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날 거 같다,, 저 당시는 힘들고 절대 안 그리울 줄 알았는데 저때의 난 너무 예뻤겠구나,, 힘든 학창 시절과 입시를 지나가는 아이들아,, 너흰 너무 예쁘다 어떤 고민과 함께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너무 예쁘다 성인이 되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01년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먼 창원에서 자리잡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벌써 딸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으니 ㅠ 학교 너무 그립네요ㅠ 군대 제대할때까지 방배동에서 살고 이사갔으니 벌써 방배동 떠나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초중고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이제 서울 갈일은 거의 없어서 가질 못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학교 꼭 가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옛 추억을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후배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와 이게 디토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초고화질 카메라 겸 캠코더를 모두가 하나씩 들고다니는 시대지만 02년도 그 시절 진짜 캠코더로 찍은 날것의 고등학생 영상이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예체능반 사진전공이셨다고 댓글에서 봤는데 그 덕에 이런 자료도 남아있고 참 전 아무관련없는 사람이지만 영상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영상에 나오신 친구분들과는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나이가 이제 40줄에 들어가면서 이제는 이 시절이 리얼인지 그냥 꿈같은 기억인지 가물가물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나 역시 고3이던 2002년의 학교와 동갑학생들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마치 타임머신타고 구경간 것 처럼. 당시 캠코더는 있는 집 애들이 들고 다니던 희귀 아이템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부럽네ㅋ
2주에 한번씩 두부팔러 트럭몰고 온 아저씨 하교하면 말하지 않아도 놀이터에 모여서 놀았던 친구들 카세트 테입 돌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모나미 볼펜으로 돌렸지 질리도록 보았던 맹꽁이 서당 만화책이랑 삼국지만화책 엄마아빠 몰래 밤 12시에 투니버스 시청하기 여름이면 현관물 열어놓고 잇다가 지나가는 옆집 아주머니랑 인사하기 엄마가 해줬던 지겨운 콩자반 계란후라이 해서 케찹에 비벼먹으면 어떤 오므라이스보다 더 맛있었지 이마를 때리면 내 이는 툭하니 떨어져 나갔고 외할머니댁 지붕에 이 던져놓고 까치노래불렀지
1. 아줌마 -> 아주머니 중년 여성 비하 용어임. 사회에 워낙 여혐이 만연해서 아줌마가 비하 용어인지도 모르고 너같은 여혐 무식쟁이가 마구 쓰는 거. 2. 30대는 중년이 아님. 너 30살한테 아저씨라고 부르고 다님? 3. 여자 30살이면 외모가 어떻고 저떻고~ 전형적인 여혐(성차별) + 외모평가(외모차별) + 나이타령(연령차별)까지 ㅋㅋㅋ 요즘은 면접 볼때도 사진이랑 성별, 연령 기재 안 한다. 그거 다 차별이라. 못배우고 돈못버는 ㅎㅌㅊ 인생 티가 풀풀~ 4. 글쓴이는 백퍼 남자임. 그러나 관심은 오직 여성에게 있고, 비하도 여성에게 집중됨. 그리고 여친 없고 결못 도태남일 거임 ㅋㅋㅋ 이유는 니 댓글 하나만 봐도 앎 5. 40대부터 중년임. 더 늙은 아줌마가 아니라 ㅋㅋㅋ 뭔 할머니 타령이야, 너 할아버지니? 6. "우리가 재미있게 살고 즐길수 있는 시간은" -> 우리 X, 니가 재미있게 산 시간은 엄마가 키워주던 기생충 시절뿐일 거임. 와꾸 터진게 인성도 터져서 인생 망한 도태남이니 지 인생 앞가림 제대로 했을 리가 없거든. 성인기(20세 이후)부터 인생 내리막이라 재미없지? 그거 니가 공부 못하고 여혐이나 한 탓~ 아무리 제대로 알려줘도 눈막고 귀닫고 산 탓~ 글에서부터 우울증 냄새가 풀풀 난다. 이런게 꼭 여혐하면서, 젊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껄떡대고, ㅈ같은 돼지 육수 주제에 얼평 외모평, 주제 파악도 안되고 사회성 눈치도 질병 수준인데, 아줌마 할머니 깎아내리고, 인생 재미가 없다 징징대면서, 남들도 지처럼 망한 줄 알고 "우리"라고 싸잡고 개똥철학 씨부림 ㅋㅋㅋ 남들은 지처럼 안 사는 거 알면 열폭에 게거품물고, 비싼 커피 먹는다고 죽일듯이 된장녀 만들고 혐오하기 시작함 ㅋㅋㅋ 멀쩡한 영상보고 개쌉소리말고 입 닫어 ㅈ거지 여혐할배야. 너때문에 출생률 내려간다 깔깔깔
뜨기전에 고정좀
ㄳㄳ
와.. 저 고딩들이 지금 전부 39~40살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분 이상하네
지금 10~20대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중년이 되겠지
인생은
어떻게 보면 길고
어떻게 보면 엄청 짧은듯..
다들 행복하길
@@kimso-uq8iu 이정도면 뜨고 있는거겠죠? ㅋㅋㅋ
네.. 다들 40살이 되었네요.ㅋㅋ
따뜻한 마음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뜻밖의 영상에 고등학생 때
제 목소리를 듣게 되네요.
마법처럼 하나도 변하지 않았지만..😅
@@dengo84 나같은 렌덤휴먼이 이걸 보고있으니 뜨고있는거 맞는듯
학생 때, 어른들께서 너희들은 아무 것도 안하고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다고 말씀하셨던 이유를 알겠네요.
저나이때 살안찌고말라서이쁜건데
얼굴이 아니라 젊음이 예쁘다는거임
별로 이쁘진 않은데요
@@nizxxy으이그 진짜
@@nizxxy 에휴
디토 패러디인줄 알았는데, 진짜 2002년도 영상이었구나 ㄷㄷㄷ 영상 속 앳된 남학생들 다수가 가정을 이루었을텐데,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빛났던 시기를 이렇게 영상을 남겨 자녀들에게 보여줄수 있다는 사실이 부럽네
뭔가 댓글도 감성 돋네요...
2002년이면 지금22살정돈데 벌써 결혼하면 개빨리 하는건데
2002년에 고딩인데 어떻게 계산하면 지금 22살인거죠? 궁금하네요
@@Gobbimang2002년생으로
착각한거겠지 빡대갈임?
@@Gobbimang 어떻게 생각해야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02년생이라고 본 듯
와 저런 분위기에서 다같이 월드컵 응원도 했겠지.. 너무 부럽다
맞아요 야자시간에 다같이 월드컵 영상 시청하고 광화문 나가고 그랬죠
요즘은 안 저런가요? 제가 딱 02때 고3였는데 학교에서 말뚝박기하고 그랬음ㅋ
@@guskj2 제가 지금 고3인데, 요즘은 애들 쉬는 시간에 유튜브 봅니다..
@@guskj2나때도 그럼 ㅋㅋ 본인 01년생
월드컵 응원하러 하교하는 길에 불켜진 교실 안에서 우릴보며 손 흔들던 고3 형들의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와 땀냄새 조지게 날 것 같은 교실, 옛날 분위기 미쳤다
가기싫다...ㅋㅋㅋ(본인남자)
선생님이 남고엔 땀냄새 오지게 난다고 하시면서 여고오면 향기날줄 알았는데 음식물 쓰례기냄새 난다고 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남고 땀냄새가 얼마나 심하면
학교에 그 냄새가 베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년만화 느낌의 희귀한 영상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ㅋㅋ
실제로 소년만화겜성인 말죽거리잔혹사의 모티브가 된 학교죠 ㅎㅎ
저 사람들 이제 40이네
치킨집하고있습니다
노래빼고보면 땀내남ㅋㅋ
@@seunghyeonj37말죽거리잔혹사 원조네요 ㅋ
와.. 일단 안경 쓴사람 적은게 너무 신기하고
다들 신체적으로 건장해보여서 이질감이 큼…
ㄹㅇ 목굽은 사람도 없는거같은데여
확실히 90년대생을 시작으로 성장기 근시, 청소년 비만, 거북목 이런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듯..
이런 거 보면 꼭 특별한 일 없더라도 평소 일상을 영상으로 많이 담아두는 게 좋은 거 같음....추억방울방울ㅜ
저도 2002년도에 고1이었는데 이 영상보는데 괜히 뭉클하네요. 그 시절 친구들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아련하네요
동갑이네요 ㅋㅋ
옛날 감성이 다시 떠오르네요
86범띠여 일어나라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86 체고다!! 호랑이여 일어나라~~!!!!!! 🐯🐯
디토는 진짜 마법이네 어디에 붙여도 디토가 나오면 자동으로 기억조작... 없던 추억도 만들어지는...
ㄹㅇㅋㅋㅋㅋㅋ
체육시간후 같은데.. 기억속에 묻혀있던 시큼함과 쿱쿱함이 느껴짐
마지막에 ‘이딴게 뭐가 중요해!!!’ 까지 ㅋㅋㅋㅋㅋㅋ 청춘폼 미쳤다..
제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그 시절 추억돋고 갑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세기말과 그 이후 언저리때가 정말 갬성있고 힙하고 아련한 시절인듯🥹 삐삐와 안테나뽑는 휴대폰의 혼종시절..⭐️
지금은 다들 멋진 어른이 되셨겠어요. 예쁜 추억 함께 본 것같아요. 동창모임 갖으시면 함께 보면 좋을듯 :)
배나온 아저씨됨
@@시안소ㅋㅋㅋㅋㅋㅋ 야아
@@시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최소 39살
현실 배나온 아재
(뜨끔)
와 저때 태어났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보기만해도 너무 풋풋하고 그 시절을 모르는데도 알 것만 같은 감성
이런게 역사이고 낭만이고 추억인가보다. 태어가지도 않았던시기이지만 난 왜 2000년대의 아날로그 시대가 너무 좋고 그리워지는걸까...
지금 당신이 하는 모든 기록, 인스타도 다 저렇게 추억이 될거에요.😊
이래서 사진을 많이 찍어놔야됨
2000년대가 아날로그 시대는 아니죠😅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혼재하던 그런 시대의 말엽이라고 보는 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QLTbxGxu5X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서 나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혼합되어가는 시기 끝물을 겪긴했어서 알고 있지만 그냥 아날로그라고만 적어놨어요ㅎㅎ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한우물-o9q☺
진짜 유행은 돌고 도나보다.. 노래랑 전혀 어색함이 없네 ㅋㅋㅋㅋㅋ 풋풋하고 먼가 청량함 한스푼도 있는 느낌.. 저시대는 아니지만 아련해지면서 그립네용
와 감성 미쳤다... 어쩜 다들 저리 잘생기셨냐...
저때는 남자들이 외모가 괜찮았고 지금은 여자가 예쁜 여자는 진짜 예쁨.
@@역겨운이대남들클렌징 티슈한장이면 뽀록나는데ㅋㅋ
@@Pepe-v1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쨋든 여자는 존나 꾸민다는게 팩트
여자들도 같은 유전자인거 모르는 줄 아나;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써 영상을 보니 그 때의 감성이 떠오르네요. 돌아가고프다 ㅠ
뭔가 노래가 아련해졌네.. 감성좋다 그때 그 시절
눈물 날 거 같다,, 저 당시는 힘들고 절대 안 그리울 줄 알았는데 저때의 난 너무 예뻤겠구나,, 힘든 학창 시절과 입시를 지나가는 아이들아,, 너흰 너무 예쁘다 어떤 고민과 함께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너무 예쁘다 성인이 되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상문고 98년도 졸업생입니다. 근데 이게 뭔데 눈물이 나죠 ㅠㅠ 가장 감수성이 예민했을 나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라 그런가봐요
동수야 너 동수지? 박동수.. 내 친구..
잘 지내나?
론나채널에 론님 아닌가요?
@@skim6650 헛 맞습니다…ㄷㄷㄷ
@@곰카츠키 동수 아닌데요 ㅠㅠ 죄송합니다
형들 나 상문고 14년도 졸업생이야
취업안된다.
술좀 사줘
인생 개쓰다.
형들은 행복해?
이때 캠코더 가지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진짜 희귀템 느낌..? 영상느낌 넘 좋네요
@농장동물 핸드폰 있기야한데.. 화질이 엄청 저화질이에요. 그당시에 몇만화소 이렇게이야기했었던거같은데
아니지 폴더폰에 카메라 유닛 꽂을시기였지ㅋㅋㅋ 내 폰이었거든...
@@AB-df5mt막 달려나오긴 했는데
절때로 저 화질 안나옴 카메라임
그나마 찍을만 하려면
적어도 2004~2005년 까지는 와야함
셀카 대명사인 롤리팝이 2009년에 나왔으니
@user-nd2zc1mx7w 2002년에 전 중학생이었는데 폰 없는 친구들 40 있는 애들 60 정도 였음 2005~6년 부터가 DMB 쓰고 PSP 쓰고 하면서 폰 없는 사람 보기 드물었고
0:06 진짜 디토네... 개존잘
미쳤다 ........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여자들 말하는거웃김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번화가만가도
@@umai_2535 에휴..
병건이형?
@@chama794나도 보자마자 일찐맨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고3은 이제 40살이네
흑흑..
불현듯 틀딱 되아부럿노
세월이 야속하내
ㅠㅠ
….엄마?
진짜 찐 디토다… 근데 정말 다들 잘생기셨네요 ㄷㄷ
잘생긴 3~4명만 찍네요 ㅋㅋ
진짜 다들 한국적으로 잘생김 ㅋㅋ 요즘 인스타 미남 말고 저런 익숙한 분위기의 잘생김 너무 좋음
멍청아 괜찮은애들만 찍네ㅋ
40대 아재들한테도 열등감 가지노..
@@gomjabozi 이게 왜 열등감이야 븅아ㅋㅋㅋㅋㅋ
이게 진정한 디토다....
01년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먼 창원에서 자리잡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벌써 딸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으니 ㅠ 학교 너무 그립네요ㅠ 군대 제대할때까지 방배동에서 살고 이사갔으니 벌써 방배동 떠나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초중고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이제 서울 갈일은 거의 없어서 가질 못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학교 꼭 가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옛 추억을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후배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학교는 인조잔디도 깔려있고 농구장도 멋지게 꾸며져있어요! 2년선배이신거 같은데 멀리서도 건강잘챙기십시요!!
존경합니다..!😊
@@dengo84 감사합니다.. 빙배동 살때 서래한신 살았는데 아직도 있으려나요 ㅎ 서울고 서초고 서문여고에도 친구들이 많았는데 나이먹고 친구들과 연락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 멀리 살아서 보기도 힘들구.. 이젠 서울보다 여기가 더 편한거 같습니다 ㅎ 가끔 생각하면 제가 서울에 살았던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ㅎ 반포 현백,빈포 플라자,태평백화점 추억이 많았던 동네였습니다 ㅎ
@@userhong1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Whatever-p4j 서래한신 아직도 잘 있답니다ㅎㅎ 울아들 까마득한 후배로 상문고 다니고있어요.학교 잔디쫙 깔려서 남자 아이들 운동하기에 너무좋고 상문고 후배들 공부도 잘하고 멋진 남자로 잘자라고들 있어요^^학교쌤들도 젊어지셔서 너무 분위기도 좋답니다.
비록 수능은 망했지만
그 뜨거웠던 여름을 아직 기억하며 살고있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저역시 수능은 안봤지만
즐겁게 살고 있죠.. 건강합시다!
떡상각이다... 시대를 떠나 다들 인물도 좋으시네요
이분들이 지금 40대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 그냥 내 친구들이랑 똑같은데 외모 행동 말투까지.. 혹시 근황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신기해요..
응 40대지만 너랑 똑같이 겜하고 무신사에서 옷사고 과자먹어
@@음냐리-f2o40대도 무신사에서 옷삼?? 신기하네
@@DK-vf3rs81년생 부터 mz 인데 신기할거 까지야 20-40대는 세대차이도 거의 없어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거 이미 90년말 2000년 초 유행이었던 것들이고
@@음냐리-f2o 말투는 애색기네
서른다섯인 나도 크림에서 피마원 포스 사서 신고 스투시 반바지 입고 집에서 배그하고 친구들이랑 술먹고 하는데 무슨 ㅋㅋㅋ40대면 카르텔 바작 골프티만 입고 다니는 줄 아나 ㅋㅋㅋㅋ
와 이게 디토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초고화질 카메라 겸 캠코더를 모두가 하나씩 들고다니는 시대지만 02년도 그 시절 진짜 캠코더로 찍은 날것의 고등학생 영상이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예체능반 사진전공이셨다고 댓글에서 봤는데 그 덕에 이런 자료도 남아있고 참 전 아무관련없는 사람이지만 영상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영상에 나오신 친구분들과는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어제도 같이 술한잔 했네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07 이분 개존잘이다,, 딱 청춘영화 남주인공
천리농 닮으심...
이민기 리즈 시절 같기도..
0:08 머야.. 잘생기셧네...?
공유같다
진심 이민기 느낌
대박 내 동창들이네 ..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2학년때 많은 학우들이 전교조 시위 후 전학가고 뒤숭숭 했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한 학창시절이었네..
이 사람들이 지금 내 직무 면접 면접관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미워요
저희반은예체능이라 면접관없을거니 미워하지마세요!
@@dengo84 무슨 분야였나요?!
@@asasa-bu3sj 저는 사진이고 다른친구들은 전부 미술 연기쪽이었죠
@@dengo84아 어쩐지 왤케 잘생겼지 했다…
@@불만두인데요네 연기는 단 한명뿐이었는데요…..ㅋㅋ
뭐냐... 왤케 다들 풋풋하고 상큼해ㅠㅠㅋㅋㅋㅋㅋ
나이가 이제 40줄에 들어가면서 이제는 이 시절이 리얼인지 그냥 꿈같은 기억인지 가물가물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나 역시 고3이던 2002년의 학교와 동갑학생들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마치 타임머신타고 구경간 것 처럼. 당시 캠코더는 있는 집 애들이 들고 다니던 희귀 아이템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부럽네ㅋ
왜 00년대 고등학생 남성분들은 다 잘생기고 무엇보다 남성미가 미친거죠..? ㄹㅇ 귀신도 다 때려잡아줄거 같음
확실히 옛날 세대들이 얼굴이 다 잘생겼음 진짜.. 지금은 뭔가 얼굴선이 흐릿하고 멍청한 느낌이 많다고 해야하나? 옛날 세대들 과거 영상보면 얼굴선이 다 뚜렷하고 잘생김 진짜 ㅋㅋ
롤 같은 게임 해서 그럼
저도 2002년도에 고3이였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상문고에서 멀지 않은 휘문고를 다녔었는데.. 휘문고는 예체능은 따로 없었지만 저도 미술전공이라 벽에 아그리빠 비너스 소묘가 친숙하네요 ㅋㅋ
저희도 예체능반이었어서 아그리파 비너스 쥴리앙 오지게 그렸죠. 학교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다들 칼 하교하고 다같이 화실로 이동.. 저는 방배역 천년의 미소 출신!! 휘문고 출신이군요 ㅋ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자주 들어 봤어요. 같은 팔학군이라 그런가..
@@sensualistTV 저는 대치동에 있는 강남 그린섬이라는 미술학원을 다녔었어요. 영상 하나에 그때의 많은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참.
석고가 정물시험에 안 나온지는 꽤 됐다고 들었는데 2002년에는 여전히 석고시험 나왔군요ㅋㅋ
@@dalja21th 아직도 있지않나요? 들어본 것 같은데
@@dalja21th 전 얼마전 유튜브에 천년의 미소 화실 영상이 떠서 봤더니 당시 원장님들이 아직도 흰머리 덮어 쓰시고 학생들 가르치고 계시길래 깜짝 놀랐었네요 ㅋㅋ
나 99년생인데 어릴 때 고딩형들 딱 이런 분위기였던 거 기억난다. 청청으로 입은 형이 나 귀여워한 것도 기억나고 ㅋㅋ 그땐 그형들 어른처럼 보였는데
선풍기 있는 교실 오랜만이다ㅋㅋㅋㅋ 저거 여름되면 직접 먼지 닦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체육 끝나면 얼굴에 물티슈 얹어놓고 얼음물 먹으면서 바람쐬기 무조건..
누가보면 요즘 교실엔 선풍기 없는줄아나봄
요즘 교실에도 선풍기 있지 않아요...??
원래 선풍기 있는 교실은 일부러 떼지 않은 이상 달려있긴 할테지만.. 요즘은 에어컨이 잘 돼 있어서 굳이 달지 않는 추세인 것 같아서요~ 물론 아직 있는 학교도 있겠죠..!🙂
중학교때는 선풍기 없었고 고등학교에는 있었지만 한 번도 쓴 적 없어요
00년생인데 선풍기 교실에 있엇는데요.. 청소도 다 하고,,
노래랑 잘 어울려요. 저 해의 여름날은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네요.. 영상을 보니까 웃음이 지어져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8 진짜 개잘생기셨다.. 여자들이 좋아하게 설레게 생겼네
0:07 여자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남자
1:08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남자
딱 이거네요 정말 잘생기셨다ㅋㅋ
얼평하지마 한녀야
@@김현제-s6z왜 열폭이양ㅋ
@@김현제-s6z 한남 질투 무섭다 무서워ㅋㅋ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여자들 말하는거웃김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번화가만가도
순해보이는 애들도 벌써 나이가 41라니 세월이 너무 빠르네
2002년 고3이면 84년생 40입니다~~
불현듯 틀딱 되아뿟노
와 찐 디토네 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감성 카메라 사다 써도 이 느낌 못냄..
ㅋㅋㅋㅋㅋ 근처 여고 다녔을 때 친구들이랑 상문고, 서울고 축제 갔었던 거 생각나네요 94, 빠른95 상문고 친구들아 모두 잘 지내길 바란다🤓💪🏻
혹시 동덕여고 다니셨나요 ㅋㅋㅋㅋ 행복하시길..
@@minmi93321 넴ㅋㅋㅋㅋㅋㅋ 행복하새오,,🍀
ㅇㄴ 여기 동덕여고 졸업생 또 있습니다ㅋㅋㅋ 다들 행복하시길,,,,
언덕여고 ㅠ 화이팅 축제갈때 오르막길이 기억나네요 ㅠㅠ
아니 근데 왜 다들 잘생김....?
조선은 이게 잘 생긴건가
@@JH-bb8in 너보다는 잘생긴거 확실함~~
@@JH-bb8in요즘 젊은남자 평균하고 비교해보면 영상속 남자애들 다 훈훈함 살찐사람도 안보이고
저때 사람들 욀케 다 잘생겼냐… 요즘엔 멸치에 문돼가오충만 가득인데ㅠㅠㅠ 하ㅠㅠ 청춘
난 04년생인데도
갑자기 아련해진다……
돌아갈 수 없고 경험해보지도 못한 시절인데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생이신가용
04년생이 저 시절에 아련해질 수 있나요?
@@윤감독-l8x경험해본적 없다잖아요,,
@@poa_ 요새 난독이 많아요
네 대학생이에요!!
썸넬 폰트부터 학생들 스타일까지 ㄹㅇ 지린다
이게 진짜 Y2K다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뉴진스의 ditto - 잘 다듬어진 과거
상문고의 ditto - 날것 그대로의 과거
왜 다 멋잇고 잘생김..?
과거 나의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현재의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누구나 젊어봤고 모두가 늙어간다.
유한하기에 덧없이 아름다운 것이 인간의 생명이다.
사랑한다 나 자신 ㅋ
다들 그 인스타에서 보이는 깔끔하고 예쁜 미남 아니고 되게 한국적인 미남이랄까ㅋㅋ 너무 좋음ㅋㅋ
진짜 ditto 느낌 나네요. 이제 저 풋풋했던 아이들도 40줄에 들어섰겠군.
다 소년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 같이 훈남이네요 ㅋㅋㅋ
청춘이 빛이 난다는게 뭔지 알고같다ㅜㅜ 흐어
진짜 학생 때가 제일 좋다 ㅋㅋㅋ
세월은 너무나도 빠르다는 것.. 지나가는 시간 부여잡지 말고 잘 지내서 보내주는 것이 행복
진짜 2002 감성 ㅠㅠㅠ
이딴게 뭐가 중요하냐는 마무리까지 완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형들은 지금 38-40 살이겠구나 청춘 자체가 너무 아름 답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진짜 그때감성이잖아..
푹푹 찌는 여름날 뒤에 시원치 않게 틀어주는 에어컨 .. 점심먹고 반에 들어와서 괜히 폰 뒤적뒤적..
에어컨 없는 학교가 더 많았고 저때 애니콜 그시기임. 폰보고 그럴때 아님. 없는 사람이 더 많았음.
@@modrichy1 제가 저 시기였습니다. 폰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을뿐 있을애들은 있었고요. 제가 모든학교근황은 모르겠으나 학원다녔을때 에어컨 없이 여름 지내는 다른 학생은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잘안틀어줘서 얘긴 많이들어봤어도
@@modrichy1 에어컨 없는학교가 일부 있었을수는 있는데 거의 없지는 않았지 90년대도 아니고
@@modrichy1 아는척~
왜 슬프지 뭔가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마음이 느껴지는 청춘 ㅜㅜ 드라마 2521 감성
와 체크 반바지 입은 분 지금 시대로 와도 인기 많으실 듯
우리 남편 상문고 88년생 저 동덕여고 91년생이에요 ㅎㅎㅎㅎ 너무 반갑고 아련하네요 🥹
제친구도 상문고 동덕여고 부부 에요 ㅋㅋ 행복하시길!!
와~~저희도 7년차 커플인데 상문고 동덕여고 졸업입니다!
88년생 졸업 사진 있는 website 아세요?
@@user-mv7qd9de9y 와 저희도 7년차인 올 해 결혼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이거 보여주니까 자기가 쓴거라고 😂 아오 ㅋㅋㅋㅋ 인연이 넘 신기하네여 행복하세용❤
@@dengo84 와 또 계시는구나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영상 잘봤아요 행복하세요!!!
우와… 더 찍으신 것들이 있나요? 느낌 정말 너무 좋아요 ㅜㅜ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
안경 쓴 사람이 드무네. 대체 10년동안 무슨일이...
와 이건 찐 디토잖아!!! 소중한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감성도 감성인데 다들 훈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 미쳤다
나도 이 시절 학교 다녀보고싶음 ㅜㅜ
이제 대걸레말고 널 문지르게찤ㅋㅋ
막상 다니면 개뚜디맞음 폭력 합법인 시절이라
ㅋㅋㅋ ㅇㅈ 저시절 학교는 정글이었음 선생한테 맞고 힘센놈한테 맞고
지옥인데 ㅋ
단소로 허벅지 반 단체로 맞고 피멍 들었던 기억이 나네여...😢 다음날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 다 쩔뚝이면서 오고..
중학교때 친구가 상문고 다니는 오빠 좋아해 발렌타인데이날 초콜렛 주러 같이 가던날 생각이나고 추억돋네요 ㅋㅋ 참 풋풋하고 설레이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일에 쩐 직장인 ㅠ.ㅠ
친척형이 상문고 졸업했습니다. 영화 두사부일체 실제 이야기의 배경 혹은 근간이 되는 조폭 학교임. TMI: 서초구 서래마을이나 효령로쪽 학군이라..집에 재력 좀 되는 학생들이 많았죠
저당시 반포에서 중학교 다녔던 사람들은 뺑뺑이로 대부분 상문,서울,세화,반포고 중에 하나로 갔었는데..
뭐야 근데 왜 하나같이 다 잘생기셨죠 그 와중에
아니 다들 왜이렇게 잘생기신 거지? 뭐지?
와 근데 다 개성있게 잘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므야…다들 존잘 훈남이자나…설렌다….ㅠㅠㅠ
젊음은 그자체로 빛이 나는군아…ㅠ… 청춘
따듯한 추억의영상이네요
잘생긴 사람들 왤케 많은…? 느낌 갬성 폼 미쳐따이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여자들 말하는거웃김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번화가만가도
좋아하던 친구가 다니던 학교 이름이 보이니 반가운데 같은 84년생. 그때의 그 친구가 혹시 보일까 그때의 설렘을 떠올리며 영상을 봤네요. 그 친구는 다른 공간에 있었나봐요ㅋㅋ 덕분에 부끄럼 많고 풋풋했던 그때로 잠시 돌아갔어요. 고마워요!
슬램덩크 세대 바이브 미쳤다
ㅠ 슬램덩크는 저거보다 거의 10년전임
99학번 인데 우리 중학교때 슬램덩크 유행했던 기억이..
드래곤볼 세대입니다 ㅎㅎ
00:06 아니 이분 ㄹㅇ 잘생기셧는데 지금 연예인 하시는거 아니에요...?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sunjae622 공유+이민기 닮음. 잘생긴 거
영상에서 남자냄새, 땀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뭔가 엄청 아련하네요 ㅋㅋㅋㅋ 마치 20년 뒤 디토라는 곡이 나올 걸 예상하고 미리 찍어놓은 거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요
2주에 한번씩 두부팔러 트럭몰고 온 아저씨 하교하면 말하지 않아도 놀이터에 모여서 놀았던 친구들 카세트 테입 돌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모나미 볼펜으로 돌렸지
질리도록 보았던 맹꽁이 서당 만화책이랑 삼국지만화책 엄마아빠 몰래 밤 12시에 투니버스 시청하기 여름이면 현관물 열어놓고 잇다가 지나가는 옆집 아주머니랑 인사하기 엄마가 해줬던 지겨운 콩자반
계란후라이 해서 케찹에 비벼먹으면 어떤 오므라이스보다 더 맛있었지 이마를 때리면 내 이는 툭하니 떨어져 나갔고 외할머니댁 지붕에 이 던져놓고 까치노래불렀지
서울 상문고면 우리 아부지 졸업하신 곳인데.. 1980년대 후반 졸업이시긴 하지만 울 아빠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 사랑해❤️❤️
와우 다들 잘생기셨다
2002년 고1이었는데.. 이거 보니 급 그립네요. 새벽이라 센치해서 그런건지 ㅎㅎ.. 고딩 때는 1학년이 젤 기억 남네요. 그 땐 폰이 없어서 추억을 남기지 못했던게 아쉽지만 제 추억은 아니지만 다른 분의 추억을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좋네요 ㅎㅎ
0:38초에 이미 아이언맨이 나올걸 예견한 그들은 대체...
10살에서 10년이면 어린이가 아가씨가 되고. 또 10년이면 외모가 아줌마가 되고 또 10년이면 40이됨. 이후는 더 늙은 아줌마 할머니... 100세 시대라고 하고 평균나이 80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재미있게 살고 즐길수 있는 시간은 10 20년 정도임
우리 모두 인생이란 파도 잘 타고 가기를
30이 아줌마 외모라니! 흐아아아아아아앙
1. 아줌마 -> 아주머니
중년 여성 비하 용어임. 사회에 워낙 여혐이 만연해서 아줌마가 비하 용어인지도 모르고 너같은 여혐 무식쟁이가 마구 쓰는 거.
2. 30대는 중년이 아님.
너 30살한테 아저씨라고 부르고 다님?
3. 여자 30살이면 외모가 어떻고 저떻고~
전형적인 여혐(성차별) + 외모평가(외모차별) + 나이타령(연령차별)까지 ㅋㅋㅋ
요즘은 면접 볼때도 사진이랑 성별, 연령 기재 안 한다. 그거 다 차별이라. 못배우고 돈못버는 ㅎㅌㅊ 인생 티가 풀풀~
4. 글쓴이는 백퍼 남자임.
그러나 관심은 오직 여성에게 있고, 비하도 여성에게 집중됨. 그리고 여친 없고 결못 도태남일 거임 ㅋㅋㅋ 이유는 니 댓글 하나만 봐도 앎
5. 40대부터 중년임. 더 늙은 아줌마가 아니라 ㅋㅋㅋ 뭔 할머니 타령이야, 너 할아버지니?
6. "우리가 재미있게 살고 즐길수 있는 시간은"
-> 우리 X, 니가 재미있게 산 시간은 엄마가 키워주던 기생충 시절뿐일 거임.
와꾸 터진게 인성도 터져서 인생 망한 도태남이니 지 인생 앞가림 제대로 했을 리가 없거든.
성인기(20세 이후)부터 인생 내리막이라 재미없지? 그거 니가 공부 못하고 여혐이나 한 탓~ 아무리 제대로 알려줘도 눈막고 귀닫고 산 탓~
글에서부터 우울증 냄새가 풀풀 난다. 이런게 꼭 여혐하면서, 젊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껄떡대고, ㅈ같은 돼지 육수 주제에 얼평 외모평, 주제 파악도 안되고 사회성 눈치도 질병 수준인데, 아줌마 할머니 깎아내리고, 인생 재미가 없다 징징대면서, 남들도 지처럼 망한 줄 알고 "우리"라고 싸잡고 개똥철학 씨부림 ㅋㅋㅋ 남들은 지처럼 안 사는 거 알면 열폭에 게거품물고, 비싼 커피 먹는다고 죽일듯이 된장녀 만들고 혐오하기 시작함 ㅋㅋㅋ
멀쩡한 영상보고 개쌉소리말고 입 닫어 ㅈ거지 여혐할배야. 너때문에 출생률 내려간다 깔깔깔
아련하고 풋풋하다…
다시 올 수 없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감성에 젖는 나도 이제 어쩔수 없는 아재겠지…
비슷한 시절 동년배 영상을 보니 그립네… cd플레이어 지금 어린 세대들은 알까? ㅋㅋ
다들 잘생겼다 ㅋㅋㅋㅋ글고 요즘애들이랑 분위기가 그렇게 다르지 않은 느낌
잘생긴건..ㅎ
엄청 다른데...요즘 애들 저러는 애들..있나..?일단 저희 반은 저렇게 친한 분위기가 아님..
@@_carpediem2241 그거 님만 그렇게 느끼는거임
@@_carpediem2241엥
한남들 잘생겼다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쌩얼인데 ㅋㅋㅋ 잘생긴남자=생얼이쁜여자 가치 좆됨 여자들 말하는거웃김 뭔 잘생긴남자가 없냐 개많은데 번화가만가도
디토 작곡가분이 상문고 졸업생이세요 !!!!
와ㅋㅋ 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요. 저는 상문고 05 졸업생이고 그림전공 예체능반 이었어요. 저희 기수는 음,미,체 합반이었습니다. 제가 02 입학이니 어쩌면 운동장이나 매점에서 선배님을 한번은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교실의 분위기, 벽에 붙은 소묘 그림들,씨디 플레이어(저는 파나소닉파),창밖으로 보이는 테니스장까지 ㅋㅋ. 선배님 덕분에 즐거운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저희도 예체능반이었죠 ㅋ 미술 연기 사진 상문고 후배님도 화이팅 입니다!
저때도 윤석기랑 은진누나 있었나요?
상문고 폼 미쳤다
엇...2002년 나 고1때............추억 돋는다. 지나고 보니 그때가 참 좋았다. 맑았다....
세상에나 우리학교잖아…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게 떴는지 모르겠군요. 저 친구들보다 십년도 전에 다녔는데 바로 어제 같기도 하고 오래전 같기도 하고 정말 아련하네요.
카메라의 화질이 추억의 해상도를 결정짓네요. 그저 아련하기만 합니다
와... 디토 뮤비감성 그대로다 구도하고 ㅋㅋㅋ 잘 만들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가장 행복했던 그시절이네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