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잘한다는건 어느 하나 특출나지 못하다는것과도 같은말인듯.. 저도 AZ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혁신적이라 생각하고 2402 2204 심지어 AZS 도 사봄..AZS2200 다 써봤는데 이런 모던 범용 흔히말하는 세션용 기타는 소리가 많이 플렛하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게 있어서.. 한대로만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 라고 하면 매우 좋은 선택이지만 어차피 기타 한대만 살거 아니잖아요~?
저도 약 2년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기타 입니다. 제껀 NW가 아닌, 초기 모델인 N이지만 색깔만 빼고 완전 동일한 기타니까 차이는 없고.. 뭐 암튼.. 이 기타 구매 할 당시에 특색이 확실한 기타가 이미 두어대 가량 있어서 뭔가 특색이 강한것보단 그냥 무난하게 받쳐주고 여기저기 다 쓰기 좋은 소위 '세션 기타'를 하나만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구매 했는데, 여러말 할거 없이 뭐 사운드 짱짱하고 만듦새 좋고.. 아주 좋은 기타죠. 저도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customhan5933감사합니다ㅎㅎ 0:56부터 하시는 말씀에 공감이 가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쉑터쪽으로 찾아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요새 선망하는 기타가 PRS 코어라인의 커스텀24,스튜디오,모던이글,509 모델인데 이 기타들도 써나 타일러처럼 세션기타의 성격에 적합할까요? 그리고 저 넷 중에 구매하신다면 어떤 모델을 고르실거같은지도 참고하고싶습니다!!ㅎㅎ
@@parlia_다 써보지는 않았고 prs 스튜디오는 쓴적이 있는데 Prs자체도 브랜드만에 돋보적인 톤이 있는데 그게 막 세션용에 적합하지 않다 는 아디더라구요 사실 세션용기타 라는 말 자체가 어찌보면 개인차가 있는 워딩이다 보니.. 써본기타 중에 Prs 스튜디오는 실망시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게 600만원대라 그러면 대안이 너무 많나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저한테 600있으면 앤더슨 풀옵션 신품이나 중고도 타일러 미국산 살 거 같아요 ㅋㅋㅋ
선호도의 차이에요 스테인레스 플렛은 쉽게 말씀드리면 제질이 니켈보다 강해서 마모가 안됩니다 그렇다는것은 리플렛이나 플렛관련해서 드는 유지 보수비용이 절감됨과 동시에 질감도 일반 니켈보다는 조금 달라서 밴딩 시에 걸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이게 좋은 분들이 있는반면 이 느낌과 질감이 오히려 이질감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펜더를 오래쓰시는분들 저도 입시때 펜더를 써서.. 니켈플렛의 경우 오래쓰면 갈려서 리플렛을 해야하고 갈리면서 마모가 되면 온음밴딩같이 액션이 좀 큰 밴딩 시에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의 톤 차이도 개인차는 있지만 존재합니다 ㅎㅎ 그렇기에 철저한 개인의 스타일과 경험치에 따라 갈리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든것을 잘한다는건 어느 하나 특출나지 못하다는것과도 같은말인듯..
저도 AZ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혁신적이라 생각하고 2402 2204 심지어 AZS 도 사봄..AZS2200 다 써봤는데
이런 모던 범용 흔히말하는 세션용 기타는 소리가 많이 플렛하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게 있어서..
한대로만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 라고 하면 매우 좋은 선택이지만 어차피 기타 한대만 살거 아니잖아요~?
기타 한대만 살 거 아니잖아요
이건 모든 기타쟁이를 관통하는 ㅋㅋ
명언이죠 ㅋㅋㅋ 저도 5대라 ㅋㅋㅋ
저도 약 2년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기타 입니다.
제껀 NW가 아닌, 초기 모델인 N이지만 색깔만 빼고 완전 동일한 기타니까 차이는 없고.. 뭐 암튼..
이 기타 구매 할 당시에 특색이 확실한 기타가 이미 두어대 가량 있어서 뭔가 특색이 강한것보단 그냥 무난하게 받쳐주고 여기저기 다 쓰기 좋은 소위 '세션 기타'를 하나만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구매 했는데, 여러말 할거 없이 뭐 사운드 짱짱하고 만듦새 좋고.. 아주 좋은 기타죠. 저도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저도 돈이 생겨 앤더슨을 사지 않는이상 꽤 오래 갈 거 같습니다 ㅎㅎ
AZ랑 고민하셨던 기종은 어떤거였나요? 그리고 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쓸만한 세션기타 있을까요?🙂
쉑터의 nv3-22 vtr 모델입니다
신품기준60만원 더 저렴해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
다만 재고가 많지는 않은 모델이라
좀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ㅠㅠ
지금 보니 뮤직포스에 있긴 합니다
그 밑 쉑터재팬 스탠다드 시리즈도
괜찮은 기타입니다!!
@@customhan5933감사합니다ㅎㅎ 0:56부터 하시는 말씀에 공감이 가서 질문드려봤습니다. 쉑터쪽으로 찾아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요새 선망하는 기타가 PRS 코어라인의 커스텀24,스튜디오,모던이글,509 모델인데 이 기타들도 써나 타일러처럼 세션기타의 성격에 적합할까요? 그리고 저 넷 중에 구매하신다면 어떤 모델을 고르실거같은지도 참고하고싶습니다!!ㅎㅎ
@@parlia_다 써보지는 않았고 prs 스튜디오는 쓴적이 있는데
Prs자체도 브랜드만에 돋보적인 톤이
있는데 그게 막 세션용에 적합하지 않다
는 아디더라구요 사실 세션용기타 라는
말 자체가 어찌보면 개인차가 있는
워딩이다 보니.. 써본기타 중에
Prs 스튜디오는 실망시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게 600만원대라 그러면
대안이 너무 많나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저한테 600있으면 앤더슨 풀옵션
신품이나 중고도 타일러 미국산 살 거 같아요 ㅋㅋㅋ
@@customhan5933넵 참고하겠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쉑터 nv라인 vs 존써 프로중고 vs 펜더 쇼버커 vs AZ2204nw 중에 좀 더 빈티지한 맛(네츄럴~터프한?) 뭐가 제일 끌리실까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존 써를 선호하진 않아서 ㅋㅋ
펜더도 입시때 srv시그니처 62 57 제프백까지
써봐서 너무 질렸고 현재는 아이바네즈에 한표입니다 ㅋㅋㅋ
@@customhan5933 저는 미원같은 존써 소리가 너무 좋던데요 텔레도 좋고ㅎㅎㅎ 아재시리즈는 디자인이 너무 아동틱? 해서 이상하게 써보기도 전에 정이 안가네요 편하고 좋을텐데요 으음..ㅠ
@@n4davislee709 존써 좋아하시는분은 진짜 그 특유의 소리때문에 걔속 쓰시더라구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픽업포지션 이미지를 영상 우하단에 작게 넣어주면 좀 더 직관적일 것 같네요.^^
네넵 다음번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인리스 프렛 차이가 무엇일까요?
선호도의 차이에요
스테인레스 플렛은 쉽게 말씀드리면
제질이 니켈보다 강해서 마모가 안됩니다
그렇다는것은 리플렛이나 플렛관련해서
드는 유지 보수비용이 절감됨과 동시에
질감도 일반 니켈보다는 조금 달라서
밴딩 시에 걸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이게 좋은 분들이 있는반면 이 느낌과
질감이 오히려 이질감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펜더를 오래쓰시는분들
저도 입시때 펜더를 써서..
니켈플렛의 경우 오래쓰면 갈려서
리플렛을 해야하고 갈리면서 마모가 되면
온음밴딩같이 액션이 좀 큰 밴딩 시에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의 톤 차이도 개인차는 있지만
존재합니다 ㅎㅎ
그렇기에 철저한 개인의 스타일과
경험치에 따라 갈리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