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의견 뉴스나 영상을 봐도 아파트 구조 자체가 기둥식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높게 만들 수 있는 벽식구조로 벽이 맨 아래층부터 꼭대기까지 연결되어 소음이 벽을 타고 흐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국 아파트 거의 대부분이 벽식구조라고 하니 안타깝고 슬픕니다 매너 없는 사람이 느는 것도 맞는 말씀 같고 갈수록 서로 지치고 예민해져서 층간소음 심각성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사유님도 공감하신다니 동질감 느끼면서도 속상하네요 서로 배려하는 아파트 주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nflrnfl-p2w 안녕하세요 아랫집 문 쾅 소리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문 쾅이든 소음 소리가 순위 따질 필요도 없이 큰데 윗집이니까 소음 다 이해하라는 마인드인지 답이 없어요 그래도 저희 영상 보시고 공감되셨다니.. 잠시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신 상황에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마 위로를 드리지는 못하겠고 힘드시겠지만 식사 잘 챙겨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층간소음... 법, 건설사는 바뀔 기미는 없고.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나도 층간소음 귀가 트여서 이사를 엄청 하고 엄청비싼 고급빌라에도 살아보고 탑층으로도 올라가 보고.. 결론은 생활방식이 다른 남과 벽을 공유라는거 자체가 문제. 결국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이사. 여기서도 한번은 개짖는 소음때문에 소소한 마찰이 있었음. 다만 상대방에서 인정하고 주의. 나또한 방음샷시를 추가 설치하니 정말 조용함. 귀가 트이면 단독외에는 방법없음
정말 귀가 트이니까 이사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남과 벽을 공유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말이 많이 공감 됩니다. 저희는 타운하우스는 아니지만 적어도 주택이라서 위, 아래, 옆에 벽을 공유하는 집이 없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이사하고 집 맞은편에 있는 주택에서 강아지 짖는 소음이 심해서 고민 중인데 말씀드렸을 때 인정하고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층간소음으로 자주 이사하고 힘드셨을 텐데 지금은 정말 조용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방음 샷시에 ㅎ 음악하세요? 아저씨 같은분이 저는 이웃에 없었어서 진짜 다행이네요 그냥 혼자살아야죠 그리 예민하면 사람이 함께 살고 나라가 좁은데 그정도 이해 못하면 어찌 살아요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살면 강아지 짖을수 있고 소리들릴 수 있지 진짜 심한거면 이해하지만 아저씨는 그냥 예민한거에요 절대 타운하우스에서 나오지 마세요 아저씨 이웃으로 안만난걸 다행이네요 저도 시끄럽진 않지만
@@LUCKYO-o8r 예민??? 님 집옆에 진돗개 사이즈의 대형견 2,3마리가 하루 종일 짖어봐요. 님도 못 참음!! 글 보니 개 키우는 사람인가?? 개가 짖을수 있다?!! 정도껏 해야죠.! 역지사지라는 말 모르나요?!! 내가 듣기싫어 방음하는게.민폐, 잘못임?? 사람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고 존중하고 살아야지. 남에게 피해를 즐수도 있다, 개가 짖을수 있다. 라고 타인에게 잘못을 저지르는걸 당연시 하는 마인드는 대체 뭘까?!! 조심히 사세요. 님이나.. 살다보면 님 보다 더 심한사람 만나니까... 그리고 내가 타인의 민폐로 이사하고, 삶의 방법을 강구 했는데 님이 뭔데 나를 이해하니 어쩌니 하지??!! 내가 하는 말, 행동이 공생, 공존이고 당신이 타인에대해 1도 모르면서 지 삶의 잣대로 남을 비판하고 격하시키는게 문제인거 모르나?? 타인을 존중 할줄 알아야지. 뭔데 평가를 하고있어 ! 내가 30억짜리 타운하우스 거주하던 이사를 가던 ㅜ내자유임!! 님이 뭔데 거기서 살아라 말아라?? 그리고 글 처음부터 똑바로 읽고 이해하세요 귀가 트였다고... 멀쩡한 사람도 층간소음으로 귀가트여 예민해진다고요.. 글을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쓰세요. 걍 ..눈으로만 보고 빼애액 지르지말고.. 여기 주인장의 동영상 글이나 보고 댓글 다나??!! 이분도 시달리다 못해 주택 으로 이사간건데.. 님아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응 ?!!
조심하는건 좋은데 너무 예민 하신것 같은데 제가 어릴때 부터 직장생활 초반까지 단독주택에서 오랜 시간 살다 아파트로 이사 갔습니다 그리고 느꼈어요 와 좋다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하고 편하다 였어요 단독주택 좋아 보이시죠 3년만 살면 제말이 이해가 갈거에요 난방비 50이상씩 나옵니다 보통으로 살면 거기에 벌레가 어디서 기어들어오는지 곱등이 바퀴 등 별별애들이 다 들어옵니다 집수리 해도 들어와요 난 그리고 다 좋은데 나무 잔디 심어두면 관리비가 엄청 듭니다 아파트가 그리 따뜻하고 벌레없고 난 그리 좋은지 이사하고 깨달았어요 층간소음 물론 좀 있죠 저도 쿠션 슬리퍼 신고 조심하지만 상대에게 조금 피해 줄때 있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저희 위도 가끔 끄는소리 떨구는 소리 들려요 근데 그걸 예민하게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저가 덜 예민해서 일 수 있지만 너무 예민하면 진짜 공동생활 못해요 그러다 싸움나고 그러는거에요 서로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면 얼굴붉히고 스트레스 받을일 없거든요 이사 가셨으니 하번 살아 보시며 아실거에요 아파트가 좋구나 라고 돈 엄청 들어가고 벌레 항상 관리하고 해충방지약 치고 가끔 쥐도 마당에 보일때 있어요 저희는 지하실이 있었는데 지하실 차고에 원룸이 있었는데 거기 제가 짐 보관 하는 곳인데 거기에 쥐가 새끼 낳았었어요 지금도 전 못살아요 진짜 잘 관리 하셔야 합니다 후에 지나면 공동주택이 좋구나 느끼실거에요
말씀하신 대로 난방비, 벌레, 쥐 등 주택도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주택의 모든 단점보다 아파트 소음이 가장 큰 단점이어서 주택을 선택했습니다. 아파트에서의 편리한 생활이 아쉽지만 고의적인 소음과 귀 트임으로 생긴 예민함, 트라우마 때문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편으로는 언젠가는 제대로 지어진 아파트에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이웃과 살고 싶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벌레 항상 관리하고 해충 방지약 치고, 열심히 잘 관리하면서 주택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todaycouple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솔직히 예민하신건 맞아요 변기물소리 그건 아파트 문제이지 윗집문젠 아니니까요 아랫집도 유튜버 님의 변기물소리 다 들렸단 소리고 그정도면 고의가 아니라 유튜버 님이 아무리 조심해도 아랫집도 쿵쿵소리가 들렸다는 소리 입니다 즉 전 세대가 그러 소음이 있던거고 그건 아파트 문제90프로 10프로 윗집 과실입니다 집이 잘못이지 사람이 잘못은 아니에요 그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전 사실 그런소리가 전혀 안들려요 강아지 소리 축구 소리 등 가끔 소리는 나지만 그게 내 생활에 지장줄 정도는 아니고 동내 사람들 모두 어느정도 서로 이해하는 편이라 불편함이 없거든요 전 서울이라 단독 주택에 살때도 주변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냈지만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도 공동주택 문제로 서로 싸우고 하는 모습들이 사회의 일상 모습이고 그것이 일상의 사회적 현상이라면 다행히 저희 모든 가족들은 다 그런부분 없어 한편으론 다행으로 느끼기도 하지만 이런걸 보면 씁쓸하네요 즐거운 생활하세요
@@LUCKYO-o8r ㅎㅎ 저도 어느정도의 소음은 딱히 별 일도 아니었습니다. (핸드폰 알람, 하품소리까지 들렸음) 근데 지금 집으로 이사오니 모든 소음이 다 들리더라구요. 예민함은 상대적인거라 엄청 예민하다 아니다를 판단하실 건 아니신거 같아요. 누군들 그런 면에서는 예민하고 싶지 않을 거예요. 근데 한 번 귀 트이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집이 잘 못이지 사람이 잘 못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 가끔은 사람이 잘 못 인 집도 있습니다... ㅎㅎ 아마 영상 제작하신 분이 주택의 단점을 느끼시더라도 지난 날 층간소음보다는 낫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이 스트레스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ㅎㅎ
맞습니다. 저희가 슬리퍼 신고 신경써서 살살 걷는 데도 불구하고 아랫집에서 발소리가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동선을 따라서 친다는 말은 저희가 걸을 때가 아닌 안방 침대 위에 가만히 있을 때 특히 잠자야 되는 시간과 일어나야 되는 시간처럼 안방에 있는게 예상되는 시간대에 많이 치고, 화장실 사용할때, 부엌에서 요리하거나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등 저희 생활 동선을 따라서 친다는 의미입니다. 저희는 꼭대기층에서 살았는데 아랫집에서 얼마나 크게 걷는 건지 발망치 소리가 위층에 들릴 정도고 아파트 방음이 안 돼서 그냥 이해하고 더 조심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고의적인 발망치나 소음을 내진 않았지만 조심해서 생활했어도 피해가 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알려주셨다면 사과하고 더 조심하고 해결방안을 의논했을텐데 아랫집에서 대화로 해결하지 않고 저희 집 천장을 고의적으로 치며 공격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아랫집 덕분에 지금은 단독주택으로 이사해서 행복합니다. 발로 쿵 소리 내본 적도 없는데 주택에서도 슬리퍼 신고 조용히 걷는 습관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저희는 다시 아파트에서 살지 않겠지만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본인 발소리에 더 신경쓰고 조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휴... 가서는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ㅜㅜ 숨이 막힙니다 ㅜㅜ
아파트에서 하루하루 숨막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었기에 아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있지만 지금은 주택에서 행복합니다 물론 주택도 단점은 있지만 층간소음은 없어서 몸과 마음이 다시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층간소음..이 쉽게 볼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ㅠㅠ 집을 어떻게 짓길래.. 아니면 요즘 들어 매너없는사람들이 느는건지.. 층간소음 안 겪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 고충..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예민해지는거.. 특히 공감ㅠㅠ
전문가들 의견 뉴스나 영상을 봐도 아파트 구조 자체가 기둥식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높게 만들 수 있는 벽식구조로 벽이 맨 아래층부터 꼭대기까지 연결되어 소음이 벽을 타고 흐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국 아파트 거의 대부분이 벽식구조라고 하니 안타깝고 슬픕니다 매너 없는 사람이 느는 것도 맞는 말씀 같고 갈수록 서로 지치고 예민해져서 층간소음 심각성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사유님도 공감하신다니 동질감 느끼면서도 속상하네요 서로 배려하는 아파트 주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 저희 아랫집도 문 부서질정도로 쾅쾅 닫고 어떻게 저런 소리를 집에서 내고 사나 싶은데.. 왜 내 인생에 아랫집이 들어온건지 영상이 넘 공감되었어요.. 오히려 윗집은 쿵쿵대도 잠깐이라 신경 안쓰이거든요 이사 축하드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rnflrnfl-p2w 안녕하세요 아랫집 문 쾅 소리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문 쾅이든 소음 소리가 순위 따질 필요도 없이 큰데 윗집이니까 소음 다 이해하라는 마인드인지 답이 없어요 그래도 저희 영상 보시고 공감되셨다니.. 잠시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신 상황에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마 위로를 드리지는 못하겠고 힘드시겠지만 식사 잘 챙겨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헉,,, 저희도 윗집 휴대폰 알람소리도 다 들랴요😂 ㅠㅠ 넘 공감됩니다 언젠가 저도 전원주택으로 이사갈 수 있기를
저희도 지금은 오래된 단독주택이지만 층간소음은 없어서 만족합니다 나중에는 전원주택이 목표라서 함께 화이팅입니다!
층간소음...
법, 건설사는 바뀔 기미는 없고.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나도 층간소음 귀가 트여서 이사를 엄청 하고
엄청비싼 고급빌라에도 살아보고
탑층으로도 올라가 보고..
결론은
생활방식이 다른 남과 벽을 공유라는거
자체가 문제.
결국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이사.
여기서도 한번은 개짖는 소음때문에
소소한 마찰이 있었음.
다만 상대방에서 인정하고 주의.
나또한 방음샷시를 추가 설치하니
정말 조용함.
귀가 트이면 단독외에는 방법없음
정말 귀가 트이니까 이사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남과 벽을 공유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말이 많이 공감 됩니다. 저희는 타운하우스는 아니지만 적어도 주택이라서 위, 아래, 옆에 벽을 공유하는 집이 없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이사하고 집 맞은편에 있는 주택에서 강아지 짖는 소음이 심해서 고민 중인데 말씀드렸을 때 인정하고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층간소음으로 자주 이사하고 힘드셨을 텐데 지금은 정말 조용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방음 샷시에 ㅎ 음악하세요? 아저씨 같은분이 저는 이웃에 없었어서 진짜 다행이네요
그냥 혼자살아야죠 그리 예민하면
사람이 함께 살고 나라가 좁은데 그정도 이해 못하면 어찌 살아요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살면
강아지 짖을수 있고 소리들릴 수 있지 진짜 심한거면 이해하지만 아저씨는 그냥 예민한거에요 절대 타운하우스에서 나오지 마세요 아저씨 이웃으로 안만난걸 다행이네요
저도 시끄럽진 않지만
@@LUCKYO-o8r
예민???
님 집옆에 진돗개 사이즈의 대형견 2,3마리가
하루 종일 짖어봐요.
님도 못 참음!!
글 보니 개 키우는 사람인가??
개가 짖을수 있다?!!
정도껏 해야죠.! 역지사지라는 말 모르나요?!!
내가 듣기싫어 방음하는게.민폐, 잘못임??
사람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고
존중하고 살아야지.
남에게 피해를 즐수도 있다, 개가 짖을수 있다.
라고 타인에게 잘못을 저지르는걸 당연시
하는 마인드는 대체 뭘까?!!
조심히 사세요.
님이나..
살다보면 님 보다 더 심한사람 만나니까...
그리고 내가 타인의 민폐로 이사하고, 삶의
방법을 강구 했는데
님이 뭔데 나를 이해하니 어쩌니 하지??!!
내가 하는 말, 행동이 공생, 공존이고
당신이 타인에대해 1도 모르면서
지 삶의 잣대로 남을 비판하고 격하시키는게
문제인거 모르나??
타인을 존중 할줄 알아야지.
뭔데 평가를 하고있어 !
내가 30억짜리 타운하우스 거주하던
이사를 가던 ㅜ내자유임!!
님이 뭔데 거기서 살아라 말아라??
그리고 글 처음부터 똑바로 읽고 이해하세요
귀가 트였다고...
멀쩡한 사람도 층간소음으로 귀가트여
예민해진다고요..
글을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쓰세요.
걍 ..눈으로만 보고 빼애액 지르지말고..
여기 주인장의 동영상 글이나 보고
댓글 다나??!!
이분도 시달리다 못해 주택 으로 이사간건데..
님아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응 ?!!
와.. 소변보는 소리가 들린다구요…?? 벽을 종이로 지었나..?
네 쿵쿵 화장실 걸어가서 소변보는 소리가 정말 얼마나 크던지... 근데 소변 소리는 이해한다고 해도 고의적으로 더 쿵쿵 걷는 발소리가 더 힘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종이의 집이었습니다..
그런 아파트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단독사는데 확실히 층간벽간 소음 없어서 너무편해요! 엘레베이터 안기다려도 되는점도 큰 장점중 하나죠 😂
요즘 아파트들 소음문제 크더라구요 ㅠㅠ
맞습니다 엘레베이터 기다릴 필요 없는 장점도 좋죠!
아파트는 진짜..
아파트 살면서 어릴때부터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다..
층간소음 개념없는 사람들 많나면 인류애가 사라질 정도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서 결국은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는데 아파트의 장점도 있어서 서로 배려하는 사람들이 살고, 제대로 지은 아파트가 있다면 다시 살고싶은데 아마 남은 인생은 단독주택에서 계속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조심하는건 좋은데 너무 예민 하신것 같은데 제가 어릴때 부터 직장생활 초반까지 단독주택에서 오랜 시간 살다 아파트로 이사 갔습니다
그리고 느꼈어요 와 좋다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하고 편하다 였어요
단독주택 좋아 보이시죠 3년만 살면 제말이 이해가 갈거에요
난방비 50이상씩 나옵니다 보통으로 살면 거기에 벌레가 어디서 기어들어오는지 곱등이 바퀴 등 별별애들이 다 들어옵니다 집수리 해도 들어와요 난 그리고 다 좋은데 나무 잔디 심어두면 관리비가 엄청 듭니다 아파트가 그리 따뜻하고 벌레없고 난 그리 좋은지 이사하고 깨달았어요
층간소음 물론 좀 있죠 저도 쿠션 슬리퍼 신고 조심하지만 상대에게 조금 피해 줄때 있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저희 위도 가끔 끄는소리 떨구는 소리 들려요 근데 그걸 예민하게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저가 덜 예민해서 일 수 있지만 너무 예민하면 진짜 공동생활 못해요
그러다 싸움나고 그러는거에요 서로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면 얼굴붉히고 스트레스 받을일 없거든요
이사 가셨으니 하번 살아 보시며 아실거에요
아파트가 좋구나 라고 돈 엄청 들어가고 벌레 항상 관리하고 해충방지약 치고 가끔 쥐도 마당에 보일때 있어요 저희는 지하실이 있었는데 지하실 차고에 원룸이 있었는데 거기 제가 짐 보관 하는 곳인데 거기에 쥐가 새끼 낳았었어요 지금도 전 못살아요 진짜 잘 관리 하셔야 합니다 후에 지나면 공동주택이 좋구나 느끼실거에요
말씀하신 대로 난방비, 벌레, 쥐 등 주택도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주택의 모든 단점보다 아파트 소음이 가장 큰 단점이어서 주택을 선택했습니다. 아파트에서의 편리한 생활이 아쉽지만 고의적인 소음과 귀 트임으로 생긴 예민함, 트라우마 때문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편으로는 언젠가는 제대로 지어진 아파트에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이웃과 살고 싶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벌레 항상 관리하고 해충 방지약 치고, 열심히 잘 관리하면서 주택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todaycouple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솔직히 예민하신건 맞아요
변기물소리 그건 아파트 문제이지 윗집문젠 아니니까요 아랫집도 유튜버 님의 변기물소리 다 들렸단 소리고 그정도면 고의가 아니라 유튜버 님이 아무리 조심해도 아랫집도 쿵쿵소리가 들렸다는 소리 입니다
즉 전 세대가 그러 소음이 있던거고 그건 아파트 문제90프로 10프로 윗집 과실입니다
집이 잘못이지 사람이 잘못은 아니에요
그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전 사실 그런소리가 전혀 안들려요
강아지 소리 축구 소리 등 가끔 소리는 나지만 그게 내 생활에 지장줄 정도는 아니고 동내 사람들 모두 어느정도 서로 이해하는 편이라 불편함이 없거든요
전 서울이라 단독 주택에 살때도 주변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냈지만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도 공동주택 문제로 서로 싸우고 하는 모습들이 사회의 일상 모습이고 그것이 일상의 사회적 현상이라면 다행히 저희 모든 가족들은 다 그런부분 없어 한편으론 다행으로 느끼기도 하지만 이런걸 보면 씁쓸하네요
즐거운 생활하세요
@@LUCKYO-o8r ㅎㅎ 저도 어느정도의 소음은 딱히 별 일도 아니었습니다. (핸드폰 알람, 하품소리까지 들렸음) 근데 지금 집으로 이사오니 모든 소음이 다 들리더라구요. 예민함은 상대적인거라 엄청 예민하다 아니다를 판단하실 건 아니신거 같아요. 누군들 그런 면에서는 예민하고 싶지 않을 거예요. 근데 한 번 귀 트이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집이 잘 못이지 사람이 잘 못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 가끔은 사람이 잘 못 인 집도 있습니다... ㅎㅎ 아마 영상 제작하신 분이 주택의 단점을 느끼시더라도 지난 날 층간소음보다는 낫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이 스트레스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ㅎㅎ
근데 동선을 따라 천장을 밑에서 친다는건 결국 님 발소리가 밑에 들린다는거 아니에요? 발망치 있으신데 본인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 저희가 슬리퍼 신고 신경써서 살살 걷는 데도 불구하고 아랫집에서 발소리가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동선을 따라서 친다는 말은 저희가 걸을 때가 아닌 안방 침대 위에 가만히 있을 때 특히 잠자야 되는 시간과 일어나야 되는 시간처럼 안방에 있는게 예상되는 시간대에 많이 치고, 화장실 사용할때, 부엌에서 요리하거나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등 저희 생활 동선을 따라서 친다는 의미입니다. 저희는 꼭대기층에서 살았는데 아랫집에서 얼마나 크게 걷는 건지 발망치 소리가 위층에 들릴 정도고 아파트 방음이 안 돼서 그냥 이해하고 더 조심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고의적인 발망치나 소음을 내진 않았지만 조심해서 생활했어도 피해가 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알려주셨다면 사과하고 더 조심하고 해결방안을 의논했을텐데 아랫집에서 대화로 해결하지 않고 저희 집 천장을 고의적으로 치며 공격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아랫집 덕분에 지금은 단독주택으로 이사해서 행복합니다. 발로 쿵 소리 내본 적도 없는데 주택에서도 슬리퍼 신고 조용히 걷는 습관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저희는 다시 아파트에서 살지 않겠지만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본인 발소리에 더 신경쓰고 조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