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 너의 이름은 OST - 아무것도 아니야 (Your Name OST - Nandemonaiya) 2. 05:53 겨울왕국 2 OST - All Is Found (Frozen 2 OST - All Is Found) 3. 08:02 명탐정 코난 OST - Hello Mr. My Yesterday (Detective Conan OST - Hello Mr. My Yesterday) 4. 13:09 짱구는 못말려 OST - 히로시의 회상 (Crayon Shin Chan OST - Hiroshi no Kaisou) 5. 16:07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Howl's Moving Castle OST - Merry Go Round of Life 6. 21:20 달빛천사 OST - Myself (Full Moon wo Sagashite OST - Myself) 7. 26:04 알라딘 OST - A Whole New World (Aladdin OST - A Whole New World) 8. 28:46마녀배달부 키키 OST - 바다가 보이는 마을 (Kiki's Delivery Service OST - A Town With An Ocean View) 9. 32:33 약속의 네버랜드 OST - 이자벨라의 자장가 (The Promised Neverland OST - Isabella's Lullaby) 10. 34:57 모아나 OST - How Far I'll Go (Moana OST - How Far I'll Go) 11. 37:30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어느 여름날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OST - One Summer's Day) 12. 41:12 겨울왕국 2 OST - Show Yourself (Frozen 2 OST - Show Yourself) 13. 45:45 이누야샤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 (Inuyasha OST - Affections Touching Across Time) ♪ MP3 : flowmusic.kr 🎧RUclips Music: bit.ly/3hyJAQv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964735 🎧Apple Music: apple.co/3kaWZzK 🎧Amazon Music: amzn.to/3CAphtB 🎧Genie: bit.ly/3vRETFB 🎧Apple Music: apple.co/3YbThFE 🎧Bugs: bit.ly/3M5uoFw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vQnVYd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리옵니다 혹시 만약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로 진짜로 혹시나라도 마비노기 영웅전의 노래 한번 만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잉켈스라는 인물이 몹이 되어 날뛰는 불쌍하고 기구한 인생이 담긴 굉장한 노래지만 플로우 뮤직님이 만들어주신다면 더욱 굉장해 질것같습니다... 꼭... 국악 버전으로 듣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요...
어느날 장가네 마님이 머리가 무언가에 찍힌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렇게 장가는 저작거리에서 유명한 암행어사 유명한에게 사건을 맡긴다. 유명한: 이사건의 범인은 당신! 돌ㅅ! 으허으어어! (마루에 앉으며) 고난: 범인은 거기 장쇠 자네 아닌가!?! 장쇠: 아닙니다 암행어사 나으리 저는 어제 장작만 팻습니다! 고난: 하지만 내가 아주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이 도끼이지! 구경꾼: 나으리 그 도끼가 뭔데 그럽니까? 고난: (도끼를 만지며) 이 도끼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이상 없는 도끼지 하지만 읏!짜 (콰직!) 도끼의 손잡이가 부서졌다 그 속에는 많은 혈흔이 있었다 고난: 이 보아라! 니가 마님을 죽이고 도끼를 닦았지만 나무 손잡이 안에 있던 혈흔까지 닦지는 못하였겠지! 장쇠: (숙이고 있던 고게를 들며) 하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흑..흑 맣님이 흑! 부셔버린 저의 도끼는 흑! 돌아가신 어머님이 마지막으로 준 흑! 읍내로 간 저를 위해 준 마지막 선물입니다!흑흐흑.. 고난: 그래도 사람을 죽인건 변하지 않는다! 끌고 가거라!! 암행어사 출두요 하면 나오는 사람들: 예!!! 장쇠 : (끌려가며) 마님 흐흑!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사건을 해결한 고난 내을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다음편 밤 도깨비의 비밀)
45:45 "그만 잊으라 하지 않았더냐. 그 여인은 이미 죽어 한 줌의 재가 되었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찌 그리 그리워 한단 말이냐." 그러자 반요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지켜주겠다 하였습니다. 뜻을 같이하겠다 하였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겠다 약속하였습다. 약조한 그 어느것 하나 지키지 못하였는데, 어찌 그리 쉽게 잊으라 하십니까."
" 소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사옵니다 " " 아직 보잘것 없는 실력이지만 " " 그이를 위해 검을 잡는거면 " " 이 운명을 후회도 원망하지도 않을 마음입니다 " " 그만큼 간절하니 " " 저를 옆에 두시면 안되는 것입니까 " " 너를 옆에 두기에는 " "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는 군아 " " 이런 약한 사내놈을 지키는게 " " 부끄럽지 않더냐 " " 내, 너만큼은 위험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 " 내가 너에게 너무 짐이 되지는 않느냐 " " 매일밤 나의 옆을 지키며 서있는 너에게 " " 내가 너무 차갑게 굴진 않았느냐 " " 지금이라도 좋으니 " "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 " 원망도 욕도 저주도 하지 않을테니 " " 내 옆을 떠나, 하고픈걸 하거라 " " 내 마지막으로 부탁하마 " " 날 버려라 " " 그리 쉽게 버릴거면 " " 도련님의 옆이 서있지도 " " 도련님 뒤에서 걷는것도 " " 도련님을 지키는 일도 " " 검을 잡는일도 " " 하지 않았을겁니다 " " 그러니, 다음생이 있다면 " " 그때는 반대로 절 지켜주시지요 " " 사랑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 " 도련님 "
뭐지? 어디서 본 기억이.....분명 한두군데가 아니었는데 보통 조연 커플이 저러다가 남자가 본인도 몰랐던 평범하지 않는 재능을 각성하고 확실하게 확실하게 조연으로써 입지를 다지던데 재능도 그냥 평범한 전투형 재능이 아니라 폭발물 제조, 기관진식, 궁술, 변신, 비주류계 이능력같은 차별화가 있는게 국룰임
05:53 all is found 왕녀님, 북쪽에 있는 강은 모든 진실을 안다고 전해집니다. 왕녀님, 왕녀님게 힘든 미래를 남긴 것 같아 가슴이 아려옵니다. 왕녀님, 혹여 진실을 감내하실 수 있는 때, 강이 아는 것에 직면하시옵소서. 그것이 답이옵니다. 아가야, 아리따운 내 아가. 미래에, 강에 찾아올 때, 그 때 모든 것을 알려줄 터이니, 행복하게만 살거라.
“나으리께서 거두어가신 그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값을 어찌 다 갚으려고 그려셨습니까? 손에 묻은 그 피는 어찌 다 씻어내려 그러셨습니까?” 나는 꿈 속에서 이름모를 남자에게 울부짖으며 소리치고 있었다. 남자는 나에게 커다란 칼을 내어주며 말했다. “그리 원하던 부모의 원수를 이제야 갚을 수 있겠군.” 남자는 눈을 감고 내 앞에 가만히 서있을 뿐이었다. 나는 칼을 들었고 남자의 목에 칼을 대었다. 머리 속에서는 남자를 베라고 외치고있었지만 눈물이 눈 앞을 가려 그를 똑바로 처다볼 수도 없었다. 그저 칼을 들고 주저 앉아버렸다. “그러게 매일같이 검무 연습을 하면 무얼하나 사람 하나 베지를 못하는데” 그렇게 그는 웃으면 조용히 내게 주었던 칼을 들었고 그대로 그 큰 칼을 그의 가슴에 내리꽂았다. “다음 생에는 흘러가는 구름과 안개꽃의 인연으로 만나길...” “끝까지 나으리께서는 뻔뻔하십니다.” 나는 그가 죽는 순간까지도 모진 말만 뱉을 뿐이었다. “그대는 끝까지 울기만 하는군” 이런 상황에서도 농을하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그는 끝까지 미소를 띈 모습으로 눈을 감았다. 그렇게 하염없이 울었다. 다음 생에는 흘러가는 구름과 안개꽃의 인연으로 만나길 바랄 뿐이었다. “연화야, 늦겠다. 선보는데까지 늦을 생각이니?” 허겁지겁 대충 가방을 들고 뛰어나갔다. “아이 씨 엄마는 맨날 왜저러나 몰라.” 엄마가 보내준 주소로 찾아가니 조그만 카페 하나가 나왔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남자는 이미 도착해 있었다. “안녕하세요. 이연화입니다.” “네. 저는 강운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외자이시네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갑자기 씩 웃으며 말했다. “구름 ‘운’자를 씁니다.” “아..네.” 사실 저쪽 이름은 딱히 궁금하지 않았다. 그냥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했을 뿐. 그런데 그는 또 말을 이어나갔다. “그럼 그쪽은 안개’연’에 꽃’화’자를 쓰는거 맞습니까?” 그 순간 갑자기 눈물이 툭 떨어졌고 남자는 조용히 말했다. “여전히 그대는 눈물이 많군.”
39:08 "그대는 누구인가. 누구길래 나를 이렇게 옭아매는가. 누구길래·· 누구길래 나를 이렇게 괴롭게 만드는 것이냐···" "소녀는 한낱 평범한 소인일 뿐이옵니다. 왜 그러시는지요···" 아니, 절대 평범할 수 없었다. 평범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 스스로 평점하지 않다고 부정하는 것일 수도 있었다. 매번 꿈속에 나타나 나를 한껏 뒤집어놓고 홀연히 사라지는 너. 도대체 누구냔 말이다·· "흐음··· 이렇게 눈치가 없으실 줄 몰랐습니다만·· 제가 누구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아." 그래. 그거였다. 너는 나의 첫 사랑이자 끝은 악연이었던 그 사람. "···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가?" "다시 한 번 낭군님을 꾀러 왔습니다. 제가 다가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니 잘 봐두십시오." 역시 그녀였다. 이별하고 나서도 한동안 보고 싶어 몸부림 쳤던 나를 다 안다는 듯이 홀연히 나타나준 너. 꾀지 않아도 이젠 내가 잡을 생각이었다. "보고 싶었다-."
16:07 "인생의 회전목마" 곡이 참좋네요.. 꼭 놀이공원의 회전목마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건 우리 삶과 비슷하게 느껴지고요.. 회전목마가 멈출때면 파란만장하던 인생이 종을치는 것 같네요... 회전목마의 목마처럼 좋을일이 생길때도 있고 힘들때는 다시 견뎌내면 좋은일이 온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 항상 실수해도 다시 용기먹고 인생을 아주 행복하게 사려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낭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하지만 나는 그것을 모두 찾았고 어제의 나를 회상하며 이말을 하고 싶구려 인생은 단지 돌아가는 하나의 회전목마같으니 언제나 당당히 웃으며 살라고,완전히 새로운 세계에서 바다가 보이는 마을과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를 끔꾸며 살라고 어느여름날에 나는 시간이 지나고 시대를 넘어서 내 그대를 지켜주리다.... 새벽감성 미쵸! (여기 나온 노래 제목이나 가사중 와닿는것만 사용해봄!)
짱구가 성인이 되고 "아빠... 나 엄마랑 짱아 잘 지키고 있어. 짱아는 이제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놀고 말도 잘하고 흰둥이는 잘 있을까? 엄마는 지금도 살겹살배아줌마야! 아빠... 빨리 올 수 없는 것도 알아.근데 왜 여행이야... 차라리 출장이나 일하러 간다고 하지... 여행가는게 무서워.. 그래도 나 지금까지 잘 컷어.. 그러니까 돌아와... 다시 웃으면서 아빠 차 타고 온천 가고 싶어.." 만약 짱구 아빠가 진짜 여행갔으면 성인 짱구 "아빠! 그때 진짜 죽는 줄 알았어! 그래도 살아줘서 고마워!" "맞아! 아빠! 나 결혼하고 나 손주까지 아니 손주의 손주까지 보고 가!" "여보! 진짜 죽을려고 하지마!" "알겠어. 나 살아 있으니까 걱정 마!"
선선한 바람 불어오듯 기분좋게 나에게 온 너 잠이 안오는 바람에 집 앞으로 나와 같은 자리만 비잉 비잉 짚신 소리를 내며 돌고있었다. 같은 자리가 지루해지던 찰나, 어느 장신의 꽃다운 도령을 마주쳤다. 새벽 달이 높게 떠있던 시간에 그런 이야기 상대를 잘도 만났다 싶어 지나가는 도령을 붙잡아 보았다. “저.., 도령. 어인 일로 이 시간에 산책을 하고 계신거요?” “아마.. 저도 낭자와 같은 이유일거요. 잠이 오지 않는 바람에 마을을 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거요. 그나저나.. 새벽은 역시 칠흑같이 어둡구려.” 나에게 수줍잖게 대답을 한 도령은 내가 만났던 어떤 사람보다 사랑스럽다는 걸 첫 만남부터 깨달을 수 있었다. 꽃다운 도령에게 다시 한 번 말을 건넸다. “(살짝 미소를 내보이며)그럼, 잠도 안오는데 우리 같이 걸읍시다. 강가 쪽으로 가보는 것이 어떻겠소?” “좋소. 갑시다.(활짝 웃으며)” 아.... 어찌 빛 하나 찾아볼 수 없이 어두운 새벽에도 도령의 미소는 그렇게 빛이 나던가... 도령의 눈웃음에 반해 그 때부터 자꾸만 눈이 가기 시작하였다. 사실 빛을 몇 받지 못하던 터라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서로에겐 알 수없는 끌림이 존재 하였다. 그리고 우린 같이 발을 맞춰 천천히 강가를 향해 갔다. 강가는 산 두어개쯤을 넘어 가야하기에 꽤나 거리가 있다. “낭자는.. 이름이 어떻게 되오?” “제 화연이라 하오.” “(살짝 놀라며) 성이 제 씨요?” “(어줍잖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네만..” “.. 나도! 제씨야!!! 내 이름은 제천오야. 와, 반갑..” ????? 같은 제씨를 만나 너무 반가운 나머지 외쳐버린 갑작스러운 천오도령의 반말에 왠지 모르게 두근 거렸다. 별거 아닌 양 보이는데 그렇게 흥분을 하며 말 하는 것을 보니 왠지.. 강아지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시간이 갈 수록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선명해져만 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천오도령은 말했다. “ㅇ..아. 미안하구려, 화연낭자.. 내가 너무 흥분하여 주체하지 못하고 짧은 말을 해버렸소.” “아! 괜찮소. •••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오?” “올해로 스물 셋이오.” “스물 셋이라.. 혼인은 하셨소?” “아직이오. 가능하면 나는.. 내 진심을 다해 사랑할 수 있는 여인과 혼례를 치르고싶소. 화연낭자는 나이가 어찌되오?” “스물 둘이요, 도령^^” “••• 내가 오라버니였구나. (얼굴을 붉히고는 시선을 회피하며)” 나는 나의 시선을 회피하는 도령을 빠안히 쳐다보았다. 이런.. 강아지같으면서도 아기고양이같긴. 그리곤 하나 확실히 든 생각이 있다. 천오도령은 생각이 많은 자였구나 싶었다. 그렇게 질문을 해가면 해갈 수록 이 자에게 나의 마음은 이미... 끝없이 천오 도령을 향해만 갔다. 그리곤 줄곧내 마주친 곳, 달밤의 강가였다. 난 천오도령과 함께 그 길을 걷다 마주친 정자에서 달을 바라보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눴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던 찰나, 천오도령이 날 빠안히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 • • “ 왜 그렇게 쳐다보시오... “ “달 빛에 비춰지니 드디어 얼굴이 잘 보이는구려. 이렇게 고운 얼굴을 못보고 여태 같이 걸었다니... (살짝 미소를 지으며)” 난 그 순간부터 천오도령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만약 다시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정말 나의 머리가 하얗게 비어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계속 말을 걸어와도 하찮은 강가 물고기의 헤엄치는 결을 눈으로 좇기나 하였다. 이 마음을 아직은 들키고싶지 않았던 것이었다. “집... 데려다줄까?” “에..에?? 그게 무슨 말이오?!” “집까지 거리도 있을테고.. 혼자 가면 위험하지 않겠나. 밤중에 처자가 그렇게 함부로 돌아다니면 쓰나..” 아니.. 그렇게 함부로 반말과 높은 말을 섞어쓰지 말란 말이오...!!!!!(내적 광란의축제) “그, 그럼 그렇게, 하, 시던가요.” 이런 미천한!!!! 수준낮은!!!! 나란 인간.. 얼탄 탓에 말이 이상하게만 나왔다. 아까 전까진 분명 내가 먼저 말도 걸었고.. 했는데.. 물고기의 헤엄결이 이상했던 탓인지 자꾸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 후로 몇 분 정도가 흘렀다. 겨울도 이제 완전히 끝났는지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살살 불어온다. 난 그저 밝게 동동 뜬 달을 바라볼 뿐이었다. 하지만 이 순간 천오도령과 같은 곳에서 이런 풍경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져갔다. 처음 본 도령이오나 왠지 길을 잃고 헤매던 마음이 곧바로 제자리로 돌아온 것처럼 편해져만 갔다. 그 몇분동안 난,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내적으로 빌곤 했다.
잘때도 그렇고 공부할때도 엄청 도움많이 될 겄같네용 진짜 이런곡들 많이 만들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진짜 이거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ㅠㅠ 코로나19 빨리 사라지고 마스크 않쓰는 우리나라가 빨리되고싶네용 ㅠㅠ 그때동안만여러분들 방역수칙 잘 지켜봅시당...! 그러다 보면 언제나 끝은 있는법..!의료진들과 여러분들 모두 다 화이팅!! 다들 제가 응원하고있을게욥! ㅎㅎ 저희 끝가지 한번 같이 달려봅시당!!
벌써 2020년 새해네요! 2019년 여름에 처음 flow music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지금까지 쭉 공부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음악 업로드해주세요! ((들을 때마다 그 애니 장면이 떠오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특히 이번에는 딱 내가 좋아하는 애니 노래들만 모아놨다구 어떡해 너무 좋다구ㅠㅠㅠㅠㅜㅠ
꿈에서 항상 그가 하는말은 "그 토록 정갈하던 필체가 어찌 이리 무너졌느냐.. 어찌하여.. 너가 이리 됀것이냐.. 그 고운 미소로 날 반겨주던 너가 어찌 이리 돼었느냔 말이다..!" 그리고 나는 "송구합니다 전하.. 부디 평안하셔요.. 항상 옥체보전 하시옵고 항상 웃어주십쇼..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이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전하.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꼭 제 곁으로 와주셔요" 그가 또 운다 "그리하마.. 꼭 그리하겠다.." "그러니.. 제발 내손 만큼은 놓지 말거라. 제발.. 제발..!" "다음 생이 있다면 당신의 연이되어, 하나의 나비로 살아가겠나이다." 정신이 흐릿해졌다 그가 또 내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다 "아연아!! 아연아..! 가지말아다오.. 아연아!!" 생생하게 꿈을 꾸고 일어나면 어느새 현실. 오늘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이다. "안녕하십니까? 아이즈의 팀장인 김아연이라고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서 많이 본 얼굴..? 그가 말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고려의 대표. 이현이라고 합니다."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고 회의실을 정리하는 중 이현이 들어왔다. "역시.. 너가 맞구나.." "네??" 그가 나를 안았다. "날 보거라." 뭐지..? 익숙한 말투.. 순간 스쳐 지나간 말들.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꼭 제 곁으로 와주셔요', '그리하마.. 꼭 그리하겠다..' 이현이 웃으며 말한다. "나의 연, 나의 나비되어다오.. 아연아" 그 꿈이 전생이였어?? 눈물이 또 떨어졌다. "나보고는 웃어달라면서 너가 울면 어찌하느냐.." "예전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구나" 그가 날 또 안아주었다 세상에 없을 거란 운명이 하나의 바람이 되어 나에게 찾아왔다
보름달이 떠올라 밝게 빛나던 밤, 꼭 다시 돌아와 내 손을 잡아주겠다 약조해주었던 님은 돌아오지 않으십니다. 어느새 달이 기울어 이제 더 이상 내 님과 약조했던 그날의 달은 보이지 않습니다. 짙은 어둠아래 나는 오늘도 나의 님을 기다립니다. 그렇지만 내게 남은것은 어둠 속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뿐이였기에, 나는 산화되어버린 마음을 안고 주저앉습니다. 낡고 슬어버린 마음은 버려야한다 사람들은 말했지만, 나는 기어코 버리지 못한채 그 마음을 끌어안았습니다. 눈을 뜨니 그 마음은 가루가 되어 부서져 있었기에, 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1. 00:00 너의 이름은 OST - 아무것도 아니야 (Your Name OST - Nandemonaiya)
2. 05:53 겨울왕국 2 OST - All Is Found (Frozen 2 OST - All Is Found)
3. 08:02 명탐정 코난 OST - Hello Mr. My Yesterday (Detective Conan OST - Hello Mr. My Yesterday)
4. 13:09 짱구는 못말려 OST - 히로시의 회상 (Crayon Shin Chan OST - Hiroshi no Kaisou)
5. 16:07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Howl's Moving Castle OST - Merry Go Round of Life
6. 21:20 달빛천사 OST - Myself (Full Moon wo Sagashite OST - Myself)
7. 26:04 알라딘 OST - A Whole New World (Aladdin OST - A Whole New World)
8. 28:46마녀배달부 키키 OST - 바다가 보이는 마을 (Kiki's Delivery Service OST - A Town With An Ocean View)
9. 32:33 약속의 네버랜드 OST - 이자벨라의 자장가 (The Promised Neverland OST - Isabella's Lullaby)
10. 34:57 모아나 OST - How Far I'll Go (Moana OST - How Far I'll Go)
11. 37:30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어느 여름날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OST - One Summer's Day)
12. 41:12 겨울왕국 2 OST - Show Yourself (Frozen 2 OST - Show Yourself)
13. 45:45 이누야샤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 (Inuyasha OST - Affections Touching Across Time)
♪ MP3 : flowmus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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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좋아요...평소에도 국악 좋아했지만 지금은 너무좋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리옵니다 혹시 만약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로 진짜로 혹시나라도 마비노기 영웅전의 노래 한번 만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잉켈스라는 인물이 몹이 되어 날뛰는 불쌍하고 기구한 인생이 담긴 굉장한 노래지만 플로우 뮤직님이 만들어주신다면 더욱 굉장해 질것같습니다... 꼭... 국악 버전으로 듣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요...
Flow Musi 제가 좋아하는 달빛천사,모아나 이누야샤까징~넘 좋아요~감사하므니다~😘
옳다구나.
이런 닉넴빌런들 꼭있음
ㅌ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하 어쩐일로 이런 누추한 곳에 행차하셨나이까....
엌ㅋㅋㅋㅋㅋ
이런 국악풍을 한국인이 좋아하는 걸 보면 정말로 민족의 정서가 뿌리깊게 남아있는 거 같기도 하고...
이런 국악풍이 좋은 외국인들도 우리나라많큼 많지 않을까요? 걍 소리 자체가 곱고 아름다운것 같네요
진짜 이런 국악풍은 그 특유의 아련함이 너무 좋음 ㅠㅠ 밝은 초저녁에 초승달 보면서 흙풀길 걷는 느낌..
세션이 외국 밴드랑 같은것같아요 제가 락을 좋아하는데 제가듣기엔
드럼=징 장구
기타=해금 가야금
키보드=대금 단소 소금
이렇게 매치되는데 들으면 소리는 밴드만큼 풍성한데 기본적인 풍이 락처럼 시끌벅적하기보단 아련하고 잔잔해서 듣기 거부감이 없어요 가끔씩 이 가락이 생각날때도 있구 ㅎㅎ
안 좋아하는 한국인도 있는데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전통 악기가 전달하는 특유의 정서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08:02 소인의 이름은 고--난, 암행어사 올시다!
허허 이 소년이 그 아이가 되어버린
"아이고난" 이 맞소?
AngelofLove 케인인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gelofLove_S2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어느날 장가네 마님이 머리가 무언가에 찍힌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렇게 장가는 저작거리에서 유명한 암행어사 유명한에게 사건을 맡긴다.
유명한: 이사건의 범인은 당신! 돌ㅅ!
으허으어어!
(마루에 앉으며)
고난: 범인은 거기 장쇠 자네 아닌가!?!
장쇠: 아닙니다 암행어사 나으리 저는 어제 장작만 팻습니다!
고난: 하지만 내가 아주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이 도끼이지!
구경꾼: 나으리 그 도끼가 뭔데 그럽니까?
고난: (도끼를 만지며) 이 도끼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이상 없는 도끼지 하지만
읏!짜 (콰직!)
도끼의 손잡이가 부서졌다 그 속에는 많은 혈흔이 있었다
고난: 이 보아라! 니가 마님을 죽이고 도끼를 닦았지만 나무 손잡이 안에 있던 혈흔까지 닦지는 못하였겠지!
장쇠: (숙이고 있던 고게를 들며) 하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흑..흑 맣님이 흑! 부셔버린 저의 도끼는 흑! 돌아가신 어머님이 마지막으로 준 흑!
읍내로 간 저를 위해 준 마지막 선물입니다!흑흐흑..
고난: 그래도 사람을 죽인건 변하지 않는다!
끌고 가거라!!
암행어사 출두요 하면 나오는 사람들: 예!!!
장쇠 : (끌려가며) 마님 흐흑!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사건을 해결한 고난 내을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다음편 밤 도깨비의 비밀)
원곡이 싫은 건 절대 아닌데 국악만의 느낌이 좋아
@이혜영 뭔 말인지 나만 못 알아듣겠음,,?
@@sohye__ 그냥 느낌이라는데 못 알아들을수도 있죠~
@@박상호-l5e 그게 아니라 혜영이라는 분이 괄호에 한말은 못 알아듣겠어서 하는 말
나두 그래요ㅠㅠ^^(나는 국악만 좋아)♡♡♡
문과들이 넘쳐나는 채널
ㅇㅈ 유튭에서 여기보다 문과 많은곳 없을듯 ㅋㅋㅋ
소설가들이 넘쳐나는 곳
문과는무슨그냥 중2병걸린 씹덕들이지
@@쿠폰-f8d 님 이과죠
@@쿠폰-f8d 근데 문제는 씹덕은 대부분 이과임ㅋㅋㅋ
45:45
"그만 잊으라 하지 않았더냐. 그 여인은 이미 죽어 한 줌의 재가 되었고,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찌 그리 그리워 한단 말이냐."
그러자 반요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지켜주겠다 하였습니다. 뜻을 같이하겠다 하였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겠다 약속하였습다. 약조한 그 어느것 하나 지키지 못하였는데, 어찌 그리 쉽게 잊으라 하십니까."
울 뻔 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누야샤 ㅠㅠㅠㅠㅠ
금강 죽을 때 브금이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소름돋네요...ㅠㅠㅠㅠ
함께 하질 못하는 이 심정..어찌 그를 잊겄습니까..
데려가 주실거 아니면 저는 이제 어찌 해야합니까.
바라만 봐야한겁니까..아님 뒤를 따라야 한답니까..
가슴이 이여지고 짖눌러오는데..
이런 제마음은 어찌..뒤로 하시려나이까..
와우 💓💓💓
" 소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사옵니다 "
" 아직 보잘것 없는 실력이지만 "
" 그이를 위해 검을 잡는거면 "
" 이 운명을 후회도 원망하지도 않을 마음입니다 "
" 그만큼 간절하니 "
" 저를 옆에 두시면 안되는 것입니까 "
" 너를 옆에 두기에는 "
"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는 군아 "
" 이런 약한 사내놈을 지키는게 "
" 부끄럽지 않더냐 "
" 내, 너만큼은 위험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
" 내가 너에게 너무 짐이 되지는 않느냐 "
" 매일밤 나의 옆을 지키며 서있는 너에게 "
" 내가 너무 차갑게 굴진 않았느냐 "
" 지금이라도 좋으니 "
"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
" 원망도 욕도 저주도 하지 않을테니 "
" 내 옆을 떠나, 하고픈걸 하거라 "
" 내 마지막으로 부탁하마 "
" 날 버려라 "
" 그리 쉽게 버릴거면 "
" 도련님의 옆이 서있지도 "
" 도련님 뒤에서 걷는것도 "
" 도련님을 지키는 일도 "
" 검을 잡는일도 "
" 하지 않았을겁니다 "
" 그러니, 다음생이 있다면 "
" 그때는 반대로 절 지켜주시지요 "
" 사랑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
" 도련님 "
@@duddmsg12 어머...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난 그대에게 '문'상을 드리겠나이다
@@SomethingA 어머?
뭐지? 어디서 본 기억이.....분명 한두군데가 아니었는데
보통 조연 커플이 저러다가 남자가 본인도 몰랐던 평범하지 않는 재능을 각성하고 확실하게 확실하게 조연으로써 입지를 다지던데
재능도 그냥 평범한 전투형 재능이 아니라 폭발물 제조, 기관진식, 궁술, 변신, 비주류계 이능력같은 차별화가 있는게 국룰임
@@김태현-z7p2q 아무생각 없이 쓴 글 입니다만..
05:53 all is found
왕녀님, 북쪽에 있는 강은 모든 진실을 안다고 전해집니다.
왕녀님, 왕녀님게 힘든 미래를 남긴 것 같아 가슴이 아려옵니다.
왕녀님, 혹여 진실을 감내하실 수 있는 때, 강이 아는 것에 직면하시옵소서.
그것이 답이옵니다.
아가야, 아리따운 내 아가. 미래에, 강에 찾아올 때, 그 때 모든 것을 알려줄 터이니,
행복하게만 살거라.
와..
공부할라 틀었는데 댓글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ㅋㅎㅋㅎ
ㄹㅇㅂㅂㅂㄱ..
ㅂㅂㅂㄱ+1
나도
“나으리께서 거두어가신 그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값을 어찌 다 갚으려고 그려셨습니까? 손에 묻은 그 피는 어찌 다 씻어내려 그러셨습니까?”
나는 꿈 속에서 이름모를 남자에게 울부짖으며 소리치고 있었다. 남자는 나에게 커다란 칼을 내어주며 말했다.
“그리 원하던 부모의 원수를 이제야 갚을 수 있겠군.”
남자는 눈을 감고 내 앞에 가만히 서있을 뿐이었다. 나는 칼을 들었고 남자의 목에 칼을 대었다. 머리 속에서는 남자를 베라고 외치고있었지만 눈물이 눈 앞을 가려 그를 똑바로 처다볼 수도 없었다. 그저 칼을 들고 주저 앉아버렸다.
“그러게 매일같이 검무 연습을 하면 무얼하나 사람 하나 베지를 못하는데”
그렇게 그는 웃으면 조용히 내게 주었던 칼을 들었고 그대로 그 큰 칼을 그의 가슴에 내리꽂았다.
“다음 생에는 흘러가는 구름과 안개꽃의 인연으로 만나길...”
“끝까지 나으리께서는 뻔뻔하십니다.”
나는 그가 죽는 순간까지도 모진 말만 뱉을 뿐이었다.
“그대는 끝까지 울기만 하는군”
이런 상황에서도 농을하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그는 끝까지 미소를 띈 모습으로 눈을 감았다. 그렇게 하염없이 울었다. 다음 생에는 흘러가는 구름과 안개꽃의 인연으로 만나길 바랄 뿐이었다.
“연화야, 늦겠다. 선보는데까지 늦을 생각이니?”
허겁지겁 대충 가방을 들고 뛰어나갔다.
“아이 씨 엄마는 맨날 왜저러나 몰라.”
엄마가 보내준 주소로 찾아가니 조그만 카페 하나가 나왔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남자는 이미 도착해 있었다.
“안녕하세요. 이연화입니다.”
“네. 저는 강운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외자이시네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갑자기 씩 웃으며 말했다.
“구름 ‘운’자를 씁니다.”
“아..네.”
사실 저쪽 이름은 딱히 궁금하지 않았다. 그냥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했을 뿐. 그런데 그는 또 말을 이어나갔다.
“그럼 그쪽은 안개’연’에 꽃’화’자를 쓰는거 맞습니까?”
그 순간 갑자기 눈물이 툭 떨어졌고 남자는 조용히 말했다.
“여전히 그대는 눈물이 많군.”
소설 안쓰고 뭐하세요?
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감사합니다아 😊
👍
이거 모음집 있었으면 좋겠당
05:53 이건 그냥 원래부터 국악인 것처럼 찰떡임...❤
@김명주 티비
와 진짜 대단하시다 처음에 타임라인 보고 에?? 이게 국악이 된다고? 하고 듣는데 완전 찰떡이야.. 원곡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이게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 같은 데에 쓰여도 손색이 없을 듯 어쩌면 이득일듯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독하게 인연이 맺혀,*
*평생을 함께 하고싶습니다.*
@주인님을 모시는 인간 왜그러세요ㅠㅋㅋ
왜이렇게 국악 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떠오를까요...옛날이 그립네요...
2번째곡 도랏습니까....휴먼....정녕 당신이 사람입니까.....완전 국뽕 차잖어~!~!~~!~!!! 완전 새로운 곡으로 만드러부럿네ㅜㅠㅠㅠㅜㅜㅜㅜ최고다ㅜㅠㅠㅜㅜㅜ
진짜 ㅠㅠㅠㅠ 국뽕이 차오른다 ㅠㅠ 넘 좋음요
2번째 곡 전쟁날 때 군악으로 쓰면 전투의지 불타오를 거 같음. 상대가 주변국이라 삼국시대부터 전쟁해놨던 나라들이면 임진왜란 이순신함대 17번 판옥선 우현 5번 화포수에 감정이입 오질듯
저만 한국식 이런 느낌 너무 좋은건가요?
와... 진짜 아까 오르골 노랠 듣고 왔는데
그 특색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역시 우리나라 국악이 제일 좋네여ㅎㅎ
역시..너의 이름은..!! 사극으로 들으면 도련님께서 길을지나가다 우연히 만나서 "너의 이름은!!" 그리고 아씨께서 "청이이옵니다ㅎ" 하는 느낌이에요!
프사 뭐로 만드셨어요?
@@TV-ij1qg 아마 일하는세포들의 혈소판일거에요
@@novel_frog 맞아요..피브린가지고 움직이는 쪼맨한 애들
혹시....위대한 쇼맨 ost 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ㅠthis is me나ㅠㅜㅜㅠㅠㅠㅠ완전 웅장하게ㅠㅠㅜㅠ진짜좋을것같은데
와.. 진짜 해주셨음 좋겠네요....
헐.. 제발 됬으면..!
제발제발 됐으면ㅠ
위대한 쇼맨 제 최애입니다 제발 해주십쇼
@@__-hk1yo 진짜 인정요 the greatest show 되면 우리 아파트 옥상에서 붐바야 춥니다 ㅠㅠㅠㅠ
흑흑 오마이걸 클로저 국악 버전 가능한가요 이거 진짜 띵곡이라구요 안 되면 한 발짝 두 발짝...
진짜 인정이라구욥.. 그런데 오케스트라 버전 있는데 띵곡 😍👍
흐앵ㅠㅠ 너무 좋아여ㅜㅜㅜ 진짜 재발 됐으면 좋겠어요오!!
39:08
"그대는 누구인가. 누구길래 나를 이렇게 옭아매는가. 누구길래·· 누구길래 나를 이렇게 괴롭게 만드는 것이냐···"
"소녀는 한낱 평범한 소인일 뿐이옵니다. 왜 그러시는지요···"
아니, 절대 평범할 수 없었다. 평범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 스스로 평점하지 않다고 부정하는 것일 수도 있었다. 매번 꿈속에 나타나 나를 한껏 뒤집어놓고 홀연히 사라지는 너. 도대체 누구냔 말이다··
"흐음··· 이렇게 눈치가 없으실 줄 몰랐습니다만·· 제가 누구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아."
그래. 그거였다. 너는 나의 첫 사랑이자 끝은 악연이었던 그 사람.
"···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가?"
"다시 한 번 낭군님을 꾀러 왔습니다. 제가 다가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니 잘 봐두십시오."
역시 그녀였다. 이별하고 나서도 한동안 보고 싶어 몸부림 쳤던 나를 다 안다는 듯이 홀연히 나타나준 너. 꾀지 않아도 이젠 내가 잡을 생각이었다.
"보고 싶었다-."
야 뭐냐 왜 좋아요랑 댓글이 없냐
와ㅠㅠ 완전 재밌어요!!!ㅠ 2탄도 있으면...ㅎㅎ
공부하려고 붓을 집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먹부터 갈으시지요..
와...이거 옛날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 시간역행해서 연주하면 ㄹㅇ
역사책에 님의 이름이 쓰여있을 것입니다
5:54 아가야, 혹 어미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든 네가 감당 할 수 있을때에 그 강으로 오거라. 어미가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 터이니.
ㅜㅠㅠ 아니 문장 너무 좋았는데 닉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
군대가기 전에 모음집 생겨서 좋아라 하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전역하고 듣고 있네요.
국악만의 감성이 울리는 감동이 그리워서 또 들렸습니다.
이사벨라의 자장가.... 국악버전 진짜 느낌좋다.. 자장가라기 보다는 슬픈 로맨스 사극에 나오면 찰떡일듯.... 예를 들면 낮뜨달... 낮뜨달....
근데 낮뜨달 드라마는 언제 나와.... 내가 죽기전엔 나올까....??
해품달...?
아 낮뜨달..ㅜㅜㅜㅠ 나으리....
와 진짜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은 원곡 들으면서도 국악버전이 있으면 찰떡이겠다하고 맨날 생각했는데....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
Flow Music님 올해 너무 수고하셨어요. 여러 음악 ,노래를 국악,오르골,피아노,오케스트라등 여러 버전으로 커버하시고 거기에다 자작곡까지 너무 수고하셨어요!
2019년도 잘마무리 하시고 2020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16:07 "인생의 회전목마" 곡이 참좋네요.. 꼭 놀이공원의 회전목마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건 우리 삶과 비슷하게 느껴지고요.. 회전목마가 멈출때면 파란만장하던 인생이 종을치는 것 같네요... 회전목마의 목마처럼 좋을일이 생길때도 있고 힘들때는 다시 견뎌내면 좋은일이 온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 항상 실수해도 다시 용기먹고 인생을 아주 행복하게 사려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경마장이란 뜻이군요! 음음.
국악이 끌고가네 감정을 놓치질 않네 그게 너무 좋아
공부하려고 틀었는데 댓글들 뭐야.. 다들 소설가신가 ㅎㄷㄷ.. 한국풍음악도 그렇고 댓글 보고 있으니까 잠들어있던 국뽕이 차오른다
낭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하지만 나는 그것을 모두 찾았고 어제의 나를 회상하며 이말을 하고 싶구려
인생은 단지 돌아가는 하나의 회전목마같으니 언제나 당당히 웃으며 살라고,완전히 새로운 세계에서 바다가 보이는 마을과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를 끔꾸며 살라고
어느여름날에 나는 시간이 지나고 시대를 넘어서 내 그대를 지켜주리다....
새벽감성 미쵸!
(여기 나온 노래 제목이나 가사중 와닿는것만 사용해봄!)
이 글을보는 와중에 순간 인생의 회전목마의 노랫소리가 흘럿다 이것은 우연인가
"운명이다"
16:07
16:07
키키 너무 좋다... ㅠㅠ
“짱구야...아빠가 멀리좀 여행다녀와야할것같은데...
짱구가 엄마랑짱아 잘 지킬수있지...?
그럼...아빠...갈께....”
안돼...! 아빠 가지마..나랑 함께 해 준다며.. 평생 엄마를 지켜준다며..!!
(아니 이 슬픈 댓에 답글 하나 없네)
짱구가 성인이 되고
"아빠... 나 엄마랑 짱아 잘 지키고 있어. 짱아는 이제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놀고 말도 잘하고 흰둥이는 잘 있을까? 엄마는 지금도 살겹살배아줌마야! 아빠... 빨리 올 수 없는 것도 알아.근데 왜 여행이야... 차라리 출장이나 일하러 간다고 하지... 여행가는게 무서워.. 그래도 나 지금까지 잘 컷어.. 그러니까 돌아와... 다시 웃으면서 아빠 차 타고 온천 가고 싶어.."
만약 짱구 아빠가 진짜 여행갔으면
성인 짱구
"아빠! 그때 진짜 죽는 줄 알았어! 그래도 살아줘서 고마워!"
"맞아! 아빠! 나 결혼하고 나 손주까지 아니 손주의 손주까지 보고 가!"
"여보! 진짜 죽을려고 하지마!"
"알겠어. 나 살아 있으니까 걱정 마!"
아..! 한의원에서 국악풍으로 아는 노래들이 맨날 나와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ㅋㅋ 여기구나..!
와 국악이 이렇게 좋았나? 진짜 너무 좋다 !! 국악에 관심이 더 생길거같아요 .. 너무좋다 ..
One summer's day 지린다 진짜...
그대여 눈물을 멈추오
영원한 이별은 없으니
기다리시오
시간이 지나도
시대를 넘어서
그대를 지켜주겠소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다오
오! 시대를 초월한 마음!
16:07
소녀와 도망쳐요 나으리!!
왜지.. 난 이제까지 도망만 쳤다. 허나 이제 지키고싶은 소중한것이 생겼다. 그건 바로 너다.
옥색빛 두르마기를 입은 사내는 여인을 옷장안에 숨기고 잘 걸어잠그라 말 한뒤 방을 빠져나와 검을 빼들었다.
선선한 바람 불어오듯 기분좋게 나에게 온 너
잠이 안오는 바람에 집 앞으로 나와 같은 자리만 비잉 비잉 짚신 소리를 내며 돌고있었다.
같은 자리가 지루해지던 찰나, 어느 장신의 꽃다운 도령을 마주쳤다. 새벽 달이 높게 떠있던 시간에 그런 이야기 상대를 잘도 만났다 싶어 지나가는 도령을 붙잡아 보았다.
“저.., 도령. 어인 일로 이 시간에 산책을 하고 계신거요?”
“아마.. 저도 낭자와 같은 이유일거요. 잠이 오지 않는 바람에 마을을 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거요. 그나저나.. 새벽은 역시 칠흑같이 어둡구려.”
나에게 수줍잖게 대답을 한 도령은 내가 만났던 어떤 사람보다 사랑스럽다는 걸 첫 만남부터 깨달을 수 있었다. 꽃다운 도령에게 다시 한 번 말을 건넸다.
“(살짝 미소를 내보이며)그럼, 잠도 안오는데 우리 같이 걸읍시다. 강가 쪽으로 가보는 것이 어떻겠소?”
“좋소. 갑시다.(활짝 웃으며)”
아.... 어찌 빛 하나 찾아볼 수 없이 어두운 새벽에도 도령의 미소는 그렇게 빛이 나던가... 도령의 눈웃음에 반해 그 때부터 자꾸만 눈이 가기 시작하였다.
사실 빛을 몇 받지 못하던 터라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서로에겐 알 수없는 끌림이 존재 하였다. 그리고 우린 같이 발을 맞춰 천천히 강가를 향해 갔다. 강가는 산 두어개쯤을 넘어 가야하기에 꽤나 거리가 있다.
“낭자는.. 이름이 어떻게 되오?”
“제 화연이라 하오.”
“(살짝 놀라며) 성이 제 씨요?”
“(어줍잖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네만..”
“.. 나도! 제씨야!!! 내 이름은 제천오야. 와, 반갑..”
?????
같은 제씨를 만나 너무 반가운 나머지 외쳐버린 갑작스러운 천오도령의 반말에 왠지 모르게 두근 거렸다. 별거 아닌 양 보이는데 그렇게 흥분을 하며 말 하는 것을 보니 왠지.. 강아지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시간이 갈 수록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선명해져만 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천오도령은 말했다.
“ㅇ..아. 미안하구려, 화연낭자.. 내가 너무 흥분하여 주체하지 못하고 짧은 말을 해버렸소.”
“아! 괜찮소. •••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오?”
“올해로 스물 셋이오.”
“스물 셋이라.. 혼인은 하셨소?”
“아직이오. 가능하면 나는.. 내 진심을 다해 사랑할 수 있는 여인과 혼례를 치르고싶소. 화연낭자는 나이가 어찌되오?”
“스물 둘이요, 도령^^”
“••• 내가 오라버니였구나. (얼굴을 붉히고는 시선을 회피하며)”
나는 나의 시선을 회피하는 도령을 빠안히 쳐다보았다. 이런.. 강아지같으면서도 아기고양이같긴.
그리곤 하나 확실히 든 생각이 있다. 천오도령은 생각이 많은 자였구나 싶었다. 그렇게 질문을 해가면 해갈 수록 이 자에게 나의 마음은 이미... 끝없이 천오 도령을 향해만 갔다.
그리곤 줄곧내 마주친 곳,
달밤의 강가였다. 난 천오도령과 함께 그 길을 걷다 마주친 정자에서 달을 바라보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눴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던 찰나, 천오도령이 날 빠안히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
•
•
“ 왜 그렇게 쳐다보시오... “
“달 빛에 비춰지니 드디어 얼굴이 잘 보이는구려. 이렇게 고운 얼굴을 못보고 여태 같이 걸었다니...
(살짝 미소를 지으며)”
난 그 순간부터 천오도령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만약 다시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정말 나의 머리가 하얗게 비어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계속 말을 걸어와도 하찮은 강가 물고기의 헤엄치는 결을 눈으로 좇기나 하였다. 이 마음을 아직은 들키고싶지 않았던 것이었다.
“집... 데려다줄까?”
“에..에?? 그게 무슨 말이오?!”
“집까지 거리도 있을테고.. 혼자 가면 위험하지 않겠나. 밤중에 처자가 그렇게 함부로 돌아다니면 쓰나..”
아니.. 그렇게 함부로 반말과 높은 말을 섞어쓰지 말란 말이오...!!!!!(내적 광란의축제)
“그, 그럼 그렇게, 하, 시던가요.”
이런 미천한!!!! 수준낮은!!!! 나란 인간.. 얼탄 탓에 말이 이상하게만 나왔다. 아까 전까진 분명 내가 먼저 말도 걸었고.. 했는데.. 물고기의 헤엄결이 이상했던 탓인지 자꾸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 후로 몇 분 정도가 흘렀다.
겨울도 이제 완전히 끝났는지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살살 불어온다. 난 그저 밝게 동동 뜬 달을 바라볼 뿐이었다. 하지만 이 순간 천오도령과 같은 곳에서 이런 풍경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져갔다.
처음 본 도령이오나 왠지 길을 잃고 헤매던 마음이 곧바로 제자리로 돌아온 것처럼 편해져만 갔다.
그 몇분동안 난,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내적으로 빌곤 했다.
안녕하세요. 곧 결혼식인데 사용하려고합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I love this style of music. The ones of Studio Ghibli movies sound specially good. You did a very good job. Greetings from Spain
쓰겠습니다! 노래너무 좋네요..💖 편집하는 내내 너무 즐겁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아 이번 기말 역사 공부하면서 듣는데 겨울왕국 2019년도에 나왔다는게 아직도 안믿기네 세월 왤케 빠르냐 하...그때는 초딩때여서 참 행복했는데 눈물이 찔끔나고 국어 하나 틀려서 참 눈물이 더나네 허허허..
우리나라의 국악과 타국의 노래의 조합!!
환상적인 콜라보가 따로 없다.
어떻게 된게 다 아는 노래인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아!!!!
잘때도 그렇고 공부할때도 엄청 도움많이 될 겄같네용 진짜 이런곡들 많이 만들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진짜 이거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ㅠㅠ 코로나19 빨리 사라지고 마스크 않쓰는 우리나라가 빨리되고싶네용 ㅠㅠ 그때동안만여러분들 방역수칙 잘 지켜봅시당...! 그러다 보면 언제나 끝은 있는법..!의료진들과 여러분들 모두 다 화이팅!! 다들 제가 응원하고있을게욥! ㅎㅎ 저희 끝가지 한번 같이 달려봅시당!!
일요일 저녁, 힘들게 공부를 하다 새벽4시에 잠이들었다
진짜 이분 베이스 노래는 노래방에 넣어서 부르면
개같지 날거같다... ㄹㅇ 심금을 울린다... 이느낌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달빛천사 my self 국악버전 너무 좋은듯..
god was searching for stuffs like that for ages
국뽕이 차올라서 고개 들어~~~
아 국악 너무 좋아 😍 마음이 편안해져요...
첫소절 듣고 개소름..,난데모이야 되게 좋아하는데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국악...너무좋다
플로우뮤직님 최고!!
와...대박...국악버전도 새롭고 좋다...♥
하울의 움직이는성OST 국악으로 연주하니 색다른곡이다..........
겨울왕국 듣고 소름 돋아서 울뻔했습니다.. (?) 언제나 국악은 최고군요... 잘 듣고 갑니다!
아 사극 마렵다
센치행 어느 여름날 국악버전 해주심 좋겠습니다
그거 띵곡이라서요..
잘 연주하시네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좋아해 😢💗
벌써 2020년 새해네요! 2019년 여름에 처음 flow music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지금까지 쭉 공부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음악 업로드해주세요!
((들을 때마다 그 애니 장면이 떠오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특히 이번에는 딱 내가 좋아하는 애니 노래들만 모아놨다구 어떡해 너무 좋다구ㅠㅠㅠㅠㅜㅠ
정은재 2020언 내꺼고 좋은대학 가면서 해피엔딩일거야
우악... 어느여름날 이거 오진다... 눈물날듯~ㅠㅠ
짐의 이름은 신비시오!
첫곡부터 취저... ♡사랑합니다♡
원곡에서 국악으로 가면 뭔가 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음
왜 난 동양풍 음악을 들으면서 서양의 언어인 영어를 하고 있는건가
입시와 취업과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하여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기위하여
내가 좋아하는것만 다 있네 대바악ㅠ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레전드... ㄹㅇ 레전드 지금 하울이랑 소피랑 손잡고 달밤하늘 거니는거 숨어서 지켜보고있다..........................
달천 마이셀프 간주 너무 좋다아우ㅠㅠㅠ
낭자의 이름은
한국사 공부하며 듣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마음 😭😭
와 이 아름다운 음악을 출처 밝히면 쓸 수 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큰 절 받으세요!!!
곧게 뻣은 네 손짓을 따라가보니 꽃잎이 떨어지듯 살랑거리는 치맛자락이 눈에 밟히구나
와..... 두번째곡 미쳤구나....
이걸 이렇게 편곡을 ㅠㅠㅠㅠㅠㅠ 와 눈물나.. 국악클라스 ㅠㅠㅠㅠ 흐헝허유ㅠㅠㅠ
정말 힐링되는 음악이네요 음악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오~ 놀랍도록 좋사옵니다~
소인. .구독도 단 한번도 안 해본. .
엄지손꾸락으로 구독 누르고 좋아요~누르고~
신청곡 하고 물러나옵니다~
신청곡은.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ㅡ국악버젼유~ 신청 해도 되옵니까? 😅😊🤗😍
이런 채널이 존재한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와 진짜 Flow music님은 구독 할 만 하다.
듣자마자 함 ㅋㅋㅋㅋ
So beautiful and peaceful! I adore Korean traditional music!
진짜 천재이신 것 같아요... 공부할때 들으면서 감탄하고 또 감탄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곡이 많이 업로드되기를 바랍니다😍😍
꿈에서 항상 그가 하는말은 "그 토록 정갈하던 필체가 어찌 이리 무너졌느냐.. 어찌하여.. 너가 이리 됀것이냐.. 그 고운 미소로 날 반겨주던 너가 어찌 이리 돼었느냔 말이다..!"
그리고 나는 "송구합니다 전하.. 부디 평안하셔요.. 항상 옥체보전 하시옵고 항상 웃어주십쇼..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이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전하.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꼭 제 곁으로 와주셔요"
그가 또 운다 "그리하마.. 꼭 그리하겠다.." "그러니.. 제발 내손 만큼은 놓지 말거라. 제발.. 제발..!"
"다음 생이 있다면 당신의 연이되어, 하나의 나비로 살아가겠나이다."
정신이 흐릿해졌다
그가 또 내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다 "아연아!! 아연아..! 가지말아다오.. 아연아!!"
생생하게 꿈을 꾸고 일어나면 어느새 현실.
오늘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이다.
"안녕하십니까? 아이즈의 팀장인 김아연이라고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서 많이 본 얼굴..?
그가 말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고려의 대표. 이현이라고 합니다."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고 회의실을 정리하는 중 이현이 들어왔다.
"역시.. 너가 맞구나.."
"네??"
그가 나를 안았다.
"날 보거라."
뭐지..? 익숙한 말투..
순간 스쳐 지나간 말들.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꼭 제 곁으로 와주셔요', '그리하마.. 꼭 그리하겠다..'
이현이 웃으며 말한다. "나의 연, 나의 나비되어다오.. 아연아"
그 꿈이 전생이였어??
눈물이 또 떨어졌다.
"나보고는 웃어달라면서 너가 울면 어찌하느냐.."
"예전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구나"
그가 날 또 안아주었다
세상에 없을 거란 운명이 하나의 바람이 되어 나에게 찾아왔다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려주세용 화이팅♥
오늘도 어김없이 잘듣고 두레박으로 퍼가오
아니..약네렌 이자벨라의 자장가라뇨..약네덕은 울고갑니다..ㅠㅠㅠ
히로시의 회상 미쳤다...
이거야 내가 원했던거ㅓㅓ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세요ㅠㅜ🥰
올해도 수고 많았어요.
다음해도 좋은곡들로 만나요 *҉ ٩( ๑•̀o•́๑ )و
보름달이 떠올라 밝게 빛나던 밤, 꼭 다시 돌아와 내 손을 잡아주겠다 약조해주었던 님은 돌아오지 않으십니다.
어느새 달이 기울어 이제 더 이상 내 님과 약조했던 그날의 달은 보이지 않습니다.
짙은 어둠아래 나는 오늘도 나의 님을 기다립니다.
그렇지만 내게 남은것은 어둠 속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뿐이였기에, 나는 산화되어버린 마음을 안고 주저앉습니다.
낡고 슬어버린 마음은 버려야한다 사람들은 말했지만,
나는 기어코 버리지 못한채 그 마음을 끌어안았습니다.
눈을 뜨니 그 마음은 가루가 되어 부서져 있었기에, 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작이다
하울도령의 움직이는 궁전
소피낭자 여지껏 어디계신겁니까. 한참 찾았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이해 못해서 멍했는데 이해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램 진행 전 대기화면 bgm으로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놀랄 노래 예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은 자주는 안달지만!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해주셔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잘 보내세요
All is found💗
Show yourself💙
와 틀자마자 나오는 노래가.. ㅜ
이제 시나리오 써주실 문과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영상에 있는 리스트를 다 보기도 전에 이누야샤에 시대를 초월한 마음 있을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