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성인이 되고나서 이제 알겠더라고요. 왜 이상에서 현실로 돌아가게 되는가에 대한 건데요... 제가 만학때문에 한참 후배들과 학원에서 가는 단기어학연수를 세번 가봤는데 언어와 학문에 대한 것은 좋은데 저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저를 갖고 놀려는 태도를 보면서 "이래서 선생님들이 그렇게 교육방침이 변하시는 거구나~!" 를 깨닫게 되더라고요.
하기사 교육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고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갈등되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한동안 제 스스로 손편지를 쓰면서 감성도 생기고 인간간의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 적 있었어요. 그런데 현실은 손편지자체를 안쓰려고 하고 서로 보조를 못 맞추더라고요. 그리고 교회청년부에서 군에 간 형제들에게 주보를 보내고 가끔 저도 자발적으로 손편지를 쓰는 비공식적인 활동도 했는데요. 보니까 사회와 군대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자기것만 챙기려고 하고 주보는 오는데 편지는 안온다고 불평을 하는 모습을 봤어요. 저는 그러라고 한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대학에서부터 반사회인의 체험을 해요. 12년간의 기초교육으로 배운 교과서적인 사항요... 그것은 교과서적인 사항이 그렇다는 것 뿐이더라고요. 대학에 왔더니 또다른 복잡하고 다양한 교과서들이 있더라고요. 때에 따라서는 숙여라 아닌척 해라 너무 정직하게만 굴지 말아라 등등..
안녕하십니까! 제가 옛날티비 광복절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광복50년 시간의 징검다리와 광복50년특집 웃음천국과 추석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추석특집 올스타폭소가요제 그리고 신년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돼지만세와 설날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설날특집 세대에서 세대로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의뢰인 규정상으로는 귀밑으로 3센치로 하기로 되어있는데요. 막상 그렇게 하니까 두상이 안맞으면 초코송이머리나 삼각김밥 아니면 마동포('쩐의 전쟁'의)같은 모습이 되는지라 조금씩 유도리를 적용하더라고요. 살짝 귀밑으로 5센치 할 학생들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학생들끼리 상의해서 알아서 어울리게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95년도에 에서 마틸다가 단발머리를 선보여주고 앗참! 그보다 훨씬앞서 에서 빅이 단발머리를 선보여주고 바로 저 이듬해에 엄정화누나가 포이즌을 부르면서 똑단발을 해가지고 자발적으로 단발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훌륭한 드라마네요.
진짜... 저도 성인이 되고나서 이제 알겠더라고요. 왜 이상에서 현실로 돌아가게 되는가에 대한 건데요... 제가 만학때문에 한참 후배들과 학원에서 가는 단기어학연수를 세번 가봤는데 언어와 학문에 대한 것은 좋은데 저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저를 갖고 놀려는 태도를 보면서 "이래서 선생님들이 그렇게 교육방침이 변하시는 거구나~!" 를 깨닫게 되더라고요.
솔직히 직업적인 교사만이 스승은 아니에요. 지금 나의 좀 많이 산 삶에 그래도 인간구실을 하도록 해주시고 가장 핵심인 무언가를 가르쳐준 사람이 바로 스승입니다.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지금은 유명을 달리한 남윤정씨도 볼 수 있고 또 내용도 연출도 감동적이고 엔딩인 '아이 해브 어 드림'도 제가 자주 듣는 팝송이 되었습니다.
아~~! 저거 봤네요!^^ 그렇게 그시절 자상하시던 선생님께서 몇년뒤에 찾아뵈었더니 달라져 있는 거
"교과서를 덮어요." ... 이랬던 그분이 저렇게 변했습니다.^^
감동적이고 명작드라마네요.😂
마지막에 "우리가 원하는 것!"이란 시를 아주 자신있게 낭독하지요.
저 학생배우 홍콩배우 진혜림과 주가령을 닮았어요.
젝키 학원별곡 폼생폼사, H.O.T 전사의 후예 캔디
음악방송 시간때 어김없이 틀어줬죠
교실에서 흘러 나오고 막 고함 질렀네요
특히 중학교 2학년이였죠
'마주보며 사랑하며'라는 시트콤에 박수홍씨와 차태현씨가 극중형제로 나왔는데 그날의 소재목이 '폼생폼사'였는데 둘이 각종폼을 잡다가 결국 병원에 와서 병실에서 링겔을 꽂고 있는데도 둘이 꼿꼿하게 서서 "폼 생 폼 사!"를 반복하며 그러고 있는 편도 있었어요.
하기사 교육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고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갈등되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한동안 제 스스로 손편지를 쓰면서 감성도 생기고 인간간의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 적 있었어요. 그런데 현실은 손편지자체를 안쓰려고 하고 서로 보조를
못 맞추더라고요. 그리고 교회청년부에서 군에 간 형제들에게 주보를 보내고 가끔 저도
자발적으로 손편지를 쓰는 비공식적인 활동도 했는데요. 보니까 사회와 군대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자기것만 챙기려고 하고 주보는 오는데
편지는 안온다고 불평을 하는 모습을 봤어요. 저는 그러라고 한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이번 에피소드 스승의 날 특집인가 교생 실습여교사와 여학생하고 무슨관계이지 남학생과 여교사 이야기로 나와야하는데 🤣😂
스승의날 특집 에피인가보네요
맞습니다.
7:03 왠지 김현주씨를 닮은 듯한 느낌이 나네요...
이 곡 아시겠죠? '은실이' 주제가예요
피아노 소리 쥑이네요
무섭지 않습니다...
6:48 골드스타 태수 출연
현실은 다르죠. 낭만적인 생각으로만 접근하면 현실과 괴리가 크죠.
이번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나온 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입니다.
양재성 5주만의 출연, 권도경 54주만의 출연, 임미영 8주만의 출연, 서윤경 3주만의 출연
2년 1개월만에 교생 실습을 다룬 에피소드인데, 이거 방송을 3주 앞두고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 102회를 방송하기 직전에 M사가 방송한 모 시트콤에서도 교생 실습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옛날처럼 뚜드러패지를 않으니
요즘 교권이 추락하고 학교가 개판으로 된거지
좀 심하고 맹목적인 체벌은 좀 그렇지만 체벌자체를 없애버린 것이 과연 현명한 처사일까 싶더라고요. 완전히 터놓고 까불잖아요.
저 77년생인데 체벌있던 시절도 막 패는 선생님은 한 학교에 한명있을까말까였음...
평균으로 따지면 지금이 더 문제긴 해요.
@@user-LGtwins0827 저 76년생이에요. 님 여학교 다니셨어요? 제가 다닌 남학교는 코피도 터트리고 직선으로 복부에 앞차기도 하고 그랬어요.
@@황성민-h5v 초중고 다 성남나왔습니다.
저 다녔던 학교는 그렇게 두드려맞는 학생은 전교짱급의 정말 막나가는 애들이고 일반학생은 없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워낙 무섭기도 하거니와 많은 분들이 좋으셔서 애들도 반항의 말대답 거의 안하고...
@@user-LGtwins0827 다행이군요. 저는 군단위 동네의(지금은 통합시지만) 읍에서 초중고대 다 다녔고요. 농촌지역에 사는 애들이 많아서 좀 거친애들이 많았지요.
솔직히 제 중학시절에도 보면 우리 미혼이셨던 여샘들요. 재직중에 뒷테 희롱을 당하고 침묵항의 같은 것 여러번 당해보면 명랑하고 자상하게 제자들을 대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져요.
'속아도 꿈결'에서 헌이엄마로 나온 분이 저기 양재성샘의 따님이십니다.
교생 권도경 부부클리닉 옛사랑
여학생들 넘 예뻐요..
@@김강윤-v4i 얼굴들이야 예쁘지요. 하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또 다르겠지요. 저는 남중.남고를 다녀서 교회와 학원에서 여학생을 체험했지요. 그것도 미션스쿨인 여고의...
여자 교생 예쁘네요..
김현주씨 닮았어요. 당시 김현주씨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에 출연하고 있었지요.
사회에 나오는 순간 현실 탑제 하는건 시간 문제 아닌가요...???? 현실은 동화가 아니잖아요😂😂
대학에서부터 반사회인의 체험을 해요. 12년간의 기초교육으로 배운 교과서적인 사항요... 그것은 교과서적인 사항이 그렇다는 것 뿐이더라고요. 대학에 왔더니 또다른 복잡하고 다양한 교과서들이 있더라고요. 때에 따라서는 숙여라 아닌척 해라 너무 정직하게만 굴지 말아라 등등..
무서운 남자 선생님이였죠..
어떻하죠? 지각하여 선생님한테 혼나고 벌을 받았네요..
과연 잘할수 있을까요?
교장 선생님한테 혼이 났어요..
10대들이였죠
고등학교 1학년이였네요
시험 100점이랍니다...
수업 끝..
안녕하십니까
옛날티비 납량특집 전설의고향 레전드 (주연백윤식 혼을 그린 화공편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감사하당케로
안녕하십니까!
제가 옛날티비 광복절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광복50년 시간의 징검다리와 광복50년특집 웃음천국과 추석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추석특집 올스타폭소가요제
그리고 신년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돼지만세와 설날특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서 방영된 설날특집 세대에서 세대로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문제는 교사인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어른.어르신이라고 불리우는 이 사람들이 보면 학창시절에 뭔가를 하나도 못배운 사람들 같다는 겁니다. 모범이 안되는 거예요!
하 귀밑 삼센티.. 킹받네 ㅡ ㅡ
그런데 뭐 우리나라의 교육이 권위적이다 어쩌다 비판을 하고 말이 많지만요. 사실 우리 가정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들 솔직히 알게 모르게 버릇없는 짓 많이 했잖아요.
저때까지 여중고생은 똑단발을 했어요. 80년대초반생 동생들까지...
체벌마지막세대인데 저 다닐때까지가 단발규정이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예체능쪽으로가서 염색도하고 좋앗어요^^
@@의뢰인 예체능은 그런거 자유로운가요?
@@의뢰인 저도 76년생이라서 잘 알아요.
제가 다닌 고교에서 500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여고의 경우에는 한 3년간 3학년들은 수능이 끝날 때까지 헤어스타일에 신경쓰지말라고 투블럭으로 다듬고 오라고 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의뢰인 규정상으로는 귀밑으로 3센치로 하기로 되어있는데요. 막상 그렇게 하니까 두상이 안맞으면 초코송이머리나 삼각김밥 아니면 마동포('쩐의 전쟁'의)같은 모습이 되는지라 조금씩 유도리를 적용하더라고요. 살짝 귀밑으로 5센치 할 학생들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학생들끼리 상의해서 알아서 어울리게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95년도에 에서 마틸다가 단발머리를 선보여주고 앗참! 그보다 훨씬앞서 에서 빅이 단발머리를 선보여주고 바로 저 이듬해에 엄정화누나가 포이즌을 부르면서 똑단발을 해가지고 자발적으로 단발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다른 고등학교는 대부분 단정해야하고 어깨선까지만...염색안되는 규정이 잇엇구요 저는 미용예술학과라서 너무튀지만않으면됫엇어요 딱저희때부터가 미니스커트 치마길이가 시작되엇어요 2000년대중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