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지말고 가셔야하오" "... 도련님은 같이 가지못하는 건가요..?" "...나는 같이 갈 수 없소.." "...알겠어요" 소녀는 앞에 펼쳐진 잔디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 '당신의 이름을 찾아서 다행이요. 그리고 나의 이름을 찾아주어서 고맙소. 잃어버렸던 이름도 찾아낸 당신이니, 인생에서 힘든 일이 찾아 올 때, 언제나, 몇번이라도 다시 일어설수있을것이요.'
“자, 이걸 먹어보시오.” “먹고 싶지 않사옵니다.” “소저가 기운날 수 있게 내 주법을 걸어 만든 주먹밥일세. 한번 드셔보시게.” 소녀는 주먹밥을 한입 베어물더니 이윽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대가 힘든 것 내 잘 알고 있으니, 힘들 땐 내게 기대시오. 언제나 몇번이라도.’ 사내는 차마 뱉지 못한 말을 남겨둔 채 가만히 소녀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이곳에서 나갈수 있는 통로라오, 무슨 일이 있어도 뒤돌아보지도, 멈추지도 마시오" "언젠간 다시 볼수 있겠죠..?" "당연하오, 낭자가 소인의 이름을 알려줬지 않소, 이제 머지 않은 미래에 이곳을 떠나 낭자를 다시 만날수 있을 것이오" "반드시 오셔야합니다" "알겠소. 재빨리 따라갈테니 얼른 가시오" 그렇게 소녀는 통로를 따라 떠났고 푸른 들판엔 소년 혼자 남았다 "허허.." 미련이 있는듯 소녀가 떠난 자리만을 바라보며 쓴 웃음을 짓던 소년은 옅은 웃음기만 남긴채 다시 되돌아간다 "정말 다행이오..낭자 덕분에 묘비에 쓸 이름 석자가 생겼다오..정말 고마웠소 낭자.. 행복해야 하오.." 한편, 통로의 밖 "이놈! 어딜 다녀왔느냐 한참을 찾았지 않느냐" "얘야 시간이 늦었단다, 빨리 출발하자꾸나" 다급하게 날 부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통로를 나온뒤 뒤를 돌아보니,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지만 무언가가 기억에서 지워진것 같다, 기다리려던 이가 있었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 "빨리 안오고 무엇을 하느냐" "어..어엇" "죄송하옵니다 아버지, 어머니" 소녀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재빨리 발걸음을 옮긴다 최대한 결말 떡밥에 맞게 재해석 해봤습니다 실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노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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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말고 가셔야하오"
"... 도련님은 같이 가지못하는 건가요..?"
"...나는 같이 갈 수 없소.."
"...알겠어요"
소녀는 앞에 펼쳐진 잔디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
'당신의 이름을 찾아서 다행이요. 그리고 나의 이름을 찾아주어서 고맙소. 잃어버렸던 이름도 찾아낸 당신이니, 인생에서 힘든 일이 찾아 올 때, 언제나, 몇번이라도 다시 일어설수있을것이요.'
어이가없네요. 눈물이날것같습니다.
제 마음을 만지고 가는 각색입니다.
"그대의 이름을 뺏겼다는것은, 돌아갈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라오. 난 아무리 발버둥쳐보아도 기억나지 않소."
명문이십니다
이야~ 좋습니다~
사극버전이구나... 아 ㅠㅠ
창씨개명, 길치. 억까 노기억
“자, 이걸 먹어보시오.”
“먹고 싶지 않사옵니다.”
“소저가 기운날 수 있게 내 주법을 걸어 만든 주먹밥일세. 한번 드셔보시게.”
소녀는 주먹밥을 한입 베어물더니 이윽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대가 힘든 것 내 잘 알고 있으니, 힘들 땐 내게 기대시오. 언제나 몇번이라도.’
사내는 차마 뱉지 못한 말을 남겨둔 채 가만히 소녀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진짜 추억이다... 아무 걱정없던 초딩시절 음악 수업 때 리코더로 이거 많이 했었는데... 그립다
늘 ''파솔라파도 라솔 도솔 파레라 파미''
리코더로 부르고 다녔지..
난 오카리나 로 했는데
아 ㄹㅇㅋㅋ 다들 이거함ㅋㅋㅋ 전 리코더 오카리나 둘다 했던...
"문과처럼 쓰고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나온다."
“그게 바로 문과처럼 쓰는 것이다.”
그대 이름은 바람.
나는 스쳐지나감을 당하는 꽃이라네.
그대는 늘 나를 바라 본 듯, 아닌 듯, 지나가면서도 꼭 흔들어보고,
나는 늘 내가 흔들린 듯, 스쳐지나가는 듯, 그저 제자리에서 그대가 불어옴을 느낄 뿐.
“학구, 학구의 원래 이름은 고학구야!”
하쿠와 치히로가 한복을 입었다니...뭔가 설렌다.
아 저장면 센이 주먹밥 먹으면서 우는 장며 넘 안쓰러웠는데 ㅠㅜ...
센과 치히로는 내가 초등학생 때 생각없이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셔서 봤는데.. 그 전율과 여운이 여전하다..😭 그때부터 지브리 입문했지... 이 노래 진짜 잊지못해 ㅠㅠ 국악버전도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兀娃爾奏 危逗 亹 (올왜이주 위두 미)
아름다운 너가 우뚝 서서 아뢰니, "위태할 때도 (네 곁에) 머물고자 노력할게."
???: 어머니, 아버지! ㅠㅠ
???: 울음을 그치거라, 천심(千尋)아. 너의 어버이는 잘 계신다.
하늘나라에 계신단다
아 천심이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1시간 나오면 좋겠다 ..국악버전으로..
" 너무 슬퍼 마시오. 그대와 어르신은 꼭 돌아갈 수 있을 것이오, 그러니 이것을 먹고 힘을 내 돌아갈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건 어떻소? "
맨날 피아노로 들었는데.......국악으로 드르니깐 느낌이 좋다^^🤩
들으니까
이 분은 전설이네요 이런 것 많이좀 해주세요
아직도 그 삼각김밥 울면서 먹던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할머니네집 떠나면서 나왔던 곡(Reprise)도 부탁드립니다!
파워레인저 오프닝 국악버전 듣고싶어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ㅎ
옼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매직포스요
전 가면라이더...
너무 좋네요 😆 언제나 몇번이라도 진짜 좋아하는데 국악버전이 피아노로 한것보다 3배는 좋아요
ktx에서 나올거같음ㅋㅋㅋ
러브홀릭스 버터플라이 국악버전으로 듣고싶네요ㅜㅜㅜ
올림픽 때 엄청 듣다보니 국악버전으로도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너너너너ㅓㅓ너너너너너너너너~~무좋아요!!!
국악이 너무 아름답고!
국악버전이라서 그런지 국뽕까지와요!
우아~! 센치행 노래 국억버전 마니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센치행 이거 왠지 몰게 눈물 나오지...?
크읍...ㅠ
4월은 너의 거짓말 op "빛난다면" 국악될까요?
_¡¡¡"Que Lindo💕🦋 Me Encantó Escucharlo en Versión Tradicional Coreana 🥰🌸 Sigue Así, Saludos y Abrazos desde México(つ✧ω✧)つ💖🇲🇽🇰🇷"!!!!_
음악도 그림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나갈수 있는 통로라오, 무슨 일이 있어도 뒤돌아보지도, 멈추지도 마시오"
"언젠간 다시 볼수 있겠죠..?"
"당연하오, 낭자가 소인의 이름을 알려줬지 않소, 이제 머지 않은 미래에 이곳을 떠나 낭자를 다시 만날수 있을 것이오"
"반드시 오셔야합니다"
"알겠소. 재빨리 따라갈테니 얼른 가시오"
그렇게 소녀는 통로를 따라 떠났고 푸른 들판엔 소년 혼자 남았다
"허허.."
미련이 있는듯 소녀가 떠난 자리만을 바라보며 쓴 웃음을 짓던 소년은 옅은 웃음기만 남긴채 다시 되돌아간다
"정말 다행이오..낭자 덕분에 묘비에 쓸 이름 석자가 생겼다오..정말 고마웠소 낭자.. 행복해야 하오.."
한편, 통로의 밖
"이놈! 어딜 다녀왔느냐 한참을 찾았지 않느냐"
"얘야 시간이 늦었단다, 빨리 출발하자꾸나"
다급하게 날 부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통로를 나온뒤 뒤를 돌아보니,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지만 무언가가 기억에서 지워진것 같다, 기다리려던 이가 있었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
"빨리 안오고 무엇을 하느냐"
"어..어엇"
"죄송하옵니다 아버지, 어머니"
소녀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재빨리 발걸음을 옮긴다
최대한 결말 떡밥에 맞게 재해석 해봤습니다 실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노력 했습니다
이루마의 키스 더 레인 국악버전 가능한가요?
피아노 버전도 좋은데 국악이 최고인 듯
정말 본캐 너무너무 궁금해요~! 큐앤에이 해주세용~~!!
멋진 음악 멋진 영상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이누야샤 국악Ver 모음곡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
반지의제왕 ost들 국악 버전으로 만들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초마계촌의 stage1 테마도 국악 어레인지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그림도 채널주분이직접그리는거에요? 국악버전그림들보면 분위기장난아닌데..
Gayle abcdefu 국악버전 신청합니다
너어어무 좋네여.....히야...
으아닛 이 노래는...
오오 이거 출저,링크 남기고 배경화면으로 사용할수있나요? 됀다면 쓸게용
??: 하구 도령 그대의 이름이 생각났소. 그대의 이름은 호박(珀)이오
센과 치히로!
❤
쯔언다..!
이거 나올줄 알았어
가오나시
까마귀 같은 그물을 만들기 시작하는 자
치히로의 이름 한자를 우리한자음으로 읽으면 ‘천심’이 된다
1시간이 필요하옵니다
이거 mp3로 올려주세요 ㅠㅠ
이거 섬멜로디로 쓰고있는데
넘좋아용!!(♡◕ω◕♡)
코카인 국악 버전도 부탁드립니다
생갈치 아직도 못찾음?
오 이거
빨리 문과분들....
라시도도도도레도시라라라라시라솔파파파파미레미미파솔솔라솔라솔
학구,
내 이름은 님이하얌이, 고학구누시다.
자갈치 1호의 행방불명
ㅁㅊㅋㅋ
ㅁㅊ
학구..
이게무슨노래죠?처음들어보는데..국악버전이면..괜찮은일본노래인가? ㅋㅋ일본노래는일본노래죠..ㅋㅋ모야이겤ㅋ나라가부자다보니...동네초등학교가강남쪽학교가됬넼ㅋ사쿠란보에국악느낌섞은거랑다같은거넼ㅋ
뭐라는거야
;;
뭐라는거야
뭐라 씨부리 쌋노
와 너무좋다
진짜 추억이다... 아무 걱정없던 초딩시절 음악 수업 때 리코더로 이거 많이 했었는데...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