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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집값 ‘뚝뚝’, 잠 못 이루는 영끌족 (KBS_289회_2022.12.10.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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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2
- ♦︎ 인구밀도가 우리나라의 30분의 1에 불과한 뉴질랜드는 최근 부동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19개월간 집값이 41%나 급등하며 ‘부동산 광풍’이 분 것. 하지만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지역이 속출하고, 막대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한 이들은 허리띠를 졸라맵니다.
부동산의 그늘은 특히 저소득층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과 임차료의 인상을 감당하지 못한 서민들은 노숙자로 전락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보조금으로 모텔이나 캠핑장에서 살아갑니다. 뉴질랜드 부동산 급등과 급락으로 고통 받는 ‘영끌족’과 뉴질랜드판 ‘쪽방촌’을 취재, 부동산 거품이 뉴질랜드에 드리운 그림자를 살펴봅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미국 서부 1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호수 말라붙고 농사도 포기 -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 KBS 2022.06.15.](http://i.ytimg.com/vi/N8A9EdIN6dc/mqdefault.jpg)
이번사태로 느낌점
1.대출금액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받을것
2.조금 금리가 높더라도 금리인상이 예상된다면 고정금리로 돈빌릴것
솔직히 당연한 얘긴데 거품으로 폭등하는 아파트 가격에 다들 홀린 거죠..
@@user-zb4jw6oc4w 정답입니다.약간 무리해서라도 사놓으면 급등하여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겠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을 겁니다.
@@user-ih7sf2if9h 한국은 2015년에 5억으로 높여논 전세대출이 집값을 방어해주고 있어서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리진 않는한 더 떨어지긴 힘듬
결국엔 탐욕 절제. 아무리 경제 그리고 금융을 잘알아도 탐욕때문에 합리적인 판단을 못한다.
님이 얘기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음? 그때되면 홀린듯 다 시작하는거지. 솔직히 비트코인 나는 시작도 안했지만 그렇게 오르는데 투자 안하고 가만히 있기도 솔직히 힘들지
요즘 부동산 관련 뉴스 보다보면 모아놓은 돈은 별로 없어도 나도 대출 없고 부모님도 대출 없어서 그거 하나는 다행이라 생각 된다
우리 가족도 대출없는데 세상 편함. 금리올라가서 이자늘어나고 오히려 좋음.
ㅋㅋ 영원히 금리가 상승 할것 같죠
지난 몇년간 티비에서는 대출받는게 당연하게 여겼죠~, 당신도 빚있어요? 저도 빚있어요~ 시청자들은 빚은 어느정도 있어도 당연한 거구나 하게 만들었죠~ 남의돈은 절대 빌리는게 아니다~
직장 생활하는동안 평생 대출한번 안받고 살았는데 자영업을 하면서 받게 되더군요. 직장생활도 한계란게 있다보니 대출도 잘 이용하는 법을 알긴해야해요. 내가 한달에 어느정도 벌어야 이게 조기상환 가능한지 가늠도 해야하죠.
이런 최신 다큐 좋습니다. 맨날 어디 10년 꺼 보도하지 말고 이렇게 최근 꺼 해주세요.
이기사를 그대로 믿지 마시길요
이곳은 잠시 소강상태일뿐입니다
한국 부동산과는 완전 달라요
그저 잠시의 흐름일 뿐입니다
이기자분 웃겨요 ㅋㅋㅋ
1주일에 한번씩 kbs 세계는 지금 하고 있어요.. 모르셨나보네;
@@ladyinbay943 그렇게 믿고 싶은건가? 호주 RBA 도 계속 금리 올리는 중인데. 나도
저렇게 내집마련햇지만 앞으로 십년간 금리는 고공행진 할거라 던데! 그래서 대출도 엄청 빡세졋고.
@@user-if4zg1od2w 맘대로 생각하길~
오클의 레지던셜 하우스는 늘부족해서 렌트 가격이 고공행진이고, 이민은 수도꼭지 잠궈놓은상태거든
전에 잠깐 부동산값 내려갔었고
렌트가격 오른지 꽤 됐죠 호주나 뉴질이나
한국 부동산값 잡으려고 세운 한국의 플랜인듯ㅋ
오클랜드 말고 지방으로만 가도 집값이 많이 떨어집니다. 일단 오클랜드가 한국으로 치면 서울.경기권이에요. 솔직히 집값 더 떨어져야 되요. 아직도 집 사기 힘들어요.
원래 부동산 폭락시기가 없는 사람들에겐 더 사기 힘든거임
그러니깐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거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줍줍의 시기이고
무슨 자기가 현찰로 몇십억 가지고 있는 사람들 빙의한거마냥 부동산값 폭락을 부동산 사기 좋은 시점이라 하는데 대체로 무주택자들에겐 오히려 부동산은 폭락시기보다 오를때 구매하는게 더 사기 쉬움
오클랜드 어디가 떨어졌어요? 매릴랜드 뉴욕 전부 집값 오르고 있는데. 미국은 지금 돈이 넘쳐남. 일자리가 넘쳐나서 그럼
@@celoyoo2516 뉴질랜드 오클랜드 얘기하는데 갑자기 왠 미국 오클;;
@@celoyoo2516 븅ㅋㅋ
@@celoyoo2516 이런 수준의 당신 눈에 보고싶은 것만 보일거에요. 계속 그렇게 사시기를.
2021년12월에 집을 구매했어요. 워낙 집값이 비싸서 오클랜드 외곽으로 집을 구매했지요. 80프로 대출 받았고 한주에 약 85만원의 대출금을 내고 있고 집값은 조금씩 떨어지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집을 산 것에 대한건 후회 하지 않아요. 왜냐면 뉴질랜드는 전세가 존재 하지 않고 주 세로 렌트비를 내는데 4인가족 이고 아시안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학군이 나쁘지 않은 동네에 집을 구하려면 아무리 싸도 주에 70만원 정도를 지출해야거든요. 국가의 도움 없이70만원에 곰팡이 피는 70년된 낡은 집에 렌트비를 버려가느니 차라리 부담은 되더라도 내 집에 은행빚 갚아 나가는게 낫겠단 생각 했어요. 만약에 이번에 안사고 또다시 집 사기 좋은 시기를 기다리면 이미 나이가 들수록 대출도 안나올꺼고 렌트비대로 버려야 하고 남들 집사기 좋을때는 또 집값이 오르겠죠. 물론 집을 사면서 부수적인 지출해야 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내 집이라 아이들에게 벽 조심해라 카펫에 뭐떨어뜨리지 말아라 하며 잔소리 안해도 좋고 맘편히 내맘대로 할수 있어서 좋아요. 영끌 하신분들 욕하지 마세요. 정말 순수히 진짜 내 집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아요. 실제로 주거가 해결되니 이제서야 나라에 정이 가기 시작하고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김어준같은 사람 좋아하지마요 ㅎㅎ
저는 10년전쯤에 세달정도 뉴질랜드에서 살았었는데, 집 구매가격은 한국이랑 비교하면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플랫도 있지만 대부분 2층 마당있는 단독주택이니..) 주세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뉴질랜드 30년 째 거주중인데
중국인 대거 유입 이후로 집값이 많이 올랐고,
본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떨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부동산은 여전히 투기 대상이구요.
금리오르고 재고정하실때 피말를듯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는 지난 80년간 똑같이 되풀이되는 트렌드가 있어요. 이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도꼭지를 잠궈두었다 조금씩 트는것처럼, 이민자가 몰려드는 나라와 도시입니다. 언제든 이민자를 받는 정책을 잠시만 열면,집값은 폭발적으로 오릅니다. 순식간이에요. 지금 한국추세와는 완전 다른상황이죠. 바이어 마켓엔 사람이 없다가, 벤도마켓으로 돌아서자마자 상황은 급변합니다. 이 기사로 착각이 되지않길 바랍니다. 한국과 비교하기엔 전혀 맞지않습니다.
관광과 농업외 뭐가 있길래 조그마한 뉴질랜드로?? 호주야 개발할거 천지에 가스 오일 광산 농산물도 어마하니 이민자가 들어온다해도... 거긴 집짖는게 너무 적어서 매 오르는거 아닌가요? 호주도 좀 있어봤고 유럽곳곳에 미국도 왔다갔다했지만 뉴질랜드는 한번도 못가보고 관심이 없어 잘모르는 일인의 질문 의문입니다.
@@ttkk9040 농업과 관광의 사이즈가 커서 그런가요?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서있고, 복지좋고, 정치 깨끗하고, 무엇보다 자연을 보존하는데 정부와 국민이 기를 쓰는 이상한 나라에, 관광객들과 이민자들이 몰려드는...현상인가봐요? 코비드 후엔, 헐리우드 셀럽들과 부자들이, 개인비행기로 이곳에서 지내는모습들이 목격되더니,이민성웹이 이들의너무잦은방문으로 다운되는일들이 발생하곤하고,500만불을 정부에 내놓을테니 영주권달라는문의자가 천명이 넘는다네요. 지금도 이민의 문은 굳게 잠겨있고, 정부보장, 100% organic grassfed 한 소들,양들,유가공품들의 수출이 좋구요. 그외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살기좋고,친절한 키위들, 5분만 벗어나도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이곳의삶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게 한국의 쪽방촌이라고??????!!!!!!!!!! 한국 쪽방촌 못봤나????? 한국 보다 10배는 넓은 집이네!!!!!!!!!!
거기에다 또 주거비 까지 지원한다고??!!!!!!!!!!! 와~!
한국은 진짜 개집만한 곳에서 살고 주거비 지원은 하나도 없는데!!!!!!!!!!!!!!!!!
한국에서 벤츠 판매량 사상 최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임
재산, 집 ,가족 , 인맥 , 자식 ,취미 ... 자랑질이 끝도 없다.
SNS에는 온통 자랑질 뿐이고.
상대적 박탈감은 생각 안하는 사이코패스 사회.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라고 했음.
@@ttkk9040 관광, 농업이 주요 산업이긴 하지만, 이민자들이 주요 산업에 꼭 매료되서 오겠습니까? 주요 산업 말고는 다른 산업이 없겠습니까? 한국은 그럼 천연자원이 넘쳐납니까? 그리고 "조그마한"이라... 땅 넓이로만 보면 일본보다 넓은데, 그럼 일본도 조그마한 나라인가요? 유럽 나라들과 비교해서도 크면 컸지 작은 곳이 아닙니다. 아님 인구가 적으니 조그마하다는건가요? 그렇담 인구가 많기만 하면 살기 좋습니까? 그렇다면 중국이나 인도는 인구가 많으니 살기 좋아서 이민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그리고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 것입니다. 인구가 적고 땅이 넓고 자연 친화적인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면 뉴질랜드는 나름 이민 선호도 상위권에 들만한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만. 뉴질랜드 집값 (특히 오클랜드의 집값)이 높아진 이유 중 한가지는 외국인이 투자가 가능했던 것이고 따라서 많은 중국인들이 매매를 해서였던 것도 있습니다. 지금도 부동산 직원들 중에 중국 출신들도 많고요.
@@ttkk9040 호주에 천연자원 많지만 이민자들이 그런 것 관련 직업으로 오는 분들은 아주 소수일거고요, 뉴질랜드 인구가 적어서 내수시장 작은건 사실이지만 per capita income 아직까진 한국보다 높고요. 덜 복잡하고(오클랜드 제외) 자연적 환경, 교육도 지나친 경쟁구도 아니고 자기 적성에 맞게 잘 키울 기회가 있고(어른도 대학가기 쉬움).. 굳이 미국과 비교하자면 공공의료 저렴/무료로 잘되어있고 (의료는 한국이 최고입니당;; 비교불가) 총기 소유가 적고(사냥용으로나..) 치안 좋은편이고, 최저임금 미국보다 높고, 사나운 동물 없음 (뱀, 악어, 곰, 공격적인 조류들, 독거미 등).. 여기도 사람사는데라 전세계 무대로 수출하는 회사들 있고, 영어권이니 유학생도 꽤 옵니다. 미국과 달리 유학생 부모에게 가디언비자를 주어 부모와 함께 올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호주와 비교하면 부족한것 -최저임금 평균임금 물가 호주가 훨씬 더 좋고요. 쇼핑센터 문화 이벤트 등 호주가 더 좋고. 그래도 호주에 비해 인종차별에 섬세한 편이어서 대놓고 당하는 경우 드문것 같아요. 호주는 범죄자 가두었던 섬 vs 뉴질랜드는 기독교 평민출신 이민자들이 많았던 나라, 그런 차이로 자손들 느낌도 다른 것 같고요.. 둘다 이민자 나라여서 다문화이지만 호주보단 무슬림 영향이 적은게 뉴질랜드. 뉴질랜드가 인구가 적다보니 문화나 소프트파워 약하고 답답한 것도 있지만 각자 취향대로 호주보다 뉴질랜드 좋아하는 사람들, 호주 더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거겠죠. 호주에 사는 뉴질랜드인이 그 반대보다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서비스직 종사 비율이 높아요. 변호사 회계사 빌더 배관공 약사 미용사 자영업 청소 사람사는데 하는 일들 다 비슷하고 소득도 각자 하기나름. 답변이 도움 되셨길!
뉴질랜드 살려면 일단 완전 호구가 되어야 함... 퀄리티가 정말 어이없는 집값이 어마무시한데다 주당 렌트비가 기절 초풍할 수준이며 모든 물가가 호주보다 훨씬 높은데 임금 수준은 무지 낮음...거기다 날씨도 여름 잠깐 빼곤 완전 미친 여자 같음..
집이 주거의대상이 아니라 투자의 대상이 되버린 이상황이 참... 싱가폴 정책 따라가야 한다고 봄. 저출산이 괜히 일어난게 아님. 둥지를 틀수 없으니 후손을 안보는거지...
싱가폴의 정책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금상첨화!
@@user-rt1xy4pw6r 감사합니다. ^^
싱가폴은 도시국가라 그런거고, 한국에 국유화한다해봐요.. 한국도 살 곳은 많은데 일자리랑 임금 차이가나서 문제인것. 그 증거로 대도시 부산조차 인구유출이 심각하죠. 다 서울 갈라하니까. 어찌하면 지방 일자리 늘리고 임금 균형맞출지 짱구를 잘 굴려야
싱가폴 임대주택관리가 안돼서 큰 사회문제라 함
사람들이 막 사용해서 엉망됌
국민연금이 금융을 소유하고, 부동산 임대업에 진출하면 됩니다. 서로 상생하는 사회, 선순환 사회 선순환 경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모든 권력은 금융과 부동산에서 나옵니다. 금융과 부동산을 국가가 지배하지 못하면 국가는 금융의 하수인에 불과합니다.
중국은 토지를 국가 소유, 금융도 국가 소유이기에, 국가정책의 힘빨이 어마무시합니다. 무슨 정책이든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거기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금융이자 및 불로소득으로 나라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영기업이 에너지를 지배하고, 공공재를 국가 소유로 유지하기 때문에... 중국이란 나라는 지금도 어머어마한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수준이 서울 수도권은 촌구석으로 보일 정도로 앞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각종 연구 투자 r&d 투자 등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스노우볼 굴리듯 그 규모가 갈수록 커지는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국들은 결국 국가주도성장으로 대제국을 건설했는데.. 그 핵심이 금융이고, 땅이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각종 산업을 일으키고 어마어마한 인프라를 구축했던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과거독재시절 국가주도성장을 통해 오늘날 한국의 기반을 닦았듯... 대한민국은 다시 국가주도성장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소멸하는 나라로 갑니다.
전세계적으로 대출받는게 ㅈ도 아닌것처럼 인식되서 너도나도 별 거리낌없이 받아대니 이제 후폭풍이 ㄷㄷ 빚이 없어서 다행이다
진짜 빚없이 사는 나는 큰 걱정없이 산다
빚내서 집산분들 넘 힘드실듯
부동산 거품 문제는 전세계의 공통 문제
노숙자는 금리 오르기전부터 많았어요. 왜냐? 일안해도 나라에서 돈을 주니까. 피똥싸며 열심히 새금내면 저 사람들이 돈다 가져갑니다. 이게 뉴질랜드 현실입니다.
뉴질랜드 집값은 미쳤습니다. 상상을 초월하게 비쌉니다. 호주랑 비교하면 시드니나 멜버른과 집값이 비슷한데 인구수는 브리즈번급이죠. 집값만 미친게 아니라 물가도 엄청납니다. 근데 임근은 호주의 60프로수준밖에 못받습니다. 뉴질랜드에 살면은 저축은 포기해야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도 그랬는데 여기도 그렇고 전세계가 부동산으로 몸살이네.
부동산 상승률, 뉴질랜드 세계 1위 ~ 한국 세계 4위, 적당히 오른 나라는 아무런 문제 없다 // 금리 인상 시기에, 가정부채 oecd 세계 1위 국가, 🇰🇷 가장 심각한 문제
영끌은 자업자득이지 ㅋㅋ
죽던지 살던지 불쌍함 하나도 없고 ㅋㅋ
가슴에 손을얹고 갭투자 노리고 한거잖아? 맞지? ㅋㅋ
낙농업국가에 비하면 터무늬 없느 금액. 거품의 나라
뉴질랜드 말이 나와서 들어와 봤어요.
여기 너무 많이 올랐지요. 전 5년전에 대지가 큰 집을 팔고 모개지를 털어내고 삼백평대지에 건평 백평가량의 일부분은 셋집을 줄수 있는 집으로( 여긴 큰땅이라도 있죠 한국은 아파트)갈아탔지요.한창땐 집값이 20억이 넘었지요. 지금은 몇억 빠진걸로 압니다. 그땐 지인들이 왜그리 융통성도 없냐고 비웃었지요. 모개지를 50프로 씩만 얻어서 두챌 만들지않고, 모개지없이 겨우 한채만 소유하냐고 간이 콩알만 하다고요. 지금은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온것이 얼마나 잘한 선택인지요.많진 않아도백몇십만원 집세도 받고, 나도 살고... 집값이 오르거나 말거나.. 근데 애들좀 보태줘야 할텐데 그게 문젭니다요.
집값은 많이 빠져야 해요. 자식들 세댈 생각해야지요.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다르게 시간당 임금이 높긴해요.소득 차이가 엄청 커서 고소득자가 세금 엄청 냅니다.
노래방에서 더빙하시나요?
너무웃겨요 ㅜㅜ안그래도 말이왜이렇개 에코버전이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자본이 침투한 곳은 전세계 어디나 폭등했었죠. 그거 법으로 막지 않으면 아무도 못 막습니다. 일찍 화교자본에 털린 동남아 나라들이 괜히 외국인 구매를 제한한게 아님.
2019년이후로 막혔죠. 그전에 이미 많이 올려놔서
중국돈 쓰면 안됨
동남아 가 한국보다 똑똑 하군요
@@user-mm1cw4ny6x 먼저 당해서도 그렇고 그쪽 부유층들이 뭉쳐서 자기들 자산이나 나라나 동급으로 생각해서 지키려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우리 나라는 80년대 그쪽 나라들 만큼 화교가 활개를 치지 못했고 나라 팔아서 지들 이익 챙기려는 자들이 많아서 그럴거라고 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30만불 하던게 약5년사이에 75만불까지 올랐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한국도 비슷하거나 더 합니다.
3억짜리가 8억되었어요.
4억짜리 10억되었고..
제가 살던곳은 60만불에 샀는데 딱 10년후에 180만불에 팔렸습니다 집값이 3배가 말이나 됩니까 ㅋㅋ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죠
님이살던데만그런게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런곳이많음 캐나다 미국도 마찬가지
님이살던데만그런게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런곳이많음 캐나다 미국도 마찬가지
그걸 전문용어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최근 지인분이 오클랜드에 있는 집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준비하신다기에
부동산 가격이 폭락이라는데 지금 팔아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한국은 더 떨어져서 괜찮다고' 오히려 이득이라고 하시더군요
우린 반토막나는건 흔한일이고,그이하도 숱하게 볼것같은데~ㅜㅜ
거주용도가 아니라면 진짜 대출 강하게 규제 해야한다고 생각함
주식을 돈빌려서 산다고 하면 제한이 많은데 부동산은 안그럼 그 차이가 부동산 거품이 유독 더 심각해지는 이유라고 생각함
거주용도라고 구라치면 끝이던데..
@@user-ln5tt8sk3h 그니까 . 임대 사업자들이 돈굴리기 좋으니까 몇천재 몇만채씩 들고 있으면서 담보대출 까지 나오니까 얼마나좋아 ㅋㅋ
집값떨어져도 세입자가 떠안으면 되고 개꿀인부분이지
그럼 정권이 바뀌는데 해주겠니
골프 때문에 잠깐 뉴질랜드에 있었는데요
진짜 너무나도 할게 없는 심심한 나라였어요
나도 잠깐 한국에가니 심심하더라고요
@@yeongcheolyun5898 로토루와?? 거기 온천 동네는 좋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뭘해야 재밌어요??
@@GooEunGaeRan그냥 해외투자처죠.. 장점은 자연환경, 호주보다 또라이 적음
@@GooEunGaeRan 미국은 할거 많나요?
근데 해외 호화주택이라고는 하는데.... 평당 가격이 둔촌주공 반도 안되는거 같은데...
위치가 너무 안좋음
오클랜드 살았었는데 보통 저런데는 약간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중에서도 서버브 느낌
오클랜드는 한국보다 비쌀듯
당시 2011년 경기가 안좋았음에도 그 당시 기준 투룸 월세 300만원이였으니....한국보다 비쌌음....
자본주의란
거품을 만들고 터트리고, 그게 자본주의 수레바퀴
거품이 언제 생기고 언제 터질지는 권력자들이 알지
항상 고점에서 들어간 사람들이 문제죠. 막차 탄 거죠.
한국만 집 값이 미친듯이 오른게 아니에요… 코로나 때 다른 나라도 집 값 진짜 미쳐 돌아갔음…
코로나 초기엔 오히려 집 값이 떨어지는구 같더니 이후로는 미친듯이 오르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은 심지어 아직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모기지 이율도 너무 올랐는데…
공감. 세계부동산 급등락지수보면 한국은 거의 20위중반인데 사실 10위권 넘어가면 그닥 급등락이 심하지 않다는 의미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또 이렇게 쉴드치는건가 ㅋㅋㅋㅋㅋ
한국은 주택 공급 부족이 컸지.
뉴질랜드는 소득이라도높죠..우리나란 실질소득을보세요... 뉴질랜드 저부촌이 바다뷰가25억인데 서울다낡아빠진 허름한곳고 10억이넘어요 ㅋㅋ
대꺠문들은 집도 없을텐데 왤케 쉴드치는건지
이야.. 다 무너져가는 30년 넘은 30평 아파트가 한국에서 20억원하는데. 바다앞에 대 저택이 20억이라.. 정말 한국 부동산 문제 많다.
저게 무슨 대 저택임? 그냥 작은 수영장 있는 평범한 집이지. 20억은 오버고 7억 정도가 적당하다.
온갖 빚으로 분탕질하듯 쳐발라 쳐올려져 온 것들은 어느 곳을 막론하고 다 개박살나게 미친듯이 개폭락하지 않을 수가 없음!
기사 거리가 없으시죠..? 뉴질랜드에서 보석상 털린 사건 좀 취재해 보세요 벌써 몇수십건이나 대낮에 보석상 강도들이 들이 닥치고 데어리가 차가 램레이드 당했는데요..
니가 해바라 임마
@@user-ps7rr7qe6m 허? 왠 뚱딴지 같은 소리고..?
다른나라 보석상 털린 사건은 짧게 토픽으로 준비해도 되겠죠 공감대 형성하기 어려우니까 근데 부동산은 자체만으로도 공감대 형성이 되니 클릭 유도 되고 취재 가치가 있죠
@@user-jf5vw9rk5t 그게 한번 털린게 아니구요 온 지점이 다 털리니까요 것도 털린데가 또 털리고 차로 들이박는거니까요
마오리족들은 정부에서 지원되는 복지수당이 얼마나 많은데, 돈이 부족해서 집세 낼 돈이 없다고요? 저런 사람들은 수당을 엉뚱한데 쓰니까 그런겁니다
저 나라는 그래도 돈주고 살만한 주택이라고 할수 있고, 우리는 집단 시멘트 칸막이를 미친가격으로 구입하고 있으니
코로나때 무한 유동자금을 푸는게 아니었습니다. 전세계가 저금리에 다들 미친 투기 열풍의 대가를 지금부터 겪을테니까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5년 전 시드니도 그랬지만 뉴질도 중국인들 때문에 집값이 정말 미친듯이 올라,월세집을 구할 수 없으니, 그때 교민들의 최대 고민이 집을 사느냐 마느냐 였다..
중국놈들..전세계 특히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자기들끼리 부동산 투기로 집값올려....부동산 투기의 주범..중국인들을 심층 취재해주세요..제목: 어떻게 중국인들은 다른나라에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가????
누가 대출받으라고 부추겼나
다 부동산 값 오를줄알고 욕심낸거지
25불 충분히 받을 수 있는데도 일 안하고 저케 보조 받는거임. 25불 받으면 저 지원들 다 끊기니까 21불 받고 수당 다 챙기는거임. 25불 받으려면 교육도 더 받고 경력쌓고 성실하게 일해야하는데 4불 더 받자고 왜 힘들게 투자하겠음?? 지원도 다 끊길텐데. 내가 고생해서 50만원 더 벌겠다고 200만원지원금 포기하겠다고. 정책부터가 오류가 있으니 저런 일차원적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임. 정책은 쉽게 안고쳐질것임. 어차피 정책바꾸는 놈들은 아쉬울것이 없고 그 어떤 정책이든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수 없으미.
저위치에 25억이면 한국보다 싼거아님
부촌의 저 집들이 서울 닭장 아파트. 감옥에 가까운 시멘트 덩이 보다 싸네.
위치가 심각하게 안좋으니.....
제가 오클랜드 출신인데 저런데는 경기도 중에서도 서버브....
애초에 뉴질랜드 경제가 한국보다 좋지도 않고... 한국과의 이미지만 좋을뿐
@@tiffanylee2062 꿈속에서 깨어나길. 한국 어디가 살기 좋으니?
@@zxc12455 그게 꼭 능력없는 거지들이 하는 말이죠 ㅋㅋㅋ 저희처럼 꺄어있는 사람들은 한국이 참 살기 좋다는걸 알고요 ㅋ
정치판만 빼고
@@tiffanylee2062 참... 내가 누군지 알고. 어리석다.
@@tiffanylee2062뭔소리죠 뉴질랜드 1인당gdp가 한국보다 훨씬더 높은데 ㅋㅋ
한국과 뉴질랜드를 비교하면안되죠
이곳은 한국처럼 집구입과 대출이 어렵지않아요
한국과 같은 상황이면 여긴 난리났겠죠
내가 뉴질랜드 20년이상 거주하는데 뉴질랜드에서 집살려면 영끌해야지 살수있음. 심지어 백인 퀴위들도 부모한테 지원 받아야 살수있음.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결국엔 뉴질랜드에서 집 구매하고 싶으면: 영끌 + 부모. 곧 있으면 일본의 부동산 버블터지는것 처럼 되겠지.
저도 오클에 사는데 렌트비는 반응이 크지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비싸게 느껴집니다 시드니 지인에게 물어봐도 렌트비 여전히 안내린다고 하네요 한국만 내리나 ㅠ 집 안팔고 거주하는데
주택 건설인허가가 어렵나요? 낙농업외 관광외 할거도 없는데 집값이 이렇게 비싼게 이해가 안감. 인구도 그리 많지않은데.... 주변에 신도시 조금만 건설하면 반값도 가능할거같은데... 뉴질랜드도 일본처럼 뭔가 갈라파고스 같군요. 아님 중국애들이 다 집을 샀나요?
@@ttkk9040 부동산이 미친 이유는 많이 있지만 부동산에 세금이 없는게 문제고 그리고 중국사람들의 나쁜습성인 영끌해서라도 부동산은 사야한다는 문화가 뉴질랜드에 퍼져서 그렇게 됨.
저긴.. 한참전부터 중국 인도인들이 묻지마 부동산 투기해서 이미 젊은이들 희망이 없어진 땅인데... 거기서 한참 더 올랐다니.... 제정신 박힌 젊은 사람들은 이민 갈듯
집보러 다니는 중인데 그렇게 뚝뚝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지은 지 오래된 집들이나 떨어지지....
그리고 새로 짓는 협소주택들 가격이 10억이 넘어가니 집값이 떨어진다고 보기 어렵죠
금리가 오르니 뭐 투자자산들은 다 떨어지는게 어쩔 수 없는거... 코로나때 현금을 엄청 찍어내니, 당연히 현금가치 떨어지고 그래서 투자자산으로 몰린거고... 지금은 반대고
호주 뉴질랜드는 중구어들이 집 값을 올려 놨음.
현지인들 불만 엄청 많음.
호주, 뉴질랜드 정부 집값폭등 원인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한 고위 정치인들 한심하다. 정권을 바꿔야 한다 중국 뇌물에 코낀 정치인들 가려내어 매장 시키고
살려고 집을 사는게 아니라 팔아먹을 생각하고 대출까지 받아서 변신 짓거리를 하니까 그 꼴이지 ㅋ 쌤통이다 영혼 많이 끌어모아라
근데 집값이 고작 5%정도 10%정도 내린걸 폭락 그건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집을 파는 시람들이 몇년전 얼마의 가격 으로 집을 구입 했는지 시세 차익은 얼마나 보고 있는지 또 실 거주자 인지 아니면 투기로 집을구입 한건지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부동산이 폭락 했다 저걸 취재라고 하나 기레기들 해외 여행 놀러 갔냐
한국 영끌족들에게 이 다큐 보여줘라~ 1~2년전 부터 영끌 하지 말라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분수에 맞게 살고 무리한 대출은 하지 말아라!
그렇게해도 여전히 민주당 욕하더군요. 지금이 민주당정권인줄 착각하는듯.
반토막은 안났네!
얏호! 아직까지 집안산 내가 승리자!!!
중국사람들이 집값 다 올려 놓았죠. 호주도 마찬가지죠. 아직도 많이 비싸요. 더 떨어져야 함.
호주는 그나마 주에 따라서 외국인 구매가 불가능한 곳들이 많아서 뉴질랜드보다 저렴한 곳들이 많기라도 하죠.
마오리족은 정부에서 보조도 해주고
지금 뉴질랜드는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는데
저 부부는 뭐하는거지
집값이 오르면 극소수 부자를 빼곤 전부 불행해진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사람들
성공하면 내꺼 실패하면 나라에게 갚아달라고 징징.
영끌 안하는 사람들이 바보이고 도태되어야 하는 현실이다.
빚도 자산이라지만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빚만이 그럴뿐, 그렇지 못하면 내 목을 조이는 족쇄임. 금리가 높아지거나 내 소득이 줄어들거나 갑작스런 큰 지출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당장 이자가 낮고 수입이 있다고 한도 이상 돈을 빌리면 뉴질랜드나 한국이나 저렇게 됩니다.
방송 내용은 좋은데 오다오가 웰케 부웅 떠있어요?? 재녹음한 줄 알았네;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집 사놓고 집주인은 개라지를 자기 방으로 하고 방 세네개 있는거 다 플랫으로 돌려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모기지받아서 상환금 내느라 급급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플랫으로 많이 살고 플랫하우스 수요가 많다 보니 그렇게라도 해서 상환금 갚고 지출을 줄여나가야 하니 내 집인데 내 집인듯 내 집 아닌 내 집이 되버리기도 하죠 😭
세기급 유동성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발짝했네요
요즘 전세 사는 사람들은 월세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더라
깡통 아파트 속출 하고 있어서 전세금 못 돌려 받을까봐 전전긍긍이고
변동금리에 이자부담도 늘어서 월세 사는게 더 이득이 되는 세상으로 변했어
저기두 외국자본이 다 먹어치우나보네..뉴질랜드 인구가 많지도않다
뉴질랜드는 외국인은
집살수 없읍니다
중국인이 집값 올려놨다는
거짓정보 문제 있읍니다
부동산 폭등 폭락 세계가 함께 가는 경제적 상황인데 우리나라 언론들이 폭등때 정책때문이라고 난리치더니 지금은 잠잠
문재인 쉴드치는거 역겹네 진심
@@hdk4049 난그런니가더역겨워
@@Moon.J.I 알바티가팍팍
@@Moon.J.I 웃기고자빠졌네 같잖은말 그만 씨부리고 정신차려라 일베이찍신천지야
@@Moon.J.I 일베신천지가맞구나
잠깐 살다가는 인생, 주거비용에 치여, 깔딱깔딱 숨만 붙어 사는구나
오를때는 한국만 뭘잘못해서 존나게 오른다는 방송 이 있었는데 ... 역시 방송 ㆍ 기자 목을 ..
전세계적으로 투기 열심히한거야 그리고
이제 정상가격으로가는것일뿐.
80%를 대출 받았는데 거주목적이면 투기가 아닌가?
그리고 임금 높이면 해결될까.. 그러면 집값은 더 오를텐데
펜데믹 발생 후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뉴질랜드..그리고 2등이 우리나라입니다.
국내 부동산문제점 해외부동산법 참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지구촌이 코로나 저금리에 영끌이나 다 주택자는 악몽이네
30%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 지금 집값이 미친거임
마지막에 캠핑장에 사는사람, 은행이자때문에 집나와서 사는 사람 아니에요. 4-5년 전부터 저소득층에게 오클랜드 남쪽 모텔이나 캠핑장에 정부가 지원하는 사람이에요. 인터뷰에서고 임금이 시간당 $25불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나오죠. 그렇다는건 전에 집을 살 여건이 안된다는 거죠. 2017년부터 부부가 시간당 $40불 받아도 겨우 작은 2베드룸 살까말까 합니다.
25억이 23억으로 떨어졌는데
머가 놀라운지?
보조금 월 50만원정도...오류입니다.
한가족이면 주당 50만원정도입니다.
게다가 홈리스 가족에겐 모텔이나 기타 숙소를 정부비용으로 무료 임대해줍니다. 은행구좌 0인 사람에겐 식료품 구입 카드도 주고요.. 제발 한국적인 관점으로 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중개인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느낌 나네요 ㅎㅎ
뉴질랜드 노숙자들 팬데믹
덕에 실내에 거주중이군요.
주담대 96만불 ㅋㅋㅋㅋ 3년 고정끝났으니 7.5%면 ㅋㅋㅋㅋ 원리금상환까지 매월 $7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전까지 줄서서 집사던 미국애들 도대체 머하는거냐 했더니 1년도 안되서 폭락.
뉴질랜드 마오리족 원주민이 시간당 2만원의 임금을 바란다니.. ㅎ
25억원짜리 23억원 됐다고 징징거리면 안돼요. 이제 겨우 시작일 가능성이 아주 많이 높아요.
뉴질랜드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왜 이제 집값이 겨우 떨어지기 시작했는지 풀어서 설명해 봤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제가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새로 만든 채널입니다. "솔직한대화로 풀어보는 경제TV". 향후 2-3년간 방향성 잡으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qkfrkfkr ㅋㅋㅋ "듣보잡" ^^ 지난 3-4년간 제 말 무시하고 집사고 코인투자했던 지인들이 저에대해 하고 싶었던 말일겁니다. 잘 새겨들으시면 3-4년후에 땅치고 후회하시는 일은 없을겁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본을 설명하는 영상 올릴테니 "듣보잡"이라 비웃으시더라도 봐주세여. 잘못된 투자로 큰 낭패보시는 분들 줄이고자하는 맘으로 영상만들고 있습니다.
@@eu00i82 정신 지능이 모자란분이 악플을 달았네요. 응원합니다.
@@WJung-cc4lc 감사합니다~
집값이 거의 50%이상 올랐고 금리가 인상되어 집값이 조정되어 약10% 정도 낮아진 상태다. 이것이 무슨 문제지? 지극히 자연적인 경제 현상이지요
실업급여 달에 140 만원 최저임금2만원
투기했으면 감당해야지 은행돈이 얼마나 무서운데
난 진짜 큰일 날 정도로 많이 떨어졌나 봤더니 25억짜리가 23억으로 떨어졌다고 나오네요.
나 오클랜드 사는데 집값이 떨어진다고 골머리 앓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곳 집값이 떨어젔다고는 하나 소득대비 여전히 주택가는 엄청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높은비울로 집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죠. 대가수의 사람들은 집값이 하향 안정되는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왜곡된 뉴스를 왜 만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집값이 하락해서 고통받는사람들은 부동산 업자들과 소수의 다주택자들 뿐이죠.
호주에서 근무할때 뉴질랜드 가봤지만 뭔가 부동산이 오를 이유가 없는 동네던데 이런일이 있네. 중국인들이 올린건가 했더니만.
바닷가 수영장 딸린 , 땅이 있는 단독주택 집이 25억.
한국 닭장 콘크리트보다는 훨 좋은데
자연도 멋지고 궁궐같은 개인주택에 사는건 부럽다
뉴질랜드 주택은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해서 좀 후졋어요. 난방도 안되고
서울 30평 아파트 가격이랑 비슷한게 참....
겉보기만 저래요..더럽게 추움
집은 현실에 맡게 사야한다.. 주거 목적으로.. 주거 + 투자 + 체면 = 신용불량자 노숙자 하우스푸어.. 한국보다 복지가 잘되어 있는데도 이런데.. 러전쟁 우한폐렴이 물가인상 경기침체를 부추기고 있는....
동탄에 33평이 16억 했든거 생각하면
저집 23억이 비싸다고 생각이 안드네
물론 둘다 구매할돈은 없지만
0:44 저런집이 23억 = 강남 32평형 아파트 = 이 가격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큰 문제
연준이 전세계 경제를 너무 죽이는거 아닌가
몇년뒤면또 아파트 사상최고가라고 뉴스나옴
뉴질랜드도 제주도처럼 중국인들이 휩쓸고 감
80프로 대출ㅋㅋㅋㅋㅋ
저사람 걍 월세 사는게 속편할듯
imf 왈 뉴질랜드 부동산 23년 30프로 더 하락
이런거보면 부동산은 정책으로 되는게아닌거같네 그냥 세계시세분위기 따라가는듯
ㄴㄴ한국이 ㅈ댄게 가계부채가 원래 높은데.
대출이 쉬우니 가계부채가 ㅆ창나서 그런거임. 부동산 규제 법안 26번 바꿔서 가속화한거.. ㅠㅜ 안타까움 ㄹㅇ
@Deadpool "임대아파트 13평서 애 둘도 키우겠다~" 제 말이 마찌쇼? 마슙니까?
그래 여기 댓글 쓴 놈들 말에 따르면 지금 무역수지 적자는 지금정부 윤뚱국짐당 애들이 정책을 무지성 남발해서 그런거군
노동당 집권후부터 나라 완전 거꾸로 돌아가서 호주로 이민 준비중 입니다. 정부 탓은 아니지만 금리인상 시기도 완전 늦었고 정부나 중앙은행이나 무능력한꼴보자니 세금내는게 열불 터지네요. 중산충만 죽어납니다 지금 ㅋㅋ
오클랜드 사는데 호주도 똑같음
*우린 무리하게 대출 받고. 뉴질은 적당한선에 받고. 충격차이가 크지.*
인플레이션 잡기는 명분이고 중산층 몰락시키기 작전이 전세계적으로 초단기간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네요. 인플레이션 잡다가 집 경매로 내몰리고 쪽빵촌으로 내몰리는 상황.
뭔 개소리야. 집은 어디로 사라지나? 감당 못하는 갭투기꾼만 뒤지는거지ㅋㅋㅋ
대출은 겁나게 해주고..다시 옥죄는 경우는..무슨 경우일까..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있었을텐데..
장난질 하는것도 아니고..이제 다 믿을수가 없다..
있는 인간들의 장난질 같다..
돈 많은 사람들은 타격이 그리 없으니.. 왜 없는 사람들만..죽어나가는지..
10년전 건설사 부도 얘기 슬슬 나오고 있었고 부동산 pf가 문제라며 마구 떠들었는데. 대출 늘여주고 집사라는 빨간당이 기득권의 바램에 호응~ 욕망에 가득찬 호구들이 편승. 다시 띄웠지. 그때 롯데건설 부도 얘기 나오고 있었다. 쌍용도 그랬고. 쌍용은 그나마 정신 차리고 지나온 듯 보이고... 롯데건설은 다시 주택건설에 올인했지. 마지막 기회를 걷어차버린 롯데건설의 부도를 기원합니다~
전정부에서 영끌하지마라 그렇게 외쳤는데도 말안듣고 귀닫은 사람들이 피보는거지뭐...
@@Moon.J.I 코로나로 풀린 유동성이 저금리에 부동산으로 몰린 건 전세계적인 추세였지만 한국 언론이 정부책임이라고 호도. 전 정부는 26번이나 억제 정책을 폈지만 집값 잡는 건 실패. 부동산 상승에 화나서 집권한 현 정부는 아이러니하게 모든 규제 푸는데도 집값 하락. 결국 부동산은 금리가 좌우하는게 증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