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오카마세는 사실상 일본에서 말하는 오마카세랑은 아예 다른 의미로 변질이 되어버렸음. 오-마카세(맡기다)라는 의미처럼 주인장한테 메뉴를 다 맡긴다는 의미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비싼 코스요리로 둔갑되면서 의미도 없고 정체성도 없는 이상한 단어로 바뀌었음. 원래는 찐 단골들이 동네 술집가서 '오늘 뭐 좋은거 들어온거 있으면 그걸로 좀 만들어 주세요' 라고 하거나, 고급 식당에 예약할때 '돈은 얼마 드릴테니 이 돈에 맞춰서 구성좀 해주세요' 라는 정도인데 한국에선 개나 소나 오마카세 라고 붙여서 3-4만원이면 충분한 코스요리를 7만,10만 이상을 받고있으니. 정작 가게를 찾아가는 소비자들도 오마카세가 정확히 뭔지를 모르니 철지난 식재료로 만든 코스요리를 웃돈주고 사먹는 경우도 오지게 많고...
@@최서방-i2d '사치' 에 의미를 두고 적은게 아니라 오마카세라는 단어의 의미를 두고 쓴 댓글임. 최소한 일본애들은 자기네 나라 말이니 그게 뭔 의미인지는 알고 가니까. 반면에 우리나라 애들은 유행때문에 뭔 의미인지도 모르고 찾아가서 돈 값 못하는 코스요리를 더 비싼값을 주고 먹고 오니까 안타까워서 그럼. 막말로 부산에 있는 에드워드 권 쉐프의 레스토랑 런치나 디너 코스 가격 보면 오마카세 랍시고 유행하는 매장들 다 따귀맞아도 할말없음. 파인다이닝급 레스토랑이 그 가격에 메뉴 알차게 뽑아서 제대로 된 코스로 대접하는데.
다른 일본인 유튜버분 통해서 오마카세 의미 알았었는데 마츠다 부장님 통해서 왜 한국에서 좀 더 비싸졌는지도 정확히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마츠다 부장님 역시 한국촬영도 넘 좋네요😂 구독자님들은 알고 계신 지식공유도 참 좋지만 이런 웹상, 그거도 타인분들의 채널에서 제발 싸우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되세요🎉
그래도 오마카세의 본 의미를 알려주는 영상들이 점점 늘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일부부인데 처갓집 바로 옆작은 야키소바집 야키토리집에서도 오마카세 가능합니다. 보통은 그날 많이 들어온 재료로 제 취향에 맞춰서 해주세요. 가격은 메인 메뉴랑 같거나 몇십엔이지만 사장님 기분에 따라 약간 저렴해 지기도 해요. 회사에서 부하 직원 중 한 명이 자기는 한달에 한 두번 오마카세 즐긴다고 가격을 알려줬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란적이 있네요. 물론 일본에도 그렇게 비싼 오마카세도 있지만 보통은 그런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더니 요즘 일본 문화는 잘 모르시나봐요~ 하고 비아냥 거려서 어이 털린 적이 있는데 제발 이 영상 봤으면 하네요 😅
오사카에서 살다와서 알고리즘으로 구독자 2만일때부터 인입되어 구독중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인당 2만원대에 야키니쿠 오마카세를 운영하며 가끔 손님들에게 왜 직접 안구워주냐 타박받기도 하는데요. 일본에서의 오마카세 의미만 생각했는데 막상 한국에서는 메뉴가 바뀌는것도 꽤 질타를 받는 일이라 메뉴 구성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네요..😢 이런 깨알지식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한국의 오마카세가 많이 와전되어서 코스로 나오는 고급스시를 뜻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한국에서 오마카세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오마카세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다시피 주방장에게 낼 음식을 맡긴다(任せる)는 의미일 뿐, 고급요리랑 일체 관계 없습니다. 실제 일본에서는 튀김 오마카세 쿠시카츠 오마카세 등등 저렴한 안주도 오마카세로 많이 주문하십니다. 제대로 의미도 모르고 무작정 오마카세 갔다며 몇십씩 태워가며 인스타에 자랑하는 문화는 어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어쩐지 일본여행 중에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던 작은 스시집이 잊혀지지가 않더라니 .... 한국에선 절대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아마도 숙성회를 사용하셨던 모양이네요 그리고 오마카세까지 ... 그렇다면 그날 그날 메뉴가 달라지는 조그마한 백반집도 일종의 오마카세라고 볼 수 있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한국과 일본의 오마카세는 차이가 있죠 ㅎㅎ 그래도 즐기자는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서로 편견없이 재미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히로시마에 여행하고 있는데 일본 친절히 환대 해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오사카 사는 사람들 채널 부흥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오마카세 라는 문화를 좀 더 한국적인 느낌으로 부장님이 경험하시고 알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그게 전 이모카세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서울 이모카세 마산집!! 또 하나가 더 있다면 통영에 있는 다찌 문화도 있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동피랑 101!! 절대 광고 아니고 개인적으로 부장님 팬이고 저도 오사카 가서 부장님 맛집 다 가보고 싶지만 이런곳도 일본과 한국의 비슷한 문화 소개도 괜찮아보여요^^
마부장님을 오사카에서 아주 잠깐 만났지만, 그 잠깐으로도 정말 멋지신 분이란 걸 느꼈습니다. ㅎㅎ 지금 오사카라서, 카라카라테이(야끼니꾸집) 거리에 있으면 지난번처럼 마부장님을 볼 수 있을가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한국이시라니 한편으론 아쉽네요. 오늘 영상에서 말씀중에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했기에 이해한다는 내용만으로도 마부장님의 평소 생각을 엿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지금처럼 건승하세요 ㅎㅎ (ft. 작가님, PD님도요 ㅎㅎ)
저도 이 말을 하고 다니는데 오마카세란 말의 의미와 한국에서 유행하는 오마카세 문화가 참 많이 달라요... 너무 변질이되었죠;;;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마 심야식당 같은곳에서도 오마카세를 부탁할 수 있는데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sns와 브이로그 등의 역기능이 여기서 보이더라고요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마츠다부장님! 그 와중에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꼭 가봐야겠네요 오사사 식구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오마카세 무조건 이십만원 전후로 하는 곳이 많고 10만원 이하면 아주 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부장님과 오사사채널이 그 개념을 정확히 잡아주시네요. 비싸다보니 코스도 여러개고 배불러도 돈 아깝다고 다 먹고 불편했어요. 역시 오사사탐!!!. 갑자기 삼행시 해볼게요. ~오 : 오~!!! 사: 사이다 같은 사: 사람들이닷!!!
새롭게 시작된 544 응원하면서 셜록 현준 유튜브 100만 구독 토크 콘서트에서 그간 만난 사람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으로 오사사 마 부장님을 꼽으셨어요. 사람에 대한 배려심, 잘생김, 좋은 목소리 등 마성의 매력이 가득한다고 칭찬이 엄청나셨어요. 보셨는지 몰라서 메모 남겨드립니다.
솔찍히 '실비식당'이라고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행의 흐름을 보면 더 가까운 시스템이 있었지만 어느샌가 죽은 무수히 많은 이유들 중, 인식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성장 하면서 정말 안타까움에 금치 못했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중딩때 부터 알바를 하고 싶었던 것도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 집근처 음식집에서 함바집 차표 끓듯 밥을 먹으면서 '아무꺼나'라고 파워당당하게 장사 하시는 모습에 어른의 멋짐을 그렇게 배웠습니다,, '주는대로 먹어'임에도 인정하는 맛,, 그리고 형이나 집안 어른른들이 올때 동안 어른들을 보면서 세상을 배우는 것도 좋았구요,, 지금의 오마카세는 분명 다른데 아깝습니다,, 잊혀진 문화와 새로온 문화의 대척점이란 것이 말이죠
드디어 내 속이 뻥 뚫리는 영상이...일식 칼밥만 10년넘게 먹고있는 저한테는 오마카세의 진짜 뜻을 알려주는 이런 좋은 영상을 기다렸어요 ㅠㅠ
한국에서의 오카마세는 사실상 일본에서 말하는 오마카세랑은 아예 다른 의미로 변질이 되어버렸음. 오-마카세(맡기다)라는 의미처럼 주인장한테 메뉴를 다 맡긴다는 의미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비싼 코스요리로 둔갑되면서 의미도 없고 정체성도 없는 이상한 단어로 바뀌었음. 원래는 찐 단골들이 동네 술집가서 '오늘 뭐 좋은거 들어온거 있으면 그걸로 좀 만들어 주세요' 라고 하거나, 고급 식당에 예약할때 '돈은 얼마 드릴테니 이 돈에 맞춰서 구성좀 해주세요' 라는 정도인데 한국에선 개나 소나 오마카세 라고 붙여서 3-4만원이면 충분한 코스요리를 7만,10만 이상을 받고있으니. 정작 가게를 찾아가는 소비자들도 오마카세가 정확히 뭔지를 모르니 철지난 식재료로 만든 코스요리를 웃돈주고 사먹는 경우도 오지게 많고...
안좋은의미든 좋은의미든 가치는 사람이 만드는거니까 ㅋㅋㅋ
다이아몬드도 그냥 돌덩이일뿐인데 제일비싼보석으로 가치를 정한거지 ㅋㅋ
일본도 똑같습니다 ㅋㅋ 뭐 일본은 고급 오마카세 스기타나 아라이 같은 ㅋㅋ 30~50만원대 올해 예약 불가에 젊은 소비층들가서 먹고 인스타나 sns합니다~뭐 우리 나라만 환장한듯한 뉘앙스로적나유~
공감합니다. 오마카세 뿐 아니라 요즘 국내 파인다이닝 전체가 다 비슷한 흐름이에요.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격만큼의 퀄리티가 절대 아닌 경우가 다반사..대다수인거같네요.
자기비하가 존마니 많은듯.
@@최서방-i2d '사치' 에 의미를 두고 적은게 아니라 오마카세라는 단어의 의미를 두고 쓴 댓글임. 최소한 일본애들은 자기네 나라 말이니 그게 뭔 의미인지는 알고 가니까. 반면에 우리나라 애들은 유행때문에 뭔 의미인지도 모르고 찾아가서 돈 값 못하는 코스요리를 더 비싼값을 주고 먹고 오니까 안타까워서 그럼. 막말로 부산에 있는 에드워드 권 쉐프의 레스토랑 런치나 디너 코스 가격 보면 오마카세 랍시고 유행하는 매장들 다 따귀맞아도 할말없음. 파인다이닝급 레스토랑이 그 가격에 메뉴 알차게 뽑아서 제대로 된 코스로 대접하는데.
역쉬 마츠다 부장님 인트로엔 이 음악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회사앞이라 직원들대리고 전체회식도했던 오카야네요
오사사 찐팬인데 여기서 오카야를보다니 더 반갑네요ㅜㅜ
명절지나고 방문하겠습니다ㅎㅎ
다들 즐거운명절보내세요
인트로는 확실히 이 브금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일본인 유튜버분 통해서 오마카세 의미 알았었는데 마츠다 부장님 통해서 왜 한국에서 좀 더 비싸졌는지도 정확히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마츠다 부장님 역시 한국촬영도 넘 좋네요😂
구독자님들은 알고 계신 지식공유도 참 좋지만 이런 웹상, 그거도 타인분들의 채널에서 제발 싸우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되세요🎉
그래도 오마카세의 본 의미를 알려주는 영상들이 점점 늘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일부부인데 처갓집 바로 옆작은 야키소바집 야키토리집에서도 오마카세 가능합니다. 보통은 그날 많이 들어온 재료로 제 취향에 맞춰서 해주세요. 가격은 메인 메뉴랑 같거나 몇십엔이지만 사장님 기분에 따라 약간 저렴해 지기도 해요.
회사에서 부하 직원 중 한 명이 자기는 한달에 한 두번 오마카세 즐긴다고 가격을 알려줬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란적이 있네요. 물론 일본에도 그렇게 비싼 오마카세도 있지만 보통은 그런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더니 요즘 일본 문화는 잘 모르시나봐요~ 하고 비아냥 거려서 어이 털린 적이 있는데 제발 이 영상 봤으면 하네요 😅
꼭 일본 가본적도 없는 애들이 박학다식 한 척, 한 두번 여행으로만 가놓고 "아ㅡ내가 좀 경험해봤는데 말이야" 이럽니다. 진짜 저도 너무 짜증나요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사치의 문화가 아닌 내가 그 식당의 주인장을 믿고 맡기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미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진짜 낮은 수준의 음식을 오마카세라고 이름붙히고 가져다 파는걸 보면 다음부턴 그 식당은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와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맞네요
이 세상에서 생맥주를 가장 시원하고 맛갈나게 드시는 마부장님 ^~^
사장님이 팬으로서 마부장님과 구독자 이벤트를 선물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그리고 오마카세가 현해탄을 건너 오며 변화(?)된 문화가 새로이 정착됐음 좋겠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멋진 남자 마부장님!
오사카에서 살다와서 알고리즘으로 구독자 2만일때부터 인입되어 구독중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인당 2만원대에 야키니쿠 오마카세를 운영하며 가끔 손님들에게 왜 직접 안구워주냐 타박받기도 하는데요. 일본에서의 오마카세 의미만 생각했는데 막상 한국에서는 메뉴가 바뀌는것도 꽤 질타를 받는 일이라 메뉴 구성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네요..😢 이런 깨알지식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일본 혼혈인데 진짜 친구들이 다 오마카세 오해하는친구들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오마카세라고 무조건 고급이고 허세고 그런게 아닌데 그냥 가게 사장님한테 가장 좋을걸 주세요 하고 맡긴다는 의미가 제일 맞는건데..
한국 오마카세는 그냥 한국문화가 된거야 누가 모르냐? 오마카세뜻을?
인트로에 따라서 내용구성을 바꾸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근본 인트로 슈퍼맨소울
나오면 시즌1과 같은 구성이고 오사카에 사는사람들~~~~~~이 인트로 노래 나오면 시즌 2에 변형되어 진행되는 이야기 가 내용 구성인듯 하네요 😊
확실히 인트로는 이브금이 근본이다
ㄹㅇ시그니처 사운드
이 브금으로 그냥 정착하면 좋겠네요!
새로 만든 건 너무 옛날 스타일이라..
16:19 취향차이인 부분을 되게 기분좋게 만들어주시는 대화부분까지 진짜 멋있으시구만..
쉬는날에 일하고 있습니당
오늘만큼은 혼자 일하는거니, 일하면서
오사사 틀어놓고 일하려구용 ㅎㅎ
뭔가 차분하게 일할 수 있어용 목소리 들으면
마부장님 웃으시는걸 보는게 너무 기쁩니다. 코로나때 오사사분들 힘드신걸 볼때 넘 마음아팠지만ㅠ또 코로나때 유튜브 많이 보면서 오사사가 많이 알려진 점도 있는듯요. 저도 그랬구요^^오사사 영원하라!
저요,일본인이에요. 항상 보고 있어요. 재미있어요. 일본의 팬도 늘어 왔으니까 될 수 있으면 일본어 자막도 부탁해요.
언젠가부터 한국의 오마카세가 많이 와전되어서 코스로 나오는 고급스시를 뜻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한국에서 오마카세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오마카세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다시피 주방장에게 낼 음식을 맡긴다(任せる)는 의미일 뿐, 고급요리랑 일체 관계 없습니다. 실제 일본에서는 튀김 오마카세 쿠시카츠 오마카세 등등 저렴한 안주도 오마카세로 많이 주문하십니다.
제대로 의미도 모르고 무작정 오마카세 갔다며 몇십씩 태워가며 인스타에 자랑하는 문화는 어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는척 멈춰!
맞음.. 오마카세 가기전에 네이버 블로그 몇번 보고가는데 작년꺼 몇달전 저번주 메뉴는 똑같음ㅋㅋㅋㅋㅋㅋ
@@이상곤-u7t 네이버 블로그도 그냥 다녀온 후기정도로 보는게 젤 좋죠…
동네백반집이 오마카세지ㅋㅋㅋㅋ국이랑 반찬 바뀌는
@@pannn5139 이게 진짜 한국식 오마카세네
제가 이해하고있는 오마카세 집을 찾은거같아 기회되면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추석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옆에서 직원들 나오는것보다 부장님 혼자나오는게 더 집중 잘되고 좋네요
어쩐지 일본여행 중에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던 작은 스시집이 잊혀지지가 않더라니 .... 한국에선 절대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아마도 숙성회를 사용하셨던 모양이네요 그리고 오마카세까지 ... 그렇다면 그날 그날 메뉴가 달라지는 조그마한 백반집도 일종의 오마카세라고 볼 수 있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오사사 식구 여러분 해피 추석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오마카세의 참의미를 알았네요
오카야 여기 꼭 가봐야겠어요^^
오사사 보고 다녀왔어요. 정말 맛았고 친절하셔서 좋은 시간이었내요. 분위기가 좋습니다
부럽습니다ㅜㅜ 전 매번 예약실패...
확실히 한국과 일본의 오마카세는 차이가 있죠 ㅎㅎ 그래도 즐기자는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서로 편견없이 재미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히로시마에 여행하고 있는데 일본 친절히 환대 해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오사카 사는 사람들 채널 부흥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오마카세 라는 문화를 좀 더 한국적인 느낌으로 부장님이 경험하시고 알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그게 전 이모카세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서울 이모카세 마산집!!
또 하나가 더 있다면 통영에 있는 다찌 문화도 있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동피랑 101!!
절대 광고 아니고 개인적으로 부장님 팬이고 저도 오사카 가서 부장님 맛집 다 가보고 싶지만 이런곳도 일본과 한국의 비슷한 문화 소개도 괜찮아보여요^^
오마카세 유행 타려는 별에 별 바가지 가게들이랑 인스타 사진 한번 올리겠다고 몇십씩 태우면서 가는 허영심에 찌든 사람들의 콜라보가 한국 오마카세의 현 주소인거 같네요😢 저도 제대로 된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
팩트네요 역시 한국
ㄹㅇ 펙트 ㅋㅋㅋ
10-15년전쯤에는 미래에는 허세와사치 문화가 점점 없어지겠지 싶었는데 오히려 더 심해져서 노답이 되어버렸음
팩트
마부장님을 오사카에서 아주 잠깐 만났지만, 그 잠깐으로도 정말 멋지신 분이란 걸 느꼈습니다. ㅎㅎ
지금 오사카라서, 카라카라테이(야끼니꾸집) 거리에 있으면 지난번처럼 마부장님을 볼 수 있을가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한국이시라니 한편으론 아쉽네요.
오늘 영상에서 말씀중에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했기에 이해한다는 내용만으로도 마부장님의 평소 생각을 엿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지금처럼 건승하세요 ㅎㅎ (ft. 작가님, PD님도요 ㅎㅎ)
부장님혼자하는 엣방식의 영상은 인트로가 예전것이고 직원들도 등장하고 화면에 나오는 영상은 최근 만든 인트로 이네요 ㅎㅎ 구분이 되어서 좋아요 항상 회이팅
정말 오사사 제일 즐겨보는데 오늘 일본것 한국에서 촬영 한것 넘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와우. 서울. 반가워용~상암동 꼭 가야겠네요~
한국도 자주 오심 좋겠네요~너무 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의 진행해왔던 촬영방식이 뭔가 재밌는것같아요ㅎㅎ😂 이전에 찍어두신영상같은데 넘 재밌게 봤어요😊
속 시원한 설명. 왠지 가슴이 뻥🎉
저는 일식은 잘모르지만 부장님 발자취따라서 먹고 싶어요. C코스하고 나카나카한잔 꼭해봐야지. 오마카세 값도 착하고 셰프님도 음식에 대한 철학이 좋으시고 안가면 손해라는 생각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식당 많이 부탁드려요 부장님!
추석엔 마츠다 부장님과 함께 ❤❤
한국 오마카세에서 주인장이 직접 발로 뛰며 제철 재료 공수해서 사용하는곳 별로 못봤음
사시사철 1년 내내 같은 구성 같은 식재료 납품받아 사용하면서 당당히 오마카세라고 이름 내거는 곳들이 너무 많음
맞음 갈때마다, 블로그 볼때마다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뜻도 모르고 그냥 유행따라하는 실력없는 주인장들이 천지라는 반증 ㅋㅋㅋㅋ
부장님 전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랑 비슷한 술과 음식을 즐기시는데 많은 공감과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통풍이와서 고생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부장님 돌아오셧군요.. 이런 바이브를 원햇어 ㅜㅜ
오마카세에 대한 깊은 내용을 처음 알았어요 ㅎㅎ 재미, 공감, 의미까지 지닌 컨텐츠 감사해요~^^
모두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얘기 ㅎㅎ
오카야 사장님의 마인드와 요리에도 감동을 느낍니다! 놀러갈게요!^^
술꾼 손님이 술꾼 주인장님을 만나서 굉장히 행복해 보이시네요 ㅎㅎ
이 인트로 그리웠다 .. 뭔가 고향 온 느낌 좋네요 ㅎ
크...근본 브금 너무좋고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덕분에 일본 음식문화 음주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생기신 우리(?) 부장님
한국에 이런 제대로된 의미를 지닌 오마카세 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ㅎㅎㅎ 오마카세 의미가 변질된 게 좀 안타까웠는데 영상을 통해 오마카세의 진정한 의미를 많이들 알아가셨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ㅎ
오 우리동네 오셨네요
담주월욜영업하시는거 같으니 와이프랑 꼭 갑니다~!
맞아요...오마카세 조금만 관심갖고 영상이나 찾아보면 그 뜻을 알수 있는데 다들 초밥의 한정해서 한점식 먹는거로 많이들 생각하는 안타까운ㅜㅜ
오사사팀 너므좋다
저도 이 말을 하고 다니는데 오마카세란 말의 의미와 한국에서 유행하는 오마카세 문화가 참 많이 달라요... 너무 변질이되었죠;;;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마 심야식당 같은곳에서도 오마카세를 부탁할 수 있는데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sns와 브이로그 등의 역기능이 여기서 보이더라고요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마츠다부장님!
그 와중에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꼭 가봐야겠네요 오사사 식구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다행히 2주후에 휴가 말출 나오는데 그때 함 가야겠네요 나이스!
오마카세 무조건 이십만원 전후로 하는 곳이 많고 10만원 이하면 아주 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부장님과 오사사채널이 그 개념을 정확히 잡아주시네요. 비싸다보니 코스도 여러개고 배불러도 돈 아깝다고 다 먹고 불편했어요. 역시 오사사탐!!!. 갑자기 삼행시 해볼게요. ~오 : 오~!!! 사: 사이다 같은 사: 사람들이닷!!!
우와. 오늘도!😊
!! 몇주전에 오오카와상 닮은 분 봤었는데 같이 오셨었나요?
마부장님 영상보면서 술마실 때 세상 행복하네요😊
이번편 설레네요....
우리나라 맥주 회사는 뭐하는 겨? 부장님이 광고에 나올 때가 되고도 남았는데.ㅎㅎ 부장님과 스텝분들 오늘 영상도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This good episode. I am glad he came back to this format.
오 오카야 나왔네여~~ 저녁에 코스 먹기 좋아여! 한달안에 가야지
오마카세의 문턱을 낮춰주는 업장도 많이 생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박힌 오마카세만을 고집하는 사람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ㅠㅠ
건승을 기원합니다
꺅!!! 부장님 상암동 10년차 주민입니다. 여기까지 진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인상이 넘 좋고
목소리도 최고 👍 😊❤
새롭게 시작된 544 응원하면서 셜록 현준 유튜브 100만 구독 토크 콘서트에서 그간 만난 사람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으로 오사사 마 부장님을 꼽으셨어요. 사람에 대한 배려심, 잘생김, 좋은 목소리 등 마성의 매력이 가득한다고 칭찬이 엄청나셨어요. 보셨는지 몰라서 메모 남겨드립니다.
오홍! 마침 10월에 모국방문하는데 여기 가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 또 한국에 와서 촬영하고 가셨대 ㅎㅎ
와우 이건 대박 추석선물~^^♡
18:13 이 루틴을 따라야하는데
현실은 술자리 시작하자마자
쏘맥 2잔에 똥소주 2병 ㅠㅠ
나도 마부장님처럼 술을 마시고 싶지만
솔직히 이젠 자신없다 ㅠㅠ
마부장님~ 한국 남쪽 다찌집도 가주세요~!
보면서 다찌집 생각이 확 나네요~ ㅎ
솔찍히 '실비식당'이라고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행의 흐름을 보면 더 가까운 시스템이 있었지만 어느샌가 죽은 무수히 많은 이유들 중, 인식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성장 하면서 정말 안타까움에 금치 못했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중딩때 부터 알바를 하고 싶었던 것도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 집근처 음식집에서 함바집 차표 끓듯 밥을 먹으면서 '아무꺼나'라고 파워당당하게 장사 하시는 모습에 어른의 멋짐을 그렇게 배웠습니다,, '주는대로 먹어'임에도 인정하는 맛,, 그리고 형이나 집안 어른른들이 올때 동안 어른들을 보면서 세상을 배우는 것도 좋았구요,, 지금의 오마카세는 분명 다른데 아깝습니다,, 잊혀진 문화와 새로온 문화의 대척점이란 것이 말이죠
안그래도 아 이방송 보면 퀄리티 유지 될까 생각했는데 사이다 발언 かっこいい!
카이센동 특상으로 점심했는데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그래도괜찮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코스는 어떨까 궁급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시고 너무 재미있네요 방문해보고 싶어요~
마츠다 부장님, 참 말씀을 맛갈나게 잘하시네요. 감탄~👍
파인다이닝에 가까운 느낌 아닌가요? 다만, 전문적인 파인다이닝 느낌은 없는 무빠진 무국이랄까?
1등.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엥 ? 잘못 올라온줄 ㅋㅋㅋ 좋네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한국의 오마카세는 코스요리를 생각한다. 주방장에게 맡긴다는 의미보다는 코스요리=오마카세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이다.
구독자 13만일 때였나. 영상만 보다가
마부장님 힘내시라고 구독했고
첫 댓글을 남긴 후
그동안 댓글없이 영상만 즐겨 보았는데
113만 구독자를 위하여 댓글 또 남겨 봅니다 !!
113만 구독 가보자 🎉
상암에 이런 가게가 있다니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D
역시 마부장님이셔
한번 가봐야겠네요..
정말 멋진 곳을 추천해 주셨네요. 기회 만들어서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잘보내세요
우와 보고나서 바로 맥주 한캔 땃는데 눈과 입이 너무 아쉽네요. 연휴 보내고 바로 방믄 해야겠어요 ㅋㅋ
대박나세요^^ 맛나 보입니다
부장님 이번 주말에 한 번 들렀다가 후기 남길께요
마츠다부장님 볼수있담 ~ 바로 비행기 예약할낀데
원래 오마카세의 뜻을 잘 설명해놓은 좋은영상
보자마자 바로 예약했어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0월2일부터 5일까지 오사카 갑니다 오사사보고 가요!
오사사 유튜브도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마부장님과 김과장, 담비씨가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재팬타운 동부이촌동 리뷰 해주세요
고추와사비 채널이랑 합방해도 잼있을거 같아요ㅎ
가야지 꼭
가봐야하나… ㅎㅎㅎ 멋진곳인듯
오마카세의 진정한 의미도 알게되었네요
🎉마부장님 100만 달성 햇는데 진급은 안하시나요???????😂❤
좋은 곳은 모를 땐 몰라서 못가고 알게 되면 너무 알려져서 가기가 어렵고 이래저래 기회가 없네요
한달이라. 가봐야겠군.
상암동 오카야 오마카세.
엥 우리 동네에 이런 맛집이 숨어있는 줄 몰랐네요!!!
와 상암이네요 ㅋㅋㅋㅋ 바로 캐치테이블 예약함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