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퍼그린 무쏘네요. 94년식 무쏘오토 아버지가 타셨는데 벤츠 엔진, 벤츠 자동변속기여서 큰기대하고 샀었지만 국도 언덕길 주행시 힘부족하고 제동력 형편 없었지만 고속도로 주행은 매우 만족스러웠던게 기억납니다. 일정시간 고속도로 주행후 엔진상태가 좋아져 가속페달이 부드럽게 밟히고 급가속시 들려주는 중저음으로 깔리는 웅장한 엔진소리의 무쏘 그립습니다. 사용자 매뉴얼에도 수동변속기 경우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려면 3000알피엠 이상에서 변속해서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평택 공장에서 방금 출고한 무쏘 같아요 아마 쌍용차 본사에도 이런차 없을겁니다 그리고 1993년 평택 육교에서 이거 무쏘 임시남바 달려있는거 봤는데 너무 디자인 우주적 파격 계속 처다봤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1990 년 아산군 현충사 에서 봤던 쌍용 뉴 훼미리 보고 디자인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버지 차로 아직 집에 무쏘가 있습니다만 오래되고 요즘 환경 규제로 인해 제대로 못타고 있긴 합니다. 규제 해제 기간 에만 탈 수 있고, 기간 중에는 대부분의 수도권은 못들아 다닌다고 봐야 됩니다. DPF 를 달고 싶어도 무쏘는 워낙 오래된 차라 무쏘에 달 수 있는 DPF 가 없다 그래서 폐차 말곤 답이 없나 보더라구요. 차량 점검 가면 연식은 있어도 워낙 키로수도 적게 타고 매연배출 검사 에서도 대부분 통과 되지만 어쩔 수 없죠.
무쏘는 렉스턴 xdi 커먼레일 엔진 개조나 아예 체어맨 에 들어간 휘발유 3.2나 2.3,2.0엔진으로ㅈ바꾸시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이후에 환경규제 때매 dpf달려 나온 렉스턴 커먼레일 조차 25년부터는 4등급 유로4 배출가스 노후차량에 해당되어서 서울시내 주행자체가 금지된다는데..그냥 휘발유개조가 어떠신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상입니다ㅋㅋㅋ 93년식 무쏘602(수동)를 갖고 있었습니다. 색상까지 똑같네요ㅋㅋ 옆 물결무늬까지ㅎㅎ 중간에 흰색투톤으로 자차 도색을 했지만ㅋㅋ 25만km 까지 운행하고 2006년인가 조기폐차 했네유ㅎㅎ 100만km 무보링을 자랑하는 내구성의 무쏘라지만... 실제로는 엔진 헤드, 미션 등을 한두번씩 교환 했었고 기타 잔고장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던 차 였습니다. 다시는 쌍차를 안 타는 이유ㅎㄷㄷ 차가 이상이 있어서 쌍용프라자가면 메케닉이 하는말 "원래 그래요"ㅋㅋㅋ 엑설 밟고 3초 있어야 반응하는 차ㅋㅋ 진공이 자주 나가서 사륜고장도 잦았고 특히 눈온 다음날 as센터에 무쏘 렉스턴 퍼진 차들이 많이 입고 되어서 물어보니, 4륜 넣고 다니다 퍼진차라고ㅋㅋ 눈 온 다음날이면 밋션 나간차들이 엄청 들어온다며, 진짜 긴급한 상황 아니면 사륜 넣지말라고 그러더리고요ㅋㅋ 용인 근처 외근가면 한번씩 들렀었는데 조만간 무쏘 보러 가야겠네요^^ 언제고 구독자나 방문자 이벤트로 시승행사 했으면 합니다. 추억의 차량을 찾아서ㅋㅋ 무쏘, 애증의 차ㅋㅋ 구여친이 생각나는 차ㅋㅋㅋ
야 예전기억나네요. 제 첫차랑 같은 연식 같은모델 같은 색깔이네요. 기억에 ABS 장착도 되어있었구. 주행중에 겔로퍼 오너랑 눈싸움 많했던걸로. 전국 방방곡곡 잘 다녔던걸로 기억납니다. 가장 큰 기억은 1994년 여름 더위를 에어컨을 구할수없어서 차박으로 버텼던게 기억나네요.
무쏘 등 오프로드용 SUV에서 범퍼의 앞에 덧 댄 듯 설치한 것은 '5마일 범퍼'가 아니고, '사파리 범퍼', '캥거루 범퍼'로 불리는 일종의 가아드 입니다. 야지(野地) 주행 시 초목(草木)이나 야생 동물과의 충돌이 차체의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설치의 주 목적이며, 부수적으로 서치라이트 등을 설치하는 마운팅 포인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980년대 북미(미국 및 캐나다)의 이상한(??) 법에 따라서, 시속 5마일로 고정 벽에 충돌 했을 경우 범퍼 자체의 손상이 없어야 하는 규정을 만족하도록 만든 것이 소위 '5마일 범퍼' 입니다. 이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주로 범퍼의 외피(Bumper Facia) 재질은 유연한 플래스틱 재질로 만들고, 내부에 충격을 흡수하는 물질(주로 발포 폼) 및 장치(마찰 또는 유압식 쇽 업소버)를 설치해서 충돌시 범퍼가 변형 되었다가 다시 원형으로 회복 되도록 만들었지요. 이런 연유로, 당시에 북미로 수출되던 많은 종류의 유럽 및 아시아 생산 자동차들의 범퍼가 아름답지 못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과도하게 튀어 나왔거나, 범퍼 옆면에 주름형 커버가 장착되어 있거나 하는 형태로 말입니다.... 다시 '무쏘'로 돌아가서, 보그워너의 전자식 트랜스퍼케이스와 함께 이 차의 파트타임 4륜 구동 장치를 완성하는 또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바로 허브 로킹(Hub Lock Device) 장치가 진공으로 작동한다는 것이지요. 즉, 2-4륜 전환 시, 트랜스퍼 레버를 작동하고, 수동으로 허브 록을 돌리는 수고를 단순히 실내에서 스위치 전환으로, 그것도 주행 중에 멈춤 없이 모두 해결하는 장점이 있다는...물론, 당대의 경쟁 차종인 '갤로퍼'(미쓰비시 파제로의 현대정공 버전)의 후기형에서는 원심식 허브 록을 사용하여, 실내의 트랜스퍼 레버만 작동해도 되었지만 기어 물림의 기계식 트랜스퍼이고, 4륜에서 2륜 전환 시에는 후진을 해야만 허브록이 해제되기 때문에, 주행중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 했습니다. MB의 OM602 엔진은 무쏘가 제작되기 이전에 MB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하던 엔진이라, 성능 및 내구성 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사골??) 엔진이고, 구지 특징을 말하자면, 4기통의 경제성과 6기통의 부드러움을 한 데 품은 5기통 엔진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무쏘 바로 전에 쌍용이 생산하던 '코란도훼밀리'에 4기통 버전인 OM601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좀 더 신형이고 고급스러운 무쏘에는 OM602가 먼저 적용 되었는데, 나중에는 OM601, 601및 602의 터보 버전인 OM661/OM662, 그리고, 휘발유 4기통의 M111, 휘발유 6기통의 M104까지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익스 디자인은 영국, 엔진은 독일, 변속기, 트랜스퍼 및 차축(DANA44)은 미국, 내구성 시험은 미국의 MGA Research의 도움을 받아 만든 차이니(나중에 보그워너의 호주 자회사인 BTRA의 변속기도 썼으니 호주도 끼었네...), 당 대 최고의 월드클래스 SUV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뭐...., 비록 원가 절감으로 DMF(Dual Mass Flywheel)이 빠지는 바람에 수동 변속기 차량에서 소위 '말타기' 현상이 심했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전설의 레전드 차 . 이거 진짜 뻥 안치고 이 디자인 이 컨셉 고대로~ 내부 디자인이랑 편의,안전장치만 최신으로 바껴서나와도 꽤 팔릴거다. 이게 무려 30년된 디자인인데.. 2023년에 봐도 멋있음 외삼촌이 무쏘 뽑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투게더 사주던게 기억나네 ㅋㅋ
저 차가 사실상 3000cc라고 할 수 있는게 E300D w124엔진이 바로 om602.961입니다. 무쏘는 사실상 두 개의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나는 쌍용이 벤츠 엔진으로 여러 자동차를 출시하고 대박을 터뜨렸다는 점, 또 하나는 지금의 GLA,GLB,GLC,GLE(극히 일부민 공유, M클래스 는 토요타와 공유), GLS(이쪽도 무쏘와 아무런 관련 없지만 알기론 무쏘가 나옴으로써 여러 가지 기반을 다졌다고 말힌다.) 를 나오게 할 수 있는 일명 오프로드 suv(G바겐)가 아닌 승용 suv를 나오게 할 수 있는 번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것이죠. 실제로 벤츠 역사 박물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GLK이전 세대가 Mercedes Benz License of Serize : Mercedes Benz Boxer SG320,SD300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무쏘가 사실상 코란도 스포츠와 GLC의 아버지라 불릴 수 있죠
가만 보면 생존 대비에 특화된 차량입니다. 95년 이전 모델이라 품질 안정화 시기 이전 차량이긴 하지만 진공 제어를 사용하여 거의 전자/전기 장비가 없음 심지어 시동 끄는 것도 공조장치 제어 등도 진공회로로.. , 상대적으로 구조가 간단한 수동 변속기, 내구성 좋기로 저명하였던 벤츠 OM602 엔진 기반 부란 자 디젤 + 타이밍 체인, 기계식 4륜 시스템, 전면 등화 관제 등과 후면 등화 관제용 등화장치 탑재, 뛰어난 험지 주파력 등. 602EL 무쏘 귀한 자동차입니다. 몇몇 고질병 대비만 해둔다면 여러 재난 사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동차로 여유만 있다면 환경 규제로 운행은 힘들고 생존/재난 대비 용도로 상태 좋은 거 한대 들여다가 보관해 두고 관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스퍼그린 무쏘네요. 94년식 무쏘오토 아버지가 타셨는데 벤츠 엔진, 벤츠 자동변속기여서 큰기대하고 샀었지만 국도 언덕길 주행시 힘부족하고 제동력 형편 없었지만 고속도로 주행은 매우 만족스러웠던게 기억납니다. 일정시간 고속도로 주행후 엔진상태가 좋아져 가속페달이 부드럽게 밟히고 급가속시 들려주는 중저음으로 깔리는 웅장한 엔진소리의 무쏘 그립습니다. 사용자 매뉴얼에도 수동변속기 경우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려면 3000알피엠 이상에서 변속해서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오,, 이런 유튜버가 있었네요.
95년식 쏘2 소유중이라, 국산 올드카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요즘은 관심이 시들해지고 바빠서 손을 못 대고 있어서 손 볼 곳이 너무 많은데 다시 열정을 갖게 만드네요.
평택 공장에서 방금 출고한 무쏘
같아요 아마 쌍용차 본사에도
이런차 없을겁니다
그리고 1993년 평택 육교에서 이거 무쏘 임시남바 달려있는거 봤는데 너무 디자인 우주적 파격 계속 처다봤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1990 년 아산군 현충사 에서 봤던
쌍용 뉴 훼미리 보고 디자인 너무 멋있었습니다
무쏘를 탔었던 추억 때문에 얼마전에 영상 속 무쏘 차량을 구경 하고 싶어서 박물관을 방문 했었는데 못보고 왔네요….ㅎㅎ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ㅎㅎ
메인터넌스 점검을 받던 무쏘가 아직도 쌩쌩하게달리니 관리상태도 너무좋네요 타이어까지 백테타이어까지 완벽합니다
관제등 기능 부터 리프트 띄워서 4륜구동 전환, 일반 자동차 리뷰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흔치 않은 영상 절 보았습니다 !
저도 96년식 수동을 30만키로 넘게 탔었습니다. 간만에 무쏘 602의 휀 이빠이 도는 소리 들어보니 추억 돋네요
신차처럼 관리 잘 되어있는 무쏘 너무 멋지네요 ^^
아 지금 봐도 밀리지 않는 디자인. 멋있네요.
신입 사원때 방문한 추억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벤츠5기통 디젤엔진 특유의 엔진음이 인상적이네요~ 악셀링하면 부웨웨웨웱~~~
삼성화재박물관에가서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Yes I have musso 1998 model turbo diesel 5 cylinder 2.9 liter and I still use until now ..
너무 멋진차량이지요ㅎ
굿입니다^^
추억이 떠오르는 차량입니다
와....미쳤다 신차 그대로 보관중이네....
최근에 경북 상주에서 콜라데칼무쏘 현역 뛰는거 봤습니다.
아버지 차로 아직 집에 무쏘가 있습니다만 오래되고 요즘 환경 규제로 인해 제대로 못타고 있긴 합니다.
규제 해제 기간 에만 탈 수 있고, 기간 중에는 대부분의 수도권은 못들아 다닌다고 봐야 됩니다. DPF 를 달고 싶어도
무쏘는 워낙 오래된 차라 무쏘에 달 수 있는 DPF 가 없다 그래서 폐차 말곤 답이 없나 보더라구요.
차량 점검 가면 연식은 있어도 워낙 키로수도 적게 타고 매연배출 검사 에서도 대부분 통과 되지만 어쩔 수 없죠.
엔진스왑을하면 생명연장 가능할지도요...XDI엔진이라던가...
뉴코란도에 체어맨 엔진 올리는 분들도있더군요
무쏘는 렉스턴 xdi 커먼레일 엔진 개조나
아예 체어맨 에 들어간 휘발유 3.2나 2.3,2.0엔진으로ㅈ바꾸시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이후에 환경규제 때매 dpf달려 나온
렉스턴 커먼레일 조차 25년부터는
4등급 유로4 배출가스 노후차량에
해당되어서 서울시내 주행자체가
금지된다는데..그냥 휘발유개조가 어떠신지..
우리동네에도 방치중인 무쏘스포츠 있어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상입니다ㅋㅋㅋ
93년식 무쏘602(수동)를 갖고 있었습니다. 색상까지 똑같네요ㅋㅋ 옆 물결무늬까지ㅎㅎ
중간에 흰색투톤으로 자차 도색을 했지만ㅋㅋ 25만km 까지 운행하고 2006년인가 조기폐차 했네유ㅎㅎ
100만km 무보링을 자랑하는 내구성의 무쏘라지만... 실제로는 엔진 헤드, 미션 등을 한두번씩 교환 했었고 기타 잔고장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던 차 였습니다.
다시는 쌍차를 안 타는 이유ㅎㄷㄷ
차가 이상이 있어서 쌍용프라자가면 메케닉이 하는말 "원래 그래요"ㅋㅋㅋ
엑설 밟고 3초 있어야 반응하는 차ㅋㅋ
진공이 자주 나가서 사륜고장도 잦았고
특히 눈온 다음날 as센터에 무쏘 렉스턴 퍼진 차들이 많이 입고 되어서 물어보니, 4륜 넣고 다니다 퍼진차라고ㅋㅋ 눈 온 다음날이면 밋션 나간차들이 엄청 들어온다며, 진짜 긴급한 상황 아니면 사륜 넣지말라고 그러더리고요ㅋㅋ
용인 근처 외근가면 한번씩 들렀었는데 조만간 무쏘 보러 가야겠네요^^
언제고 구독자나 방문자 이벤트로 시승행사 했으면 합니다. 추억의 차량을 찾아서ㅋㅋ
무쏘, 애증의 차ㅋㅋ
구여친이 생각나는 차ㅋㅋㅋ
4륜 잘 관리한 사람들은 고장없이 잘썼어요 4륜허브 겨울철 얼어서 잘안들어가서 수동허브로 교체했죠
국산 오프로드 가능한차중 코란도와 더불어 최고성능이였습니다 성능이였습니다
내차가 92년식 저 차였는데
10년 38만킬로 타고 렉스턴으로 변경. . .
수동 클터치 페달 밟기가 빡세서 적응하는데 힘들었다 . .
집에 무쏘만 2대 탔었습니다 ㅎㅎ 94년식 무쏘 602EL, 03년식 무쏘 스포츠 290S 이렇게 두대 운용했었습니다
어떤게 내구성이나 부식에 더 오래버텼나요?
@@Rooisve 아무래도 초기형 무쏘는 엔진이나 이런건 직수입해서 들여와서 내구성은 더 좋았는데 연식이 있다보니 부식엔 약할수 밖에 없구요 후기형 무쏘는 대우로 넘어갔을때부터 내구성이 초기형보다 떨어졌습니다 부식은 당연히 초기형보단 적었죠 그런데 터보를 장착해서 그런지 가속력은 당연히 무쏘 스포츠가 좋았죠
1993년식 초창기 차량인데 킬로수가 870km? ㅎㄷㄷ
누군가 기념품으로 질러서 가끔 시운전만한듯?
선대회장님이라던가...
@@촉법소년단 이건희 선대회장님..
자동차 매니아로 유명하신데..
진짜 그분이 나오자마자 콜렉션용으로만 타신것일지도 ㅋㅋㅋ
@@촉법소년단 요기 담당자
댓글보니 무쏘가 출시초기 초창기땐
프로젝트명 FJ가 아니라
자동차 등록증에는 FJ 코란도 라 적힌 모델이 있다는데 이게 그거라는군요
그럼진짜 어쩌면 자동차 중증 매니아인 이건희회장님이 93년 츨시직후에
직접 소장하신차량일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계기판 주행거리 최대 킬로수 99만 km를 달리고 리셋되서 870km일 듯..
@@이상원-m3n교통박물관차량이라 실주행키로입니다
하 너무 멋있다
와 차 깔끔하고 좋다. 와
엔진커버 벤츠마크는 94년식까지도 있었습니다.
무쏘는 차가 아니다 탱크다
무쏘 그립다 진짜 튼튼하고 안전한 차임
차 상태가 왜이렇게 좋나요? ㄷㄷㄷ
무쏘는 코란도 다음으로 역작이라 평가받죠
대우자동차로 넘어가 디딸되기 전까지는....
야 예전기억나네요. 제 첫차랑 같은 연식 같은모델 같은 색깔이네요. 기억에 ABS 장착도 되어있었구. 주행중에 겔로퍼 오너랑 눈싸움 많했던걸로. 전국 방방곡곡 잘 다녔던걸로 기억납니다. 가장 큰 기억은 1994년 여름 더위를 에어컨을 구할수없어서 차박으로 버텼던게 기억나네요.
시동소리, 엔진소리 더 선명히 듣고싶은데
음악소리가 너무 커요 ㅜㅜ
저렇게 좋은 환경에서 관리받고 있는 무쏘.. 부럽네요 ㅎ
wow..이거 아마도 등록증상에 코란도로 기재되어있는 완전 초기형 모델이네요~
초기형은 그런가요,
?
@@Rooisve 넵.
PAPER JI님! 네 맞습니다~ 초기형 모델이며 등록증에 코란도 FJ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 코란도 FJ..와..진짜 극초기형인가보네요
무쏘 등 오프로드용 SUV에서 범퍼의 앞에 덧 댄 듯 설치한 것은 '5마일 범퍼'가 아니고, '사파리 범퍼', '캥거루 범퍼'로 불리는 일종의 가아드 입니다.
야지(野地) 주행 시 초목(草木)이나 야생 동물과의 충돌이 차체의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설치의 주 목적이며, 부수적으로 서치라이트 등을 설치하는 마운팅 포인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980년대 북미(미국 및 캐나다)의 이상한(??) 법에 따라서, 시속 5마일로 고정 벽에 충돌 했을 경우 범퍼 자체의 손상이 없어야 하는 규정을 만족하도록 만든 것이 소위 '5마일 범퍼' 입니다.
이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주로 범퍼의 외피(Bumper Facia) 재질은 유연한 플래스틱 재질로 만들고, 내부에 충격을 흡수하는 물질(주로 발포 폼) 및 장치(마찰 또는 유압식 쇽 업소버)를 설치해서 충돌시 범퍼가 변형 되었다가 다시 원형으로 회복 되도록 만들었지요.
이런 연유로, 당시에 북미로 수출되던 많은 종류의 유럽 및 아시아 생산 자동차들의 범퍼가 아름답지 못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과도하게 튀어 나왔거나, 범퍼 옆면에 주름형 커버가 장착되어 있거나 하는 형태로 말입니다....
다시 '무쏘'로 돌아가서, 보그워너의 전자식 트랜스퍼케이스와 함께 이 차의 파트타임 4륜 구동 장치를 완성하는 또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바로 허브 로킹(Hub Lock Device) 장치가 진공으로 작동한다는 것이지요. 즉, 2-4륜 전환 시, 트랜스퍼 레버를 작동하고, 수동으로 허브 록을 돌리는 수고를 단순히 실내에서 스위치 전환으로, 그것도 주행 중에 멈춤 없이 모두 해결하는 장점이 있다는...물론, 당대의 경쟁 차종인 '갤로퍼'(미쓰비시 파제로의 현대정공 버전)의 후기형에서는 원심식 허브 록을 사용하여, 실내의 트랜스퍼 레버만 작동해도 되었지만 기어 물림의 기계식 트랜스퍼이고, 4륜에서 2륜 전환 시에는 후진을 해야만 허브록이 해제되기 때문에, 주행중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 했습니다.
MB의 OM602 엔진은 무쏘가 제작되기 이전에 MB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하던 엔진이라, 성능 및 내구성 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사골??) 엔진이고, 구지 특징을 말하자면, 4기통의 경제성과 6기통의 부드러움을 한 데 품은 5기통 엔진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무쏘 바로 전에 쌍용이 생산하던 '코란도훼밀리'에 4기통 버전인 OM601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좀 더 신형이고 고급스러운 무쏘에는 OM602가 먼저 적용 되었는데, 나중에는 OM601, 601및 602의 터보 버전인 OM661/OM662, 그리고, 휘발유 4기통의 M111, 휘발유 6기통의 M104까지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익스 디자인은 영국, 엔진은 독일, 변속기, 트랜스퍼 및 차축(DANA44)은 미국, 내구성 시험은 미국의 MGA Research의 도움을 받아 만든 차이니(나중에 보그워너의 호주 자회사인 BTRA의 변속기도 썼으니 호주도 끼었네...), 당 대 최고의 월드클래스 SUV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뭐...., 비록 원가 절감으로 DMF(Dual Mass Flywheel)이 빠지는 바람에 수동 변속기 차량에서 소위 '말타기' 현상이 심했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맞습니다. 제 첫차라서 기억나는데, 영업사원에게서 캥거루범퍼라고 설명들었습니다.
전설의 레전드 차 . 이거 진짜 뻥 안치고 이 디자인 이 컨셉 고대로~
내부 디자인이랑 편의,안전장치만 최신으로 바껴서나와도 꽤 팔릴거다.
이게 무려 30년된 디자인인데.. 2023년에 봐도 멋있음
외삼촌이 무쏘 뽑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투게더 사주던게 기억나네 ㅋㅋ
쌍용 무쏘 옛날아버지차
정기점검
95년식 602el 2018년에 폐차했는데 고속도로 100키로 놓고 느긋하게 여행다니던 시절 생각남
벤츠5기통디젤95마력 치곤 쌩쌩하네요^^
Musso sports please 🙏
주행거리 실화인가요 엔진룸이 엄청 깨끗하네요
저 차가 사실상 3000cc라고 할 수 있는게
E300D w124엔진이 바로 om602.961입니다.
무쏘는 사실상 두 개의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나는 쌍용이 벤츠 엔진으로 여러 자동차를 출시하고 대박을 터뜨렸다는 점,
또 하나는 지금의 GLA,GLB,GLC,GLE(극히 일부민 공유, M클래스 는 토요타와 공유), GLS(이쪽도 무쏘와 아무런 관련 없지만 알기론 무쏘가 나옴으로써 여러 가지 기반을 다졌다고 말힌다.) 를 나오게 할 수 있는 일명 오프로드 suv(G바겐)가 아닌 승용 suv를 나오게 할 수 있는 번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것이죠.
실제로 벤츠 역사 박물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GLK이전 세대가 Mercedes Benz License of Serize : Mercedes Benz Boxer SG320,SD300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무쏘가 사실상 코란도 스포츠와 GLC의 아버지라 불릴 수 있죠
95마력실화? 이시절 울아부지는 스포티지를 샀었는데ㅋ
93년형
아버지하면 생각나는차.. 1996년에 뽑아서 2024년까지 28년 타셨습니다
2003년식 무쏘 스포츠 환경 규제때문에 결국 2023 작년에 보냈네요.....ㅜㅜ
2003년식 무쏘스포츠 1인신조 차주입니다. ㅎㅎ 반갑내요. 폐차위기를 작년에 넘기고 27년까지 5등급 단속연장한다기에 더 탈예정입니다.
이야 진짜 냉장고에서 꺼내온듯하네요
도요타 랜드크루저 70 시리즈 처럼 옛날무쏘 다시 부활 시켜줄순없나
출시차량보다 더 깨끗한것 같은데요? 요즘 유튜브 시대에.... 정말 걸맞는 컨텐츠인데 지속적으로 채널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갠적으로 삼성 안좋아하는데 ㅋ 이 부분은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시트
가만 보면 생존 대비에 특화된 차량입니다. 95년 이전 모델이라 품질 안정화 시기 이전 차량이긴 하지만 진공 제어를 사용하여 거의 전자/전기 장비가 없음 심지어 시동 끄는 것도 공조장치 제어 등도 진공회로로.. , 상대적으로 구조가 간단한 수동 변속기, 내구성 좋기로 저명하였던 벤츠 OM602 엔진 기반 부란 자 디젤 + 타이밍 체인, 기계식 4륜 시스템, 전면 등화 관제 등과 후면 등화 관제용 등화장치 탑재, 뛰어난 험지 주파력 등. 602EL 무쏘 귀한 자동차입니다. 몇몇 고질병 대비만 해둔다면 여러 재난 사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동차로 여유만 있다면 환경 규제로 운행은 힘들고 생존/재난 대비 용도로 상태 좋은 거 한대 들여다가 보관해 두고 관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봐도 이뻐!
엔진음 듣고싶은데 bgm이랑 겹쳐서..
안녕하세요 서성스시님~ 🙂 추후 영상 제작시 주신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매력적인데 환경규제 때문에 타기가 힘들지요.
최고속도 135키로는 아닐텐데.. 제가 뉴코란도 602el밴 4wd 탈때 제원 최고속도가 141키로 였고, 무쏘가 143키로였던거같네요. 뭐 별차이는 없지만요...ㅎ 그때 당시 최고속도도 메이커에서 제원에 표시한게 인상적이었는데 레토나, 겔로퍼는 132키로 정도로 기억나네요. 다들 추억속의 차...ㅋ
602el은 논터보인가요?몇마력이죠?
@@Rooisve 네 논터보 95마력이에요
저도 무쏘 602탔었는데..기억에 140키로면 rpm게이지는 이미 4천 살짝 넘어갔던거로 기억하네요. 다만 레드존까지 계속 가속은 돼서 150언저리까지는 나갔습니다. 쥐어짜면요 ㅎㅎ
@@이승훈-x4d 그럼 시속 100일때 rpm은 얼마였나요?
@@Rooisve 3천 좀 넘었던거 같습니다!
박물관 전시차들은 다들 말소차량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촉법소년단님~ 네 박물관에 있는 클래식카는 소장품으로 말소된 차량이 맞습니다! 🙂
어디 화석 저장고에서 튀어나온듯 ㅎㄷㄷ
우리 아버지 첫차 무쏘95년형 최고속도 160까지 달렸던기억이 나네요
와 상태 지린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범퍼
4WD 간지
시동
요즘 쌍용차보다 저때 쌍용이 진짜 레전드이긴하네.. 어떻게 30년 된차가 아직도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네
저 무쏘 그대로 갖고싶다 ㅠ
연비가 어떻게 되나요? 🤔
안녕하세요? 화성 갈끄니까님! 당시 602el 제원상 공인연비는 16.9입니다!😀
변속시 3000rpm 까지 올려서 하곤했음
폴딩시켜서 캠핑카튜닝하고싶네
마일리지 825km
5등급
똥차..
상태 너무나 좋으네요. 매연은 어쩔까?
이거 출시하고 주행안한차 인가요~이 스타일 무쏘가 찐무쏘
안녕하세요? 개노총님~ 영상 속 무쏘는 신차급인 상태로 기증받은 소장품으로, 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복원보존에 힘쓰겠습니다!!😄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