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맞췄는데요. 15년전 1급 딴 경험으로 말하자면 , 솔직히 단편적으로 외우는것보다 시대의 큰 틀 스토리 이런것들을 중점적으로 빠져서 읽는게 더 도움되는듯 하고, 단편적 역사적인 상식에 앞서 한국사 정사관련에 대해 잘 아느냐라는 질문이 들어와도 논리적으로 사건과 개요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달달 암기하는건 후학 양성에 도움 1도 안된다고 봄. 초중고 역사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이런식으로 교육해야함. 저때야 몇년도에 무슨 사건있었고 암기해라 이러고 넘어갔지 이런건 몇년 지나면 기억에서 소거되고 기억 하나도 안남.
학교 다니면서 들어도 뭔 소린지 몰랐던 과목중 하나가 바로 국사 였는데 20년 넘어서 문제 맞춰 보려니 역시나 무리네요 ㅋ 30개중 딱 12개 맞췄네여 그것도 1개는 확신하고(거중기), 나머진 죄다 그럴싸한거 찍어서 ㅋㅋㅋ 역사(국사, 세계사등) 공부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하셨나요)? 전 가장 헷갈리고 어려워 했던 부분이 나라별로 이제 겹치면 이게 그거 같고 저게 그거 같게 느껴져서(특히 고려하고 조선시대) 참 어렵더군요, 무조건 외우는것 외엔 답이 없나요?
어린이집 때부터 한국사 책 엄청 읽다가 초4때 학원 원장님이 준 cd로 노래 듣고 그러다가 중딩때 그거 잃어버려서 못 듣고 고1 되면서 한국사 공부할 시간이 고1 내신시험기간 외엔 없어서 따로 준비도 안하는데 모의고사만 치면 항상 한국사 1등급 나오는 1인...(노래 나오는 cd는 작년 여름쯤에 찾음. 지금 고3임) 고려는 좀 약한데 어쩌다 보니 다 맞춰버려서... 정답 스포방지를 위해,,, 스압 주의 2번, 1번, 1번, 2번, 2,3,4번(내가 알기론 33인에 손병희만 들어가고 나머지 3분은 안 들어가는데...), 2번, 3번, 2번, 3번, 1번(전하 문제는 틀리면 안됨), 1번, 2번(수양대군이 집현전 없앴잖아), 2번, 4번(뭐야 이거 왜 알고 있냐), 2번(야 이것도 전하 문제다 틀리면 ㅈ됨), 1번, 4번(어렵다), 2번(무신정권 잘 모르는데), 3번, 1번(이거는 알아야 최소 초졸임), 3번, 1번, 1번(사육신과 생육신~), 2번(이건 틀릴 수가 없다), 1번(야 전하 문제다 이거 중학교 음악시간에 나오는 거다. 심지어 2번은 ㅅㅂ 고르면 바보다... 훈민정음인데 이걸?), 2번, 4번(초딩때 배운 거당), 3번, 3번(눈치로 대충 때려맞춰라), 2번(전하 문제 왜 이리 많이 나오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질문을 조금 더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세조 때 사육신 사건은 세조의 즉위 과정과 직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정확히는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르던 시기인 1455년(단종 원년)부터 1456년(세조 2년) 사이에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사육신은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른 것을 반대하며 단종 복위를 도모했지만, 이 계획이 발각되면서 처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세조가 왕위에 오른 직후 자신의 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벌어진 정치적 탄압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사육신 사건은 세조의 즉위 과정에서 비롯되어 세조 재위 초기에 발생한 일입니다. 즉, 사육신 사건은 단순히 세조 2년(1456년)에 국한된 사건이 아니라,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부터 이어진 정치적 사건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한국전력공사, 교통안전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출문제였습니다. ^^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다시 한 번 여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석사 무량수전이 가장 오랜된 목조건물이라는 학설과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는 학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 보다 명확한 문제를 심사숙고하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우와.. 7년전이지만 한능검 2개 틀리고 1급 땄었었는데 이건 19개 밖에 못 맞추네요; 까먹은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고.. 한국사 잘 안다고 말하고 다닌 적은 없지만 이제 어디가서 한국사 아냐 그러면 잘 모른다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주관식이었으면 10개도 못 맞췄을 듯..
근데 여기 문제를 많이 맞췄다고 진짜 역사를 알고 있는건가요? 역사공부는 단순암기가 아닌 스토리텔링이고 그때 당시의 시대상황과 인물의 선택과 결정, 그에따른 결과, 그리고 역사로부터 배울점은 본받고 실수는 되풀이하지않는...그런 공부 아닌가? 그러면서 가슴속에 남는 인물, 사건들은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그런 지식들이 많아지면 역사에 능통하다는건데...여기 나온 문제들은 역사시험 봅니다 점수로 등수메겨야야합니다 역사를 아느냐가 아닌 암기를 했느냐? 를 물어보는거같은데..물론 졸업한지 한참된 이과라 21개밖에 못맞힌 입장에서 니가 다 못맞춰서 이딴 쌉소리하는거 아니냐 하면 반박할말은 없지만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많이 달라 아쉽네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문제가 " 아닌것은? " 이라는 문제이다... 뇌는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집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각인된다... 아닌 답을 찾기 위해서 집중하면 집중된 답이 각인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닌 답을 정답이라고 착각하는 오류를 일으킨다. 이런 뇌 농락하는 방식의 문제 제시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의해서 외국 고등교육 이상에서는 주관식 문제만 제시한다.. 모르는 것을 알게 하고 , 오답으로 인한 오류적인 생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Q5는 다음 중, 3·1 운동 당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독립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은 누구인가?
① 손병희
② 이승만
③ 김구
④ 안창호
정답: ① 손병희 로 수정합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체크하고 작성하겠습니다. ^^
그럼 두개 틀린거네^^
@@에이블린-w1z 김구도 33인에 포함안되는건 맞아요
이승만이 왜 포함되었는지 의문이지? 선조마냥 도망가고 덮으려고 학살한 사람인데 독립을 부르짖음에 어디서 했을까? 미국에서. 안잡히는 미국에서. 어떻게 했을까? 소극적으로. 결사항전이 아니라 자기소개식으로. 주인은 따로 있는 집에 거짓되어 자기가 대한의 대표다.
완전 엉터리로 문제를 내었네 그냥 조용히 지내라 역사의 내용 원인ㆍ결과가 중요한데 단답식은 지났다
문제는 33인에 포함되지않는인물입니다...
18개 맞췄는데요. 15년전 1급 딴 경험으로 말하자면 , 솔직히 단편적으로 외우는것보다 시대의 큰 틀 스토리 이런것들을 중점적으로 빠져서 읽는게 더 도움되는듯 하고, 단편적 역사적인 상식에 앞서 한국사 정사관련에 대해 잘 아느냐라는 질문이 들어와도 논리적으로 사건과 개요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달달 암기하는건 후학 양성에 도움 1도 안된다고 봄. 초중고 역사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이런식으로 교육해야함. 저때야 몇년도에 무슨 사건있었고 암기해라 이러고 넘어갔지 이런건 몇년 지나면 기억에서 소거되고 기억 하나도 안남.
한국사1급 98점으로 땄지만 이런 기계적으로 외워서 푸는 문제는 어차피 다 휘발돼서 사라지고 진짜 인생에 도움 안됨. 정답만 외우지말고 배경과 원인을 알고 사고를 키우면서 확장해야 좋음
한국사 배우면 인생에 도움됨?
@@김민수-u1p9o 저분은 관련 자격때문에 공부하신거같은데 저 외에도 고닥교 1학년 내신에 2~3단위수로 들어가고, 수능때 3등급 이상은 맞아야 되니 한국에서는 안할 이유없는 과목이지
굳이 책볼거없이 사극보다보면 알음
@@sleepoung 어린애야 떠들지 말고 한국사 할 시간에 영어(공인영어)나 하렴ㅋㅋ
맞는말씀입니당😊
한국사1급 2015년에 땄는데 지금 풀어보니 꽤 헷갈리는 게 많네요
오랜만에 문제풀이해보니 재미있었어요
좀 더 한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17개 맞췄네요
나름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분발해야겠어요
주관식이면 솔직히 10개도 못마춘다
73년생입니다. 학창시절 이과출신이지만 국사, 지리, 세계사는 거의 만점 받았었고 학력고사 때도 국사는 1개, 지리 만점 받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무지 어렵네요. 19개 맞췄습니다.
이젠 함부로 국사 잘한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ㅎ
저도 비슷한데 15개뿐이네요. 아 잘했었는데 ㅎㅎ 님이 더 잘하십니다. 이걸해보고 숫자 세보고 이것도 참 ㅎㅎ
저 62세데 23개 맞쳤습니다
칠지도는 어느왕때껀지 여러 설이 분분하고 정설이 없는데 문제로 이렇게 내면 안될거같은데요
학교 다니면서 들어도 뭔 소린지 몰랐던 과목중 하나가 바로 국사 였는데 20년 넘어서 문제 맞춰 보려니 역시나 무리네요 ㅋ 30개중 딱 12개 맞췄네여 그것도 1개는 확신하고(거중기), 나머진 죄다 그럴싸한거 찍어서 ㅋㅋㅋ
역사(국사, 세계사등) 공부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하셨나요)? 전 가장 헷갈리고 어려워 했던 부분이 나라별로 이제 겹치면 이게 그거 같고 저게 그거 같게 느껴져서(특히 고려하고 조선시대) 참 어렵더군요, 무조건 외우는것 외엔 답이 없나요?
어린이집 때부터 한국사 책 엄청 읽다가 초4때 학원 원장님이 준 cd로 노래 듣고 그러다가 중딩때 그거 잃어버려서 못 듣고 고1 되면서 한국사 공부할 시간이 고1 내신시험기간 외엔 없어서 따로 준비도 안하는데 모의고사만 치면 항상 한국사 1등급 나오는 1인...(노래 나오는 cd는 작년 여름쯤에 찾음. 지금 고3임) 고려는 좀 약한데 어쩌다 보니 다 맞춰버려서... 정답 스포방지를 위해,,, 스압 주의
2번,
1번,
1번,
2번,
2,3,4번(내가 알기론 33인에 손병희만 들어가고 나머지 3분은 안 들어가는데...),
2번,
3번,
2번,
3번,
1번(전하 문제는 틀리면 안됨),
1번,
2번(수양대군이 집현전 없앴잖아),
2번,
4번(뭐야 이거 왜 알고 있냐),
2번(야 이것도 전하 문제다 틀리면 ㅈ됨),
1번,
4번(어렵다),
2번(무신정권 잘 모르는데),
3번,
1번(이거는 알아야 최소 초졸임),
3번,
1번,
1번(사육신과 생육신~),
2번(이건 틀릴 수가 없다),
1번(야 전하 문제다 이거 중학교 음악시간에 나오는 거다. 심지어 2번은 ㅅㅂ 고르면 바보다... 훈민정음인데 이걸?),
2번,
4번(초딩때 배운 거당),
3번,
3번(눈치로 대충 때려맞춰라),
2번(전하 문제 왜 이리 많이 나오냐?)
문제에 오류가 좀 많네요 다른분들 지적해주신 부분말고 사육신 관련도 즉위과정에서 그런게 아니라 즉위 이후이기때문에 문제자체에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질문을 조금 더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세조 때 사육신 사건은 세조의 즉위 과정과 직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정확히는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르던 시기인 1455년(단종 원년)부터 1456년(세조 2년) 사이에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사육신은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른 것을 반대하며 단종 복위를 도모했지만, 이 계획이 발각되면서 처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세조가 왕위에 오른 직후 자신의 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벌어진 정치적 탄압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사육신 사건은 세조의 즉위 과정에서 비롯되어 세조 재위 초기에 발생한 일입니다. 즉, 사육신 사건은 단순히 세조 2년(1456년)에 국한된 사건이 아니라,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부터 이어진 정치적 사건이었습니다.
오오오 초등5학년인 딸이 몇개 맞췄어요! 학교에서 연표 외우라고 했었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내년에 중학교올라갑니다.8개틀렸는데 문제없나요?한국사 좀 안다했는데...😅
잘하네요~~~
40대 아저씬데 10개 맞았네요ㅡㅡ
초등6학년이 8개 틀린거면 잘한거임
50바라보는데 13개..
참고로 난 학창시절 역사를 늘 95% 득점
저는9개ㅜㅜ
백제 마지막 수도가 사비(부여)가 맞나요? 작년에 익산에 있는 박물관에 갔었는데 백제의 마지막 왕도는 익산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하필 보기중에 익산도 있어서 약간 애매했네요..
네, 마지막 수도는 사비입니다^^*
황산벌 전투는 당나라와의 연합전투가 아니고, 신라단독 전투 입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9. 2:54 정답은 3번이 아닌 4번 백제성 전투입니다. 보다 신중하게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단독전투로 알고있었는데 정답이 황산벌이라서 깜놀요~
내가 틀린줄 알았음 왜 황산벌이지? 했는데
아 댓글안봤응 잘못된정보 알뻔했네 잘못죈거는 지워야지ㅡㅡ
신라가 선발로 오고 당나라는 저멀리 바다에서 밍기적 밍기적 천천히 오기전 때라....
현직 공무원 입니다 13개 틀렸습니다 임용시험 당시 한국사 만점 이였는데 당황 스럽네요..
14번에 단양적성비는 그러면 누가 세운건가요?? 저는 단양적성비도 진흥왕이 세운 거로 알고있어서…ㅠ
진흥왕이 세운거 맞습니다. 문제에 오류가 있음을 공지했습니다^^;;
몰라도 사는데 큰 지장없는 문제만 있다.
맞춘것도 다 찍었네요
국사가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 뭐 물리도 그렇고 화학도 그렇고 세계사도 그렇고 다 그렇지않겠나? 그걸 우린 저학력이라불러요
무지몽매
@@메롱메롱-y3y세상은 그 저학력자가 더 잘 살고있어요^^
한성은행은 1897년 설립인데 일제강점기 설립이 맞나요? 문제 잘못된듯
수정 공지 드렸습니다^^*
서희 황산벌전투 사육신 세개맞췄네요...ㅜ
평소 한국에대해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알쏭달쏭 찍어서 10개
넘 어렵네요
역사에 관심이 부족해서리~~
학교때보다 지금이 더 재밋네~♡
한국사는 근현대사 다시 배워야 함 일본 식민사관도 고쳐야 하고
11개ㅠ 재밌어요
이해보단 지엽위주지만 퀴즈식 재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문제중에 오류가 몇개 보입니다.
다른 문제랑 틀려서 역사문제는 자라나는 세대들이 볼 수 있는 문제로서
그 책임감은 다른 어떠한 문제 출제보다 높습니다.
앞으로 문제 제출에 더욱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오류 문제 빼고 24개 맞추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전20개 맞췄네요 생각보다 어렵네요
환단고기를 열심히 읽었더니 따로 역사공부하지 않아도 다 맞췄네요
역사는 암기가 아닌 이해가 중요함. 암기는 입학시험용.
봉정사 극락전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은 부석사 무량수전으로 배웟는데
이 문제는 한국전력공사, 교통안전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출문제였습니다. ^^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다시 한 번 여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석사 무량수전이 가장 오랜된 목조건물이라는 학설과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는 학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 보다 명확한 문제를 심사숙고하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 오래된 것임.확실함.
봉정사 극락전이죠. 한국건축사 시간에 답사도 갔었어요
그게 좀 옛날분들은 그렇게 배우셨을겁니다. 2000년경에 봉정사 극락전 해체보수 하면서 상량문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현존 제일 오래된 건물이 됐습니다.
무량수전은 배흘림기둥으로 외워요^^
문제에오류가많네요
14개 맞췄어요 어렵네요
한성은행이 설립된 1897년은 일제 강점기가 아닙니다.
맞습니다. 질문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질문을 "대한제국 시기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은행은?"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다음부터 보다 신중하게 문제를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사 박사는 아니고 학교 수업때 졸지 않고 선샘말씀 잘들은 정도인 문제 고등학교 졸업한지 30년 넘었는데 서너개 틀림.
16문제 맞췄는데 반은 쉽고 조금 헷갈리고 어렵네요 ㅠ
16개 맞췄네요.
저도요 ㅋㅋ
쉬운 문제는 쉽지만 일반인에겐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네요.
저도 20개 겨우 찍어서 맞췄네요 ㅜ 모르는게 참 많다싶습니다
우와.. 7년전이지만 한능검 2개 틀리고 1급 땄었었는데 이건 19개 밖에 못 맞추네요; 까먹은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고.. 한국사 잘 안다고 말하고 다닌 적은 없지만 이제 어디가서 한국사 아냐 그러면 잘 모른다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주관식이었으면 10개도 못 맞췄을 듯..
역사공부를 해야죠
13번 1897년이면 일제강점기 전 아닌가요??
오류라 공지했어요^^
30대 이과출신입니다...중고딩때 한국사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한국사 필수는 아니였음)찍어서 맞춘거 빼면 13개...문과 아니면 알기 좀 빡셀듯 합니다...
11개 맞췄습니다.
역사에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76년생 이과. 13개 틀렸습니다. 어렵네요.
사학과 학생인데 중간중간 쉬운문제도 있지만 일반인들 입장에서 상식적인 문제는 아닌데요..?
오우 어려워ㅠㅠ 14개 맞췄네.. 공부 좀 더 해야겠네요 첨 보는것도 몇개 있어서 수업에 집중을 안했었나보네요
저는 일본인입니다
Q2칠지도는 227년 가야7국 정벌후 정벌에 참여한 왜에 목지국 진왕이 230년에 보낸것임
저는 20년전에 역사를 배웠는데 23개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건 주관식으로 답하도록 해야지.
객관식은 찍기 쉽잖아
39 애둘맘 한때 교원임용준비한다고 한국사검정능력시험도 보고 교행9급도 공부했던사람인데 7개틀렸네요 이러니까 합격못햇짘ㅜㅠㅜㅜㅜㅜㅜㅜ
25번 정간보는 세계 최초의 유량악보(음의 길이를 표기할 수 있는 악보)는 아니고 동양 최초의 유량악보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중세시대부터 이중 롱가/롱가/브레비스/세미 브레비스의 리듬 체계가 있었습니다
3년 전 공시 봤을때 국사는 100점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 휘발되기도 했고 약간 지엽적인 수준으로 나와서 21개 맞췄네요
14개 정답중 5개가 둘중 하나 찍음...ㅠ
문제가 어렵....ㅠ
19개 맞췄네용...
5번 문제
이승만이 민족대표에 포함된다고요????
이승만이 아니고 이승훈입니다
이 문제는 문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김구, 이승만, 안창호 그 누구도 33인에 속하지 않죠. 그러니 옳은 질문은 33인에 속하는 분이 누구냐고 물어야 하고 정답은 손병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만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였군요;
분하다...3개나 틀리다니;;;
ㅋㅋ;;;
전 그럼 극대노해야겠내요 재가6개 밖에 못맞췄내요ㅋㅋ
공산당이 문제다 우리는 식민사관이 문제다 역사는역시 책보고 네이버가 법무법인 태평양 이용해 책보고 고소했다 홍건적은 고려인 이참에 식민사관 정리하자
확실하게 아는게 10개 , 애매하게 찍은거 5개 , 단순 상식보다는 좀 더 난이도 있는듯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40대인데 21개 맞췄네요. 역시 인물이나 사건보단 유물, 제도, 기관 등이 외우기 쉽지 않군요.
이런 문제는 마치 고등학교 국사시험같네요
역사를 좋아해서 수백권의 역사책을 읽었는 데
이런 식은 아니어서
조금 당황스러워요
책을 읽다보면 서서히 심화되어가는 걸 느끼거든요.
이런 시험은 그냥
학교 댕길 때 줄긋고 외웠던 것 같네요.
19개 호달달
19개나 맞추다니… 역사 공부 안한지 10년이 넘엇건만 이건 사극을 태조왕건 용의눈물 대왕세종 해신 야인시대 명성황후 불멸의이순신 제국의아침 천추태후 광개토태왕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대조영 등을 은근히 본 덕인듯.
저 1개나 맞혔어요! ㅎㅎ
26번 경시서 상평창 둘다 고려시대 물가 조절 기구입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헙니다
근데 여기 문제를 많이 맞췄다고 진짜 역사를 알고 있는건가요? 역사공부는 단순암기가 아닌 스토리텔링이고 그때 당시의 시대상황과 인물의 선택과 결정, 그에따른 결과, 그리고 역사로부터 배울점은 본받고 실수는 되풀이하지않는...그런 공부 아닌가? 그러면서 가슴속에 남는 인물, 사건들은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그런 지식들이 많아지면 역사에 능통하다는건데...여기 나온 문제들은 역사시험 봅니다 점수로 등수메겨야야합니다 역사를 아느냐가 아닌 암기를 했느냐? 를 물어보는거같은데..물론 졸업한지 한참된 이과라 21개밖에 못맞힌 입장에서 니가 다 못맞춰서 이딴 쌉소리하는거 아니냐 하면 반박할말은 없지만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많이 달라 아쉽네요
음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는 각 단어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가령 문장 독해를해도 각 뜻을 이해 못하면 전체 맥락을 파악하는데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도 이 왕때 이러한 기구를 설치했는데ㅡ이유는 무엇이고 왜 설치했는지 알려면 그게 뭔지는 알아야죠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역사 배울 때도 이런 거 모르면 이해가 안가는 게 많으니...
14개 맞췄네.. 어렵다;;
공부와거리멀엇읍니다
죄송합니다 .그냥이렇게살다가겟습니다.
22개 맞췄네요. 쉽지 않아요.
올해 환갑인데 22개 맞춘 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21개네요
22문제 맞혔네요
전한길이 현재는 탑인듯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문제가 " 아닌것은? " 이라는 문제이다...
뇌는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집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각인된다... 아닌 답을 찾기 위해서 집중하면 집중된 답이 각인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닌 답을 정답이라고 착각하는 오류를 일으킨다.
이런 뇌 농락하는 방식의 문제 제시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의해서 외국 고등교육 이상에서는 주관식 문제만 제시한다..
모르는 것을 알게 하고 , 오답으로 인한 오류적인 생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65세인데 13문제 맞혔네요~ㅠ
부석사 무량수전으로 배웠음.
한국사는 거의 공부한적 없는데... 18 맞음.. 꼭 공부하진 않더라도 상식인 부분도 많네… 요즘 애들은 훨씬 더 잘할거 같은데…
15개 딱 반타작 ㅋㅋㅋㅋㅋㅋ 빡세네요
20개 맞췄습니다. 어렵네요..
내나이 65세 81학번이고 그때 지방국립대 법대 졸업했는데 거의 45년만에 국사문제 풀어봤는데 22개 맞춤 그땐 예비고사 본고사 있을때 였음 윤씨 설법대 출신인데 그무렵 지방국립대 실력이면 지금 거의 SKY대와 비등한 수준이였음 그땐 돈없는 가난한 수재들이 지방국립대 의대 법대로 진학했음 지금과는 전혀 달랐음
13개..😂
어렸을때 근현대사 시간만 되면 선생들은 항상 지들 정치성향 보여줌 ㅋㅋㅋ
설마 한문제도 못맞추면 어쩌지 싶었는데 17문제 맞췄다 ㅠ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이건 일반인 기준이면 5개 10개 정도 맞출 정도 아닌가 긴가민가 한문제들 다 틀렸으면 10개는 틀렸을듯한데 어렵다
와 ㅋㅋㅋㅋㅋㅋㅋ객관식아니였으면 맞추기 개빡셀긋
24개 맞췄네요.. 1급 딴지 어언 3년..
솔직히 5개맞췄다
10개 틀렸습니다... 심각하네요.
10개😂
굵직굵직한 사건이 아니라 전공자나 현역 학생 아니면 모를 쓸데없는거 많이 넣어놨네
이딴거 외우라고 역사 가르치는게 아님
13번 일제강점기인데 1897년...?
전 4개 맞았어요 그냥 2번만 계속찍어도 6개는 맞았을텐데ㅜ
아 반띵했네 분발하겠습니다.
20문제 맞혔네요 ㅎㅎㅎ
20개 맞추긴 했지만.. 11번까지 10개맞추고..뒤로갈수록 난이도가.. 흐미..
민족대표 33인에 손병희가 들어가고
안창호 이승만 김구는 아님
문제가 틀렸음
네, 오류라 공지드렸습니다
와! 11문제 맞혔는데 그중6문제를 찍어서 맞추다니 기억이 하나도 안남!
고정댓글 수정 포함하몀 23개 맞췄네요 반은 넘겨서 다행 ㅎㅎ
역사 공부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24개 맞췄는데 문제가 이상한것도 많네요
18개ㆍ
넘 어렵다
공무원 시험 스타일이네요 10년전에 빡세게 공부한 거라 그런지 이상하게도 가~물가물한데 찍으니 얼추 맞네요 8개 틀림 ㅎㅎ
찍는거 빼고 반은 맞출줄 알았는데 너무 어렵네
역사의 진실은 역시 유튜브 책보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