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한 4~5개월 쯤인가? 모래 선호도 조사한다고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그중 벤토나이트가 저에겐 최악이었어요 울 애는 완전 최애!! 거기서 막 뒹굴고 장난치고 😅😅😅 하지마라고 데리러가면 모래를 촤~~~~~악! 뿌리고 튀어나오는데 집사는 대환장 파티! ㅋㅋㅋㅋㅋ 😂 😂😂 그 주변은 완전 모래파티! ㅠ 중요한 정보 감사해요😊
고양이별로 간 우리 첫째가 소풍 떠나기전 이틀전부터 추운 겨울인데 차가운 현관 타일에 누워있고 고양이 화장실에 엎드려 있었어요. 왜 여기서 누워있냐고 끌어안고 엉엉 울었는데 그날 소풍을 떠났어요. 3년이 다되가는데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우리 먼지야
애들 범백 걸렸을때 젤 상태 안좋았던 한 마리가 화장실서 드러누운 기억이 있네요. 피설사 증상이 계속있으니까 화장실은 가야겠고, 움직이기는 힘들고... 병원스트레스로 입원도 제대로 못해서 퇴원조치받고 데려왔었는데 그러고 다음날 떠났어요. 고양이 컨디션 최악의 상태에서 보이는 행동...
이거 정말 맞아요..저희 고양이가 림포마로 항암하다가 고양이별로 갔는데 떠나기 이틀 전에 딱 그랬어요. 걸을 기력도 없어서 비틀대면서 걷고..변도 제대로 못 봐서 조금 시도하다가 모래위에 풀썩 엎어져서 한참을 자다가, 일어났다가..하더라구요ㅠㅠ온 몸에 변도 다 묻고..지켜보는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양이들은 조금 아픈건 잘 티를 안내서, 조금만 낌새가 이상해도 병원 가서 검사받는게 좋아요 세상 모든 냥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제가 모시던 냥이도 몇년전에 화장실에서 풀썩 쓰러져서 잤는데 뭐 좋은가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몇일만에 기력없이 쓰러지더니 갑자기 죽었어요...의사쌤 말로는 급성 신부전이라고 하던데요 멀쩡했던 냥이였는데 진짜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 마음 아팠고 정말 손을 쓸 수도 없었어요.. 꼭 새겨 들으셔요 ㅜㅜ
@@user-sheep원래 벌집매트 엄청좋아해요 그냥 바닥과는 달리 밑으로 바람이 통하기도 하고, 더울때 많이 애정하는 애들 있습니다. 자주 머물고 너무 좋아하면 특대형으로 따로 하나 마련해주세요. 그럼 화장실에 깔아둔거말고 깔끔한 놀이터용(벌집새거사주시면)에서 잡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프로필 사진 아래의 작은 삼각형 Click!
화장실 갈아주면 굴착기마냥 신병나게 파더라고요 ㅋㅋㅋ 인간은 대환장 😂😂😂😂😂😂
우리집 냥이도 그래요 ㅋㅋㅋ
울집냥이도 그래요 ㅠㅠ😂😂
울집도.. ㅋㅋㅋ
저도..화장실 두개 인데 장실청소 후에 바닥청소까지 했는데 십분도 안되어서 장실에 놀아서 두개 다 사막되요...그럼 다시 그거만 쓸어서 장실 넣어요
우리집 냥이도 하루종일 땅파고 놀때 있음.. 굴착기인줄
처음에 사람 화장실인줄 알고 기겁했는데 듣다보니 아니었다....심장 쓸어내리고 안심ㅋㅋㅋㅋ아무리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줘도 화장실 바닥이 최애인 고영....
저두요
방금 자기 빗겨달라고 사람화장실에 누워 있다가 나왔거든요
ㅇㅈ...사람화장실 엄청 조아해여...
저희 냥이도 안보여서 찾아보면 화장실 매트 위에서 놀고있어요 ㅜㅜ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도요. ㅜ ㅜ
저희 고양이도 ㅋㅋㅋㅋㅋ 저희 안방 화장실에서 맨날 누워 자요 ㅋㅋㅋ
인간이랑 같네요ㅜㅜㅋㅋ 장염걸리거나 술병났을때 이동하는게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자다깨다하는데 ㅋㅋㅜㅜㅜ
맹장수술 했을때..ㅜ
변기껴안고 토하다 자다 또 토하고 ,,
ㅠㅠㅠㅠ
@@윤회하기싫다와 ㄷㄷ 얼마나 심하게 걸리셨르면…
@@윤회하기싫다ㅋㅋㅋㅋㅋㅋ ㅇㅈ... 노로바이러스 걸리고 3보 1찔끔 짇짜 너무아프고 힘들어서 화장실바닥에 누워잇엇던기억이
우리 첫째 고별소풍가기 직전에 입원해서 안락사 얘기 오갈때쯤에 거기 입원실에 넣어놓은 화장실모래에 고개도 못들고 24시간내내 엎드려있더라구요 고양이 모래 말씀하시니 그생각이 나네요 뭐 좋은기억이라고 ㅎㅎ..
좀있음 애기 첫 기일인데 살아서는 건강때문에 제한했던 츄르 먹으라고 앞에 놔둬줘야겠어요 ㅎㅎ
3개월전에 별이된 우리 막내도 병원에 입원시켰을때 그랬어요. 화장실에 걸터앉아 있더라구요... 심장때문에 폐수종, 복수 그리고 혈압이 점점 떨어져서 안락사로 편히 보내줬지만 내맘에 평생 남아있을꺼예요..
저희 첫째도 폐수종 때문에 입원했을때 화장실에서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그게 제가 본 마지막 살아있는 모습이였어요 새벽에 연락받고 달려갔을땐 이미 심폐소생술하고 있던.... 저도 3개월 있음 기일이네요 ㅎㅎ 좋은 기억은 아닌데 저도 딱 기억나서 댓글달아봅니다
우리집 애기도.... 통원하면서 좋아지는거 지켜보쟸는데 퇴원하고 온 다음날 그러고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 안잇어서 고별갔는데 마지막 인사해주러 집에와준걸까 싶고 그러네요 ㅎㅎ...
우리 고양이 수술하고 바이탈 안좋을수있어서 무조건 2박3일은있어야된댔을때 둘째날 면회갔더니 딱 말씀처럼 그 입원장 안 화장실모래에 얼굴을 박고 안나오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진짜 그때 영상 갖곤있는데 다시 보질 못해 맘아파서.....ㅜㅜㅜㅜㅜㅜㅜㅜ
어휴 깜짝이야 더워서 그런가 화장실 바닥에 배 깔고 자는거 생각나서 놀랬네 고양이 화장실이였던거임
울 애들 모두 고양이별 가기전 딱 그랬어요..ㅠㅠ
그때 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
아니,,,썸네일에 쇼파 넣어놓으시며는 얼마나
놀랍니까요ㅠㅠㅠ
울 애들 쇼파에서 널브러져 자는데ㅠㅠㅠ
저도 소파인줄 알고 깜놀 😢
ㅋㅋㅋ
그러게요
우리집 고양이는. 모래. 깔아주었더니.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ㅋ
맞는 거 같아요
오래전 추석에 고양이 차에 태우고
2시간 거리 친정에 갔는데
코끝이 피가나는 것처럼 빨갛고
밤새도록 화장실에서 안 나왔어요
그 이후로는 집에 놔두고 다닙니다
와 이거 보자마자 깜짝 놀래서 우리 애 어딨나 보려고 일어났는데 내 옆구리에서 같이 일어나서 경계태세하는 구름이 귀여웡 다시자자 사랑둥❤
방광염 걸렸을 때 화장실에 기대어있었어요ㅜㅜ
이거 진짜..
고양이 별로 가기전 기력이 없어 모래위에 엎어져 있어서 맴찢😢
아잇쿠 저도 깜놀했어용 가끔 사람화장실에 들어가 있었거든요😅 다행이다옹❤
윤그린님 모네 옛날생각나는 내용,,,,이젠 앙큼기욤캣이지만,,,행복하자 모넴🥹
울애기는 푹신한 방석이랑 극세사 이불에 꾹꾹이 하다가 대자로 뻗어 자는데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애기❤️
방금 모래갈이해줬는데 화장실들어가서 안나오는 중에 봐서 식겁했어요ㅠㅠ 좋아서그런거였네요ㅠㅠ휴
ㅠㅠ냥이들 멘탈튼튼해져랏
우리 고양이 새끼 때 범백 걸려서 20-30분마다 설사했을 때 딱 그랬어요. 화장실에서 웅크리고 자는데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지금은 범백 잘 이겨내서 싸가지바가지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아 화장실 모래갈이 해줘야하는데! 덥고 바쁘다는 핑계로 시기를 넘겼네요. 이 영상 보고 갑작 생각! 내일 작업해야겠네용.😅
헉 사바나? 모래로 바꿔준 뒤로 한번씩은 꼭 뒹굴거려서 심장 떨렸네요ㅋㅋ😂 지금도 화장실에서 배 까고 자고 있답니다
마음이 따듯한분
아이고ㅠ 우리 고양이가 중성화때문에 병원 입원했을 때 화장실에서만 잔다고, 거기서 안나온다고 연락이 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스트레스 때문이였다니ㅠ
말로만 들어도 넘 짠하다. 야옹이 안키우는 사람으로도 눈물이 난다.😢
좋아서 가던데요ㅠㅠㅠ 귀여운것
그렇군요 또 하나 알아가요~~~^^*감사합니다
맞아요 ㅠㅠ 우리 집 미미가 별이 되기 전날 고양이 화장실에서 못나오고 있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목욕탕에 들어가서 시원해서 누워서 나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저희집 고양이 방광염 때문에 몇번 왔다갔다 하더니 본인이 힘든지 들어가서주저앉아서 안나오더라구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ㅠ
한놈은 모래 덜부었는데 붓던말던 싸고 한놈은 들어와서 파고 앉고 막.. 모래갈이가 전쟁이에요ㅋㅋㅋ고양이는 모래를 너무 좋아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하네요.
동물병원에서 일할 때 아픈 냐옹이들이 화장실에 들어가있어서 그게 편안해서 그런가 했는데 힘들어서 그런거였군요… 항상 엉덩이가 소변에 젖어있어서 케어해주는 게 힘들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당시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아.....ㅠ.ㅠ.울 레모니가 그렇게 지냈어요..ㅠ.ㅠ전 왜 이제서야 선생님 방송을 보게 되었을까요..ㅠ.ㅠ
이젠 무지개 다리 건너간 미묘냥 레모니가 씽나게 뛰어놀기만을...
힘내 고양이들
어머머... 그런 경우도 있군요..
어맛 깜짝 놀랐네요 ㅎㅎ 즈이 둘째 얼마전에 전체 모래갈이 해준 날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잔 건 아니고 뒹굴거리던데 얘가 뭔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 했네요 ᵒ̴̶̷̥́ ·̫ ᵒ̴̶̷̣̥̀ 좋아서 그런거라니 다행 앞으로 더 잘 신경써줘야겠어요
아기들이 떠나기 직전에 꼬옥 고양이 화장실에서 힘들어서 못 나오고 누워있더라구요... 울 애기들 다들 건강하자! 무지개에 있는 울 애기들 잘 지내고 있어 ❤
헐..우리고양이가 변기 커버위에서 자던데..신경 더 잘 써줘야겠네요..
지금도 사람 침대에서 제 팔 베고 편안하게 코 골며 자고있는 우리집 고양이….. 고양이별로 떠나기 전까지 매일매일을 이렇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공장 뒷터에 사는 길냥이 3마리 가족 보고 들어왔는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다이아수저 들이구나 싶네요 우리 길냥이들 키울 자신은 없고 사료만 많이 주고있다요 박스집에 옷 깔고 자고있는데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우리 애기가 화장실에서 잔다고 상상하니까 너무 맘이 아프네용 😢 그런 일은 없길
아 놀래라....뒹구는 건 모래 갈아줘서
기분 좋아서 그런 거구나 ㅋㅋㅋ
정말ㅠㅠ첫애가 그럴때는 너왜이래 하고 데리고나왔는데 둘째가 덜컥 그럴때...미치는줄알았어요...하..그불안감은..
우리 애기도 가기 직전에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았는데…. 이거 보니까 더 생각나네요 왕이야 보고싶어
저는 고양이도 없는데 화장실에서 자는 고양이 상상만 해도 개슴이 찢어지네유... 아프지마 고앵이들아...🥺
생후 한 4~5개월 쯤인가? 모래 선호도 조사한다고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그중 벤토나이트가 저에겐 최악이었어요
울 애는 완전 최애!! 거기서 막 뒹굴고 장난치고 😅😅😅
하지마라고 데리러가면 모래를 촤~~~~~악! 뿌리고 튀어나오는데 집사는 대환장 파티! ㅋㅋㅋㅋㅋ 😂 😂😂
그 주변은 완전 모래파티! ㅠ
중요한 정보 감사해요😊
두부모래에서 벤토로 바꿨는데 애가 화장실에서 너무 안나와서 걱정한적 있었어요 😂
구내염때문에 발치수술하고 병원에 입원중에 화장실에서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영상 보니 그때 모모가 생각나면서 너무 짠하네요 ㅜㅜ 너무 힘들어 보여서 3일 입원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틀만에 퇴원했는데 잘 했다 싶어요
제 침대 가운데에 대자로 자는건요???제 책상 가운데에 자는건요??ㅠㅠ 제 책상에 자는걸 좋아해서 책상 반나눠서 담요깔아줬어요...골골골골...ㅋㅋㅋㅋ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맨날 그러진 않고 일주일 두어번쯤 특정 시간만 되면 꼭 화장실 가있던데.. 일단 병원부터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고양이별로 간 우리 첫째가 소풍 떠나기전 이틀전부터 추운 겨울인데 차가운 현관 타일에 누워있고 고양이 화장실에 엎드려 있었어요. 왜 여기서 누워있냐고 끌어안고 엉엉 울었는데 그날 소풍을 떠났어요.
3년이 다되가는데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우리 먼지야
사람이 그러는데요😊
애들 범백 걸렸을때 젤 상태 안좋았던 한 마리가 화장실서 드러누운 기억이 있네요.
피설사 증상이 계속있으니까 화장실은 가야겠고,
움직이기는 힘들고...
병원스트레스로 입원도 제대로 못해서 퇴원조치받고 데려왔었는데
그러고 다음날 떠났어요.
고양이 컨디션 최악의 상태에서 보이는 행동...
ㅠㅠ 이사하고나면 꼭 화장실에서잠 ㅠㅠ 셋집살이로 2년에 한번씩은 이사해야하는데 그 시즌이 다가온다ㅠ
울집 냥이는 사람 샤워장을 너무 좋아해요.. 장모냥이라 더워서 그런지 샤워해도 들어오고
물남으면 발도장짝으로 들어오고... 잠도 자고 그래요 ㅠㅠ
우리애도 모래갈아주면 웽앵옹 뒹굴뒹굴 모래목욕해서 그런건가 했다가 안심ㅋㅋㅋㅋ
😢아그렇군요
화장실이라 그래서 몇일전에 사람 화장실에서 잔거 생각나서 화들짝 놀랏다가 그화장실 아닌거 알고 안심햇네욬ㅋㅋㅋㅋㅋ큐ㅠ
울 냥이는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지 화장실에서 행복한 기절잠(?)을 배까고 자더라구요ㅜㅜ 그때 첨봤네요ㅠ
이삿날 울 작은녀석이 화장실에서 안나오드라구요 제자리에서 빙빙돌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ㅜㅜ
아깽이때부터 강아지들과 같이 지내긴 했어요
우리 냥이는 오줌똥을 아무데나 싸요
머래가 별로인가해서 믾이 바꿔주기도하는데
강아지 배변판에 싸거나 식틱의자 싱크대위
이것저것 없이 배변을 하네요
이거 정말 맞아요..저희 고양이가 림포마로 항암하다가 고양이별로 갔는데 떠나기 이틀 전에 딱 그랬어요. 걸을 기력도 없어서 비틀대면서 걷고..변도 제대로 못 봐서 조금 시도하다가 모래위에 풀썩 엎어져서 한참을 자다가, 일어났다가..하더라구요ㅠㅠ온 몸에 변도 다 묻고..지켜보는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양이들은 조금 아픈건 잘 티를 안내서, 조금만 낌새가 이상해도 병원 가서 검사받는게 좋아요 세상 모든 냥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ㅜㅠ 노묘랑 같이 살고있는데 최근에 pkd 진단받았어요. 모래 전체갈이 자주해줘야겠어요. 레오가 힘들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ㅜㅠ
방금 모래 갈아주고 굴착기 돌아가는거 보다 왔어요😂
명절에 시골가면서 차량(suv)이동할때 트렁크에 화장실 싣고 다니는데, 출발하고 한시간은 화장실에서 안나와요 ㅜㅜ 한번은 화장실 안가지고 나갔다가 난리 난리 나서. 꼭 화장실 가지고 다니는데 스트레스 받는것도 맞고 거기서 안정을 얻는거 같기도 해요 ㅜㅜ
앗 깜짝이야 집사 화장실인줄 알았네요
요즘 더워서 화장실 샤워부스에서 뒹굴거리다가 잠도 잘 자거든요
모래 갈아주면 좋아서 안 나오다니ㅋㅋㅋ귀엽다
우리 첫째 냥냥별 가기 전, 첫번째로 입원했던 병원에서 그랬어요. 화장실 안에서 못나오고 누워있어가지고 몸에 모래 다 묻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보니까 그때 생각나서 참.. 슬프네요 ㅎ.. 아직도 많이 생각나요 보고싶다
네..진짜 맞고.. 사람화장실도 마찬가지예요. 아프면 사람화장실 변기 뒤로 숨어서 안나와요ㅠㅠ 고양이별 가기 전 약 일주일간을 화장실에서 살다시피 했어요ㅠ
미용하고 왔을때 화장실에 들어가있고 그랬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마음 찢어지네...
얘기만 들어도 심장이 철렁... 어떻게 화장실에서 자겠어요...
저녁에 밥 잘 먹고 아침에 방문 열면 세마리가 있어야 하는데 두마리뿐.이리저리 찾으니 화장실 옆에서 할딱 거리는거 발견하고 폭신한대로 옮겨와 쓰담 해주고 잘가라 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30분만에 감.
우리고양이가 암으로 떠나기전에 그랬어요.
모래 위에만 있다가 나중에는 열도 너무 심해지고 모래 담은 통 넘어가것도 힘든지 인간화장실바닥에 엎드려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다가 몇 시간 후에 떠났어요..
우리 콩이..
보고싶다 콩아ㅜㅜ
제 고양이도 그랬어요
요도에 슬러지가 껴서 병원에서 처치했는데 4일 고생하면서 화장실에 앉아있더라구요… 맘아파..
미야옹철쌤.. 저희는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는데 화장실 안에는 아닌데 그 주변에 매트에서 잡니다.. 이것도 안좋은건가요...?
와.. 진짜다행인건가..? 울집 냥이는 화장실 근처도안가려고함,.. 매일치워주고 모래도 2주에한번씩 가는데.. 모래도별로안좋아하고 화장실갈때 마음의 준비하고가는것처럼 한참바라보다가 가서 볼일봄ヲヲヲ😂
저희 고양이 4년전에 특발성방광염 왔을때 온종일 화장실에서 웅크리고 울었는데ㅜㅜ그때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합니다. 화장실 갯수 3배로 늘리고 물그릇 숫자도 늘렸더니 아주 좋아졌어요. 화장실은 무조건 큰걸로 여러개. 물그릇도 여기저기 여러개 두세요.
사람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려고 화장실에서 머무르기도 함
전체모래갈이해주면 맨날 들어가서 모래에서 뒹굴고 엎드리길래 혼냈는데 혼내면 안되겠네욬ㅋㅋ😅
두부모래만 쓰다가 오늘 첨으로 샌드마스터로 바꿔줬어요
모래를 한참 파헤치고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좋아서 그런거였나봐요 ㅎㅎㅎ
두부 모래 펠릿 절대 쓰지마세요.
그거 방광염 와요~
잘쓴다고 생각하는 건 보호자 입장이고 냥이들은 어쩔 수 없어서 쓰는 것이더라구요.
제 동생네도 급성 방광염 와서 수술했어요~ㅜㅜ
@@봄봄-w6h아직 어린데 큰 일 날 뻔 했네요 바꿔주길 잘했어요
우리 코코 가기 일주일 전부터 기력이 없어서 화장실 앞까지 가서도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쏟아버렸는데 그래도 내 옆에서 골골하면서 같이 자줘서 너무 고맙다.
울 둘찌가 그랬어요 ㅜㅜ 지금은 pss판정받고 약물치료로 매일 약을먹지만 이젠 그런행동은 안보여요
헐... 진짜... 병원에서 키우는 고냥이 한마리가 변비가 심했는데 상태가 안 좋을 때 화장실에서 잤는데...
한마리 뚱냥이는 모래 바꿔 주니깐 모래 막 파고 완전 꿀잠 자고 꺼내는데 먀아먀아 하면서 나오기 싫다고 하던데ㅋㅋㅋㅋ
고양이 울집에 온 첫날 화장실에서 아예 안 나왔죠 쟤도 무섭겠지 싶어 냅두니까 슬슬 익숙해져서 밖으로 나오던데 그럴만 했던거 같아요
우리 또또가 하늘나라로 가기전에 그랬던거 같다. 너무 안쓰러워😢
저희 첫째고양이가 중성화수술만 4번했는데... 첫번째 중성화수술때 화장실에서 나오질않고 되게 아파한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 느낌이 맞았던 거네요
아니??무슨 중성화 수술을 네 번이나해요?????도마뱀 꼬리처럼 다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짤로 봤는데 새끼냥이가 장실가서 모래 몇번 긁고 앉아서 눈에 힘 뽝 주다가 슬슬 졸더니 잠드는 짤도 있더군요
😂 변비 아깽이~지금쯤은 변비도 낫고 아깽이도 컸을 듯요^^
화장실 안이 아니라 앞에서 자는건 어떤가요? 세마리 중에 눈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가 가끔 화장실 앞 모래매트에 찾아가서 잡니다. 거기가 집에서 냉방도 안되고 제일 더운 곳인데 ㅜ
저희 고양이도 요즘 화장실 앞 모래매트에 누워있어요, 스트레스 시그널은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꼭 답변 부탁드려요!😭
저희 아이도 최근 베란다 화장실 근처 매트에서 자고있어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이거 잘못된건가요?😭 알려주세요. ㅠㅠ
에..? 저는 걍 최애장소인가 싶었는데요..!!!!!? 자기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이라 화장실 앞 매트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고 매트에서 잠도 자고 쉬기도 하고 하는데... 오히려 자신감 뿜뿜 자기애 뿜뿜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ㅠ
저희 애옹님도 요즘 본인화장실 앞에서 자는데 ㅠㅠ무슨문제가 있는건지 너무 걱정되여ㅠㅠㅠ
그냥 최애장소😊
제가 모시던 냥이도 몇년전에 화장실에서 풀썩 쓰러져서 잤는데 뭐 좋은가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몇일만에 기력없이 쓰러지더니 갑자기 죽었어요...의사쌤 말로는 급성 신부전이라고 하던데요 멀쩡했던 냥이였는데 진짜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 마음 아팠고 정말 손을 쓸 수도 없었어요..
꼭 새겨 들으셔요 ㅜㅜ
화장실 안에서 말고 앞에 바닥에서 자는건요..? ㅠ
헉 저희집 고양이도 그래요ㅜㅠ 화장실 바로 앞에 벌집매트 깔아뒀는데 2주 전부터 그 벌집매트에서 자더라구요..
저희 애두요 벌집매트 환장해요 ㅠㅠ 근데 또 벌집매트 하나 더 사서 안방에 두니까 따라오는 거 보면 벌집매트를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1살때 벌집매트 썼을때부터 거기서 대짜로 뻗어자더라고요 ㅠㅠㅠㅠ 이것도 혹시 문제가 있는건가요
@@user-sheep원래 벌집매트 엄청좋아해요 그냥 바닥과는 달리 밑으로 바람이 통하기도 하고, 더울때 많이 애정하는 애들 있습니다. 자주 머물고 너무 좋아하면 특대형으로 따로 하나 마련해주세요. 그럼 화장실에 깔아둔거말고 깔끔한 놀이터용(벌집새거사주시면)에서 잡니다♡
아 원래 좋아하는군요 ….. 저희 애도 벌집매트에서 자느라 통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ㅠ
우리애기는 우리가거실에어슬렁거리면 현관에서 자요 ㅠ 방들어가서 한참잇어야지 같이방들어와서 침대바로 밑에서 잠...
우리 요쪼... 고양이별로 갑작스레 심정지로 떠난지 백일이 조금 넘었는데.. 자는거까진 아니고 이상하게 떠나기 얼마전부터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참을 안나오고 했었는데... 이런게 다 전조증상이었구나....
동병에서 일하는데 진짜 상태안좋은애들 움직임도없고 화장실에 앉아서 츄르도 못핥아먹더라고요..
저도 화장실에 가면 졸리고 편해요
저도 아픈가요?😮
신부전으로 세상떠난 울 고양이 죽기 얼마전부터 화장실에서 앉아있더라구요 ㅜㅜ 잘 갔나모르겠네요 내새끼ㅜㅜㅜㅜㅜ
고알못인데 고양이가 볼일보고 모래양이줄어들면 모래를 계속채워주는데 꼭 전체모래갈이를 해줘야하는건지 언제 해야되는건지 궁금해요 !!
그래서 우리집 냥이 포인핸드보고 첨보러갔을때 화장실에서 하악질 3번했구나ㅜ 이름을 이하악이라고 지을뻔 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