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보고 울줄이이야 상상도못했어요ㅠ 마지막회때 침대밑에들어가서 얘기하는 씬...ㅠ그냥 진짜 눈물이 갑자기 왈칵쏱아지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이 보이면서 그 세월속에서도 늙지않은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고... 브리저튼에서 샬롯왕비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없는사람처럼 보였는데 그게 결국 다 모두를위해서 한 행동들이라는게 참...마음이 아리면서도 그냥 너무재밌어요ㅠ꼭보세요
저는 관측소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냅다 키갈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떠나겠다 했는데 결국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거리를 뒀다 고백하는 조지의 외침이 가슴이 왜이렇게 아리던지 ....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좔좔좔ㅠㅠㅠㅜㅜㅜ 샬럿 조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길.....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ㅠㅠ 본격 결혼 장려 드라마… 진심 이거 보고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브리저튼 다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외전이 제일 재미있고 브리저튼 볼 때 왕비가 왕이랑 나올 때마다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길래 아 이건 무조건 뭐가 있다 서사가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ㅠㅠ 안 보면 정말 후회해요 안 보신 분 제발 봐주세요 저는 외전 1 2 순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샬럿 조지 평생 사랑해…
외국인들 리뷰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다른 여성등장인물들은 패션의 변화로 젊은시절과 나이든 이후 드레스 모양이 다른데, 샬롯여왕만 세월이 흘러도 드레스 스타일이 똑같다고.(코르셋과 고래힘줄 넣어서 넓게 퍼지는 스타일..)그게 조지왕의 기억력감퇴로 자신을 기억하는 젊은시절의 모습을 지키려고 한거라고 함.ㅠㅠㅠㅠ 그래서 3편에서 브림즐리가 샬롯여왕에게 'forever frozen, forever waiting queen to her king'라고 했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인상적이고 재밌었어요! 시즌2가 기대에 못미쳐서 시즌3는 의무감으로만 봐야하나 싶었는데, 다시 그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본편보다 재밌는 외전이지만, 동시에 다시금 본편이 보고싶어지게 만드는걸 보면 기획의도가 잘 먹힌게 아닐까싶어요 ㅎㅎ 보는 즐거움과, 각본의 흥미로움들이 어우러진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이 잘 됐어요 외전 별로 볼 생각이 안들어서 지금까지 안보다가 연휴라 걍 틀었는데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 배우 싱크로율도 넘 좋고 마지막에 젊은 조지와 나이든 조지가 정말 같은 사람같더라구요 마지막 발만 보이는 장면도 좋았구요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가장 찐사는 외전이었습니다ㅠㅠㅠㅠ
브리저튼 1,2보다 이번 외전이 더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샬럿여왕과 조지3세는 실존인물이라 작가가 지나친 허구를 포함시킬수는 없었겠지만, 두분사이에 무려 15명의 자녀를 둔것과 (어마무시한 부부금실!) 조지3세의 병환이 두분의 로맨스를 더 절절하게 만들어 낸것 같아요.
ㄴㄴ 실제 역사에서도 조지3세랑 샬럿 왕비는 금슬이 좋았음.... 단지 말년에 조지3세가 정신병(작품에선 치매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조현병이라고 추측된다고 함....)을 심하게 앓는 바람에 샬럿도 굉장히 고생함..... 본편에서 샬럿이 계속 죽었냐고 묻는건..... 아마도 이런 남편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아닐까? 싶음...
@@j6n-p2d 알긴 했는데 여기서는 현재 여왕의 모습이 안나오잖아요 전개상 현재 여왕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무서워서 침대밑으로 숨은 조지를 찾아서 같이 침대밑에 들어가서 손잡아주거든요 그래서 나이먹고 힘들게 했어도 사랑하는구나 하는거죠 풀버전 꼭 보세요 하루정도면 정주행 쌉가능
정말 외전이라 기대 없이 봤다가 너무 감동😂 왕비는 그냥 제정신 아닌 남편 죽기만 바라면서 사교계에만 관심있는 오만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ㅜㅜ 너무나 똑똑하고 사랑스럽고 현명하고 용감한 왕비였...그리고 조지3세ㅜㅜ 웃을때 심장 녹이고, 의사한테 고문당할때 너무 불쌍했고, 샬럿옆에가면 안정되찾을때 또 감동의 눈물 한바가지ㅜㅜ 근데.. 그.. 왕 옆에 항상 있던 신하 어떻게 된건지 나왔나요???? ㅜㅜ 왜 마지막에 왕비 신하 혼자만 춤추고, 그 남자 어디갔어요??ㅜㅜ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 같아서 쓰는 건데… 이 브리저튼 시리즈를 보실 때는 그냥 우리가 네이버나 카카오 로판 보듯이 보시면 돼요^^ 그냥 판타지입니다. 애초에 1화 맨 처음에 대놓고 이 영화는 역사적인 고증을 위해서 쓴 것이 아니라 명시했어요. 흑인들이 귀족 작위를 받고 여왕 까지 되면서 잘 산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겠죠. 하지만 애초에 원작도 로판이었고 그 걸 이어나가서 이 시리즈를 영화화 한 거니 여왕이 흑인이네, 흑인이 귀족을 하네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 고증을 제1순위로 두었다면 흑인 문제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어차피 이건 로판 이어서 그런 거예요…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니 손녀 임신 사실을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샬럿 왕비가 죽게 되네요ㅠ조지3세는 그녀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조지3세도 1년 뒤 죽음을 맞이하죠. 이때 태어난 손녀가 빅토리아 여왕이랍니다:) 샬럿 여왕이 예술을 좋아해 실제로 모차르트가 와서 연주하기도 했다네요. 실제로 역사적 사실을 많이 기반으로 했네요~~
나는 1,2편에서도 왕비랑 왕이 애정이 깊은 사이라고 느꼈었음 왕이 정신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 때도 왕비가 왕을 사랑으로 챙기는 게 확실히 보였었고.. 그래서 외전 나오자마자 당연히 나와야지! 싶었음 왕과 왕비로서의 무게로 고뇌하고 두 사람이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까지 스토리가 상당히 깊이가 있었음 결국 조지는 완전히 치료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현실적이라 좋았고 그 상태 그대로 사랑하고 살아가는 게 더 의미있어 보였음 젊은 시절의 둘과 몇십년 후의 둘을 교차해서 보여주는데 그 쌓여간 시간만큼의 유대와 애정이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작품
넘 재미있게 봐서 실존인물인 조지 3세와 샬럿왕비에 대해 찾아봤는데 조지3세의 정신병이 심각해진 건 막내딸이 이십대때 사망한 이후였고 이를 괴로워한 왕비가 맘 고생 끝에 죽었는데 조지3세는 그 사실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왕비는 왕속이 잉태된 사실도 모르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허구여서 더 감동적이었나봐요.
마지막회 침대.밑에 둘 만의 공간...너무 감동이였어요. 왕관의 무게가 너무 버거웠던 왕의 병.
왕비 같은 아내가 되어야겠어요.
이 시리즈중에 제일 좋았음…가장 진실된 사랑이었던 것 같고 정말 서로만 바라보며 사랑했다는게 너무 좋다 둘의 관계성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남
남주 웃음에 완전 녹을뻔 한 브리저튼 외전.... 진심 꿀잼입니다 ㅠㅠ 조지 너무 불쌍해서 보는 내내 안타까웠네요, 젊은 샬롯이랑 현재 샬롯 배우 이미지도 너무 잘 이어졌어요
맞아요 맞아요ㅠㅠ
남주 외형은 되게 건장한데 연기하나로 보호본능 일으킴… 걍 조지 그자체
진짜... 기대 안했던 작품이었는데 브리저튼 본편보다 가슴묵직한 외전이었음ㅜㅜ 너무 좋다... 감동적이야
진짜 이거보고 울줄이이야
상상도못했어요ㅠ
마지막회때 침대밑에들어가서
얘기하는 씬...ㅠ그냥 진짜 눈물이
갑자기 왈칵쏱아지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이 보이면서 그 세월속에서도 늙지않은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고...
브리저튼에서 샬롯왕비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정없는사람처럼 보였는데
그게 결국 다 모두를위해서 한 행동들이라는게 참...마음이 아리면서도
그냥 너무재밌어요ㅠ꼭보세요
저는 관측소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냅다 키갈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떠나겠다 했는데 결국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거리를 뒀다 고백하는 조지의 외침이 가슴이 왜이렇게 아리던지 ....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좔좔좔ㅠㅠㅠㅜㅜㅜ 샬럿 조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길.....
맞아여 ㅠㅠㅠㅠㅠ 6화는 처음과 끝이 명장면임 ㅜㅜㅜㅜㅜ 볼때마다 눈물 버튼 ㅠㅠㅠㅠㅠㅠ
이번 브리저튼 외전 보면서 느낀건.. 그냥 왕의 자리가 아니라, 조지가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천문학 공부하고, 농사 일궜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너무나 안타까웠음ㅠㅠ
누워서 둘이 대화 나눌때
담을 넘지 않았구나란
마지막 조지의 대사에 눈물 터졌슴ㅜㅜ
진짜 마무리 이렇게나 갓벽하다니요♡
ㄹㅇ 외전이 젤 재밌었다아아 과거 현재 오가면서 스토리 풀어내는게 지루하지도 않았고 샬롯 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주변 인물들 얘기도 진짜 재밌었어요❤❤ 마지막 엔딩까지 완벽했습니다아아
이건 정주행해야 진짜 꿀잼 감덩...ㅠㅠㅠㅠ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ㅠㅠ 본격 결혼 장려 드라마… 진심 이거 보고 결혼하고 싶어졌어요 브리저튼 다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외전이 제일 재미있고 브리저튼 볼 때 왕비가 왕이랑 나올 때마다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길래 아 이건 무조건 뭐가 있다 서사가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ㅠㅠ 안 보면 정말 후회해요 안 보신 분 제발 봐주세요 저는 외전 1 2 순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샬럿 조지 평생 사랑해…
존잼임 여태 브리저튼 시즌중에 젤 재밌었음.. 조지 시점이 리얼 눈물날뻔 ㅠㅠ 남주여주 다 연기잘함 남주 눈빛에 치임.. 개설렘.. 다들 보세유
사랑고백하는 장면에서 눈물 콸콸ㄹㄹㄹ....ㅠㅠㅠㅠㅠㅠ
브리저튼 시즌1만 보고 2는 안봤는데 그거 감안하고 볼 만한가요?
@@고3-z9l 넹 딱히 연결되는 부분은 없어서 괜찮을것같아용ㅋㅋ 1에 나온 등장인물중 몇명만 나옵니당
@@고3-z9l저도 다 봤는데 외전이 제일 나아요
남주가 생신인이라고 하던데 연기 잘하는듯 여주는 말핳것도 없고 ㅠ 둘이 합이 좋아서 더 몰입되던 . . 그리고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감동적 ㅠ
네?!!!!😲 조지 젊었을 적 연기한 남자배우가 완전 신인이었다구요?!! 헐.. 대박..
거의 처녀작이던데 난이도 극상인 정신병 연기 너무 잘한거 같아요!! 자주 보고싶어요
@@아바라-f5p 처녀작이라는 표현은 성차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데뷔작'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주인공들 연기가 진짜 일품이라고 느꼈네요 ! 앞으로 넷플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suo_oz맞음 처녀작 보다는 요즘엔 데뷔작이라고 많이 칭하죠 ㅎㅎ 어쨋든 남주 연기 대박
외국인들 리뷰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다른 여성등장인물들은 패션의 변화로 젊은시절과 나이든 이후 드레스 모양이 다른데, 샬롯여왕만 세월이 흘러도 드레스 스타일이 똑같다고.(코르셋과 고래힘줄 넣어서 넓게 퍼지는 스타일..)그게 조지왕의 기억력감퇴로 자신을 기억하는 젊은시절의 모습을 지키려고 한거라고 함.ㅠㅠㅠㅠ 그래서 3편에서 브림즐리가 샬롯여왕에게 'forever frozen, forever waiting queen to her king'라고 했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
아..😢😢 눈물 나네요
세상에...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찐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리저튼은 외전이 최고다.. 침대 아래 마지막 씬의 감동과 전율은 정말.. 펑펑 울었음ㅜㅠ 내 인생에 이렇게 울면서 본 드라마는 첨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금 정주행하고 리뷰 찾아보고 있는데 진짜 펑펑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샬롯 조지 진짜 이런 찐사랑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변 인물들 서사도 더 알고 싶다...ㅠㅠㅠㅠㅠㅠ
브리저튼 시리즈 중 제일 짠하고 감명깊게 봤음... 마지막엔 특히 울음이 멈추질 않음
브리저튼 시즌1,2에서 샬럿왕비가 철부지처럼 비쳐져서 저렇게 가슴이 따뜻하고 혜안이 있는 사람인 줄 몰랐어요 ㅜㅜ 브리저튼 시즌들 중 이 외전이 전 가장 좋네요❤
우와~ 진짜 샬럿왕비 찰떡이네요
브리저튼 보며 쫌 괴팍하고 제멋대로인줄 알았는데 진짜 남편 조지에게는 진심이었구나...
요약이 아니라 본편으로 봐야해요 이 커플 대부분의 장면이 다 감동적입니다 재미보다 감동에 초점을 둔 내용 같았어요 계속 생각이 납니다 평생을 지켜 온 사랑 그중에서도 마지막이 가장 감동적이에요❤
가슴속에 묵직하게 남는 작품인 것 같음 ㅠㅠㅠㅠ 특히 마지막화는 모든 장면들이 명장면이었음 ㅠㅠㅠㅠ 무조건 막화까지 다 봐야 하는 작품...
브리저튼 1.2보다 잘 만든 것 같음...배우들도 거의 신인이던데 연기 잘 하는 듯...댄버리 아역 캐스팅은 완전 찰떡
해피엔딩인걸 알면서도 어떻게 전개를 풀어갈지 6화까지 내내 궁금하면서도 보는내내 같이 행복했고 절절했다 .. 2보단 1이었는데 외전이 제일일줄이야
진심 외전이 젤 끝판왕인듯.........막판까지 기승전결 너무 완벽하지 않았나요 ㅠㅠㅠㅠ
@@배고프다진심-m8i 저 원래 마지막화는 안보거나 엔딩각 나오면 바로 끄는 스탈인데 어떻게 마지막장면까지 저기서 ㅋㅋㅋㅋㅋ 하 지금 다시 1부틀러감니다
@@뿌뿌-v1n 저는 스킵충인데..진심 나중에 스킵을 못했어요......브리저튼 시리즈중 역대급인것같아요.진짜 ㄷㄷㄷ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ㅠ.ㅠ... 눈물 광광 흘린.... 하.. 진짜 브리저튼 외전이 본편보다 훨씬 재밌었어요ㅠㅠ
@@순대국먹고싶네 근데 브람즐리는 늙으묜서 뮤슨일이 있었던건가 ..
진짜 조지역 배우 진짜 눈빛이 최고였어요 ㅠㅠㅠ반짝이고 절망이고 ㅠㅠ 다 느껴지던 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마지막 장면도 그랫지만 고백장면에서 펑펑울엇어요 정말 ㅠㅠ
정말 너무 인상적이고 재밌었어요! 시즌2가 기대에 못미쳐서 시즌3는 의무감으로만 봐야하나 싶었는데, 다시 그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본편보다 재밌는 외전이지만, 동시에 다시금 본편이 보고싶어지게 만드는걸 보면 기획의도가 잘 먹힌게 아닐까싶어요 ㅎㅎ
보는 즐거움과, 각본의 흥미로움들이 어우러진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동안 넷플릭스 결제 안했다가 이 드라마 보려고 결제했는데 돈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ㅠㅠㅠ 둘의 사랑이 너무 간절하고 절절해요…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저도 이거 볼라고 결재함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오열했어요
너무 감동적이라서 ㅠㅠ 맘이 찡하고
최애시즌 이에요 하루 순삭됩니다😊
저도 오열ㅜㅜ 너무 사랑스러운 결말ㅜㅜ
일단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이 잘 됐어요 외전 별로 볼 생각이 안들어서 지금까지 안보다가 연휴라 걍 틀었는데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 배우 싱크로율도 넘 좋고 마지막에 젊은 조지와 나이든 조지가 정말 같은 사람같더라구요 마지막 발만 보이는 장면도 좋았구요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가장 찐사는 외전이었습니다ㅠㅠㅠㅠ
브리저튼 시즌 중 최고였음 스토리 연기력 모두
눈물나는 스토리 ㅠ
브리저튼 1,2보다 이번 외전이 더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샬럿여왕과 조지3세는 실존인물이라 작가가 지나친 허구를 포함시킬수는 없었겠지만, 두분사이에 무려 15명의 자녀를 둔것과 (어마무시한 부부금실!) 조지3세의 병환이 두분의 로맨스를 더 절절하게 만들어 낸것 같아요.
브리저튼1,2 안 보고 봐도 될까요?
@@user-sb9gz6lj2t 네 저도 1,2 안보고 봤는데 주요스토리가 왕과 왕비의 사랑이야기라 괜찮았어요. 강추합니다.
진짜 난 왕비가 조지왕을 엄청 싫어해서 매번 죽었냐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실은 서로 좋아하는 거였다니….
ㄴㄴ 실제 역사에서도 조지3세랑 샬럿 왕비는 금슬이 좋았음....
단지 말년에 조지3세가 정신병(작품에선 치매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조현병이라고 추측된다고 함....)을 심하게 앓는 바람에 샬럿도 굉장히 고생함..... 본편에서 샬럿이 계속 죽었냐고 묻는건..... 아마도 이런 남편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아닐까? 싶음...
@@j6n-p2d 알긴 했는데 여기서는 현재 여왕의 모습이 안나오잖아요 전개상 현재 여왕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무서워서 침대밑으로 숨은 조지를 찾아서 같이 침대밑에 들어가서 손잡아주거든요 그래서 나이먹고 힘들게 했어도 사랑하는구나 하는거죠 풀버전 꼭 보세요 하루정도면 정주행 쌉가능
@@j6n-p2d 죽길 바래서 그런게 아니라 죽어버렸을까봐 두려워서 묻는거라고 봄. 외전 내내 나왔듯이 그렇게 많은 자식들을 낳았어도 샬럿은 자식들에게 좋은 엄마이기 보다는 왕만을 섬기는 왕비였음. 그가 정신병에 걸린 후에도 줄곧.
오래사신 할머니할아버지보시면 오히려 슬픈일일수록 애써 담담한 말투로 말씀하시는 거랑 비슷한 거같음.
@@j6n-p2d 그건 아니고 사랑하니까…..설마 죽었냐고 물어보는거죠…… ㅜㅜ
정말 외전이라 기대 없이 봤다가 너무 감동😂 왕비는 그냥 제정신 아닌 남편 죽기만 바라면서 사교계에만 관심있는 오만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ㅜㅜ 너무나 똑똑하고 사랑스럽고 현명하고 용감한 왕비였...그리고 조지3세ㅜㅜ 웃을때 심장 녹이고, 의사한테 고문당할때 너무 불쌍했고, 샬럿옆에가면 안정되찾을때 또 감동의 눈물 한바가지ㅜㅜ
근데.. 그.. 왕 옆에 항상 있던 신하 어떻게 된건지 나왔나요???? ㅜㅜ 왜 마지막에 왕비 신하 혼자만 춤추고, 그 남자 어디갔어요??ㅜㅜ
안 나왔어요ㅠ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언급 안 됐어요😢
감독이 말하길 당시에 동성애는 불법이라 걸리면 사형이라서 둘은 헤어졌대요 마지막에 만나는 장면도 있었는데 잘렸다고 들었어요ㅠ.ㅠ 둘은 각자의 삶을 사는 듯합니다🥲
@@Jonjal_lover0408
아이고... 넘 슬프네요🥺😭
시즌1,2때 왕비정도 되는 인물이 왜저렇게 잘삐지나 했는데
나도 저렇게 외롭게 늙으면 내가 직접 주선해준 혼담도 깨고 갑자기 염장지르는 사교계 커플보면 괜히 삐지고 싶을 것같음. 결국 마지막엔 응원해주는 츤데레지만
나만 외전이 제일 재미있나 댓글로 확인하러 왔는데!! 너무 재밌고 슬프고 다 한 것 같아요~ 샬롯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왕의 수행비서 레이놀즈와 왕비의 수행비서 브림즐리, 이 두 캐릭터도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왕이 짱이얌ㅋ 노노 우리 왕비가 짱임! 서로 틱틱거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충직한 모습들이 넘 귀여웠어요 ❤
그런데 레이놀즈는 어떻게 된건지 나왔나요?? 왜 브림즐리만 마지막에 혼자 춤추고 레이놀즈는 나오질 않아서 궁금하더라구요ㅜㅜ
@@jennyoh9364 안나왔어요 ㅠㅠ
저도 넘 궁금하네요..시즌3에서 짧아도 좋으니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맞아요ㅎㅎ 진짜 시중 두 분 귀여웠어요😊🩷🩷
죽은 듯
@@jennyoh9364 제작자 말에따르면 당시 동성애는 범죄자인 시대상이라 아마 언젠가는 어쩔수없이 헤어졌을 거라고 하네요.
기대없이 봤는데 브리저튼 1.2보다 더 탄탄한 내용과 감동.. 나 극 T인데 간만에 마지막화보고 오열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 우는 사람인가 했는데 ㅠㅠ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 같아서 쓰는 건데… 이 브리저튼 시리즈를 보실 때는 그냥 우리가 네이버나 카카오 로판 보듯이 보시면 돼요^^ 그냥 판타지입니다. 애초에 1화 맨 처음에 대놓고 이 영화는 역사적인 고증을 위해서 쓴 것이 아니라 명시했어요. 흑인들이 귀족 작위를 받고 여왕 까지 되면서 잘 산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겠죠. 하지만 애초에 원작도 로판이었고 그 걸 이어나가서 이 시리즈를 영화화 한 거니 여왕이 흑인이네, 흑인이 귀족을 하네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 고증을 제1순위로 두었다면 흑인 문제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어차피 이건 로판 이어서 그런 거예요…
ㄹㅇ 캐스팅 찰떡.. 나 진짜 왕비님 배우 젊어지신 줄 알았잖아
배우들마다 다 닮았어요..
심지어 바이올렛도;;
심지어 할아버지 조지에서도 젊은 조지가 보엿어요 할부지 자세히보니 잘생기셧더라고..
찰떡은 개뿔 유럽에 흑인 캐스팅이 말이되나
마지막회에서 침대밑에서대화하는거에서 울음이터졌음ㅠ
외전을 보니 시즌1,2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음 샬럿과 조지만이 진정한 사랑이야...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니 손녀 임신 사실을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샬럿 왕비가 죽게 되네요ㅠ조지3세는 그녀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조지3세도 1년 뒤 죽음을 맞이하죠. 이때 태어난 손녀가 빅토리아 여왕이랍니다:) 샬럿 여왕이 예술을 좋아해 실제로 모차르트가 와서 연주하기도 했다네요. 실제로 역사적 사실을 많이 기반으로 했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어요😭 기대안하고 봤는데 최고예요👍
저도 편집하면서 눈물이 또로로.. 🥹
진짜 너무 재밌음… 줄거리도 탄탄하고 정말 미친 존잼 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감동적이었음
브리저튼중 가장 스토리전개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음 감동은 말못❤
-담장을 넘지않았어요- 눈물이 죽죽 ㅠㅠ
마지막 장면 보고 너무 울어서 이젠 조지 얼굴만 봐도 눈물 줄줄 ㅠㅠㅠ 다보고 나서 예고편 장면 다시보니 더 슬픔...
외전 진짜 넘넘 재밌어요… 마지막화 눈물 줄줄… 어린 조지 남주도 넘 매력있어요… ㅠ
마지막화 초반에 날사랑해요? 라고 묻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 ㅜㅜ
맞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이 탐크루즈 젊은시절 닮았어요!
나만 운게 아니었구나....나만 이게 1,2보다 재미있던데 아니었구나.... 넘 잼났어요!!
남주도 남주인데 나만 브림즐리 불쌍하나ㅠ 혼자 춤추는 거 맴찢
남주 존잘요 25살 신인이라는데 넘 신선합니다
여자분 눈빛이 똘똘해서 넘 매력적이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침대밑에서 얘기하는씬 보고 광광 울었음ㅠㅠ 너무 재밌었음
외전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슬프고 아름답게 끝났는데 눈물 줄줄😭
벽 안 넘었네 이 대사는 진짜 듣기만 해도 눈물 나요
마지막 장면에서 개오열 감동적이였다 ㅠㅠㅠㅠㅠ
진짜 잼있음 스토리가 좋음
브리저튼시리즈1이 탑이였던사람이지만
1보다 외전이 더 잼있다
눈물이 그냥 나던데 ㅡ 나도 놀람 ㅠㅠ
너무 좋았다요 ㅠㅠ
병이 든 왕이 도중앞에서 실수 할까봐 조마조마
남 감동적이고 엔딩에 눈물 낫어요
시즌1보다 재밌겠나 했는데..외전이 젤 재미있음...완전 감동스토리임.....😢🤍
사랑은 이렇게 된거라생각되네요 공감합니다
너무나도 자신의 부족한 왕 🤴 그부족한 서로
를 채워주는 사랑이야기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샬럿왕비 배우님 완전 예쁘시네. (인어공주 캐스팅 생각하면 미모든 개연성이든 다 부러움 ㅠ ㅠ)
나는 1,2편에서도 왕비랑 왕이 애정이 깊은 사이라고 느꼈었음 왕이 정신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 때도 왕비가 왕을 사랑으로 챙기는 게 확실히 보였었고.. 그래서 외전 나오자마자 당연히 나와야지! 싶었음 왕과 왕비로서의 무게로 고뇌하고 두 사람이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까지 스토리가 상당히 깊이가 있었음 결국 조지는 완전히 치료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현실적이라 좋았고 그 상태 그대로 사랑하고 살아가는 게 더 의미있어 보였음 젊은 시절의 둘과 몇십년 후의 둘을 교차해서 보여주는데 그 쌓여간 시간만큼의 유대와 애정이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작품
브림즐리가 마지막에 혼자 춤을 추는 장 면에서 울었어요
레이놀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음 외전은 브림즐리와 레이놀즈인가요 😢
저도요 ㅠㅠㅠ 여기서부터 눈물발작 시작함. 무도회 뒤에서 파트너랑 춤 추는 장면 보면서 와 되게 낭만있다 생각했었어요
디즈니는 차라리 이런 작품을 만들어야 함. 인어공주를 망칠 게 아니라..
저 의원...진짜 빌런 중 빌런
ㅇㅈㅇㅈ
남주 연기가 걍 미쳤음..🥹 쌉 엘리트 영국 왕립연극학교 출신에 디테일 하나하나 버리는거 없이 목소리부터 걍 조지 그 자체ㅠ
열어분...정말 꼭 보세요. 너모너모 재밌구 감덩 그 잡채....❤❤
넘 재미있게 봐서 실존인물인 조지 3세와 샬럿왕비에 대해 찾아봤는데 조지3세의 정신병이 심각해진 건 막내딸이 이십대때 사망한 이후였고 이를 괴로워한 왕비가 맘 고생 끝에 죽었는데 조지3세는 그 사실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왕비는 왕속이 잉태된 사실도 모르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허구여서 더 감동적이었나봐요.
이틀동안 정주행했음~ㅜㅜ 넘 재밌었어요.. 찐사랑♡♡
아무생각없이보는데 시즌1재밋었고 시즌2는 솔직히 뱔로였음 근데 외전 역대급이다 우리나라는 왜 이런드라마 못만드는지 진짜 이해가안간다 이상한 자극적인 드라마?? 좋지 근데 이런드라마좀 우리나라에서도 나왔으면 좋겠음...ㄷㄷ
@@Blank-zg9tv 드라마 추천 감사 주말에 봐볼게요
이거 너무감독적임.. 마지막화 마지막장면 눈물ㅜㅜ
완벽한 캐스팅! 1,2보다 외전에 감동먹고 울다 댓글 남깁니다👍🏻👍🏻👍🏻🥲
도대체 손이 얼마나 빠르신겨.. 나 방금 다보고 왔는데 이미 6시간전에 리뷰가 올라오다니
왕비가 넘모 귀엽게 생겼어ㅋㅋㅋ
완전 똥골똥골뽀쨕하게 생김
남주 연기 너무 잘하네~ 여주 귀염상 ❤
이걸 보고 나니 브리저튼 1,2의 샬럿 왕비가 더 이해가 잘 됐음..진짜 마지막에 침대 밑에서 대화할 때 눙물..
만약이게 현실이라면 현실에서 남편이 조현병을 숨기고 결혼했더라면 입원해야될정도의 상태인데 자녀에게 유전될 가능성은? 영화니 그냥 본다만 이게 현실이라면 너무 무서운 이야기임...
진심 제 최애 드라마입니다 ,, 다시 봐야겠네 또,,
나만 재밌게본게 아니였어ㅜㅜ
외전 더주세요ㅜ
실제 역사와 다르게 샬럿 왕비가 본편 마지막까지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지샬럿의 이야기도 더 길게 이어졌으면..
외전이 정말 제일 재밌었네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가슴이먹먹해지는
신하들 구석애서몰래 춤추다가 늙은모습으로 변하면서 키큰신하 없어졌을때 ㅜㅜㅜㅜㅜㅜㅜ졸라울음
재미있게 봤어요 29금이건 19금이건 그것보단 둘의 러브스토리가 좋인ㅆ던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봄ㅜ
따뜻하고 슬픈이야기
오열 오열 대 오열...
윽박지르며 결국엔 사랑을 확인해내고 입맞추고...
침대 밑에 들어가 어린 날의 모습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던 샬롯과 조지는 ...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한동안 가슴이 먹먹할듯
그중에서도 제일 먹먹할 것은 혼자 멋진 춤을 추던 브림즐리...ㅠㅠ
너무재밌게 잘보구가여.브리지튼보구있어서 더잼나네여~~구독갑니당^^
정말 근래에 감명깊게,본 영화였어요 ㅜ ㅜ
울면서 오랫만에 감동한 ㅜ ㅜ
역시 인물이 좋아야되는구나,,,, ㅠㅠ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었음
그 비서들의 사랑얘기마저도 이렇게 거부감없이 가슴 먹먹할 줄이야… 단연 시리즈중 최고
브리저튼 같은 넷플 추천작 있나요ㅠㅠ 벌써 시즌 1 정주행 또 했어요
외전...부분 부분 울컥하는 부분있고 ..마지막부분도 눈물나고...왕의 목소리가 어쩜 그리도 멋진지....
궁금한게 먼 훗날 왕의 수행원?은 안 보이던데요...세월이 지나가는 가운데 사망한건가요?
너무 재밌게봤어요ㅠㅠ 흑흑 시간가는줄도 몰랐던 ,,
샬럿왕비기 예전에 조지왕의광기라는 영화를 왕비의 시각으로 재탄생 한거구나^^
남주 탐크루즈 젊을때 보는것같네
넷플에서 정주행
마지막에 개오열했음 ㅜㅜ
진짜 느므 잼있게 봤엉 흑흑
살럿♡조지 찐사랑❤
마지막에 눈물나 죽는줄…
첨엔 어린샬롯이
안예뻐서 몰입이 안되다가
점점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
시즌1엔조이 였지만 2는 의리로 봄 /이번편은 여러모로 생각하게 합니다!!
남주 눈웃음에 이름검색하고 난리중^^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축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넷플릭스 시리즈 원 데이(2024)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시즌1.2보다 외전이 더 재미짐
진짜 너무 재밌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개설렘 나오는 인물들 이야기 재밌고 브림즐리 너무 귀엽고 개인적으로 브리저튼 시리즈 중에 외전이 젤 재밌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