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정말 그림속에 들어간거 같아요 ㅠㅠ 사진 한컷으로 보면 평면적인 느낌이 강해서 감흥이 덜한데 움직이는 영상으로 걸음걸이 속도로 보면 공간감이 느껴져서 충분히 상상이 가능하더라고요. 다음 영상.. 결국 걸어서 올라가시는건가요? ㅎㅎ 기대됩니다.
2013년에 저기 시우시 가서 저 케이블카 탔을 때 앞에 앉은 이태리 아줌마가 계속 웃으면서 쳐다보는 바람에 겸연쩍했던.. 그땐 동양인이 그곳에 아예 없었거든요. ^^ 경치는 하나도 변한 게 없네요. 시설도 변함이 없고... 케이블카로 소 방울소리와 구수한 소똥 냄새가 계속 올라왔다는..
풍경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ㅎ
입틀막 풍경이죠.🫢
오르티세이에서 세체다 가는게 막히면 산타 크리스티나 가서 콜레이저타고 올라가면 되죠
네에! 맞아요! 저 이 방법으로 다음날 다녀왔어요. 😆
와 오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정말 그림속에 들어간거 같아요 ㅠㅠ 사진 한컷으로 보면 평면적인 느낌이 강해서 감흥이 덜한데 움직이는 영상으로 걸음걸이 속도로 보면 공간감이 느껴져서 충분히 상상이 가능하더라고요. 다음 영상.. 결국 걸어서 올라가시는건가요? ㅎㅎ 기대됩니다.
네!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하하하하핫ㅋㅋㅋㅋ
가고싶네요 ㅡ몇월여행인데 추운가요
5월 말인데 추웠습니다. 날씨가 안 좋기도 했고요. ㅠㅠ 돌로미티 가시려거든 7월, 8월에 가시길 바랍니다. 사람들 원피스 입고 예쁘게 찍은 사진들은 다 그때 찍은 사진이란 걸 가서 느꼈습니다. 하하하ㅠㅠ
2013년에 저기 시우시 가서 저 케이블카 탔을 때 앞에 앉은 이태리 아줌마가 계속 웃으면서 쳐다보는 바람에 겸연쩍했던.. 그땐 동양인이 그곳에 아예 없었거든요. ^^
경치는 하나도 변한 게 없네요. 시설도 변함이 없고... 케이블카로 소 방울소리와 구수한 소똥 냄새가 계속 올라왔다는..
우와아아아 10년 전에 다녀오셨군요. 그땐 진짜 동양인이 없었겠어요. 그때의 모습도 궁금했는데 경치가 변하지 않아서 그때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상상이 되네요. : ) 떵 냄새는 아직도 납니다..하하하핫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