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차 연평 해전때에 북괴군들은 지난번 패전의 앙갚음을 하려고 꼴통을 굴려서 어뢰정에 탱크 대가리를 긷고 우리 참수리부근 사정거리에 오자 발포를 했었습니다. 포와 방어 장치가 있는 탱크의 Turret(머릿부분은) 고정포로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해안가나중요한 고지에 설치 했다가 적을 향해서 벼락을 내릴 수있고요 지금 다급한 자유중국 해안가에 설치하면 개떼처럼 몰려오는 중공군에게 좋은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몸은 고물 엔진이랑 트랜스미션을 신형 파워팩으로 갈아끼우면 차륜형이 움직이기 어려운 산지가 많은 지역에서 뚜껑 없는 자주포가 될 것입니다.
이거... 진가는 시가전에서 들어날거라고 봄.. 시 외각에서 지원 요청 오면 바로바로 지원 사격 가능하고. 단거리에서 직사로 쏘면 방어진지는 한방에 날아갈거임.. 차륜형이라 도심내 기동도 빠를거고.. 적의 대 포병 전력이 없다면 대량으로 묶어서 지역 제압하면서 밀고 들어가도 될거라 생각함. 풍익은 볼수록 매력적인 무기인거 같음.
거기다 상대적으로 원래 똥포보다 방열작업도 철수 작업도 쉬운데다 일반 자주포보다 차량폭도 좁아서 좁은 길에서도 기동도 편리하니 너무 근거리 노출 작전이 아니면 왠만한 고화력 무기보다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다 근접 작전에서 장거리 화력 지원 요청보다 더 빨리 근거리에서 도움도 되구요.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첫달에만 북한에 있는 건 왠만한건 다 파괴되어서 이후에는 포탄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포탄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공군은 2000파운드탄만 3만발 이상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500, 1000파운드는 제외고, 거기에다가 천무 다련장에 지대지 탄도탄까지 합하면....
수방사 예하사단 105mm 포병대대 전역자입니다~ 105mm가 똥포라 많이 무시는 당했지만 군생활때 우스개소리로 시가지특수전포병대라고 부를정도로 도심내 사격훈련도 많이 했었네요. 고사격이 가능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방열이 가능하고 학교 운동장이나 큰 사거리 교차로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니까요. 실제로 콘크리트 바닥에 가신철주 박는 연습하고 인도 연석에 가신 고정하는 연습 등등 일반 야전이랑은 좀 다른 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대가 서울방어가 역할이다보니 시가전에는 155mm 보다 더 효율적이고 좋은 전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가 미국이 처음 부른 값보다 싸게 성능 살짝 개량해서 105mm만들자 급 가격 후려쳐서 포탄까지 서비스로 준거임 미국도 약아가지고 그냥 싸게 준거 아님 설계도 준줄은 몰랐음 근데 48에 포탑 때고 그 엔진 그대로 사용 하면 나쁘진 않은듯… 근데 엔진 자주 퍼질텐데 … 거의 60년 가까이 되니…
우리나라 M48에 105mm 야포를 장착한다면 M48 엔진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엔진도 싹 새걸로 다 바꿔야 될듯... 글고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방어력 약한 야포들은 소형 드론 밥이던데 사거리가 짧아서 전선 가까이에 배치되는 105mm는 드론에 대한 대비가 최우선으로 필요할거 같네요
만들 능력이 안되면 두고두고 써먹는게 맞는건데. 문제는 저출산에 병사도 주는데 구식장비를 유지시키는 역대의등신짓을 찬영하는게 문제. 군 편제에서 최대한 셋팅을 해서 최고치를 내게해야지 구식장비만 붙들고 있으니 함심한거. 최신장비 비치하는 거와 구식장비 비치한 부대와 전력차이가 나겠냐 안나겠냐,
여전히 그렇다고한들 징집제국가의 특성상 인구대비 많은 병력을 유지하다보니 장비를 오래쓸수밖에없음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이 육해공군 현역기준 다합쳐서 100만정도임 3.4억 인구에서 병력이 100만이라는거지 그에반해 한국은 5200만정도의 인구에 50만정도 군규모를 유지하고있음 따지면 100명당 1명이 군인인거고 미국은 300명중 한명임 국방예산이 전체예산대비 같은 비율이라치면 미국이 군인1명에게 투자할수있는 금액이 우리나라보다 3배를 더 투자할수있다는거지 그리고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급여현실화? 이런거한다고 계속적으로 병의 급여를 올려왔는데 이게 문제가뭐냐면 국방비가 예산대비 %가 늘어난게아닌데 병의급여는 상승해왔거든 그말인즉슨 다른 장비에 투자할수있는 금액이 줄어들었다는 말이됨 20년쯤전에 최저임금의 5프로정도인 사실상 무상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월급받던시절과 지금을 비교해서 병 월급을 계산해보면 매년 k2 흑표전차 500대는 더 생산할수있음 아마 님말대로 뭐 좋은장비 이런게 전군에 가능할정도가되면 사실 우리나라 군인수가 20만아래로는 떨어져야하는데 또 그때가되면 생산가능인구 이런문제가 또 걸려서 한 20년지나서 기준으로 총병력 10만명정도가 되어야 그래도 미군정도의 수준의 장비를 채용할수있을거임
K9자주포 조차 20미리 기관포 방어만 되어도 잘되는 수준이고 펜저나 RPG에도 방어 안됨. M48은 그 수명이 진짜 다된 것들인데 그걸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견인포 혹은 자주포의 특성 상 뒤에서 포격지원이기에 쏘고 튀는게 차라리 좋죠. 풍익으로 충분하고 오히려 155 견인포의 자주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마지막에 m48에 m101을 올린다. 발상자체는 신박하긴 한데, 안됩니다. 풍익의 개발에 궤도가 아닌 트럭을 사용한 이유가 기존 101경우도 트럭을 쓰기에 기존부대가 사용하던 각종 진지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데 m48을 쓴다면.... 그놈 너무 늙어서 야지주행, 험지주행못해요. 진짜 트럭이 더 잘다녀요.
실전에서는 우크라전에서 보여주듯이 아무리 비싼 무기 한발 보다 싸구려 가성비 구닥다리 무기 세네발로 공격하는 게 더 큰 효과를 보인다. 즉, HK416총 한정으로 싸우는 한명보다 모신나강 3정으로 싸우는 3명이 낫다는 소리다. 규모의 전투는 팬시한 신무기가 큰 의미가 없다
현재 서방제 무장체계의 일선 야전포병 구경이 155mm로 통일된지 오래되어 백만 발 단위의 105mm포탄을 수출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무엇보다 군용 폭약류를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매출을 상쇄할만큼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현역 포병부대는 거의 155mm를 쓰지만, 사실 저 밑에 XX, ㅈX탄약창 비출물자 보면 155mm 포탄이 생각만큼 넉넉하지 않습니다. 105mm가 여전히 예비군 주류화포인 이유는 단순히 "구형 비축물자가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효율을 극도로 신경쓰는 군수에서 밀어주는게 105mm인거 보면 외부에서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최소한 국군 내부에서 설명은 다 된거라고 봐야 하거든요. - 前 포병대대 작전담당
애초에 풍익이 탄생한 이유는 M101의 부품들을 활용하여 보병여단 화력 투사용으로 쓰기 위함이었음. KH-178은 생산량이 많지 않아 풍익의 생산량을 맞추려면 새로 생산해야 하는 부품들이 많았음. 그리고 동부전선의 보병여단이 사용하기에는 M101의 사거리도 충분하며 더 긴 표적을 타격할 때는 포병여단의 155mm포의 지원을 받으면 됨.
단순히 효용성이 없습니다. KH178은 고작 포병대대 몇개 무장시킬 정도로 소량생산되었고, 기반기술 자체가 수십년 전 거라서 현대포병에게 부적합합니다. 풍익처럼 적은 비용으로 기능까지 챙기면서 과도기용으로 소모할 것도 아니고, 포신 길어서 사거리 조금 뛰어나단 거 외에 특이점이 없는 105mm 견인곡사포를 새로 생산할 필요는 없지요.
7:53 패튼옹, 머리는 어디다두고 몸만 오셨소.
제이차 연평 해전때에 북괴군들은 지난번 패전의 앙갚음을 하려고 꼴통을 굴려서 어뢰정에 탱크 대가리를 긷고 우리 참수리부근 사정거리에 오자 발포를 했었습니다. 포와 방어 장치가 있는 탱크의 Turret(머릿부분은) 고정포로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해안가나중요한 고지에 설치 했다가 적을 향해서 벼락을 내릴 수있고요 지금 다급한 자유중국 해안가에 설치하면 개떼처럼 몰려오는 중공군에게 좋은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몸은 고물 엔진이랑 트랜스미션을 신형 파워팩으로 갈아끼우면 차륜형이 움직이기 어려운 산지가 많은 지역에서 뚜껑 없는 자주포가 될 것입니다.
노인학대의 나라
사골육수에 진심인 나라
비리비리해도 끝까지 버티는 나라
애잔하지만 강력한 내 나라
발 잘리면 발목으로 서서 싸우는나라.
이거... 진가는 시가전에서 들어날거라고 봄.. 시 외각에서 지원 요청 오면 바로바로 지원 사격 가능하고. 단거리에서 직사로 쏘면 방어진지는 한방에 날아갈거임.. 차륜형이라 도심내 기동도 빠를거고.. 적의 대 포병 전력이 없다면 대량으로 묶어서 지역 제압하면서 밀고 들어가도 될거라 생각함. 풍익은 볼수록 매력적인 무기인거 같음.
거기다 상대적으로 원래 똥포보다 방열작업도 철수 작업도 쉬운데다 일반 자주포보다 차량폭도 좁아서 좁은 길에서도 기동도 편리하니 너무 근거리 노출 작전이 아니면 왠만한 고화력 무기보다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다 근접 작전에서 장거리 화력 지원 요청보다 더 빨리 근거리에서 도움도 되구요.
@@문희원-r6x 그러게요.. 음.. 추가적으로 드론 정찰팀.. 음.. 8대 1개조 한팀?과 8대 풍익을 하나로 묶어서 운용하면 어떨까도 합니다..빨리 보는 눈과 빨리 치는 순발력이면 짧은 사거리를 커버하고도 남지 않을까 하네요.
m48의 마지막 조종수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340만발 포탄의 재고 가 많은 건 없는 것보다 나은 편이죠. 러우 전쟁에서 한 달 포탄 사용량이 100만발이라 했는데, 그런걸 보면 전쟁에서는 포탄인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낫죠.
100만발은 우크라가 최소로 필요한 한달간 포탄양이에요. 우리나라는 개전초기 7일동안은 100mm이상 박격포, 전차포, 자주포, 곡사포 의 포탄이 매일 100만발 이상 소진 될겁니다. 실제로 4.2인치박격포, 120mm박격포, 105mm 곡사, 전차, 155mm곡사, 자주 포탄만 2천만발 이상이라고 하는데 이게 아껴써야 한달 분. 작전대로 사용하면 보름치라고 하죠. 한반도에서 전쟁은 러-우 양국이 동원한 군사의 최소 10배 가량이 동원되기 때문에 괜히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한반도라는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첫달에만 북한에 있는 건 왠만한건 다 파괴되어서 이후에는 포탄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포탄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공군은 2000파운드탄만 3만발 이상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500, 1000파운드는 제외고, 거기에다가 천무 다련장에 지대지 탄도탄까지 합하면....
개전과 동시에 평양을 삭제하고 한달안에 북한을 황무지 만들고
이후 땅굴탐색 파괴 순서로 가야죠
우크라이나랑 우리 땅덩이 차이를 생각하면 단순비교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포탄 부족한것보다는 낫지요. 단, 노후된것은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340만발 많은 수량이 아닙니다
m48에 105mm를 장착할 듣도보도못할 발상...이야...
자주포 ㅋㅋㅋㅋ
그래도 똥포임 러 우전쟁보니 써먹을데가
없음 움직이다간 바로 드론 먹이감
@@cashan175 m48에다 105mm 달고 거기에 주행중에도 발사가 가능하게 AI기능 접목시키면 와우!
m48....방어력은 좋아질줄 몰라도, 너무 오래돼서 제대로 이동이나 가능할려나? 지금도 겨우겨우 고쳐가며 사용중이라 들었는데.....고정포대로 쓸 생각이라면..차라리 콘크리트로 포상을 만드는게 더 낳을듯 하고....
당장 진행시켜!!!
패튼옹과 함께 다시 생명연장이라니... 최고잖아.. 👍
오늘도 감사합니다!
철원에서 군생활한 11군번인데 4명에서 방열할때도 많았음. 운전병이 달려와서 곡질 삽질 했었지ㅋㅋㅋ 짬있는 운전병들은 사수까지 가능했었음
수방사 예하사단 105mm 포병대대 전역자입니다~ 105mm가 똥포라 많이 무시는 당했지만 군생활때 우스개소리로 시가지특수전포병대라고 부를정도로 도심내 사격훈련도 많이 했었네요. 고사격이 가능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방열이 가능하고 학교 운동장이나 큰 사거리 교차로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니까요. 실제로 콘크리트 바닥에 가신철주 박는 연습하고 인도 연석에 가신 고정하는 연습 등등 일반 야전이랑은 좀 다른 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대가 서울방어가 역할이다보니 시가전에는 155mm 보다 더 효율적이고 좋은 전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3mm 8인치 자주포 출신입니다. 연대실사격때 105mm 보고 웃었는데 그래도 꼭 필요한 포는 분명한것같네요
겨울에 많이 추웠겠어요. 8인치 자주포...
존경스럽습니다. 포탄 엄청 무겁던데...
155mm도 죽어나가는데 203mm는... 고생하셨습니다...
105mm 똥포 트럭에 견인해서 덜덜덜거리고가는데
옆에 k9 부우웅지나가면..ㅋㅋ
사실 우리가 미국이 처음 부른 값보다 싸게 성능 살짝 개량해서 105mm만들자 급 가격 후려쳐서 포탄까지 서비스로 준거임 미국도 약아가지고 그냥 싸게 준거 아님 설계도 준줄은 몰랐음 근데 48에 포탑 때고 그 엔진 그대로 사용 하면 나쁘진 않은듯… 근데 엔진 자주 퍼질텐데 … 거의 60년 가까이 되니…
그냥 상상력으로는 고장잘나는 구닥다리 엔진 걷어내고 배터리랑 토크좋은 전기 모터 달면 어떨까 싶네여 ㅋㅋㅋ 디젤 소리만 없애도 근거리 작전에서 엔진 소리만 안나도 더 무시무시 하잖아요 ㅋ
엔진이야 새로 만들면 끝ㅎ
현재 9사단 30여단 포병대대 소속 복무중인 용사입니다 저희도 지금 풍익 운용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쓰는 포가 영상에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ㅋㅋㅋㅌㅋ
포가 있으면 바퀴를 달고, 바퀴가 있으면 포를 얹으면 됨
농담 아니라 숙달되면 3명이 아니라 1명이 좌표 찍고 무제한 발사가 가능함. 대신 체력 방전 되겠지만 급하면 그냥 쏴 재끼는거지
니네 집이 포격당해도 그런 말 할 수 있냐?
@@acidholic 동문서답하는데 너 방향으로는 마음놓고 쏠듯
105mm 포반출신들은 1인방열은 기본소양일듯. 최소 3인이 신속방열의 조건이지만 무서운건 에이스병사 혼자서도 신속방열이 된다는것
국방부 : M48에 M101이라고? 군침이 싹도누..
M48: 차라리 죽여!!!
@@caelum01복무할때 고정포로 곳곳에 설치된 M48 보면서 저런 고물을 고정포로 쓸수나 있기는 한건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포방부가 대단하긴 하네요 ㅋ
브라우닝: 너도 아직 전역 안 했구나.
M101: 그러게요.
🤣🤣🤣👍👍👍👏👏👏
B52:안녕~형씨들~ 아직 전역 안했네?
@@user-4ahgo7sj동생 아님? ㅋㅋ
@@user-jc9xm4xg2u m48&m60:죽여줘......
수통 : 어이구 형님들 정정하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내가 90년대 중반 군복무할때 저 포를 사용했음.
그당시 6문이 1개 포대이였는데
6문 전체가 메이드인 u.s.a 이였고
생산연도가 1943년에서 1946년 사이 이였음.
1943년은 제 2차 세계대전,한국전쟁때 사용했을것이고
1946년은 한국전쟁때 사용했을듯.
백골포병연대에 1942년산 한대가 있었습니다. 군단에서 가장 오래된 포라서 상위부대에서도 기피대상이었습니다.
제가 포반장 때, 1945년도 포신에 부포강이 없는 것이었지요. 국산은 부포강이 있었고....
우리나라 M48에 105mm 야포를 장착한다면 M48 엔진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엔진도 싹 새걸로 다 바꿔야 될듯...
글고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방어력 약한 야포들은 소형 드론 밥이던데 사거리가 짧아서 전선 가까이에 배치되는 105mm는 드론에 대한 대비가 최우선으로 필요할거 같네요
진짜 포에 진심인 나라
풍익도 대단한데
m48차체에 105mm 포를 얹고 다닐 생각을 하네
보병 화력지원으로는 끝장날듯~
105mm는 보병 지원을 위한 정밀 포격에 유용함
보통탄의 정확도가 155mm나 박격포 대비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보병의 든든한 지원군 될 것임
낭만포 등장했네... 내가 운용하던 m2곡사포도 폐쇄기 안쪽에 1943 찍혀있던 노병이셨다. 리스펙 그자체였다.
문산?
진짜 돌격포는 말도안되는 소리인게 M48(퇴역예정) + 105밀(그나마 괜찮은거 골라서 풍익으로 만듬) 이건데 2차대전 교리인 구축전차(돌격포) 를 어케 한다는건지.. 돌격포 교리가 보병지원인데 구형 1세대 MBT를 재활용? 이건 미친짓임..
풍익과 m48돌격포면 어지간한 빌딩들은 직사로 밀어버리면서 시가전에 들어갈수있겠네요...
90년도에 105미리 똥포 출신이데!
난 80년대 😆😆🤪🤪
@@byoungeseo5487MZ스러운 60대시네요
@@리트라이OwO50대 일수도 있쒀!!
105미리 81년도에 직할포병대가 없어졌는데 90년도까지 있었다니 역사가 길긴 하네요
@@보라매-r2y 보병사단 포병연대는 2010년대까지 사용했었죠.ㅠㅠ 연평도때도 저놈 사용했습니다.
돌격포를 하려면 155미리를 m48위에 얹으면 됨.
이미 만들어진 풍익은 탄약소진용으로도 충분한듯
돌격포 개념은 2차대전후 없어져서 그냥 차륜형으로 끌고다니는게 차라리 나을듯 차체값이 더들어감 ㅇㅇ
그리고 야포로 구축전차를 만들수는 없어요.. 자주곡사포면 모를까
유기압 현수장치가 있는 k9 차체 정도 되니까 지지대 안박고 155를 쏴재끼는거지 패튼 차체에 155달고 쏘면 차체 주저 앉음ㅋㅋㅋ
105mm 는 그래도 산악 구릉지대가 많은 한국지형서는 매복 방어 사격때 효용가치가 있을 듯.
우크라 전장처럼 평원서는 사거리와 노출 문제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
@@Patgie정확하십니다. 105미리는 유사시 산에서라도 쏜다. 구형포중 155 105가 살아남은 이유가 있죠.
M48에 105mm 설치하고 쏘는것보다는 M48을 무인화 장비로 개조하고 K2는 후방에 M48은 전면에 배치해서 몸빵으로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M48공격하는 위치 탐지해서 K2나 다른 M48이 공격하는 적 잡아내는거지
즉, 미끼와 몸빵
"105mm M101"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풍익 중령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다
귀여운 똥포 105미리
만들 능력이 안되면 두고두고 써먹는게 맞는건데. 문제는 저출산에 병사도 주는데 구식장비를 유지시키는 역대의등신짓을 찬영하는게 문제. 군 편제에서 최대한 셋팅을 해서 최고치를 내게해야지 구식장비만 붙들고 있으니 함심한거. 최신장비 비치하는 거와 구식장비 비치한 부대와 전력차이가 나겠냐 안나겠냐,
여전히 그렇다고한들 징집제국가의 특성상 인구대비 많은 병력을 유지하다보니 장비를 오래쓸수밖에없음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이 육해공군 현역기준 다합쳐서 100만정도임
3.4억 인구에서 병력이 100만이라는거지
그에반해 한국은 5200만정도의 인구에 50만정도 군규모를 유지하고있음
따지면 100명당 1명이 군인인거고
미국은 300명중 한명임
국방예산이 전체예산대비 같은 비율이라치면 미국이 군인1명에게 투자할수있는 금액이 우리나라보다 3배를 더 투자할수있다는거지
그리고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급여현실화? 이런거한다고 계속적으로 병의 급여를 올려왔는데
이게 문제가뭐냐면 국방비가 예산대비 %가 늘어난게아닌데 병의급여는 상승해왔거든
그말인즉슨 다른 장비에 투자할수있는 금액이 줄어들었다는 말이됨
20년쯤전에 최저임금의 5프로정도인 사실상 무상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월급받던시절과 지금을 비교해서 병 월급을 계산해보면
매년 k2 흑표전차 500대는 더 생산할수있음
아마 님말대로 뭐 좋은장비 이런게 전군에 가능할정도가되면 사실 우리나라 군인수가 20만아래로는 떨어져야하는데
또 그때가되면 생산가능인구 이런문제가 또 걸려서
한 20년지나서 기준으로 총병력 10만명정도가 되어야 그래도 미군정도의 수준의 장비를 채용할수있을거임
머래 그 50만이 최적의 쎗팅이냐고,@@고정도
사통장치는 k9급이라 ㅈㄴ 잘맞음. 그리고 저건 포병이 아니라 보병 연대급 화력이라 오히려 다른나라 연대급 화력보다 과잉 화력일 지경임.
참고로 풍익 역시 운용 인력 감축을 위해 자동화가 다 됨.
결정적으로 개량 비용이 ㅈㄴ 싸고 인원 절감까지 됨
너무 많은 종류의 화기를 보유하는건 보급과 정비등에 악영향을 주긴 하지만....한국군의 6.25때의 PTSD는 현재진행형이라...
다음은 M8 장갑차 나 슬라브급 순양함 어떤가용?
똥포:제발 버려.......
왜버려?
허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풍익을 보병사단 편제에 넣어야 할텐데 어케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패튼은 차체부터 언덕을 버거워하니 좀 놔주는걸로ㅋㅋ
풍익은 보병사단 연대 지원포임 이제. 4.2인치 박격포는 대대급 지원화기로 내려갔고.
K9자주포 조차 20미리 기관포 방어만 되어도 잘되는 수준이고
펜저나 RPG에도 방어 안됨. M48은 그 수명이 진짜 다된 것들인데
그걸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견인포 혹은 자주포의 특성 상 뒤에서
포격지원이기에 쏘고 튀는게 차라리 좋죠. 풍익으로 충분하고 오히려
155 견인포의 자주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병이 펜저나 RPG에 노출되는 상황은 더이상의 전쟁수행이 무의미한 상황이 아닐런지요
한국의 재활용은 넘사벽이구나. m101 포탄 개량 풍익에 이어 이걸 무한괘도 차량에 얻으면.. 또다른 자주포가 생기는구나 ㅋㅋㅋ 대단하다
수년 전 소속 군단 BCTP 참여하면서 참 신세 많이 졌던 포인데 전역 이후 자주화 된다던 얘기 듣고 참 반가웠던 화포..
다음편은 m114 155mm 곡사포 다뤄주실수있나요
50사단 950포병대대에서 m2 곡사포를 운용했습니다. 지금은 개편되어 다른 무기로 바뀌였지만 105mm 견인포 방열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낭만만 있습니다 ㅎㅎㅎㅎ
도로사정이 열악한 휴전선 이북에서 시가전이나 땅굴을 상대로한다면 105 밀리 궤도형 차량도 큰 일을 감당 할 것 같네요.
91년 105mm 실 28개월 근무했던 예비역??인데요
함부로 똥포 똥포 하지 마시길..............
당당히 보병 대대지원 화기로는 제일 화력이 강했던 육군 포병이였음..........
105 mm포,우크라이나. 다,갓다죠. 6공 기관총 버리고,무거워. 명중률 떠러져
나도 포병이지만 105미리 155미리 야포한테는 명함도 몬 내밀것네요.. 곡갱이질 함마질... 이런게 우리보다 빡세다 익히 들어서 압니다.. 우리도 같은 장비로는 구닥다리(수동)라 나름 빡세다 생각 했는데..ㅋ 02년군번 5군단 130미리 다련장임...
m48은 안퍼지나요? 오래된거 같은데~~ 현궁 연습용으로 씁니다
어.... 마지막에 m48에 m101을 올린다. 발상자체는 신박하긴 한데, 안됩니다.
풍익의 개발에 궤도가 아닌 트럭을 사용한 이유가 기존 101경우도 트럭을 쓰기에 기존부대가 사용하던 각종 진지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데 m48을 쓴다면.... 그놈 너무 늙어서 야지주행, 험지주행못해요. 진짜 트럭이 더 잘다녀요.
도로사정이 열악한 휴전선 이북에서 시가전이나 땅굴을 상대로한다면 105 밀리 궤도형 차량도 큰 일을 감당 할 것 같네요.
@@hyung-yulcho841 네네. 근데 m48은...
그거 이제 자그마한 언덕도 힘들어해요...ㅠ
진짜 험지생각해서 m48에 105올린다는거면 차라리 신규개발이...
다음은f -86으로 기원하겠습니다 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소한 오류를 발견해서 알려 드립니다. 프랑스의 75mm 야포의 이름은 M1987이 아니라 M1897입니다.
105미리 개량하고 개량탄 m48퇴역전차 개냥하면 쓸만할듯..엔진하고 보기륜은 k9부품 사용하면 되고
전차 차체를 쓴다면 차체에 두문 같이 달아서 화력을 높이는건 어떨까요?
중량이랑 반동 못 버티려나요?
6.25 때에 동해지역에서 병기장교로 5년간 복무했던 큰형님은 부대원들이 제대 기념품으로 105밀리 탄피를 잘라 선반(旋般)으로 장식하고 가운데에 총알 한개를 용접한 촛대를 부 가져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105mm 생긴건 진짜 조빱같이생겼으면서 명중률은 얼마나 좋은시 실사훈련때 훈련시간의 99%는 방열 및 점검시간이었고 초탄 쏘자마자 표적안에 다들어가서 존나 허무했는데
요즘은 모르겟는데 아빠 말 들어보면 60년대 ..전방에 시체가 넘쳐나 똘똘하다 싶음 포병부대 빠지고 나머진 총알 받이겸 시체처리로 가고 햇다고...그런게 포병은 육군내에서 아직도 힘이 막강하다고....
군침이 도는구먼 똥포에서
금포변신😊😊😊😊😊😊
실전에서는 우크라전에서 보여주듯이 아무리 비싼 무기 한발 보다 싸구려 가성비 구닥다리 무기 세네발로 공격하는 게 더 큰 효과를 보인다. 즉, HK416총 한정으로 싸우는 한명보다 모신나강 3정으로 싸우는 3명이 낫다는 소리다. 규모의 전투는 팬시한 신무기가 큰 의미가 없다
7:53 언뜻 보면 자주포 느낌도 나는데?
m48 훈련하면 저 앞에 산을 넘어가는게 목표다 하고 출발해서 부대앞 도로에서 엔진에 불나고 승조원들이 익숙하게 내려서 소화기 뿌리는것으로 훈련을 마무리 하는것이 일상이라는데 재활용 가능한가?
좀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산업에도 영감을 주는 개조라고 봅니다. 3,4차 산업은 1,2차 산업을 도와야 가치가 빛난다고 보고 있거든요.
6:11 M101은 퇴역한게 맞지만, 105mm 포 자체가 없어진건 아니죠...
주한미군이 철수 하면서 넘긴겁니다.
연평도에 근무할 당시 1942년식 105mm곡사포가 있었지요.
물론 사용도 아주 잘 했었구요.
😂😂😂
FA50 : 저한테 뭘 다시는거죠?
포방부:뭐....? 화력이 약하다고.......?
ㅎㅎㅎㅎㅎㅎㅎ
어..어? 점마
20군번105mm 견인포출신입니다....
4:46 ㄹㅇ 자폭드론 하나 떨어지면 끔살임
대한민국 :포가 있다.. 바퀴를 달아보자
바퀴가 있다 포를 달아보자
어라??? 이게 돼네?
고장난3문... 김풍익중령께서 산화하실당시 직접 직사지휘하셨던 포대에서 3문이 고장이었습니다.혹시 이스터 에그인가요?
와 십년만 있으면 백주년이네.. 이건 뭐 무기계의 전설의 레전드가 아닌가..
다음은 m48옹 차례인가요 ㅋㅋ
105미리 나왔는데 마라톤 행사 가서 간부님들 출발 신호탄 쏘고왔다
ㅋㅋㅋㅋㅋ
패튼을 재활용한다구요? ㅋㅋㅋㅋ 엔진의 노후화와 부품단종으로 인해 더이상 굴리기 힘든 물건을 어찌 그런 잔인한 소릴 한단말이요.
저 지식스토리보고 군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저는 80년대 홍천에서 포병통신병 이였는데 그때 엄청 힘들었죠 포반마다 통신선 구축하고 안들린다고 했다간 얼차례가 밥먹듯이 했습니다
이러면 될걸 예전에는 참 어렵게 사용했지요.
예전에 군대 있을때 포병이었는데, 포 제작 날짜가 1945년.. 2차대전 말에 생산된 포가 있었다는.. ㅎㅎㅎ
지금 5톤차에 개량한 105미리 자주포 너무 좋아보임 잘만 하면 수출도 가능할것 같고
상병 즈음 되면 일인방렬도 가능 ㅎㅎ
대한민국 포방부는 21세기에도 낭만의 시대에 살고있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M48에 101을 얹는 포방부라니.. 역시 낭만의 대한 육군!
K9차체에 M2 2문을 얹어 쌍열포로 전장을 누비는게 효율적일듯.
21년 군번입니다 22년 중후반까지 105mm운용했습니다 ㅋㅋ
좋은생각은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우러전쟁에서 한달 포탄 소비량이 50만발이나 된적도 있습니다. 훈련용으로는 재고품이 남아돌아 좋겠지만 실전에서는 오히려 터무니 없이 부족할겁이다. 105mm는 해외에 중고로 판매하고 전시되면 주력 생산품이 될 155mm로 통일하는게 경제적으로도 맞을 겁니다.
국방부에서 고작 그정도도 고려 안하고 결정했겠음? 의문제기면 모를까 내부사정 깊이 모르는 ㅈ문가가 맞네 아니네 하는거 같잖네
재고 소진에 기회가 있다면, 155로 단일화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05 포반장)
현재 서방제 무장체계의 일선 야전포병 구경이 155mm로 통일된지 오래되어 백만 발 단위의 105mm포탄을 수출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무엇보다 군용 폭약류를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매출을 상쇄할만큼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현역 포병부대는 거의 155mm를 쓰지만, 사실 저 밑에 XX, ㅈX탄약창 비출물자 보면 155mm 포탄이 생각만큼 넉넉하지 않습니다. 105mm가 여전히 예비군 주류화포인 이유는 단순히 "구형 비축물자가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효율을 극도로 신경쓰는 군수에서 밀어주는게 105mm인거 보면 외부에서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최소한 국군 내부에서 설명은 다 된거라고 봐야 하거든요. - 前 포병대대 작전담당
105mm는 지금도 생산되는 탄약임. 미국, 영국은 아예 80년대 후반에 신규제작된 105mm 포를 현역으로 운용하고, 이게 우크라이나에도 공여됨
105mm 곡사포는 155mm랑 아예 용도가 다름. 이건 소부대 단위 인해전술을 막는데 더 특화된 보병부대용 야포임. 이제 105mm는 포병용이 아님.
상병시절 포반장교육대에 갔을때 105미리 출신들과 얘기하는데...
105미리는 1인 방열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
1인 방열 측정도 한다면서 15분?인가 그 안에 들어와야 합격이라면서...
힘들텐데..
ㅋㅋㅋ 그냥 전포병의 숙련도를 측정하는 형식적인 단계라고 봅니다. 반에서 한명 살아남았다고 진행을 할 건 아니니까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최신무기떨어지면 결국 뭐든 있으면 다 사용한다. 똥도 약에 쓸려면 없듯이 똥포도 귀한 대접받을 날 올것이다
정말로 포방부에서 m48 에 똥포 105 미리 올려 놓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싸하다~~
KH-178 견인포로 대체 못하나? KM101 포보다 사거리가 길다고 들음. 그리고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는 105mm 포탄 일부를 우크라이나군에게 지원해주면 안되나? 340만발이나 되는 포탄재고처리에 도움될듯.
애초에 풍익이 탄생한 이유는 M101의 부품들을 활용하여 보병여단 화력 투사용으로 쓰기 위함이었음.
KH-178은 생산량이 많지 않아 풍익의 생산량을 맞추려면 새로 생산해야 하는 부품들이 많았음.
그리고 동부전선의 보병여단이 사용하기에는 M101의 사거리도 충분하며 더 긴 표적을 타격할 때는 포병여단의 155mm포의 지원을 받으면 됨.
단순히 효용성이 없습니다. KH178은 고작 포병대대 몇개 무장시킬 정도로 소량생산되었고, 기반기술 자체가 수십년 전 거라서 현대포병에게 부적합합니다. 풍익처럼 적은 비용으로 기능까지 챙기면서 과도기용으로 소모할 것도 아니고, 포신 길어서 사거리 조금 뛰어나단 거 외에 특이점이 없는 105mm 견인곡사포를 새로 생산할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왜 우크라에게 지원을 하려는지는 모르겠네요.
@@FDC9529C 이제 지원은 사실상 확정임. 러시아가 북한이랑 군사동맹 수준의 협정을 체결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게 ㅂㅅ이고.
@@FDC9529C 러시아군의 보병 돌격을 막는데에는 155mm, 152mm 보다 105mm 곡사포와 81/82mm 박격포, 120mm 박격포가 훨씬 효과적임.
105미리 견인포가 X포라고 욕먹어도 대한민국 육군 포병의 시작을 알린 포이기도 합니다.
3사단 포병연대가 1973년에 북괴군GP를 파괴할적에도 사용했었죠.
ㅎㅎ 북괴 탱크를 향하여 직접사격을 시도 했던 고김풍익 소령! 그 때 그 야포.. , 저거 끌고 선착순 많이 했다는
ㅋㅋㅋ 가신 빌리러 옆 포반에 갔다가 가져 가라고 주는데 못끌고 왔다눙. ㅎㅎ
똥포 라지만 없는나라에서 그래도 한때 나라 지켜준 고마운 대포다 ㅠㅠ
m101:차라리 죽여줘!!!
한국 포방부 : 응~ 안돼! 다시 부활!!!!
국회와 정부 종합 청사에 100문 씩 정조준 해 놓고 국개의원과 고위 공무원들 헛지럴 할 때마다 한방 날리는 용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봄.
그거 한번 쏠때마다 보수비용은 국개의원과 고위 공무원 전액부담인가요
그러면 참 좋을텐데
m48패튼 전차 노후화가 심각해서 언덕도 못올라가 후진으로 올라간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거기다 얹어서 기동력이 나올까 싶음
155mm를 구형 5톤에 얹고 방어력을 조금 추가하면 K105A1 풍익 자주포 완성!
"견인포여, 자주포가 되어라"
까짓거 한번 해보죠!
재활용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배치할 병력 자원이 없다
아마 마지막에 녹여서 다른 포 만드는데 재료로라도 사용할듯 ㅋㅋㅋ
사실상 아까우니까 2선이나 3선수준에서 쓰려는거지...주력으로 쓰기엔 아쉽지
쥐쉭스토올이녀에 끌려서 자주오게된다는~~~
이놈의 군대는 포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니까
105mm는 한국dick 155mm는 미군dick이라는 농담도 있었지요
우크라는 야포가 없어서 쓰는거고 우리는 최신 자주포가 수천대에 최신 탱크도 수천대인데... 나중엔 육군 1명당 야포1대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