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60만 정도 타고 보내신 차량이 생각 납니다. 저도 그녀석으로 운전 연습했는데 가드레일. 박아도 차가 범퍼에 기스만 가서 ..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튼튼하고 듬직하게 가족들을 태워다준 녀석 우파님 영상덕에 오랜만에 좋은 기억 떠올립니다. 쌍용 다시 무쏘 코란도와 함께 흥하길 바래봅니다.
94년에 602 오토 4륜구입 79만km주행하고 17년 폐차하고 후회합니다 23년 완전무사고에 잔고장없이 전국 낚시터를 누볐습니다 당시 출조시고속도로에만 올리면 rpm 바늘은 늘 레드존 무보링에 30만 60만에 성산공업사에서 브란자 셋팅을 연비 10k 밋션은 60 만에 후진기어 안 들어가서 50주고 중고로 교체한 기억 폐차한 이유는 악셀이 너무 무거워 고관절이 안좋아 어쩔수없이 폐차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매연저감장치 장착할때도 매연검사 통과 할 정도로 좋은차였는데....
93년 602el 95마력. 차가 워낙 무거워 힘 좋다고 느껴본 적은 없음. 무쏘 타면서 겔로퍼2 숏 탔을 때 경쾌하게 나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 초반 가속 느리나 일단 가속 후 느낌이 좋았음. 98년도 tdi 120마력 나왔을 때 신문 광고 아직 기억남. 오르막길 승용차를 추월하는 무쏘. '먼저 갑니다.'
뉴렉스턴이면 EDI의 2.7 커먼레일 엔진하고 TI의 무쏘 290이랑 똑같은 엔진이 들어갔었던걸로 아는데 2.7 커먼레일같은 경우는 무쏘 662엔진을 개량해서 커먼레일로 개조시킨 엔진이라 소음은 좀 떨어져도 662보다 가속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정도로 유명한 엔진입니다. 특히 렉스턴 2 191마력 XVT엔진은 말할것두 없구요 결론을 얘기하자면 뉴렉스턴 2.7 엔진은 벤츠 구형 M클래스에도 들어갔었던 엔진이고 둘다 벤츠계열사 엔진은 맞습니다.
@@user-cs9rd3uq2v 경사 60프로 등판 가능 이런말 들어보셨겠죠? 이때 60프로는 30도경사 말하는거임 100프로는 45도 경사고 45도 이상은 어떤 차량이든 무슨짓을 하더라도 못올라가니까 45도를 기준으로 %환산함 아마 직접 경사를 보니까 높아보이는거지 실제로는 20~25%경사 정도 였을듯
나 6살때 93년도에 아빠가 무쏘 신차나오자마자 샀었을때 우리 아파트 단지 아저씨들 다 와서 구경하고 부러워했었는데. 내가 나이 서른넘어서 우연히 94년식 무쏘를 운전해봤는데 우리아버지 차가 아니라 운동기구를 끌고다녔음ㅜㅜ 차 겁나 무겁고 운전이 힘이듬ㅜ 당시엔 이게 힘쎄고 잘나가는 차였다는걸 생각해보니 세상이 진짜 좋아지긴 한듯함.
영상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주행중에 사륜 전환하는기능을 쉬프트온더 플라이기능인데 그기능은 무쏘가 최초가 아닌 1세대 스포티지가 시속 60이하에서 가능해서 무쏘가 최초는 아닙니다. 스포티지가 약 한달정도 빨리 세상에 나왔죠. 하지만 기계식 말고 전기식 트랜스퍼는 무쏘가 최초였음 그리고 전자식이 아닌 전기식으로 보셔야 합니다. 뭐 회로나 이런게 들어간 방식이 아닌 전기식스위치로 하는 방식이라. 하지만 그당시 획기적인 장비임에는 맞습니다. 문제는 이방식을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는게.. 본격 전자식 사륜인 TOD는 무쏘의 3.2버전에 한해 달린걸로 압니다. 그거말고는 후기형의 BTRA미션 말고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모듈자체는 없던걸로 압니다.(엔진도 기계식, 미션도 기계식 벤츠 4단)
4h넣을 때는 일정 속도 이하에서 주행 중 변속 가능. 이게 그 당시 출시되던 차는 무조건 정차 후 변속. 그러나 4l로 변속 때는 무조건 정차 후 해야됬음. 그 당시 승용차의 안테나가 앞에서 뒤 트렁크 쪽으로 이동되던 시기였음. 그러나 당시 suv(겔로퍼 코란도 스포티지)는 엔진 후드에 위치. 무쏘는 추세에 맞춰 후면 오토 안테나로 디자인. 이게 제일 신기했음. 전조등 각도 조절하는 다이얼도 있었음. 이게 정말 멎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 생각해 보면 아님. 무쏘는 트렁크 짐 좀 실으면 유독 뒤 서스가 많이 내려앉음. 이를 커버하기 위한 묘책이었다고 봄. 연비 2~3km는 좀 오버. 94 602el 탔었는데 10~12정도는 나왔음. 물론 타기 나름.
예전에 초등학생때인가 휴게소에서 주차하려 대기중이였던 저희차를...무쏘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저희차 운전석을 박았는데 무쏘는 멀쩡하고 저희차 운전석은 반파... 당시 국민 SUV 산타페였는데...그렇게 무쏘앞에서..처참하게..ㅠㅠㅠ 그래서 서울로 올라올때 아버지께서 청테이프로 사이드미러부터 문까지 어떻게 잘 붙여서 온 기억이 있습니다...드럽게 튼튼한차같으니...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빠 갬성😢😢
와!!옛날차다
쌍용차네요
짐 우리아빠차는 2002년식랙스턴인댑
정통 SUV라 할 수 있는 차죠... 나름 다카르 랠리 디젤부문 우승도 하던... 심장은 벤츠 엔진이었던...
근데 형 벤츠 뽀각하듯이 무소 엠블럼도 뽀각 한건가요?
홍대바바리맨 정보 전달이 잘못 된듯합니다 국내 최초의 전자식 사륜,국내 SUV 최초 ABS탑재 인데 찍다보니 어쩌다가 영상 처럼 나왔네요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래전 동네아자씨가 무쏘를 사오셔서 동네아자씨들 옹기종기 구경하고있는데
무쏘 아자씨말씀이 아직도 기억나네오
"요놈은 엔진이 벤스여 벤스"
근처 아저씨들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스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아저씨들.. 지금은 할배시겠죠^^
@@vitaki258530년이 지났으니 ㅠㅠ 세월이 빠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50 진짜 오랜만이다 추억의 소리...
와ㅋㅋㅋㅋㅋ진짜 봉고차에서도 났었는데
초딩때타던 울 아부지차...
팔려갈때 울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지금봐도 디자인은 죽입니다👍👍
쌍용차 진짜 현대기아 못지않게 많이팔리고 무쏘 코란도로 대박쳤을때 더좋은차 만들어서 회사 잘굴러갔어야는데 너무아쉬움
경영진이 부도만 안나게 했더라면...ㅡㅜㅠ
경영진 보다 노조 때문에 망한 대표적인 케이스죠
무쏘 코란도로 대박칠 때 좋은 차(렉스턴) 하나 만들긴 했음. 나머지를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ㅋㅋ
@@roks0308 흉대의미래죠
제발 코란도처럼 지프차하나 만들어줘
무쏘 .. 사라진모델중 쌍용의 가장 큰 실수라 생각 합니다. 최고의 차 였는데 suv 사실 현대 기아 그시절 절대 따라오지 못했었죠. 우파님 딱월한 컨텐즈라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렉스턴이 대체 했으니 괜찮은 듯 쌍용이 이미 러시아에 무쏘 판권을 넘겨버려서 ㅜㅜ 옛날 아버지차였는데 이 차 10년 넘게 타고 쌍용팬되서 체어맨w 현금박치기로 사시고 아직도 타고계시네요 내구성은 미친메이커
@@KingodGhalo 체어맨 명차죠ㄹㅇ
무쏘가 안사라 졌음 코란도처럼 티볼리 덩치 커진것 처럼 됬을듯....
기다렸다 무쏘
한국SUV하면 무쏘
무쏘하면 한국 SUV
고맙습니다 우파님
너는
재민이 짭
나는
김계정 짭
아버지가 60만 정도 타고 보내신 차량이 생각 납니다. 저도 그녀석으로 운전 연습했는데 가드레일. 박아도 차가 범퍼에 기스만 가서 ..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튼튼하고 듬직하게 가족들을 태워다준 녀석 우파님 영상덕에 오랜만에 좋은 기억 떠올립니다. 쌍용 다시 무쏘 코란도와 함께 흥하길 바래봅니다.
난 아직도 국내에서 출시된 모든 차들 중에서 무쏘가 디자인 최고라고 생각한다. 역대급 디자인이란 이럴때 쓰는 말이다.
저는 뉴코란도....
이젠 배기가스 5등급 차량이라 서울 4대문도 진입 못하고 심지어 수도권노후경유차단속에도 잡힌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무쏘 진짜 명차인데 폐차를 피하는 방법이 휘발유 엔진 아니면 XDI 유로6 엔진(요소수환원)으로 개조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네요.
할아버지가 타고 다니던 차네요 지금은 아버지가 쓰고 계시지만 할아버지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늘 할아버지랑 같이 무쏘 얘기좀 해봐야겠어요
추억의 감성!!
탱크같은 이미지!!
이 당시는 돈 없어서 못사고, 지금은 돈 있어도 차가없어서 못사내요 ㅠㅠ
결국, G4렉스턴이네요 ㅎㅎ
아니죠 모하비죠
아직 중고차 많습니다. 상태좋은차도 많고요
헤드라이트가 반짝반짝 정말 관리잘하셨네요
무쏘는 지금봐도 시대를 앞서간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이걸 부활을 못하나...
무쏘 지금봐도 포스가 ㅎㄷㄷ하네요 한때 탱크라는별명도 있었죠 전봇대을 박아도 차는 멀쩡한대 전봇대가뿌러준다는 소문도있었죠ㅋㅋ
전봇대 뿌러졌어요 저희 고모부 전봇대 박았는데 전봇대 쓰러짐 좀작은 전봇대
@@LEE-qn7ps 그소문이 진짜 경험한사람이 있네요ㅋㅋ
지금도 탱크에유
소리가..... 탱크 저리가라 수준...
94년에 602 오토 4륜구입 79만km주행하고 17년 폐차하고 후회합니다
23년 완전무사고에 잔고장없이
전국 낚시터를 누볐습니다
당시 출조시고속도로에만 올리면
rpm 바늘은 늘 레드존
무보링에 30만 60만에 성산공업사에서 브란자 셋팅을
연비 10k
밋션은 60 만에 후진기어 안 들어가서 50주고 중고로 교체한 기억
폐차한 이유는 악셀이 너무 무거워
고관절이 안좋아 어쩔수없이 폐차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매연저감장치 장착할때도 매연검사 통과 할 정도로 좋은차였는데....
저희 아부지차도 무쏘였는데.. 눈길에 bmw7시리즈와 오피러스 무쏘 이렇게 가는중이었는데 두차 못올라갈때 아부지차만 열심히 올라가던거 생각나네요!
무쏘가 벤츠 엔진 달고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힘이 아주 좋다고..
그 당시 나온 쌍용차 전부 벤츠 엔진이라...
뉴코란도, 체어맨, 이스타나 등등...
그래서인지 애네들이 아직도 굴러다님...
지금 쌍용보면... 그저 눈물이...ㅠㅠ
내구성하나랑 힘은 진짜 그당시에는 쥑여줬습니다 벤츠엔진이라 지금도 시골에서는 자주 보입니다 고장이안남 ㅎㅎㅎ 무쏘 스포츠가 그뒤로나왔는데 아주 흥행대박이였죠 ㅎ
근데 2000년에 대우가 쌍용을 인수해서 개똥씹어먹는 표정으로변하게되고ㅠㅠ
@@user-cs9rd3uq2v 쌍용에서 작정하고 무쏘 페이스리프트 해서 코뿔소 마크달고 강력한디자인으로 만들어서 2021년도에 팔면은 흥행할거같습니다 무쏘 스포츠 디자인으로요
93년 602el 95마력. 차가 워낙 무거워 힘 좋다고 느껴본 적은 없음. 무쏘 타면서 겔로퍼2 숏 탔을 때 경쾌하게 나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
초반 가속 느리나 일단 가속 후 느낌이 좋았음.
98년도 tdi 120마력 나왔을 때 신문 광고 아직 기억남. 오르막길 승용차를 추월하는 무쏘. '먼저 갑니다.'
인트로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저트이글 형님 아니십니까??? ㅎㅎㅎ
연비는 조져도 8킬로 이상급입니다.
당시 한번 주유로 가장 먼거리를 달리는 분야에 기네스북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쏘 출시 되고 쌍용파업으로 93년식 무쏘는 몇대 없고 벤츠 완제품 엔진이 94년도 초까지 팔았습니다.
4:51 e클래스 1.2.3가 아니고 w124 모델이에요 자막좀 신경써주세요
10:52 이 소리 듣고 소름이 돋았네요 ㅠㅠ 20년 전 초등학생때 아빠 무쏘 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면서 너무 그리워지네요.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페북보고 왔어요 ! 이분 활동잘해셔요
유치원때 외삼촌께서 무쏘를 모셨는데 그거 타고 여름 휴가때마다 놀러갔던 기억이 10년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진심 저모습 그대로 출시되도 인기 많을거 같네요
94년식 무쏘 602EL > 03년식 무쏘 스포츠 > 싼타페 TM 운행중입니다 추억돋는 영상이네요 ㅎㅎ 무쏘 스포츠까지 와서 15만킬로 타고 넘겼습니다. 18년도에 판매했는데 그때 엔진회전질감이 아직도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참 지금봐도 멋집니다. 리스토어 해서 타고 싶은
차중 하나에요~
크...아버지가 1996년에 무쏘 를 당시...3000만원에 사셨었는데... 명차명차....
당시 3천만이면 ㅎㄸ
10:50 갬성 폭발구간
여기에 시트 나무구슬 안장이랑 모과들 얹어져 잇고 전국지도까지 구비하면 완벽
지금 나온 코란도 보다 더 좋은거 같애
티볼리 중볼리 대볼리로 나뉜 쌍용
티볼리
티란도
티스턴
티스턴 스포츠
신기한게 티볼리가 젤 괞찮음
옛날에 95마력인 602el 파트타임 4륜구동 탔는데 그거는 조지면 연비8킬로 연비주행하면 12킬로 나왔어요
어릴때 뒷자리 높아서 엄마가 올려주고 트렁크 구경하면서 높은시선으로 차 타는거 개좋았는디 ㅋㅋㅋ
아직도 20년동안 이거타고 다녀요... 빨리바꿨으면
저한테 팔아주세요 ㅠ
@@tomharddy4852 무쏘 말이에요?? 정말 오래된건데
이때 당시 쌍용차 엔진 내구성 끝내주었죠 코란도 올드 버전 리뷰도 기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버지가 05년식 뉴렉스턴 타시는데 고대로 물려받아 타고다니고싶네요 요즘들어 올드카가 맘에드네요 렉스턴에도 벤츠엔진 달려있던가
뉴렉스턴이면 EDI의 2.7 커먼레일 엔진하고 TI의 무쏘 290이랑 똑같은 엔진이 들어갔었던걸로 아는데 2.7 커먼레일같은 경우는 무쏘 662엔진을 개량해서 커먼레일로 개조시킨 엔진이라 소음은 좀 떨어져도 662보다 가속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정도로 유명한 엔진입니다. 특히 렉스턴 2 191마력 XVT엔진은 말할것두 없구요 결론을 얘기하자면 뉴렉스턴 2.7 엔진은 벤츠 구형 M클래스에도 들어갔었던 엔진이고 둘다 벤츠계열사 엔진은 맞습니다.
우파님 혹시 2002년식 렉스턴 해주실수 있나요? 돌아가신 아버지 차여서 그립네요..
아버지가 무쏘 20년정도 타셨었는데 폐차하면서 진짜 옛날 생각나서 눈물 났었는데.
ㅠㅠㅠ
무쏘는 앞에 은색 코뿔소가 딱 있어야 간진데 ㅋㅋ
아! 철제범퍼
그거 붙여놓으면 나쁜놈들이 몰래 떼어갔어요.ㅠㅜ 흉터만 남기고
이런 추억의 자동차 시리즈도 좋네요 ㅋㅋ
8:40 많은것들을~
car sex?
떽!
섹뚜
@@1상태 쌉가능 할듯요 ㅋㅋㅋ
현재로 치면 gv80 정도의 느낌? 그 당시 와 찌프차?도 저렇게 고급질 수 있구나 를 처음 알려줬던차
작년 12월에 폐차한 저희 아버지 차는 94년식 38만 주행했습니다
디자인은 언제봐도 레전드네.. 감성 미쳤다..
초등학교 시절 옆집 친척이 무쏘타고 온거보고 사람들이 돈많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차는 기억안나는데 이미지는 강렬했어요ㅎㅎ
601 602 엔진 진짜 미친내구도 뉴코란도 48만 키로 타고 질려서 중고차 팔았네요... 가스켓도 멀쩡했고 내구도는 진짜 인정 근데 황소 울음소리가 나요 엔진에서 ㅎㅎ
95년 외할부지 무쏘 앰블럼 밴스였어요
무쏘는 94년식 이전모델이 부품수입해서 만든 진짜벤츠.. 그만큼 가격도 비쌌지만
쌍용이 남의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저시절에 번 돈으로 독자기술을 개발했어야.
과연 암만 저당시여도 2~3000하던차에
벤츠에 기술이전료.생산 이런거 다하면 과연 남는게 많긴했을까 의문
김석원 회장의 무모한 도전때문에 그룹에 도산 위기가 찾아온 건 팩트임.
무쏘가 진짜 최고의 차지
12:08 만만찮게 대단한게 뒤로 보이는데 저거 거화시절 코란도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속 무쏘 차주입니다~ 말씀하신 코란도는 아쉽게도 거화 코란도는 아니구요, 93년식 쌍용 코란도입니다^^
크.....36만 키로 무쏘 2년전까지 탔었는데......오랜만에보니 좋네요
무쏘는 성능보다는 갬성
명실상부한 쌍용 역사상 최고의 걸작.
디자인 지리네...저런걸살려야지...
아 이거보니까 아빠차생각난다ㅠㅠ 지금은폐차했지만 ㅠㅠㅠㅠㅠㅠ 무쏘는 정말 힘이 대단합니다 할머니집가는데 경사가 60도정도넘는데(정말입니다) 그걸 올라갑니다 20년이 지났었는데 힘이 넘쳐나더군요 지금은 추억입니다ㅠㅠㅠㅠ
경사 60도는 지바겐도 못 올라가요...
@@dhl2972ㅋㅋ 경사 60도면 전차도 못올라가욬
60도면 올라가는 차량이 없음 무한궤도도 불가능
@@아니이걸왜 드립이죠… 실제론 50도 정도에요
@@user-cs9rd3uq2v 경사 60프로 등판 가능 이런말 들어보셨겠죠? 이때 60프로는 30도경사 말하는거임 100프로는 45도 경사고
45도 이상은 어떤 차량이든 무슨짓을 하더라도 못올라가니까 45도를 기준으로 %환산함
아마 직접 경사를 보니까 높아보이는거지 실제로는 20~25%경사 정도 였을듯
나 6살때 93년도에 아빠가 무쏘 신차나오자마자 샀었을때 우리 아파트 단지 아저씨들 다 와서 구경하고 부러워했었는데.
내가 나이 서른넘어서 우연히 94년식 무쏘를 운전해봤는데 우리아버지 차가 아니라 운동기구를 끌고다녔음ㅜㅜ 차 겁나 무겁고 운전이 힘이듬ㅜ 당시엔 이게 힘쎄고 잘나가는 차였다는걸 생각해보니 세상이 진짜 좋아지긴 한듯함.
영상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주행중에 사륜 전환하는기능을 쉬프트온더 플라이기능인데 그기능은 무쏘가 최초가 아닌 1세대 스포티지가 시속 60이하에서 가능해서 무쏘가 최초는 아닙니다.
스포티지가 약 한달정도 빨리 세상에 나왔죠.
하지만 기계식 말고 전기식 트랜스퍼는 무쏘가 최초였음
그리고 전자식이 아닌 전기식으로 보셔야 합니다. 뭐 회로나 이런게 들어간 방식이 아닌 전기식스위치로 하는 방식이라.
하지만 그당시 획기적인 장비임에는 맞습니다.
문제는 이방식을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는게..
본격 전자식 사륜인 TOD는 무쏘의 3.2버전에 한해 달린걸로 압니다. 그거말고는 후기형의 BTRA미션 말고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모듈자체는 없던걸로 압니다.(엔진도 기계식, 미션도 기계식 벤츠 4단)
다음은 이스타나?
저희 할아버지차가 최후기형 무쏘였는데 지금은 쏘렌토r로 바꾸셔서 좀 그립네요
지금봐도 디자인이 너무 멋있어요!
우파님 동생(?)으로 추정되는 분이 저희 채널에 나오셨는데.. 아니겠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우파님 파이팅!
쌍용에서 무쏘이름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아..93년식 602EL타고다녔었는데 그당시 만원이면 기름 만땅들어가고도 잔돈 남았었는데 벤츠엔진에 오프타이어 들어가있었는데 그당시 호텔에가면 그랜져보다도 더 대접받았었는데..ㅠ.ㅠ
아..!.옛날이여...
저당시 무쏘 진짜 차가 좋았었는데 쌍용저참만 잘 발전시켜써도 대박 났을건데..아쉽네요..
갤로퍼 터보 웨건도 리뷰해주세요!!
한국 본격적인 SUV 시대를 열었던 히트작 무쏘
이후 쏘렌토 스포티지 모하비 싼타페 투싼 계속 쏟아져 나왔죠
무쏘tdi예전에나의애마 지금렉스턴타고있지만
추억이새롭네요
연비는2륜기준으로10km정도나옴니다
쌍용은 지프형으로 계속가면 무조건 대박 날듯요 어중간하게 따라가다 힘빠진 지금 쌍용
너무 잘보았습니다...!!
뉴 르망 RTI 타시는 용한님 맞으시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꼭 뵙고 싶습니다ㅎㅎ 좋은 밤 되세요!
지금봐도 멋있네
어릴적 신문에 다카르 랠리 광고 엄청 때렸었죠ㅎ 아~ 추억 돋습니다. 지금 봐도 라인은 멋지네요.
자카르가아니라 다카르입니다
앗~! 삼성전자는 왜 ㄷ밑에 ㅈ을 두어서ㅎㅎ
어릴적 아버지께서 각코란도,뉴코란도,렉스턴2를 타시면서 저도 자연스레 렉스턴2를 물려받고 이어 코란도c, 예전 향수가 그리워 코란도밴 사서 타다가 지금 g4렉스턴까지 이어타고 있네요.
엌ㅋ 저번주 마트 식당 바로 옆테이블에서 먹은 학생입니다 ㅎ 페북에서 자신의 무쏘가 우파tv에서 찍는다고 하시던데 벌써 나오셨군요 ㅎㄷㄷ
영상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놀랐네요!ㅋㅋㅋㅋ
8:40 뭘할까ㅎㅎ
아빠들의 로망의차아니였나요?
어릴적이차있음 잘나가는느낌 비스무리했는데 ㅎㅎ
레간자도 해주세요!!!
4h넣을 때는 일정 속도 이하에서 주행 중 변속 가능. 이게 그 당시 출시되던 차는 무조건 정차 후 변속. 그러나 4l로 변속 때는 무조건 정차 후 해야됬음.
그 당시 승용차의 안테나가 앞에서 뒤 트렁크 쪽으로 이동되던 시기였음. 그러나 당시 suv(겔로퍼 코란도 스포티지)는 엔진 후드에 위치. 무쏘는 추세에 맞춰 후면 오토 안테나로 디자인. 이게 제일 신기했음.
전조등 각도 조절하는 다이얼도 있었음. 이게 정말 멎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 생각해 보면 아님. 무쏘는 트렁크 짐 좀 실으면 유독 뒤 서스가 많이 내려앉음. 이를 커버하기 위한 묘책이었다고 봄.
연비 2~3km는 좀 오버. 94 602el 탔었는데 10~12정도는 나왔음. 물론 타기 나름.
영상속 사륜 설명은 3200cc 가솔린 기준이였는데 편집과정에서 잘렸나 보네요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3200cc는 풀타임 사륜이라 기름을 엄청 먹죠...그리고 전조등 각도 다이얼은 구형만 있을겁니다, 영상 처럼 제 무쏘는 없더군요...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명중 틀린 부분은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산차 최초로 쉬프트온더 플라이 즉 주행중 사륜 넣을수 있는차는 스포티지가 최초입니다.
우리 아버지차~^^!! 제작년 폐차했는데 성능엔 문제없었으나 차량을 바꾸시면서 추억이 많은 차입니다~
우리 아부지 예전 차량 ㅠㅠ 반갑네요
고속도로 타면 그렇게 멀미가 심했는데 ㅋㅋ
재작년까지 18년간 타던 아빠차가 무쏘였죠... 정말 대단한 차였습니다.
길가다무쏘보면 난 항상 그 웅장함에 놀람
현대에서 인수해서 무쏘2021 버전 하나 만들었음좋겠음 렉스턴칸이랑 2개만 팔면됨 신형으로 잘만들어서
현대가 쌍용을 미쳤다고 인수함?ㅋㅋㅋㅋ 버리는 장사임
무쏘 2001년식
5등급에 걸려서
두달전에 폐차장 보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무쏘 80만 넘게 타시다가 차 바꾸셨어요.. 참 추억의 차죠.
어디가서 20만km탔다고 이야기해봤자 저차입장에선 애교로밖에 안보인다죠
어릴적에 무쏘 장난감 자동차 가지고 놀았던 가억이 있는데 완전 추억이내요👍🏼👍🏼
우파님 오늘도 잘생기셨네요 사랑해요❤ 화이팅!
우리 아빠 차다
90년대 후반 ~ 2000년도 초반 외삼촌께서 가지고 계시던 무쏘.. 삼촌차타고 많이 다녓는데 ㅎㅎ 그립다 그 시절.
와우 전에 이벤트할때 무쏘리뷰 부탁했는뎅
이제보게되내용!! 굿굿굿
무쏘디자인은 지금봐도 탑of탑
ㅋㅋㅋ 23만키로인데 아직도 길들이기 중
무쏘..디자인이 묘하게 끌림
현재 잘 타고 다닙니다.. 01년식 수동 230s 16만키로..... 아부지에게 물려 받은...
4:47 벤츠 1,2,3이 아니고 w124 말하는거같아요
하아...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로 폭망했죠..ㅠㅠ 무쏘320 구해서 리스토어 하고싶내요. 지금봐더 너무 멋진~~~!!
삼촌이 무쏘탔었는데.....정말 명작중 명작이라고 생각되네요. 쌍용의 생존길은 투박한 상남자(?) suv를 만드는것이라고 할 정도입니다.ㄸㄷ 우파님 ~! 7:19 이때의 SUV=투박 의 상징이라는 생각을 뒤집어 엎은 1세대 산타페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아버지 차였던 뉴 무쏘 290SR...신형 에쿠스로 바꾸실 때 엄청 아쉬워 하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확실히 명차는 명차 입니다 !
저희 할아버지는 올해 4월달 까지 타시다가 매연 저감 장치 문제때문에 패차했어요!!
요즘 보기힘든 쌍용 무쏘 TDI 프레스티지를 리뷰하셨군요... 엔진이 벤츠 엔진이라 저때 쌍용 무쏘를 일명 '조선벤츠'라고 불렀죠 ㅋㅋㅋ
저때만해도 아무나 탈 수 없는 고급차였는데 요즘도 가끔 무쏘 돌아다니는거 보면 반갑고 꼭 타보고 싶더라고요.
우파님 제 아버지 차가 제 초딩 시절때 무쏘타고 일 다니셨어요
무쏘 270만원에 들고 와서 형이랑 나의 연습카트가 되어 5년을 타면서 참 애정을 많이 가졌던 차인데.... 노후화는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차ㅠㅠ
우파형 겔로퍼도 보여주세요!!!
페이스북에서 이번영상에 나온 무쏘 차주분이
게시물 올리신거 봤는데
저도 그거보고 기다림ㅋㅋ 남차카페
앗 감사합니닷!!
무쏘가 개량형으로 다시 출시되면 좋겠다 ㅠㅠ 무쏘 2020으로
예전에 초등학생때인가 휴게소에서 주차하려 대기중이였던 저희차를...무쏘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저희차 운전석을 박았는데 무쏘는 멀쩡하고 저희차 운전석은 반파... 당시 국민 SUV 산타페였는데...그렇게 무쏘앞에서..처참하게..ㅠㅠㅠ 그래서 서울로 올라올때 아버지께서 청테이프로 사이드미러부터 문까지 어떻게 잘 붙여서 온 기억이 있습니다...드럽게 튼튼한차같으니...
우파님이랑 잘 어울리는 차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