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게 말해요 집에서 엄마로 아이곁에 있어주는게 내가 맘편히 밖에서 일할수있기에 가능한거라고 그러니 알바하겠단 소리말라구요 ~외벌이 힘들긴하죠 그래도 맞춰 살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그래요 지금 이순간은 또 다시 안온다구~ 좀더 크면 엄마 안찾는다고 읔....얼마전 초1아들이 친구들 엄마 다 일한다고 엄마는 안하냐고? 그리고 칭찬카드로 완성되면 가지고픈거 사준다니까 엄마는 돈없잖아?라고 그래서 카드있잖아 카드안에 돈이 있어 체크카드야~!!하니까 아빠카드잖아 라고~ 남편이 방에서 그말듣고 나와서 너희가 모르는게 있는데 돈은 아빠가 벌지만 이돈은 전부 엄마꺼야!! 엄마가 집에서 너희와함께 있어서 아빠가 일할수 있는거야 그리고 엄마 하는일이 얼마나 많은데 ?엄마 휴가 보낼까!!!!!!! ?? 라고 말하더라구요~ 믓튼 외벌이 맞벌이 모두 아자아자!!!!!
큰아이 초1, 작은아이 6세때 일 시작했는데... 일 시작할때 남편과 많이 싸웠습니다...우리 남편이 딱 님 남편같은 생각을 가졌거든요...애들이 제일 중요하고, 이순간은 오지 않는다고..애들 좀 더 커서 엄마를 찾지않을때 일을 하라고...근데 제 생각은 달랐어요...일 시작할 당시에도 이미 결혼, 출산으로 6, 7년의 경력이 단절되어 있었고, 나이는 이미 30대 초중반...여기서 더 있다가는 경력도 없고 나이도 많은 나를 써주는 곳이 없을듯 했습니다...다행히 제가 자격증을 가져야 하는 직종이라 그나마 그때라도 취업이 가능한거였구요...남편이랑 싸워가며 일을 시작했는데...막상 일을 시작하고 수입이 생기니 그렇게 취업을 반대했던 남편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협조하더군요...지금 아이들이 고2, 중3인데...아이들 앞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질수록 남편은 그때 내가 일을 시작한것이 다행이라 합니다..혼자 벌었다면 아마 경제적인 이유로 애들에게 지금이렇게 해줄수 있는 것들을 못 해주고 포기하게 했을거라고....만약 남편분이 능력이 있으시다면 아이들 예쁘게 키우며 예쁜 가정 꾸리면서 간간히 알바 정도 소일거리 하며 사는것도 참 좋겠지만..그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경력을 쌓으며 본인의 일을 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면, 아이들 키우고 나서는 늦습니다...십년 정도의 경력단절에 나이 많은 주부를 고용하는 곳은 찾기 어려워요...
아직 느껴지지않으시겠지만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만되도 학원비만 한명당 최소 100만원이상듭니다 거기에 입는거 먹는거 용돈 보험료 핸드폰 등등 150이상든다고보면됩니다 둘이면... 저희도 거의 애들한테만 고정 300-400이상들어가고있구요 저희도 그땐 이렇게 많이 들지모르고 준비하지못했구 남편이 외벌이하고 저만 아르바이트 간간히 하다 지금은 일다니고있습니다
아이가 어리니깐 가능한것 같애요. 예비중1, 예비초3인데 한달 교육비 230만원 방학은 특강붙어서 270만원정도예요. 학원 줄이고 싶은데 큰애가 공부욕심이 있어서 더 하고 싶어하는데 전적으로 못밀어주고 타협해서 저 정도 입니다.(애가 더 하고싶어하는데 못해주는 심정은 말로 다 못합니다) 수학을 좋아하는데 수학학원비만 70만원이예요ㅠ 경기도 학군지입니다ㅠ 삶이 팍팍합니다ㅠ
수학은 kmo반이라 인강에서 커버가 안되고요. 수학을 좋아하는데 혼자서는 공부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학원보내요. 영어도 국제학교 다닌적이 있어서 원어민 수업 많은곳을 보내요. 영어는 일반애들이랑 레벨차이가 많이 나서 학군지 아님 커버가 안되어서요ㅠ 과학과 국어는 인강으로 생각중입니다. 월급여는 매달 차이가 있는데 맞벌이로 월천 조금 넘어요.
애들 크면 교육비가 더 나가는 건 맞는데 그때 되면 주인장님 연봉도 오르갰죠.. 또 아내분도 경제활동을 하실테고..... 지금 잘 하고 계시네요... 저도 쭉 외벌이에 둘째가 9살때 와이프가 경제활동을 시작 했어요.. 외벌이 때는 경제적 여유는 사실 없었는데 애들은 엄마가 집에 있어서 얻은 것들이 많습니다....가족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식비가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하루 2끼 여도.....평가??? 부탁 드립니다. < 3인 가족 외벌이 월 수입 300~350 > 고정 지출...... 식비(80) 아내용돈 (20) ,아내 폰및 보험 (10) , 본인 및 아들 ,폰,인터넷 , 기름 (20) 본인 및 아들 보험 등 (13.2) 공과금(15)-(추가10~15 여름,겨울) , 적금 (15만) 본인 현금 (3만) 9살아들 학원비 (12만) 자동차보험 7 자동차 대출 25 , 기타 대출 이자 (변동금리) 37~40 (20 이던게 오름.
저는 아들1 딸1 외벌이 입니다. 외벌이 힘들지만 그래도 애들이 조금 더 엄마하고 시간 보내면서 정서적으로 좋을거라는 마음의 위안이 있기는 합니다. 열심히 더 벌어봐야죠 ㅎㅎ 이래저래 사람들 말하는 요즘에 이런다 이런거 다 따라가면 거지신세 못 면한다는게 제 철학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사교육 시켜도 아웃풋은 별반 차이 안나요… 그냥 최소화 하려고 생각하고 살고 있네요.
40대가 되니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조사비가 늘어나네요….ㅠㅜ 그리고 부모님들 아프셔서 병원비나 이런 지출도 생길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런 것도 생각하고 살아야 하겠더라고요. 돈 많이 버는데 부모님이 병원에서 사시게 되면 외면할 수도 없고 한 달 입원에 천 만 원 이상 우습게 나가서요. 그래서 자식이 원하는 거 무리해서 해주는 것보다 노후가 중요한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자식이 잘 컸는데 노후가 형편 없어서 발목 잡을 수 있거든요..
잘 봤습니다 저도 4인가족입니다. 자녀 교육비가 애들이 학교에 들어갈 경우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대기업 다니시거나 주변신도시 사신다면 학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는 그냥 유치원이지만 학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영어학원 수학학원 기타 등등 학원들 들어 가는 비용은 인당 50~100만원이고 2명이면 100~200만원입니다 취미생활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하면 1년 기준으로 사람마다 편차가 다르겠지만 해외여행이나 제주도 같은 국내 여행을 1년에 1번은 다녀와야 겠다 이럴 경우 여행 경비만 500만원 정도 듭니다 거기에 외식비가 빠졌네요 외식도 무시 못하죠 애들 커서 일주일에 1번 외식한다면 물가 올라서 돼지갈비먹으면 1인분 19000원 4인분 76000원 술 냉면 이런거 포함하거나 1인분 더 먹으면 평균 10만원 한달 기준 40만원이네요 그리고 여행이나 친정이나 본가에 추석 명절 아니면 인사드리러 갈때 드는 기름값도 있겠네요 이것도 편차가 있겠지만 거리가 멀거나 하면 한번 유류비만 10~20만원들겠죠 왕복으로 계산할때요 톨비도 포함 휴계식 들려서 먹는거 포함입니다 그럼 대략 한달로 쪼개면 10만원 정도 잡아야 겠네요 그리고 의류비 기념일도 챙겨야 합니다 애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의류비 은근 많이 드니까요 1년에 대략 100만원 이상이겠네요 최대한 아낀다고 했을때 월10만원이네요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 되는 비용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비상금은 항시 준비해 두는거고요 그 비용은 대략 1년에 100만원 이상입니다 월 10만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요약하면 학원비 5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학교 들어가면 100~200만원이니 추가비용 50~150 취미생활 추가비용 월 40만원 외식비 월 40만원 유류비 추가비용 월 10만원 의류비 및 기타 기념일 월 10만원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비용 월 10만원 이것말고도 더 있는데 최대한 아낀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리는거고요 총합 : 110만원 + 학원비는 편차가 있으니까 160만원~260만원입니다 그럼 80만원 남으셨다고 했으니까 월급으로는 마이너스 이고 성과금이 있으시니까 그냥 연봉 다 쓰신다고 하면 숨만 쉬는 금액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dudi7909 그만큼 버니깐 그렇게 다닌다곤 생각안해봤나요 ㅋ 어떻게 ebs로 한글 수학 가르칠생각을 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수영, 미술, 승마, 축구 등 여러가지 아이들 활동발달에 도움되는 학습은 필수지 않나싶네요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 내자식도 이렇게 살면된다가 아니라 내자식은 공부든 운동이든 취미든 시켜보고 즐거워하는거 위주로 나중에 집중시켜주면 됩니다 애기가.하기싫은데 시키는것도 아닙니다 날마다 가고싶다고 그러네요 내가못시킨다고 넘들이 시키는게 과한건 아닙니다 그많은 사교육 학원들이 왜생길까요 다 수요가 엄청나니 엄청나게 생겨나는거에요 우리애도 멀하고싶은건 아닐까 그시기가 지나버린건 아닐까 누굴 충고하기전에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dudi7909 부모욕심이요?초등학교 1학년에서 EBS수업 듣는다는건 첨 들어본 이야기네요 그리고 지금이 옛날이신줄 아시나보네요 남들 다 하니까 시키는게 아니고 다들 의무적으로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제주도 여행만 해도 비용많이 들지만 여행 안다니고 집에만 있나요? 요새시대를 옛날이랑 비교하시는건 너무 동떨어진 얘기이고 그말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제말에 공감할가요? 님 말에 공감할가요?
30대 직장인기준 상위 10~20프로정도의 삶정도 되는거 같네요. 30대 상위 30프로 평균 세전 연봉이 4300만원. 세후 3900만원정도이니. 이 영상기준 지출로보면 상위 30프로 밑으로는 외벌이로는 4인가족기준 모을돈이 없거나 대부분 맞벌이를 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학원비로 나가는 지출만 없애도 큰 사회적 비용을 절감 할텐데요...서로가 더 더 더 하면서 아둥바둥 경쟁하듯 교육비에 돈을 붓고 있으니 우리 삶이 많이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굉장히 알뜰하게 잘 하시고 계시네요.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임대 아파트 월 100 벌어서 세식구 살아간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월 수입이 1200정도 될거 같네요 행복의 가치는 어떻게 쓰냐 이지 얼마를 버냐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족이 행복하면 억만금 보다 좋다는걸 ,돈은 삶을 편리하게 해 줄 뿐이지 전부는 아니라는 말씀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절약이다 뭐다 해서 아이들 먹이는 식단 보면 참 너무하다 싶은 경우 많아요 . 주로 싼 인스턴트 ,탄수화물 위주에다가 과일이나 채소는 찾을수 없고 . 이렇게 풍요한 시대에 식단은 어찌하여 40년전 우리네 어머니가 해주셨던것 보다 더 초라하고 형편 없는지 . 식문화도 그 사람의 culture 입니다 . 어렸을때 먹는게 평생 가니까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제대로 해 주세요 .
정말 알뜰하게 사시네요... 참고로 제 경우는... 아이들 학원비가 클수록 덜 들더라구요. 어쩌면 특이한 케이스일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는 운동도 음악도 미술도 가르쳤는데 커가면서 호불호가 딱 정해지니까 학원 안 가더라구요... 올해 16/19살인데 작은 아이만 음악 하고싶다해서 실용음악학원 다니고, 영어 기초만 잡고 싶다고 방학동안 영어학원만 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혼자 공부하거나 학기중에 학교에서 교과 선생님들께 배우고 오거나... 알아서 해결하더라구요... 아이들 사교육비는 어떤 방법으로 시키느냐의 나름인것 같습니다.
4인가족 외벌이 420입니다 성과금도 없어요^^;; 신랑이 고생해서 벌어오는 그 월급이 한번도 적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월급으로 열심히 먹고 살고 저축해서 이번에 34평 새아파트 이사갑니다~얼마를 버는가 보다는 얼마를 모으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아버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렇게 짠순이 같이 살지도 않았고 그냥 사치하지않고 살아요 항상 가족위해 애쓰는 모든 남편들 힘내시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
@@좋은사람-u1q 쓸때없다뇨? 보험없이 중병 걸리면 집안 풍비박산나는건 아시죠? 전 부모님때 보험덕 보았고, 지금도 어디 좀 불편하면 병원비 걱정안하고 바로바로 치료받고 실비로 병원비 청구합니다. 아픈거 참는게 참 미련한거더라구요. 종신보험은 내가 타먹는다기보다 나중에 연금전환시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얼마 안되지만 아이들에게 상속용으로 든거구요. 아직도 국민연금 믿고 있는건 아니죠? 개인연금보험은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신 장기상품인만큼 지급보증 감안해서 메이저보험사에 가입하는게 좋구요. 예적금에 올인하면 위험해요. 주택이나 자동차 구입, 자녀 학자금 등 목돈 들어갈 일 부지기수인데 예적금은 자의든 타의든 거진 쓰게 되있습니다. 보험사 배불리는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몇십년뒤에 폐지줍기 딱 좋죠. 일이년 바라보고 드는게 아니라 장기상품이라 최소 7년이상 불입해야 원금 보전되는데 애초 목적이 노후대비거든요. 장기상품이니만큼 나이먹고 있는 이와 없는 이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님도 연금보험 없이 30~40대로 나이먹을수록 점점 불안해지실걸요? 운전자보험은 말 안드릴께요. 치아보험 못들어놓은게 후회되네요.
@@좋은사람-u1q 내 이런 댓글 쓸줄 알고 기다렸지. 30평대 아파트 대출 없이 자가고, 맞벌이로 소비지출 전부 제외하고 월 200씩 저축중이에요. 지난달에 토레스 일시불로 구매했구요. 님 글 수준을 보니 어떻게 사는지 딱 보이네요. 그나저나 처음 댓글은 왜 지우고 빤스런하셨어요?
진짜 맞벌이 안하면 여행 한번 가기 힘들겠어요. 그래도 남들이 들어서 다 아는 직장이면 상위 10퍼센트라고 할수 있을것인데 이렇게 들어보면 굉장히 빡빡하네요. 우리 아들이 취직을 하면 그 정도 따박 따박 벌수 있을지. 이러니 애 낳으란 소리도 못하겠네요. 여튼 열심히 잘 사시는 모습 잘봤구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외벌이 4인가족인데 학원비 같은 사교육비만 아니면 외벌이로도 충분 할 것 같은데 아내가 교육열이 높아서 쉽지가 않네요 사교육 효과가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애들도 사교육을 받고 싶어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개인적인 돈을 써본 기억은 가물가물 하고, 마트에서 몇 십원 단위로 비교하면서 가성비만 찾게되는 자신이 싫어요 ㅜㅜ
아이크면 교육비 지출 많아집니다.5등안에 들면 투자하시고 그외는 투자하지마세요.외벌이면 더 더욱 노후자금으로 모으세요.아이학교갈때 부인은 부업하시고요.부모님 입원시엔 언제끝날지 모르는 부양비가 기다리고있어요 50대엔 절대 길게라도 직장붙어있을 생각하시고요.50년이상 노후 버틸 자산을 모으셔야해요
공무원 7급수준으로 시작 10년차 기본급 3백입니다. 고정수당 합쳐봐야 360 작년기준 세전 5천중반정도입니다. 연금 개털되고 생활이 빠듯하네요~ 그전 회사다닐땐 돈좀 모아놨는데 집살때 쓰고 공무원되고 결혼하고 나서는 빚값느라 돈이 안모이네요.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고 연금공단에서 주는 퇴직수당 있는데 쥐꼬리만치 줘서 지금나가면 천도못받습니다.ㅎㅎ 미래가 없네요..직렬이 특이해서 전문성 있고 남들에게 말을 많이하는 직업이라 프로랜서쪽으로 전향해서 전문강사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은것 같고 국제정세가 불안해서 그만두는것도 그렇다고 계속하는것도 걱정입니다. 일단 돈을 모아서 땅이나 금에 투자할까합니다.
젊은 애기아빠들, 앞으로 교육비는 줄여도 되지 읺을까 싶소, 테레비에,나오는소식이 인구절벽이라 초등학교마다 학생수가 쪼그라들어서 다음에 자녀들 대학교 갈때쯤 오히려 대학이 학생들 대려오려고 해택주면서 학생들 유치할거니 학원안가고 조금만 공부열심히 하면 경쟁력이 사라져서 대학교는 들어가는게 싶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군전역 후 동기들이 소방공무원이나 해양경찰쪽으로 진로를 선택했을 때 이왕이면 빡세고 위험해도 수입이 더 큰 해외용병쪽을 선택하고 선배들과 공유하다 우연한 기회에 국내 모기업이 중동에 신도시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호 및 보안요원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캐치하고 면접과 시험에 합격해서 다년간 생활하고 귀국해서 경호쪽에서 일을 하다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모아둔 돈과 대출로 집을 장만했고 자동차부터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나니까 약 3억 중반까지 지출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하나만 1억8천에 현찰로 찍었고 나머진 대출로 돌렸으며 딸아이 하나 키우면서 크게 무리하지 않고 외벌이 세후 387만원으로 세식구 먹고 살고 있습니다 지방도시에 살고 있어 집값도 저렴한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죠 현재 남은 대출금은 약 2천? 정도이며 다달이 갚고 있으며 18년도부턴 경호업을 떠나 자영업을 하기 위해 유통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저축하며 신용 하나 목숨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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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간에 '띵' 효과음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봉,월급 공개 영상 : ruclips.net/video/x4BULos-yDU/видео.html
식비 그것도 배달음식 포함해서 45만원이라니.. 아내분이 정말 알뜰살뜰 부지런하신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
워킹맘인데 정말 식비&외식비가 저정도면 사모님이 정말 알뜰하게 살림 잘하시는거예요. 아이들 돌보는거 쉽지 않아요. 맞벌이는 선택이지 남들이 왜 맞벌이 안하냐고 이야기할 성질의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와..45만원이라니 아내분 대단하다
하긴 5인 식구 1주 장볼때 20~25
이긴 한데 것도 마트 장이지..
배달비 까지 하면...
우리집도 엥겔지수 높네..
헐 4인 가구, 식비 150만원 들여도 모자라요.....
4인 가족.......매월 400은 그냥 소요됩니다.
자동차보험, 재산세, 명절, 여름휴가 등등 부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제외하고요.
1년 살면, 연차수당 받는 것 까지 연봉 다 들어 갑니다.
남편이 제게 말해요 집에서 엄마로 아이곁에 있어주는게 내가 맘편히 밖에서 일할수있기에 가능한거라고 그러니 알바하겠단 소리말라구요 ~외벌이 힘들긴하죠 그래도 맞춰 살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그래요 지금 이순간은 또 다시 안온다구~ 좀더 크면 엄마 안찾는다고 읔....얼마전 초1아들이 친구들 엄마 다 일한다고 엄마는 안하냐고? 그리고 칭찬카드로 완성되면 가지고픈거 사준다니까 엄마는 돈없잖아?라고 그래서 카드있잖아 카드안에 돈이 있어 체크카드야~!!하니까 아빠카드잖아 라고~ 남편이 방에서 그말듣고 나와서 너희가 모르는게 있는데 돈은 아빠가 벌지만 이돈은 전부 엄마꺼야!! 엄마가 집에서 너희와함께 있어서 아빠가 일할수 있는거야 그리고 엄마 하는일이 얼마나 많은데 ?엄마 휴가 보낼까!!!!!!! ?? 라고 말하더라구요~ 믓튼 외벌이 맞벌이 모두 아자아자!!!!!
남편분께서 돌려서 이야기 했는데 배우자가 못알아듣고 있는건 아닌지...
남편분이 참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아이들에게 지금 이순간에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아는 분이네요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자라신 분 같아요.
와. 남편분 정말 멋있네요~~
행복하시겠어요
멋진신랑을 두셨네요
정말 내편이네요 ~!
큰아이 초1, 작은아이 6세때 일 시작했는데... 일 시작할때 남편과 많이 싸웠습니다...우리 남편이 딱 님 남편같은 생각을 가졌거든요...애들이 제일 중요하고, 이순간은 오지 않는다고..애들 좀 더 커서 엄마를 찾지않을때 일을 하라고...근데 제 생각은 달랐어요...일 시작할 당시에도 이미 결혼, 출산으로 6, 7년의 경력이 단절되어 있었고, 나이는 이미 30대 초중반...여기서 더 있다가는 경력도 없고 나이도 많은 나를 써주는 곳이 없을듯 했습니다...다행히 제가 자격증을 가져야 하는 직종이라 그나마 그때라도 취업이 가능한거였구요...남편이랑 싸워가며 일을 시작했는데...막상 일을 시작하고 수입이 생기니 그렇게 취업을 반대했던 남편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협조하더군요...지금 아이들이 고2, 중3인데...아이들 앞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아질수록 남편은 그때 내가 일을 시작한것이 다행이라 합니다..혼자 벌었다면 아마 경제적인 이유로 애들에게 지금이렇게 해줄수 있는 것들을 못 해주고 포기하게 했을거라고....만약 남편분이 능력이 있으시다면 아이들 예쁘게 키우며 예쁜 가정 꾸리면서 간간히 알바 정도 소일거리 하며 사는것도 참 좋겠지만..그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경력을 쌓으며 본인의 일을 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면, 아이들 키우고 나서는 늦습니다...십년 정도의 경력단절에 나이 많은 주부를 고용하는 곳은 찾기 어려워요...
세후 400만원이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닌데... 4인가족 기준으로 외벌이면 많이 힘들죠.... 세상 사는게 참 어렵네요
세후400이면 어떻게 쓰냐에 따라 전혀 안힘들다고 생각드는데 아닌가보군요
@@형-s8z 다르더라구요 부부 생각이 서로맞다면 가능할지도
결혼안하는게 답이다 본인보다 애들이 더불쌍함
요즘 물가로는 적어요.
@@pkjhj0 님 세후 4백 못벌잖아요 입만 살아서.. 에휴
와..우리 4인 가족은 와식 거의 안 하고 식비 월 200나오는데....집에서 삼겹살만 구워 먹어도 고기 2근 3만원에 야채 소주 이것저것 하면 한끼에 5만원인데.... 애들 먹는 과일값만 하루 2만원은 되는것 같은데... 어떻게 45만원으로 생활할수 있는지...ㅠㅠ
고기랑 소주 안먹으면 가능할거같아요^^
45는 텃밭길러서 야채만 먹지않는이상 불가능이죠 ㅋㅋ 솔직히 말이안됨ㅋㅋ
술안마시고 고기 자주 안먹고 과식하지 않으면 가능해요. 저희도 3인가족 식비 40만원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아직 느껴지지않으시겠지만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만되도 학원비만 한명당 최소 100만원이상듭니다
거기에 입는거 먹는거 용돈 보험료 핸드폰 등등
150이상든다고보면됩니다 둘이면...
저희도 거의 애들한테만 고정 300-400이상들어가고있구요
저희도 그땐 이렇게 많이 들지모르고 준비하지못했구 남편이 외벌이하고
저만 아르바이트 간간히 하다 지금은 일다니고있습니다
애색끼 안낳는게 최고다
도대체 무슨학원을 보내길래 100이상인가요
고려대ㆍ건국대연년생둘을기숙사비에용돈까지일년에딱6천지방에서올립니다~의대생하나있으나경제학과둘힉다니나비슷하덥니다
걍 학원을 안보내면 됨
아이가 어리니깐 가능한것 같애요. 예비중1, 예비초3인데 한달 교육비 230만원 방학은 특강붙어서 270만원정도예요.
학원 줄이고 싶은데 큰애가 공부욕심이 있어서 더 하고 싶어하는데 전적으로 못밀어주고 타협해서 저 정도 입니다.(애가 더 하고싶어하는데 못해주는 심정은 말로 다 못합니다) 수학을 좋아하는데 수학학원비만 70만원이예요ㅠ
경기도 학군지입니다ㅠ 삶이 팍팍합니다ㅠ
학원 안 다니고 인강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한달 학원비가 250만원 이라니..
이건 아닌거 같아요.
공부 할려고 하는 애들은 학원 안 다녀도 인강으로도 충분히 합니다.
그걸 지원 못해준다고 해서 마음 아파할건 아닙니다
월급이 얼마인가요? 월 천 버시면 교육비로 투자할만한 금액이고 500안팍이면 노후는 어쩌시려고?....
수학은 kmo반이라 인강에서 커버가 안되고요. 수학을 좋아하는데 혼자서는 공부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학원보내요. 영어도 국제학교 다닌적이 있어서 원어민 수업 많은곳을 보내요. 영어는 일반애들이랑 레벨차이가 많이 나서 학군지 아님 커버가 안되어서요ㅠ
과학과 국어는 인강으로 생각중입니다.
월급여는 매달 차이가 있는데 맞벌이로 월천 조금 넘어요.
분당이신가요?ㅎㅎ
분당맹모 얘기 하는 거 보는 듯
저희는 40대초 2인가족 외벌이 월급이 270 정도인데 허리띠 졸라매서 저축을 200가까이 하고 있는데.. 교육비가 그정도라니 아이는 못낳겠네요ㅜ
애들 크면 교육비가 더 나가는 건 맞는데 그때 되면 주인장님 연봉도 오르갰죠.. 또 아내분도 경제활동을 하실테고..... 지금 잘 하고 계시네요... 저도 쭉 외벌이에 둘째가 9살때 와이프가 경제활동을 시작 했어요.. 외벌이 때는 경제적 여유는 사실 없었는데 애들은 엄마가 집에 있어서 얻은 것들이 많습니다....가족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애들크면 회사짤리고 치킨집하고있을수도 있는게 대한민국현실
아내가 경제할동을 하는건 케바케인거 같아요. 성향차이도 있고요ㅎㅎ
@@뭐하지-m5w 아버님 위로 많이 해주세요..
식비가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하루 2끼 여도.....평가??? 부탁 드립니다. < 3인 가족 외벌이 월 수입 300~350 > 고정 지출...... 식비(80) 아내용돈 (20) ,아내 폰및 보험 (10) , 본인 및 아들 ,폰,인터넷 , 기름 (20) 본인 및 아들 보험 등 (13.2) 공과금(15)-(추가10~15 여름,겨울) , 적금 (15만) 본인 현금 (3만) 9살아들 학원비 (12만)
자동차보험 7 자동차 대출 25 , 기타 대출 이자 (변동금리) 37~40 (20 이던게 오름.
저는 대학생이고 취업 준비 하는 시기인데 열나게 공부 많이 해서 능력 키워서 이름 알만한 대기업 들어가는게 꿈이에요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요 동기여부가 돴습니다 얼마정도 나가는지도 알게됬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부부 용돈이 빠졌는데, 혹시 용돈이 없으신가요 ㅠ,ㅠ 보나스 포함 월평균 550이면 엄청나게 큰돈인데 엄청 빠듯하네요 ㅠ,ㅠ
하아 아직 결혼 전이지만 먹먹하네요 ㅋㅋ
동생 신발 신겨주는 영상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백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월급만 가지고는 힘들어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야타님께 많이 배워야겠어요
나름 알뜰하게 사시는것같아요ㆍ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남편분 한달용돈이 안보이는데 용돈은 따로 안쓰시나요?
와~ 이렇게 솔직히 공유해 주시니까 도움이 많이되네요!! 자극받고 갑니다~~!!
도움되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1 딸1 외벌이 입니다. 외벌이 힘들지만 그래도 애들이 조금 더 엄마하고 시간 보내면서 정서적으로 좋을거라는 마음의 위안이 있기는 합니다.
열심히 더 벌어봐야죠 ㅎㅎ 이래저래 사람들 말하는 요즘에 이런다 이런거 다 따라가면 거지신세 못 면한다는게 제 철학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사교육 시켜도 아웃풋은 별반 차이 안나요… 그냥 최소화 하려고 생각하고 살고 있네요.
그래도 대기업 월급이니 버틸수 있는거 ㅠ
좋다가 아니고 버티다의 개념 😱
아이 2명에 중소다니는 아빠입니다
저희는 결국 맞벌이로 전환 했어요
다만 초등학교 들어가면 자연스레
다시 외벌이로 될 예정입니다
40대가 되니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조사비가 늘어나네요….ㅠㅜ 그리고 부모님들 아프셔서 병원비나
이런 지출도 생길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런 것도 생각하고 살아야 하겠더라고요. 돈 많이 버는데 부모님이 병원에서 사시게 되면 외면할 수도 없고 한 달 입원에 천 만 원 이상 우습게 나가서요. 그래서 자식이 원하는 거 무리해서 해주는 것보다 노후가 중요한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자식이 잘 컸는데 노후가 형편 없어서 발목 잡을 수 있거든요..
저도 외벌이 가장인데 유일한 수입이 저이다 일에 더 욕심이 생기고 아파도 회사 나가게 되더라구요 와이프도 혼지 애보느라 힘들고 그래도 애들 보면 행복해져요 외벌이 가장들 화이팅해요 !
저 30대랑 거의 비슷한 느낌. 애둘 키우는 40대 중반입니다. 스포일러 일지 모르지만, 애들 초.중학교 들어가면 이론적인 계산으로 감당안되는 교육비용 많이 나가네요. 화이팅 입니다 !!
식비가 저렇게 안들수가 있나요?저흰 시골 살아서 배달은 한두달에 한번인데도
식비장난아니게 나가는데요
남편이 세끼 다 나가서 먹고 아이들은
아침.저녁만 먹는데요 장을 조금만봐도5만원인데 아내분
정말 대단하세요
현금쓸일도 있으실텐데
그럼 카드이런건 안쓰시는건지??
와 엄청 많이 버시넹 우리형도 세후 500정도 되는데 150버는 나보다 저축을 못하더라구요 역시 혼자사는게 짱인듯 아 전 퇴사하고 알바로 하루 4시간만 일합니다! 전 그냥 숨도 안쉽니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소비기준은 상향평준화되는데 소득은 아직도 격차가있으니 삶의질이 떨어져보이는거
저는 미국이 스탠다드라고 생각해서 월급 700만원정도는 되야 누구나 만족할만한 삶을 살수있지않을까요 그이상이라고해서 행복도가 크게 오를것같지도않구요
님 말에 동의합니다. 크게 사치하지 않고 빚도 없는데 4인가족 고3고1 월 700정도 나갑니다. 국내여행 자주다니고요. 가계부 어플로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매달 놀랍니다. 이렇게 많이 썼다고ㅠ
잘 봤습니다 저도 4인가족입니다.
자녀 교육비가 애들이 학교에 들어갈 경우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대기업 다니시거나 주변신도시 사신다면 학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는 그냥 유치원이지만 학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영어학원 수학학원 기타 등등 학원들 들어 가는 비용은 인당 50~100만원이고 2명이면 100~200만원입니다
취미생활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하면 1년 기준으로 사람마다 편차가 다르겠지만 해외여행이나 제주도 같은 국내 여행을 1년에 1번은 다녀와야 겠다 이럴 경우 여행 경비만 500만원 정도 듭니다
거기에 외식비가 빠졌네요 외식도 무시 못하죠 애들 커서 일주일에 1번 외식한다면 물가 올라서 돼지갈비먹으면 1인분 19000원 4인분 76000원 술 냉면 이런거 포함하거나 1인분 더 먹으면 평균 10만원 한달 기준 40만원이네요
그리고 여행이나 친정이나 본가에 추석 명절 아니면 인사드리러 갈때 드는 기름값도 있겠네요 이것도 편차가 있겠지만
거리가 멀거나 하면 한번 유류비만 10~20만원들겠죠 왕복으로 계산할때요 톨비도 포함 휴계식 들려서 먹는거 포함입니다
그럼 대략 한달로 쪼개면 10만원 정도 잡아야 겠네요
그리고 의류비 기념일도 챙겨야 합니다 애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의류비 은근 많이 드니까요
1년에 대략 100만원 이상이겠네요
최대한 아낀다고 했을때 월10만원이네요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 되는 비용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비상금은 항시 준비해 두는거고요
그 비용은 대략 1년에 100만원 이상입니다
월 10만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요약하면
학원비 5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학교 들어가면 100~200만원이니 추가비용 50~150
취미생활 추가비용 월 40만원
외식비 월 40만원
유류비 추가비용 월 10만원
의류비 및 기타 기념일 월 10만원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비용 월 10만원
이것말고도 더 있는데 최대한 아낀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리는거고요
총합 : 110만원 + 학원비는 편차가 있으니까 160만원~260만원입니다
그럼 80만원 남으셨다고 했으니까 월급으로는 마이너스 이고 성과금이 있으시니까 그냥 연봉 다 쓰신다고 하면 숨만 쉬는 금액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저희는 3,5,7 아이셋인데
지금 그정도.들어가요
애들둘.지금 학원다니고
먹는것도 엄청잘먹고
코로나전엔 해외도 연2회정도 가니
그정도는 지금도들어가는거 같네요
@@전라도백곰 이러니 계속해서 출생율이 낮아지는거 같아요
아파트나 주거지 가격과 애들사교육이 아닌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질좋은 교육으로 개선하지 않는 이상 출생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듯 하네요 ㅜ
@@dudi7909 그만큼 버니깐 그렇게 다닌다곤 생각안해봤나요 ㅋ 어떻게 ebs로 한글 수학 가르칠생각을 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수영, 미술, 승마, 축구 등
여러가지 아이들 활동발달에 도움되는 학습은 필수지 않나싶네요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 내자식도 이렇게 살면된다가 아니라 내자식은 공부든 운동이든 취미든 시켜보고
즐거워하는거 위주로 나중에 집중시켜주면 됩니다
애기가.하기싫은데 시키는것도 아닙니다
날마다 가고싶다고 그러네요
내가못시킨다고 넘들이 시키는게 과한건 아닙니다
그많은 사교육 학원들이 왜생길까요
다 수요가 엄청나니 엄청나게 생겨나는거에요
우리애도 멀하고싶은건 아닐까
그시기가 지나버린건 아닐까
누굴 충고하기전에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dudi7909 그리고 소득수준이
다들 님같지 않습니다
@@dudi7909 부모욕심이요?초등학교 1학년에서 EBS수업 듣는다는건 첨 들어본 이야기네요
그리고 지금이 옛날이신줄 아시나보네요
남들 다 하니까 시키는게 아니고 다들 의무적으로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제주도 여행만 해도 비용많이 들지만 여행 안다니고 집에만 있나요?
요새시대를 옛날이랑 비교하시는건 너무 동떨어진 얘기이고 그말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제말에 공감할가요?
님 말에 공감할가요?
30대 직장인기준 상위 10~20프로정도의 삶정도 되는거 같네요. 30대 상위 30프로 평균 세전 연봉이 4300만원. 세후 3900만원정도이니. 이 영상기준 지출로보면 상위 30프로 밑으로는 외벌이로는 4인가족기준 모을돈이 없거나 대부분 맞벌이를 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투자와 사업 이야기도 매우 궁금합니다 ㅎㅎ 함께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올꺼라 생각합니다 ㅎㅎ 얼른 다음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다양한 주제를 준비해볼게요~
저도 애둘있는 ㅈ소기업 직장인인데 월급은 비슷하거나 같으나 상여금및보너스가 거의없어서 여기에서 대기업과 ㅈ소기업의차이가 나나보네요.그 갭을 매꿀려고 와이프가 얼마전부터 애들어린이집시간에
일을다니고 있습니다.젊으신분들에 결혼생각이 있다면 대기업들어가시거나 기술을배워 현장으로 뛰어드세요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외벌이 장점이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아이를 낳고 안낳고는 돈문제라고들 하지만...제가 볼때 돈 보다는 그냥 둘이 즐기고 싶은 마음 때문인것같음...돈 조금 벌어도 낳아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고 많아도 안낳고 즐기는 사람도 많음
4인 가족 식비가 45만원이라니... 대단하신데요. 양가에서 식재료와 반찬 등을 주시는지요? 그러지 않고서는 요즘 같은 고물가에 쉽지 않은 금액인거 같아요
하기나름인거같아요. 저도 30대이고 자녀2에 4인가족인데 식비 45가능합니다
엌 제 한달 배달비만 50 넘을 것 같은데
월 545만원이면 외벌이해도 되죠 ㅎㅎ
그쵸 하기나름입니다. 외식안하고 집에서 다 해먹으면 저것보다 적어요
알뜰한 가계부입니다. 옛날에 저도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어렵지않는 노후를 보내고 있네요.
대한민국에 살면서 학원비로 나가는 지출만 없애도 큰 사회적 비용을 절감 할텐데요...서로가 더 더 더 하면서 아둥바둥 경쟁하듯 교육비에 돈을 붓고 있으니 우리 삶이 많이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굉장히 알뜰하게 잘 하시고 계시네요.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래서 중국에선 사교육 및 과외 학원모두 못하게 법으로막아버렷죠,,,
ㅎㅎ 자녀에게 돈쓸때 교육만큼 밸류가 좋은 투자는 없으니 그렇지요. 사실 국가 차원에서는 국민교육수준이 높아지는걸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교육수준이 곧 생산성으로 직결되기 때문이죠.
학원 안다니고 충분히 성공하는 힉생들 많습니다 부모가 집에 면학 분위기도 만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학원비를 아까워 하는게 옳은 생각 일까 생각 하네요 미국 유럽은 학원이 없지만 공교육비가 얼마인지 확인 해보시면 한국 사교육비 이해 하실듯
@@BlueMoon-jk1xh 그럼 당신은 학원 보내지마요 난 학원 보낼게요 왜 강요를 하지 ㅋㅋ
@@김민수-s2r 난독증환자냐? 글못읽어?
임대 아파트 월 100 벌어서 세식구 살아간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월 수입이 1200정도 될거 같네요 행복의 가치는 어떻게 쓰냐 이지 얼마를 버냐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족이 행복하면 억만금 보다 좋다는걸 ,돈은 삶을 편리하게 해 줄 뿐이지 전부는 아니라는 말씀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보험에 관한 꿀팁같은걸 유투브에서 찾아서 보시고 직접 정리해보세요 저도 그렇게해서 아이들 보험 다정리하고 우리부부만 실비 남겨 놓았어요 굳이 들고 싶다면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보장똑같이 해보시면 좀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대출이자가 50이라고 하셨는데 실례지만 자가인가요? 아니면 전세자금 대출인가요?
식비45...
3인인데 외벌이 식비150은 쓰는데
식비30으로 애들 과일 먹일수 있나요?
음... 한달 커피랑 빵값만 해도
20은 쓰는데
저희집이 잘 먹는건가
음... 좋은 정보이네요
아들6살인데 영어유치원 월60인데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40대 외벌이구요 37개월 딸둘이 있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장보는비용이 3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와이프가 2~3일에 한번씩 대형마트나 온라인마트에서 10만원씩 장을 봐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과일 등등 사면 매번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쉽지않네요
안녕하세요~저희는 특별한 날 외에는
밑반찬 3~5개를 만들 재료만 사고요.
대부분 이 반찬들 + 김치 김 달걀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another1 네 답변 감사드려요
2 3일에 십만원.. 십만원장보면 일주일..열흘식단은 만들수있는데요
절약이다 뭐다 해서 아이들 먹이는 식단 보면 참 너무하다 싶은 경우 많아요 . 주로 싼 인스턴트 ,탄수화물 위주에다가 과일이나 채소는 찾을수 없고 . 이렇게 풍요한 시대에
식단은 어찌하여 40년전 우리네 어머니가 해주셨던것 보다 더 초라하고 형편 없는지 . 식문화도 그 사람의 culture 입니다 . 어렸을때 먹는게 평생 가니까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제대로 해 주세요 .
@@Spongemom 맞는말씀이긴한데 2.3일마다 10만원 장보는게 이해가 안가네용
참..공감합니다..
저도외벌이면서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회사(현x스틸)다닙니다. 예전에는 매년마다해외여행을갔지만 아이들이커갈수록 이제는남는게없더라구요..
저도 성과급받으면서 메꾸며살다가 큰마음먹고투자를하여 사업를 투잡으로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시작시기에 배달업이흥할거라생각하고 치킨업을하였는데 초창기는 당연히잘되었지만..제가 계획하고생각지도않은.....일...
배달가던중 오토바이사고가난겁니다..1년을가게문을닫았고너무크게다쳐서 이제는폐업하기위해준비중이지만..그때로다시돌아간다면 외벌이가살기힘든세상인건알지만 차라리 무리한투자를해서 사업을하며투잡을뛸바엔 그시간에 조금이라도저축을하고 아이들과 추억을쌓을것같습니다..
매장에오는분들보니..아빠가아이들만데리고와서도먹고가고 가족끼리오셔서 드시고가는거보니..투잡을하면서 오히려 애들에게신경을못쓰고 와이프도힘들게하며 남은건 오히려 빛이니..후회만가득하네요~^^ㅎ 이것또한 제경험담이고 사업이나투자등 특성상 여러가지가있을테니(예:사무실,샵,모바일,현장등등)잘하시는분들은잘되실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과급 포함하면 오백이 넘는구나 저게 세후에 지금 30대시고..아내분도 알뜰살뜰하시고
저정도 안되면 애기는 낳지 말아야함..다시한번 다짐하고 갑니당
지금 실수령 260인데 대출갚고 투자까지 한달에 200씩 모으는중.
앞으로 돈 벌면 그만큼 더 많이 모을꺼고
결혼할진 모르겠지만 그때까진 열심히 모아야지.
정말 알뜰하게 사시네요... 참고로 제 경우는... 아이들 학원비가 클수록 덜 들더라구요. 어쩌면 특이한 케이스일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는 운동도 음악도 미술도 가르쳤는데 커가면서 호불호가 딱 정해지니까 학원 안 가더라구요... 올해 16/19살인데 작은 아이만 음악 하고싶다해서 실용음악학원 다니고, 영어 기초만 잡고 싶다고 방학동안 영어학원만 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혼자 공부하거나 학기중에 학교에서 교과 선생님들께 배우고 오거나... 알아서 해결하더라구요...
아이들 사교육비는 어떤 방법으로 시키느냐의 나름인것 같습니다.
굉장히 알뜰하시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경제관념이 확실하시고
똑똑하신분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딸 둘 외벌이 10년차인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4인가족 외벌이 420입니다 성과금도 없어요^^;; 신랑이 고생해서 벌어오는 그 월급이 한번도 적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월급으로 열심히 먹고 살고 저축해서 이번에 34평 새아파트 이사갑니다~얼마를 버는가 보다는 얼마를 모으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아버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렇게 짠순이 같이 살지도 않았고 그냥 사치하지않고 살아요 항상 가족위해 애쓰는 모든 남편들 힘내시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
최고십니다~!
지금은 충분하신데 학원비 들어가는순간부터 답없습니다. 분당서 애둘 학원비만 3백입니다 배달음식은 한번도 먹어본적없습니다 모두제가픽업하죠. 내돈 내고 택시타본적없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이터널도 끝난다는 생각으로 버티는겁니다.
진지하게 궁금한건데 달에 3백씩 써도 머리 안좋으면 답없는데 그돈으로 우량주나 사서 나중에 주시는 거 어떠신지? 사교육 한 번도 안받고 지방 한의대 들어가서 내년에 졸업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네요
@@shayne6945 네 머리로는 저도 그렇게 생각이들지만 자식일애는 힘듭니다. 일단 할수있는만큼은 해줘야 나중에 후회가 안남을거 같아서요
아이 어릴때 그나마 모을수 있더라구요
학년 올라갈수록 애 하나당 100정도 들어가는거
우습고
여기다 예체능하고 싶다하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ㅜ
그치만 다 살아진다는거..
결혼할때 양가에서 지원좀 받으셨나요? 노후는 준비잘되고계신가요? 남들보다 많이 버는편인데 노후준비가 너무 어렵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면 더 답이 없는것같아요 ㅠㅠ 고졸이라 세후 200 넘기까지 10년 걸렸어요 ㅠㅠ 저도 제 자리에서 잘할수있겠죵?
10년을간 한일을 꾸준히 한다는게 쉬운게아니죠 잘하고계세요 저도 꾸준히다녀보고싶네요 ㅠ
좆소기업..
뭔 개소리지? 10년다녔는데 200넘긴다고?
ㅈ.ㄹ하네 아무리 ㅈㅅ라도 200 은 넘게준다
저희는 4인가족에 맞벌이인데 대출 원금이자 250정도네요. 보험금150 생활잡비200 울애들 중.고딩이구요. 사교육비 +@@ 쩔죠.. 휴..단기적금은 생각도 못하고..보험중에 저축성이 몇개있어서 그나마 모으는중이네요. 허리띠 졸라매야는디 참 힘들구만요.
수입에 비해 보험료가 진짜 많이나가네요 님이 낸 보험료로 보험회사는 투자를 하죠 애들키워보니 보험금 타먹을일이 없더라구요 지금도 보험이 없어요 수입에 5%정도가 보험료가 적당하다하더라구요 보험을 줄이고 대출을 갚으심이 ~
연금보험은 젊을때 미리미리 가입해두는게 좋아요.
저흰 4식구 기준 실비35, 운전자2, 종신15, 연금50 들어가는데, 저축성 보험은 말할 것도 없고 실비 같은 휘발성 보험도 병원 몇번 다녀보면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콩찰스-v2j 돈못모으는 가정 특 : 쓸데없는보험이 많다
@@좋은사람-u1q 쓸때없다뇨?
보험없이 중병 걸리면 집안 풍비박산나는건 아시죠? 전 부모님때 보험덕 보았고, 지금도 어디 좀 불편하면 병원비 걱정안하고 바로바로 치료받고 실비로 병원비 청구합니다. 아픈거 참는게 참 미련한거더라구요.
종신보험은 내가 타먹는다기보다 나중에 연금전환시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얼마 안되지만 아이들에게 상속용으로 든거구요.
아직도 국민연금 믿고 있는건 아니죠? 개인연금보험은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신 장기상품인만큼 지급보증 감안해서 메이저보험사에 가입하는게 좋구요. 예적금에 올인하면 위험해요. 주택이나 자동차 구입, 자녀 학자금 등 목돈 들어갈 일 부지기수인데 예적금은 자의든 타의든 거진 쓰게 되있습니다. 보험사 배불리는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몇십년뒤에 폐지줍기 딱 좋죠. 일이년 바라보고 드는게 아니라 장기상품이라 최소 7년이상 불입해야 원금 보전되는데 애초 목적이 노후대비거든요. 장기상품이니만큼 나이먹고 있는 이와 없는 이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님도 연금보험 없이 30~40대로 나이먹을수록 점점 불안해지실걸요?
운전자보험은 말 안드릴께요. 치아보험 못들어놓은게 후회되네요.
@@콩찰스-v2j 누가 보험들지말라했나?
보험당연히필요하지 월 500도못벌면서 한달보험료가 100만원씩 나가면 그게 문제지 동문서답하노 찔리시는가ㅋ 혹시 월300벌면서 그보험든건아니죠?ㅋㅋㅋ
@@좋은사람-u1q 내 이런 댓글 쓸줄 알고 기다렸지.
30평대 아파트 대출 없이 자가고, 맞벌이로 소비지출 전부 제외하고 월 200씩 저축중이에요.
지난달에 토레스 일시불로 구매했구요.
님 글 수준을 보니 어떻게 사는지 딱 보이네요.
그나저나 처음 댓글은 왜 지우고 빤스런하셨어요?
진짜 맞벌이 안하면 여행 한번 가기 힘들겠어요. 그래도 남들이 들어서 다 아는 직장이면 상위 10퍼센트라고 할수 있을것인데 이렇게 들어보면 굉장히 빡빡하네요. 우리 아들이 취직을 하면 그 정도 따박 따박 벌수 있을지. 이러니 애 낳으란 소리도 못하겠네요. 여튼 열심히 잘 사시는 모습 잘봤구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월 400넘게 벌기 쉽지 않음
이게 평범하다고 올려치기된 대한민국
저도공감
월 300초중반이 평균이겠죠??하
우린 8-9백 벌어도 난 커피한잔 사먹기 부담스러움..
집대출 아내생활비 자동차할부 등등 고정지출만 해도 6-700씩 되는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들 여유롭게 사는지 이해가 안됨...
분명 소득분포로는 상위 10퍼센트 던데...
대출이 많으셔서 그래요..
곧 4인되는 외벌이 가장입니다. 외벌이라 힘드시겠네..그정도 버셔야 그나마 사람 답게 사시죠..저는 세후 4천이 안되네요..물론 저보다 적게 버시는분들도 있지만 진짜 힘드네요
연평균 성과금 1500만원이면 대기업중에 상위회사입니다 정말좋은회사네요 저도 대기업다니지만 성과금 3년에 한번 받을정도인데 님보다 금액도 훨작네요
1분안쪽으로는 맞벌이 생각은 없으신거세요? 라고하고싶었는데 제 생활을 반성하게되네요ㅜㅜ 저는 세후 450정도 받는 부모님집에사는 29살 남자인데 고정비가 폰비밖에없고 여친도 없어서 나머지돈으로 두달에 한번씩 태국들어가서 방콕에서 500이상씩 쓰고오는데ㅠㅠ 지출을 줄여야겠네요..
부부 용돈은따로없으신가요??? 궁금해요~!
영상ㅈ은 너무좋은데
중간에 효과음 띵만 없으면 더좋을거같아요
다음 영상에서는 효과음을 빼볼게요~
부부 용돈은 따로 없습니다~
가끔 친구들 만날때 쓰는 돈은 기타비용에 포함되어있고요~
용돈을 따로 빼놓으면 그걸 다 쓰고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용돈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another1 존경스럽습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전 작년까지 월급으로 적금 이백 생활비 백오십 옷 신발구매 백오십하니까 빈털털이되던데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네식구챙기실러면 힘드시겠어요 올해부터 실업급여받느라 전혀 생활이 안되는데 전 미혼인데도 죽어나는데 존경스럽네요
저랑비슷하신데
저는 성과급이 없으니 더 못버는쪽이네요
근데 저축은커녕
매달 마이너스입니다
벌이는 매년 나아지긴하는데
와이프가 10년만에 진지하게 알바생각하더라구요
외벌이 4백이면 정말 많은듯 부럽네여 ㅠ 우린 😭 계속 홧팅합시다 ㅠ
저희집은 40대 외벌이 270이에요ㅜ
저희집은 50대 외벌이 180만원이에요
대신 34평 구축 자가고 재개발 빌라 수도권지역 구리시 1채 남양주시 1채
보유하고 있어요 직장생활 28년8개월하고 회사 인원 감축으로 짤렸습니다
4인기준에 식비가 45만원이라니요 저두 반성해야겠네요😢
저도 외벌이 4인가족인데 학원비 같은 사교육비만 아니면 외벌이로도 충분 할 것 같은데 아내가 교육열이 높아서 쉽지가 않네요
사교육 효과가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애들도 사교육을 받고 싶어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개인적인 돈을 써본 기억은 가물가물 하고, 마트에서 몇 십원 단위로 비교하면서 가성비만 찾게되는 자신이 싫어요 ㅜㅜ
아이크면 교육비 지출 많아집니다.5등안에 들면 투자하시고 그외는 투자하지마세요.외벌이면 더 더욱 노후자금으로 모으세요.아이학교갈때 부인은 부업하시고요.부모님 입원시엔 언제끝날지 모르는 부양비가 기다리고있어요 50대엔 절대 길게라도 직장붙어있을 생각하시고요.50년이상 노후 버틸 자산을 모으셔야해요
공무원 7급수준으로 시작 10년차 기본급 3백입니다. 고정수당 합쳐봐야 360 작년기준 세전 5천중반정도입니다. 연금 개털되고 생활이 빠듯하네요~ 그전 회사다닐땐 돈좀 모아놨는데 집살때 쓰고 공무원되고 결혼하고 나서는 빚값느라 돈이 안모이네요.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고 연금공단에서 주는 퇴직수당 있는데 쥐꼬리만치 줘서 지금나가면 천도못받습니다.ㅎㅎ 미래가 없네요..직렬이 특이해서 전문성 있고 남들에게 말을 많이하는 직업이라 프로랜서쪽으로 전향해서 전문강사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은것 같고 국제정세가 불안해서 그만두는것도 그렇다고 계속하는것도 걱정입니다. 일단 돈을 모아서 땅이나 금에 투자할까합니다.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다 살아 집니다.
눈만 좀 낮추면...ㅋㅋㅋ
저는 아프리카 중산층 들과 저를 비교 하면서 삽니다.
나보다 낫네..
지금 애기 센터비용 100만.
전세대출이자 100만.
세금 공과금 식비 생활비 200
월 400지출에 외벌이수입 월 300.
매달 100만씩 마이너스.
젊은 애기아빠들,
앞으로 교육비는 줄여도 되지 읺을까 싶소,
테레비에,나오는소식이 인구절벽이라 초등학교마다 학생수가 쪼그라들어서
다음에 자녀들 대학교 갈때쯤 오히려 대학이 학생들 대려오려고 해택주면서
학생들 유치할거니 학원안가고 조금만 공부열심히 하면 경쟁력이 사라져서
대학교는 들어가는게 싶지 않을까 합니다.
연봉이 7천정도 되는거 같은데 평균연봉보다 높네요.
보통 실수령 3백정도 보면 아이2명 교육비만 1백만원 진짜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 답답합니다.
결론은 저도 사업하나해서 월수입2백정도 버는걸로 충당했네요.
여기서 얻은 결론 : 지출 줄이려고 노력하기보단 수익을 더 얻으려고 노력하자! 월 500이상 못벌거라면 투잡이라도 뛰자!
관리비35 식비100 통신비30 의류비30 정도나와야 정상적인데 많이 알뜰하시네요 참고로 자가면 이자만 나가는게아니라 원금도갚파야하고(100~200) 차량할부금,여행,가전및가구비용,양가부모님생신및명절비용까지 생각하면 월급 외벌이로는 쉽지안습니다.저도 사치1도없이 평법하게 생활한다고 생각하지만 월평균 700정도는나가던데요.
연봉으로 하면 세전8-9천 정도 될꺼 같네요. 연봉1억이 월 세후 630정도 되더라구요. 알뜰한 가계부네요. 아이들크면 아마 교육비가 더 나가겠지요.
많이 아껴쓰시네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이도 없는데 와이프와 둘이 숨도 안쉬고 들어가는 고정비가 6백이 넘어가는데 ㅠㅠ
초등 저학년 자녀 두명 학원, 방과후 비용으로 월 150 들어가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저는 군전역 후 동기들이 소방공무원이나 해양경찰쪽으로 진로를 선택했을 때 이왕이면 빡세고 위험해도 수입이 더 큰 해외용병쪽을 선택하고 선배들과 공유하다 우연한 기회에 국내 모기업이 중동에 신도시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호 및 보안요원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캐치하고 면접과 시험에 합격해서 다년간 생활하고 귀국해서 경호쪽에서 일을 하다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모아둔 돈과 대출로 집을 장만했고 자동차부터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나니까 약 3억 중반까지 지출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하나만 1억8천에 현찰로 찍었고 나머진 대출로 돌렸으며 딸아이 하나 키우면서 크게 무리하지 않고 외벌이 세후 387만원으로 세식구 먹고 살고 있습니다 지방도시에 살고 있어 집값도 저렴한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죠 현재 남은 대출금은 약 2천? 정도이며 다달이 갚고 있으며 18년도부턴 경호업을 떠나 자영업을 하기 위해 유통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저축하며 신용 하나 목숨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네요
저도 시댁친정 도움 전혀없는..(결혼할때도 양가도움 전혀없었어요)
고양시사는 30대맞벌이 남매초등2명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굉징히 알뜰하시네요^^
우리집은 이자는 없는데
시댁 친정 매달용돈 20만원씩 40만원..
크는 초등생들이다보니 식비가 120만원정도 나가요...
외식이나배달은 한달2회(치킨족발정도,,)
클수록 잘먹어서 식비가 많이드네요(예를들어 하루 딸기두팩^^;) 먹고싶어하는것들도 점점 늘어나네요ㅎ
교육비는 한달70만원
영어랑 운동학원..
수학은 아빠가 봐주고있어요
이제 큰애가 6학년 작은애5학년되서 수학학원도 곧 다녀야할것같네요...(근데 학원은 인강도 잘되어있어서,,엄마가 옆에서 잘 봐주면 학원비도 아낄수있을듯)
고양이사료값5만원
나머지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 알뜰하다는 이야기 많이듣거든요~
(한달 적금300만원씩 하고있어요)
저렇게 아끼고 살려면
집안에 계시는 아내분이 엄청 노력하고
계실꺼에요 저도10년동안 가정주부로
아끼고살아봐서 식비저렇게 아끼려면
엄청 노력해야하는거알아요
저도 아이들키운다고 경력단절이었다가
다시 직장다닌지 4년됐어요..^^
건강하기만하면
알뜰하셔서 이자만 금방 해결하시면..
금방 모으시겠어요
건강 챙기세요~^^
딸둘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텐데
힘내세요!!^^
아이둘키우기 힘들다 어쩌다해도
가족이주는 행복이 젤 크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와 식비가 정말 놀랍고 대단하네요 아내분 장보는 팁이나 식단구성 공유해주시면 넘도움될거같아요~^^
대기업이 아니라면 외벌이는 불가능하고
중소기업이면 맞벌이 해야 대기업 월급+상여금 비슷하게 벌겠네요
대한민국이 직업 규모의 편차가 너무 심해서 결혼이 가능한 회사와 결혼이 불가능한 회사로 나뉘는거같아 씁쓸하네요
진짜 알뜰이 사시네요
아이들이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교육비 들어가면 4~5백 우습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사업도 하신다니
대단하시내요
헐 맞벌이 둘이합 9~1천 벌어서 애3명 키우는데 저축 400하고 한숨쉬며 보고잇었는데....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겟네요. 지출이 생각보다 많네요 특히 애들 학원 중2초4유치원 합계가 180 이래서 애를안낳는건짇......40살 입니다.
잘봤습니다 저는 40세 상여포함 연봉1억이고 세후 660인데 연 2500모읍니다 주로 주식과 부동산에 모은돈 투자하구 있고 초등생 아이 둘때문에 교육비만 연간 천만원정도 지출합니다 빠듯하게 지출해서 이정도네요
열심이신 아빠모습을 보며 자녀들은 산교육이 저절로 되어 나중에 효도할듯 합니다. 현모양처를 두신것 같기도하니 세상을 다 가지신듯요~
진짜 남편분과 아내분이 알뜰살뜰 하신거 같습니다. 영상 보고 힘이 되네요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책값은 도서관 이용으로... 구립도서관 아이들에게도 좋슴니다. 어린이 도서관도 있으니까. 한번 회원가입으로 전국 도서관 다 사용 가능하고요.
제 아내도 돈 벌어보겠다고 이것저것 해보긴 했는데... 차라리 그냥 제가 더 일하고 애 둘은 애엄마가 더 봐주는게 낫더라고요.
진짜 대기업다녀도 소고기사먹는게 쉽지않은게 현실이더라구요ㅠ
식비 한달 45만원이면 4인기준 하루3끼 30일(360)인데 한끼에 1250원밖에 안쓰는거예요 엄청검소한거임,,(회사에서 드시고 유치원에서 주고 이런거 다따져도 검소한거임)
93년생이고 중견기업재직하면서 실수령300좀 안되는데 곧 결혼하게 되면 애를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응원합니다!
저희 집도 4인가족인데 맞벌이라 영상에 쓰신거 고대로 수입 두배지만 애들이 커서 지출도 그대로 2배 이상입니다. 사교육 기본적인 것만 한다고 하는데 허리가 휩니다.. 제가 회사를 못관두는 이유죠. 수입이 많아도 애 둘이면 드는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ㅠㅠ
가장큰 지출이 교육비인데 초등들어가니 월 60씩나갑니다 갈수록 더 들어갈텐데 ㅠ 어느집은 고등생 명당150이 나가는집도 적지 않게 있더라구요. 헬조선이란 말이 정확합니다.
과일값만 해도 어마무시 할텐데요. 저도 딸둘 외벌이 아빠인데 겨울이면 딸기 귤 여름이면 포도 복숭아 자두 수박 4계절 사과 배 뭐하나정도는 냉장고에 없으면 안되던데 이해는 가지않지만 잘살고 계시다는 증거이니 응원합니다.
성과급 없는 집도 많은데 저축 안 해도 성과급이 저축 같아요~^^
아이들 정말 사랑스럽네요~~ 저희도자매키워요 식비부분이 정말 놀랍네요 어떻게 식비가 그렇게나올수있는지 비결이 뭘까요?
경조사비가 9만원이면 정말 적게 들어가네요.. 명절.생신.어버이날만 합쳐도 꽤 나가더라구여...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설,추석,부모님생신 용돈등
여행비, 결혼기념일, 차량구입비 혹은 차량 감가상각비, 차수리비(타이어 교체, 오일류 등교체) 이사시 인테리어비용 등
이런것들이 부수적으로 들어가면 남는게 없을것같습니다 ㅜ
혼자가 편하다고.. 하는 댓글들 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에
나이 64세.. 임대오피스텔2채 ..
임대상가3개 브랜드아파트 1개..
벤츠몰고다니는 직장상사가 있는데
나이들수록..엄청 외로워하세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평범하게사는게
최고라고 항상 말씀하세요
그건 지나고봐서 안해보고 하는 무식한소리.
둘다 해보고 하는 소리 아니면 그저 개인이 처한 현실에 대한 후회뿐
대신 젊었을때 실컷 즐겼을텐데 그땐 좋았겠지
결혼해도 나이들면 외로워요 ㅋㅋㅋ
사랑은 돈으로 살수 없으니깐요
새후 400은 적은 금액이 아니지...
이래서 다들 대기업에 가려고 하지
저흰 맞벌이고 아직신혼인데 둘이너무 헤프게써서 걱정인데 영상보고 마음다잡고 갑니다 😢 저희도 이제 아이생각도 있고 그래서 많이 아껴야 겠어요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들 학원갈 나이가 되면 헬입니다요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딸1인 외벌이 가장입니다. 대기업아닌 일반적으로 돈버는 중인데 제가 변동이나 고정지출에서 확실히 줄일 수 있는부분들이 보이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애들 어리니 외벌이로 살만한데 애들 크면 식비 교육비 엄청 듭니다ㅜㅜ 애들 어릴때 돈 못모으면 나중에는 돈 모으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