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벌은 승리를 시기하는 놈들이 짓껄이는 말이다.' 명대사네요. 인생 살아보니 정말 천벌, 사필귀정이라 외치는 자들은 모두...조필연과 같은 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힘없는 자들의 소리에 불과하니까요... 이걸 처음 봤던 중1 시기에는 '정말 나쁜 놈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갓 사회생활 시작한 제 눈에는 결국 승자는 조필연과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회생활하며 인생을 더 살아보니까 사람은 역시 착하게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악인들이 어떻게든 선인들 괴롭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악행들이 다 까발려지더라고요. 부메랑 맞는걸 현실에서 몇번 보다보니까 결국은 조필연처럼 패망하게 되는게 맞는 게 이 드라마도 현실반영이 어느정도 된게 아닌가 싶어요.
내 생각엔 이성모를 죽도록 설정한 이유가 이성모 역시 과오가 분명히 있고 그에 대한 심판이라고 봄. 아버지의 복수 때문이었다지만 그거 하나만을 위해 조필연의 수많은 악행을 묵인하고 지원하며 살아왔음. 심지어 홍기표의 장부 하나 때문에 이강모를 쏴죽이려 했고 황태섭에 대한 복수랍시고 조필연의 황태섭 살해 음모를 듣고도 잘됐다며 오히려 관망하는 등 복수를 위해서라면 살인까지 서슴치 않았음. 드라마 상으로는 선역이지만 인물 행적까지 미화할수는 없음.
어휴 성모야 ㅠㅠ 위기에 처한 형을 잃어버려서 어떡하니 강모 ㅠㅠ 강모한테 시련을 줘도 너무 준다... ㅠㅠ 안그래도 불쌍한 강모를 성모로 인해 더 불쌍하게 만드는 전개. 후... 드라마 스토리 라인 중에 이해 안되는 몇몇 중에 하나였음. 형제의 복수가 성공하고 마지막에 둘 다 행복해야 하는건데.
조민우 성모형 어떻게 됐냐고 걱정하는 게 왤케 마음 아프냐
08:55 조민우가 이성모를 얼마나 친형처럼 생각했는지 알수있는 부분ㅠㅠ 총소리듣고 성모형 걱정ㅠ
09:50 와.. 성모형 연기 진짜 미쵸따.. 연출도 개지림...ㅠㅠ
2024년 보는사람 손
9:10 와... 이장면... 10년전 당시 본방 사수했을때 진짜 개슬펐는데 머리에 총맞을줄이야 ㅠㅠ
08:35 성모가 차를 후방으로 주차를 해놨더라면 머리에 총을 맞지 않았을 것이고 더 빨리 빠져나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나는 늘 이 장면이 안타깝다.
진짜 10년이 넘도록 볼 때마다 성모 죽어가는 모습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어제 밤 꼬박 새워가면서 이 드라마 모면서 명작중에 명작임을 실감하게 된다
작가에 대해 궁금해지면서 감탄에 감탄을 ~ 찬사를 아낌없이
좋은 드라마 밤새워가면서 볼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민우가 성모를 진심으로 생각했던 것이 느껴져서 더 슬프다ㅠㅠ
재춘니 조필연도 진심으로생각했을껄요???
성모는 민우한테 진심으로생각했을수도있다고봅니다...
조필연 재춘이는 그렇다치더라도 민우는 여려서 더 안타깝
14:53
@@선플운동본부 ㅋ
참 여성분들은 조민우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니깐.. 역시사람은 존잘이여야됨 강모를 몇번을 죽이려했고 어릴적부터 싹이노란 인성 개 ㅂㄹㅈ역활인데 쟨 착하다 이쁘다 소리듣네 강모역활을 주상욱씨가하고 조만우역활을 이범수씨가 했다면 반응이 달랐을듯 ㅋㅋ
이것 까지 7번째 정주행을 했지만 언제나 듬직했던 성모형이 바보가 되는 장면은 여전히 가슴이 아파요 ㅠㅠ
그러니까요ㅜㅜ
전 지금 10번째주행중.....봐도 눈물이 마르지않는드라마
Ost만 들어도 슬픔
성모도 복수른 위해 짓밟고 희생시킨 사람이 꽤 많음...
하... 근데 찬성이랑 일끝나면 돼지농장차리고 싶다고 했던 씬이 떠오르네요
14:53
총 맞고 테이프 찾았다고 좋아하는 성모 형님이 너무 짠하다 평생을 복수만을 쫓다가 바보 되고...
그냥 바보만되고 살아만있어도 좋은데결국 죽잖아요
이때 주얼리정의 악역연기는 진짜 대단했다
10:14 성모 안돼 안돼 내가 울고 있잖아 ㅇㅜㄴ
민우는 정말 잘생겼다.
조필연 끝까지 노빠꾸 하는거
너무 멋지다
이 장면만 봐도 눈물 주르륵 난다ㅠㅠ
박상민 배우는 더 자주 보고 싶네요.
연기 목소리 너무 매력적^^
최고의악역 최고의 주인공 최고의 조연들 최고의ost 최고의연출 최고의스토리
13:38 생선가시 하나있는거 맘에 걸린다....
그걸 또 보시네ㅋㅋㅋ
나만 본게 역시.....ㅋ
안죽어 괜찮아
저런 연기 하는분이 하이킥 가서 어떻게 그런연기를 잘하시지 완전 이중인격
민우가 성모에대한 마음은 진실이엇어
'천벌은 승리를 시기하는 놈들이 짓껄이는 말이다.' 명대사네요. 인생 살아보니 정말 천벌, 사필귀정이라 외치는 자들은 모두...조필연과 같은 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힘없는 자들의 소리에 불과하니까요...
이걸 처음 봤던 중1 시기에는 '정말 나쁜 놈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갓 사회생활 시작한 제 눈에는 결국 승자는 조필연과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회생활하며 인생을 더 살아보니까 사람은 역시 착하게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악인들이 어떻게든 선인들 괴롭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악행들이 다 까발려지더라고요. 부메랑 맞는걸 현실에서 몇번 보다보니까 결국은 조필연처럼 패망하게 되는게 맞는 게 이 드라마도 현실반영이 어느정도 된게 아닌가 싶어요.
그럼 사방이 적이고 변화하는 흐름의 시대에 적응도 못하고 최후가 되게 비참한데요?
@@mp32806 저런 악인들이 또 변화하는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능력은 있어서 무섭죠. 사방이 적인 걸 본인도 아는만큼 인맥 관리도 철저하고... 그래서 악인이 출세하기 전부터 스캔들을 열심히 뿌려놔야 된다 생각합니다.
@@구-l6b 근데 조필연은 변화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능력이 떨어졌음... 그걸 잘한건 오히려 민홍기고 그래서 민홍기가 끝까지 살아남은거고 조필연은 걍 악마로 막나가다가 적을 많이 만들어서(대통령까지 조필연팽하는등 정치권에서 적이많았음) 몰락하고...
이성모 점점 기절할 때 진짜 얼마나 광광 울었었는지🥲
내 생각엔 이성모를 죽도록 설정한 이유가 이성모 역시 과오가 분명히 있고 그에 대한 심판이라고 봄.
아버지의 복수 때문이었다지만 그거 하나만을 위해 조필연의 수많은 악행을 묵인하고 지원하며 살아왔음. 심지어 홍기표의 장부 하나 때문에 이강모를 쏴죽이려 했고 황태섭에 대한 복수랍시고 조필연의 황태섭 살해 음모를 듣고도 잘됐다며 오히려 관망하는 등 복수를 위해서라면 살인까지 서슴치 않았음. 드라마 상으로는 선역이지만 인물 행적까지 미화할수는 없음.
맞아요
환경이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강모랑 성모가 생각한 복수하는 방법이 서로 다름. 그거때문에 아주 잠깐 갈등도 있었고..
적악여앙
9:46 이장면부터 성모 표정연기 바뀌는게 지림
난 후회할짓을 하지않아 다만 아쉬울뿐이지
법정에서 그런말 할수있을지 궁금하군 니가 지난 20년동안 저지른 악행들 나한테 다있거든
@@최석한 이강모:얼마나 가능할거 같아 형
이성모: 무기징역은 기본이고 사형까자도 가능하도록 만들어봐야지
악마를 안죽이니까 몇 명이 죽는 거냐고... 총 가졌을 때 총 쏴버리고 감빵갔다오면 끝나는 걸
손주에 이어 아들한테 까지 인성공격ㅋㅋ 역시 갓필연!
12:09~12:50 이 부분 둘 다 연기 대박임
욕망에 완전히 눈이 멀어버린 조필연과 그런 아버지를 보며 절망하는 조민우
"천벌은 승리를 시기하는 놈들이나 지껄이는 말이야"
조필연을 대표할 수 있는 대사 중 하나임
작가님들은 어떻게 이런 대사를 쓰셨을까
이순간에 민우는 그래도 아버지의 탐욕을 멈추게 해보려고 애쓰는게 보이더라~
민우는 대체 지금까지 얼마나 책상을 쓸어버린거야
조필연까지 ㅋㅋㅋㅋ
14:53
@@선플운동본부 이거 왜자꾸올림?
@@highfashion8670 ㅋㅋ
@@highfashion8670 굉고 안볼려구 그러는거 같은디
09:30초부터 성모의 말투가 점점 흐려지는 디테일보소
재춘이형 사격 실력은 명품이야..
진짜 저때 성모가 정말 제압잘했고 대처잘한건 맞는데 아깝게 차타고 도망가다가 총맞은거내 저때 고채춘만 확실히 제압했더라면 너무 아깝다
어찌보면 조민우가 진짜 불쌍한 사람중에 하나인듯
이게.다 나때문이야
하... 성모 형 진짜 몇번을 볼때마다 너무 슬프다ㅜㅜ
조민우의 지금 행복하냐,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냐는 질문 정말 의미심장하군요.
조필연 따귀신은 볼때마다 멋잇네 ㅋㅋ
여기서 사실 민우한테 대꾸해주지 않고 그대로 빨리 갔으면 결말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대답은 저렇게 했지만 어떻게보면 대답해준거 자체가 민우를 친동생처럼 생각했다는 반증 아닌가 싶음 ㅜㅜ
글쎄 재춘이가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서 똑같았을것같음
@@csandsoccer4660 그렇다면 민우랑 안에서 밤샘 작전
자이언트 1회에서 암시된 결말같은거죠.
1회 첫 시작부분에 강모와 등에 업힌 준모, 미주만 걸어서 강남평야실개천을 걷고있죠. 성모도, 부모님도 없이...
성모 바보된 게 너무 슬퍼요.
복선 ㄷㄷ
와...그런거네..
헐 ㅠㅠㅠㅠ
강모보다 성모가 연기 더잘했음.
동의함 이범수는 직업배우 느낌인데 박상민은 그 이상인거 같음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루고, 쟁취해도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
세상에서 가장 강해질 수 있는 것도 약해질 수 있는 것도 가족이라는 존재 때문이 아닐까
13:37 생선 발라주는거 잘 못발라내서 가시가 수북하다..
난 조민우가 제일 불쌍하다.... 마음 둘 곳이 하나도 없어....ㅠ
이성모 고재춘 양쪽 다 사격실력이 비등한터인데 이때 성모가 고재춘을 죽이면 조필연과 엮여들어가거나 오병탁과 유찬성의 살해증거를 입증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단순제압만 하고 빠져 나가다 결국 ... ㅜㅜ
세계관 내 무력 압도적 1등 : 이성모
세계관 내 사격술 압도적 1등 : 고재춘
세계관 내 그렇게 안 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었던 자 : 쥬얼리정
고재춘을 쏴죽여도 녹화테이프는 남아있어서 조필연 죄를 입증할 수 있는거 아님?
그냥 차타고 토낄게 아니라 차뒤에 은폐 엄폐해서 계속 총격전만 하고있었으면 경찰와서 알아서 해결됐을텐데 ㅠㅠ
@@손목이아파리볼버는 탄이 8개
밖에 안되니깐 실력이 비슷하면 소모전일
수에 없음 콜트 M1119같은 탄창이면 갈
아끼우는 속도가 빨라서 자동권총이 유리함
@@hyeoungjun6887뭔소리? 리볼버 탄 6개임 육혈포라고도 불릴정도로 6개가 흔함
이성모가 총맞은 거만 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강모는 조필연때문에 잃은 것이 너무 많다
부모님하고형 잃고 동생입양보내고 이미주는 조민우랑 사랑이란 핑계로 없어지고
웰 메이드 드라마. 요즘 나오는 아이돌 드라마보다 백배, 천배 낫다
끝까지 ㅁ..미주 하는 거 왤케 가슴 아프냐..
이 드라마에서 부숴버린 전화기가 몇대일까,,
조민우도 너무 불쌍해 ㅠ
진짜 개인적으로 강모 인생도 기구했지만
민우 인생이 제일 불쌍함... 나같았으면 저런 아버지밑에서 미쳐버렸을듯
글쎄 호위호식하면 고생없이 자랐음 조민우 같은 경우는
@@police26489 +살인자누명 삼청교육대 ㄲㄱㅋㅋ 온갖방해 미치지
이성모가 제일블쌍하지 뭔
조필연이 악역이지만..명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적으로 명언이 많네
제일 많이 운 드라마.
5:10 태종과 양녕대군 ;; 부자갈등 고조!
이 일 때문에 5년을 더 질질 끌게 되었지... 그리고 이강모는 형도 없는 마당에 5년동안 혼자서 조필연과 맞서 싸워야 했고...ㅠㅠ...
조필연 권력 잃어서 맞서 싸울건 없었음 ㅋㅋ 국무총리 되려고 하니까 난리난거고
9:20 이장면 볼때마다 내가 해낸거 마냥 존나 호쾌함 ㅋㅋㅋㅋ
강모야 성모랑 행복하게살아야되
14:48 정연:(아... 이 맛은... 아... 이건 안 돼... 화장실 가서 입 한번 행구고 와야해.) 저 잠깐 나갔다 올게요.
어휴 성모야 ㅠㅠ 위기에 처한 형을 잃어버려서 어떡하니 강모 ㅠㅠ
강모한테 시련을 줘도 너무 준다... ㅠㅠ
안그래도 불쌍한 강모를 성모로 인해 더 불쌍하게 만드는 전개. 후...
드라마 스토리 라인 중에 이해 안되는 몇몇 중에 하나였음.
형제의 복수가 성공하고 마지막에 둘 다 행복해야 하는건데.
성모형 ㅜㅜ 방탄조끼 보고 마음 놓았다가 ㅜㅜ
두한이를 죽일려는 영균이 ㅋㅋㅋㅋ
ㅋㅋㅋ 오야붕 배신잼
@@DaeJoYeong-131 ㅋㅋㅋ ㅋㅋ ㅋ 믿었던 배신
저 연기톤이 어케 족사마랑 동일인물이냐
아 진짜 성모 총맞은 장면은 보고또봐도 슬프다
자이언트 이성모 이강모 이미주 다음으로 피해자는 조민우다
자이언트는 민우 악센트 듣는 재미임ㅋㅋ
나는 반성할짓은 안해. 후회 같은건 아얘 없고. 그냥 아쉬울 뿐이야.
진짜 조필연 노빠꾸 무조건 직진 진짜 개씹상남자네 ㅋㅋㅋㅋㅋ 낭만파 조필연 ㅈㄴ멋있노 ㅋㅋㅋㅋㅋ
드라마는 안좋아하지만 자이언트는 진짜로인정 한국드라마에서 가장슬픈 두명이아닐까싶네요 서로 원수집안이지만 누구보다도 서로를 목숨처럼위하는 형동생사이 이장면에서 민우가 진짜슬픈건 성모가떠났다는거... 진짜 개후레자식에 악역이지만 멋있다
머리에 총을 맞았는데도 모를 수가 있나...??
성모오빠 ㅜㅜㅜㅜㅜㅜ 넘 불쌍
9:25 슬프구만
조민우 입장에선 조필연이 어떻게 보였을까 ㄷㄷ
나 처음에 이성모 바보될때도 제발 조필연을 속이기 위한 작전이기 바랐었다 ㅠㅠ
이 드라마 대작입니다
민우야 테프 어서 내. 두한이를 니가 어떻게 감당할려구
이성모 정의라고 생각했는데 조필연 밑에서 악한짓 많이 했겠지
"재추나~ 이성모 그놈 확실히 처리한거냐? 확실히 없애야된다 먼지 조차 없어야된다 알겠냐 재추나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다시보니까 결국 민우 때문에 강모가 형까지 잃어버리게 되었잖아... 하아...
강모 입장에선 테입 잃어버리게 된 사건의 진실과 내막을 알게 됐을 때 진짜 기가 막혔겠네..
강모야 ㅠㅠ 형을 잃어버린 불쌍한 강모 ㅠㅠ
@김재현 책임이 있죠. 민우가 시간 끌며 성모를 붙잡지만 않았어도 고재춘이 총을 쏘는데 실패했을 겁니다. 그러면 행방불명 되지도 않았고요.
서둘러 강모 만나러 가야하는데 민우 때문에 발목잡혀 다급하고 귀찮아진 성모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누가 집에서 스타킹에 롱원피스에 ㅋㅋㅋ 흰셔츠.. 풀메..액세서리 다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
조필연의 최대 실수 = 이성모와 이강모가 친형제라는 것을 초반에 눈치 못챘다는 것... ㅋㅋㅋㅋ 사실 이름에서 약간 수상함을 느낄 수도 있었는데 드라마에서 조필연은 거기까진 생각 못한 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친한친구데도 서로 자식들 소개 안시켜주고그랫잖아요 만약에 황태섭이 이성모 봤을때 ??이강모같이봣으몈 친구 아들인걸 알앗으면 더 잘해줫을듯해요..
조필연처럼 치밀한 인간들 알고보면 허당임.
등잔밑이 어둡다고 멀리 있는 큰 적만 생각하다 바로 옆에 신복한테 통수맞음.
@@sanghaitwist9844 ㄴㄴ 허당인게 아님 이성모가 왜 그토록 조필연 밑에서 죽는 시늉까지하면서 조필연의 발전에 이바지 했을까?? 전부다 전략임 ㅇㅇ 절대로 의심못하게끔 박아논거 그정도로 충성심을 보인거임
조필연 최대 실수가 강모를 자기 편 못만들고 실패한거. 그때 민우를 다그치고 뭐라 해서라도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어야 했음 이런거보면 조필연도 은근히 허당임
성모형!!!
어렵게 자라온 형제인데
마지막 스토리가 잘같이 살았으면 좋왔을텐데
원래 이성모가 폐인되는 시기가 방영된 드라마보다 훨씬 빨랐음 원래 시나리오 대로라면 장부 때문에 감금되고 조필연이 찾아갔을 때 조필연이 총 쏴서 폐인 되는 거였는데 시청자들이 이성모 빨리 죽이지 말라고 해서 오랫동안 살려둔 거라고 함
근데 이 장면보고 생각난건데 원래 조민우가 성모 총으로 죽이는 스토리.. 그리고 원래스토리면 우주커플도 커플이 아닌 원수로 끝나는건데 시청자들 항의가 하도 심해서 스토리라인이 바뀜..ㅎ
조민우가 성모 총으로 죽이는 스토리는 진짜 아니다
@@성공투자-v5c 조민우 이미주 해피 시청자 의견 맞아요 ㅋ ㅋ
ᄒᄒ ᄒ ᄒ 이 결말이 낫네 조민우가 성모 총을 죽이는건 말이 안돼죠
원래 시놉은 조필연 캐릭터의 비중이 낮았고 절대악은 민우 캐릭터였었죠. 악역으로서는 그게 더 매력있었을 듯. 조필연의 캐릭터 분량이 많아 지면서 스토리 라인도 바뀌고 민우는 후반부에 캐붕되고 전제적으로 그냥 러브라인 캐릭터로만 소비되어 끝났죠.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성공투자-v5c 네
0:50 역시 조필연의 피네 우주도 저러겠지?
0:55 미주가 성모형의 여동생이었다니.. 성모형이 이강모랑 형제였다니.. 성모형이 배신자였다니..
성모형의 실질적인 최후ㅠㅠ
사실 고재춘은 총만 아니면 이성모에게 상대 조차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고재춘은 쌈못함ㅋㅋ 황정연납치때도 처맞앗고 이강모한테도 두들겨맞음ㅋㅋ
근데 맷집은 갑 ㅋㅋㅋㅋ
마녀의게임 보고 있어요 ❤❤❤❤❤❤❤❤❤❤❤❤❤❤❤❤❤
조민우하고 이성모 관계는 좀 안타깝다
집안이 원수지간이 아니였으면 친형제는 아니더라도 진짜 좋은 형제로 지냈었을텐데
그래서 조민우 술 취해서 자고 있을 때 성모가 같이 찍은 사진 보며 너란 놈 이렇게 만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라고 말하죠
주희누나진짜이쁘다!
조필연 조민우 이성모 이강모 이미주
5명은 악연중에 극도의 악연
드디어 테이프 찾았다 할때 말 약간 저능거 오지네..ㄷㄷ
이때 만약에 지연수가 아닌 강모가 성모를 발견했다면 더 오래살지 않았을까? 일찍 큰 수술해서 총알 제거 했더라면 더 오래 살았을듯한데..ㅠㅠ
저때 고재춘을 확실히 제압했어야되는건데 결국 고재춘이 차에다가 총을 쐇는데 맞고 저렇게 된거내
부모님이랑 남동생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서 형까지 잃어버린 강모 불쌍해 ㅠㅠㅠㅠㅠㅠ
성모를 기어이 바보로 만들었어야했나...ㅠㅠㅠ
속이 시원 하냐♡♡♡♡♡♡♡
아니 왜 재춘이형 불쌍하냐고ㅠㅠ
민우도불쌍하네 성모가 민우한테 잘 타일렀음 만보건설도 성모가 가진거나 마찬가지였을텐데
조민우가 총맞은 성모걱정하는것도 미주때문이겠지 더는 죄짓고싶지
않은데 미주가족들 자신의 아버지때문에 저렇게 되어가는게
마음이 아픈거지
강모 성모 투샷에선 성모를 먼저 보게됨
더 짠해서인지 연기력이서인지
나좀 제발 내버려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