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면 정신적으로 피곤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기빨린다고 하죠.. 왜 그런가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교육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디가서 인정받으라고 교육받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보는 만났는데도 인정을 받을려고 자기자랑을 수없이 늘어 놓습니다. 난 처음봤는데 남의 자랑을 10~20분 들어줘야 합니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10명중 1~2명은 꼭이렇게 행동합니다. 이런 행동이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면 지적질하고 타인에 대해 무례하게 행동합니다. 여러분~ 어디가서 단기간에 인정 받을려고 행동하지 마십시오. 역효과 납니다. 모든사람한테 인정 받을려고 하지마십시오. 어딜가나 날 싫어하는사람이 꼭 있습니다.
미국 이민온지 30년이 넘어가는 지인분: 1. 제일 먼저 상대 나이 묻고 서열 정하려함 2. 상대방 학력 묻고 자기와 상대평가함 3. 상대방 연봉 대놓고 물어보고 자기와 또 상대평가함 4. 상대방 얼굴평가 한참 함. 피부,나이 대비 젊니 늙었니 5. 상대를 위한다면서 이것저것 한인사회에서만 주워들은 썰과 오정보를 막 풀어 제낌(많은 부분이 오정보) 6. 그 지인분 친구도 없어 늘 혼자 지냄
이민 간지 30년 넘었다면 좀 이해가 되는 케이스😢 가족 생계와 자녀 교육 때문에 터닝포인트 잡고자 이민 갔거나, 영어가 서툴러서 직업의 안정성이 떨어지니 원어민과 교류가 없고 교포들 사이에서도 친밀감 쌓지 못한 경우인듯. 생각 보다 많져?! ㄴ이런 분 반대 경우로, 영어 능통해서 안정적 직업인으로 안착 했거나 or 일찍 유학 거쳐 네이팁 처럼 적응 잘 하는 시민권자 중에는....자신이 마치 WASP인냥 착각하는 우월의식 발언이나 댓글 싸질러서 황당 하더라는~🤨;;;;;; 항상 한국의 정치경제문화 비하 하며 주한미군 철수 할 거다, 전쟁나면 금새 초토화 될거다 등등..... 호박에 줄 긋는다고 🍉 됨?? 이랜선가 '교포들에게 투표권 주지 말자~ 자신이 사는 나라 국민으로 생업에 집중하게 해야한다~' 는가 봄 ㅎㅎ
1번만 뺴고 저한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암튼 미국에 사니 미국에 plug in 하려고 초지일관 노력중인데.. 많이 게을러졌습니다. 2년전에 시작한 RUclips도 영어권을 겨냥해서 했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ㅋㅋㅋ 암튼 화이팅입니다. 저는LA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뉴욕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결론은 언젠간 New York에선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비아토르 10만 가즈아~ 😉👍
대부분 다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전 치열하게 열심히 살면서도 직장운이 너무 없었어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쉰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자아 고찰도 많이 하고, 취미 생활은 고3때부터 해와서(종목은 바뀌었지만요 ㅋ) 제 자신에 대해서는 잘 아는 편인 듯 해요. 그래서 사실 주위에서 저를 간혹 4차원 취급을 하기도 하는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제 방식대로 살아오고 있죠. 그래서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과는 이미 다른 생각으로 아둥바둥 살지 않으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한해서는 열심히 익히는 등 균형점을 잘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자신 그리고 타인에게도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셨으면 하고요!!
맞습니다 내가 없죠. 내 인생에서... 남과 비교하고, 남을 의식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까요? 주관식보다 객관식에 익숙해서 그럴까요? 식당에서도 어떤 메뉴를 고를지 모르면 다른 이들이 많이 찾는 것을 시킵니다. 심지에 국내 국지의 기업이라도 다른 외국 회사에서 하고 있지 않으면 앞서서 하기를 망설입니다.
저 또한 20-30대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스로 증명하려고 빡세게 살았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여가시간에 뭘해야하는지 모르게 되버리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40중반이 되서는 덜 치열하게 살고 좀 더 여유가 생김에 감사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삶에서 한번쯤 열심히 살아보는 시간도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여유있는 삶에 대한 감사를 배울수 있는거 같습니다.
40대가 될때까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는 나라... 학창시절부터 나의 생각과 의견을 묻는 시험이나 수업이 없음😂 이러한 주입식 교육때문에 시키는일만 할줄알고 본인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능력들이 없음... 그냥 한국은 재벌기업들을 위한 말잘듣는 머슴들 양산형 교육과정 같아요 😅
100퍼 공감합니다. 이런 현상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너도나도 fast track을 타고 내리지도 못하고 몸과 마음은 24시간 가동한 채로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뿐인데도요. 보통의 삶, 너무 공감합니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많은 것을 잃고 나서야 그러고 있습니다.
참..요즘 빡세게 사시는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주입식 교육으로 생각이 편향적으로 변하고 고정화 하며 그걸 맞다고 커뮤니티 사이트 들락달락 하면서 댓글에 온갓 똥물 다 튀기며 비아냥 거리는듯한 댓글을 보면서.. 참..교육이 이렇게 중요하고 사람이 한번 정해진 인성이 바뀔려면 사회 와 규범이 변해야 되지만 가끔 현 세대가 끝나야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들게 수 많은 경쟁에서 Top차지하며 살았는데..지나고보니..평병한 삶이 더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는다는 말이 사치인것 마냥 참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 과 사회 지도층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더욱더 많이 느낍니다. 현실 도피가 아닌 자유 라는걸 찾아 저도 제 삶에 변화를 줘야 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이 드넓은 우주에 코딱지 만한 행성에서 살아봤자 겨우 100 년 남짓 사는데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우리 인간은 왜 태어났는지 이유조차 모르는데 온세상의 진리를 다 다아는것 처럼 자신만의 방식이 정답인냥 사람 가르치려들고 질리게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냥 남이야 뭐라하던 조용히 자신만의 길을 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레트로시장 자체가 점점 커지는 추세인데 응원합니다. 미국이야 말로 자신의 취미를 사업으로 확장해서 성공시킨 사례가 많은 나라이지 않습니까 그만큼 사회적 분위기도 뒷바침해주고 기회가 있는곳 이라 생각합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다 진행되면 기초소득제로 모든 국민 최소 월 200씩 꽂아주면 전국민이 편하게 살겠구나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안그럴거같아요 ㅋㅋ 그 와중에 더 벌겠다고 기준만 높아지고 치열해지지 않을까 ㅎㅎ 그래도 의식주만 좀 편하게 해결되면 확실히 사람이 좀 누그러지는거같습니다. 좀 빈부격차도 줄고 안정적인 일자리도 많아졌음 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숩니다
1. 나도 너무 오지랍은 싫습니다. 즉 타인 사생활을 존중할 줄 모른다. 2. 24시간 일하고자하는 ...Burn out...서로 경쟁하며 너무 일하는 게 싫다. 쉬는 게 필요하다. 3. 분노의 민족? 그런 아니다. 우린 주변국이 최강대국입니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 그나마 분노심이 있었기에 한민족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겁니다. 아니라면 만주족처럼 됩니다.
역사적으로 침략만 당한 민족이라 생존에 대한 집착이 심하게됨 정세가 불안하니 집단주의가 살아남고 개인주의 dna는 살아남지 못함, 집단주의만 남은 dna들은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고 돈(=생존)에 집착으로 경쟁이 심해지고 줄세우기 서열화로 사교육이 발달하며 특정직업을 숭상하거나 내려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어지고 선민의식과 열등감이 심하게 되니 극과극으로 이분화된 직업에대해 청년들이 기피하게 되면서 출산율이 나락가게됨
가장 궁금한 것이 대한민국은 무슨 장사만 잘되면 옆에 동일업종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순대거리, 감자탕거리, 돼지갈비거리 등등이 생기는게 흔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한국인들은 같은 일이 벌어지나요? 미국은 자영업을할태 심사가 있어서 동일업종이 못들어오게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준다던데 그것 때문에 그런 현상이 없거나 적다면, 그것이 한국인의 특징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제도의 부제가 문제 아닌가 싶어서요.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맞추어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은 부러운점도 있을것이고 한심해 보이는 점도 있을것 이예요. 그런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으면서도 다릅디다. 좋은점은 양쪽나라에 대해 이해심이 점점 넓어지며 받아들이는 문화차이를 잘 조절 할수 있음.. 나쁜점은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나를 이해하기 점점 힘들어 하고 내가 선택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행동하는것을 설명하기 점점 힘들어짐. 어쩔땐 역사까지 설명해야 할때도 있는데 설명할 부분이 광대해지기 때문임. 그냥 사는곳에 맞추어서 삽니다.
한국인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요.시어머님이나 남편도 돈이 많으면서 돈을 쓰지 않고 취미 생활이나 여행을 가는 것에 매우 인색했어요.주님께서 시어머님을 형님으로 인해서 캐나다에 살게하시면서 돈을 많이 쓰시게 하시고 2월달에 돌아가셨지요. 큰이모부는 40년간 미국회사를 다녔는데 미국회사는 휴가를 한달도 주었고 큰이모부께서 라스베가스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말씀을 들었지요. 큰이모부님은 65세에 간암으로 미국에서 돌아가셨어요. 큰이모부께서 저에게 미국우표와 선물을 많이 보내주셨지요. 큰이모부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저도 오랜만에 미국여행 갑니다. 큰이모부님과 함께 했던 샌프란부터 미국을 한바퀴돌고 올것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인들도 별로 대단한 삶을 사는건 아님 그들도 체면때문에 없는돈 다 짜내서 휴가다니고 그럼. 인생을 즐긴다기 보단 열심히 일하는걸 하기 싫어함. 카드빚을 갚기위해 일하러 나간다고 보는게 맞음. 지금 한국이 그걸 따라하고 있는거임.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 사람이 결국 승리하게 되어있음. 나중에 여치가 개미한테 손벌리는게 세상 이치임. 취미생활 이라는 말만 들어도 웃음이 나옴. 돈이 없으면 다 개소리임.
미국에 오래 살다보면 근래의 한국 철자법을 모르게 마련이죠. 중한 것은 의사 소통 만 되면 되지요. 귀먹어리 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장애인만 탓 한다고 문제가 해결 됩니까? 한글도 의사 소통 방법중의 하나 아닙니까? 상대 방의 의사를 알아 보려고 하지 않고 철자 법이나 따지는 옹졸 함레서 벗어 나야지요? 인간의 의사 소통 방법은 무궁 무지 하지요. 직장에서 기본적인 의사 소통 방법은 예를 들면 MS 의 Word, Excel, Power Point; Adobe Acrobat 이죠. 이런 의사 소통 방법 알아요?
좁은 땅에 사는..사계절국가 단일민족에서 오는 특징입니다. 타인의 관심이 부담일 수도 있으나.. 무관심한 사회보다 더 나은 점이 많습니다. 이 특징 때문에.. 시위도 하고 비난도 하면서 사회가 조율되고, 특정계층이나 집단이 외면되지 않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외국가보세요.. 잘살든 못살든 불평등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사회모순도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타인이 죽던말던 관심도 없습니다.
여유로운 나라는 여유로운 이유가 있더라구요.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널널한 기회와 자본, 자원, 땅떵이, 노동집약적이지 않은 기간산업… 그런게 있으니 여유롭죠. 그거 아니면 옛날에 식민지 약탈해서 얻은 부로 여유롭게 살거나. 딱 봐도 유럽은 이제 옛날옛적 식민지에서 뺏어온것들 다 거덜나니 이제 가난해 지고 있는거겠죠. 1년에 50일 휴가, 1일 6시간 근무… 이런거 누리고 연금도 빵빵히 보장받던 그런 유럽애들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는듯 해요. 한국은 물질적으로 나라 자체가 가진게 너무 없어요. 영토가 비옥하길 합니까 넓기를 합니까 뭐 하나 나오는 자원이 있기를 합니까… GDP3만을 넘은 건 정말 안쉬고 안자며 생산성 떨어지는 일을 말그대로 숫자적으로 밀어붙여서 나온 지수에요. 하이테크 제조업부터, 동네공장 미싱까지 다같이 돌려서 나온 결과… 쉼이 없는데는 분명 이런 원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회 안에 있으면 좋던 싫던 그 “쉼이 없음”을 미학으로 착각하는 컨베이어 벨트에 같이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선택의 사항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외국을 스마트폰 이전 시기인 2천년대 초반부터 많이 다니며 느낀건데, 한국인은 정말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적 유산이나 건축, 미술, 기술, 센스 등등은 아무리 국뽕 기운을 빼고 봐도 너무 독보적이에요. 하다못해 언어 그 자체도 그 어떤 나라에도 없는 지구상 유일무이한 “발명”언어이지 “파생”이나 “유래”언어가 아니에요. (언어의 99.9%는 모두 한자, 라틴, 산스크리트 등에서 파생되거나 유래되었습니다.) 이런 민족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태국 정도 쯤의 위치에 머물러 있는게 당연했을 국가적 위치였다고 보입니다. 말이 길었는데, 여튼 하신 말씀들 너무 공감하고 직장에서 번아웃 와서 자영업자로 돌아선 제가 가만히 보아하니, 울나라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사는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밑에글중에 우리나라 한국이 존대말 만 있어 아니면 반 말 만 잇는거야?헌법으로 반말만 하겟금 해 논 건지 존대말만 해 논건지..반 말 존대말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모욕죄를 크게 더 넓혀야 한다는거지.욕설 단 하디만 들어가도 처벌대상이여야 하고 욕 안하고 큰소리로 겁박하는 말투 이것도 처벌기준 윽박 고함치는정도를 경찰.검사가 판단..상대 모욕에서 전화통화.또는 둘 만 있어도 녹취.블박영상에서 음성으로 녹취도 합법으로 하고 50~100만원 벌급 물게 해야함.존중의 사회는 이거부터 바꿔야 한다
본인이 자신의 채널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말하고 정의하며 해소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컨텐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예의를 지킬 수 있는 매너있는 보통도 있지만 댓글 작성자가 종교인이 아닌데도 꼭 선한 댓글이나 힘이 나는 댓글만 써야 한다는 프레임을 준다면, 그 채널이 건강해 질까요? 오늘 영상은 마치 한국에 대해 디테일 없이 싸잡아 네거티브 특징을 이야기하는 중국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똑같이 싸잡아)
서울 사람 ? ? 이씨 조선이 개국할 때 한양 인구 가 대략 8만명 대략 500년이 지나서 이씨 조선이 일본에게 망할 때 한양 인구가 대략 12 만명 사실 서울사람 서울사람 이라고는 하지만 서울시에서 발표했듯이 서울에서 5대가 살아왔어야 < 서울토박이 > 로 인정 한다고 했는데 서울 산다고 서울사람 ???? 서울 말씨 쓴다고 서울사람 ??? 겨우 3대는 사셨는지 ?
구구절절 맞는 말씀. 대한민국 인간들 "분노의 민족" 백 번 맞는 말 입니다.
당신의 부모한테 욕하는거네요. ㅎ ㅎ 당신도 분노의 민족
모두가 모르는것을 알리시요
한국이 교육열과 경쟁으로 살다보니 이런문화 생겨서 그만큼
성장한것이요 그 휴유증 이다
시간이 지나면 스마일 해질것이니
부모님께 물어보시요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면 정신적으로 피곤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기빨린다고 하죠.. 왜 그런가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교육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디가서 인정받으라고 교육받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보는 만났는데도 인정을 받을려고 자기자랑을 수없이 늘어 놓습니다. 난 처음봤는데 남의 자랑을 10~20분 들어줘야 합니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10명중 1~2명은 꼭이렇게 행동합니다. 이런 행동이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면 지적질하고 타인에 대해 무례하게 행동합니다. 여러분~ 어디가서 단기간에 인정 받을려고 행동하지 마십시오. 역효과 납니다. 모든사람한테 인정 받을려고 하지마십시오. 어딜가나 날 싫어하는사람이 꼭 있습니다.
맞아요 내가 중요합니다 지금에 행복해하세요
미국 이민온지 30년이 넘어가는 지인분: 1. 제일 먼저 상대 나이 묻고 서열 정하려함 2. 상대방 학력 묻고 자기와 상대평가함 3. 상대방 연봉 대놓고 물어보고 자기와 또 상대평가함 4. 상대방 얼굴평가 한참 함. 피부,나이 대비 젊니 늙었니 5. 상대를 위한다면서 이것저것 한인사회에서만 주워들은 썰과 오정보를 막 풀어 제낌(많은 부분이 오정보) 6. 그 지인분 친구도 없어 늘 혼자 지냄
이민 간지 30년 넘었다면 좀 이해가 되는 케이스😢 가족 생계와 자녀 교육 때문에 터닝포인트 잡고자 이민 갔거나, 영어가 서툴러서 직업의 안정성이 떨어지니 원어민과 교류가 없고 교포들 사이에서도 친밀감 쌓지 못한 경우인듯. 생각 보다 많져?!
ㄴ이런 분 반대 경우로, 영어 능통해서 안정적 직업인으로 안착 했거나 or 일찍 유학 거쳐 네이팁 처럼 적응 잘 하는 시민권자 중에는....자신이 마치 WASP인냥 착각하는 우월의식 발언이나 댓글 싸질러서 황당 하더라는~🤨;;;;;;
항상 한국의 정치경제문화 비하 하며 주한미군 철수 할 거다, 전쟁나면 금새 초토화 될거다 등등..... 호박에 줄 긋는다고 🍉 됨?? 이랜선가 '교포들에게 투표권 주지 말자~ 자신이 사는 나라 국민으로 생업에 집중하게 해야한다~' 는가 봄 ㅎㅎ
동의합니다!!! 불쌍한 대한민국 😢미국에 오래살고있는 자유인입니다👍
1번만 뺴고 저한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암튼 미국에 사니 미국에 plug in 하려고 초지일관 노력중인데.. 많이 게을러졌습니다. 2년전에 시작한 RUclips도 영어권을 겨냥해서 했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ㅋㅋㅋ 암튼 화이팅입니다. 저는LA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뉴욕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결론은 언젠간 New York에선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비아토르 10만 가즈아~ 😉👍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잘 살고 계시는 겁니다. 언제. 이세상을 떠날지. 모르는데. 오늘 내게 주어진. 곳에서. 기쁘게 감사하며 평안히 사는것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화이팅!!
제가 느끼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현실을 보는 관점과 거의 일치하시네요.
저도 곧 50이 되지만 이런저런 일도 나름 해봤고 겪어 봣는데...
저도 지금 하는일이 여러사람 만나는일인데 맨탈이 털리는일 몇번격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대부분 다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전 치열하게 열심히 살면서도 직장운이 너무 없었어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쉰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자아 고찰도 많이 하고, 취미 생활은 고3때부터 해와서(종목은 바뀌었지만요 ㅋ) 제 자신에 대해서는 잘 아는 편인 듯 해요.
그래서 사실 주위에서 저를 간혹 4차원 취급을 하기도 하는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제 방식대로 살아오고 있죠. 그래서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과는 이미 다른 생각으로 아둥바둥 살지 않으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한해서는 열심히 익히는 등 균형점을 잘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자신 그리고 타인에게도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셨으면 하고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남의 삶을 시기, 질투하며 사는 사람 두종류입니다.
현실적인 말씀~ 극 공감하고갑니다^^
말씀하신거 다 동의합니다
머리숱이 얼마나 열심히 사셨는지를 증명하는것 같네요
남은 삶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4번 ‘기준이 높다’는 이 말 정말 공감되요.
맞습니다 내가 없죠. 내 인생에서...
남과 비교하고, 남을 의식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까요? 주관식보다 객관식에 익숙해서 그럴까요? 식당에서도 어떤 메뉴를 고를지 모르면 다른 이들이 많이 찾는 것을 시킵니다.
심지에 국내 국지의 기업이라도 다른 외국 회사에서 하고 있지 않으면 앞서서 하기를 망설입니다.
공감 됍니다
도움이 절실할때 오지랍만 넓게 훈수두며 결국 안도와
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분노게이지가 쭉~올라간다는
맞습니다. 남일에 오지랍질하면서 분노하는거
저 또한 20-30대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스로 증명하려고 빡세게 살았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여가시간에 뭘해야하는지 모르게 되버리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40중반이 되서는 덜 치열하게 살고 좀 더 여유가 생김에 감사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삶에서 한번쯤 열심히 살아보는 시간도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여유있는 삶에 대한 감사를 배울수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 읽다 😂 몇번 빵 터졌어요. ㅋㅋㅋ넘 잼난 한국인들
사랑한당께 😊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코. 맞는 말씀 현실적이네요
마지막에 그래요~ 가 더 맛깔스러워지셔서 영상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자기 인생은 누구도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니기에..누구 눈치 보지 말고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내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사는 겁니다...미국은 그 점에서는 한국 보다는 자유롭습니다.
정말공감되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인사이트 잘봤습니다~ 남의 인생에 관심갖고 훈수두면서 타인에게 냉소적인... 정이라곤 dog에게 준 사회. 지나친 경쟁이 문제인듯합니다 ㅠ
맞습니다...! 자영업은 쉬는 날이 따로 없습니다...!
동아시아국가는 전체주의국가이고, 한국에선 아직 개인주의를 못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서 개인주의=이기주의 라고 은연중에 이런식의 사고를 하는 분이 많아요.
동감합니다
오히려 집단 이기주의는 한국이 더 심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02:55 한국인 특징인거 같네요 듣고싶은 말을 계속 요구함ㅋㅋ
40대가 될때까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는 나라... 학창시절부터 나의 생각과 의견을 묻는 시험이나 수업이 없음😂 이러한 주입식 교육때문에 시키는일만 할줄알고 본인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능력들이 없음... 그냥 한국은 재벌기업들을 위한 말잘듣는 머슴들 양산형 교육과정 같아요 😅
공감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삶의 질 떨어뜨리죠. 남에게 인정
받아야 되고, 모임이나 단체에서 함께하지 않으면
공격 대상입니다. ㅎㅎㅎ
상처받고 상처주고....
악순환 됩니다.
유튜브영상 촬영.편집.업로드 자체가 엄청 부지런한 행위임.
어슬렁 거리는듯하다가 방향설정만 되면 돌진하는 숫사자같은 분이 분명함.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특징을 안타까워 하는 모습 자체가 한국인이네요. 남들이 몸을 갈아넣든 분노가 쌓였던 말던....
100퍼 공감합니다. 이런 현상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너도나도 fast track을 타고 내리지도 못하고 몸과 마음은 24시간 가동한 채로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뿐인데도요.
보통의 삶, 너무 공감합니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많은 것을 잃고 나서야 그러고 있습니다.
참..요즘 빡세게 사시는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주입식 교육으로 생각이 편향적으로 변하고 고정화 하며 그걸 맞다고 커뮤니티 사이트 들락달락 하면서 댓글에 온갓 똥물 다 튀기며 비아냥 거리는듯한 댓글을 보면서..
참..교육이 이렇게 중요하고 사람이 한번 정해진 인성이 바뀔려면 사회 와 규범이 변해야 되지만 가끔 현 세대가 끝나야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들게 수 많은 경쟁에서 Top차지하며 살았는데..지나고보니..평병한 삶이 더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는다는 말이 사치인것 마냥 참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 과 사회 지도층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더욱더 많이 느낍니다.
현실 도피가 아닌 자유 라는걸 찾아 저도 제 삶에 변화를 줘야 겠습니다.
40대로 넘 공감가네요 저도 지금 많이 내려놨더니 훨씬 마음이 편해져요 ^^
공감합니다. 이 드넓은 우주에 코딱지 만한 행성에서 살아봤자 겨우 100 년 남짓 사는데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우리 인간은 왜 태어났는지 이유조차 모르는데 온세상의 진리를 다 다아는것 처럼 자신만의 방식이 정답인냥 사람 가르치려들고 질리게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냥 남이야 뭐라하던 조용히 자신만의 길을 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레트로시장 자체가 점점 커지는 추세인데 응원합니다. 미국이야 말로 자신의 취미를 사업으로 확장해서 성공시킨 사례가 많은 나라이지 않습니까 그만큼 사회적 분위기도 뒷바침해주고 기회가 있는곳 이라 생각합니다.
한의 민족, 미국서 자유를 즐기면서 삽시다. 쌉가능..좋은 얘기고 인싸이트 주기네..감솨..꾸버억..
저는 최대한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우는중입니다 위에서 말하신 단점들이 결국에는 자기파멸의 민족성이기때문이죠
모든 것의 문제는 나라가 작고, 인구는 많고, 자원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부모님 세대처럼 안 살려고 하지만.. 자식 2명 키우면서 그렇게 사는게 쉽지 않네요. 취미요? 애 없으면 가능함ㅎㅎ
이제 겨우 이년되었다고 하셨죠. 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저는 아예 아무것도 없어서 여유 있습니다. 잃을것도 지킬것도 갖고 싶은것도 없어서 ㅋㅋㅋ
똑똑하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부지런하구 머리가 얼마나 좋구 성격두 얼마나 익살스럽구 재치있구하는지 다들 모르시나보네요.
어떻게 좋은거는 쏙 빼묵고 나쁜것만 예기하는지ㅋ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다 진행되면 기초소득제로 모든 국민 최소 월 200씩 꽂아주면 전국민이 편하게 살겠구나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안그럴거같아요 ㅋㅋ 그 와중에 더 벌겠다고 기준만 높아지고 치열해지지 않을까 ㅎㅎ
그래도 의식주만 좀 편하게 해결되면 확실히 사람이 좀 누그러지는거같습니다.
좀 빈부격차도 줄고 안정적인 일자리도 많아졌음 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숩니다
배고픔 보다 배아픔의 고통이 더 큰
민족 이라서리...^^
남잘되는거 못참아.
한국사람은 돈이 최고거든요 😂
그렇게 된 이유는 너무 많지요..
그 이유를 열거하면 오지랍이 될듯요.. 헤헤
1. 나도 너무 오지랍은 싫습니다. 즉 타인 사생활을 존중할 줄 모른다.
2. 24시간 일하고자하는 ...Burn out...서로 경쟁하며 너무 일하는 게 싫다. 쉬는 게 필요하다.
3. 분노의 민족? 그런 아니다. 우린 주변국이 최강대국입니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
그나마 분노심이 있었기에 한민족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겁니다. 아니라면 만주족처럼 됩니다.
한국인 손님들 오면 경계심이 든다. 깎고 불평많이하고 갑질하고
말조심하지않고 재수없는 손님들 많다.
그래서 내가게는 손님 물갈이해서 지금은 비한국 손님이 훨씬 많이온다.
비교 경쟁 갑질
일상인 한국
ㅋㅋㅋㅋ
ㅋㅋ 저도 미국에서 12년째 살고있습니다. 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미국살면서 한국인들 멀리하세요, 안도와줍니다, 누구들처럼 "제발 긍정적인 마인드로 좀 잘해보세요"라는 말도안되는 답 안합니다, 본인만의 인생 고귀합니다, 본인이 개척해 나가야됩니다
하... 한국 꼰대들 정말 극혐합니다.. 까고보면 99.9% 확률로 본인들 인생도 참 별 볼일 없었음.
역사적으로 침략만 당한 민족이라 생존에 대한 집착이 심하게됨 정세가 불안하니 집단주의가 살아남고 개인주의 dna는 살아남지 못함, 집단주의만 남은 dna들은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고 돈(=생존)에 집착으로 경쟁이 심해지고 줄세우기 서열화로 사교육이 발달하며 특정직업을 숭상하거나 내려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어지고 선민의식과 열등감이 심하게 되니 극과극으로 이분화된 직업에대해 청년들이 기피하게 되면서 출산율이 나락가게됨
요즘 젊은한국사람들은 일뿐만아니라 자기삶을 즐길줄도 압니다 많이변했네요ㅡ
그래서 저는 워라밸 따지는 요즘 젊은친구들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Too much , out of reality. Korean young generations.
마음을 가볍게 가지면 행복하고 하는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거 같드라구요.
비아토르님 탈출 축하드립니다. ❤❤❤👍🏼👍🏼👍🏼
가장 궁금한 것이 대한민국은 무슨 장사만 잘되면 옆에 동일업종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순대거리, 감자탕거리, 돼지갈비거리 등등이 생기는게 흔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한국인들은 같은 일이 벌어지나요? 미국은 자영업을할태 심사가 있어서 동일업종이 못들어오게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준다던데 그것 때문에 그런 현상이 없거나 적다면, 그것이 한국인의 특징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제도의 부제가 문제 아닌가 싶어서요.
한국에서는 같은업종 하나 들어오면 옆 가계들 같이 모여 처 들어오고 같이 모인자리에서 탁자위에 칼 올려놓고 이야기 시작 합니다.리모델링 다 마친 가계인데 그만 드라고 협박 합니다..전 직원 개념으로 선배형가계 일하는 입장인데 같이 모욕 당한 당사자입니다
@@영거량 미국은 동종업체 아예 허가가 안날거에요. 심사자체도 6개월 길면 1년이상 걸리고요.
모든것을 걱정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맨날 일만하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에 맨날 화만 낸다고
주변에서 평가하는 한국인 입니다.
제 와이프는 외국인인데 똑같이 이야기 해줍니다 ㅋㅋ
아내 국적 사람들도 오지랍 꽤 심해요 ㅎㅎ
해외 여행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 느낀 한국인 종특 = 개발도상국도 안 하는 거리 침뱉기&가래침뱉기&담배꽁초 무단 투척 잘함.
이제 나이들면 동물, 자연과 친해져야할때.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맞추어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은 부러운점도 있을것이고 한심해 보이는 점도 있을것 이예요. 그런데 사람 사는거 다 똑같으면서도 다릅디다. 좋은점은 양쪽나라에 대해 이해심이 점점 넓어지며 받아들이는 문화차이를 잘 조절 할수 있음.. 나쁜점은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나를 이해하기 점점 힘들어 하고 내가 선택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행동하는것을 설명하기 점점 힘들어짐. 어쩔땐 역사까지 설명해야 할때도 있는데 설명할 부분이 광대해지기 때문임. 그냥 사는곳에 맞추어서 삽니다.
와오네요. 게을러보인다는 감각수준까지 주위를 기울인다는게...
잼나고 공감가고...
👍👏👏👏👏👏👏
맞아요 특히 혐오 너무너무 심해요.. 맘충 무슨충;; 남녀 물어뜯고 세대간에 물어뜯고.. 인터넷 글만봐도 어지러워요
혐오가 잘못 아니죠 험오스런 짓을 하는 인간들이 문제...정치도 그렇고
정을 이용해 사기치는 사람들이 참 많죠.
윤석렬을 보고있거나 해병대사건, 이태원 사건을 보게되면 열받을수 밖에 없습니다.노력해도 빽없는 놈은 올라갈수 없으니 열받습니다.
오지랖은 조절가능, 쉬지 않는 건 좋은 것. 분노는 별로 없음..외국 대비,
한국인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요.시어머님이나 남편도 돈이 많으면서 돈을 쓰지 않고 취미 생활이나 여행을 가는 것에 매우 인색했어요.주님께서 시어머님을 형님으로 인해서 캐나다에 살게하시면서 돈을 많이 쓰시게 하시고 2월달에 돌아가셨지요.
큰이모부는 40년간 미국회사를 다녔는데 미국회사는 휴가를 한달도 주었고 큰이모부께서 라스베가스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말씀을 들었지요.
큰이모부님은 65세에 간암으로 미국에서 돌아가셨어요.
큰이모부께서 저에게 미국우표와 선물을 많이 보내주셨지요. 큰이모부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저도 오랜만에 미국여행 갑니다.
큰이모부님과 함께 했던 샌프란부터 미국을 한바퀴돌고 올것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인들도 별로 대단한 삶을 사는건 아님
그들도 체면때문에 없는돈 다 짜내서 휴가다니고 그럼.
인생을 즐긴다기 보단 열심히 일하는걸 하기 싫어함.
카드빚을 갚기위해 일하러 나간다고 보는게 맞음.
지금 한국이 그걸 따라하고 있는거임.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 사람이
결국 승리하게 되어있음.
나중에 여치가 개미한테 손벌리는게 세상 이치임.
취미생활 이라는 말만 들어도 웃음이 나옴. 돈이 없으면 다 개소리임.
3번 분노의민족 맞긴해요. 사람은 원래 본인이 노력한만큼 받아가길원해요. 전부 뻐킹 try hard 하는 삶을 사는데 보상이 본인의 노력의 1/3도 안된다면 화가 날수밖에없죠.. 사회는 자꾸 노오오력을 강요하고 니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더열심히하라고 강요하는데.
한국인 종특 삶의 불만이 많음 전세계 탑
오지랍 X
오지랖 O
미국에 오래 살다보면 근래의 한국 철자법을 모르게 마련이죠. 중한 것은 의사 소통 만 되면 되지요. 귀먹어리 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장애인만 탓 한다고 문제가 해결 됩니까? 한글도 의사 소통 방법중의 하나 아닙니까? 상대 방의 의사를 알아 보려고 하지 않고 철자 법이나 따지는 옹졸 함레서 벗어 나야지요? 인간의 의사 소통 방법은 무궁 무지 하지요. 직장에서 기본적인 의사 소통 방법은 예를 들면 MS 의 Word, Excel, Power Point; Adobe Acrobat 이죠. 이런 의사 소통 방법 알아요?
@cafe.latte123: 미국무장관을 하고 하바드 에서 교수를 역임한 Henry Kissinger 는 100세를 살다가 세상을 떠낫지만 그의 영어 발음을 탓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1 살에 나치를 도망쳐 미국에 온 그는 발음을 교정 하기에는 이미 늦었지요.ㅏ
한국사회가 근 100년간 정신없이(혹은 역동적으로) 흘러와 이 속에서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피곤하다.
코리안들 제발 동물학대하지 말아주세요
심각한 이야기 하셨는데 보는 내내 대림사에 용소야하고 통배권 배우러 가신걸로 착각했어요 삭발 하신거 보고요 ㅋㅋ
남일에 쓸데없이 참견하고 지적질하면서 오지랖 부리는게 한국인 종특~~ㅋ 😊
*오지랖
좁은 땅에 사는..사계절국가 단일민족에서 오는 특징입니다.
타인의 관심이 부담일 수도 있으나.. 무관심한 사회보다 더 나은 점이 많습니다.
이 특징 때문에.. 시위도 하고 비난도 하면서 사회가 조율되고, 특정계층이나 집단이 외면되지 않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외국가보세요.. 잘살든 못살든 불평등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사회모순도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타인이 죽던말던 관심도 없습니다.
@@미움받을용기-l3g 네 세상 모든 일엔 양면성이 같은 크기로 있드라고요.. 근데 그게 나 또는 우리의 모습이라면 긍정적인 면을 보는게 더 인생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갬성의 민족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지랖-
윗도리 웃옷의 앞자락
열심히 살고 계시는거 다 보여요
잘 하고 계시는데요😊😊😊
시원하니 보기좋네요. 나이들어 노화가 원인인 탈모로 머리털 빠지기 시작하면, 추하게 커버하는것 보다 앗싸리 확 밀어버리는게 더 깔끔해 보임니다. 대신 균형을 맞추어야되니, 턱수염을 약간 기르시면 밸런스가 더 좋을것 싶어요. 또 오지랍이 발동됬나요? 죄송합니다. ㅎ
이건.. 오지랖이 맞네요~ 수염을 기르던 말던.. 머리를 밀던 말던~ 이분 맘이죠!!!
이런 댓글을 왜씀? . 쓰고서 죄송합니다? ㅎ ? 장난함? 익명으로 이런 오지랍을 왜 하는지 이해불가.
@@ssyfi저 분 본인도 어케 못해요. 그냥 뼛속까지 한국인일 뿐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
@@ssyfi굳이 따지고 드는 당신도 오지랍, OK?😁
여유로운 나라는 여유로운 이유가 있더라구요.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널널한 기회와 자본, 자원, 땅떵이, 노동집약적이지 않은 기간산업… 그런게 있으니 여유롭죠. 그거 아니면 옛날에 식민지 약탈해서 얻은 부로 여유롭게 살거나. 딱 봐도 유럽은 이제 옛날옛적 식민지에서 뺏어온것들 다 거덜나니 이제 가난해 지고 있는거겠죠. 1년에 50일 휴가, 1일 6시간 근무… 이런거 누리고 연금도 빵빵히 보장받던 그런 유럽애들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는듯 해요. 한국은 물질적으로 나라 자체가 가진게 너무 없어요. 영토가 비옥하길 합니까 넓기를 합니까 뭐 하나 나오는 자원이 있기를 합니까… GDP3만을 넘은 건 정말 안쉬고 안자며 생산성 떨어지는 일을 말그대로 숫자적으로 밀어붙여서 나온 지수에요. 하이테크 제조업부터, 동네공장 미싱까지 다같이 돌려서 나온 결과… 쉼이 없는데는 분명 이런 원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회 안에 있으면 좋던 싫던 그 “쉼이 없음”을 미학으로 착각하는 컨베이어 벨트에 같이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선택의 사항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외국을 스마트폰 이전 시기인 2천년대 초반부터 많이 다니며 느낀건데, 한국인은 정말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적 유산이나 건축, 미술, 기술, 센스 등등은 아무리 국뽕 기운을 빼고 봐도 너무 독보적이에요. 하다못해 언어 그 자체도 그 어떤 나라에도 없는 지구상 유일무이한 “발명”언어이지 “파생”이나 “유래”언어가 아니에요. (언어의 99.9%는 모두 한자, 라틴, 산스크리트 등에서 파생되거나 유래되었습니다.) 이런 민족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태국 정도 쯤의 위치에 머물러 있는게 당연했을 국가적 위치였다고 보입니다. 말이 길었는데, 여튼 하신 말씀들 너무 공감하고 직장에서 번아웃 와서 자영업자로 돌아선 제가 가만히 보아하니, 울나라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사는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당신은 한국인
ruclips.net/video/hU2UTUXTrH0/видео.htmlsi=aL1JKew4lN9pqgty
뭐... 한국인 종특이라고 해서 비판하는거 대부분 동의합니다. 진심으로요. 근데 미국 의료보험 체계는 아쉽군요
오지랖 맞춤법이 틀렸어요
밑에글중에 우리나라 한국이 존대말 만 있어 아니면 반 말 만 잇는거야?헌법으로 반말만 하겟금 해 논 건지 존대말만 해 논건지..반 말 존대말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모욕죄를 크게 더 넓혀야 한다는거지.욕설 단 하디만 들어가도 처벌대상이여야 하고 욕 안하고 큰소리로 겁박하는 말투 이것도 처벌기준 윽박 고함치는정도를 경찰.검사가 판단..상대 모욕에서 전화통화.또는 둘 만 있어도 녹취.블박영상에서 음성으로 녹취도 합법으로 하고 50~100만원 벌급 물게 해야함.존중의 사회는 이거부터 바꿔야 한다
김남국 아니야!!!
오호♥♥♥ 근사한 분♥
초면에 나이.깃수.출신지.출신학교 좀
제발 물어보지 마세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교포들은 안그런가요?
똑같아요 아니 더더 심해요 (한인교회 간 첫주에 왜 딩크족이냐고 질문받음)
그래서 한인교회 안나가요
대한민국 오지랖은 진짜 심각함 ㅋㅋㅋ
미국적 사고 방식이 우월하다는 입장에서 한국을 바라보네요~
그런 좋은 사상을 가진 미국이 노숙자, 마약, 범죄 소굴이 됐죠?
한국도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중입니다
너무 재촉하지맙시다
오지랍이라는데 대형사고나면 누구세요 일중독이지만 노동생산성은 멕시코와 자강두천 분노는 항상 약자들에게만
본인이 자신의 채널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말하고 정의하며 해소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컨텐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예의를 지킬 수 있는 매너있는 보통도 있지만 댓글 작성자가 종교인이 아닌데도 꼭 선한 댓글이나 힘이 나는 댓글만 써야 한다는 프레임을 준다면, 그 채널이 건강해 질까요?
오늘 영상은 마치 한국에 대해 디테일 없이 싸잡아 네거티브 특징을 이야기하는 중국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똑같이 싸잡아)
하나두 안개을러 보여요.
서울 사람 ? ?
이씨 조선이 개국할 때 한양 인구 가 대략 8만명
대략 500년이 지나서
이씨 조선이 일본에게 망할 때 한양 인구가 대략 12 만명
사실 서울사람 서울사람 이라고는 하지만
서울시에서 발표했듯이
서울에서 5대가 살아왔어야 < 서울토박이 > 로 인정 한다고 했는데
서울 산다고 서울사람 ????
서울 말씨 쓴다고 서울사람 ???
겨우 3대는 사셨는지 ?
삐딱하네.
여기가 무슨 학술대회나 행정기관도 아니고...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으면 서울 사람이지
애비가 전라도만 아니면 서울사람으로 치면 됌. 어차피 조선시대때부터 과거쳐서 올라온 지방사람들이 많았음. 경북 안동부터 시작하는 문경세재, 충풍령이 괜히있나? 전라도는 그런게없지. 왜냐? 거긴 노예나 유뱃길만 있으니까. 전라도빼고 서울살면 걍 서울사람임.
@@jhkoh4355 그러니까 서울사람하고 서울에 사는 사람은 다르다는 의미 입니다
사실 진짜 서울 사람은 무척 드물어요
그런거 안 따지면 죽는 병에 걸렸나요? 그럼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 고향은 다른 곳인데 저는 부모님 고향사람인가요 ? 아니면 무국적자인가요?
@@darkgeneral948 근데 확실히 그런건 있음. 본인은 서울사람인데, 부모가 전라도이면 정치성향, 투표성향 비롯해서 기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