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가 된다면 27에 죽고 싶어 / 시엘 ft.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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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락스타가 되고 싶어요
music / lyric : 시엘
x.com/cielvocalop
illust : 박나사
x.com/hgsguqrq
inst : drive.google.c...
가사
열 넷, 기타를 샀어
손이 아파와, 싫증이 났어
그 때, 어느 밴드의 노래가
내 마음을 뒤흔들어 버렸어
열 여섯, 음악을 하고 싶었어
처음으로 뺨을 맞아버렸어
어두운 방 안, 혼자서
그 밴드의 곡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될 수만 있다면
별 볼 일 없는 학교 따위 때려치우곤, 노래 할 거야
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린다면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 일곱에 죽을 거야
어느새 난, 어른이 됐어
기타 따위 먼지만 쌓인 채
스무 살, 악기를 팔았어
스물 하나, 이대로 괜찮은걸까?
새하얀 천장, 간만에
그 밴드의 곡을 재생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말을 건네오네
기타를 들고 나가 노래하라니, 무리라구요
동경했던 락스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별이라도 보는걸까
싸구려 기타를 든 채,
머리는 헝클어진 채
F코들 휘갈겼어, 바보 같이 큰 목소리와 함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도, 모두가 포기하라고 말해도
그래도, 그래도
푸른 하늘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더는 보이지 않아
어느새 너무 낡아버린 음악 따위는, 더는 못 팔아
동경했던 무대 위에, 이젠 내 차례야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미소 지은 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렸다고
그 시절의 나에게 말을 건네, 기타로 연주한 POEM
꿈을 꾸던 그 소년은 이젠, 없어진 거야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 일곱에 죽어버렸어
#vocaloid #유니 #보컬로이드 #uni
2:03 여기 실루엣이 손 들고 노래 부르는 것처럼 보인다
와... 방금 진짜 소름 돋았어요...
손이세개
한국 보카로 판이 좀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이 노랠 듣고 펑펑 울었어요. 이젠 락스타가 되었으니까 27살에 꿈꾸는 소년만 죽고 락스타인 자신은 앞으로 더 살아가는 걸까요. 전 그렇게 들리네요.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한동안은 이노래만 들을 거 같아요.
!!
커트코베인화 ㄷㄷ
초여름 냄새나는 노래는 많이 봤어도 늦여름의 진득한 감성을 담아낸 노래는 이게 최고다.
표현이 너무 좋아요
의도하신진 모르겠다만..저 캐릭터 반반씩 가려보면 왼쪽은 절망?하고있고 오른쪽은 희망을 가지고있는,,그렇게 되는데..무튼 노래 너무 조아여,,,
???: I'm fine :)
@@비발디의수학교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큐ㅠㅠ큐ㅠㅠㅠ
제목 보자마자 Forever 27 club 이 생각났어요! 27세에 요절한 아티스트들을 묶어서 부르는 말..
노래 너무 좋네요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그럼 ㅋㅋ
저두요
따흑 로버트 존슨 센세 그립읍니다
락스타 커튼코베인도 27에 사망했죠.
뭔가 보카로 처음 나왔을 때 즈음 노래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 요즘 가사처럼 난해한 거 없이 바로 직설적으로 때려박라주는게 너무 좋음
왜 이렇게 여운이 오래 가지 생각해봤는데
감정 묘사가 많지 않음에도 어떤 기분일지 생생하게 전달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자신이 순수하게 열망하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뤄낸 주인공이 너무 대견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마지막 27에 죽어버렸어 라는 가사가 마치 아티스트를 관철했다는 말처럼 들렸음
진짜 클리셰적이고 직설적인 내용인데 그래서 더 좋음... 뻔한 내용인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잘 와닿고 진심인 느낌ㅠㅠ...??
원래 단순한 스토리로 가사 잘 쓰기가 더 어려운데 가사가 너무 좋아요~ 기승전결도 완벽하고 뭔가 벅차다...
계속 듣다가 좋아서 또 댓글을 남기자면요 죽는다는 게 처음에는 정말 말 그대로 죽는다 이건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는 꿈 꾸던 소년이 죽고 꿈을 이룬 소년이 살아났다는 의미 같아서 좋네요 내용도 가사도 노래도 다 너무 좋아요 하루에 한 번 이상씩 들으러 올 게요
커트코베인이 27에 죽었잔아
많은 천재들이 27에 죽어서 27세 클럽이란게 있습니다.
@@Ramyun_Ramen_Raden 헉 그렇구나
요루시카 8월 누군가 달빛의 '인생, 27에 죽는다면 록큰롤은 날 구원했어' 라는 가사가 생각나네요
27세 클럽이 있습니다 27세에 유명인이 많이 죽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가수, 배우, 화가 등 많은 사람이 27세 클럽에 잇습니다
”꿈을 모두 이룬다면 언제 눈을 감아도 ‘충분히’ 산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멋진 곡 들었습니다. 인간이 아닌 보카로 목소리로만 느낄 수 있는 소름이 이런 게 아닐까요.
-아님 그냥 내가 씹덕이거나 ㅋㅋ-
27에 꿈만 꾸던 그 소년이 죽었으니 동경하던 락스타가 된 앞으로의, 누군가의 동경이 된, 더이상 소년이 아닌 꿈을 이룬 어른은 계속해서 살아가겠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청량한 여름느낌 최고에요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회사나 대기업에서 내는 노래처럼 최고의 완성되고 완벽한 노래는 아니지만, 왜 감동을 받게 되었는지.. 여기에 댓글을 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제되지않은 풋풋한 청춘의 향기가 정말 좋아요. 나중에 선생님께서 성공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성공의 시작점이었다고 말하는, 그렇게 회상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 좋아요... 스물 초반의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많이 많이 락을 듣고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살아가는 것이 락이면 좋겠어요.
가사도 일러스트도 마음에 눅진하게 녹아드는 곡이네요
유니의 기계음이 울음을 참는 것처럼 들려서 정말 좋은 느낌이에요
아직 십대이다 보니 꿈을 놓지 않은 제가 들으면 들을수록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곡이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 반반씩 보면 왼쪽 오른쪽 분위기가 다른 것도 너무 좋네요! 죽고싶다 말하기에 우울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꿈을 말하는 가사인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래도 죽진 않았으면 좋겠다
락스타 되면 죽는거니까 걱정ㄴ
주인공은 또 다른 누군가의 동경하는 락스타가 된거구나
미친
음원 발매를... 안 했다고.....?
님이 왜 여기 계십니까????????
므야
? 왜 여기에
깜짝아 형 왜 여깄어??
그치만... 더 오래 보고 싶은 걸
노래를 들을때 가장 울었을때가 좋아하는 게임과 연관된 곡을 들었을때나 울었는데... 이 곡을 재생할때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과거의 저 자신과 조금 이나마 비슷하더라고요 아직도 동경하던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의 작품에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받아 “나도 한번 그 분처럼 어린 나이에 성공 할 수 있을까? 나도 해볼래.” 하고 아직까지도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다른사람이 신경쓰지도 않고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도 노력하고 좋아하는걸 계속 미워하지만 어떨땐 다시 생각해보면 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좋아질때도 있고요.. 정말로 노래를 들을때 이렇게 울어본적은 없어요....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땐 아무도 방에 없었을때 소리없이 자기 혼자 울었는데 지금은 눈물 참으면서 들어요. 저에게 용기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계속 작업하러 가겠습니다
분명히 이미 늦어버렸겠지, 하고 좌절했을때도 있었겠지만 결국 꿈을 놓지 않고 자신이 동경하던 락스타가 된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가사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락스타가 된다면 27에 죽고 싶어*
열 넷, 기타를 샀어
손이 아파와, 싫증이 났어
그 때, 어느 밴드의 노래가
내 마음을 뒤흔들어 버렸어
열 여섯, 음악을 하고 싶었어
처음으로 뺨을 맞아 버렸어
어두운 방 안, 혼자서
그 밴드의 곡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될 수만 있다면
별 볼일 없는 학교 따위 때려치우고,
노래 할 거야
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린다면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 일곱에 죽을 거야.
-간주중-
어느새 난, 어른이 됐어
기타 따위 먼지만 쌓인 채
스무 살, 악기를 팔았어
스물 하나, 이대로 괜찮을걸까?
새하얀 천장, 간만에
그 밴드의 곡을 재생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말을 건네오네
기타를 들고 나가 노래하라니,
무리라구요
동경했던, 락스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별이라도 보는 걸까
( 의미를 원했다.
무엇 하나 잘난 게 없는 내게도,
내일을 기대할 무언가를 꿈꿔왔다.
허황된 꿈을 지껄이던 어린 아이는,
이젠 자신을 비웃고만 있다.
그럼에도 어째서, 잘 치지도 못하는 기타,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가
이토록, 아름답게 느껴지는걸까 )
싸구려 기타를 든 채,
머리는, 헝클어진 채
F 코드를 휘갈겼어
바보 같이 큰 목소리와 함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도,
모두가 포기하라고 말해도
그래도, 그래도
푸른 하늘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더는 보이지 않아
어느새 너무 낡아버린 음악 따위는
더는, 못 팔아
동경했던 무대 위에,
이젠 내 차례야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미소 지은 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렸다고
그 시절의 나에게 말을 건네
기타로 연주한 POEM
꿈을 꾸던 그 소년은
이젠, 없어진 거야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 일곱에, 죽어버렸어
( 지금은 꿈일지라도
꿈으로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그렇게, 외치고 있다. )
음악 시엘
일러스트 박나사
며칠 내내 반복 재생 중인데 가사와 멜로디가 왠지 모르게 감성에 빠져든달까. 감성에 빠져든 건 추억 속에 있던 보카로가 떠올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갑자기 저도 짱박아놨던 기타가 잡고 싶어지는 노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스토리텔링도 음악도 흡입력있어요!! 이런 사람이 떠야 해!
17살 되고 싶은 꿈은 있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나보다 앞서나간 사람들을 뒤따라긴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뭐가 될까 뭐하고 살아야하지 하는 부담감과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죽을까 창문을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했어요,,
아무튼 노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힘이 되네요
제 2의 커트코베인이 되고싶나보군요.
청량하고 시원한 분위기에 흥얼거리다가 가사 곱씹어 보니 왠지 씁쓸해지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아오야 노래에 청량 한스푼 추가한 느낌... 이런 곡을 한국어로 듣다니 너무 좋다...
들으면서 울었습니다...
나도, 나도 락스타가 되고 싶었어...
떡상각의 노래다.
이 아이만큼은 꿈을 이뤘으면
27에 죽는다는 가사를 봤을때 갑자기 인간실격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꼭 성공할거에요. 남들과 달라도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될거에요. 당신이 성공할는걸 전 보고 싶어요. 꼭보여주세요.
언재까지나 기다릴게요.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왔는데 곡이 너무 좋네요
학창 시절, 보컬로이드에 한창 빠져 있던 시절의 그 여름, 맹목적으로 빠져들었던 꿈과 목표, 밤을 새고 새벽을 넘기며 순수하게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었던 열정,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그렇기에 소중한 추억들...
시간이 지나면서 꿈은 사라지고, 열정은 식고, 추억은 잊혀진 채 살아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이 곡을 듣고 나서 그때의 뜨거움이 조금이나마 돌아온 기분이에요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를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틀고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요
멋진 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분명 죽으면 모두 배드엔딩이라 생각하겠지만 난 왜 해피엔딩이라 느끼는 걸까
잘 들었습니다!
처음에 멜로디 딱 듣고 폴인럽 했습니다 가사도 너무 공감가고 그림도 반절씩 보면 뭔가 서로 다른 그림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요즘따라 생각이 자주나는 노래네여 종종 들으러 옵니다
아 진짜 오랜만에 너무 맘에 드는 노래를 찾았어요ㅜㅜㅜ
제발 음원 발매 해주세요 ㅠㅠ 매일 들을게요 제발제발…ㅠㅠㅠㅠㅠ
@@LunaChoi-qo3jc 10월 중 발매될 앨범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
어쩌면 죽었다는 말은 꿈을 꾸던 과거의 자신이 죽고 꿈을 이룬 자신이 되었다는 것으로 도 들리네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첨에 시작하자마자 간주 기타소리가 너무 좋네요
안되겠다 26에 락스타에서 더 올려서 음악의 귀재로 만들어야겠다.. 절대 죽게 둘 수 없다!!!!
인생 27에 죽을 수 있다면 로큰롤은 나를 구했어
인생 27살에 죽는다면 로큰롤은 나를구해줬어
열아홉 기타를 사도 동경했던 락스타가 될 수 있을까
이 노래가 잠든지 오래된 내 밴드하고 싶던 욕구를 깨움
락스타가 된다면 27에 죽고 싶어
시엘
열넷, 기타를 샀어
손이 아파와, 싫증이 났어
그때, 어느 밴드의 노래가
내 마음을 뒤흔들어 버렸어
열 여섯, 음악을 하고 싶었어
처음으로 뺨을 맞아 버렸어
어두운 방 안, 혼자서
그 밴드의 곡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될 수만 있다면
별 볼 일 없던 학교 따위 때려치우고,
노래 할 거야
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린다면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 일곱에, 죽을거야.
어느새 난, 어른이 됐어
기타 따위 먼지만 쌓인 채
스물 살, 악기를 팔았어
스물 하나, 이대로 괜찮은걸까?
새하얀 천장, 간만에
그 밴드의 곡을 재생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말을 건네오네
기타를 들고 나가 노래하라니,
무리라구요
동경했던, 락스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별이라도 보는 걸까
싸구려 기타를 든 채,
머리는 헝클어진 채
F 코드를 휘갈겼어
바보 같이 큰 목소리와 함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도,
모두가 포기하라고 말해도
그래도, 그래도
푸른 하늘을 노래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더는 보이지 않아
어느새 너무 낡아버린 음악 따위는
더는, 못 팔아
동경했던 무대 위에,
이젠 내 차례야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미소 지은 채, 노래 했어.
동경했던, 락스타가
정말, 되버렸다고
그 시절의 나에게 말을 건네
기타로 연주한 POEM
꿈을 꾸던 그 소년은
이젠, 없어진 거야
음악을 하길 잘했다며
스물 일곱에, 죽어버렸어
만약 죽는다면 이란 노래로 처음 접해 쭉 지켜봐왔던 분이었는데 어느새 해당 노래가 알고리즘을 타 떡상하셨군요
나만 알던 맛집이 정신차려보니 모두가 아는 맛집이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떡상하길 바라였는데 정말로 떡상하여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써주시길 바라며 활동 하시는 것을 쭉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다 제쳐두고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당신이 한국 보카로의 새로운 미래입니다
초반부에 일정한 느낌이었다가 클라이막스에서 확 올라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담아두던 것들을 확 내뱉는 느낌...😢 직설적이게 써진 가사도 마음에 와닿는거 같아 더욱 마음에 드네요 일러 까맣게 되면 무대위에서 손 흔드는 느낌인게...매력적이에요
청량한 여름의 마지막에 이 곡을 알게되서 기뻐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계속 생각나는 노래에요, 가사 의미 파악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직설적이라서 좋아요.
왜 좋은가 했더만 최근에 관둘까한 꿈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곡 듣고 왜 그 꿈을 꾸게 되었는지 기억나서... 그런 거 같네요 상기시키게 해주셔서,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엥?? 만드신 거예요? ㅁㅊ ㄹㅇ 헐 쩔어요 너무 재능있으신 거 같아요 진짜 대박임… 😂💗
감사합니다 🥺
솔직히 일본어 가사 한국어로 번역해놓은 좀 어색한 느낌으로 들렸는데, 가사가 날 가리키는 걸로 보여서 울 뻔..
저도 음악을 하고 싶고, 거물이 되서 서른이 되기전에 죽고 싶다는 비슷한 꿈을 가졌었는데(지금도 거희 여전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때려치고 싶어집니다........
기타도 취미로 치게 되었고, 최근 일렉기타도 샀지만 아직도 잘될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모르겠고 애초에 음악에 소질도 없고
어쨌든 아직도 한국보카로의 좋은 곡이 나온다는게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흘러온 노래, 처음엔 감동없이 들었다가, 계속 생각나서 결국 다시 찾아서 들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거 진짜 쥰네뜬다 저점 풀매수간다
노래 너무 좋아요👍 떡상 기원!!
처음 좋네 하고 들었다가 무한반복됨 진짜 너무 좋아요
와 다른 노래들도 다 듣고 왔는데 이 사람 씹덕 자극하는 법 겁나 잘 아네... 진짜 묶어놓고 작곡만 시키고 싶다....
음 한편으로는 낭만적이긴 하지만 이런 좋은 락스타가 27세가 되면 사라진다는게 아쉽네요 오랫동안 보쌈해서 보구 싶은데..
우리가 어릴 적부터 쭉 마음에 품었던 가장 순수했던 소망이란 이름의 갈망에 대한 노래
노래 최근에 알게 됬는데, 이런 노랠 플리에 넣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힘이 되어주는 노래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주세효ㅜㅜ 진짜 노래 넘 좋아요..,
간만에 맘에남는 보카로 곡이네요. 참 사회초년생으로써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지만, 그럼에도 저 소년을 응원하고 싶네요! ❤
추천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왔어요. 음악을 하다보면 누군갈 동경하게 되는데 그걸로 인해 음악이 더 하고 싶지만 이게 맞나, 내가 과연 저 사람처럼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공감했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비슷한 상황인데 여러 이유로 더 안전한 길을 가려고 거진 마음을 잡아가던 찰나에 이 영상이 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문득 나중에 더 나이를 먹고서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더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낄지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도 아직 모르겠네요 분명히 '난 이게 아니면 안돼.' 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가사 구성도 좋고 후크 부분 기타 파트?..(음악 쪽은 문외한이라서 표현을 잘 모르겠네요)부분도 귀에 꽂히게 잘만드신것같고 여러모로 짜임이 좋아서 끝까지 들었습니다..! 창작활동 응원할게요
@@초밥-l1f 감사합니다 !!!!
엄마나 댓 단줄 알았는데ㅜㅜㅜ
노래 너무 좋앙요요 유니로!! 감사합니다
ㅋㅋ저도 락스타가 되고싶네용
오늘 첨 봤는데 응원합니다
가사가 너무 공감돼서 좋었어요.........락스타되고싶네요
그리고 1.25배로 들어도 좋다는사실.
노래 너무 잘들었습니다! 꿈을 쫓아가기 위해 달리는 듯한 내용이 너무 좋아요!✨️
깊은 울림을 주는곡인것 같아요. 아팠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반대 당한 꿈이 있었는데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도전 해봐야겠어요. 위안 받고 갑니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를 살아간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답다..
기승전결이 완벽해서 그런가
이미 들은 내용인데도 다시 집중해서 듣게 된다...
크게 될 것같은 느낌이 나네용 응원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듣게 되는 곡ㅠㅠㅠ
아무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인트로 기타부터 제취향이어서 놀랏어요...짱
원래 댓 안남기는데ㅠㅠ 계속 열심히 해주셧으면 좋겟어요!!
Silent Siren, 요루시카, 3월의 판타시아가 조금씩 섞인 맛이네요
기타 솔로가 너무 감동적이라 울었어..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진짜 이 사람 더 떴으면 좋겠다 ㅜ.ㅜ 구독하구갑니다…
매일 들으면서 희망을 얻고 있어요!!😭💛
시엘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해요
이런 보물같은 곡도 가져올 줄 알고 제 알고리즘 일 잘하네요
ㅈㄴ좋네
예전에 나는 죽었다,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 공감되는 가사입니다.
성인이되어도 아무것도 이루지못한 나 자신이 겪은 수도없이 많은 좌절앞에서, 그놈의 꿈 하나를 못버리겠더라구요.
더 나아가기위해선, 이전에 나를 죽이는 것 말곤 없었습니다. 그도 그러길 원했을걸요?
와
감사합니다 ㅠㅠ
노래의 모든 부분이 너무 좋아요..ㅜ.ㅜ
유니의 불안정한 조교마저 주인공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몇번을 다시 재생하는지 모르겠어요. 사클에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매일 들어요. 너무 좋네요
정말 되버린다면 아니고 돼버린다면이에요!!
노래 정말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최고
맛있다...이런 가사 좋아...기타도 찰지다...당신은 정말 최고야....
이유를 모르겠는데 홀린 듯이 듣고 있어요 너무 좋네요... 좋은 곡 만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좋아요 응원해요
모르는 노래가 한글자막 달려서 업로드 된 줄 알았는데 유니 곡이었군요
잘 듣고 갑니다.
넘좋아요...😳
너무 좋네요 정말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