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혼자 책 읽는데 노 부부가 사이좋게 브런치를 먹고 나서 할머니는 책을 읽고 할아버지는 노트에 글을 적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기품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될 줄 이야.. 일년 전 에는 잘 계셨는데 지금도 잘 계실지 궁금하네요
몇천억대 부자들의 부유하고 화려한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많죠 풍족함 속에서 암투도 일어나고 불륜과 이혼도 쉬운 일반인들과 다른 삶이 자극적이고 흥미롭고 옷과 인테리어등 볼거리들이 많아서 눈이 지루하지 않지만 입에만 맛있는 자극적인 음식처럼 그때뿐이고 보고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거든요 우연히 이 두분의 인간극장1편을 보게됐는데 소박하고 조촐한 배경에 두 노부부만 나오는 영상인데도 끊을 수가 없어서 정주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5편까지 보고서 간이 거의 안되었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은것처럼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반복되는 일상을 엿본것뿐인데 삶에 대한 고찰까지 하게 되고 영혼이 살찌는 감동이 왔습니다. 벌써 6년여전 영상인것 같은데 두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좋은 방송보게 해주신것 감사드려요.
독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독일 이야기가 가끔씩 나올 때마다, 눈에 너무나 익은 슈퍼마켓 봉투들, 메고 다니시는 가방하며… 얼마나 생을 존중하며 두 분께서 치열하게 검소하게 그러나 아름답게 사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음악을 공부한 한 사람으로서, 또한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울림을 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두 분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36년 전 부산에서 교수님 수업(화성학)을 들었는데 울산으로 오신지 꽤 되셨네요.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전공이 달라서 짧은 배움이었지만 겸손하시고 좋은 분이셨던걸로 기억돼요. 저도 시집와서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어딘가에서 뵙게되면 먼저 인사드릴게요.존경합니다,교수님.
한~~~ 저 연세에 청바지가 저리 잘 어울리고,, 걷는것 또한 아가씨인 저보다도 올곧게 이쁘게 걸으시고 튼튼한 치아하며,, 독일어 영어 쓰시고 번역하는것도 정말 대단하시고,, 딱 필요한것만 사서 쓰시고 식사도 딱 정갈하게 소박하게 정성을 다하여 드시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툴툴대지 아니하고 항상 빗을 들구 다니시며 머리 빗겨주시고 저도 소박하게 검소하게 살려고 하는데 뭐가 이리 살게 생기고 또 생기는지요 .... 자제가 참 어렵네요 ^^ 법정스님 책 읽고 집에 있는 많은 책들을 기부하거나 팔거나 없앴는데 저렇게 인테리어 해놓으니 너무 멋스럽네요 ^^
저도 70대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영혼까지 아름답고 순수하신 분들은 처음뵌것 같네요! 눈물을 머금고 두 번 세 번 봤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존경드리며 부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장수하시길 늘 기도 드릴께요!! 모르고 놓친 감동적인 얘기를 볼 수있게 해 준 뭉클티비 정말 고맙습니당^^!
30대 후반. 삶에 찌들어가는 저에게 한 줄기 빛같은 영상입니다. 우연히 1화 보게 되었는데, 연이어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두분의 삶과 그에 대한 자세가 너무 아릅다고 존경스러워서, 눈물도 나고 그랬네요. 앞으로 어떻게 늙으면 좋을지, 어떤 자세로 나이 먹어가고 싶은지.. 정말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인터넷의 발달으로 여러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도 참 쉽게 맺을 수 있고 쉽게 멀어지기도 하고 인스턴트 관계들을 몇 번 겪다보면 삶에 있어 허무해지는 순간도 오는데 두 분을 보면서 연인 그 이상으로 한 인간과 다른 인간이 만나 나보다 사랑하는 이를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서로 주고 받는 것, 그 자체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아끼고 아껴보다가 이제 다 봤네요..편지 보고 울컥해서 눈물 흘림ㅜㅜ 20대 초반인데 이분들 보면서 삶의 방향성, 진로 동기부여 등등 좋은 영향 많이 받아갑니다! 첫영상에서도 댓글로 말하긴 했지만 두분이 정말 딱 제가 그리는 노년의 모습이에요 저에게도 저런 영혼의 동반자가 오길 기다리면서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성장해보겠습니다..🥹
어젯밤 우연히 접하게 된 두분의 삶. 너무 감동적입니다. 마음과 정신을 깨끗이 청소해주신것 같아요. 이런 부부의 모습은 책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 스무살에 만나 올해까지 63년을 어쩜 이리 아름답게 사시는지요...제 삶도 곰곰히 되새겨봅니다. 영상 올려주신 kbs팀 감사해요
이 두 분 선생님의 이야기는, 지금껏 제가 만난 그 어떤 이야기보다 크고도 정확한 삶의 길을 보여주네요. 한 선생님이 말씀하신 자양분, 제게는 두 분 선생님이 삶의 자양분이시네요. 이 영상을 만나게 된 오늘이 행운입니다. 두 분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감동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며 사는 모습 정말 돈 주고도 못 배울 만큼 소중한 삶입니다. 1부에서 5부까지 시청하면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미 이 두분처럼 산다면 우리나라에 이혼율이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이 두분의 인간극장을 시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벌은 부럽지 않다.
이 부부는 부럽다.
너무 부럽고 눈부시다.
백년해로 하시길요
동감입니다
저도 딱 그 마음 입니다
재벌도 부럽고 노부부도 부럽다
난 재벌이 더 부러움.
사랑의 힘입니다.
부럽네요. 아주~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 😊 💕
책쌓인 방들,검소한 옷차림에 차분히 단어 하나하나 골라서 말하는 조심스런 어투..불혹의 나이에 이 노부부를 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난다..
두분이서 백팩 어깨에 두르고 기차역을 향하면서 작은생명 하나에도 기뻐하시는걸보니 육신만 나이들었을뿐 20대청년을 보는듯한 푸릇푸릇함이 느껴지네요.
이틀만에 다섯편을 다 보고나니
아이를 안갖고 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됐어요
남편분이 아이를 안갖는 대신 약속을 지켜서 넘치는 사랑을 주신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유퀴즈 작가님들은 이분들 섭외하면 대박날듯요
오 정말요! 두 분의 건강이 괜찮으시다면 꼭 유퀴즈에서 두 분 다시 뵙고싶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이 널리 퍼지면 좋겠어서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대학 1학년때 만나서 낼 모레 50입니다.
아이가 없어서 노후에는 어떨까 했는데, 롤모델이십니다.
이런 분들은 부모가 되셨어도 정말 좋은 부모님이셨을 것같아요.
그렇죠? ㅈㅓ도 그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나 자식에게 좋은 부모일지~
훌륭한 인재들을 놓친기분이 들기까지하네요..
카페에서 혼자 책 읽는데 노 부부가 사이좋게 브런치를 먹고 나서 할머니는 책을 읽고 할아버지는 노트에 글을 적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기품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될 줄 이야.. 일년 전 에는 잘 계셨는데 지금도 잘 계실지 궁금하네요
울산요?
오아아
@@신밧드-r9q오 👍
세상에나!!!
어떤 선택을 위해 어떤 포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신, 욕심없는 할아버지...그 절제된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몇천억대 부자들의 부유하고 화려한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많죠 풍족함 속에서 암투도 일어나고 불륜과 이혼도 쉬운 일반인들과 다른 삶이 자극적이고 흥미롭고 옷과 인테리어등 볼거리들이 많아서 눈이 지루하지 않지만 입에만 맛있는 자극적인 음식처럼 그때뿐이고 보고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거든요 우연히 이 두분의 인간극장1편을 보게됐는데 소박하고 조촐한 배경에 두 노부부만 나오는 영상인데도 끊을 수가 없어서 정주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5편까지 보고서 간이 거의 안되었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은것처럼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반복되는 일상을 엿본것뿐인데 삶에 대한 고찰까지 하게 되고 영혼이 살찌는 감동이 왔습니다. 벌써 6년여전 영상인것 같은데 두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좋은 방송보게 해주신것 감사드려요.
독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독일 이야기가 가끔씩 나올 때마다, 눈에 너무나 익은 슈퍼마켓 봉투들, 메고 다니시는 가방하며… 얼마나 생을 존중하며 두 분께서 치열하게 검소하게 그러나 아름답게 사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음악을 공부한 한 사람으로서, 또한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울림을 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두 분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댓글을 읽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
@@user-bj9ip9vl6x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로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artgiftsforyou8685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음악을 공부하신 분이니, 더 깊이 공감하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무님 글읽고 감동받았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짝궁 처음봅니다.
너무 예뻐서 꽃처럼 예뻐서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을 봐도
볼 때마다 그윽한 향기가 납니다.
저도 향기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역설적으로 오히려 자식이 없어서 더 순수하고 성숙한 노년을 사시는거 같습니다.
모든걸 자식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다가 죽을때까지 오직 자식만 생각하며 눈감아야하나.. 생각케 합니다.
두분 이세상 삶 끝까지 행복을 누리시다가 함께 영원의 여행을 떠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무자식이면 더 평온하게 살수 있을거 같아요
@@채송화-n2i .
눈물이 나네요... 어느 막장 드라마와는 비교도 안되게 재밌고, 귀한 본보기와 감동이 있네요..지금도 건강하시길 빌며, 어느 날 이 세상 소풍 떠나시는 날이 오시면, 두분의 바람대로 한 날 한 시에 같이 손잡고 여행 가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36년 전 부산에서 교수님 수업(화성학)을 들었는데 울산으로 오신지 꽤 되셨네요.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전공이 달라서 짧은 배움이었지만 겸손하시고 좋은 분이셨던걸로 기억돼요.
저도 시집와서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어딘가에서 뵙게되면 먼저 인사드릴게요.존경합니다,교수님.
조용하고 다정한 말투
책을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두 분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검소한 생활과
반듯한 삶의 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 저 연세에 청바지가 저리 잘 어울리고,,
걷는것 또한 아가씨인 저보다도 올곧게 이쁘게 걸으시고
튼튼한 치아하며,, 독일어 영어 쓰시고 번역하는것도 정말 대단하시고,,
딱 필요한것만 사서 쓰시고
식사도 딱 정갈하게 소박하게 정성을 다하여 드시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툴툴대지 아니하고
항상 빗을 들구 다니시며 머리 빗겨주시고
저도 소박하게 검소하게 살려고 하는데 뭐가 이리 살게 생기고 또 생기는지요 .... 자제가 참 어렵네요 ^^
법정스님 책 읽고 집에 있는 많은 책들을 기부하거나 팔거나 없앴는데 저렇게 인테리어 해놓으니 너무 멋스럽네요 ^^
저도 70대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영혼까지 아름답고 순수하신 분들은 처음뵌것 같네요!
눈물을 머금고 두 번 세 번 봤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존경드리며 부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장수하시길 늘 기도 드릴께요!!
모르고 놓친 감동적인 얘기를 볼 수있게 해 준 뭉클티비 정말 고맙습니당^^!
감동적이고 경이롭습니다♡♡♡
1화부터 쭉 보는데 할머님 패션센스가..👍🏻👍🏻
그춍
옷 너무 잘 입으셔용♡♡
지금봐도 안촌스러워요!
30대 후반. 삶에 찌들어가는 저에게 한 줄기 빛같은 영상입니다. 우연히 1화 보게 되었는데, 연이어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두분의 삶과 그에 대한 자세가 너무 아릅다고 존경스러워서, 눈물도 나고 그랬네요. 앞으로 어떻게 늙으면 좋을지, 어떤 자세로 나이 먹어가고 싶은지.. 정말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쩜 이렇게나 곱디고운 노부부가
있을까나요...
보는내내 입가의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부디 두분 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사람이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눈물 납니다...
이분 같은 성정을 타고 태어나신것이 복입니다.
남자들아 자기 아내를 귀히 여겨라....!
늙어서도 죽을때까지 자기 할멈은 끊임없는 집안일만하는 일군으로 당연히 생각는 노인은 불쌍하게 태어난거라...
이런 기쁨을 어이알꼬..?
어떻게 저런맑음을 유지하고사실까??대단하시다.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인터넷의 발달으로 여러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도 참 쉽게 맺을 수 있고 쉽게 멀어지기도 하고 인스턴트 관계들을 몇 번 겪다보면 삶에 있어 허무해지는 순간도 오는데
두 분을 보면서 연인 그 이상으로 한 인간과 다른 인간이 만나 나보다 사랑하는 이를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서로 주고 받는 것, 그 자체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진정 "배운" 사람이란 바로 이런 거다 생각하게 됩니다
눈물 나게 아름다운, 닮고 싶은 부부의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오십 넘어서 살아갈 방향을 보았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어디서든 나란히 앉으시는 모습, 고마운 마음을 말로 늘 표현하시는 모습, 연주자.제자 어루만져 주시는 모습. 너무 귀감이 됩니다.어쩜 저리 아름답게 나이 드셨을까요?
두분이 캠퍼스커풀 그느낌 그대로 사시네요,,,방송내내 흐믓한 미소를 짓게하는 두분의 멋진삶에 존경을 드립니다~~
시키지않아도 집안일을 하고 부인을 아껴주는 할아버지를 본적이 없어서 낯설다
이 나라 할아버지들은 왜 그렇게 자기 부인에게 이기적이고 모질게 구는지
슬픈일이지요...
그렇게 보고 자라서 그럴수도 있지요
몰라서 그렇게 사는거잖아요 참 안타까워요
그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그렇게 키워서...
못배워서 안선생님은 배우신분이잖아요
부끄러움은 없고 쓸데 없는 자존심들만 쎄죠~😂
신이시여!!! 이두분의 부부로의
삶을 영원히살게하소서~~
저세상 너머로 가지않고 지금
이모습 이대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영원히♡♡♡
이 두분 영상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담백하게 검소하게 동화처럼 맑게 살아 오신 어르신들 같아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배우게 됩니다.
영상 업로드 해 주신 KBS 팀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너무 멋진분들... 나이와 육체는 그저 인간이 지고가야하는 껍데기 밖에 안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분들 같네요. 전집을 읽은 느낌이 들게 해주시네요...
양말 선물 하나에도 저렇게 행복해하는 아내분도 아름답고 장미꽃과 편지를 준비하신 남편분도 멋져요^^ 두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욕심이 앞서 타인을 비판하고 내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잘난척하던 저의 지난 날들을 두분을 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혈연이 아니라도 가족이 될수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두분
존경스럽네요
장미꽃 한송이사서 저 배낭에 숨겨서 하루종일 다니셧을할아버님생각하니 뭉클😊 할머니 패션센스부터 언어센스까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나이 들어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원한 친구이자 짝꿍으로 오래 오래 머물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끼고 아껴보다가 이제 다 봤네요..편지 보고 울컥해서 눈물 흘림ㅜㅜ 20대 초반인데 이분들 보면서 삶의 방향성, 진로 동기부여 등등 좋은 영향 많이 받아갑니다! 첫영상에서도 댓글로 말하긴 했지만 두분이 정말 딱 제가 그리는 노년의 모습이에요 저에게도 저런 영혼의 동반자가 오길 기다리면서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성장해보겠습니다..🥹
정말 지상에 천사 한쌍이 내려와 사시는거 같아요. 저런 천생연분은 처음 뵙네요 ~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라고 독일에서 응원 할게요^^
어젯밤 우연히 접하게 된 두분의 삶. 너무 감동적입니다. 마음과 정신을 깨끗이 청소해주신것 같아요. 이런 부부의 모습은 책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 스무살에 만나 올해까지 63년을 어쩜 이리 아름답게 사시는지요...제 삶도 곰곰히 되새겨봅니다. 영상 올려주신 kbs팀 감사해요
오래전 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 됐어요. 보는내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제가 그렇게 못살고 있는 부끄러움, 두 분 인품에 존경심, 기품있게 나이들고 싶은 생각들로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지금도 행복하게 두 분 다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부란~ 이런 모습이 진정한 부부임을 보여주는 사례 입니다!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며 사랑은 당연히 밑에 깔려있고, 결혼 서약서에서 늘 읽혀왔던 그 모습!
두분 모두 검은 머리 파뿌리 되시도록 사세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대단한 지식인 부부이면서
순수함이 진실로 아름답고
영혼마져 이슬처럼 맑을것같아요
두분 존경합니다~^^
할머님이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후에 제가 할머님의 모습을 반만큼이라도 닮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나이드신 부부의 일상을 이렇게나 재밌고 감동있게 보게 될 줄 몰랐고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아름답고 존경스런 일상을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디 기도하시는대로 한날 한시 천국 가시기를 저또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정말 한편의 음악을 듣는것처럼
고요하고 겸손하며,
낮게 잔잔히 흐르듯이 살아가시는
두분 넘 아름다워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커플이십니다
넘넘 정다운 두분모습보며. 가슴이 뭉클해. 감동의눈물이났어요. 그리고 지금의 제자신을보며. 반성하고 있읍니다
앞으로는. 남편에게 좀더 다정한 아내가 돼어야겠다 고요. 감사합니다
지식과 지혜를 함께 갖추는 것도 어려운데 배려까지 가지신 분들 오래오래 행북하시고 건강 하세요.
정말 보물같은 영상이예요~
한편의 문학작품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분 지금처럼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 두 분 선생님의 이야기는, 지금껏 제가 만난 그 어떤 이야기보다 크고도 정확한 삶의 길을 보여주네요.
한 선생님이 말씀하신 자양분, 제게는 두 분 선생님이 삶의 자양분이시네요.
이 영상을 만나게 된 오늘이 행운입니다. 두 분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사모님이 지혜롭고 현숙하세요~ 부끄럽습니다 ㅠㅠ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할머님 품에안겨 할머님의 고운 목소리로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사랑해! 라는 말을 들으며 펑펑 울고나면 정말 모든것이 다 좋아질것만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 더 건강하세요~^^
할머님 너무 소녀같으세요❤️
두분 지금까지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존경스러워요. 요즘 젊은이들 쉽게 상대를 떠나곤 하는데 오래도록 아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왠지 뭉클한 느낌도 들고 눈물도 나네요. 저희부모님 생각도 나구요. 저희 부부도 좀더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기를.
맘 아프지 않게 두분 바램대로 한날 한시에 저기 고향으로 여행하실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명품.... 어느 보석과 비교도 안될만큼..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을 한 번 더 반성하고 뉘우치는 시간을 줘서..
참 아름답습니다.인생이.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두분의 모습에서 부부가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여생을 걸어가야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삶과 인연을 축복합니다
두분 여전히 건강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두분이시니
백세까지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머니 패션 센스가 너무 돋보이세요!! 귀엽고 다재다능한 할머님 계속 사랑하시는 할아버님과 함께 재밌게 사시면서 시 쓰시고 그림 그리셨으면!
아름다운 부부.. 두분 덕분에 영상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기품있고 다정한언어와 정성스럽고 단정하신 생활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애지중지 라는 단어가 이렇게 따뜻하고 예쁜 단어 인지 다시 한번 느꼈네요♡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정말 귀한게 뭔지 ~~두분의 사랑과 신뢰가 다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가치예요!! 건강하세요!!
양말 한켤레와 손편지 하나에 저렇게 감동하시다니... 마음이 따수워진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부부는 언제 보아도
기분 좋다. 우리 삶에 본이 된다.
사랑과 존중 받는 아내는 영악하지
않다. 순수하다. 부부의 참 모습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두분의삶이 숭고하고 아름다워요 내적으로 풍성한 멋진분을 존경합니다~^^
진정한 부부 이십니다 재벌이 부러운게 아니고 어쩜 남편분이 부인을 사랑하는게 몸에 베여있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백년 해로 하세요 많이 존경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감동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며 사는 모습 정말 돈 주고도 못 배울 만큼 소중한 삶입니다. 1부에서 5부까지 시청하면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미 이 두분처럼 산다면 우리나라에 이혼율이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이 두분의 인간극장을 시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노부부.최근 모습들도 궁금해져요.이 영상들덕에 삶에 의욕이 마구 생깁니다,
이런 노부부가 하루아침에 되어지는건 아니다
인품 성품 학식 모든게 두분이 잘 갖추어지시고 기본으론 서로 사랑하고 존중 배려하는 마음이 넘치십니다 건강하세요
인상깊은 인간극장편이었는데
보게되어 기뻐요.
너무다정하시고
저렇게 나이들고싶어요. 아기자기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많이 반성했고
많이 감동 했습니다
어쩌면 저리 욕심없이 살수있을까요!!!
내려놓음을 실천하시고 사시네요
모두 생각하게 만드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저의 미래의 모습이고 싶네요!
두분이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시는 모습이 좋아요! 아내분의 애교는 남편분이 사랑의 눈빛으로 받아주시니 변치않는것같아요!
아무리 봐도 볼때마다 아름답고 맘에 울림이 오네요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감동을 주네요
두분처럼 완벽한 노년의 삶을 살수 있는 복이 나에게도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람이 명품이라는말이 이분들을 하는것 같아요 반짝반짝빛나세요
우연히 보게 된 두 분 이야기에 울고 웃고...너무 아름답고 멋진 두 분의 삶을 잠시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어르신들이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두분 정말 멋있게 사십니다♡ 감동입니다!! 찾아오는 제자 가족들도 감사하고 참 따뜻해져 옵니다^^
두분의 모습 눈물나도록
아름답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 이세상에 이런 분이 있다는게 맏어지지 않네요.
어떤 말로도 형언할수 없는 아름다움과 감동의 삶ᆢ그 아름다운 두분의 잔잔한 미소ᆢ참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져옮과 먹먹함이 밀려옵니다~삶에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너무나 알고싶어요 감동감동 저도 같은 나이인데 가슴이 먹먹
두분께서 사시는 모습보며 저도 아내에게 더 잘하겠습니다
예술은 못해도 사랑은 하며 살 수있겠다 싶습니다
우리 주님 그리스도안에서
아내와 함께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 드리고
더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예술은 못해도 사랑은 하며 살 수 있겠다, 참 좋은 말이네요!
@@손글씨씨 그쵸?👌 넘
부럽네요 ㅎㅎ 참좋은말 두고두고 기억해야겠습니다^^
저런 남편과 살면 아내는 얼마나 행복할까.
대부분 가부장적인 한국에 저런 남자가 몇이나 될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감동이다.내평생의 소원이 저런 모습이었는데
......
두분 이야기를 밤을 새워 다 보았어요 요즘 나이로 보면 연로해 보이는 모습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해로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삼 이 영상을 만든 모든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 빨리 커버려서 마음ㅇㅣ 이상했다는 말씀에 눈물ㅇㅣ 나네요.
두분의 맑고 아름다운 동행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예쁜 소식 자주 들려주십시요
♡♡♡
정말 기다리면서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진짜 두 분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부부에요
지금부터라도 우리부부도
노력해야겠어요
한편의 서정시를 보는
듯한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아름답다란 단어는 이럴 때
쓰기 위한 것이겠지요 ♡
아름답다는 말은 이런 분들께 쓰는 말인듯합니다. 겸손한가 배려가 몸에 배이신 두분. 정말 아름답습니다.
10000쌍 중에 1쌍정도 사랑이 변치 않는다는데~ 그런 전설이 여기 계시네요
백발의 소년과 소녀- 아름다운 소설 한편 본 것 같아요.
5편동안 두 분을 보고나니 제 인생이 부끄러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이 나네요ᆢ^^
두분을 보고있으니 어느새 눈물이 흐르네요.
슬픈장면도 아닌데 뭉클한 감동이 눈물짓게 만드네요. 아직도 울산에 계신지 궁금해요.
가슴깊이 느껴지는부분이 많은거같아요.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그 어떤 청춘드라마보다 감동적이고 아름답네요. 이 영상을 많은 부부들이 보고 정말 많은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두분의 삶, 그 삶에 대한 태도, 그 태도를 정성의 언어로 전달해주시는 인간극장 정말 뭉클하게 봤습니다. 오늘 1-5편까지 보면서 안일웅 한소자 내외분을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재밌는 유머에 웃음이 넘치시는 모습이 좋구요
건강하시기를..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는 그 말을 이제야 이해합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