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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아침 집을 나서려하는데 전화가왔다 무심코 받았는데 그녀의 목소리였다 군생활잘하고 건강하라는 그녀의 목소리 너무나 반갑고 널 사랑한다고 ......훈련소앞에서 볼수있을까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었지만 난 그것이 마지막 그녀의 작별인사라는걸 직감했다 왜냐하면 입대며칠전 모든걸 정리하면서 마지막 이별편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붙잡기에는 넘 시간이없었고 능력이 없다는걸 알기에 그냥 수화기 넘어 너의 목소리를 듣고만 있었지 버스를 타고 훈련소로 가는데 정말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눈가에 글썽이던 눈물 차창사이로 그녀와 함께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하나둘 스쳐지나가고 그때 버스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어느덧 35년이 흘렀네 이젠 영영 볼수없지만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녀도 나처럼 한번쯤 생각할까? 진숙아 한번 보고싶구나 잘살고있겠지
대학 때 휴강된날 비까지 와서 학교 앞 까페에서 시간 죽이며 듣던 노래들~~~ 그때는 미래의 희망보다 두려움이 더 컷기에..음악으로 위안 많이 받았어요 ~~ 어느사이 육십이 내년이니 .... 많이도 지나버렸네요~~ 그시절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그추억과 낭만고 사랑은 가승속에 날 안고가는것이 많은 위안이되네요~~~잘들었습니디 👍👏👏👏
오랜세월이 지나도 이곡이 주는 향수와 순수 그리고 설레임을 지니게 합니다. 불필요한 비브라토, 고음, 가성 등 그 어떤 기교와 꾸임없이, 있는 그대로의 음색과 화음으로 배따라기만의 혼성 콜라보가 주는 색체로 노래의 분위기와 순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몇번을 들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곡의 힘은 여전합니다. 참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하고 회상에 잠겨 옛날로 돌아가게 하는 마음에 촉촉하게 비내리게 하는 명곡 오십년전 첫사랑에 여인이 이웃에 살면서도 사랑했다고 말한마디 못하고 군대 갔는데 지금생각 하면 한없이 아쉽고 바보 갔아 가슴만 치네요 봄비가 내리는 70년 4월2일 군입대 했는데 그때 그날을 그녀는 기역 할까요~
다시는 돌아 갈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어 더 슬프고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안타깝고 후회들로 가슴 다 메워 질 때 우린 다시 살아 갈 힘과 용기를 다시 키워내는 것이겠지요... 수십 년만에 다시 노래 들으니 정말 옛추억이 새록새록 찡하게 가슴을 먹먹하게 적시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티스-j6q 내가 중 1때인가 중2때...그때 학교 선생님이 상위 몇프로 애들 따로 불러서 앞으로 네모낳게 생긴 컴퓨터라는게 새로 나왔는데 이걸 배워두면 앞으로 요긴하게 쓰인다고 했었는데 나는 그때 전학을 가는 바람에....그래도 일찍부터 온라인 채팅하고 번개하고 게임 했던 세대들이 50대인데, 이런 신문물 일찍 접한 사람들이 나이드신 50대 초반이나 40대 후반 세대에도 간간이 섞여 있어요...그때 온라인 채팅때는 손가락 날라 다녔음....ㅋ
안녕하세요~ 배따라기 "양현경"입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랑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유튜브🎁양현경의 음악정원🎁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변치 않는 모습으로 좋은 곡 많이 들려드릴게요💗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와 목소리로만 들었는데.... 영광이네요.
이 노래를 듣노라면 옛추억이 생각나서 좋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앙현경님아름다운 음색 최고좋아하는 가수 명곡입니다
@@mountaintree3313 감사합니다^^ 유튜브 "양현경의 음악정원" 으로 놀러오세요~💖
@@hyunkyung9557 네 ~ 자주 놀러가겟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당!!
어머 구독하러 갈게요
이노래 너무 좋아요
2024년에도 들으려 들어오신분 손 ~
손들어봅니다
나두 헤헤
방금..눈감고 옛날노래들으면 뇌가 그때로돌아가 젊어진대요..^^
여기요
대학때. 친구동생인 타학과 1학년이던.여동생과. 듀엣으로 축제때부른. 기억이 아련하네
80년대 동인천 근처 음악 다방.
에서 자주듣던 음악입니다.
봄이오면 생각나는 음악 ~~
좋은노래 올려줘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생각이나고
그옛날이 그리워지내요~
역시.젊은시절에 듣던 노래듵이
좋습니다~~❤화이팅❤
혹시 흑백다방?
세희😊😊😊😊😊😊
훅백 다방😊😊😊
혹시 석화 다방?
돌아가신 아빠가 무척 좋아하시던 노래라 들으러왔어요 너무 좋아요ㅜㅜ아빠가 기타치시는 모습이 막 떠오릅니다
부친께서 연세가 5,6십대이신듯 하네요
그시대에 남자분들 통기타 다들 조금씩은 치셨죠
살아생전에 부녀관계가 다복하신듯 하네요
노래란 지난시간과 추억을 불러오는 메력이 있는듯 하네요
오늘도 이노래들으신면서 돌아간 아버님에 회상에 젖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인생 네맞아요 :) 감사합니다
사랑은 시공을 초월합니다ᆢ
같은 달을 바라보면
어디에 있어도 같이 있는
겁니다ᆢ
이 노래를 듣고 싶을 때마다
자주 들으세요
아버님이 하늘에서 같이
들으실 겁니다ᆢㅎ
파이팅!🙆♂️👏🙏
아빠가무척 낭만적이고 멋있는 신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빠는 현미의 떠날때는말없이 였는데 뇌출혈로 정말 말없이 가버렸어요 ㅠㅠㅠㅠ 지금도 그립고 효못해서 한이 맺혀요~~
군입대 아침 집을 나서려하는데 전화가왔다
무심코 받았는데 그녀의 목소리였다 군생활잘하고 건강하라는 그녀의 목소리 너무나 반갑고 널 사랑한다고 ......훈련소앞에서 볼수있을까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었지만
난 그것이 마지막 그녀의 작별인사라는걸 직감했다 왜냐하면 입대며칠전 모든걸 정리하면서 마지막 이별편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붙잡기에는 넘 시간이없었고 능력이 없다는걸 알기에 그냥 수화기 넘어 너의 목소리를 듣고만 있었지 버스를 타고 훈련소로 가는데 정말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눈가에 글썽이던 눈물 차창사이로 그녀와 함께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하나둘 스쳐지나가고
그때 버스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어느덧 35년이 흘렀네 이젠 영영 볼수없지만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녀도 나처럼 한번쯤 생각할까? 진숙아
한번 보고싶구나
잘살고있겠지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너무나 애틋한 사연이 있죠. 저도 물론 있지요. 앞으로는 늘 행복하시기만 빕니다.
안보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다른 사랑을 쟁취하시길 바래요.
진숙이는 내마누라 됐소 ㄷㄷ
님도 나처럼 가슴앓이를 했군요 무려36개월동안 시간이 망각의 마약?
있혀진 세월속에 정신도 성숙 했으리라 믿습니다 저처럼......,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친구가 보았으면~~
대학 때 휴강된날 비까지 와서 학교 앞 까페에서 시간 죽이며 듣던 노래들~~~ 그때는 미래의 희망보다 두려움이 더 컷기에..음악으로 위안 많이 받았어요 ~~
어느사이 육십이 내년이니 ....
많이도 지나버렸네요~~
그시절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그추억과 낭만고 사랑은 가승속에
날 안고가는것이 많은 위안이되네요~~~잘들었습니디 👍👏👏👏
폭력과 절망이 교차하던 나날이었지만 목숨까지 바치며 정의를 사수하던 젊은이들로 넘쳐나던 어느때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대였음을 뒤늦게 알아버린 바보같은 사람이랍니다ㅠㅠ
내나이 59 봄비 내릴때 항상듣는곡 마음이 왜이리 뭉클뭉클한지? 봄비내릴땐 ! 이몸죽는 그순간 까지도 이곡 들으며 또옛날을 회상하며 가슴 아파할거 같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40년이 흘려도 결코 잊혀지지 않는 곡이네요.
벌써 40년 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세월 참 빠르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
뭔 40년 ㅋㅋㅋ
벌써40년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오랜세월이 지나도 이곡이 주는 향수와 순수 그리고 설레임을 지니게 합니다.
불필요한 비브라토, 고음, 가성 등 그 어떤 기교와 꾸임없이, 있는 그대로의 음색과 화음으로 배따라기만의 혼성 콜라보가 주는 색체로 노래의 분위기와 순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몇번을 들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곡의 힘은 여전합니다. 참 좋습니다
와우, 비브라오,, ,,
형님이 진심 짱입니다
❤❤❤젊을때 부터 60이 된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ㆍ노래가 명곡입니다ㆍ이 노래가 있음이 넘넘 다행이고 행복입니다ㆍ감사합니다
봄비 내릴때 마다 늘 이 곡이 떠오른다. 이 노래만큼 봄비에 대한 감성과 느낌을 잘 살린 곡이 또 있을까
꾸밈없고 아련한 느낌이 좋다.
비도오고
노래가 가슴속에
깊이 스며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감성가득 담고갑니다
💕🍀💖💖🍀💕
50대 후반의 나이에 언제 들어도
마음이 평온하고 뭉클해지고
봄비가 내릴때 차안에서 들으면
더더욱 좋은것 같아요!
그때는 황사도없어서 봄비를 맞으면서 많이들 걸었죠 그때가그립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배따라기 곡은
모두 좋지만
이곡은 양현경 누님의
청아한 목소리 와
이혜민 씨의 아련한 목소리 가
잘 어우러진 슬프면서 첫 사랑의 을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아름다운 곡 입니다~💗💗
양현경은 배따라기 멤버는 아닙니다.
2집앨범 취입을 위해 초빙한 객원가수일 뿐입니다.
배타라기는 남성 뚜엣입니다.
노랫말이 서정적이고 ❤
감성을 자극 합니다~
봄비가 내리는날 *커피와함께 노래를 감상하곤 합니다~~~
부모님 세대분들의 노래이지만 감성이 좋고 오늘 비가 와서 듣습니다.
국민학교2학년올라가기전에 엄마가 아프시기 직전에 이노래가 인기많았는데 옛날어린시절이 짧지만 엄마랑 즐거웠던 그때생각이나서 , 이노래 음은아는데 가사랑 노래제목이 너무생각안나서 정말 찾고찾아서 겨우찾았네요...제가 국민학교4학년때 백혈병으로 돌아가셨는데 국민학교입학식까지오시고 건강하셨는데 ...너무일찍가신 엄마 좋은데서 잘지내고계시죠? 얼마전 떠나신 사랑하는 아버지랑 잘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뵈면 저 잊으시면안되요...그립습니다...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잘 견디셨습니다.
가슴속에 부모님 항상 계신다는거 잊지마세요 항상 파이팅하시길!
7
저랑 같은 추억이 있네요.지금은 나름 행복하지만..
이노래들으면 추억아닌아픈 기억이 생각나네요.
저도 엄마가 작년에 가셨는데 아직도 눈물이 많이 나네요
박창근 님 덕분에 배따라기 잊혀진 가수가 다시 소환될거 같아요 저처럼 어린사람이 들으러온거보면 우와 노래 가사 여자분 음색 너무 이뻐요 ~♡
스무살 여름 즐겨듣던 노래. 그때 만나게 된 그 여자애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제 곁을 떠났네요. 봄비가 내리는 지금 혼자 그 시간들을 추억합니다.
스무살 즈음에 첫사랑 남친집에 초대받아 놀러가던날 비가내렸고 집에들어가니 이노래가 흘러나왔던거같아요. 너무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잊을수 없는 추억의노래네요. 하지만 그후 그친구는 떠나갔어요 ㅠ
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하고 회상에 잠겨 옛날로 돌아가게 하는 마음에 촉촉하게 비내리게 하는 명곡
오십년전 첫사랑에 여인이 이웃에 살면서도 사랑했다고 말한마디 못하고 군대 갔는데 지금생각 하면 한없이 아쉽고 바보 갔아 가슴만 치네요
봄비가 내리는 70년 4월2일 군입대 했는데 그때 그날을 그녀는 기역 할까요~
명곡과 보내는 시간이 넘 행복합니다. 배따라기의 화음은 누구도 흉내못내는 명음입니다... 머물다갑니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정윤❤❤❤❤❤❤
청아한 소녀의 목소리 ....
귓전에 여운으로 메아리칩니다
......
세월이
이리 흐르고나니
양현경님도 많이 변하셨네요
건강하세요
언제 들어도
싱금을 울리는 명곡 입니다~!
진주처럼 맑고 고운
현경이 누나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반하고
감동을 받아 봅니다~❤
현경이 누나!
차가운 가을
감기 조심 하시구
늘!건강&행복 하세여~❤
현경 이 누나~!
~❤❤❤❤
~❤❤ ❤❤ ❤❤❤❤
가끔 혼자일때 순수함을 느껴보고싶을때 나를 위로하는 참으로 아름답고 이쁜 노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배따라기 그댄봄비는
힝들때나 외로울때
듣습니다
추억을 기리은 음악입니다
자식이 보고싶을때
그댄봄비는 저에위안입니다
4살때부터 이노래를
옹알하여거든요
오늘 문자 문제삼지마세요
배따라기 두분 화이팅
깨긋하고 청아한 목소리 젊음의 대학시절
노래 너무좋아요.
옛날로 돌아가 잠깐 노래에 빠져 울고있네요 ㅎㅎ 모두가 보고싶기도 하고.
.
저두요 ㅠㅠㅠㅠ 그시간을 저장하고 잊지못해요 비가오면 꺼내듯이 이노래를 들어요 비가오는 장맛비에도~~
아~~옛날이여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배따라기 노래 진짜 운치있네
눈감고 들어봐~~~
세월의 무상함~~~~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배따라기의 이 노래는 당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시는 노래 중 하나였죠.
다시는 돌아 갈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어 더 슬프고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안타깝고 후회들로 가슴 다 메워 질 때 우린 다시 살아 갈 힘과 용기를 다시 키워내는 것이겠지요...
수십 년만에 다시 노래 들으니 정말 옛추억이 새록새록 찡하게 가슴을 먹먹하게 적시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소녀에 대한 그리움
과거의 아름다웠던 시절들
그리운 젊은날의 기억들
그리고 이 음악...
ㅋ 노래좋다
그때그시절이 그립다
그때 그추억속에 잠기고싶다
인생무상 이거늘...
좋아요
대한민국 최고의 로또 분석가 입니다 😊😊 비가 오는 봄 그댄 바람 무척 좋아하나요 최고의 가사
멜로디랑 가사가 그림과 너무 조합이 좋아요
호소력짙은 목소리와 맑고 청아한목소리가 환상적이네요
계속 빠져들고 있어요
감성이 자꾸 좋아지게끔 하는 노래입니다.
마음이 촉촉해지고
편안해집니다.
참
서정적인 노래인 것 같습니다
한참 때가 그리워지네요
넘좋아요
청아한 목소리 비오는날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면서
슬퍼지네요
창밖에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멍 때리고 있어요
6살때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귀에 선명하게 들린 가요입니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 이후로 제 마음에 늘 남아있는 가요입니다.
영원할것만 같던 청춘도,,,, 사랑도,,,인연도 ,,,부는 바람에 모두 날아가버렸지요,,, 잡을수가 없어서 한껏 후회하며,, 살았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잡았어도 후회했을듯 싶습니다.. 지난 시절이 그리워 이리 찾아와 노래 듣곤 합니다
2023년 5월 7일 봄비가 내리는 날 다시는 볼 수 없는 영원한 곳으로 떠난 나의 이웃...코로나 3년도 버텼는데 어찌 이리 홀연히 가셨을까 아....벌써 보고싶다... 가신지 3일 지났는데 벌써부터 그리워지면 나는 우째 사나...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전원주택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엄마가 들으면서 눈물흘렸던 노래락 해서 들어봤는데.. 저 또한 마음이 뭉클해지는 음악이네요.. 보슬비가 내릴 때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노래에요..
내가 군대생활중에 듣던노래로 참으로 서글프다.벌써 내나이가 57세라니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active00023 무어라고 나보고 니놈의 할아버지라고 이놈아 너같은 놈을 손자로둔적없다.
노래가 너무 아련합니다
지나간세월이 그립고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어디계시는 분인지 몰라도 동년배로 같은 노래듣고 있으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기를..
@@spring_is-coming 감사합니다. 안양시에살고있습니다. 군생활은 박달동에소재한 부대입니다.
@@hero68mark98 ^^ 저는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명곡 양현경 님 감성 보이스
천상의 목소리 이시대 최고 가수 양현경님 늙지마시고 오래 노래들려주세요
세월이 훅 흘렀네요ㆍ교복입고 많이 듣던 노래인데ㆍㆍ명곡은 언제 들어도 삶의 한부분을 떠올리게 하네요
유년시절 많이 듣던 노래..
비가오니 이노래들으니 많이 슬퍼지네요~
갱년기라 더 눈물이...ㅠ
이윤😊😊😊😊😊😊
싱어게인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들었는데
사춘기시절 수십번 들었던것 같아요
그 시절로 돌아가 감성이 되감기가 되네요
음악 유트버도 하시고 응원하고 기대할게요 ^^
저도응원합니다 정말 눈물나면서 기쁜노래네요 ㅠㅠ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ㅡ 👍 👍 👍
🌸❤️🌸❤️🌸❤️🌸☀️🌸☀️🌸☀️🌸☀️🌸☀️
이노래만들어면온몸에전율이느껴지고?지난간세월이파노라마처럼떠오르고콧등이시큰해집니다,
지금은 겨울인데도 ,봄비,노래가 40년 전 추얻을 불러오네요.. 추억의 명곡입니다..
요즘도 이런가수가 있었어면 정말 좋을턴데요ᆢ 아쉽네요
80년대 초중반에 유행했던 노래인데 ~ 지금 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내 첫사랑이 생각 납니다.
가장 많이 마음 조리고 아팠던 시절 결국은 인연이 되지 못했지요. 어디 있든 행복하세요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소름돋아요 너무 좋아요 비오면 꼭듣는 애창곡이예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죠 배따라기 홧팅
저도요 아숴워요
친구한테 오늘 영상 받은 노래인데..넘 좋네요 마음따뜻하게 낭만을 주는 ...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넘 좋아서 공유 했답니다.~한시간 듣는 거 있음 좋겠네요 계속듣고
싶어서..~^^
양현경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음색 시적이고 다 명곡 가장좋아한가수 늙지마시고 오래 노래들려주세요 7080방송도 폐지하고 양님 최고
아련한지난날이~그리웁게하는노래네요^^다들어디서무얼하며사는지!
그러게요~^^
그저 평범하게...ㅋㅋ
2024. 5ㆍ11 듣고있네요 비오는 소리들으며 이노래들으니 너무좋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두~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네여~~~~~~~~~~~~~~~~~~~~~~
환상의하모니 배따라기 영원히 나의우상 입니다 이혜민 양현경 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그때
그소녀감상 그대로
그때로 돌아갑니다
이노래를 듣다보면
저는 50대후반인데 이런 노래를 좋아해요.옛날생각에 적셔오는구나~~애절하고 감동이 넘치고 우리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저도50대후반이며 공감합니다 태고적에 남정숙이란 여자칭구가 생각나네요^^ 즐거운시간 대세요^^
나두 이런 타입 노래 요즘엔 귀에 들어 오네요 난 57세
저도50대후반 인데요!
이곡듣고 있노라면 첫사랑 숙희가 생각나고 목이메입니다 즐감~~~
64년생..이노래듣던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ㅋ
저는
50대 초반인데
넘 좋네요^^
형님 누님들과
공감할 수 있는게
넘 좋습니다
나에게 절대잊을수 없는노래,,,,85년도에 미국와서 홈씩에 걸려 친구들보고싶어서 한국가고싶어서 이노래들으며 혼자몰래 펑펑울게만들었던노래,,,,,몇십년이흘렀건만 다시그떄가 생각나네요,,,,,,
사실을 사실대로ᆢ
저에 40 년전에ᆢ학창 시절은ᆢ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
건승하십시요ᆢ
양현경 목소리는 세월이 가아도 변하질 않네요 점잔은 목소리 화이팅
옛 여인이 생각나네요 빗소리에 환장하는 여인 ^^ 둘이서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는데 ᆢ지금 어디서 잘 살고 있겠죠
벌써 반백년을 넘겨 살았건만 이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이 가슴에서 재생되네요!
옛날이 생각나네요
네
저도요~
정말 많이 들었는데
벌써 4년이흘렀네요 지금 뱀띠 육학년입문인데 선배님들 후배님들 추억은 추억이고 마음은 10대입니다 얼마나좋아요 즐겁게살아요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그저 그립고 생각나고 그냥 웃음이 나오는 사람. 김현주.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까.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다.
간만에 들으니 넘 좋다 80 년대 아주 좋아했던 노래~~~~♡♡♡
그러네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양현경음색 최고좋아했던최고가수 오래노래들려주세요 늙지마세요
누군가 좋아한다는것은 행복한일이다
일방통행일지라도
아픈것은아니다
조금은아프지만 좋아할 대상이 있다는 것이 좋다
돌아갈수없는 시절은 그리운법~옛생각이 많이나는 노래입니다 ~
반가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봄비가~~ 넘 예뻐요
내 마음은 언제까지나
스물처럼 설레고 뜨겁기를 바래봅니다
가슴속에 꼭 들어오네요 아름다운 옛 추억노래~~~♡
이티의세상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으로 돌아가 봅니다
참 언제들어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명곡인듯합니다
매년 이 맘때면
생각나는 곡!
이렇게 밤비가~!
이슬비가 소리없이 가늘게 내릴때
감상을 하면
더욱 운치있고 분위기가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곡 입니다.
들을 수록
숙연해집니다
그리고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80년대 후반생이지만 이노래는 세대 상관없이 들어도 좋은 노래라 생각합니다
지금 추적 추적 봄비가 내리는중..차안에서 듣는 노래 넘 좋네요..
편지쓰고 싶은 밤😉
🙏💎🤲최고다ㆍ
배따라기 노래죠ㆍ
ㅎㅎ잠 못드는 밤
영유아 청장노초
에 학생쯩 제시
가수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명곡중의 명곡이죠
세월이 마치 화살쏜듯싶구나.
중2때인가 듣던노래가
3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핫클립 드디어 원조 가수가 나왔네요 배따라기 찾아서 여기 까지^^
양현경 몽환적청아한 음색 감성적이고 다명곡 시적이고 가장좋아한최고가수 늙지마시고 오래 노래들려주세요
이 노래 들으면
왜 이렇게 심쿵하는지
마음은 예전 그 시절로...
아 옛생각 나는군요 부디 모든님들 행복 기원합니다
비오는날이노래들으니 진짜좋으네요
너무나좋은노래입니다순수 해요
이노래 들어면 35년전 그녀와추억이 가슴사무치도록 그립고 생각난다 어디에 잘살고 있는지 아~그립다
남자들은 감정이 무딘줄 알았는데 내면깊숙히는 여리내요‥
@@aromacandil6175 대부분 누구나 한번쯤 지나간 과거가 이런음악 들으면 스치덧 생각 날때가 있지요.^
오늘도 왔어요 ㅎ
명곡은 영원합니다
그때 그시절 다시 갈수 있다면ᆢ
시간은 돌릴수 없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만
현실은 돈에 노예 한번 뿐인 인생
욕심을 버리고 살면 행복할까
그 누굴 탓하리 한번 뿐인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가고 싶다
맞는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그걸 알고 있는 지금도 노예..
@Truth Guard of FALUNDAFA 파룬따파 얜 뭔 댓글마다 대법공부하라고 지랄을 하네 니는 두번공부하고 천살까지 사세요 그냥 ㅋ586세대가 저러니깐 욕쳐먹지
지금44살입니다.나이를먹기는싫은데세월지나니 인정하게되네요. 점점 전(錢)에노예가되네요
머리쓰고 살아남고 돈을가지기위한전쟁만눈앞에있네요.
공감가는 말씀은 답글에 쓰셧네요
이제껏 살아온 날들 만감이 교차 하네요 지나간 날들 되돌아 올수는 없는지요 남은 삶이라도 멋지게 살고 싶어요 좋은곡 감사 합니다
배따라기는 전곡이 버릴게 없는 명곡들이지. 이당시 듀엣그룹 "한마음" "해바라기" "배따라기" 는 넘사벽 이었어. 이 3그룹 전부 빅히트곡들 엄청 많았지. 3팀다 내놓는 곡들이 다 명곡들. 이혜민이가 진짜 천재 작곡가 야.
실례지만 춘추가 어떻게 되시나요? 곡에 비해 넘사벽이란 단어도 알고 계셔서 ㅎㅎ. 전 싱어게인2 통해서 양현경 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
@@오티스-j6q 살만큼 산 사람이지요 ㅎㅎ
@@오티스-j6q 내가 중 1때인가 중2때...그때 학교 선생님이 상위 몇프로 애들 따로 불러서 앞으로 네모낳게 생긴 컴퓨터라는게 새로 나왔는데 이걸 배워두면 앞으로 요긴하게 쓰인다고 했었는데 나는 그때 전학을 가는 바람에....그래도 일찍부터 온라인 채팅하고 번개하고 게임 했던 세대들이 50대인데, 이런 신문물 일찍 접한 사람들이 나이드신 50대 초반이나 40대 후반 세대에도 간간이 섞여 있어요...그때 온라인 채팅때는 손가락 날라 다녔음....ㅋ
저도 초등학교 때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생각이 나게 하는 것 같다
아름다운 봄비를 무척좋아하나요. 힐링 하고갑니다💘
오랜 새월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적시는 노래 입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