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는데 진짜 수학으로 이야기 풀어나가는게 미쳤음..... 억지 끼워맞추기가 아니라 수학의 본질과 모순을 세계관에 담아내는게 ㄹㅇ 일품이었는데 문제는 당시 타겟이 초등학생이라는 점 ㅠ 무한의 마왕 + 무한과 수학의 모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군단장들까지..... 당시엔 메이플 인기때문에 코메에 밀렸지만 작품성은 비교가 실례인 수준
@@도기리-l6h 본질적으로 초등생을 타겟으로 한 만화이기 때문에 그 당시 클라이언트에 맞춰서 잘 나온 거임. 다만 이제 ld로 나와야 한다고 한 이유가 이제 이만화본 세대들 거의다 성인이잖음. 내용도 분위기도 가면갈수록 다크판타지스러운데 리워크 헤야죠 만에 하나 리멬한다면. 단적인예로 코믹메이플도 완전 2등신 sd로시작했는데 독지층이 점차 나이들기 시작하니까 팬아트에 맞춰 완전 롱다리 해졌으니 ㅋㅋㅋ
지금이라도 책으로 팔면 소장하고 싶은 명작... 우르의 저 이해할 수 없으니 사라져라가 단순히 더 발전성을 가진 주인공을 부각시켜주면서 교훈을 주는 걸로도 볼 수 있지만 파이나 루트2를 발견하고도 그 숫자를 이해하지 못해 없에고 묻어두려했던 피타고라스 학파의 일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후세(주인공)에 의해 결국 수학으로 인정받고 정착할것이며 수학은 무한히 발전할 것이라는 암시도 주는 정말 훌륭한 명작...
진짜 최애 만화 수학대전... 왠만한 학습.아동만화들은 크고나서 유치하다/뻔했다로 인식이 바뀌던데 수학대전만큼은 스토리부터 교육, 설정, 전투씬까지 완벽 그 자체. 그저 교육에 집중된 만화 이세계속 설정에서의 참신함뿐만이 아닌 성장하는 남주의 매력, 서서히 생기는 스토리의 깊이에 빠져 너무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남고 지금이라도 23권 나온다면 바로 사 읽고싶음
다 수학도둑만 읽길레 저만 아는 명작인줄 알았는데 아는 사람이 많아서 기쁩니다… 나이먹고 ship duck되서 여러 애니를 봐봤는데도 갠적으로 판타지 수학대전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덕분에 처음으로 수학에 관심가지고 현재는 수학 2등급 유지중이네요 진짜 고마운 만화…
국산아동만화가 오히려 의외로 스토리가 더 시리어스한게 많았던 거 같음. 막장이 아니라 진짜 시리어스한 거. 레알 도도의 성급함 때문에 에아가 죽고, 삼장이 손오공 대신해서 마귀 마 마법 걸린 거 진짜.....수학대전은 우리학교에서 보는 사람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가끔 도서관에서 보고 다크해서 감당이 안됐지만 캐릭터 디자인들 보고 오오오오!!! 했음, 엑스의 기사 천적들 서사도 오오오!!!
적당한 벽에 기대어 들리는 피아노 레슨 소리에, 학원 선생님 목소리, 레슨 기다리기 전까지 보던 판타지 수학대전. 분명 꽃혀 있는 책은 1권, 5권, 7권 이런 식으로 띄엄띄엄이었지만 너무 재밌어서 이미 본 책을 읽고 또 읽었죠. 결국 부모님 졸라 만화책 세트를 사게 되고 그렇게 몇 년을 보고 또 보다가 중학교 시절 자원봉사 하면서 전 권 기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책에 뭔가 카드 같은 것도 같이 줬던 것 같은데 그걸로도 재밌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영상 보자마자 괜스레 중고라도 찾아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각각의 군단장들과 여캐들 혼세마왕과견줄만한 아슈라 디자인 캐릭터 하나하나 디자인이 작가가 애정하는게 느껴지는 잘빠진 디자인이였고 군단장들 공략하고 싸우는것도 x의검 용의노래나 다른검같은것도 특색있었음 지수가 x기사로써 전대를 뛰어넘는 영역에 들어가는 왕도 전개로 가슴을 울림 개인적으로 크리스랑 신관 이집트누나들이 이쁘더라 이번년도의 연재할 거라고 하는데 기대되네
이게 진짜 개 명작이었음. 맨처음에는 덧셈 뺄셈 처럼 쉬운 개념으로 시작해서 끝을가면 함수, 미지수,제곱근... 시리즈 한편을 다보면 초등학생4학년부터 고등학교2학년까지의 과정을 차근차근 밟음. 맨처음에 이 책을 봤던게 초딩이었는데 그땐 함수나오면서부터 이게 뭔소리야 하고 캐릭터들스토리만 봤다가 고딩되서 다시 보니 시발.... 너무나도 쉽게 수학의 개념을 캐릭터와 이야기로 잘 풀어놔서 이해하기 너무 좋았음....교육책으로써도 어린이오타쿠양성으로도 둘다 잡은 만화책....이렇게 방대한 설정으로 엔딩은 어떻게 내려나 했는데, 명작엔딩은 아니지만 무난하고, 아동도서로써 낼수있는 최고의 엔딩이였다고 생각함.....
내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케이가 좋아요. 2기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번년 쯤에 네이버에 2기 나온다고 하던데 기다립니다. 이번년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x의 기사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글자가 미지수 x가 되었고, 초반에는 아동만화 티가 물씬나는데 뒤로 갈수록 아동만화 느낌이 싹 사라져있더라구요. 판타지 수학대전 진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후반을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봐도 막 논리의 로고스 이런애들 나오는건 지금도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지수가 중학생이 되었을때 다시금 세계로 데려가던데 저는 정실 미나보다 케이가 좋습니다. 케이 케이케이케이케이 케이최고.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보면, 그 시절 나왔던 수많은 아동학습만화들 중에서 판타지수학대전 이랑 마법천자문 이 두 작품이 웬만한 아동만화들 중에서 작품성으로 월등히 앞서 있음.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품의 주제나 상당히 수작임. 스토리라인이 지금봐도 상당히 개연성있고. 그리고 판타지수학대전은 초반은 단순 수학을 알려주는 만화였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철학만화가 됐던것 같음
코메 : 50권 이후로 갑자기 내용이 맛가서 결국 100권 이후에 완결된체로 용두사미로 완결됨 마법천자문 : 장기연재 이후로 옥황상제 쓰레기로 나오면서 암흑상제가 통수치니 내용 맛가버린 체로 아직도 연재함 위에 두가지 작품보면 너무 장기연재 하다가 결국내용이 맛가버린 상태로 완결나거나 연재하는 상태로 용두사미 결말로 남아버렸음 하지만 판타지 수학대전은 미완결이 안채로 저 두작품이랑 다르게 미완성으로 끝나는 바람에 저 두작품보다 평가가 좋음
잼민이 시절.. 모두가 수학도둑을 외칠 때 수학대전을 찢어지도록 읽었던 이가 있습니다... 보통 아동만화는 선악이 명확한데 이건 무지한 잼민이 시절 제가 봐도 양쪽 서사가 깊어서 모든 등장인물이 제 아픈 손가락이었죠ㅠ(하지만 크리스가 최애였음ㅋ) 갠적으로 수냐 얘기 시작될 때 엄청 기대했는데 웹툰으로 풀어줬음 좋겠네요ㅎㅎ 그때도 명작이었지만 커서 보니 생각할 요소가 너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수포자만 아니었다면.. 좀 더 이 작품의 가치를 널리 퍼트릴 수 있었겠죠...ㅎ 만화도 1권부터 막권까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노트북으로 하루종일 플래시 게임도 주구장창 했던 어른이는 이 영상을 보며 또 다시 지수와 친구들, 우르와 그 동료들(특히 크리스.. 내 아픈 손가락..)을 그리워 하게 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진짜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각종 살아남기 시리즈, 마법처자문, 수학대전, 등등 엄청나게 많은 만화책을 읽으면서 자라왔는데, 그중에서도 수학대전은 다른 만화들에 비해 늦게 접해서 비교적 이해력이 높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땐 너무 어려서 ‘철학’이라는 개념을 모른 상태로 계속 읽어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수 없이 읽으면서 어떻게든 머리에 집어넣으려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수학대전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있어서 수없이 많이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었던것같습니다. 저두 그 당시에 22권 이후로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기에.. 현재 책장에는 17,18,21,22화밖에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ㅠㅠ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 때였나 아는 동생들과 큰 도서관에 가서 읽을만한 책 찾다가 우연히 책 제목에 흥미를 느끼고 읽다가 빠져든 책이였는데, 그때는 한번에 다 볼수없었던 시간대 였어서 매번 큰 도서관에 갈때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겨보던 책이었습니다. 그러다 도서관에 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현생을 살아야 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몇년간 잊고 지내면서 아주 가끔 내용만 생각나고 책 제목은 도무지 생각 안나던 책이였는데 이렇게 또다시 몇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기억속에서 찾을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보리님이나 다른분들처럼 명작으로 남아있던 책들 중 하나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많이 비면 그때 다시한번 정주행이나 하면서 떡밥들좀 국밥에 말아 먹으면서 웹툰도 기다리면서 보고싶네요 😆 물론 그때당시에 만화책으로 봤어서 만화책으로 간직하고 싶긴 하지만요..ㅜㅅㅜ
선생님 마법천자문도 리뷰 해주세요 제발요.. 19권까지 다 커서 읽어도 노빠꾸 개띵작임 대사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립니다 19권까지가 정말 미친듯이 재밌었고 20권도 뭐 그럭저럭.. 개인적으로 1부와 2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늘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50 실제로 과거에 피타고라스 학파가 존재했는데 만화에서 그 설정을 가져왔나보네요. 피타고라스도 세상의 본질은 수로 이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는데 그러다보니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수들 위주로 연구를 했고, 그것은 무리수의 존재에대해서는 부정을 하게되는 결과로 이어지죠. 하지만 누군가 정사각형에서 변의 길이가 1일 때 대각선의 길이는 루트2가 됨을 발견하고 무리수를 인정할 수 없었던 피타고라스 학파는 이를 비밀에 부치기로 하지만 어떤 젋은 청년이 루트2의 존재 사실을 세상에 누설했다가 피타고라스 학파가 그를 잡아 바다에 던져 죽이게 됩니다. 상당히 광기스러운 집단이었죠 실제로
애초에 수학은 실생활적인 요소 때문에 생긱 학문이기도 하지만 고대 그리스나 아랍인들을 생각하만 세상을 이해하고 파해치려는 철학에 가까웠죠. 수학을 신의 언어라 하기도 했으니깐요. 뭐 현대 자연과학들은 대부분 철학에서 파생되었다해도 되고요. 그런 면에서는 진짜 수학대전은 짱짱 👍👍
1000년 전 기사팟 캐릭터 매력이 너무 좋았음 스페셜리스트들이 각자 지정된 롤 수행하면서 함수의 마법 쓰는거 풀샷은 개인적으로는 거의 어벤저스 어셈블급이었는데 갑자기 우르가 크리스 죽이는거랑 카림 희생하는거 너무 허무하게 급하게 소모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음. 캐릭터를 그렇게 잘 뽑아놓고는 한정된 분량 때문에.....
스마트폰없던 유치원시절 심심해서 사촌오빠방에 있던 수학대전을 읽었었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특히 크리스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가끔씩 생각나기도 하고 이 책에서 미나가 흑화.납치.고문?당하고 주인공이 마음아파하는데 유치원생인 저에겐 처음느껴보는 묘한 흥분감? 그때 이 책을 본이후 이상한 취향을 갖게 된것 같기도하고..ㅋㅋㅋ
작가가 그시절의 순수한 어린이 만화 그림체를 더이상 그릴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말했지만, 지금 다시봐도 딱히 그시절 그림체도 순수한 어린이 만화 그림체는 아니였기에 더욱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후욱후욱...15세나 19세 달고 나왔으면...
@@twosoul_real 뭐지 이사람
사실 옛날 팬들도 지난 시간 만큼 커버려서 성인층 겨냥으로 나와도 괜찮을듯ㅋㅋ
@@응기잇-f9h 너도 어릴때 케이한테 신세졌잖아
ㅖ
'나는 모른다, 하지만 무엇을 모르겠다는 사실만큼은 안다. 고로 모르는 것을 탐구해나가겠다.' 초등학생용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철학적 사고력을 담은 결론이었죠. 캐릭터성 붕괴도 없었고 작화도 마지막권까지 최상위로 유지한 학습만화계 최고급 명작입니다.
진짜 내인생 최고의 만화였음... 결말까지 완벽했고 수학에 대해 호기심을 심어주겠단것도 성공함
메타인지를 학습만화로 풀어낸 ㄷㄷ
나보다 나은듯...ㅅㅂ 학습만화 잼민이한테 발리는 내 인생이 ㄹㅈㄷ
ㄹㅇ 초중반에는 정석적인 수학 만화에 가깝고 후반부 갈 수록 철학 만화에 가까워지는듯 ㅋㅋ
수학도둑 그 뇌절보다 판타지 수학대전이 훨씬 낫다..
단순인기보다 제작팀이 잘만들고싶다고 머리쓴게 느껴져서 오히려 수학도둑보다 좋았음
수학도둑은 코메 아종이기에 원작과 딴판 수준으로 캐붕이 너무 심해서.
스토리 빼고 봐도 수학도둑 30까지가 기본편인데 엄청 어려운 거 나가는 거 보고 답이 없구나 생각이 들긴 했음
@@아잉대마왕 코메도 개쓰레기인건 매한가지긴 함ㅋㅋ
@@terarosa1852 아, 코메도 메이플스토리의 아류작이죠 ㅋㅋ
슨학도둑은 엔버원툴임그냥 ㅋㅋ
최근에 봤는데 진짜 수학으로 이야기 풀어나가는게 미쳤음..... 억지 끼워맞추기가 아니라 수학의 본질과 모순을 세계관에 담아내는게 ㄹㅇ 일품이었는데 문제는 당시 타겟이 초등학생이라는 점 ㅠ
무한의 마왕 + 무한과 수학의 모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군단장들까지.....
당시엔 메이플 인기때문에 코메에 밀렸지만 작품성은 비교가 실례인 수준
미나가 물체들 두고 세상에 수학은 없고 우리의 이성안에 있는것이라는 장면이 참 좋았지
특히 11권부턴 그 전까지의 동맹군 vs 마왕군의 선 vs 악의 구도를 박살내고 무한에 대한 질문을 주제로 하면서 안 그래도 흥미진진하던 스토리를 더 흥미진진하게 했음
고등학생이 되고 다시 보자 더 재밌었죠. 초딩에게는 너무 심오하고 깊은 내용이었음
우르가 한 봉인은 '너가 뭔지 모르겠고 너가 존재해선 안되니 사라져'라는 의미를 담았다면 지수는 '난 널 모르지만 언젠간 널 이해할거야 기다려'라는 의미라 단순히 같은 봉인으로 볼 수 없을거 같아요
불완전한 결말이라고 본다기보단 구구단 외우기 싫어서 선생님 말 안듣던 지수의 내적 성장을 나타낸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아 마지막애 감동브레이크 뭔데요;;
@@Kafuka_F 중,고등수학 내용으로 전개되는 최후반부와 반대로 기본산수조차 싫어하던 주인공이 맞긴 하죠 ㅋㅋㅋ
진지하게 15세걸고 캐디 ld로 좀 바꾼담에 수학으로 싸운다는 테마는 지키면서 학습보다는 판타지액션에 비중 더 실고 이해하기 헷갈리는 전개가 있는건 사실이라 스토리에 살좀 더 붙여주고 철학적인 얘기도 강연금처럼 가볍지않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면
과장 안하고 이세계애니 탑 찍는거 쌉가능한 만화. 무식하게 지편한대로 집필한 ㅈ세계물하곤 결이 다름
너가 프로듀서 하자
진짜 설정 잘 짠 만화긴 한 듯,,
그나마 단점이 캐릭터들이 SD에 가까운 꼬마들이라 로맨스 장면 볼 때마다 설렘보단 그냥 귀여운 거...?ㅋㅋㅋ
@@도기리-l6h 본질적으로 초등생을 타겟으로 한 만화이기 때문에 그 당시 클라이언트에 맞춰서 잘 나온 거임. 다만 이제 ld로 나와야 한다고 한 이유가 이제 이만화본 세대들 거의다 성인이잖음. 내용도 분위기도 가면갈수록 다크판타지스러운데 리워크 헤야죠 만에 하나 리멬한다면. 단적인예로 코믹메이플도 완전 2등신 sd로시작했는데 독지층이 점차 나이들기 시작하니까 팬아트에 맞춰 완전 롱다리 해졌으니 ㅋㅋㅋ
ㄹㅇ 진짜 개잘나왔었음
@@도기리-l6h 우르 나올땐 길쭉길쭉하긴함
오ㅏ 근데 진짜 그림체 미쳤는데;;;
그림작가님 ㄹㅇ 개빡세게 잘그리는분인데
SD캐릭터에 꾹꾹 잘 넣은느낌 쩔어...
옜날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옜날 만화들 지금 보니까 개 잘 그리는거였네요 ㅋㅋ
옛!
@@흰댕이 ㄹㅇ 그래서 요즘 옛날 애니&만화들 보고있어요...
다시 그리기엔 타락했다는
그림잔가가 여러분 계시는데 그 중 한 분이 타락..
지금이라도 책으로 팔면 소장하고 싶은 명작...
우르의 저 이해할 수 없으니 사라져라가 단순히 더 발전성을 가진 주인공을 부각시켜주면서 교훈을 주는 걸로도 볼 수 있지만 파이나 루트2를 발견하고도 그 숫자를 이해하지 못해 없에고 묻어두려했던 피타고라스 학파의 일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후세(주인공)에 의해 결국 수학으로 인정받고 정착할것이며 수학은 무한히 발전할 것이라는 암시도 주는 정말 훌륭한 명작...
@@user-db7fq5yn9w 네
@@user-db7fq5yn9w 중고라면 몰라도 절판된걸루앎
데이터로 조금 남아있는 명작..
하 이사하면서 팔아버린게 인생의 한이다. 그나마 카카오페이지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원랜 1권부터 21권까지 다있었는데 버려버렸죠....
진짜 미친만화임.. 진짜 어릴때 봤던 만환데 아직도 몇몇 장면들은 생생하게 기억남 완결이 제대로 안난게 아쉬울뿐..
사실 개인적으론 20화가 완결로 깔끔한거같긴 해요..수냐 과거스토리 다 안풀린게 한스러울뿐 ㅠ
20화로 엔딩은 깔끔하긴 해요. 수냐 과거사만 안 나왔지
팬카페가보면 작업중이심 올해 안으로 연재를 목표로 준비중이며 플랫폼은 웹툰으로 나올 거 같다고 하네요
걍 군단장 컨셉들부터 말도안됨 ㅋㅋㅋ 수학에 있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무한들을 군단장으로 표현해내냐 ..빅마운틴 루시엘라 로고스 아슈르 가가메슈 아직도 기억나노 ㅋㅋ
@@min-n3z 와ㅋㅋ 군단장들 이름 진짜 오랜만이네
개인적으로 가가메슈가 비쥬얼도 그렇고 제일 싫었던 거 기억남ㅋㅋ
진짜 최애 만화 수학대전...
왠만한 학습.아동만화들은 크고나서 유치하다/뻔했다로 인식이 바뀌던데 수학대전만큼은 스토리부터 교육, 설정, 전투씬까지 완벽 그 자체. 그저 교육에 집중된 만화 이세계속 설정에서의 참신함뿐만이 아닌 성장하는 남주의 매력, 서서히 생기는 스토리의 깊이에 빠져 너무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남고 지금이라도 23권 나온다면 바로 사 읽고싶음
다 수학도둑만 읽길레 저만 아는 명작인줄 알았는데 아는 사람이 많아서 기쁩니다… 나이먹고 ship duck되서 여러 애니를 봐봤는데도 갠적으로 판타지 수학대전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덕분에 처음으로 수학에 관심가지고 현재는 수학 2등급 유지중이네요 진짜 고마운 만화…
최근 정주행해본 만화인데요 정말 명작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볼때는 그냥 재밌게만 봤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쁜 디자인, 수학과 현실 사이에 철학적 주제까지... 저도 모르는 주제를 심도있고 새롭게 다뤄주면서도 재밌게 만든 명작...
어디서 읽었어요?
@@people0100 도서관에서ㅡ빌렸죠
어디서 읽으셨어요? 전권 소장하고싶은데 ㅠ
수학대전은 ㄹㅇ 레전드지.. 빌런부터 영웅들까지 죄다 매력캐
국산아동만화가 오히려 의외로 스토리가 더 시리어스한게 많았던 거 같음. 막장이 아니라 진짜 시리어스한 거. 레알 도도의 성급함 때문에 에아가 죽고, 삼장이 손오공 대신해서 마귀 마 마법 걸린 거 진짜.....수학대전은 우리학교에서 보는 사람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가끔 도서관에서 보고 다크해서 감당이 안됐지만 캐릭터 디자인들 보고 오오오오!!! 했음, 엑스의 기사 천적들 서사도 오오오!!!
와 에아 죽고 세계수 나올때 울뻔했음
마법천자문 코메 수학대전 이 세개는 진짜... 저거보면서 자라니까 양산형ㅈ세계물이 어느순간부터 하나도 재미가없었음ㅋㅋㅋ
수학대전이랑 마법천자문은 빌런들 서사조차도 진짜 설득력있고 알참
에아 죽는게 사실 저작권 분쟁때문이라는 말이 있던데...
마법천자문은 앞자리 4때부터 뭔가 이상해짐
에아 시즌 143246번째 부활 ㅋㅋㅋ
독자층이 너무 어렸어서 그렇지... 단순 설정이랑 캐릭터 디자인만 보면 기존 만화들 다 쳐바르는 수작임 지금 봐도 우르 시절 주인공들 서사 어두워질 때부터 재미 폭발했는데 다시 보고싶다
나만 재밌었던게 아니구나.. 너무 좋아서 전편 책꽂이에 꽂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방진 5x5 구하는 법 아직도 생각난다.. 케이가 이성 잃었나? 그래서 손 변화했던 짤 너무 멋있어서 따라그리고 그랬는데 ㅠㅠㅠㅋㅋㅋㅋ 초등학생으로 돌아가고싶다,,
무한급수 루시엘라
베엘이랑
무한미궁
17권인가 19권 좀비보고 존나 무서웠던 기억이 남 진짜 재미있었는데
@@욜루족-e2y 오르테가 괴물된거 진짜 좀 충격이긴 했음 ㅇㅇ
따라그리는거 ㅇㅈ 진짜 흑화 컨셉이 초딩으로썬 센세이션 그자체였음 그래서 빌려 그려가지고 똑같이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으류 많이 그렸던 기억이 ㅋㅋㅋ
나도 ㅅㅂ 케이 손 따라 그렸는데 ㅋㅋㅋㅋㅋ
따라그린 것도 똑같고 장면까지 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 댓글인건가…
진짜 이거 어릴 때 완전 좋아해서 평소에 만화책 거의 안 보는데도 끝까지 다 읽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나온 호텔로 극한 설명한 부분 덕분에 미적분 처음 배울 때도 한결 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에피 너무 재미있었음ㅋㅋㅋㅋ
ㄹㅇ 이거 개 재밌었던 만화책. 도서관에서 몇권보다가 집에 전 권 다 사서 가지고 있었는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밌었음. 각 수에 맞는 보스나 함정,캐릭터도 잘 설정되어있고, 서사도 좋았던 기억. 집에 책 정리하면서 버렸지만 한번씩 생각남
작가님이 다시 그리려니 좀처럼 다시 못그리는게.
"이젠 너무 암흑에 찌들어서 건전한 그림체로 못그리겠어요.." 라는 식으로 언급했던 기억나네.ㅋㅋㅋ
솔직히 이젠 기존 독자층도 커서 성인이라 그냥 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있네요.
정확히는 그림작가 분 준 한 분이 그러렸고 시즌2는 스토리작가님과 새 그림작가님 의견이 맞지 않아 스토리작가님이 작화까지 하시는걸로 알아용
와 이거 옛날에 진짜 찾고싶었는데 수학의 진리라는 제목이였네요.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는거 인정합니다.. 막 허수까지 나왔던게 정말 재밌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찾고싶었는디 진짜..
저 20살 전까지는 진짜 판타지 수학대전에 미쳐서 살았었죠..
영상으로 줄거리 간략하게 말씀하시는거 듣고 그때봤던 스토리들 다시 떠오르는데 유치하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감탄만 나오네요..
진짜 최고의 학습만화..
무엇보다 수학을 스토리로 정말 잘 녹여내었다.
후반에는 소인수분해와 함수 등에 개념도 나와서 개인적으로 초 5때 본것이 이후 내가 수학 공부를 하는것에 큰 도움이 되어주었고,
기하학과 제곱근 등등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 정말 좋았던 책이다.
맞음 이때 수학에 제대로 흥미붙인게 결국 성인돼서도 이어지더라구요
이거 과거 용사들 캐디도 지리는데 ㄹㅇ 캐디때문에 몇번이고 정독함
적당한 벽에 기대어 들리는 피아노 레슨 소리에, 학원 선생님 목소리, 레슨 기다리기 전까지 보던 판타지 수학대전. 분명 꽃혀 있는 책은 1권, 5권, 7권 이런 식으로 띄엄띄엄이었지만 너무 재밌어서 이미 본 책을 읽고 또 읽었죠. 결국 부모님 졸라 만화책 세트를 사게 되고 그렇게 몇 년을 보고 또 보다가 중학교 시절 자원봉사 하면서 전 권 기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책에 뭔가 카드 같은 것도 같이 줬던 것 같은데 그걸로도 재밌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영상 보자마자 괜스레 중고라도 찾아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올해 시즌2가 연재된다고 하네요. 2017년부터 계속 이야기나왔었는데 정말정말정말루 기대됩니다
판수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ㅜ 진짜 스토리가 미쳤으니까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저는 쿠푸가 최애
인정이요.. 많은 분들이 아직 추억해줘서 괜히 다 행복
진짜 미쳤지 ㅋㅋㅋ 아직도 기억에 남음
각각의 군단장들과 여캐들
혼세마왕과견줄만한 아슈라 디자인
캐릭터 하나하나 디자인이 작가가 애정하는게 느껴지는 잘빠진 디자인이였고
군단장들 공략하고
싸우는것도 x의검 용의노래나 다른검같은것도 특색있었음
지수가 x기사로써 전대를 뛰어넘는 영역에 들어가는 왕도 전개로 가슴을 울림
개인적으로 크리스랑 신관 이집트누나들이 이쁘더라
이번년도의 연재할 거라고 하는데 기대되네
리뷰만 봐도 제작자들이 단순히 돈벌려고 막만든게 아니라 자신들만의 철학과 애정을 가지고 만든게 느껴집니다ㅎ
3:18 혼세마왕 "저요"는 씨바 진짜 누가 가져온지도 모르겠는 마법천자문 한 권으로 수능 끝난 우리학교 좆고딩들을 전원 혼세뽕으로 통일시킨 명대사였지
와 초등학생 때 1권 보고 신선한 내용에 매료되어서 아예 시리즈째로 사놓고 몇 년동안 두고두고 봤던 판타지 수학대전이 영상으로도 다뤄지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도 책장 한 곳에 꽂혀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와 개부럽
이게 진짜 개 명작이었음. 맨처음에는 덧셈 뺄셈 처럼 쉬운 개념으로 시작해서 끝을가면 함수, 미지수,제곱근... 시리즈 한편을 다보면 초등학생4학년부터 고등학교2학년까지의 과정을 차근차근 밟음. 맨처음에 이 책을 봤던게 초딩이었는데 그땐 함수나오면서부터 이게 뭔소리야 하고 캐릭터들스토리만 봤다가 고딩되서 다시 보니 시발.... 너무나도 쉽게 수학의 개념을 캐릭터와 이야기로 잘 풀어놔서 이해하기 너무 좋았음....교육책으로써도 어린이오타쿠양성으로도 둘다 잡은 만화책....이렇게 방대한 설정으로 엔딩은 어떻게 내려나 했는데, 명작엔딩은 아니지만 무난하고, 아동도서로써 낼수있는 최고의 엔딩이였다고 생각함.....
아동 학습만화치곤 퀄리티가...
웹툰 연재해도 될법한 판타지 만화였음
아직도 기억나네요
마지막에 무한의 마왕이 아슈르랑 합체해서 강림했을때 디자인이 진짜 마왕 그자체여서 포스도 장난아니었고 아동 만화라고 하기엔 캐릭터들의 개성과 퀄리티가 너무 아까웠어요
마지막 19권 20권은 진짜 작화도 대단하고 스토리도 어마어마했죠
1대 x의기사 우르와 2대 x의기사 지수하고 싸우는 장면도 있기도 했고..
무한의 마왕하고 아슈르하고 합체해서 검으로 기사단들 썰어버리는건 진짜 위압감이...
@@re-so6of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던전앤파이터의 프레이 이시스 브금과 함께 들어보세요
진짜 최종보스같이 느껴집니다 ㄷㄷ
지금 현재 이 만화를 그렸던 작가님은 픽시브에서 다른 그림들을 볼수가 있지만 그림체 느낌은 그때랑 비슷하지만 음지로 가셨습니다ㅋㅋㅋㅋㅋ
강호의 도리 부탁드립니다
강호의 도리... 강호...
사람을 왜 그렇게 궁금하게 해요....응? 주소좀 주세요. 저는 성미가 급합니다!!
픽시브 펑났다는 데예
작가님 블로그는 팬다곰
😲 뭐지? 우째서 아동 만화 주제에 왜이리 시대를 앞선 것이지?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요즘 나오는 ㅈ세계물 보다 퀄까지 좋아 ㅋㅋㅋ 진짜 저 시절 아동 만화를 괜히 황금기라 부르는게 아니야
지금봐도 개재밌으니
어릴때 봤음에도 내용이 기억남. 후유증 심하게왔었는데 계속 다시 보고그랬음. 너무 재밌었던 만화. 저거를 봐서 어릴때부터 다크판타지 장르를 좋아해버리게됨.
타락,,,순애,,타락,,
@@Killer__cat 헤으응
여캐들 디자인이 그렇게 매력적일수가 없었음... 도서관에 더이상 이 책이 없다는게 아쉬움..
저희 도서관에는 아직 있더라구요!
내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케이가 좋아요. 2기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번년 쯤에 네이버에 2기 나온다고 하던데 기다립니다. 이번년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x의 기사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글자가 미지수 x가 되었고, 초반에는 아동만화 티가 물씬나는데 뒤로 갈수록 아동만화 느낌이 싹 사라져있더라구요. 판타지 수학대전 진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후반을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봐도 막 논리의 로고스 이런애들 나오는건 지금도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지수가 중학생이 되었을때 다시금 세계로 데려가던데
저는 정실 미나보다 케이가 좋습니다. 케이 케이케이케이케이 케이최고.
정실 미나는 이미 초월해버려서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었어요... 고로 케이밖에없다
@@구경하는인팁 케리건...?
미나가 훨 낫..지
나도 각성한 케이 파였는데 현재는 크리스 파... 처음봤을 때의 압도적인 쿨뷰티 비주얼을 잊을 수 없다
@@오늘은뭐로하지 너두? 나두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보면, 그 시절 나왔던 수많은 아동학습만화들 중에서 판타지수학대전 이랑 마법천자문 이 두 작품이 웬만한 아동만화들 중에서 작품성으로 월등히 앞서 있음.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품의 주제나 상당히 수작임.
스토리라인이 지금봐도 상당히 개연성있고.
그리고 판타지수학대전은 초반은 단순 수학을 알려주는 만화였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철학만화가 됐던것 같음
시즌 2 웹툰 연재하면 진~짜 좋겠다. ㄹㅇ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명작
왜 풀어야하는건지 이해가되지 않았었던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흥미를 가지게해주었던 만화... 와중에 설명 진짜 잘 되어있어서 전 아직도 함수를 표현할때 입력출력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어렸을때 수학공식빼고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크고보니 더 이해가 안가는 신기한 만화ㅋㅋㅋㅋㅋ
판수 전권 다 있는데 아직도 심심할때 전권 다 정주행함 그당시에 7~8살이였는데 다시보니 수위가 지금 나오면 난리날 책..
솔까 수학은 신경 하나도 안쓰고 스토리만 겁나 재밌게 봤음 ㅋㅋㅋㅋ
유튜브에도 쳐도 안나왔던 판수인데 이렇게 다루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세계관, 각국 기사단 복장부터 수 많은 몬스터, 조연, 주연들에 이르기까지 캐릭터 하나하나를 정말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지죠
코메 : 50권 이후로 갑자기 내용이 맛가서 결국 100권 이후에 완결된체로 용두사미로 완결됨
마법천자문 : 장기연재 이후로 옥황상제 쓰레기로 나오면서 암흑상제가 통수치니 내용 맛가버린 체로 아직도 연재함
위에 두가지 작품보면 너무 장기연재 하다가 결국내용이 맛가버린 상태로 완결나거나 연재하는 상태로 용두사미 결말로 남아버렸음
하지만 판타지 수학대전은 미완결이 안채로 저 두작품이랑 다르게 미완성으로 끝나는 바람에 저 두작품보다 평가가 좋음
뭐야 마법천자문 아직도 안 끝났어요?ㄷㄷㄷ
@@레스-p9i 현재는 정말 심한 (어쩌면 코메보다 더) 뇌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마음속으로 21권 완결취급 하고 있습니다.
진주인공은 크리스와 우르다
반박시 안 받음
여기 주인장 완전 수잘알이시네요!
엘소드 코믹북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마치 마비노기 스토리 보는듯한 느낌이군요
하지만 인간적으로 후반부 지수가 너무 멋있었다
신관 흑화랑 도적 타락 그리고 여마법사의 각성이 ㄹㅇ 그때 감수성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냥 문화충격 그자체 충격의 연속이었음 ㅋㅋ
ㄹㅇ 지금보면 그때 처음으로 흑화란걸 봤어
신관 흑화가 ㅎㄹ 개꼴이었음
죽은눈의 리샤 머리 푼 케이 그리고 갭모에 쿠푸.. 잊지 않겠소
그 오묘한 감정들 대부분은 다 큰 지금 보면 꼴..이었음
수학대전 진짜 재밌었죠 캐디 아동만화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혼세마왕-질드레 좋아했는데 지금보니 소나무..
수학대전, 그리스로마 신화, 과학동아 너무 재밌게 본 것들 학생때부터 몸이 안좋아 도서관에만 박혀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책을 펼수있게 해준 고마운 학습만화들
솔직히 어떤 판타지와 비교해도 안꿀릴정도로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작화 진짜 쩔었어
당시 스토리 중에서 주인공이 칼맞고 지옥가서 광렙하는 것도 있었죠. 우르 스토리라인은 다크함의 끝판왕이였고...이런 다크함도 큰 매력이지만, 판수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 일행의 성장을 대사, 능력 특히 착장 등등으로 잘 묘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크리스랑 우르 과거씬보고 진짜 심장이 쿵쾅거렸지만 어렸을때의 난 그기분이 처음느껴보는거라 마냥신기하기만했었는데 사실 내 첫사랑은 크리스였던거였어
마법천자문 진짜 존나 읽었는데 모르는단어 나올때마다 한자로 유추 가능해서 국어 독해력에 상당히 도움 많이 됐었음
컴퓨터 게임으로 처음 알게 되서 궁금해져서 보기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어서 좋아했어요 ㅋㅋㅋ
아주 캐릭터부터 스토리까지 맛집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보고싶네요 ㅎㅎ
이거 처음보고 놀랐던게 캐릭터가 하나하나가 다 입체감있고 매력적이었음. 지금도 다시보고 싶다...
영원한 악처럼 보였던 악의 무리들은 스토리가 진핸되면서 오히려 착하게 보이고, 전설로 남은 우르는 오히려 혼돈에 빠져 악해지고, 지수는 그 둘 사이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끊임없이 고민함. 세상에 절대 악과 순수한 선함은 존재 하지 않음을 너무 잘 보여줌
ㄹㅇ이거 어릴 때 제일 재밌게 본 학습만화.
포켓몬 느낌의 학습만화들 사이에서 마치 디지몬 느낌을 주는 학습만화였음
지금이라도 완결권까지 그린다면 소장할 용의 있다
10:55 와 판타지 수학대전 기호 눌러서 수학 풀던 게임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웹툰 그림체로 그리면 글로벌 흥행 씹가능할듯 ㅋㅋㅋㅋ
스토리가 아동만화가 아닌게 꽤 딥함. 진짜 재밌게 봤던 학습만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임 빌런이나 주인공측이나
급박한 결말은 뭐 심화과정이될수록 아동만화가 아니게되니 커서 이해하게되었음... 캐릭들 디자인이나 무기,패션은 다시 봐도 캐시템급이네 ㅋㅋㅋㅋ
잼민이 시절.. 모두가 수학도둑을 외칠 때 수학대전을 찢어지도록 읽었던 이가 있습니다... 보통 아동만화는 선악이 명확한데 이건 무지한 잼민이 시절 제가 봐도 양쪽 서사가 깊어서 모든 등장인물이 제 아픈 손가락이었죠ㅠ(하지만 크리스가 최애였음ㅋ) 갠적으로 수냐 얘기 시작될 때 엄청 기대했는데 웹툰으로 풀어줬음 좋겠네요ㅎㅎ 그때도 명작이었지만 커서 보니 생각할 요소가 너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수포자만 아니었다면.. 좀 더 이 작품의 가치를 널리 퍼트릴 수 있었겠죠...ㅎ 만화도 1권부터 막권까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노트북으로 하루종일 플래시 게임도 주구장창 했던 어른이는 이 영상을 보며 또 다시 지수와 친구들, 우르와 그 동료들(특히 크리스.. 내 아픈 손가락..)을 그리워 하게 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초딩맥심ㅋㅋ 이거 명작이죠, 히로인 뿐만 아니라 악역으로 나온 언니들도 다 예뻤던
기초수학으로 설정들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후반부터는 서서히 수학 산수의 계산보다는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메인으로 한게 좋은듯 ㄹㅇ 아동만화라고는 믿기힘든 -여캐(케이,리샤,쿠푸,크리스 렛츠고)- 와 심오함..
요약: 무리수들의 인권 운동
저는 수학대전하면 플래시 게임 수학대전이 생각납니다.
저도 게임만 하고 만화가 있는줄은 몰랐어요ㅋㅋ
이런 띵작을 나이 반오십먹고나서 알게된 것이 천추의 한일 뿐이로다……. 어렸을 때 그 순수한 시절 저 로맨스를 접했다면 지금처럼 대마법사 석사과정을 밟게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예전에 진짜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각종 살아남기 시리즈, 마법처자문, 수학대전, 등등 엄청나게 많은 만화책을 읽으면서 자라왔는데, 그중에서도 수학대전은 다른 만화들에 비해 늦게 접해서 비교적 이해력이 높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땐 너무 어려서 ‘철학’이라는 개념을 모른 상태로 계속 읽어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수 없이 읽으면서 어떻게든 머리에 집어넣으려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수학대전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있어서 수없이 많이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었던것같습니다. 저두 그 당시에 22권 이후로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기에.. 현재 책장에는 17,18,21,22화밖에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ㅠㅠ
진짜 좋아했던 만화...
판타지 갑옷도 잘나오고
수학도 간지나게 표현하고
크리스 예쁘고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 때였나 아는 동생들과 큰 도서관에 가서 읽을만한 책 찾다가 우연히 책 제목에 흥미를 느끼고 읽다가 빠져든 책이였는데, 그때는 한번에 다 볼수없었던 시간대 였어서 매번 큰 도서관에 갈때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겨보던 책이었습니다. 그러다 도서관에 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현생을 살아야 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몇년간 잊고 지내면서 아주 가끔 내용만 생각나고 책 제목은 도무지 생각 안나던 책이였는데 이렇게 또다시 몇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기억속에서 찾을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보리님이나 다른분들처럼 명작으로 남아있던 책들 중 하나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많이 비면 그때 다시한번 정주행이나 하면서 떡밥들좀 국밥에 말아 먹으면서 웹툰도 기다리면서 보고싶네요 😆
물론 그때당시에 만화책으로 봤어서 만화책으로 간직하고 싶긴 하지만요..ㅜㅅㅜ
7:39 여기서부터 급발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대전 한때 수학도둑 정도는 씹어먹을 정도로 인기 미쳤었음.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에 유일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대출할게 없던 책임
X의기사 무한의 호텔? 문제풀때 초딩의 머리로 낑낑댔던게 기억나네
다른 만화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리스 로마신화랑 이거 더 많이 봤음 ㅋㅋㅋㅋ 난 이집트 눈나가 원픽이였어...
선생님 마법천자문도 리뷰 해주세요 제발요.. 19권까지 다 커서 읽어도 노빠꾸 개띵작임 대사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립니다 19권까지가 정말 미친듯이 재밌었고 20권도 뭐 그럭저럭.. 개인적으로 1부와 2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늘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50 실제로 과거에 피타고라스 학파가 존재했는데 만화에서 그 설정을 가져왔나보네요. 피타고라스도 세상의 본질은 수로 이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는데 그러다보니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수들 위주로 연구를 했고, 그것은 무리수의 존재에대해서는 부정을 하게되는 결과로 이어지죠. 하지만 누군가 정사각형에서 변의 길이가 1일 때 대각선의 길이는 루트2가 됨을 발견하고 무리수를 인정할 수 없었던 피타고라스 학파는 이를 비밀에 부치기로 하지만 어떤 젋은 청년이 루트2의 존재 사실을 세상에 누설했다가 피타고라스 학파가 그를 잡아 바다에 던져 죽이게 됩니다.
상당히 광기스러운 집단이었죠 실제로
어릴때 yes24 둘러보다 미나보고 끌려서 사달라고 반쯤 장난으로 졸랐던 만화책이죠. 솔직히 그때 선정적이라고 안사주실줄 알았었는데 사주신거 보고 약간 놀라기도 했었었는데
이거 ㄹㅇ 띵작 어릴때 도서관 갈때마다 읽었는데 그때 읽은 내용중에 원주율 내용은 나중에 중학교가서도 요긴했음 진짜 학습만화의 근본 그자체
애초에 수학은 실생활적인 요소 때문에 생긱 학문이기도 하지만 고대 그리스나 아랍인들을 생각하만 세상을 이해하고 파해치려는 철학에 가까웠죠. 수학을 신의 언어라 하기도 했으니깐요. 뭐 현대 자연과학들은 대부분 철학에서 파생되었다해도 되고요. 그런 면에서는 진짜 수학대전은 짱짱 👍👍
내용을 다 보지도 못하였지만 중간중간에 나온 대사와 상황들에 대한 표현 만으로도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던 작품인데, 나중에 언젠가 한 번 각 잡고 봐야겠네요
개꿀잼이었는데 이 만화....... 그림작가분은 지금 타락하셔서 그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렸다고 하시던데 오히려좋아
만화 요소 하나하나가 수학에 대한 탐구로 느껴져서 좋았던 만화,, x라는걸 저렇게 매력적으로 풀어나가는 건 진짜 대단한듯
솔직히 인정한다
그리스로마신화 까지는 아니라도 수학대전은 준 맥심책이엿다 ㅋㅋㅋ
복장 노출도가 심한 것은 케이인데 이상하게도 끌리는 서비스씬은 미나 담당임. 납치세뇌라거나 판치라거나 간지럼 고문이라거나
와 이거 초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엄청 재밌게 읽었었는데 진짜 작화가 미쳤음.. 내용도 완전 좋음..
피타고라스 학파 등등 역사적 사실도 들어가는동시에 수학적 철학까지 담긴 초딩이 이해하기에는 심오하면서도 성인이 봐도 재밌는 판타지수학대전..ㅗㅜㅑ
지난 추억들이 새삼 떠오르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국내 학습만화 중에선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아 이거 절판인가요?스물 되자마자 내돈으로 산 첫 책이 이거 전집에 22권까지였는데 아직도 종종 꺼내봅니다 ㅋㅋㅋ 진짜 수작이라 대학물 꽤 먹은 지금도 한번 들춰보면 그땐 생각 못했던 수학적 관점에서 보게 되더라구요
판타지 수학대전 전권이랑 그리스로마신화 구버전 전권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내가 승리자다 ㅋㅋㅋㅋㅋㅋ
와 ㅈㄴ부럽다
와씨 부럽다
혹시 21,22화도 보유함?
ㅅㅂ 그리스로마신화 18권부터인가 10창남
@@user-jun748 yes
진짜 재밌었음 … 캐릭터 디자인도 세련되고 마냥 아동용 만화책 같지만은 아닌.. 그런 끌림이 있었음
작가가 결국 음지에서 활동한다는 그 만화 ㄷㄷ
남자인데, 어렸을때 우연히 본 수학대전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케이를 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밤새 이상한 기분에 휩싸여서 잠을 못잔적이 많음
이젠 알지만
스토리를 보면 사실상 주인공 애들이 피타고라스가 싼 똥 치우는 만화..
우주에서 살아남기
뭔가 일본 애니로 나왔어도 성공했을 스토리였음
개 레전드 명작
와... 잊고 살았는데 썸네일 보자마자 캐릭터들이랑 서사가 샤샤샥 하고 생각남 ㅋㅋㅋㅋㅋ 사제 캐릭터 흑화버전 개좋아했는데 ㅜㅜ 23살인 지금 과거의 추억을 되찾다니 뭔가 뭉클하네 정작 난 수포자였지만 ㅋㅋ
여잔데,,,여캐맛집이라 어릴때 따라그리고 했름 ㅋㅋㅋㅋㅋㅋ 여캐넘이뻤어 ,,
진짜 초1때 이거보고 여캐만 주구장창그림 .. 그 결과 현재 중3은 진로가 미술쪽으로...
아니 이걸 리뷰하는 미친유튜버가 있넼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보고 갑니다
1000년 전 기사팟 캐릭터 매력이 너무 좋았음
스페셜리스트들이 각자 지정된 롤 수행하면서 함수의 마법 쓰는거 풀샷은 개인적으로는 거의 어벤저스 어셈블급이었는데
갑자기 우르가 크리스 죽이는거랑 카림 희생하는거 너무 허무하게 급하게 소모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음. 캐릭터를 그렇게 잘 뽑아놓고는 한정된 분량 때문에.....
마블이 어벤저스 다음 세대로 계승시키는 것보다 사칙연산 캐릭터들 계승되는게 더 재밌는듯 ㄹㅇ
와 알차고 재밌는 리뷰네요 ㅋㅋㅋ 어릴 때 재밌게 봤었는데 뒷 내용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군요. 나중에 한 번 정주행해봐야곘어요
와 이 고전을 소개해주시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ㅎㅎ 어렸을땐 몰랐는데 진짜 작화 하난 미쳤던 것만 기억났다만 완결나지 못했다고 해서 되게 아쉬웠거든요ㅠㅠ 다행히 지수의 서사는 마무리되서 그나마 낫네요 ㅎㅎㅎ 저 그럼 혹시 논술지왕도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학대전처럼 소재랑 작화가 미쳤다만 3권까지만 나와서 아쉬웠던 작품이거든요 ㅎ
스마트폰없던 유치원시절 심심해서 사촌오빠방에 있던 수학대전을 읽었었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특히 크리스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가끔씩 생각나기도 하고 이 책에서 미나가 흑화.납치.고문?당하고 주인공이 마음아파하는데 유치원생인 저에겐 처음느껴보는 묘한 흥분감?
그때 이 책을 본이후 이상한 취향을 갖게 된것 같기도하고..ㅋㅋㅋ
진심 수학대전 마지막 권 마왕이 탄생 기원 편 진심 쩌었음
진짜 기억 속에 고이 접어뒀던 추억이 떠오르는 기분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