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기 첫 여권사진 찍은 날

안녕 미니야🩷
오늘은 처음으로 너의 여권사진을 찍었어
오늘이 네가 사진관 의자에 앉아서
처음 증명 사진을 찍어본 날이라
기념으로 영상을 남겨보았어!
내년에 떠날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너의 첫 여권도 만들 계획이지만
이 사진은 네가 다니게 될 유치원에
제출하는 사진으로 먼저 쓰일 것 같아
언제 이만큼 자라 의젓하게 앉아서
엄마아빠 도움 없이도 사진을 찍는지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고 기특했어
앞으로 엄마아빠 도움없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경험시켜주도록 해볼게!
오늘도 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서
엄마도 아빠도 행복하고 좋았단다!
언제나 그렇듯 이세상 그 무엇보다도
널 가장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