히 불만을 얘기한다거나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어디가서 여기 머리 잘 만져라는 말들이 나오진 않겠죠
아티스트를 믿는 건 믿는 건데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당연히 요구를 해야 손님의 만족도도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저것도 결국 일종의 서비스 업종인데 남의 몸에 자기 작품세계 펼치는 거 아니고 손님의 요구를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도 훌륭한 아티스트의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 아니었음 본인 전시회에서나 마음껏 하셨겠죠 ㅎ ㅎ 그리고 저 손님께서 더 잘 보시고 그만큼 관심이 있고 자기가 앞서 말했듯 외국의 공작깃털이 인상깊었다며 거기에 대해 더 애착도 있으시고, 그래서 더 신중하게 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굳이 그 마음을 억누르고 아티스트라고 다 따라야만 했을까요 작은 돈도 아니고 큰 돈인데
손님이 말하는 걸 귀 기울여 같이 맞춰 나가는 게 아니라 ‘니가 그림 받으러 온 입장에서 무슨 말이 많냐’ 이런 태도로 사람 말하는 거 뚝뚝 끊는데 상당히 기분 별로더라고요 제가 들어도
츤데레츤데레 하는데 아무리 츤데레여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어요 촬영도 하고 손님과 타투이스트로의 만남인데
컨셉인가 ㅋㅋ
나만 킨키님 설민석같나요?
혹은 연우 형님
내가 계획한 도안인데 이색 넣어줘라 저색 넣어줘라..안되는행동이죠 ㅋㅋ
와 내 몸에 새기는건데 타투이스트가 저러면 짜증나겠다
정연두앀ㅋㅋㅋㅋㅋ 본인일인 광고계에서는 어떠실지 궁금하네욯ㅎㅎㅎ 타투이스트에게 깐깐한손님들은 뗄래야뗄수없는것같아욬ㅋㅋㅋ
좀 웃기네 애초에 타투가 계속 불법인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끝까지 허용안해주면서 미디어에선 아무런 제제도 없고ㅋㅋ
중간 말하는데 쉿쉿쉿 이러는 거 좀 짜증났어요. 손님이 원하는 거를 말하는데 말하지말라고하고 그건 조금 너무 했어요.
김은비 ㄹㅇ 이거다
김은비 끝까지 보라고
솔직히 이건 짜증날만하지 뭐 나중에해줬다고해도 내가 원하는걸 내돈내고 내몸에하는건데...
처음본거아님? 전혀안친해보이는데...
어우 진지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줄거 다해준거 같은데
히주 얌
히주 ㅡㅡ
타투에타짜도 모르는얘들은 입다물자
어디서 타투안해본애들이 말이많네
말이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자
괜히 아는척하다가 갈굼 당하지마시고
저는 타투 도안 작업만드는연습생이어서 이런 영상 많이 접하는데 너무 영상하나에 말을 심하게하시네요 그럴바에 걍 보지를말던가 입을다물고 보시는게좋을듯 싶습니다.
저분 저럴러면 왜 작업받으시는거지 지가지다리에 배워서 하던가 ㅋㅋㅋ웃긴분이내 무례하내
............... 할많않한
색채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이고 상당히 정중하게 요구하는데 대체 왜 홀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타투는 받는 사람 몸에 남는 건데 고객 요구사항이 있으면 당연히 고려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 불가능한 요구라면 고객이 납득할 수 있도록 불가능한 이유라도 설명해줘야죠.. 아랫사람 대하듯 안돼 안돼 가만히있어 이런 모습이 보기 좋진 않네요 :( 니들앤잉크 실망하고 갑니다
ㅇㅈ입니다 짜증난다고 그러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안된다고 할거면 색이 너무 단조로워질수도 있어서 안돼요 라고 정중하게 말씀해주시지 안돼 싫어 이러시고 마지막에 내쫓듯이 하는게 좀 예의가 없어보이네요..
지혜 저도 동감입니다
결국 해줄꺼 다 해주시고 츤데레 컨셉으로 하신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에 다시 더 해주시지 않앗나용? 그리고 서로 장난치는거 같앗는뎅 ㅜ.ㅜ... 원래 킨키님이 좀 츤데레 컨셉이시니까용 ㅋㅋㅋ
딱봐도 장난치는거아닌가요? 결국엔 다해준것같은데 저게 문제가되는건지 킨키쌤 미술전공하신걸로아는데
저 정도 요구는 본인의 몸인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드는데... ㅜㅜㅜㅜ
11 Mood 영상 끝까지 보셨나요?ㅋ 해달라는거 다 해주셨어요 연두 넣고 화이트넣고 블략까지 넣고
랑쿠 넹~~ 문 밖으로 나가는 끝까지 보고 단건데영...;ㅠ
싱숭 ㅋㅋㅋㅋㅋㅋㅋ 직설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실망이네 이번화
타투이스트마다 자신의 스타일,개성,추구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손님이 원하는대로 그대로 가져다 부쳐버리는것은 오래된 마인드라고 전 생각되요. 적어도 타투이스트에게 도안제작을 부탁했다면 타투이스트에게 맞기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무조건 타투이스트의 생각을 따라야한다는말은 아닙니다. 손님과 타투이스트의 생각이 합쳐져서 작품이 나오는것입니다. 하지만 타투이스트만이 가진 개성과 색깔일 이래라저래라하는건 작품도 니작품고 내작품도아닌 구린작품이 나올수도 있어요.... 손님도 그저 유명하다고 찾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맞게 타투이스트많이 알아보고 찾아가는게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지나친 요구하는 손님이면 당근 빡치겠지만 저정도 요구를 묵인하네 ㅋㅋ컨셉이라기엔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데?아무말없이 조용히 자기 편한 대로 빨리하고 가는 손님만 작업했나보네.. 저게 연기라면 연기자 해야지 ㅋㅋ
길거리파이터 영상다보셧음?끝엔 다해줫음
평생 몸에남는건데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손님입장으로써 충분히 신경쓰일 사항아닌가요ㅠㅠㅠ 왜이리 불편해하시는지...
김윤주 ㅇㅈ
원하는거 다 해준 것 같은데 진지충이시네 두분 친해서 그런 것 같은데
김윤주 그만큼 자기실력에 자신이 있다는거죠
받는사람은 어떨지모르겟고 해주는사람도 보는사람도 기분 개같은 아이러니한 상황
손님이원하는대로해야지ㅋㅋㅋ자기다리아니라고
기타부기 븅신이냐?
진짜 너무실망이네요
기타부기 뭘 그리 기대하셨다고
근데 타투 별로 예쁘지도 않네
1
응 망했어
^^r가지읎냉ㅋ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게하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타투에 대한 흥미때문에 꾸준히 보고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정이 확 떨어지네요.
아티스트 계속 들먹이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타투이스트란게 어차피 서비스업 아닌가요? 친한 관계는 생판모르는 남이든 어쨋든 돈내고 온 손님인데 정말 태도가 불쾌하네요.
영상의 손님의 참을성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고 한편으론 저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저수모를 당하면서 까지 하고있나 궁금하네요.
김재창 타투이스트가 남의 몸에 그림을 그려주니 서비스업이라고도 할수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서비스업'이라는 태도는 상당히 불쾌하군요. 티투이스트도 상당히 예술적으로 위치를 갖을 수 있을 만한 직업입니다. 아티스트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지부심이죠. 예술을 한다는. 물론 서비스업의 일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타투이스트가 예술가가 아니건 아니잖아요? 예술가는 자신의 스타일일이 있고 그런 쪽으로 상당히 예민합니다. 어떤 예술가는 주변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그림이나 예슬 작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미술 전공하는 학과를 가보시면 대부분 예민한 면이 있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는 것 아시게 되실겁니다. 물론 서비스업을 하며 손님의 의견을 아예 받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킨키님이 충분히 의견을 반영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을 보시면 알수 있다싶이요. 몰론 예술가로써 또는 타투이스트로써 피부에 무리가 가거나 하는 부분을 요구하는 것에서는 제지나 협상불결이 일어날수 있겠죠. 정성엽씨와 같은 경우는 킨키님과 충분히 친밀감이 있는 경우로 저정도의 장난은 충분히 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재창 위에 타투받으신분이 댓글다셨어요 그거좀보세요!!!!!
그래서 수모당하는부분이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