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농사짓는 前 쌈지 대표 천호균 씨의 자연철학|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자연의철학자들 」🍃- 57회 ‘농사는 예술이다’
    [57회 농사는 예술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텃밭, 알록달록 봄처럼 화려한 옷을 입은 부부가 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예술로 농사짓는 천호균 씨와 그의 아내 정금자 씨이다. 천호균 씨는 90년대 패션을 이끌던 쌈지의 대표였다. 그는 더 이상 가죽 가방을 만들지 않고,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기로 방향을 바꿨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터를 잡은 호균 씨는 농사가 예술이라 말한다. 자연에 사과하는 여생을 살며 예술로 농사짓는 前 쌈지 대표 천호균 씨의 자연철학을 들어본다.
    KBS1TV의 고품격 내추럴 휴먼 다큐멘터리! 삶이 자연이고 자연이 삶이 된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일부 지역 자체 방송)🌻
    #휴먼다큐 #자연다큐 #자연의철학자들
    -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Subscribe to RUclips - goo.gl/thktbU
    ● Like us on FACEBOOK - goo.gl/UKHX33

Комментарии • 3

  • @yeseul1216
    @yeseul1216 2 месяца назад

    멋지십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요? 만족할줄알고 반성할 줄 알고 자기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천호균님 내외는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 @dbgusdn1
    @dbgusdn1 Год назад +7

    먹을 만큼 먹었으니 딴 생각이 들겠지요? 가죽을 만드는데 동물을 죽인다는 걸 몰랐다라는 건 구차함이고 젊었을때는 가방을 잘 만들어 돈을 많이 벌거나 인정받고 싶었고 이제가 그 기력이 없으니 다른 것에 의미부여하려고 하는 것이지 않소? 현재 가죽으로 가방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반성해야 하는 사람입니까?

    • @양수진-x9d
      @양수진-x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실은 늘 불펀합니다 뭐를 넣고 다녀야 산동물가죽을 벗겨서 가방을 만드는게 합당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