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For me 00:00 햇살 좋은 초여름.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고요하게. 마당에 널어놓은 빨래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걸 바라보고. 유리잔에 담긴 얼음들은 녹아가며 잘그락.잘그락. 02:40 태풍이 들이닥치기 전의 고요함. 일상 속에 놓여있지만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걱정거리를 혼자 품고 있는 것 같은 약간의 쓸쓸함과 위태로움. 06:40 홀로 기다림. 쓸쓸함과 외로움. 그립고 슬프지만 그럼에도 간직할 수 밖에 없는 추억. 먼 훗날 지금을 떠올리면 웃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11:52 고독함. 약간의 회의감. 무엇에도 섞이지 않고, 모두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기. 침묵. 그럼에도 버리거나 떠나지 못하는 미련. 14:32 행복 앞에 자그마한 불안, 그럼에도 다가올 날들을 믿기에. 지금은 막 씨앗에서 싹을 틔운 작고 여린 잎이지만, 언젠가 커다란 고목나무로 자랄 것을 알기에. 18:41 새로운 것을 처음 접했을 때의 놀라움과 떨림. 낯선 것은 불안감을 가져오지만, 그것은 곧 새로운 가능성이 되고 확신이 된다. 불안해도 끝까지 지켜보고 싶은 마음. 22:10 방학이 끝나면 학교로 돌아가는 아이들처럼, 새로운 다짐과 함께 다시 서서히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느낌. 가끔씩은 벅차고 우울해져도, 일상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힘을 내기. 25:26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듯 벅차는 마음. 가슴 한 켠을 두드리는 감동. 헤어짐이 다가와도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서로의 얼굴을 웃으며 마주하기. 이 눈물은 기쁨의 눈물. 29:49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의 이른 저녁. 책상 위로 떨어지던 노을이 텅 빈 교실을 가득 물들이면. 그제야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왁자지껄한 아이들이 모두 빠져나간 후 고요함만이 머무는 복도를 천천히 지나서 운동장에 다다르면. 늦은 친구를 기다리며 저들끼리 투닥대는 아이들. 어서 오라는 손짓에, 저도 모르게 웃으며 달음박질하기. 혼자가 아니잖아. 34:56 빛바랜 사진을 보며 씁쓸함에 잠겨 있던 이를, 기억은 미숙하고 서툴었던 과거의 어느날로 데리고 간다. 실수투성이에, 후회도 많았던 격동의 순간. 바로잡고자 손을 뻗는 순간 회상은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다. 강렬했던 과거의 기억도 결국 빛바랜 사진으로 남았을 뿐. 38:32 이른 오후 한적한 카페. 통창 옆의 테이블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기. 이 모든 평화가 문득 새삼스럽게 느껴질 때 즈음에, 담벼락 위로 꼬리를 치켜들고 똥땅똥땅 걷는 길고양이와 눈이 마주친다. 통통 튀는 귀여움과 엉뚱함에 잠시 유쾌해진다. 익숙하지만, 그럼에도 똑같을 수 없는 나날. 나의 내일을 믿고 나의 오늘에 감사하기.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잘 풀어낸 만화라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나도 내가 싫어질 때 특히 자주 찾아봤고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나왔던 노래들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데 오히려 정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고. 많은 욕심과 불안을 내려놓고, 정말 날씨 좋은 여름밤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댓글 한칸 좀 쓰겠습니다,,,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요ㅠ 책 읽을 때 볼라고...표시..* 00:00 묘하고 아련한 일상 분위기 06:40 뭔가 애처로운 사람보고 있는 느낌ㅠ 구슬픈,,, 11:51 딩당둥동 뭔가 무거운 침묵같은 분위기 14:32 조심스럽게 다시 뭔가 해볼려하는 느낌? 몰라 그냥 개좋음ㅠ 18:41 22:11 약간 벅참으로 가기전 딱 그 ....포텐 터지기 직전 느낌으로다가...두근두근~ 25:26 으억~!!!ㅠㅠ 젤좋아ㅠㅠ "이제 다왔다...! 곧이다" 약간 꽃 탁 피우기 전 느낌...키야~소름(근데 또 아련함은 절대 못뺌
작년 여름인가 휴학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어서 다 내려 놔 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누워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휴학하고 처음으로 이 플리를 들으면서 몸도 마음도 편하게 낮잠을 잤던 기억이 나서 복학하고 종강한 지금 이렇게 또 들으러 왔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
진짜 10대의 마지막 시기에 봐서 그런지 더 아련하고 무엇보다 주인공과 그 조연들이 너무나도 좋아요. 가슴 먹먹하고 평화롭지만 마냥 향복하지않았던 인물들의 서사가 내용을 더 생생하게 해줘서 이입이 잘되는것같아요. 다른것보다 노래랑 나츠메 성우님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령유ㅠ유큐ㅠ 한번 보면 못 헤어나옵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_^... 넷플끊고 한달 동안 6기 다봄..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이후 모든 시리즈 다 보았지요. 지브리의 토토로와 비슷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감성이 너무 재밌고 심금을 울렸어요. 지나간 인연, 스쳐간 모든 존재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 왜인지 그리 애틋한 맘이 들게 만들어주더라고요.. 호호할머니가 되더라도 늘 한번씩은 찾아 보게 될거 같아요. 음악이 너무 좋아 뜨개질할때 꼭 함께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첫번째 곡은 언제 들어도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울컥 올라와요...들을 때마다 나츠메가 어렸을 때 가족들과 살던 집에서,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회상하던 장면이 떠올라서요. 정말 좋아하지만 그저 마음편히 듣기는 어려운 곡...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츠메 우인장이 정말 좋기도 합니다.
이 애니 보다보면 그림체도 예쁘고 감성도 좋고 내용도 힐링되고 다 좋지만 무엇보다 배경 BGM이 뭔가 시골에서 소소하게 일상적인 일을 할 것만 같은 분위기라 밤마다 틀어놓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았음.. 갠적으로 잘 때 나츠메 우인장 노래들 틀고 자면 잠 잘 올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저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모음집도 있구ㅠ❤
😢😢아 이 만화 추억이어찌 7기 언제 만들어져ㅠㅠ 정말 이 만화는 한 화 한 화 다 소중했음 나한테는 인생작임 한편 볼때마다 주인공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같이 슬퍼하고 내가 나츠메고 이러이러한 행동을 왜 할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게속 돌아보고 그랬던 기억이…ㅠㅠ 주인공 마음 다 이해되서 더 슬픔
I heard the first song and wondered how familiar it was... I thought maybe it was from a Ghibli movie since I had been watching a lot of study playlists, and then the second song came on and I realized - Natsume Yuujinchou! This anime will always remain in my heart.
나츠메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눈빛은 순정 그 자체고 나츠메의 최고는 역시 기수마다 달라지는 음악이고, 가끔 지브리스튜디오에서 그린듯한 그림이 나오는데 실제로 외부 지원 부서가 있어서 영화 제작시기가 아닐 때는 지원하기도 한다는 군요♡국내유일 미야자키하야오 작품해석작가^__^ 빨간모자앤♡구글 장현숙시인
I love this show! I just finished watching all the seasons. Thank you for creating this and not including advertisements. It really helps me to sleep soundly through the night. ❤
우와 댓글이 어제까지도 계속 달리네요!! 저는 01인데 초등학교때 처음보고 지금까지도 계속 보고 있어요. 1기부터 6기까지 1년에 정주행만 10번은 넘게 하는 거 같아요!! 브금을 들으면 저도 편한해지고 매번 볼때마다 나츠메와 마다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탄탄하고 진짜 저의 인생애니에요.. 괜히 마음 한 켠이 아리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하는게 보면서 치유되는 애니에요☺️ 나츠메우인장 브금 모음 해놓으신 분들 중에사 시나몬님 영상이 제일좋아요!! 아마 영상 조회수의 5%이상은 저일거에요ㅎㅎ 지금까지 잘 들었고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TimeLine For me
00:00 햇살 좋은 초여름.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고요하게. 마당에 널어놓은 빨래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걸 바라보고. 유리잔에 담긴 얼음들은 녹아가며 잘그락.잘그락.
02:40 태풍이 들이닥치기 전의 고요함. 일상 속에 놓여있지만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걱정거리를 혼자 품고 있는 것 같은 약간의 쓸쓸함과 위태로움.
06:40 홀로 기다림. 쓸쓸함과 외로움. 그립고 슬프지만 그럼에도 간직할 수 밖에 없는 추억. 먼 훗날 지금을 떠올리면 웃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11:52 고독함. 약간의 회의감. 무엇에도 섞이지 않고, 모두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기. 침묵. 그럼에도 버리거나 떠나지 못하는 미련.
14:32 행복 앞에 자그마한 불안, 그럼에도 다가올 날들을 믿기에. 지금은 막 씨앗에서 싹을 틔운 작고 여린 잎이지만, 언젠가 커다란 고목나무로 자랄 것을 알기에.
18:41 새로운 것을 처음 접했을 때의 놀라움과 떨림. 낯선 것은 불안감을 가져오지만, 그것은 곧 새로운 가능성이 되고 확신이 된다. 불안해도 끝까지 지켜보고 싶은 마음.
22:10 방학이 끝나면 학교로 돌아가는 아이들처럼, 새로운 다짐과 함께 다시 서서히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느낌. 가끔씩은 벅차고 우울해져도, 일상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힘을 내기.
25:26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듯 벅차는 마음. 가슴 한 켠을 두드리는 감동. 헤어짐이 다가와도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서로의 얼굴을 웃으며 마주하기. 이 눈물은 기쁨의 눈물.
29:49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의 이른 저녁. 책상 위로 떨어지던 노을이 텅 빈 교실을 가득 물들이면. 그제야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왁자지껄한 아이들이 모두 빠져나간 후 고요함만이 머무는 복도를 천천히 지나서 운동장에 다다르면. 늦은 친구를 기다리며 저들끼리 투닥대는 아이들. 어서 오라는 손짓에, 저도 모르게 웃으며 달음박질하기. 혼자가 아니잖아.
34:56 빛바랜 사진을 보며 씁쓸함에 잠겨 있던 이를, 기억은 미숙하고 서툴었던 과거의 어느날로 데리고 간다. 실수투성이에, 후회도 많았던 격동의 순간. 바로잡고자 손을 뻗는 순간 회상은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다. 강렬했던 과거의 기억도 결국 빛바랜 사진으로 남았을 뿐.
38:32 이른 오후 한적한 카페. 통창 옆의 테이블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기. 이 모든 평화가 문득 새삼스럽게 느껴질 때 즈음에, 담벼락 위로 꼬리를 치켜들고 똥땅똥땅 걷는 길고양이와 눈이 마주친다. 통통 튀는 귀여움과 엉뚱함에 잠시 유쾌해진다. 익숙하지만, 그럼에도 똑같을 수 없는 나날. 나의 내일을 믿고 나의 오늘에 감사하기.
와...진짜 들으면서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딱 이느낌인 것 같아요..정말 나츠메 우인장..본 사람만 아는 그...말로 설명하기 힘든 명작이에요...(TT)
이러분 음악 감상회 열리면 동행하고 싶다
❤
댓글 잘 안남기는데 남겨요! 노래 하나하나를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것 같아요!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이건 이 작품 정주행 해본 분들만 아는데 진짜 브금들 듣자마자 가슴한켠에서 찌리릿 하면서 밑도끝도없이 아련해지고 세상만사 평화롭고 너그러워지는 그런게 있죠 ㅋㅋㅋㅋㅋ하 들을때마다 미치겠어여 ㅠㅠ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ㅋㅋㅋㅋㅋ갑자기 속세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고 아련하고 마음이 저리는 그 느낌ㅋㅋㅋㅋ이참에 정주행 달려야겠어요
표현 대박이네요 맞아요 딱 이느낌 ㅠ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가 보이는듯한 기분...🌃
ㄹㅇ..저 이거 이후로 일본애니 못보잖아요 후유증 심해가지고 ㅋㅋㅋㅋㅋ
8기도나왓으면ㅜㅜ
2:40 아 이거 진짜...이 브금 나올 때는 무조건 애니 초반이라 평화롭고 70%는 나츠메의 독백,20%는 냥코센세와 나츠메의 평화로운 모습,10%는 냥코센세 늘어져 있는 장면임
캬....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토우코상이 타카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
나츠메우인장은 갠적으로 성인이 되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보면 이해 안 가서 엥 하고 오히려 따분한데 갓성인 되고 보는데 어림도 없지 눈물 질질 흘리면서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이러고 있음
전 어릴 때 봐도 좋았네요ㅎㅎ커가면서 작품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니 어릴 때도 보고 성인돼서도 보는 게 더 다양한 감상을 즐기기에 좋다고 생각해요
@@MaYa-_-INFP 맞아요 시기별로 정주행 할 때마다 다른 기분이 들어요!
예전엔 그냥 나츠메 예쁘다 ㅎ 했는데 크고 보니 눈물 폭발..ㅋㅋㅋㅋㅋ
저는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 첫대댓님 말씀처럼 나이 들면서 다양한 감상을 하는게 재밌고 좋아요 ㅎㅎ 어린왕자 읽는 느낌? ㅎㅎㅎ
중학생때 1기만 보고 하차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성인되고 다시보니까 어느새 6기랑 극장판까지 정주행하고 원작만화까지 사서 소장까지 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눈물흘릴수있는 몇 안되는 힐링물...명작임
14:31 봄을 알리는 자
최애 브금 들을려고 해놓는 책갈피
ㅠㅠㅠ
첫번째 곡 듣자마자 온 몸이 쪼그라들고 행복한데 슬프고 뭔가 예쁜데 우울하고 곡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애들이 어떤 여정을 보냈고 어떤 일을 겪었는지 다 생생하게 기억니서 너무 좋은데 별로야…..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잘 풀어낸 만화라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나도 내가 싫어질 때 특히 자주 찾아봤고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나왔던 노래들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데 오히려 정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고.
많은 욕심과 불안을 내려놓고, 정말 날씨 좋은 여름밤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울렁울렁 찌릿찌릿하다...
인연의 소중함을 알려준 명작
35:02
0:01
와.. 나츠메 우인장 여운이 남고 포근했을 뿐이지 보면서 운 적 단 한 번도 없는데 정주행 다 하고 나서 이 영상 틀자마자 눈물 고였다… 정말.. 너무 좋아요
나츠메 우인장 7기축하🎉 ㅠㅠ 여름에 보면 시원하고 겨울에 보면 따뜻한 소중한 나츠메우인장ㅠㅠ 배경음만 들어도 눈물이 난당
잔잔한 힐링물 잘 못 보는데 이건 조금씩 그냥 귤 까먹듯이 편하게 보기 좋음. 뭔가 마음 아프고 아련하고 따뜻하고 힐링되고..
난 나츠메가 왤케 좋은거냐...
제발 행복해줘 나츠메
선생님 댓글 한칸 좀 쓰겠습니다,,,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요ㅠ 책 읽을 때 볼라고...표시..*
00:00 묘하고 아련한 일상 분위기
06:40 뭔가 애처로운 사람보고 있는 느낌ㅠ 구슬픈,,,
11:51 딩당둥동 뭔가 무거운 침묵같은 분위기
14:32 조심스럽게 다시 뭔가 해볼려하는 느낌? 몰라 그냥 개좋음ㅠ
18:41
22:11 약간 벅참으로 가기전 딱 그 ....포텐 터지기 직전 느낌으로다가...두근두근~
25:26 으억~!!!ㅠㅠ 젤좋아ㅠㅠ "이제 다왔다...! 곧이다" 약간 꽃 탁 피우기 전 느낌...키야~소름(근데 또 아련함은 절대 못뺌
나츠메 우인장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아졌음좋겠어요
볼때마다 마음이따뜻해지고 미소가 저절로 지어짐ㅠㅠ
계속 애니나왔음좋겠다ㅠ ost다 좋아요
특히 5기 ed 노을빛이랑 6기 ed 너의노래 추천합니다 ㅠㅠ
극장판 ed remember이 찐ㅠㅠ
플로리아도좋아요
나츠메 우인장은 보다 보면 어느 순간 거기 같이 있는 느낌. 가본적도 없는 마을이 내 고향같고 그리워지고. 나츠메도 짱구처럼 평생 고등학생으로 남아서 몇 백화쯤 했음 좋겠다.
일본 소설 번역하고 있는데 맡은 책이 일본 요괴 관련 내용이더라구요ㅋㅋ 딱 나츠메 우인장 생각나서 이 플리 들으면서 일하는데 넘 힐링 되네요 꺅
헉 요괴 관련 소설이라니 넘 궁금해요:0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목 알 수 있을까요...?
헐 그런 책 있으면 완전 나츠메 우인장 생각 날것 같아요
저도 궁금하네요. 댓글을 못보시나보다 🥲
넘 궁금한데…🥲
14:32 항상 집 돌아가는길 나오는 음악 ㅠ 노을지고 냥코센세 쓰다듬는 장면 좋아하는데..
작년 여름인가 휴학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어서 다 내려 놔 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누워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휴학하고 처음으로 이 플리를 들으면서 몸도 마음도 편하게 낮잠을 잤던 기억이 나서 복학하고 종강한 지금 이렇게 또 들으러 왔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
진짜 걍 듣기만해도 아련해..
진짜 10대의 마지막 시기에 봐서 그런지 더 아련하고
무엇보다 주인공과 그 조연들이 너무나도 좋아요.
가슴 먹먹하고 평화롭지만 마냥 향복하지않았던 인물들의 서사가 내용을 더 생생하게 해줘서 이입이 잘되는것같아요. 다른것보다 노래랑 나츠메 성우님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령유ㅠ유큐ㅠ
한번 보면 못 헤어나옵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_^... 넷플끊고 한달 동안 6기 다봄..
중딩때 미친듯이 보고 울던 애니.. 이제 직딩되서 이노래 듣는당 ㅜㅜ 희한하게 수학여행가서 멀미나면 mp3로 나츠메우인장 들으면 편안해지고 잠도 잘왔어 ㅜㅠ
7기 존버 성공이다!!!!
으하하학!! 너무 행복해요ㅠㅠ
그래서 언제나옴?
@@끌레도르치즈맛이번년도 4분기 스타트
행복 그 잡채ㅠㅠㅠ
7기 나오기 전에 명작 알게 되서 다행이다…..
가끔 다시보는 애니인데 계속보고싶은..
일본은 다른거 하지말고 이거나 계속 만들어줫음 한다...
그니까요 이세계 이런거 그만하고...
7기가..확정이래요 ㅜㅜ 이럴수가
7기는 좀 실밍스러워요ㅠㅠ 감독이 연출 타이밍을 잘 모르는 듯...
나츠메도 전에는 그래도 납득되는 오지랖이었다면, 이제는 진짜 할 짓없어서 사서 고생느낌이고...
벅차게 감동을 빌드업 해야하는데, 갑자기 결론나고 뭔가 타이밍이 전처럼 찡히지 않아요ㅠㅠ
@@ddudde저만 그렇게느낀게 아니었구나ㅜㅜㅜ1기~6기 다 좋았는데 유독 7기만 좀 감동이 덜하다고 느꼈는데..감독이 바뀌었나요??ㅜ
대학생때 애니보고 계속 기억의 한구석에 있는 작품인데... 밀린건 언제 다 경험할랑가... ㅋㅋㅋ... 힐링하고 가요
노래를 들으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뭉클해지고 가슴 한켠으로 아프네요..나츠메 우인장 속 요괴처럼 저도 사랑했던 아빠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이후 모든 시리즈 다 보았지요. 지브리의 토토로와 비슷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감성이 너무 재밌고 심금을 울렸어요. 지나간 인연, 스쳐간 모든 존재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 왜인지 그리 애틋한 맘이 들게 만들어주더라고요.. 호호할머니가 되더라도 늘 한번씩은 찾아 보게 될거 같아요. 음악이 너무 좋아 뜨개질할때 꼭 함께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마음이 울적할때 또 보게되는 애니..맘이 편안해집니다.
딸이 좋아해서 잘때 틀어놓고 잔답니다
내용은 잘 몰라도 노래만 들어도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오늘도 딸램이 재우면서 틀어놨는데 옆에서 쌔근쌔근 잘자고 있네요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딸들 건강하게 잘커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드디어 올 가을 7기ㅠㅠㅠㅠ🩷
내가 유일하게 정주행 한 일본 애니.... 아직도 연재중인가?? ㅠㅠ 떡밥 좀 다 풀어줘....
이 플리 덕분에 이 갓애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아 이건 봐야겠다 했는데 애니가 저를 울리고.... 하
다른 커버곡들 많은데, 그냥 원작에서 나온 소리가 가장 아름답고 슬프네요.. 만화 정서를 잘 살려내는 바람에 후폭풍이 심합니다 ㅋㅋㅋ
마음씨 착하고 따듯한 고독한 소년의 이야기 ...
아련하고 슬프고 사랑스럽고 따뜻하다
공부할 때마다 들어요… 이제 슬슬 새공부 시작해서 들으러 왔는데 첫곡 시작하자마자 마움이 찡해지네요
나츠메 우인징도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싶어졌어요ㅣ…
나츠메우인장진짜 제 인생작이에요…
매일 밤 자기 전에 듣고 있습니다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싶다
natsume yuujinchou's ost always give me such a warm feeling
just found out there will be season 7 this fall...can't wait.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은 명작.
18:41
넘 좋은 구간
첫번째 곡은 언제 들어도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울컥 올라와요...들을 때마다 나츠메가 어렸을 때 가족들과 살던 집에서,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회상하던 장면이 떠올라서요. 정말 좋아하지만 그저 마음편히 듣기는 어려운 곡...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츠메 우인장이 정말 좋기도 합니다.
아..ㅜ 이건 너무 오묘하고 표현할수없는 감정이야..ㅜ
봄을 알리는자는 항상 뭔가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이야기가 나올때 나와서 너무 좋아..진짜 평화로워지는 느낌
악악악악. ㅈ니짜… 그그그 나츠메 우인장 비지엠만 들으면 오열하는 사람인데… 이런게잇엇다니.잇엇다니… 가무사합니다…
이 배경 음악은 머리속에서 계속 울려요. 그 노래는 감정을 자극하며 이야기를 더 감동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보다 잠들어서 똑같은 화 두번세번 본적 있어요
마음이 녹아서 편해져
14:32 봄을 알리는자
너무 졸려여 ㅠㅠㅠ 다들 잘자ㅜ
이 애니 보다보면 그림체도 예쁘고 감성도 좋고
내용도 힐링되고 다 좋지만
무엇보다 배경 BGM이 뭔가 시골에서
소소하게 일상적인 일을 할 것만 같은 분위기라
밤마다 틀어놓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았음..
갠적으로 잘 때 나츠메 우인장 노래들 틀고 자면
잠 잘 올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저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모음집도 있구ㅠ❤
나츠메우인장.. 진짜 마음속 힐링 애니 1위.. 가끔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40:35부분 좋다 ㅎㅎㅎ
😢😢아 이 만화 추억이어찌
7기 언제 만들어져ㅠㅠ
정말 이 만화는 한 화 한 화 다 소중했음
나한테는 인생작임
한편 볼때마다 주인공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같이 슬퍼하고 내가 나츠메고 이러이러한 행동을 왜 할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게속 돌아보고 그랬던 기억이…ㅠㅠ 주인공 마음 다 이해되서 더 슬픔
16살때 처음 봤는데 그 이후로 너무 좋아서 다시 돌려보고 만화책도 사고 냥코센세 키링도 사고 인형도 사고 진짜 나츠메우인장 너무 좋고 힐링되는 애니 ❤️
묘한 서글픔이 떠오르는 BGM. 정말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I heard the first song and wondered how familiar it was... I thought maybe it was from a Ghibli movie since I had been watching a lot of study playlists, and then the second song came on and I realized - Natsume Yuujinchou! This anime will always remain in my heart.
34:57 책갈피
14:31 최애 브금
처음 볼땐 그냥 생각없이 보다가 다시 보면서 힐링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이네요
그림 그릴 때 마다 이거 틀고 들으면서 그림 ㅠㅠ 진짜 힐링 되고 마음이 진정되서 좋아요
나츠메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눈빛은 순정 그 자체고 나츠메의 최고는 역시 기수마다 달라지는 음악이고, 가끔 지브리스튜디오에서 그린듯한 그림이 나오는데 실제로 외부 지원 부서가 있어서 영화 제작시기가 아닐 때는 지원하기도 한다는 군요♡국내유일 미야자키하야오 작품해석작가^__^ 빨간모자앤♡구글 장현숙시인
아 진짜 첫곡 듣자마자 요괴 이름돌려주고 과거회상한 느낌 제대로 받앗다..
진짜 나츠메ㅠㅠ
항상 자기 전에 이거 들으면서 잘 준비해요 너무 행복하다..・゚✧*:・°
브금 듣기만 해도 가슴이 찌르르 울림...
1번 브금 들으니 츠바메 이야기 생각나면서 눈물 울컥...
나츠메 우인장은 진짜 어른들의 힐링 애니임.
잔잔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속에 있는 내 응어리도 같이 치유되는 느낌...
최고의 힐링애니
이 노래를 같이 듣던 전 여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친구가 생각나서 맨날 듣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하아
가끔 지치고 두통이 찾아올 때마다 듣는 플리..
봄을 알리는자 들으면 왠지 과거 회상 하면서기쁜을 머금으며 웃는 장면 나올것 같틈
心が満たされる名曲
夏目友人帳が、この優しい世界観が、もっと広く伝わってほしい。このアニメを見ると、不思議ともっと心に余裕を持って、優しくありたいと思うんだよね。
와 썸네일에 첫곡까지 너무 완벽해…
나츠메 우인장을 보면 이런 곳이 현실엔 없을 터니 보고선 아련한 슬픔이 오지만, 힐링되는. 딱 나츠메의 기분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 듦
구의 증명이란 책을 읽으면서 틀어놓고 있는데 편안하고 집중 잘 되네요 나츠메우인장 생각난 김에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반딧불이의 숲으로 보고 갑자기 노래 도입 부분 환청이 들려서 왔어요ㅋㅋㅋ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Whenever I'm in a bad mood, I watch this to keep up the great work. 💖👍
듣고 있으면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맨날 듣는 중인데 너무 좋네요🙂🙂
네가 부르는 이름으로 시작하다니 뭘 좀 많이 아시는군요! 나츠메랑 센세랑 10년동안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100년정도 더 함께해조..
원작도 봤지만 애니가 진짜 잘 뽑았음. 그림체도 OST도
34:56 내 최애 브금..
진짜 도입부부터 울컥하네 ㅋㅋ 하..
나츠메우인장 만화 정주행하면서 틀오야징
00:01 쓸쓸한 과거, 외로움
34:56 쓸쓸함, 추억, 아련한 마무리
02:40 일상, 나른, 평안 (첫시작)
11:52 고독, 싸한 느낌 (사건, 마토바ㅋ)
06:40 추억, 쓸쓸 그리움과 슬픔
14:32 해결, 잔잔한 희망
22:10 일상으로 돌아옴, 일상의 소중함
25:26 벅차오름, 반가움
-
18:41 새로운 시작
29:49 혼자서 언덕에 앉아 노을을 바라봄
38:32 새로운 시작
40:35 우당탕탕
오늘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밋음..캐릭터 마다 다른 사연이 잇어서 눈물 좔좔 흘리는 중
14:33 봄 같은 노래
2:40
나츠메 우인장 보면 맨날 울음..
몽글몽글함 100프로 개그 90프로 무서움 50프로..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힐링물임..ㅠㅠㅠㅠ 학교“괴담”레스로랑 이후 재밋게본 괴담물...ㅠㅠㅠㅠㅠㅠㅠ
I love this show! I just finished watching all the seasons. Thank you for creating this and not including advertisements. It really helps me to sleep soundly through the night. ❤
애니보다 음악에 빠져서 왔어요 애니는 이제 안나오려나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우와 댓글이 어제까지도 계속 달리네요!!
저는 01인데 초등학교때 처음보고 지금까지도 계속 보고 있어요. 1기부터 6기까지 1년에 정주행만 10번은 넘게 하는 거 같아요!!
브금을 들으면 저도 편한해지고 매번 볼때마다 나츠메와 마다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탄탄하고 진짜 저의 인생애니에요.. 괜히 마음 한 켠이 아리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하는게 보면서 치유되는 애니에요☺️
나츠메우인장 브금 모음 해놓으신 분들 중에사 시나몬님 영상이 제일좋아요!!
아마 영상 조회수의 5%이상은 저일거에요ㅎㅎ 지금까지 잘 들었고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曲聞くだけで内容思い出せる☺️
나츠메 우인장 정말 재밌게 봤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이건 나따위가 함부로 들을 수 없는 너무 아끼는 브금이다..ㅠ
보고 마이 울었다 아입니까
노래가 시작된 순간 나츠메의 목소리가 들린다 🥺
나쯔메~~~ 하는 냥코센세도 들린다...
Natsume Yuujinchou
감사합니다!
플리 감사합니다☺️☺️ 덕분에 들으면서 힐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