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이 만든 밈 이전에 마신임무에서 299만 모라 뜯어내고 치치 캐릭터 스토리에서 꿍꿍이가 있다는 식으로 써놔서...출시할 때 되니 여론 안좋은 건 알아서 알고보니 착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설정을 변경한 거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나즈마 때 스토리로 이미지 만들기 실패한 캐릭터들이 있다보니, 그걸 의식한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서사에 신경쓸 시간이 있었으면 의상 좀 바꿔주지. 팬메이드 의상 잘 나온거 있던데 의상 바꿀 생각을 안 한 게 아쉬움
호요버스가 백출이라는 캐릭터로 사회 실험을 하고있는게 아닐까? 전설임무 내용만 따지자면 백출의 캐릭터성이 내 심금을 울릴정도로 좋았음 원신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지만 백출이 가진 캐릭터성과 재능은 진지하게 말해서 자기는 불행하게 살게 될지라도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과 인간 세상에 필요하고 실제하는 가치가있는 인재의 모습임 그런데 솔직히 백출의 모습.. 특히 의상 취향은 최악임 아무리 긍정해보려 해도 납득이 안됨ㅋㅋ 전설 임무 보기전까지는 최악, 납득이 안된다 이런 말로 포장하고싶지도 않았을거임. 이런 두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캐릭터라 전설임무가 끝나고나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무언가에 농락당한것 처럼 마음이 이상했음
전설임무 뚝 끊기는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후일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물의 율자가 정체성을 잃으시면 안되죠 ㅋㅋ 전 처음엔 진짜 흑막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설명 보면 속을 알 수 없다 이런식의 묘사가 몇 번 있었고 치치를 이용하는 듯한 묘사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중간에 백출 여론이 나빠서 설정을 바꾼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전설임무에서 반전 주려고 했던 건지는 알 수 없죠 캐릭터 디자인은 하고싶은대로 밀고가면서 전설임무나 이벤트, 설정에서 반전을 줘서 호감쌓게하는게 미호요의 전략 혹은 뚝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좋야요 설정충이라서 ㅎㅎ
전 2년 넘게 기다린 캐릭이라 이번에 나오자마자 성능 평가 보지도 않고 천장 쳐서 뽑았어요. 머리며 의상 색이 취향이었고 뭔가 얼굴은 사연있게 고운 느낌이었거든요 ㅎㅎ 뽑고 나서 아쉬웠던 건 혈 찌르는 동작이며 궁 모션이 좀 심심해 보인다 정도? 스토리로만 등장했던 캐릭이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 사람 입에서 오르내리며 사랑(?)받는 걸 보면, 다들 사실은 백출한테 애증 있는 거 아닐까 믿고 싶네요. 전설임무 스토리 자체는 좋긴 했는데, 한편으론 그동안 쌓아왔던 미심쩍고 비밀스러운 이미지를 좀만 더 끌고 가줬으면 했던 터라 그게 살짝 아쉬웠어요. 다른 분들 얘기하는 것처럼 설정을 틀어버린 걸지..
백선생님 제발 건강하세요 ㅠㅠㅠ
근데 참 운도 나쁜게 하필 스타레일이랑 겹쳐서 사람들이 전임안보고 기차타러 감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백출을 전반에 출시하던가...ㅜㅜ
사실 사람들이 만든 밈 이전에 마신임무에서 299만 모라 뜯어내고 치치 캐릭터 스토리에서 꿍꿍이가 있다는 식으로 써놔서...출시할 때 되니 여론 안좋은 건 알아서 알고보니 착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설정을 변경한 거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나즈마 때 스토리로 이미지 만들기 실패한 캐릭터들이 있다보니, 그걸 의식한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서사에 신경쓸 시간이 있었으면 의상 좀 바꿔주지. 팬메이드 의상 잘 나온거 있던데 의상 바꿀 생각을 안 한 게 아쉬움
호요버스가 백출이라는 캐릭터로 사회 실험을 하고있는게 아닐까? 전설임무 내용만 따지자면 백출의 캐릭터성이 내 심금을 울릴정도로 좋았음 원신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지만 백출이 가진 캐릭터성과 재능은 진지하게 말해서 자기는 불행하게 살게 될지라도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과 인간 세상에 필요하고 실제하는 가치가있는 인재의 모습임 그런데 솔직히 백출의 모습.. 특히 의상 취향은 최악임 아무리 긍정해보려 해도 납득이 안됨ㅋㅋ 전설 임무 보기전까지는 최악, 납득이 안된다 이런 말로 포장하고싶지도 않았을거임.
이런 두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캐릭터라 전설임무가 끝나고나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무언가에 농락당한것 처럼 마음이 이상했음
다음 복각 때 스킨 냈으면 좋겠다.
아프면 싸매고 다녀야지 배까고 다니는 거 부터 이상하잖아.
하지만 진짜 매운맛은 카베의 캐릭터스토리
전설임무 뚝 끊기는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후일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물의 율자가 정체성을 잃으시면 안되죠 ㅋㅋ
전 처음엔 진짜 흑막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설명 보면 속을 알 수 없다 이런식의 묘사가 몇 번 있었고 치치를 이용하는 듯한 묘사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중간에 백출 여론이 나빠서 설정을 바꾼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전설임무에서 반전 주려고 했던 건지는 알 수 없죠 캐릭터 디자인은 하고싶은대로 밀고가면서 전설임무나 이벤트, 설정에서 반전을 줘서 호감쌓게하는게 미호요의 전략 혹은 뚝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좋야요 설정충이라서 ㅎㅎ
백출이 너무 착함...아니 나름 실장한 애니까 심성이 그래도 괜찮은 애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착함....
배 깐거는 괜찮은 사람인데 바지가 넘 구림.... 그냥 옷이 구려서 뽑을지말지 처음으로 고민함ㅋㅋㅋ근데 전임 보니까 호감가서 그냥 뽑은
원래 빌빌거리는 애들이 더 오래 삽니다.
전 2년 넘게 기다린 캐릭이라 이번에 나오자마자 성능 평가 보지도 않고 천장 쳐서 뽑았어요. 머리며 의상 색이 취향이었고 뭔가 얼굴은 사연있게 고운 느낌이었거든요 ㅎㅎ 뽑고 나서 아쉬웠던 건 혈 찌르는 동작이며 궁 모션이 좀 심심해 보인다 정도?
스토리로만 등장했던 캐릭이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 사람 입에서 오르내리며 사랑(?)받는 걸 보면, 다들 사실은 백출한테 애증 있는 거 아닐까 믿고 싶네요. 전설임무 스토리 자체는 좋긴 했는데, 한편으론 그동안 쌓아왔던 미심쩍고 비밀스러운 이미지를 좀만 더 끌고 가줬으면 했던 터라 그게 살짝 아쉬웠어요. 다른 분들 얘기하는 것처럼 설정을 틀어버린 걸지..
눈물의 율자 각성 시즌인가 봅니다
저도 백출 전설임무 하면서 내용이나 캐릭 성격은 좋았는데 디자인 때문에 애정이 너무 안가서 보는둥 마는둥 넘겨버리게 되었던...
앞에서 착한 짓 하고 뒤에서 일을 꾸미는 흑막이였으면 했는데..
그 가양 집에 가면 가양 가족들 어디로 가는지 나와요!!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던게 가장 문제...
디자인이랑 백출pv 제로투까지.. 본인들 손으로 뇌절해놔서
스토리는 엄청 잘만들었는데 애정겜에서 뽑을만큼의 애정이 안감.
확실히 얼굴도 게이같지만 옷좀 하…진짜 남캐를 여자 아이돌 입는옷마냥 쳐 입혀놓지만 않았어도..성능만 살짝 더 좋았어도 스토리 애정때문이라도 수준급 매출 올렸을거임…
배만 안 깠어도.....
솔직히 전 밈 같은 거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라 다른 건 다 마음에 드는데 저 배꼽만은.... 볼 때마다 부담스러움. 그냥 타이즈처럼 까맣게 가리기만 했어도 외형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아쉽다.
백출은 배 안까도 사람들이 싫어헀을거 같은데
배만 가렸어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