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술드시는 그분들도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살지는 않았겠죠.그분들이 비록 사회적응을 하는과정에 어떠한 어려움을 만났던 개인의 적응력부족이던 실패를 한것이겠지만 각자가 자신을위해서 또는 속해있는 조직을위해서 나름대로 한떄나마 열심히 세금내고 일한적이 있는 분들일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그런분들도 안아주는 차원에서 최소한의 굶지않을정도의 지원을 해주는 것이지요.그런 분들도 일정부분은 이나라에 이바지를 한분들인것입니다.그런분들에게 지금당장 능력없다고 모른체한다면 그분들중 많은수가 굶어죽거나 굶지않기위해 나쁜쪽으로 빠질수가있겠죠.그러면 사회안전을위해서 그런분들을 단속하고 잡아들이는 돈이 더들어갑니다.
너무 좋은 한마디 한마디이십니다. 우연히 탈북스토리 듣다가 12편 다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맞습니다. 각자 영역에서 맡은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 있기에 나라가 이렇게 계속 성장해온것입니다. 경주에 계신 그 어르신도 같은 마음이어서 소연님께 많은 말씀해달라고 당부하셨을 듯 합니다. 요즘 탈북민 유투버가 많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공항이 멋있고 어디 여행다니고 같은 겉모습에 대한 얘기들만 하는데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게 만든 가치관과 의식에 대한 이런 말씀들이 훨씬 더 값진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양 아주머니 존경스럽고 참 된 애국자입니다. 욕을 먹어도 같은 마음이니 기쁨이군요. 민주주의는 다수를 따라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변화는 의외로 소수의 양심적이고 의식적이며 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더군요. 그런 면에서 그 욕했던 할머니와 평양 아주머니는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50~70년대 어렵게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제 세월이 지나 회고해 볼 때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 세대이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배경으로 교육 등 여러가지를 들고 있지만 저는 결국 우리 민족의 강인 함이 그 저변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웠던 시절에도 하랑방탕하게 살아온 사람들도 있지만 제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살았지요. 저도 배가 많이 고팠고 학비가 없어 울었고 서울 유학 중 잠잘 곳이 없어 동냥 잠을 자기도 했지만 이제는 중산층으로 제 자식들은 고생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발전 동력 들입니다. 그들 역시 우리 세대와 형태와 방식은 다르지만 강인한 한국인의 DNA를 가지고 있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가 한류, IT, 첨단 전자산업 등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정치, 경제, 사회적 도전을 맞이하게 되겠지만 잘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도 우리 민족이기 때문에 강인 함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강고하고 독한 공산주의 독재정치를 70년 넘게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씁쓸한 얘기이긴 하네요. 참고로 저는 70대 초반 남성으로 우리 상품 수출을 위해 평생 뛰어다녔고 지금 생각해보면 젊었을 때 참 용감하고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를 회상해 보면 '그 때는 힘든지 몰랐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쓰다보니 다소 길어졌습니다.
저도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글을 읽으면 나의 일같아 마음이 뭉쿨하네요.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주역들입니다. 저도 내 평생에 배가 늘 고팠던 기억이 있는게 20대이고, 앉았다 일어나면 머리가 핑돌고 하늘이 도는 것을 느끼며 서울유학을 했었습니다. 우리 이제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요. 자유대한민국을 우리가 만들엇고..우리가 건강해야 이나라가 지켜질듯 싶네요.
@@박소윤-r4t다들 감동의 댓글 이네요. 저는 60대후반 다들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을 함께 한분들이라 괜히 친근감이. 당시는 몇세대가 화장실도 하나 수도도 하나. 참 어찌 살았는지. 지금은 아파트에 화장실 2개 수도가 5개. 당시 생각하면 지금은 다들 천국에 삽니다. 당시는 대학합격자 발표도 커다란 게시판에 이름 번호. 배골며 대학 다닌것도 지금 생각하면 참 잘한거 같구요. 다들 건강 하고 행복하세요
더 큰 문제는 젊은이들이 좌익 사상에 세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불순한 세력들이 의도를 가지고 우리의 자식들을 세뇌시켜 사기칠려고 언론, 교육 등 모든 곳을 장악한 상태라는 겁니다. 공산주의 사상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 믿으면 사이비 종교 같이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지도자가 되었을 분인데.. 새마을 회장하셨다는 그런 할머니들 덕분에 .. 그리고 그세대 분들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선진국 사람들과 기술이 모자라서 온갖 수모 이겨가며 일했읍니다. 나라가 힘없어 겪는 수모는 비참합니다. 잘아시겠지만.. 님이 정말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소연님 안녕하세요 소연님 말씀을 듣고 나니 진심으로 남한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탈북민들이 소연님 처럼 남한 생활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신다면 우리 국민들께서도 탈북민들이 생활을 더욱더 이해하고 좋은 정책으로 도와줄수있는 공감대가 형성 될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나오면서 점점 예뻐 지시네요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
말씀도 잘 하시고, 참 여러모로 반듯하십니다. 한 가지를 새로 배울 때마다 열 가지를 깨우치시네요. 님처럼 훌륭한 인품을 가진 분들이 탈출하게 만드는 북한 김가 일당들은 마적 집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채널을 통해 북한에서 쌓인 응어리를 모두 털어내시고, 남쪽에서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가꾸어 가시길 빕니다.
탈북민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십니다.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열명의 의인을 구하지못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대한민국을 구해낸 의인은 정치인도 부자도 아닌 시장바닥에서 건설현장에서 평범한 직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는 보통의 사람들이 의인이지 않을까싶습니다.평양아줌마도 그중에 한분이시겠죠 ^^ 평양아지매~ 퐈이팅!!!
카자흐스탄에 S대기업과 함께 일을 한 일이 있습니다. 부장님 딸이 서울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대에 합격하였습니다. 졸업식에도 못 참석하고 의대 입학식에서 못 참석하고 추운 겨울 말고기를 먹으면서 함께 지났습니다. 미국에서 간 저희들보다 뼈빠지게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그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생각 깊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우리가 나라와 국민의 복지를 염려하고 봉사하고픈 정신이 자연히 드신다면, 땅과 바다와 하늘과 사람과 그 안의 모든것을 지으신 창조주 참하나님은 얼마나 더 인류의 복지를 계획하고 계실까요?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게되면 더 큰 이상과 만족을 갖게되고 또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소유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ㅡ "나는 여호와니 이것이 내 이름이니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나는 사람이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을 기뻐한다" 북한에서는 그토록 금지시킨 성경을 공부하면 참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배울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반갑습니다 ᆢ 역시 나이가 좀 있다는것 ᆢ보는것.듯는것 시각.청각. 모두 담을 그릇이 있다는것 ㆍ 어린 친구들은 아직 담을 그릇이 아직 안된 상때 ᆢ해서 나이 먹어야 철들지 하지요 ᆢ 나이가 먹었어 ㆍ헛나이 먹었어 .철들자 망녕.치매가 걸렸어 ᆢ합니다 ㆍ하하하 건강하시고요 ㆍ행복하세요 ᆢ화이팅 !
10분 동안 방송이 본격 강연만큼이나 울림이 있는 좋은 내용이었어요. 한국 정착과정에서 만난 두 할머니 얘기와 데모의 소란, 이 대비가 생생하게 다가오네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직후 욕쟁이 할머니를 만난 적이 있는데 한국의 밑바탕을 이루는 든든한 버팀목이 바로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겠어요.
맞아요 그런정신을
가진 국민이 많을 수로 탄탄한 나라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훌륭한 생각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깨우치며
사는것이 민주주의일
것입니다
좋은말씀 입니다.
애국심이 절로 생김니다.모든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국가가 잘 유지 돌아갑니다.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김소연님 같은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좋은나라가
될 것입니다
우리어머님
들의 강인한 희생정신 있기때문에
대한민국이 지켜졌고 오늘날 풍요을 누리고 사는것입니다.
제가 부끄러을 정도로 애국심이 절절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을 세우고 번영시킨 어르신 세대의 희생을 잊지 맙시다. 존경합니다
소연님 한 마디 한 마디가 뼈속깊이 전해옵니다.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끔씩, 때때로 잊고 살아왔던 애국의 마음이 다시금 분기 탱천해집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강연,방송 부탁드립니다.
올곧은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소연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십시요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은 분수에 넘치지 않게 얼심히 삽니다 때론 안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런분은 소수입니다 평범하게 잘 정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팟팅^~
전혀 이북에서 오신 분 같지 않으십니다 차분한 품성으로 이성적 사고와 긍정의 힘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항상좋은생각 감사함으로받아들이면 모든좋은일들이 많아집니다 하루하루 긍정적으로살아갑시다 그러면 하나님😢은지켜주십니다홧팅
김소연단장님~안녕하십니까~~
단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기 소망합니다~영상 감사히 시청 하고갑니다.
혼돈속에도 자유가
살아있습니다
자유는 영속히 지켜나가는 자만이
누리는 행복입니다
울리민족은 시련속에서 더욱
성숙하여 지켜온
자유 입니다
대한민국 번영 영원하리~
잘 적응&이해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날 술드시는 그분들도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살지는 않았겠죠.그분들이 비록 사회적응을 하는과정에 어떠한 어려움을 만났던 개인의 적응력부족이던 실패를 한것이겠지만 각자가 자신을위해서 또는 속해있는 조직을위해서 나름대로 한떄나마 열심히 세금내고 일한적이 있는 분들일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그런분들도 안아주는 차원에서 최소한의 굶지않을정도의 지원을 해주는 것이지요.그런 분들도 일정부분은 이나라에 이바지를 한분들인것입니다.그런분들에게 지금당장 능력없다고 모른체한다면 그분들중 많은수가 굶어죽거나 굶지않기위해 나쁜쪽으로 빠질수가있겠죠.그러면 사회안전을위해서 그런분들을 단속하고 잡아들이는 돈이 더들어갑니다.
저역시 70대 중반 입니다
저희들 20대 30대 시절 무진장 고생들 햇읍니다.
제가 60년대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마치고 산에 나무심으로 가곤 햇읍니다.
이제 우리70대 80대가 고생해서 일귀놓은 대한민국 입니다
학교 끝나고 친구집에 가도 식구들이 없습니다. 모두 밭에 나갔거든요. 고단함에 파묻힌 초등학교 시절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벌거벗은 민둥산을 각급학교학생들을 동원하여 나무를 심었죠 박정희대통령님의 혜안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거라생각됩니다 산림과 국부는 정비례한답니다
평양아줌마 감사합니다 어째가슴에 와닿고 모든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말씀만 하시는지요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날 제말과 행동이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어느지도층보다 사회에유익한 일을하시고계십니다 생활하시는데 큰어려움이없으시다면 남한국민의 교육을 위해서 많은강연을해주시면 감사하겠옵니다 그리고 통일부장관에게 요청합니다 이런애국자분들이 생활에 어려움이없이 우리국민을위해 강연할수있도록 선처를 부탁합니다 300명 국회의원들보다 뛰어난 애국자라고 감히 말하고싶읍니다 앞으로도 항상건강하시어 유익한 유투버방송과 좋은강연부탁드립니다 진실한 생각과 양심적인행동 정말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참 잘보셨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보신것입니다. 우리가 이만큼된것은 묵묵히 자기일을 사랑하고 성심을 다해서 이루어낸 결과지요. 하루빨리 통일되서 중국과 일본에 휘둘리지않는 강대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통일 좋지요
통일되려면 무슨 사상으로 통일돼야 되는데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통일돼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북한이 그거를 받아들까요
북한 체제가 언제요?
북한이 망하지 않는 이상 은 김정은이 노동당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안됩니다
@@youngjilee5779 북한 국민이 스스로 깨어 나서 용기를 내야지요 국민을 이기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상녀유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요
어떻게 용기를 내요?
지금까지도 가만히 있는데요
폐쇄적인 사회에서요
전쟁이 나면 안되요
그냥 이대로 살면 좋은데
가끔 북이 핵 만들어야된다고
우리보고 돈 달라고 요구하고
대포나 쏴대고...
최곱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경주에그할머님도
마음따뜻한분이시고
방소연씨!역시
마음따뜻하시고
양심바른분이시네^
꼭대구에서정착과
성취응원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너무 좋은 한마디 한마디이십니다.
우연히 탈북스토리 듣다가 12편 다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맞습니다. 각자 영역에서 맡은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 있기에 나라가 이렇게 계속 성장해온것입니다.
경주에 계신 그 어르신도 같은 마음이어서 소연님께 많은 말씀해달라고 당부하셨을 듯 합니다.
요즘 탈북민 유투버가 많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공항이 멋있고 어디 여행다니고 같은 겉모습에 대한 얘기들만 하는데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게 만든 가치관과 의식에 대한 이런 말씀들이 훨씬 더 값진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국민이되신것을 환영합니다.우리나라국민들은 썩어빠진 정치인들을 잘구분하지 못합니다.
선거하면 양아치를 모두 당선시키잖아요.그래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병들어가고 있읍니다.인물이 나와야되는데.....
국민이 선택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로 당선시킨겁니다.
평양 아주머니 존경스럽고 참 된 애국자입니다. 욕을 먹어도 같은 마음이니 기쁨이군요. 민주주의는 다수를 따라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변화는 의외로 소수의 양심적이고 의식적이며 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더군요. 그런 면에서 그 욕했던 할머니와 평양 아주머니는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하셨내요. 그 욕을 듣고 그렇게 생각하기란 쉽지 않은데...... . 참 바르고 곧으십니다. 응원 합니다. 행복 하세요.
평양 아지매! 당신은 참 착하시고 좋은 사상을 갖고 계십니다. 늦게 대한민국에 오셨지만 당신이 참 애국자요 이 나라의 참 주인이 되셨습니다. 현재 바르고 착하게 살아가시는 당신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평양댁님!신명심보감
같은귀한말씀공감하며
그맘으로성취보람
응원하며 특히대구
사신다니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밝은앞날
빌어드리겠습니다,
그럼요.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국민분들 많습니다 탈북민 여러분들도 함께 잘사기위해 많은 노력들 하시는것 모습 참좋아요
사고력이 참 깊고 풍부하시네요. 좋은 교육자, 학자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었네요. 더욱 연구하시며 한 뜸 한 뜸 잘 빚어 거시길 빕니다.
탈북민들은 ㅡ가르치다ㅡ를 배워주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듣는우린 햇깔림 ᆢ ㅎㅎ ᆢㆍ꽃길만걸으시길바랍니다
소연님.❤️응원합니다. 행복하시고.화이팅
좋은 얘기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탈북 유투버 중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시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50~70년대 어렵게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제 세월이 지나 회고해 볼 때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 세대이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배경으로 교육 등 여러가지를 들고 있지만 저는 결국 우리 민족의 강인 함이 그 저변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웠던 시절에도 하랑방탕하게 살아온 사람들도 있지만 제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살았지요. 저도 배가 많이 고팠고 학비가 없어 울었고 서울 유학 중 잠잘 곳이 없어 동냥 잠을 자기도 했지만 이제는 중산층으로 제 자식들은 고생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발전 동력 들입니다. 그들 역시 우리 세대와 형태와 방식은 다르지만 강인한 한국인의 DNA를 가지고 있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가 한류, IT, 첨단 전자산업 등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정치, 경제, 사회적 도전을 맞이하게 되겠지만 잘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도 우리 민족이기 때문에 강인 함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강고하고 독한 공산주의 독재정치를 70년 넘게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씁쓸한 얘기이긴 하네요. 참고로 저는 70대 초반 남성으로 우리 상품 수출을 위해 평생 뛰어다녔고 지금 생각해보면 젊었을 때 참 용감하고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를 회상해 보면 '그 때는 힘든지 몰랐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쓰다보니 다소 길어졌습니다.
저도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글을 읽으면 나의 일같아 마음이 뭉쿨하네요.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주역들입니다.
저도 내 평생에 배가 늘 고팠던 기억이 있는게 20대이고, 앉았다 일어나면 머리가 핑돌고 하늘이 도는 것을 느끼며 서울유학을 했었습니다.
우리 이제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요.
자유대한민국을 우리가 만들엇고..우리가 건강해야 이나라가 지켜질듯 싶네요.
@@박소윤-r4t다들 감동의 댓글 이네요. 저는 60대후반
다들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을
함께 한분들이라 괜히 친근감이.
당시는 몇세대가 화장실도 하나
수도도 하나. 참 어찌 살았는지.
지금은 아파트에 화장실 2개
수도가 5개. 당시 생각하면 지금은 다들 천국에 삽니다.
당시는 대학합격자 발표도 커다란
게시판에 이름 번호. 배골며 대학
다닌것도 지금 생각하면 참 잘한거 같구요.
다들 건강 하고 행복하세요
더 큰 문제는 젊은이들이 좌익 사상에 세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불순한 세력들이 의도를 가지고 우리의 자식들을 세뇌시켜 사기칠려고 언론, 교육 등 모든 곳을 장악한 상태라는 겁니다. 공산주의 사상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 믿으면 사이비 종교 같이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
진심은 진실한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관리 잘 하셔서
여의도 국회 가셨으면 합니다.
단장님 팟팅 !!!
여사님 정말 이나라의 진정한 보배입니다
열린마음및 깨어있는 의식으로 봉사하고
타인을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소원성취 하시고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 할머니 말이 다 맞는 말입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은 쉽게 만든거 아니거던요
60,70,80년 분들~
아니요
그 위에 우리 부모님들이 갖은 고생을 다
해가며 만든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대단히 정신이 바르고
교훈이 넘치는 멋진 프로그램
인정합니다
평양아줌마 목소리가 참으로 고우십니다.
늘 좋은 말씀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서울오시면 꼭 연락주시길ᆢ
훌륭합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행복해야 더 잘 기여할 수 있을텐데 하는 노파심도 가시지 않네요
힘냅시다 화이팅!!!
반가와요 여사님의 진정한 마음의느낌이 존경스러워요 지금의 이나라를 지키고 만들기위해 배고품움켜쥐고 일제치하에 그리고 전쟁으로 고아가된 가난 추위에 굶주림에 꿀꿀이죽 한끼에 수십년 버티면서 후손들만큼은 행복한세상 살게해주기 위해 여기까지왔읍니다 젊은세대 들에게 누군가는 참교육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저생긴 이나라가 아닌걸 말입니다🙆♂️🙋♂️🙈🌈🌈
평양 아줌마같은 북향민이 계셔서 이 분들께 뭔가 더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오늘도 배우고 가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인성의 깊은내면을 만져주는말씀이 대한민국의 젊은세대들의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양아줌아의 유투브애청자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정신이바르고마음이따뜻한분이군요.말씀에진심이녹아있어이야기가더욱설득력이있게들립니다.
잘정착하시기바랍니다.
바른정신을 가지신 분이군요 이런사람들 북에서 다 넘어왔음 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네요.
요즘 정치인들이 이 영상을 봐야하는데~~존경합니다.
열심으로 평양아줌마 펜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지도자가 되었을 분인데..
새마을 회장하셨다는 그런 할머니들 덕분에 ..
그리고 그세대 분들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선진국 사람들과 기술이 모자라서 온갖 수모 이겨가며 일했읍니다.
나라가 힘없어 겪는 수모는 비참합니다. 잘아시겠지만..
님이 정말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평양아줌마
화이팅 !!!!
늘건강하시구요 ㅎㅎㅎㅎ
신언서판 이라는. 말이. 있는데 참 잘생기신. 만큼 훌륭한. 국민 입니다 부디 건강 하고 행복한 삶. 영위 하시길 바랍니다ᆢ
소연님 안녕하세요 소연님 말씀을 듣고 나니 진심으로 남한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탈북민들이 소연님 처럼 남한 생활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신다면 우리 국민들께서도 탈북민들이 생활을 더욱더 이해하고 좋은 정책으로 도와줄수있는 공감대가 형성 될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나오면서 점점 예뻐 지시네요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
마음 육신적 고생이 많~았군요 항상건강행복자유하시고 하나님의 크신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랍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
며 나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에 건제하고 발전하는겁니다
맞아요 어르신들의 고생이있었기에 우리나라가이만큼살게되었답니다
개념 정립이 잘된 분입니다. 기립 박수.
바른생각과 함께 대한민국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참 여러모로 반듯하십니다. 한 가지를 새로 배울 때마다 열 가지를 깨우치시네요.
님처럼 훌륭한 인품을 가진 분들이 탈출하게 만드는 북한 김가 일당들은 마적 집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채널을 통해 북한에서 쌓인 응어리를 모두 털어내시고, 남쪽에서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가꾸어 가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탈북민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십니다.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열명의 의인을
구하지못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대한민국을
구해낸 의인은 정치인도 부자도 아닌
시장바닥에서 건설현장에서 평범한 직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는 보통의 사람들이 의인이지
않을까싶습니다.평양아줌마도 그중에 한분이시겠죠 ^^
평양아지매~ 퐈이팅!!!
평양아주머님 참 인상도 좋으시고 차분히 말씀도 잘하시네요. 2008년도에 오셨으면 이미 완전히 정착을 잘하셨네요. 부끄럽지않게 생활하시려 노력하셨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소연 씨 정말 반갑습니다.
김소연씨께서 대한민국 의 진정한 애국자 가 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샬롬
정말 생각이 훌륭하네요... 대한민국에서 성공할 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양아줌마 반갑습니다
부디 간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ㅡ할배ㅡ
탈북스토리를 쭈~욱 들어보니 참 진솔한 분이시고 인정도 많으시고 결정적으로 작게나마 일종의 "노블레스오블리주"도 실천하시는거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혼자오셔서 참 많이 외로우셨을텐데 그 마음을 탈북민과 나누셨다는 말씀도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음도 참 고우시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가지고 계시니 복을 많이많이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 ^
한국은 넓고 사람도 많습니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긍정적인 사람들 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남북이하나되는
애국하는 말씀에 감사하고
기쁨이듬니다 우리통일되
도록 기도하고 협력하여 사랑합시다ㅡ샬롬ㅡ
단장님 나라걱정하지말고 사십시요 개개인이 풍요놉게 잘사는것이 애국이요 나라지키는겁니다
맞습니다 지금 풍족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60대이상 어르신들이있기에 오늘이 있는겁니다
그런데도 지금 어르신들을 홀대 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
소연 선생님도 저희에게 머리 숙여집니다.
존경합니다.
엉망진창으로 사는사람은 소수임다 똑바로사는사람이많~으니까 오늘의대한민국이있는거죠 잘~관찰하셨군요 사람이 육신도그렇거니와정신이건강해야죠 오늘유익한교훈을주셔서감사함다
항상감동받으며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카자흐스탄에 S대기업과 함께 일을 한 일이 있습니다. 부장님 딸이 서울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대에 합격하였습니다. 졸업식에도 못 참석하고 의대 입학식에서 못 참석하고 추운 겨울 말고기를 먹으면서 함께 지났습니다. 미국에서 간 저희들보다 뼈빠지게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그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소연씨 진정을로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삶이 평탄하시길
평양아줌마님ㅡ
투철한국가관과 나라사랑하는 그마음에 감동과함께 존경합니다!
안좋은면만보면
나라가망할것같지만 좋은정신자세를가진국민이훨씬더더많습니다.
뵙고싶네요 ㅡ
정말로 올바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멋진분이 찾아오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횡재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마시고 당당하게 한국인으로 사십시요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참 올바른 방송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이런 탈북인 분들 잘 파악하셔서 교육 현장에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
너무나 좋은 방송 참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훌률한 인품을 지니고 계시네요 남이든 북이든 마음과 정신이 올바른 사람은 어떤 험한 일이 생겨도 능히 헤처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외모도 단정 하시고 교양 까지 겸하고 계시니 일등 시민입니다 힘내십시요
참 북에서 공부 많이 하셨나봐요.그런생각을 하신분은 꼭 성 공하실거예요. 행복하세요
생각 깊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우리가 나라와 국민의 복지를
염려하고 봉사하고픈 정신이
자연히 드신다면, 땅과 바다와
하늘과 사람과 그 안의 모든것을 지으신 창조주 참하나님은 얼마나 더 인류의 복지를 계획하고 계실까요?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게되면 더 큰 이상과 만족을
갖게되고 또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소유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ㅡ
"나는 여호와니 이것이 내 이름이니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나는 사람이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을 기뻐한다"
북한에서는 그토록 금지시킨
성경을 공부하면 참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배울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반갑습니다 ᆢ
역시 나이가 좀 있다는것 ᆢ보는것.듯는것
시각.청각. 모두 담을 그릇이 있다는것 ㆍ
어린 친구들은 아직 담을 그릇이 아직 안된
상때 ᆢ해서 나이 먹어야 철들지 하지요 ᆢ
나이가 먹었어 ㆍ헛나이 먹었어 .철들자
망녕.치매가 걸렸어 ᆢ합니다 ㆍ하하하
건강하시고요 ㆍ행복하세요 ᆢ화이팅 !
10분 동안 방송이 본격 강연만큼이나 울림이 있는 좋은 내용이었어요. 한국 정착과정에서 만난 두 할머니 얘기와 데모의 소란, 이 대비가 생생하게 다가오네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직후 욕쟁이 할머니를 만난 적이 있는데 한국의 밑바탕을 이루는 든든한 버팀목이 바로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겠어요.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리와 의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상의료를 챙피하게 생각하셨다니 ... 많은 탈북민을 봐왔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지성이 가득하신 소연님,,,,,,^^
정말 바른 생각 으로 사시는 분 반갑습니다ㆍ 동감임니다ㆍ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제가 고향이 대구라 학창시절 학교가 칠성시장쪽이라 칠성시장 앞으로 매일 등교하곤 했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경주좋은도시지요 불교문화가많코 신라의화랑 정신의정기가흐르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건강하세요,
늘 진솔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젠 더 아름다운
삶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우리나라를위해 무엇을 해왔나 반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행복하세요♡♡
귀하가 애국자 입니다 🎉 신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소연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세상에는 여러 부류에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지요.
그 할머니 같은 사람들도 계시기때문에 굴러 갑니다.
평양 아줌마도 그 할머니 같은 분이십니다.😍
평양 아줌마, 사랑합니다! 생각이 쵝오👍👍👍
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ᆢ!
욕을 먹어도 기분이 좋았다ᆢ?
그렇읍니다 ㆍ자유 대한민국은 정말 살기좋은 곳입니다ᆢ!
잘 적응하여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