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비가 왔고, 둘쨋날은 눈이 왔습니다. 설산 트레킹이 이쁘니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어 자막을 넣어봤어요. 불편하신 분들은 설정을 해제하시고 그냥 평소대로 보시면 됩니다. 동계에는 옷을 잘 입는 게 중요한데, 많은 분들께서 문의를 주시기도 해서 설명란에 간단히 적어놨습니다. 늘 안전한 산행하시고요. 구정이 지났지만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
변화무쌍한 날씨속에서 산행을 하셨네요. 산속에 쉘터가 인상 깊네요. 불도 피울수 있어서 몸도 녹일수 있구요. 캠핑도 그렇다고 백패킹도 하지 않는 제가 도리산님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조용히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에요. 상고대도 예쁘게 피었고 눈 덮인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정말 좋은 쉘터인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백패커들끼리 식사하고 모닥불 피우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요. 제가 밟았던 찰리 뷰년 정상은 뷰가 끝내주는 곳으로 유명해요. 그런데 눈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조금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자연이 저에게 허락한 것이니 감사했고요. 늘 조용하지만 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입춘입니다. 우리도 조금 들뜨고 설레야죠??? 들녘의 새싹들처럼~~
호박죽, 팥죽 이런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시골에서 늙은 호박으로 겨울이면 해 먹잖아요. 어머니가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가 그립네요....바위는 정말 이뻤어요. 색깔이 좋더라고요. 바위에서 하루 자고 싶더라고요. 국립공원이라 아무데서나 자면 안되기 때문에 잘 수 없지만요~~감사합니다. ^^
밤을 보낸 대피소는 봄 여름 가을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은 워낙 악천후의 계절이라 혼자 밤을 지내신것 같네요 근데 대피소가 가릴 문이 없이 뻥 뚫려있어 비나 눈이 들여치면 애써 피운 불이 꺼지는 등 불편할 듯 겨울의 흰눈과 얼음이 덮힌 산과 도리산님의 산행 모습 안방에서 잘 봤습니다 ~
네 맞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늘 분주한 곳입니다. 유명한 트레일이기도 해서요. 운 좋게 혼자 전세 내고 이용했습니다. 바람도 들어오고 굴뚝은 또 위에 텅 비어 있어서 눈비가 굴뚝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불 피우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저 정도만 있어도 정말 좋죠. 저는 환경이 부럽더라고요~~시청 정말 고맙습니다.
산에 다니면서 산에서 배우는 것이 너무 많은 듯 해요.. 인내와 넓은 마음으로 품어 주는 암 날씨에 대처하는 지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마음을 이기게하고 청취했을 때의 그 환희 세상을 살아 가는데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사계절을 똑 같은 산을 올랐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설레임을 주곤 했지요 도리산님도 같은 마음 일 것 같아요.. 생생하고 내가 그곳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내가 함께하고 있다는 대리 만족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한라산 오를때 눈보라 치던날을 기억나게 했답니다. 늘 안전산행이 최고의 산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 챙기세요
저도 산에서 희노애락을 얻습니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산에서 모든 것을 얻고 해결하고 지혜를 배워 내려오려고 하는데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하네요. 요즘은 제 채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채널들이 생기고 짧은 시간에 급성장하는 것을 보면 제가 산행을 제대로 하고 있나 그런 생각들도 들고요~~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동부에서 가장 높은 산이 스모키 마운틴이에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서부에 있는 휘트니 마운틴이고요. 4,400미터 정도. 그레고리 배낭에 휘트니 95리터가 있는데 여기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헤기오르삭 회사에서 친히 우모복을 여기까지 보내주셔서 잘 입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저는 사실 겨울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데 곧 입춘이네요~~다들 너무 급해 ^^ 봄이 또 겨울을 밀어내고 자기 자리 찾으려고 하네요. 시청, 고맙습니다. 빠꿈사리님~
저는 얇은 바람막이(둘둘 말아서 파우치에 집어 넣으면 손바닥보다 작아요)를 늘 휴대하고 다니는데요. 추울 때 꼭 그걸 최종 자켓 안에 입어요. 그걸 입고 마지막에 고어텍스 자켓을 입고 운행합니다. 그리고 잠 잘 때는 고어텍스 자켓 벗고, 바람 막이 위에 우모복 입고 자고요. 얇지만 보온 효과가 좋아요. 레이어링만 잘해도 조금 더 따뜻하니까요. 제가 옷입는 방법입니다. ^^ 참고만~~하시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jasonbpl 많이 알아보셨어요? 스너그팩은 가성비는 좋은데 마감이 조금 아쉬워요. 서브용으로는 추천 드리지만, 주력으로 사용하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비비색은 처음에 조금 좋은 것으로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 msr ac 비비(단종, 저의 주력 노랭이) 2. rab ridge raider bivy 3. OR helium bivy. 2번과 3번도 좋은 비비입니다. 2번은 좀 비싸고, 3번은 투자할 만하고요. 저도 3번을 써보고 싶어서 하나 살까 합니다. 광고가 아닌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dorisantv2195 3번 or은 무게는 너무 좋은데 헤드 메쉬망이 없는것 같아서 패스했고요 무게는 넘 좋았는데.. 아무래도 헤드 메쉬 없으면 전부 닫고자서 숨 막힐것 같고요 2번 랩이 만약에 스너그팩처럼 옆지퍼가 달려있었다면 샀을텐데.. 헤드로만 들어가서 침낭 넣을때 너무 불편할것 같고 ㅜㅜ 1번은 단종이고. 다른것도 이런 단점들이 있었는데. 스너그팩 비비는 헤드공간 메쉬도 있고. 헤드룸도 넉넉한거 같고. 옆지퍼도 열리고 그래서 마감은 그냥 감수하는데. 도리산님 말씀 듣고보니 2번 랩이 또 끌리네요 ㅋㅋ
담력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 따라 산에 많이 갔고, 물론 그때는 산을 즐기러 가는 산행이 아니었습니다. 시골에서는 겨울에 불을 지피기 위해 산에 가서 죽은 나무를 해 왔는데요, 군불을 땠기 때문에요. 산에 가서 톱질하고, 눈오면 눈 맞으면서 나무 줍고...산에서도 친구들과 많이 자고요. 담력을 키운 근간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산과 어울리고 놀면서 친해진 거? 그리고 또 하나는 그때의 그리움?? 그리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리움이 크겠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20살 넘으면서부터~감사합니다.
저도 불빵에 상당히 민감했었는데요. 이제는 불빵 나면 수선 테이프로 그냥 붙이고 맙니다. 텐트랑 타프, 수선 테이프 그걸로요~~마음 편하더라고요. 물론 새옷은 그래도 조금 조심하는 편이긴 합니다. 불빵 나면 내 심장에 구멍 난 거 같잖아요~~^^ 바위가 정말 이뻤는데,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산이 아주 멋집니다. 봉우리도 멋지고. 산장의 모닥불은 산객들에게 따뜻함과 안정감을 줘 고맙네요. 아팔란치아 트레일은 예전에 [나를 부를는 숲] 이라는 작가의 수개월간의 트레일 경험을 기록한 기행문(에세이? 소설?) 비스무리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팔란치아 라는 길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로 잊어먹고 살다 저번이랑 이번에 도리산님 유튭을 통해 다시 보게 돼어 너무 반갑네요..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기회되면 그런 책을 쓰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미국에 3대 트레일이 있습니다. 서부에 있는 태평양 종주 PCT, 그리고 동부에 아팔라치안 트레일 AT, 그리고 대륙을 가르는 CDT가 있습니다. 각각 완주하는데 6개월은 걸려요. 죽기 전에 이 3대 트레일을 다 마칠 수 있을까요??? 버킷리스트인데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꿈은 안고 살아야겠죠??? ^^ 시청,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PCT는 영화 와일드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트레일의 자연 경관은 멋졌어요.. 여주는 영 별루구요..ㅎㅎ 대륙을 가로지르는 길도 있군요. 도리산님은 늦더라도 3개의 트레일 완주 반드시 이뤄내실것 같아요. 열렬히 응원 합니다~! 저도 올해는 목표가 있습니다. 인근인 관악산 10번 오르기. 백대 명산 중 다섯산 이상 오르기. 설악산 두번 오르기 입니다..ㅎㅎ 저질체력과 게으름으로 달성할지 모르겠지만 이루도록 노력은 해봐야져~^^
@@김놀_V 제가 지난 여름에 걸었던 존 뮤어 트레일이 PCT의 일 부분이기도 한데요, 정말 자연 경관은 끝내주죠~~관악산 정말 좋아하는데 무사히 잘 오르십시요~~10번은 너무 많고, 5번 코스를 각기 다른 코스로 해서 오르시고, 춘천 삼악산도 좋으니 기회 되시면 가보시면 좋구요. 인제 소양강 둘레길도 추천 드립니다. 살구미 마을에서 시작하는 둘레길이 정말 이쁩니다. 설악산은 백담사 지나 봉정암 1박 그리고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 추천드립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늘 좋은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는 브니엘님~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백패킹을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산에서 쉬는 거 만큼 힐링이 많이 되는 게 없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래요.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 산에서 씻는 그런 건데 그게 정말 좋아요~~항상 건강하게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쉘터는 지난 여름에 한번 가본 곳이고, 바위 정상은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이에요. 바위 찾아 갈때 길이 맞나 자꾸 의심이 들고, 산을 제가 못 믿고 있는 거예요. 눈도 오고, 모든 게 불투명해서...근데 결국 맞게 갔더라고요. 잠시 산을 의심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산을 의심하면 안되는데요~~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 longtime No see ! I was wondering where you were. Good to seen you anyway. Appalachian trail in winter isn’t really a good idea, unless you do a short trail. Make sure bring a pair of snowshoes, trekking poles, goggles, and snow gaiters Also a bag of moth bolls or peppermint for rats (@ the shelter) They like to chew your stuff. Well, Enjoy your journey, And be safe! See ya ! Oh, almost forgot to mention A can of Bear spray! Perhaps a cowbell, too. Never! Ever ! Disturb a bear with her cubs And Do Not runaway from them.
Hello, Andrew Good to see you First of all, thanks for watching the video. I only trekked part of the Appalachian. Went to Charlies Bunion and back. I know very well that I have to be especially careful when hiking in winter. thanks for the advice. I don't have a lot of winter gear. I need to buy it, but it's expensive. Fortunately, winter seems to be over now. I always carry a pack of bear spray with me in case bears show up. And don't touch the bear family at all. I love bears, but I dont want them to come to me in the mountains. ^^ Have a good day.
저는 추우면 나가고 싶어져요. 신기하게도~~영상이 많이 부족할 거예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요. 늘 혼자 찍고 제가 편집하니 형식도 비슷하고요. 그런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게으르네요. 하지만 언제고 더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겠죠~~감사합니다. ^^
네. 친히 미국까지 제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요~~한참 산이 좋고 중독될 때인 거 같아요, 3년차이시면...근데 연차가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산을 좋아하고, 산이 편하고 하는 건요. 저도 20대 후반부터 산에서 자고 백패킹을 했지만, 20년이 넘었네요. 산이 우리를 허락하고 받아줘야 되는 거라서, 산에 얼마나 진심인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어렵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늘 조심히 다니시고요~안전이 최우선 ^^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저번 퇴근후 설산에서 타프만 치고 주무시는것도 너무 멋있었는데 오늘 영상 은 좀더 진화한듯해 그래서 멋있으셔요 최고 진정 즐기시는 구나 삶을 또 백패킹을 , 우리 인생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리산님 처럼 활력있게 또 즐기면서 산을 오르듯이 자연을 판단없이 있는 그대로 오롯이 느끼며 존중하며 살면 마음이 건강하게 되고 자연스레 돈도 따를텐데 도리산님처럼 ㅋ 단순한 백패킹 영상이지만 저는 일생을 배웠네요 매일을 백패킹 하듯이 높은 벽을 허물며 자연에 마음을 녹여내며 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길 줄 아는 게 산뿐입니다. 산이 편하고 재밌어요.아쉽지만 아직 돈은 되지 않습니다~~광고 협찬도 없고 장비도 거의 다 제 돈으로 사서요. 제품 협찬만이라도 들어 오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써보게요. 산이 좋은 이유는 산속에서 그나마 온전히 저를 보고 편하게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있는 이쪽 동부는 눈이 많이 안옵니다. 그래서 눈이 보고 싶으면 왕복 8시간을 운전해서 산에 가고 있어요~~한국은 눈이 많이 왔잖아요, 부럽더라고요. 제가 눈을 좋아해서요~~찰스 뷰년은 뷰가 아주 좋은데 못 봐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자연이 딱 거기까지만 허락을 했으니까 어쩔 수 없죠 뭐~~시청, 감사드리고요. 저도 많은 분들이 제 영상을 봐주시면 솔직히 좋겠습니다. ^^ 물론 지금도 많이 보고 계시지만요~~감사합니다.
다음에 어디로 갈지는 오직 도리산님만이 알아요~ㅋ 언젠가 기대치보다 채널이 커지지 않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토로하시는 답글을 본 적이 있어요... 뮬론 구독자수가 더 많아지면 저도 정말 기쁠 거 같고 또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래요... 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 너무 구애받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주류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생도 있지만 비록 아웃사이드라 할지라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들이 있지요...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셨다면 미국으로 파견 근무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거기에 잦은 외박(?)에도 묵묵히 힘이 되어주시는 마나님과 어여쁜 따님의 응원... 그 누가 봐주든 아니든간에 먼훗날 언젠가 우리는 이생을 떠나야 하고... 그 부재(?)의 아픔 속에 따님이 해당 영상들을 봤을때 금쪽같은 공주님에게 얼마나 행복한 시간 여행이 될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족하지 않겠어요? 그 풍족함(?) 속에 자족하시며 소신을 지켜나가신다면 언젠가 도리산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저 한사람만 해도 인생의 가장 힘든 때를 지나가며 도리산의 영상을 보며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그러니 힘을 내시고 언제까지나 스스로 충분히 즐기시며 산과의 데이트(?)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미 그러하시지만요~ㅋ)도리산님께 늘 감사하며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당~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때였습니다. 제 채널보다 늦게 시작한 유사 채널들이 급부상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잠시였어요. 그렇게 산에 다니고, 산이 좋아 산에서 자면서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는 깨달음을 얻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이유가 있겠죠. 산이 다 생각이 있을 테니까. 지금은 편안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산을 대하려고 하고 있고요. 되레 잘됐어요~~말씀대로 가족과 시간, 그 추억을 영상 흔적으로 남기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거 같고요, 아이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요즘 혼자 산에 다녀서 아이한테 상당히 미안해요. 내년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내보고 싶습니다. 저는 취미가 산 뿐이라 산에서 저의 생각과 행동, 모든 것을 정리해야 해서 이 취미가 정말 좋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겨울 날씨가 변덕이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다음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첫날은 비가 왔고, 둘쨋날은 눈이 왔습니다.
설산 트레킹이 이쁘니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어 자막을 넣어봤어요. 불편하신 분들은 설정을 해제하시고 그냥 평소대로 보시면 됩니다.
동계에는 옷을 잘 입는 게 중요한데, 많은 분들께서 문의를 주시기도 해서 설명란에 간단히 적어놨습니다.
늘 안전한 산행하시고요. 구정이 지났지만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
다음엔 어디로 가기는요? 봄으로 가지요 ㅋ 덕분에 잘 주무신건 기능성 좋은 방한복 때문이 아니라 이미 그 추위를 이기겠노라 작정하신 도리산님의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자연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덕분에 영상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봄의 향기를 미리 느껴요 ^^
입춘이네요. 맞아요. 봄 산행 가야죠~근데 그 전에 눈꽃 산행 한번 더 하고 싶습니다. 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봄도 좋고, 막판 겨울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갑자기 같이 터졌어요 ㅋ 굿나잇! ㅋ ㅎㅎ 아 근데 정말 그냥 길이 다 멋지네요.. ㅜㅡㅜ 보고 있는 중입니닷! 늘 즐거운 우리 도리산 님의 도전기! ㅎㅎ 영상에 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대낮에 굿나잇이라니 ㅎㅎ 여기 길은 다 이뻐요. 나무들도 크고, 이끼도 많고, 길도 나름 잘 정비돼 있고요. 바위 정상에서의 뷰가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맑은 날에 가봐야겠어요~~시청, 고맙습니다. ^^
변화무쌍한 날씨속에서 산행을 하셨네요. 산속에 쉘터가 인상 깊네요. 불도 피울수 있어서 몸도 녹일수 있구요. 캠핑도 그렇다고 백패킹도 하지 않는 제가 도리산님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조용히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에요. 상고대도 예쁘게 피었고 눈 덮인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정말 좋은 쉘터인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백패커들끼리 식사하고 모닥불 피우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요. 제가 밟았던 찰리 뷰년 정상은 뷰가 끝내주는 곳으로 유명해요. 그런데 눈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조금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자연이 저에게 허락한 것이니 감사했고요. 늘 조용하지만 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입춘입니다. 우리도 조금 들뜨고 설레야죠??? 들녘의 새싹들처럼~~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지난밤 못보고 지금봅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고맙습니다. 천천히 보시면 됩니다~차나 커피랑 같이 ^^
@@dorisantv2195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을 올려주심에..
힐링된다..
^^ 감사합니다.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말, "힐링된다"
도리산님 영상은 휴식처같아요.항상 기다린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요즘, 많이 힘이 되네요~~비슷한 채널도 많고, 저랑 똑같이 하는 채널도 있고...늘 휴식처 같은 곳이 돼야 할텐데요. 더 열심히 산에 다니겠습니다. ^^
혹한기 동계 백패킹 보다
비오는 날 백패킹 더 난감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그렇죠, 아무래도 비가 오면 젖으니까요, 근데 그것도 나름 재밌는데, 빗소리도 좋구요~~엊그제 산행 때 비가 좀 왔는데 물론 산 정상에서는 그 비가 눈으로 바뀌었고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운치 최고 ^^ 시청, 고맙습니다~
와ㅡ신기하네요. 산위에 잠잘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호박죽 맛있죠. 농사지은 호박으로 수시로 했먹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너무 멋져요'. 바위 나무 중간에 길 바위 색깔도 신기하고 설산 영상 시원하게 잘 받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호박죽, 팥죽 이런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시골에서 늙은 호박으로 겨울이면 해 먹잖아요. 어머니가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가 그립네요....바위는 정말 이뻤어요. 색깔이 좋더라고요. 바위에서 하루 자고 싶더라고요. 국립공원이라 아무데서나 자면 안되기 때문에 잘 수 없지만요~~감사합니다. ^^
매번 느끼는데 도리산님은 어떠한 악천후속에서도 텐트도 없이 무섭네요 ㅋ저야 편히 보는데 매번감사합니다 외쿡에서 무탈없이 .. 건강히 귀국바랍니다 식사 잘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늘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위험하거나 무모한 산행은 하지 않고 있어요. 경험에 비추어 즐기고 있습니다. 무탈하게 즐기다 돌아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설경 멋지고 도리산님도 찐남자시네요
영상 잘봤어요
찐남자는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 있도록 ^^ 그냥 산이 시키는 대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물이라 생각하고, 산에서 흐르는 물처럼 그냥 길따라 물길 따라~~감사합니다.
밤을 보낸 대피소는 봄 여름 가을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은 워낙 악천후의 계절이라 혼자 밤을 지내신것 같네요
근데 대피소가 가릴 문이 없이 뻥 뚫려있어 비나 눈이 들여치면 애써 피운 불이 꺼지는 등 불편할 듯
겨울의 흰눈과 얼음이 덮힌 산과 도리산님의 산행 모습 안방에서 잘 봤습니다 ~
네 맞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늘 분주한 곳입니다. 유명한 트레일이기도 해서요. 운 좋게 혼자 전세 내고 이용했습니다. 바람도 들어오고 굴뚝은 또 위에 텅 비어 있어서 눈비가 굴뚝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불 피우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저 정도만 있어도 정말 좋죠. 저는 환경이 부럽더라고요~~시청 정말 고맙습니다.
기대합니다 소중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딸기님~~딱 한번 더 설산 산행을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중3 올라가는 막내녀석 이랑 편의점 다녀오니.. #도리산TV님 영상이 보입니다.! 🤗 멋진산행 하고 오셨네요~◆◆◆ 제가 있는 경남 창원도 겁나게 바람이 불어서 너무 춥습니다....
한국도 많이 춥지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겨울이 가기 전 눈 산행을 한번 더 하고 싶은데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눈이 더 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 딱보니 거기네
삼산동 장미아파트 뒷산~
ㅋㅋㅋ도리산에선 잘 볼수없는 잼난 댓..ㅎㅎ
^^ 어떻게 아셨어요?? ~~시청,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
귀한 영상 잘 볼게요.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힐링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설산트레킹~~
끝내줍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요.
영상 막바지로 갈수록
절정이네요
빨간 바위도 신기하고
와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설경이 참 이쁜 산행이었습니다. 힐링이 되셨길 바랍니다. ^^
지혜로운 도리산님
비와 바람을 피할수있는 쉘터 너무나 소중한곳같아요
설산트레킹너무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영상 감사히잘보구 갈께용ㆍㆍ
설산 괜찮죠? 함박눈이 아니어도 저렇게 이쁠 수가 있더라고요. 바람까지 부는 날씨였으니 더 추운 상황이었는데 설경이 이뻐서 넋을 놓고 정상에서 앉아 있었네요. 국립공원만 아니면 저 바위에서 하루 잤을 텐데요~~야영장이 아니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
Saya sangat menikmati videomu Dorisan
thank you so much~~^^ happy new year~
오로지 있는 그대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즐기겠습니다~~^^
와 설산 넘 멋지네요 바위에 생긴 고드름봐 넘 잘 어울려서 넘 멋있어요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이 아름다운풍경에 감탄합니다^^ 영상 멋짐니다.
늘 응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설산 풍경이죠??? 저도 너무 좋아서 하루 더 있고 싶더라고요~~시청, 감사드립니다.
산에 다니면서 산에서 배우는 것이
너무 많은 듯 해요..
인내와 넓은 마음으로 품어 주는 암
날씨에 대처하는 지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마음을 이기게하고
청취했을 때의 그 환희
세상을 살아 가는데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사계절을 똑 같은 산을 올랐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설레임을 주곤 했지요
도리산님도 같은 마음 일 것 같아요..
생생하고 내가 그곳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내가 함께하고 있다는 대리 만족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한라산 오를때 눈보라 치던날을
기억나게 했답니다.
늘 안전산행이 최고의 산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 챙기세요
저도 산에서 희노애락을 얻습니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산에서 모든 것을 얻고 해결하고 지혜를 배워 내려오려고 하는데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하네요. 요즘은 제 채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채널들이 생기고 짧은 시간에 급성장하는 것을 보면 제가 산행을 제대로 하고 있나 그런 생각들도 들고요~~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죽여 줍니다👍
감사합니다~~뷰가 정말 이쁜 곳인데 뷰를 못봐서~^^
진짜 레인메이커이시네요. 산에 가실 때마다 비 아니면 눈이 오네요 ㅎㅎ
레인저 출신이실 듯
제가 눈 비를 좋아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이제 곧 봄이니 화창한 날에도 좀 다녀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색감이 참 좋네요. 이국적이기도 하고.. 오늘도 선추후감
이국적 맞습니다. 미국이거든요~~올 여름까지 미국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뵐게요~곧 ^^
멋진 설경입니다.
영상 정속으로
완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얀 눈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길 바라면서 ^^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비는 비라서 좋고 눈은 눈이라서 좋고 ㅎㅎ 경치가 참 끝내주세요.
우리나라도 설악산이나 지리산 어디쯤 백패커를 위한 장소를 마련해 두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 가득한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산장과 별도로 저런 쉘터들을 중간 중간에 만들어 놓고 쉬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하루 자는 데 4달러거든요. 쉘터가 꽉 차면 앞 노지에 텐트를 칠 수도 있어요~환경이 참 부럽더라고요 ^^ 시청,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맞아요.
매우 훌륭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뭐든 금지부터 설정하는 우리나라에서 가능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허락하는 나라에 계실 때 충분히 즐기세요
와우! 그 유명한 아팔라치안 트레일을 가신건가요 겨울에요??👍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왔네요. 안전하게 완주하셨길 바랍니다.
AT를 완주하는 데는 6개월이 걸린다고 해요. 저는 아주 일부분만 경험한 거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아팔란치아 트레일 일부분은 걸었습니다. 정말 좋더라고요~~멍 때리면서 걷기 딱 좋은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레이트스모키마운틴은 지난번에 가신듯 맞죠? 곰나타났던곳? 낯이 익었어서 반가운마음으로 영상봤어요
비가오고 추운날씨에
대피소산장(?) 쉘터라도 이용할수있어서 다행
헤기오르삭이 침낭을 대신했군요
역시 헤기오르삭
기다려 곧 봄이와~~ㅎ(멘트쩔어요 ㅎ)
겨울보내기 아쉬운데
언능 보내야할듯~~ ㅋ
동부에서 가장 높은 산이 스모키 마운틴이에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서부에 있는 휘트니 마운틴이고요. 4,400미터 정도. 그레고리 배낭에 휘트니 95리터가 있는데 여기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헤기오르삭 회사에서 친히 우모복을 여기까지 보내주셔서 잘 입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저는 사실 겨울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데 곧 입춘이네요~~다들 너무 급해 ^^ 봄이 또 겨울을 밀어내고 자기 자리 찾으려고 하네요. 시청, 고맙습니다. 빠꿈사리님~
설국의 눈꽃열차네요. 나무 가지에 가득한 눈꽃이 정말 예쁩니다.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어느정도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는 곳에서 주무시게 되어 다행이지만 침낭이 없어 보는 입장에서 더 춥네요. 늘 안전하시길 빕니다.
우모복이 좋아서 잘만했습니다. 발은 좀 시렸습니다. 발을 감싸긴 했는데 좀 시리더라고요. 저 정도의 쉘터, 그리고 약간의 장비 그것만이라도 너무 고맙죠. 다음날 멋진 설경도 보고요~~감사합니다. ^^
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눈호강 했네요. 늘 안산 하세요~
고맙습니다. 운 좋게도 첫날은 비가, 둘쨋날은 눈이 내렸습니다. 아, 눈은 정말 좋습니다. 마음이 새까매서 더 희눈을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바람막이를 마지막에 입는데
도리산님처럼 입어봐야겠네요.
저는 얇은 바람막이(둘둘 말아서 파우치에 집어 넣으면 손바닥보다 작아요)를 늘 휴대하고 다니는데요. 추울 때 꼭 그걸 최종 자켓 안에 입어요. 그걸 입고 마지막에 고어텍스 자켓을 입고 운행합니다. 그리고 잠 잘 때는 고어텍스 자켓 벗고, 바람 막이 위에 우모복 입고 자고요. 얇지만 보온 효과가 좋아요. 레이어링만 잘해도 조금 더 따뜻하니까요. 제가 옷입는 방법입니다. ^^ 참고만~~하시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도리산님한테 전염 되어서
원래도 단촐하게 다녔지만 더 단촐해지려고
많은 비비색 폭풍 검색하다. 최종으로
스너그팩 스트라토스피어 살려고요
@@jasonbpl 많이 알아보셨어요? 스너그팩은 가성비는 좋은데 마감이 조금 아쉬워요. 서브용으로는 추천 드리지만, 주력으로 사용하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비비색은 처음에 조금 좋은 것으로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 msr ac 비비(단종, 저의 주력 노랭이) 2. rab ridge raider bivy 3. OR helium bivy. 2번과 3번도 좋은 비비입니다. 2번은 좀 비싸고, 3번은 투자할 만하고요. 저도 3번을 써보고 싶어서 하나 살까 합니다. 광고가 아닌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dorisantv2195 3번 or은 무게는 너무 좋은데 헤드 메쉬망이 없는것 같아서 패스했고요
무게는 넘 좋았는데.. 아무래도 헤드 메쉬 없으면
전부 닫고자서 숨 막힐것 같고요
2번 랩이 만약에 스너그팩처럼 옆지퍼가 달려있었다면 샀을텐데.. 헤드로만 들어가서 침낭 넣을때
너무 불편할것 같고 ㅜㅜ 1번은 단종이고.
다른것도 이런 단점들이 있었는데.
스너그팩 비비는 헤드공간 메쉬도 있고.
헤드룸도 넉넉한거 같고. 옆지퍼도 열리고
그래서 마감은 그냥 감수하는데.
도리산님 말씀 듣고보니 2번 랩이 또 끌리네요 ㅋㅋ
아니네요 or 헬리움도 메쉬가 있네요.
그럼 이게 무게도 젤 가볍고.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미국산의 이색적인 대피소가 인상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저런 쉘터들이 좀 있고요. 쉘터가 없는 곳은 야영장이 산 곳곳에 있습니다. 롯지도 있고요~~환경이 좋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힘든 날씨에 좋은 영상이 나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회사 마감후 집에서 멍때리면서 보는데 좋네요! 머리가 맑아지니 좋네요! ^^
와우, 집에서 맥주 한잔 하시면서 보셨어요??? 정말 고마운데요? 퇴근 후에 조용히 시청해 주셔서요...화질이 좀더 좋으면 훨씬 보시기에 편하실텐데요. 장비를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돈 좀 모아서요 ^^ 늘 고맙습니다.
이색적인 쉘터 설산 바위에 메달린 고드름 봄을 기다리고 있는 이끼등 도리산님의 발길과 수고로움으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발에 메달려 있는 소품들이 우리때문에 잘잤지? 나도 따뜻하게 잘잤어! 하고 뿌듯해 하는것 같습니다^^ 극한에서 더 유리하고 최적화된 도리산님 그 담력을 키운 근간은 무엇일까요
담력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 따라 산에 많이 갔고, 물론 그때는 산을 즐기러 가는 산행이 아니었습니다. 시골에서는 겨울에 불을 지피기 위해 산에 가서 죽은 나무를 해 왔는데요, 군불을 땠기 때문에요. 산에 가서 톱질하고, 눈오면 눈 맞으면서 나무 줍고...산에서도 친구들과 많이 자고요. 담력을 키운 근간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산과 어울리고 놀면서 친해진 거? 그리고 또 하나는 그때의 그리움?? 그리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리움이 크겠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20살 넘으면서부터~감사합니다.
도리산님 은 낭만을 아시는것같아요.
산 은 단순한 이치를 깊게 깨우쳐준 곳입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는걸~
인생에서 배웠죠~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낭만을 좋아하거든요~~^^ 맞습니다. 산에는 모든 인생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좋습니다. 산은 다 알죠. 우리의 인생을~~건강하게 지내다 귀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찐입니다.
너무나 햐얀예쁜 눈영상에 집중하며
봤습니다
감탄이 절로 와~
대단합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독감, 코로나 조심하시고요~~~설산 트레킹은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미끄러운데 조심하세요
아이젠이 비싸요. 미국에서는. 그래서 준비를 못했습니다. 대신 조심 조심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붉은색 바위가 이색적이네요. 거기에 달린 고드름과 하얀 눈꽃들. 멋진 상고대 잘 보고 갑니다. 한국도 얼마전 큰 눈이 와서 설산이 아주 멋집니다. 그나저나 우모복 불빵 조심하세요~
저도 불빵에 상당히 민감했었는데요. 이제는 불빵 나면 수선 테이프로 그냥 붙이고 맙니다. 텐트랑 타프, 수선 테이프 그걸로요~~마음 편하더라고요. 물론 새옷은 그래도 조금 조심하는 편이긴 합니다. 불빵 나면 내 심장에 구멍 난 거 같잖아요~~^^ 바위가 정말 이뻤는데,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기에도 눈이 많이 내렸군요 ㅎㅎ 산장에서 하룻밤 넘 멋집니다👍🏻👍🏻
이번 겨울에는 한국이 더 많이 왔죠? 부러웠습니다. 눈을 워낙 좋아해서요~최근에 구독자분들과 산행 하신 거 봤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고요. 산에서 스트레스 많이 푸시기 바랍니다. 그럴려고 백패킹 하잖아요, 우리 같은 산꾼들은~~와 주셔서 감사해요. ^^
눈 덮힌 나뭇가지들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눈이 많이 내려 도리산님 걷기는 힘드시 겠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멋진 설경을 볼수있어 와 소리가 나올정도로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눈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눈이 많이 오면 학교에 안갔거든요 ^^ 동네 산에서 동무들과 하루 종일 놀았어요~~그래서 겨울을 좋아합니다. ^^ 더 많은 눈이 내리면 좋겠습니다. 딱 하루만이라도~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 봅니다😃
첫날도 낭만이지만 역시 눈온뒤 설산이 멋지네요
그 곳에 슈트를 입은 도리산님이 빛이 납니다👏🏻
멋진곳 많이 보여주세요👏🏻
슈트가 좋더라고요, 따뜻하고 예쁘고, 하얀 눈밭에서 더 잘 어울리고요...멋진 곳은 한국이 많은 거 같습니다. 얼른 가고 싶네요~~일본은 잘 다녀오셨죠??? 최고로 멋진 곳 중 하나~~채널에 놀러 갈게요~^^
아름답고 귀한 영상 따뜻한 방에서 감상합니다^^
^^ 추운 곳은 제가 다닐게요~따뜻한 방에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편하게 즐기십시요~~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도리산님... 아직한국에 오질않으셨군요...추울텐데 ...그만큼 낭만이 있네요...
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한국에는 올 여름에 들어갑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얼른 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산이 최고인 거 같아요~~^^
멋진 영상 잘 보고갑니당 ~^^🤗
^^ 고맙습니다~~설산 트레킹은 한 번 더 하고 싶네요. 겨울이 가기 전에~~
너무나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늘안전하게 산행하세요 👏👏👏👏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취미 누리려면 안전이 최우선이죠~~늘 조심히 다닐게요~
혜왕성아래 우주인😍
경도
저 모습이 흡사 우주인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 아무도 없는 산에서 홀로 쉬다 왔네요~~감사합니다.
설산이 아주 멋집니다. 봉우리도 멋지고.
산장의 모닥불은 산객들에게 따뜻함과 안정감을 줘 고맙네요.
아팔란치아 트레일은 예전에 [나를 부를는 숲] 이라는 작가의 수개월간의 트레일 경험을 기록한 기행문(에세이? 소설?) 비스무리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팔란치아 라는 길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로 잊어먹고 살다 저번이랑 이번에 도리산님 유튭을 통해 다시 보게 돼어 너무 반갑네요..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기회되면 그런 책을 쓰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미국에 3대 트레일이 있습니다. 서부에 있는 태평양 종주 PCT, 그리고 동부에 아팔라치안 트레일 AT, 그리고 대륙을 가르는 CDT가 있습니다. 각각 완주하는데 6개월은 걸려요. 죽기 전에 이 3대 트레일을 다 마칠 수 있을까요??? 버킷리스트인데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꿈은 안고 살아야겠죠??? ^^ 시청,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PCT는 영화 와일드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트레일의 자연 경관은 멋졌어요.. 여주는 영 별루구요..ㅎㅎ
대륙을 가로지르는 길도 있군요.
도리산님은 늦더라도 3개의 트레일 완주 반드시 이뤄내실것 같아요. 열렬히 응원 합니다~!
저도 올해는 목표가 있습니다.
인근인 관악산 10번 오르기.
백대 명산 중 다섯산 이상 오르기. 설악산 두번 오르기 입니다..ㅎㅎ
저질체력과 게으름으로 달성할지 모르겠지만 이루도록 노력은 해봐야져~^^
@@김놀_V 제가 지난 여름에 걸었던 존 뮤어 트레일이 PCT의 일 부분이기도 한데요, 정말 자연 경관은 끝내주죠~~관악산 정말 좋아하는데 무사히 잘 오르십시요~~10번은 너무 많고, 5번 코스를 각기 다른 코스로 해서 오르시고, 춘천 삼악산도 좋으니 기회 되시면 가보시면 좋구요. 인제 소양강 둘레길도 추천 드립니다. 살구미 마을에서 시작하는 둘레길이 정말 이쁩니다. 설악산은 백담사 지나 봉정암 1박 그리고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 추천드립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1,800미터 고지에 저렇게나 멋진 쉘터가 있네요...
설산풍경 너무 멋집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형식의 쉘터가 있으면 좋겠어요. 저기서 하루 자는 데 4달러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쉘터에 자리가 없으면 쉘터 앞 노지에 텐트 치고 자도 돼요. 참 좋죠~~시청, 고맙습니다.
넘 너무 남다른 클라스입니다
도리산TV님의 영상 볼때마다
백패킹의 로망을 자극하는군요
언제나 완전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몸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늘 좋은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는 브니엘님~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백패킹을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산에서 쉬는 거 만큼 힐링이 많이 되는 게 없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래요.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 산에서 씻는 그런 건데 그게 정말 좋아요~~항상 건강하게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갖춘 도리산님 한국으로 오십쇼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여름에 들어갑니다. 저도 얼른 가고 싶네요 ^^
혼자하는산행 ~ 여유있고 혼술,혼밥도 분위기있어 보여요^^ 설산도 👍
모닥불을 피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뜻하더라고요. 저런 쉘터가 우리나라에도 좀 있으면 좋겠는데요...^^ 참 부러운 환경입니다~
참좋네요.^^
^^ 감사합니다~~
테네시주 스모키마운틴 맞나요? 이렇게 편하게 스모키마운틴 설산을 볼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네. 맞습니다. 정말 이쁘고 좋은 산인 거 같아요. 아름답습니다. 산이 정말~~좋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초반에 나오는 간달프 너무멋있네요~~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그러게요. 좀더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여유가 없었습니다. 정말 멋있고 좋은 분 같더라고요~~다음에 또 만나면 그건 인연인데~~^^
겨울왕국 그 자체네요^^
함박눈이 아닌데도 저 정도의 설경을 만들었어요. 눈이 많이 왔다는 거죠. 슬러시 같은, 진눈깨비 눈이요. 저는 좋더라고요. 바람이 세다는 뜻이니까, 시원도 하고요~~늘 감사합니다. ^^
멋진영상 감동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영상을 자주 못 올리고, 공백기가 있고, 산에 못가더라도요. 욕심이 크네요. 그냥 편하게 즐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취미가 이거 뿐이라 산에는 늘 갈 거 같긴 합니다. ^^
역시믿고보는
도리산님영상입니다!
추운날씨에
멋진영상감사합니다.
정상에서의뷰가어떨까?상상하게되네요.
정말 멋진 곳이에요, 뷰가 환상적인 곳인데 눈 때문에 뿌얘서 못봤어요...나중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일출 보러요~~^^ 저를 믿고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얗게 눈덮인 설산의 자태는 태초의 세계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멋진 영상으로 힐링 가득담습니다.
쉘터는 지난 여름에 한번 가본 곳이고, 바위 정상은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이에요. 바위 찾아 갈때 길이 맞나 자꾸 의심이 들고, 산을 제가 못 믿고 있는 거예요. 눈도 오고, 모든 게 불투명해서...근데 결국 맞게 갔더라고요. 잠시 산을 의심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산을 의심하면 안되는데요~~영상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리산님^^
와~ 1800미터에 저렇게 멋진 쉘터가 있군요 ㅎㅎ
따뜻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러운 환경, 쉘터도 많고, 야영장도 곳곳에 있고요~~백패킹의 천국 같습니다, 물론 지켜야 할 것도 많구요~~
새하얀 설산 영상 감사합니다.
곧 또다른 설산 영상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설산은 더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A longtime No see !
I was wondering where you were.
Good to seen you anyway.
Appalachian trail in winter isn’t really a good idea, unless you do a short trail.
Make sure bring a pair of snowshoes, trekking poles, goggles, and snow gaiters
Also a bag of moth bolls or peppermint for rats (@ the shelter)
They like to chew your stuff.
Well,
Enjoy your journey,
And be safe!
See ya !
Oh, almost forgot to mention
A can of Bear spray!
Perhaps a cowbell, too.
Never!
Ever !
Disturb a bear with her cubs
And Do Not runaway from them.
Hello, Andrew
Good to see you
First of all, thanks for watching the video. I only trekked part of the Appalachian. Went to Charlies Bunion and back.
I know very well that I have to be especially careful when hiking in winter.
thanks for the advice.
I don't have a lot of winter gear. I need to buy it, but it's expensive.
Fortunately, winter seems to be over now.
I always carry a pack of bear spray with me in case bears show up.
And don't touch the bear family at all. I love bears, but I dont want them to come to me in the mountains. ^^
Have a good day.
매번 영상볼때마다 엄청 적게 드시는데도 이렇게 추위를 잘 견디시다니 기초 체력이 타고나신것 같습니다.
한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한겨울에는 무조건 눈이 많이 왔었어요. 저 초등학교때...그래서 추위에 좀 강한 거 같기도 해요~~체력은 저질인 거 같긴 한데, 운동해서 좋게 만들려고요~~
도리산님 덕분에 멋진 설경을 누워서 봅니다. 이 또한 행복하네요.
저는 추위를 견디지 못해서 겨울에는 잘 안나가요.ㅎㅎ
덕분에 방에서도 아름다운 겨울 영상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저는 추우면 나가고 싶어져요. 신기하게도~~영상이 많이 부족할 거예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요. 늘 혼자 찍고 제가 편집하니 형식도 비슷하고요. 그런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게으르네요. 하지만 언제고 더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겠죠~~감사합니다. ^^
보기만해도 기분이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불을피워서 더 감성있는거같아요
쉘터에서 불도 피울 수 있고 좋더라고요. 굴뚝이 지붕에도 뻥 뚫려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굴뚝 안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불피우기가 좀 힘들었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추울 때 안전하게 불을 피우는 건 참 고마운 거 같아요. 시청, 고맙습니다~
소박한 장비 음식
인적드문 설산 트레킹
인상 깊은 산행 이네요
감사합니다. 함박눈이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슬러시 눈이었어요. 그래도 좋았지만요, 종종 들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굿나잇 인사하실때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오래전 미군부대 안에서 잠깐 알바할 때 어느 미군가족 아주머니에게 현관문 열어드렸더니 땡큐라고 하길래 오브코스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ㅋ
^^ 영어를 콩글리쉬로 하고 있어서 ㅎㅎ 손짓 발짓 몸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당하게~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복 마니 받으시구요!
멋진 설경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패킹 부시 천국인 미국 꼭 가보고싶네요~~~ㅎㅎㅎ
부코회원 파타?니아 입니다^#^
아, 파타~~님 이시군요~~^^ 그러게요, 자연 경관은 정말 훌륭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산이 그리워요, 아기자기하면서 무엇보다 제가 조금 잘 아니까, 편하고요. 여긴 너무 거대해서 ㅎㅎ 정보도 많이 없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생각했던 대피소? 산장 ? 과는 다른 듯 하네요
다 막혀서 추위와 비바람 을 막아줄거라 생각했는데 영상보먼서 혹시 외국인가 했어요 ^^
다 막혀 있는 롯지 산장도 있고요. 저건 쉘터입니다. 비, 눈을 피할 수 있는 곳이요. 그리고 미국입니다. 이곳은~~우리나라 산장과는 많이 다르죠?? 불도 피울 수 있고요. 부럽더라고요~~시청, 고맙습니다.
@@dorisantv2195 악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외국 ㅜㅜ
최고 멋찌세요 😊
^^ 감사합니다. 미국 산은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Great video. Cheers!
^^& thank you so much~~Is a subtile effective?? thanks for watching.
먼저 올라 온 글과 사진보고 흐미..이번엔 눈오는 산정상에서 주무신건가? 했는데 쉘터에서 지내신거 보고 제맘이 다 푸근해지더라구요. 저 이쁘고 좋은 쉘터를 눈꽃산행과 함께 즐기시다니..부럽습니다요.
국립공원이라 아무데서 잘 수가 없거든요. 지정된 야영장과 쉘터에서만 묵을 수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 바위에서 자고 싶었죠. 그런데 안전하게 하는 게 좋으니까요~~쉘터에서 푹 잤습니다. ^^ 감사합니다~
간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내렸군요. 눈내린 아침풍경은 멋지네요. 😊👍
바위에서 보는 뷰가 정말 끝내주는데 눈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못봤어요. 아쉽더라고요. 수묵화처럼 멋진 그림이 펼쳐졌을 텐데요~~그날은 딱 산이 그만큼만 허락했네요. 저한테~~~시청, 고맙습니다. 최부님~
어디서본 원피스슈트인가 했더니 그분이 협찬해주신거네요 ㅎㅎ
내공이 얼마나 되야 악천후에도 산에갈까? 궁금한 등린이 3년차입니다
ㅎㅎ
네. 친히 미국까지 제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요~~한참 산이 좋고 중독될 때인 거 같아요, 3년차이시면...근데 연차가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산을 좋아하고, 산이 편하고 하는 건요. 저도 20대 후반부터 산에서 자고 백패킹을 했지만, 20년이 넘었네요. 산이 우리를 허락하고 받아줘야 되는 거라서, 산에 얼마나 진심인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어렵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늘 조심히 다니시고요~안전이 최우선 ^^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저번 퇴근후 설산에서 타프만 치고 주무시는것도 너무 멋있었는데 오늘 영상 은 좀더 진화한듯해 그래서 멋있으셔요 최고
진정 즐기시는 구나 삶을 또 백패킹을 ,
우리 인생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리산님 처럼 활력있게 또 즐기면서 산을 오르듯이 자연을 판단없이 있는 그대로 오롯이 느끼며
존중하며 살면 마음이 건강하게 되고 자연스레 돈도 따를텐데 도리산님처럼 ㅋ
단순한 백패킹 영상이지만 저는 일생을 배웠네요
매일을 백패킹 하듯이 높은 벽을 허물며 자연에 마음을 녹여내며 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길 줄 아는 게 산뿐입니다. 산이 편하고 재밌어요.아쉽지만 아직 돈은 되지 않습니다~~광고 협찬도 없고 장비도 거의 다 제 돈으로 사서요. 제품 협찬만이라도 들어 오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써보게요. 산이 좋은 이유는 산속에서 그나마 온전히 저를 보고 편하게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모자가 큰일했네요 발시리면 자꾸 깨서 설잠자는데 ㅎㅎ
네. 맞아요, 모자 아니었으면 잠 못 잤을 거예요. 텐트 슈즈도 없고, 침낭도 아니어서 좀 추웠는데 다행히 모자로 감싸서 잘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산에 갈 수 있어서 신난 지금이네요~~
산은 계절에 따라 그 풍경을 달리하지만 겨울 특히 설산의 풍경은 가히 다이내믹합니다.
챨스뷰년의 아름답고 동적인 뷰를 집에서 편히 볼수 있어 무한 감사드립니다.
도리산님 영상을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멋지십니다 ♡
제가 있는 이쪽 동부는 눈이 많이 안옵니다. 그래서 눈이 보고 싶으면 왕복 8시간을 운전해서 산에 가고 있어요~~한국은 눈이 많이 왔잖아요, 부럽더라고요. 제가 눈을 좋아해서요~~찰스 뷰년은 뷰가 아주 좋은데 못 봐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자연이 딱 거기까지만 허락을 했으니까 어쩔 수 없죠 뭐~~시청, 감사드리고요. 저도 많은 분들이 제 영상을 봐주시면 솔직히 좋겠습니다. ^^ 물론 지금도 많이 보고 계시지만요~~감사합니다.
수묵화속으로 들어간듯싶어요
멋져요
고맙습니다. 바위에서 보는 뷰가 더 좋은데, 눈 때문에 다 가려져서 아쉬웠어요. 더 멋진 수묵화가 될 수 있었는데요~~그래도 고맙죠. 뭐~~시청, 고맙습니다. ^^
맨날보면 인스턴드만 드시는데 몸챙기세용 ❤❤❤❤
산에서 먹는 게 늘 고민입니다. 간단히 먹어도 영양가 있는 것으로 먹고 싶어요. 근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화기 사용이 제한적이라~늘 건강 챙길게요. 감사합니다. ^^
침낭 챙기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청 추웠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쉘터가 뻥 뚫리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우모복도 따뜻하더라고요. 물론 침낭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부피 때문에 두개 다 가지고 다닐 수는 없으니, 선택을 해야 했어요. 나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에는 소고기도 좋을텐데
장작에 구워드셔야 힘도내지요~
보면 라면만드시는듯^^
그러게요, 소고기를 약간이라도 챙겼으면 좋았을 걸, 먼 산 장거리 산행이라 가볍게 챙겼네요~~^^ 날이 추우니 여기 저기 널브러져 있는 나무로 불을 피워 몸을 녹였습니다. 그게 우선이었어요~ 그다음 식사~~
👏🏻👏🏻👏🏻👍🏻
항상 최곱니다
근데 혹시 미국으로 아예 이민 가신거에요??
아닙니다. 잠시 머물고 있고, 올 여름에 들어갑니다. ^^ 우리나라 산이 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
Obrigada por compartilhar um lugar tão lindo! 💙🐾🐾🇧🇷
It's my pleasure, thank you so much~~^^ see you later~~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불필때 손조심하세용 데어용😮😮😮😮
네.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불은 항상 조심 ^^
저런 경험해보고싶음ㅎ
언젠가 하실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저도 늘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
다음에 어디로 갈지는 오직 도리산님만이 알아요~ㅋ 언젠가 기대치보다 채널이 커지지 않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토로하시는 답글을 본 적이 있어요... 뮬론 구독자수가 더 많아지면 저도 정말 기쁠 거 같고 또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래요... 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 너무 구애받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주류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생도 있지만 비록 아웃사이드라 할지라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들이 있지요...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셨다면 미국으로 파견 근무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거기에 잦은 외박(?)에도 묵묵히 힘이 되어주시는 마나님과 어여쁜 따님의 응원... 그 누가 봐주든 아니든간에 먼훗날 언젠가 우리는 이생을 떠나야 하고... 그 부재(?)의 아픔 속에 따님이 해당 영상들을 봤을때 금쪽같은 공주님에게 얼마나 행복한 시간 여행이 될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족하지 않겠어요? 그 풍족함(?) 속에 자족하시며 소신을 지켜나가신다면 언젠가 도리산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저 한사람만 해도 인생의 가장 힘든 때를 지나가며 도리산의 영상을 보며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그러니 힘을 내시고 언제까지나 스스로 충분히 즐기시며 산과의 데이트(?)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미 그러하시지만요~ㅋ)도리산님께 늘 감사하며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당~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때였습니다. 제 채널보다 늦게 시작한 유사 채널들이 급부상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잠시였어요. 그렇게 산에 다니고, 산이 좋아 산에서 자면서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는 깨달음을 얻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이유가 있겠죠. 산이 다 생각이 있을 테니까. 지금은 편안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산을 대하려고 하고 있고요. 되레 잘됐어요~~말씀대로 가족과 시간, 그 추억을 영상 흔적으로 남기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거 같고요, 아이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요즘 혼자 산에 다녀서 아이한테 상당히 미안해요. 내년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내보고 싶습니다. 저는 취미가 산 뿐이라 산에서 저의 생각과 행동, 모든 것을 정리해야 해서 이 취미가 정말 좋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요. 겨울 날씨가 변덕이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다음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이분. 진짜 독보적 존재. 겨울 백패킹 검색하면 계집애들 남친이랑 같이 가면서 혼자 인척 연기하는거 정말 질감 떨어지죠. 근데 이분은 정말 다름. 오지브로 tv와 이분 tv 적극 추천
저도 도리산 영상 날것이어서 좋아하는데요. 도리산님이 훨씬 먼저 시작 하셨죠. 오지브로님이 도리산님과 너무 똑같이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20대 때부터 산에 미쳐 살고...좀 됐네요. 종종 들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수건으로감싸서요
위아래등
마땅한 수건이 없었고, 제가 가진 전부가 모자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잤네요~~감사합니다 ^^
궁금합니다 걸아가는 뒷 모습 촬영은 누가 해주는 건가요 ~~??
혼자 산행입니다. 제가 카메라 설치하고 촬영합니다. 그리고 다시 회수하러 가고요. 감사합니다~
@@dorisantv2195 네 많은 상상을 했었답니다
힘든 산행중에 고생하시며 남겨주신 영상이셨군요
덕분에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자막 불편하지 않았구요.세계적인 유튜버가 되시기를.
같이 가서 영상찍어주시는 분이 궁금하네요.
야생동물 무서우실텐데 대비는 잘 하시죠?
시베리아.사막.고원.고산 생존 등 제안드립니다.
너무 잔인 한가요? 대리만족이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세계적인 유튜버, 되고 싶네요~~영상은 제가 찍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저 혼자 산행하고, 제가 직접 촬영합니다. 편집도 제가 하고요. 시베리아도 가고 싶고, 고산 고원 다 가고 싶네요~~언제고 갈 날이 오겠죠. 열심히 살다 보면요~~감사합니다~~
저런 곳에선 내 키높이 정도의 나무장대가 절대필요...
곰을 만나더라도 번쩍 들어올리기만 해도 방어효과...
최악의 경우 방어도 가능..무게는 1키로이상 돼야 타격력이
생김...늑대정도는 박살가능...원래는 와이자 장대가 최고...
곰을 방어하는데 긴요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들고 가 보겠습니다~~근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
돌을 뜨겁게 데워서
안고자도됩니다
통에 뜨거운 물을 넣어 따뜻하게 했는데, 다음에는 돌도 한번 데워봐야겠습니다. 발이 좀 시렸어요~~감사합니다. ^^
그래서 침낭을 안 챙긴 이유가 뭔가요 ?
쉘터에서 자는 거여서 침낭을 챙기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빨간 우모복이 침낭 역할을 합니다. 물론 한겨울에 침낭 없이는 힘들겠지만 쉘터 안이니까 그렇게 한번 이용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영상 여름에 보니 시원하고 감사합니다 한국 오신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네. 한국에 왔으니 이제 열심히 산에 다니는 일만 남았네요.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다니겠습니다~
폭염에 보니 시원합니다 ㅎ
워낙 덥다 보니 한 겨울, 그것도 폭설이 그리워지네요. 이 영상 나름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쉘터에서 모닥불도 피우고요~~시청, 고맙습니다.
고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나름 좋은 영상인데 인기가 없어서 ^^ 설경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저 쉘터주인 김두한하고 연관있을듯..하필 4달러라니..
^^ 재밌네요~~~싸긴 정말 싸더라고요~우리나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