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a_chinese_trip 3대째가 딸내외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머니가 이동네토박이로 2대 남자사장님이 국민학교 1년 후배셔서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부수고 다시 짖는 걸로 봐선 다시 하실지 아니면 집을 파셨을지 잘 모르겠네요. 대만들어가신다는 얘기도 하셨던 터라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2022년 6월 7일 폐업을 하게 되었다지요. 사장님이 돌아 가신 이후에 오래 가지 못하고 폐업을 했네요.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 된 집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아주 예전부터 이집에 추억을 가진 분들이 엄청 많은 점이 특징 같습니다.
대성관 가지 마세요 시키지도 마세요 오늘 아침에 볶음밥 2개 짜장면 1개 시켜서 가족들과 같이 먹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제 엄지만한 크기로 다리도 2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해서 아줌마가 받았는데 "환불해 드릴까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오셨는데 게속 밥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밥에서 그렇게 잘 나온걸 아는데 왜 주셨나요? 당연히 짜장에 들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먹고 저녁에 밥을 먹는데 김치 하나 먹을땐 바퀴벌레 생각이 나서 못먹었습니다. 그때 아저씨 환불만 해주고 발뺌할려고 하니깐 개ㅈ같네요 그때 상황 녹음 파일 있습니다. 합의 안해주면 신고할 생각입니다.
저는 그 때 이후로 제 생애 처음 방문이자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바퀴벌레 나오는 건 좀 심각하네요 70년이나 된 곳이 너무 대처를 안일하게 하시는 듯 합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제가 갔을 때도 배달주문하신 분이 환불해달라고 가게에서 많이 불평하셨는데 저는 가게에서 가게분들 말씀하시는 듣는 쪽이라 상대방 입장은 못 들었지만 컴플레인이 참 많은 곳이네요 불편 입으셨던 것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다른 분들, 특히 오래전부터 다니셨던 분들에게는 추억과 맛이 함께 했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의 리뷰는 그나마 최근에 남긴 소감을 남긴 것이니 참고만 하시고 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추억을 되새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방문하셨던 분들하고 저를 비롯한 최근 몇 년 사이에 방문해보신 분들의 맛에 대한 평가가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자면 그 사이에 주방을 담당하시는 분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의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오래 이용하신 분들 사이에서도 맛이 변해서 안 가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다지 변한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전에는 어떤 맛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기준으로는 칭찬해드리기 어려웠습니다
부산에서 화상들이 운영하는 50년 이상 된 중식당을 단골로 다녔던 저로썬 난자완스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솔직히 서울에선 제대로 된 난자완스를 먹어 본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를 후배가 추천하길래 냉큼 달려갔는데 맛은..? 음.... 어이가 없었습니다 추천한 후배에게 난자완스를 먹어 본 적이나 있냐고 물어봤죠 없댑니다. 끄응~~ㅡㅡ 부산의 옥생관이 그립더군요 서울엔 노포라는 이름으로 거저먹는 식당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테리어도 손 하나 안대고 이건 빈티지가 아니라 빈티 작렬하는 가구와 조명들 그딴걸 레트로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큰소리치며 영업하는 수 많은 가게들은 SNS의 수혜를 입은것 뿐이죠 음식 맛도 모르는 철없는 2~30대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입니다
상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찍을 때는 지금과는 달리 상당히 우호적이면서 긍정적으로 최대한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여기는 방어를 못 했죠 여기는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하시고, 맛집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달라졌다고 등돌리신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사람마다의 입맛과 추억은 서로 다른 거니 그냥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저는 저대로의 평가를 내려야겠죠. 이 영상을 찍은 이후로도 시간되는대로 틈틈히 중식당을 방문하고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수도권에 오래되기만한 중국집이 생각보다 많아요 개인적인 맛평가이지만 저의 그런 의견이 많이 욕을 먹기도 하지요 ㅋ
저도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너무 맛없어서 놀랐던 집입니다 ㅋ 다녀오신 분들에 의하면 그날그날 맛이 좋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고는 하는데... 왠만하면 장점을 보려고 하는 저도 쉴드를 못 치고 온 집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작년 추석즈음 갔을 때는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
나는 이곳 부터 부산 에서 찾아갔는데 4학년 아들하고 함께 가서 탕수육 소자시켜서 먹고 짜장면 2개 먹었는데 다 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중자로 계산 된걸 알고 다시가서 이야기하니 중자 시켰다고 해서 할매가 이야기 하길래 그냥 싸우기 싫어서 그냥 왔는데 이곳 맛도 그렇고 찾아가서 먹기는 아닌곳 ㅆㅂ 다시생각하니 열받아 가지마세요
ㅎㄷㄷ 9천원 짬뽕 치고는 재료는 과한데요? 요즘 어디가도 짬뽕 보면 8~9,000원 가격 해물 보기 힘듭니다. 딱 국물 수저로 올리니 예전 대충만들어 내던 국물색이네요. 볶아 낸게 아니고 그냥 야채넣고 고춧가루 넣고 바로 육수 넣으신듯 하네요. 아주 오래전 중국집 호황일때 만들어 내놓던 맛을 듯 해요. 난자완스는 딱 봤을때는 고기 찍어 내는 기술은 보통이 아닙니다. 단 고기 질감이나 카메라로 보았을때 전분가루 비율이 높아 보이네요. 저런 모양을 위해서는 조리사의 정성이 많이 들어 갑니다. 쉽게 말하지면 고기 질감이 있어야 하고 퍽퍽하지 않아야하고 모양을 유지 해야 한다는 이론이 보이네요. 고기 질감을 유지 해야 한다는건 고기 비율이 어느정도 이하가 되면 안된다는것 입니다. 그러면서 모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하죠. 어머님들이 산적을 만들때 보면 두부 야채 고기를 넣고 엄청나게 치 댑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기가 조리에 들어가면 모양이 나오기 전에 산산조각이 나기 마련이죠. ㅋ 세번째는 난자완스 고기는 튀긴다기 보다는 지져낸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모양을 잡고 식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함을 유지하고 고기에 잡내를 없애기 위해 서겠죠. 영상속 난자완스는 비율에 실패로 보여 집니다. 단시간에 모양을 쉽게 만들기 위해 전분이던 밀가루 비율이 과하게 들어가 보인듯 합니다. 먹기 전까지 고기 모양은 s급으로 보여집니다.
대방동 토박이로서 대성관 리뷰가 있었다니 그냥 놀랍습니다! ^^ 아주 정직한 리뷰였던 것 같아요. 한때 저도 대성관 짬뽕이 최고다 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마도 사장님도 나이가 드시면서 몸도 많이 않좋으시니 주방은 아들인지 다른 분에게 넘긴 듯 한데, 맛이 점점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75년의 세월동안 한 자리에 (음식 맛 빼고) 변함없이 있는 음식점 정도 같아요. 꼭 오래 됬다고 무조건 맛집은 아니겠죠~ ^^ 잘 봤습니다.
예전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중식 이곳저곳 찾아다니다보니 75년 된 곳이라고 해서 가봤었습니다 선입견을 최대한 피하고 제가 느낀 그대로를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다른 리뷰나 게시글 등은 최대한 안 보고 가는 편입니다 어느 분 말씀으로는 다른 분께 주방을 맡기신 듯 한데 그 이후부터 평가가 엇갈리는 듯 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도 오래된 단골이 가족과 오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문 당시의 맛은 도저히 추천할 수 없을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부디 예전의 영광을 되찾길 바랄 뿐이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가끔 가던 곳입니다만, 지금은 발길 끊은지 몇년 됐네요. 지금도 애정하는 단골분이시라면 현재 대성관 평판을 사장님께 전달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런데, 주방을 다른 사람이 관리한지 꽤 되고 그 주방장 실력이 그리 높지 않아(사실은 낮은 쪽에 가까울 듯..) 쉽지 않겠네요.
내외분 다 화교고 남자 사장님 하실때는 맛있었는데 사위가 하면서 맛이 변했죠.
짬뽕엔 바지락이 정말 많이 들어갔는데 이젠 없네요. 남자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맛이 변했군요.
몇년전에 문 닫으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를 이을 분이 없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오래전부터 방문하셨던 분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sula_chinese_trip 3대째가 딸내외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머니가 이동네토박이로 2대 남자사장님이 국민학교 1년 후배셔서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부수고 다시 짖는 걸로 봐선 다시 하실지 아니면 집을 파셨을지 잘 모르겠네요. 대만들어가신다는 얘기도 하셨던 터라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2022년 6월 7일 폐업을 하게 되었다지요. 사장님이 돌아 가신 이후에 오래 가지 못하고 폐업을 했네요.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 된 집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아주 예전부터 이집에 추억을 가진 분들이 엄청 많은 점이 특징 같습니다.
ruclips.net/video/w2IvKfh2dl0/видео.html
오래된 만큼 추억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솔직하고 과감한 리뷰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채널에 구독자가 늘어나길 응원 합니다
영상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먹고 많이 리뷰해서 구독자 많이 늘리겠습니다 ^^
아 여기구나.. 상습 폭행범인 고3 담임이 우리반 1등 했다고 데려갔는데.. 겁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
옛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대략 3년전에 찍은 건데 현재는 문을 닫은 것 같더라고요
대성관 가지 마세요 시키지도 마세요 오늘 아침에 볶음밥 2개 짜장면 1개 시켜서 가족들과 같이 먹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제 엄지만한 크기로 다리도 2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해서 아줌마가 받았는데 "환불해 드릴까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오셨는데 게속 밥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밥에서 그렇게 잘 나온걸 아는데 왜 주셨나요? 당연히 짜장에 들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먹고 저녁에 밥을 먹는데 김치 하나 먹을땐 바퀴벌레 생각이 나서 못먹었습니다. 그때 아저씨 환불만 해주고 발뺌할려고 하니깐 개ㅈ같네요 그때 상황 녹음 파일 있습니다. 합의 안해주면 신고할 생각입니다.
저는 그 때 이후로 제 생애 처음 방문이자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바퀴벌레 나오는 건 좀 심각하네요 70년이나 된 곳이 너무 대처를 안일하게 하시는 듯 합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제가 갔을 때도 배달주문하신 분이 환불해달라고 가게에서 많이 불평하셨는데 저는 가게에서 가게분들 말씀하시는 듣는 쪽이라 상대방 입장은 못 들었지만 컴플레인이 참 많은 곳이네요 불편 입으셨던 것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좋은정보 부탁합니다
real a 감사합니다 많이 먹고 많이 리뷰하겠습니다 ^^
난자완스를 이렇게 알맞게 튀겨내는 곳도 점점 드물어지는 것 같은데 별로라니 사람의 입맛이란...
안타깝지만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ㅠㅠ
대성관 음식 정말 아니던데.....여기저기 방송타는거보면 신기합니다.....
오래되다보니 옛추억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옛날하고 최근 맛은 다른가봐요. 몇 년전에 폐업한 듯 합니다.
제 고향이 대방동입니다. 40년전 꼬맹이 시절 아버님이 사주신 최고의 맛집이었죠. 근처 해군본부가 있던때라 주말에는 마린 복장의 휴가나온 해군들로 북적였죠. 유튜버님은 외지인으로 맛을 평가하셨지만 저는 맛 이상의 추억을 찾아 한번들러볼 생각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다른 분들, 특히 오래전부터 다니셨던 분들에게는 추억과 맛이 함께 했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의 리뷰는 그나마 최근에 남긴 소감을 남긴 것이니 참고만 하시고 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추억을 되새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가게 사장님도 배려 해주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충분히 되니까 먼 곳에서도 많이 찾아가는 맛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은 더 가볼려고했는데 6월달에 폐업했네요,이런 오래된가계는 대부분 대를 이어가는데 의외네여,
리모델링을안해서 실내에 안좋은냄새도 많이나고 그래서그런가 테이블몇개안되는데도 일요일에 손님이 별로없더라고요,
음식을 바로만들어서나오면 뜨거워서 못먹는데 여기는 미리만들어놓은건지 (물론 아닐수도있습니다) 난자완스,짬뽕 미지근했어요
뭔가 후래쉬하지않은 음식느낌은받았습니다,탕수육도 수준미달이고요, ,그래도 빨간소스와의 조합은 잘어울려서 난자완스 맛은있었네요,
중식투어하기전에 난자완스하면 대성관이 가장떠올랐는데 폐업하니 아쉽긴합니다
폐업했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쉴드를 못 치고 나온 중식당이긴 했지만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는
많이 아쉬울 것 같아요
가장 기본인 짜장면이나 홍보하는 굴짬뽕을 안먹었나요
네
여기 치명적인단점이있습니다,오래된건물이라그런가 안쪽으로나가면 마당앞에 화장실냄새가 실내로유입되서그런가 뭔가 공기가안좋아요,쿰쿰한느낌 식사를방해합니다,
하지만 수라님이 실망하신메뉴를 저는 맛있게먹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게생각하고있습니다,
오래된 중식당에서 가끔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화장실이 다행히 바깥쪽에 있었네요. 저는 예전에 홀안에 있던 곳이 정말 악취나서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제 입맛은 제 입맛일뿐, 제 맛평가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맛있게 드셨으면 맛있는거죠 ^^
오늘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아무도 안 계셔서 그런지 음식 맛이 전부 훌륭했습니다. 볶음밥이 꽤 괜찮더라고요.
대성관 다녀오셨군요. 코로나 때문인지 요즘 식당들 전반적으로 사람이 없더라고요.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음식맛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좋을 때 가보셨나봐요. 다행입니다 ^^
지금은 타지에 살지만 대방동에서 7대 살아온 토박이였고. 30년전에 단골로 갔던 곳입니다. 안가본지는 25년 됐고요. 그땐 나이드신 사장님이 주방보시고 덩치 좋은 아드님이 배달일 하셨죠. 유도선수 출신이었나? 그땐 깐풍기 유니짜장 정말 맛났죠.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외식 했던곳이고 가게 외관및 주방등은 그때도 낡았는데 지금도 변함없네요. 화장실은 차마 들어가볼 용기없었죠 ㅋㅋ. 맛이 변했다니 아쉽네요
오래전에 방문하셨던 분들하고 저를 비롯한 최근 몇 년 사이에 방문해보신 분들의 맛에 대한 평가가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자면 그 사이에 주방을 담당하시는 분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의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오래 이용하신 분들 사이에서도 맛이 변해서 안 가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다지 변한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전에는 어떤 맛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기준으로는 칭찬해드리기 어려웠습니다
@@sula_chinese_trip 아드님이 아직도 운영하신다면 지금 50대 일텐데 요리전수가 안된듯 하네요. 아쉽네요. 사는곳 근처 송탄 태화루등 화상노포 많은데 2세분들이 많이 주방보시죠
예전에 된장에다가 밥만 먹던 사람들이 저런집가서 요리을 드셨으면 얼마나 맛있게 드셨을까요....종종 아버지랑 중국음식 먹으러 오래된 중식당을 방문하는데...두꺼운 만두피에 부추속맛 밖에 안나는 심심한 만두맛에 아버지께서 감탄하시는거 보면...ㅎㅎ 예전 부자들의 맛이라고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관점을 달리해서 말씀을 들으니 새롭네요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리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헐.... ㅠㅠ 짬뽕이 충격이네요...아쉽네요 ...배려하는모습이 정말 고개숙여지네요...잘봣습니다!!
음식은 많이 아쉬웠지만 앞으로 이어가실 분이 업그레이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려한 짬뽕보다 깊이가 있는 맛인데도 비쥬얼로 평하는게 아쉽습니다.
이 집이 원래 맛있는 집인데 ... 변했군요...
현재는 폐업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sula_chinese_trip 아 .. 그렇군요..
아...여기 난자완스땜에 갈려고 했는데
솔직한 후기 감사드려요~
대성관 시간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많이 다니신 분들 이야기로는 몇 년전부터 그렇게 되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정말 실망많이했는데, 어떤분들은 또 맛을 모른다며 저를 비난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너무맛있게먹어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ㅋㅋㅋ
간짜장을 안드셨네 간짜장이 지대루인데
사람의 입맛은 모두 다른 거니까요 ㅎㅎㅎ
맛있게 드셨으면 맛있는거죠
영상 잘 보고갑니다! 많이 아쉬운 식사가 되셨을것 같네요..
아쉽지만 그렇게 됐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산에서 화상들이
운영하는 50년 이상 된 중식당을
단골로 다녔던 저로썬
난자완스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솔직히 서울에선 제대로 된 난자완스를
먹어 본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를 후배가 추천하길래
냉큼 달려갔는데 맛은..?
음.... 어이가 없었습니다
추천한 후배에게 난자완스를
먹어 본 적이나 있냐고 물어봤죠
없댑니다. 끄응~~ㅡㅡ
부산의 옥생관이 그립더군요
서울엔 노포라는 이름으로
거저먹는 식당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테리어도 손 하나 안대고
이건 빈티지가 아니라 빈티 작렬하는
가구와 조명들
그딴걸 레트로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큰소리치며 영업하는 수 많은
가게들은 SNS의 수혜를 입은것 뿐이죠
음식 맛도 모르는 철없는 2~30대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입니다
상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찍을 때는 지금과는 달리
상당히 우호적이면서 긍정적으로 최대한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여기는 방어를 못 했죠
여기는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하시고, 맛집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달라졌다고 등돌리신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사람마다의 입맛과 추억은 서로 다른 거니 그냥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저는 저대로의 평가를 내려야겠죠.
이 영상을 찍은 이후로도 시간되는대로 틈틈히 중식당을 방문하고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수도권에 오래되기만한 중국집이 생각보다 많아요
개인적인 맛평가이지만 저의 그런 의견이 많이 욕을 먹기도 하지요 ㅋ
수십년 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최근엔 주변에 살아도 맛 없어서 잘 안가는 집.
*일반 중국집 평타기준 비교시
짜장면 중하(비림)
짬뽕 하하(히멀겋다)
굴짬뽕 중간수준
댓글 남겨주시고 일반중국집과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성관을 다녀오셨군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봐도 이곳은 맛의 컨디션이 있는곳 같더군요~ 서울미래유산를 달고 있는 중국집중에서는 저도 만족스러운 맛은 없네요.
다른 분들 리뷰에는 높게 평가된 것이 있는 거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 갔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
이동네 50년 살아서 잘 아는데.30년전에는 맛이 아주 끝내줬구요 20년전까진.맛이 괜찮았는데.이후부터는 아주 맛이 없어져서. 안가게된 가게에요.
요리하시는분이.바뀌셨겠죠.대문에 저런식으로 글을쓰면 안되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좀 풀리네요 그런 이유가 아니면 70년 넘게 운영하기 쉽지 않을테니까요 맛이 없어진지는 꽤 되었나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ㅎㅎ 솔직한 리뷰 !!!
리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엇 가본집을 보네요 ㅎㅎ. 여기 유명세보다 맛이 너무 없어서 좀 놀랜집입니다. 한번가고 다신 안갔는데... 근데 배달을 하나보죠? 제가 갔을땐 안했는데.
저도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너무 맛없어서 놀랐던 집입니다 ㅋ 다녀오신 분들에 의하면 그날그날 맛이 좋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고는 하는데... 왠만하면 장점을 보려고 하는 저도 쉴드를 못 치고 온 집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작년 추석즈음 갔을 때는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
동의합니다. 저도 여기 유명세 때문에 두번 가봤는데요, 짜장 팅수육 란자완스...맛이 너무 그냥 그랬어요. 두번다 그랬습니다. 나중에도 생각 안나는 맛
두번이나 가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한 번 가보고 다시는 안 가고 있습니다
@@sula_chinese_trip 한번 더 기회를 준건데 역시나 더군요 ㅠㅠ 안타까운 곳 입니다
덴뿌라는 어떠할까요??
덴뿌라를 안 먹고 와서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다른 요리를 먹어봤을 때 그다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ula_chinese_trip 그렇군요ㅜㅜ 혹시 올리신 영상중에 중국집 덴뿌라 드신 영상 있으시면 링크 부탁드려도될까요?^^
나는 이곳 부터 부산 에서 찾아갔는데
4학년 아들하고 함께 가서 탕수육 소자시켜서 먹고 짜장면 2개 먹었는데 다 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중자로 계산 된걸 알고 다시가서 이야기하니 중자 시켰다고 해서 할매가 이야기 하길래 그냥 싸우기 싫어서 그냥 왔는데 이곳 맛도 그렇고 찾아가서 먹기는 아닌곳
ㅆㅂ 다시생각하니 열받아
가지마세요
저도 영수증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ㄷㄷㄷ 전 그 때 실망을 너무 많이해서 아마 다시 안 갈 꺼에요
김정 부산에 훨씬 맛있는 화상 중국집 많던데 뭐하러 저기까지 가셨어요ㅜㅜ
ㅋㅋㅋㅋㅋ 다시 웃고 갑니다. 75년간 맛과 품질이 해마다 줄어 들었나 보네요. 고생하셨네요. 구독자수를 어떻게 늘릴까 고민좀 하려합니다
다녀가신 분들마다 다른데 보통은 주방장이 바뀌기 이전의 좋은 기억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뭐 바뀌어도 사장님 내외를 보러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제게는 그냥 오래된 가게여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입맛에 안맞으면 영상을 안올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는내내 불편하네요
개인취향에 안 맞으면 영상을 안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읽는내내 불편하네요
상영아 그러다 짬뽕으로 맞는다
아무리 75년 역사라도 요리전수가 힘든부분이겠죠, 요리사를 데려다 쓰고 이러면 역사가 별의미가 없겠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죠
짬뽕 비주얼만 봐도 딱 맛이 느껴지는데;; 9천원 ㄷㄷㄷㄷㄷㄷㄷㄷ 가게는 서민인데 난자서 부터 짬뽕 가격은 갑부네 ㅋㅋㅋㅋㅋㅋ
자주 다니시던 분들 말로는 주방장이 바뀌면서 맛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
ㅎㄷㄷ 9천원 짬뽕 치고는 재료는 과한데요? 요즘 어디가도 짬뽕 보면 8~9,000원 가격 해물 보기 힘듭니다. 딱 국물 수저로 올리니 예전 대충만들어 내던 국물색이네요. 볶아 낸게 아니고 그냥 야채넣고 고춧가루 넣고 바로 육수 넣으신듯 하네요.
아주 오래전 중국집 호황일때 만들어 내놓던 맛을 듯 해요. 난자완스는 딱 봤을때는 고기 찍어 내는 기술은 보통이 아닙니다. 단 고기 질감이나 카메라로 보았을때 전분가루 비율이 높아 보이네요. 저런 모양을 위해서는 조리사의 정성이 많이 들어 갑니다. 쉽게 말하지면 고기 질감이 있어야 하고 퍽퍽하지 않아야하고 모양을 유지 해야 한다는 이론이 보이네요.
고기 질감을 유지 해야 한다는건 고기 비율이 어느정도 이하가 되면 안된다는것 입니다. 그러면서 모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하죠. 어머님들이 산적을 만들때 보면 두부 야채 고기를 넣고 엄청나게 치 댑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기가 조리에 들어가면 모양이 나오기 전에 산산조각이 나기 마련이죠. ㅋ 세번째는 난자완스 고기는 튀긴다기 보다는 지져낸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모양을 잡고 식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함을 유지하고 고기에 잡내를 없애기 위해 서겠죠. 영상속 난자완스는 비율에 실패로 보여 집니다. 단시간에 모양을 쉽게 만들기 위해 전분이던 밀가루 비율이 과하게 들어가 보인듯 합니다. 먹기 전까지 고기 모양은 s급으로 보여집니다.
대방동 토박이로서 대성관 리뷰가 있었다니 그냥 놀랍습니다! ^^
아주 정직한 리뷰였던 것 같아요.
한때 저도 대성관 짬뽕이 최고다 하던 적이 있었어요.
아마도 사장님도 나이가 드시면서 몸도 많이 않좋으시니 주방은 아들인지 다른 분에게 넘긴 듯 한데, 맛이 점점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75년의 세월동안 한 자리에 (음식 맛 빼고) 변함없이 있는 음식점 정도 같아요.
꼭 오래 됬다고 무조건 맛집은 아니겠죠~ ^^ 잘 봤습니다.
예전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중식 이곳저곳 찾아다니다보니 75년 된 곳이라고 해서 가봤었습니다 선입견을 최대한 피하고 제가 느낀 그대로를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다른 리뷰나 게시글 등은 최대한 안 보고 가는 편입니다
어느 분 말씀으로는 다른 분께 주방을 맡기신 듯 한데 그 이후부터 평가가 엇갈리는 듯 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도 오래된 단골이 가족과 오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문 당시의 맛은 도저히 추천할 수 없을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부디 예전의 영광을 되찾길 바랄 뿐이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 할배가 뭔가 유쾌했던 기억
그런가요? 저는 식사 남겼다고 꾸중 들었었는데 ㅋ
@@sula_chinese_trip 전 걍 사적인 얘기만 해도 친절한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듯.
여기 울동네 ㅋㅋ 블로그들 오는데 ㅋㅋ 오래된것 빼고 졸라 맛없음 ㅋㅋㅋ. 왜오는지 모르겠음. 동메 중국집이 더나음. 그먕 맛없음 ㅋㅋㅋ 유튜버들 여기와서 홍보하지마시고 ㅋㅋ. 세상에 맛있는집 많음 ㅋㅋ 여기 진짜 맛없음 ㅋㅋ
네 저도 그거 듣고 갔다가 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좋게 말하는 편인데 쉴드 못 치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대성관의 맛을 가볍게 평하는군요
유니짜장의 맛은 일반짜장과 다르게 맛의 깊이가 있습니다.
남양주에서 가끔 찾아갑니다만...후회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가끔 가던 곳입니다만, 지금은 발길 끊은지 몇년 됐네요.
지금도 애정하는 단골분이시라면 현재 대성관 평판을 사장님께 전달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런데, 주방을 다른 사람이 관리한지 꽤 되고 그 주방장 실력이 그리 높지 않아(사실은 낮은 쪽에 가까울 듯..) 쉽지 않겠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4~5년 전인가 갑자기 맛이 확 변해서 자주 먹다가 발길을 끊게된 집인데 역시나 별로군요.
주방장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이집 몇년전까지만 해도 진짜 꿀맛집이였습니다... 갈수록 맛이 변했을뿐... 저랑 정확하게 공감되는 리뷰에 구독박고갑니다
너무 늦게 찾아갔네요 리뷰 공감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설화법에 속이 시원하지만 주인에게도 얘기를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컴플레인이 많아야 자각합니다.
그말씀도 옳긴 하지만 이미 전화로 배달 삼선짬뽕 환불해달라는 손님과 싸운 사장님께 차마 저까지 맛에대해 컴플레인 걸기는 힘들었습니다 ㅠㅠ
난자완스 짬뽕도 그렇고 이런 비주얼과 맛이 75년됐다고 자랑할맛이 아닌것 같음 짬뽕의 해물 냉동믹스 몇개넣고 이런집을 맛집이라고 온갖 방송과 책자에 홍보해주는게 문제탕수육 비쥬얼도 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왠만하면 좋게 보려고 하는 저도 쉴드를 못 치고 나왔어요. 좋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블루리본이 무색한 리뷰네요...
그런 셈입니다...
솔직히 중식 소개는 믿고 거름..생각보다 거품인곳도 너무 많고, 죄다 집앞 중국집과 별반 차이 없음..여긴 진짜다 싶은 중식있을까요?
맞아요 저도 이곳저곳 다니고 있는데 생각보다 거품인곳도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많이 찾아다니셔야 원하시는 중식을 찾을 수 있으실듯 합니다
상사가 대리시절에 자주가던 맛있는집 이라고 끌구갔었는데 그분이 열받아서 맛이 왜이리 변했냐고 따지던...
난자완스는 마치 레토르트 제품같고 탕수육은 고기비린내가 났고 검은 기름찌꺼기도 뭍어 나왔었고 짬뽕은 진짬뽕보다 못했고 삼선볶음밥은 불맛하나 안나고 질척질척 했고요.
간짜장시킨 막내만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겠지만 , 초기영상(가능하면 좋게 말하려고 했던 시절의 영상)에서 쉴드 못 치고 나왔던 중식당이었습니다 각자의 추억과 입맛이 있겠지만 오래된 것 외에는 의미를 찾을 수 없었던 아쉬웠던 곳이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깐짜장 볶음밥 삼선짬뽕 먹었는데 별루에요 그냥가까운 짜장면집에서 먹으세요
저도 그날 먹었던 거 다 .... 왠만하면 좋게 평가하는데 쉴드를 못치고 나왔었습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그냥 좀...
현재는 폐업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쉽군요...
좋아지길 고대합니다 ㅠㅠ
이런집 머고나면
75년간 재수업서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방동 주민으로 이동네 노포 중화요리 찐은 태원인듯. 근데 위치가 위치라 진짜 다른동네분들은 모른다능
대방동 쪽은 대성관만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
찐은 태원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싸고 맛없는 느낌
평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