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분이말이 가장 명확했다 백성은 저들을 견제해야 정도전의 이상이 어느정도 통했을텐데 백성이 견제는 못하고 사대부끼리 해쳐먹으려는 당파싸움으로 변질되었고 결국 나라까지 망했지 일단 유교사상에 저런 정치를 입혔으네...유교사상부터 때려부시고 실천을 했어야함. 그리고 저때는 너무 시기를 앞서가서 이방원이 왕이된게 오히려 더 잘된 케이스엿지
시스템이 오래 되면서...그 시스템을 오히려 역이용하는 상황이 되지... 서로 견제 해야 되는 건들이... 서로 답합을 하면? 서로 사돈을 맺고 서로를 견제 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봐주기 하면서 결국 사대부도 부패한 권문세족이 되는거지...정도전은 너무 순진햇어 인간의 악의를 감히 지가 만든 시스템으로 통제가 될거라고 자만한것이 가장 큰 오산이지...
@땅개 땅개 님 말씀이 딱 맞아요 인간은 본인의 이득이나 무언가를 위한 명분이란 것을 위해 서로 의심도 하고 책임전가도 하고 선동도 하는 점도 분명히 있지만, 이 드라마에서 무명이 말한 것처럼 '욕심'이라는 본능이 가장 강해서 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서로 손을 잡기도 하지요. 정도전은 그 점을 철저히 배제하고(배제라기 보단, 모든 성리학자들은 이전 고려의 권문세족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이득보단 대의명분에 입각하여 정치를 할 것이다란 전제를 너무 믿었다고 해야 할까요?) 역할을 각각 정해둔 기관을 만들어두면 그 기관 속에서 그 기관에 속한 성리학자들이 충실히 그 역할만 할 것이라 믿은 점이 오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성계의 아들 중 이방의는 왕자라는 신분으로만 만족하고 왕좌엔 뜻이 없었지만 다섯째 이방원은 자신은 이 나라를 위해 정치도 하고 영향력도 행사하고 싶은데 왕과 세자를 제외한 그 어떤 왕족도 정치에 간섭하지 못하게 한다는 정도전의 방식에 결국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조선의 실세가 되죠 이처럼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왕자라는 신분을 가진 이에게도 욕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홍문관이든 사헌부든 거기 속해 있던 관리인 성리학자들도 욕심이 없을 리가 없죠 ㅋㅋㅋㅋ
진짜 한국사에 두번 나올까 말까 한 불세출의 천재야
머리에든게 너무 많아도 문제야 하여간 정도전...저런 천재가 또 언제 나올까
사극에서 랩을 하시네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용 한마리와 그에 대한 나머지 4마리의 용의 반응들
ㅋㅋㅋㅋㅋ줜나 오글거리네 ㅋㅋㅋㅋ
오글거린다 의 어원은 낭만있다이니 칭찬의 댓글이군요@@미로-l9i4m
마지막 분이말이 가장 명확했다 백성은 저들을 견제해야 정도전의 이상이 어느정도 통했을텐데 백성이 견제는 못하고 사대부끼리 해쳐먹으려는 당파싸움으로 변질되었고 결국 나라까지 망했지
일단 유교사상에 저런 정치를 입혔으네...유교사상부터 때려부시고 실천을 했어야함. 그리고 저때는 너무 시기를 앞서가서 이방원이 왕이된게 오히려 더 잘된 케이스엿지
그 유교사상 덕분에 우리가 핸드폰을 놓고 가도 안 훔치고 평화로운 촛불시위가 생긴 겁니다. 애초에 때려부쉈으면, 이런 수준 높은 국민 인식은 없을 겁니다.
현실은 정도전이 나중에 내정,외교,병권,세자교육 모두 혼자 했음 정도전이 불세출의 천재이고 이씨왕조의 충신이라 쳐도 다음 재상까지 그런 인물이라는 보장은 없지
설계에 정몽주가 있었는데 빈자리가 너무 컸을듯
정몽주에게ㅜ맡기려던 역할까지 결국 자기가 다하다보니 ㅋㅌㅋㅋㅋㅋ
방원아 고단하구나
사간원 독립은 이방원이 했고
홍문관은 성종때 만들어졌음...
정도전의 생각이 아니야. 3사는 정도전 작품이 아님 정도전은 의정부서사제에 관심이 있었을뿐임
연기 소름돋네
무율=일반 백성
분이=지식인
방지=군인
방원=정치가
정도전 =사상가
사상가 용의 의견에 대한 나머지 용들의 반응
백성 용 : 이해하질 못 함
군인 용 : 사상가 용의 의견을 부정함
자식인 용 : 저 의견에 다른 의견을 생각함
정치가 용 : 사상가 용의 의견을 독차지 하려고 함.
@@이인구-t5j무율 아니고 무휼이다
이 개무식아 ㅡㅡ
정치란 진영이므로...서로 견줄 수 있게 만드는것이지
하지만 서로 사돈이 되거나 혈연을 맺으면 의미가 없죠
하지만 규모가 작아서 담합이 잘됐지 결국 부패
시스템이 오래 되면서...그 시스템을
오히려 역이용하는 상황이 되지...
서로 견제 해야 되는 건들이...
서로 답합을 하면? 서로 사돈을 맺고
서로를 견제 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봐주기 하면서 결국 사대부도 부패한
권문세족이 되는거지...정도전은 너무
순진햇어 인간의 악의를 감히 지가
만든 시스템으로 통제가 될거라고
자만한것이 가장 큰 오산이지...
결론은 나라는 언론이 잘 돌아가야 한다.
킬방원:전부 다 내꼬야 힝
@땅개 ㄴㄴ 왕이 50%는 가져야함 사대부들이 힘을합쳤을때 왕보다 힘이강하다면 언제든지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이있기에 정권이 불안정함
@@내구독자수니네여친생 왕정국가에서는 3정도여도 괜찮음
왕이 직할로 권력과 국토의 3만 가져도 중앙집권화에 견제할 방법이 없음
어 조선명탐정이다ㅋㅋ
삼권분립의 시초
@땅개 땅개 님 말씀이 딱 맞아요
인간은 본인의 이득이나 무언가를 위한 명분이란 것을 위해 서로 의심도 하고 책임전가도 하고 선동도 하는 점도 분명히 있지만,
이 드라마에서 무명이 말한 것처럼 '욕심'이라는 본능이 가장 강해서 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서로 손을 잡기도 하지요.
정도전은 그 점을 철저히 배제하고(배제라기 보단, 모든 성리학자들은 이전 고려의 권문세족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이득보단 대의명분에 입각하여 정치를 할 것이다란 전제를 너무 믿었다고 해야 할까요?) 역할을 각각 정해둔 기관을 만들어두면 그 기관 속에서 그 기관에 속한 성리학자들이 충실히 그 역할만 할 것이라 믿은 점이 오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성계의 아들 중 이방의는 왕자라는 신분으로만 만족하고 왕좌엔 뜻이 없었지만 다섯째 이방원은 자신은 이 나라를 위해 정치도 하고 영향력도 행사하고 싶은데 왕과 세자를 제외한 그 어떤 왕족도 정치에 간섭하지 못하게 한다는 정도전의 방식에 결국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조선의 실세가 되죠
이처럼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왕자라는 신분을 가진 이에게도 욕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홍문관이든 사헌부든 거기 속해 있던 관리인 성리학자들도 욕심이 없을 리가 없죠 ㅋㅋㅋㅋ
그래서 삼권분립이 맞는 말이에요ㅎㅎ
무휼이 ㅋㅋㅋㅋ
오늘날 정계 재계 범조계를 보면 서로 견제하는 형식적인 구도지만 검찰총장 대법원장이 국회의원 장관 회장하고 사돈맺고나 현연지간 되면 걍 아무것도 아님 현실에도 제벌들이 대부분이 정략결혼이다 뭐다 해서 혼맥을 맺는데 저런게 무슨 소용이냐
정도전이실수한게 조선초저런체계가 제대로 운영못됫음 조선초는 정도전의 독재급이엇음 왕은정도전만을신뢰하니 그리고 정도전주변들도 사실상 따까리들이니 남은심효생등등도 정도전 부하수준이엇고사실상
역사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