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161인데 항상 '아 이 정도 기장이면 절대 소화 못할거야', '나한테 마지노선은 105야' 라는 요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총장이 114인 코트를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남들이 봤을때는 '왠 키작남이 저리 길게 입었나' 라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걸로 됐다 라는 걸 이번에야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광자님 영상을 보고 더 확신 할 수 있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참 좋았어요. "코트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광자님이 언급한 "결국 착용자의 그런 마음가짐"에 있나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비단 코트뿐만 아니라 의류/패션 전반을 관통하는 이야기네요.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착용자가 자신의 옷을 어떻게 소화해내고, 옷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맞음 코트 수선하는거아님..주머니위치랑 총기장길이 애매해짐..
뇌이징이 정말 무섭군요.. 4,5년 전만해도 173인데 104cm 입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처분하고 111, 114cm 코트 입고 있는데, 이것도 처음 살땐 너무 긴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 입다보니 짧은게 더 어색하더라구요.
소매기장이 손 다 가릴정도면 핏 부분에서 이쁠순 있으나 불편하더라구요 코트입고 일을 할 수가 없음.. 기장도 마찬가지 너무 길면 계단 오를때 차탈때 대중교통 탈때 다 불편..
뭐든 적당한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뭔가를 얻기 위해선 또 뭔가를 포기해야하는 항상 그런 것 들에 대한 반복인 것 같습니다 ㅎㅎ
1:36
혹시 영상속 기장 110cm의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예쁘네요😍
애프터 프레이?
2222
33
앱흐터후레이 입니다:)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입어보고 사보는게 최고죠!!
광자님 말대로 참고라도 하겠습니당😘
참고!
매번 신으시는 저 신발은 어디껀가요??
수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161인데 항상 '아 이 정도 기장이면 절대 소화 못할거야', '나한테 마지노선은 105야' 라는 요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총장이 114인 코트를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남들이 봤을때는 '왠 키작남이 저리 길게 입었나' 라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걸로 됐다 라는 걸 이번에야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광자님 영상을 보고 더 확신 할 수 있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든 이유를 여기서 찾았네요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참 좋았어요. "코트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광자님이 언급한
"결국 착용자의 그런 마음가짐"에 있나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비단 코트뿐만 아니라 의류/패션 전반을 관통하는 이야기네요.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착용자가 자신의 옷을 어떻게 소화해내고, 옷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1 58 기준 어나더오피스 레거시 발마칸 01사이즈 사면 길이 108에 손등 덮는 핏 나옵니다. 혹시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
1:06 입고계신 코트는 어디껀가요??
전 아우터는 절대 손안대요,,,, 맘에들어도 수선해야한다면 눈물을 머금고 놓아줍니다 ㅜㅜ
그리고 코트길이는 정말 상관없어요 무조건 입어보고 눈에 괜찮으면 괜찮은거에요ㅎㅎ 너무 숫자에 집착하지맙시다😊
숫자에 집착 하지 맙시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
저도 소매정도만 수선하고 나머지 안맞는건 보내주네요.. 광자님이랑 같은 키지만 120까지 영입해놔서 올해 잘 입어볼 생각입니다!
저도 변함이 생겼습니다~ 118기장 완전좋습니다
품만 1인치 수선했더니 아주 좋더군요~~
첫번째 후드코트 정보좀요!!!
안녕하세요 2:36 초에 나오는 코트는 어디제품일까요 ?
광자님 이너로 입으신 흰색 반팔 티셔츠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쿠어입니다~!
발마칸입으신거 엄청이쁘네😮
변함이 있습니다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광자님 혹시 114cm 라고 말해주신 코트 제품명 알수 있을까요~?
광자님 첫번째 코트 정보 궁금해요 ㅜㅜ
따봉 눌렀어요!
노드아카이브 후드코트입니다 ㅎㅎ
좋은 영상임다 ㅋㅋ 좋은 코트 하나 사놓으면 몇년은 거뜬하다 해서 결혼할때 나름 비싼거 샀는데 옷 퀄은 좋아도 이 기장감 핏감이 매년 달라지고 제 생각도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패딩도 코트도 너무 고가는 자제하게 되네요
광자님 11월 사기좋은아이템 영상에서 셔츠 하나만 더 사고 리뷰해주신다는거 언제올라오나요ㅠㅠ 기다려지네요
아 . . .그 하나를 더 못사고 지금 다 보류중인데 그냥 풀어야 될까요... ㅎㅎ
저는 기장도 기장이지만 소매가 참 어렵더라구요. 브랜드마다 소매의 추구하는 기장이 다르다보니... 저같은 경우는 이번에 우영미 코트 제품을 구매했는데 팔 소매가 손가락 반까지 가리더라구요...
보면 그렇게 전개한 디자인 같은데... 뭔가 어색해요 ㅎ
지금 어색했던 것이 1년 후에는 또 괜찮아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냥 백화점 수선실에서 2인치 (108짜리) 수선했습니다. 그러고 입어보니까 길때보다 더 자주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뒤 벤트가 다른 코트에 비해 2센치 정도 짧긴하지만 괜찮은듯 합니다.
114cm 코트 제품명 궁금해용🥺
어쩐지.. 요즘 입으시는 옷들 소매기장을 길게 입으셔서, 소매기장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었는데 단순히 생각이 바뀌신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바꼈습니다.... ㅎㅎ
광자님 신체 스펙좀 알고싶어요 178처럼 보이시는데 비율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키170-180사이분들은 110-115 정도가 제일 베스트 인거 같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총장 110미만인 코트들은 다 처분하고 안사게됨
각각의 코트 어떤 제품인지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헤링본 코트 118CM 제품 어디건가요?
벨리에
핸드메이드 코트입니다 ㅎㅎ
코트는 기장감 고르는법만 많이 올라오는데 보통 어깨넓이 가슴폭 등등은 어떤 기준으로 맞추시나요 ?
엇 혹시 114cm 말씀하실때 입고 계신 회색 코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광자님 코트 소매기장이 짧아서 그런데 소매 기장을 늘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소매 기장 줄이기 관련한 내용은 많은데 늘리는 내용에 관한 건 없네요
늘리려면 안에 시접이 있어야 하는데 보통 1~2CM 정도 늘릴 수 있는 여분 시접이 있더라구요 ㅎㅎ
오 이런거 좋습니다! ㅎㅎ제가 183인데 키가 크면 은근 코트사기가 힘들어요.. 길게 잘 안나와서 어중간해져요ㅠㅠ 야상은 더더욱 그렇구요.. 아직까지도 롱야상은 다 길이감이 어중간해서 못사고있네요ㅠㅜ
각자의 상황에 맞는 고충들이 있는 것 같네요!
ㅡㅡ..부럽네 ㅎㅎ
키크다고 은근 자랑하시네요 ㅋㅋ
@@dean3888 근데 사실 ㄹㅇ이에요..104는 애매하고 115쯤은 되어야 처음에 나온 호불호 없는?기장이 나오는데 120을 넘어가면 또 보관하기 힘들어서..
@@dean3888 절대 자랑아닙니다.. 야상 기장 120넘는거 사고싶습니다..ㅠㅠ
183시면 코트는 데꼬로소 추천 여기는 거의 모델들이 장신들이여서 참고가되실거에요
근데 야상 120은 정말 찾기가어렵죠 ㅠ
코트는 120이상되는거 많아요~
동그란 무늬 청바지 정보 알수있을까요?
비교적짧아보이는 발마칸 어디꺼죠~
디그레입니다~!
형 110cm 코트 어떤건지 알고싶어요
이스트로그 체스터 코트를 샀는데 디자이너의 의도인건가 기장이 좀 애매해요 딱무릎 중앙쯤 걸치네요.. 키180인데 코트가 106이라서 애매한데 이런건 그냥 입어야겠죠? 제키엔 115정는 돼야 베스트인데.. 이런 애매한 기장감 좀 많이 이상해보일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장과 실 제품 차이가 너무 큰데 그건 안맞는거고 놔주셔야지 뭘 고민을 하심.. 제품을 구매할때 바로 이거다 라는 느낌이 안들고 고민하게되는순간 영입해도 애물단지 되는거임
결국 자신의 판단하에 아니다 싶으면 다른 선택지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travie31669옷질 많이해보셨을듯,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매하면 내년만 돼도 손이 안간확률이 높아요
소매 수선정도는 괜찮을까요?? 페이크버튼인 경우에요
그럼요 ㅎㅎ
1:46 모카색? 코트는 어디 제품 일까요?? 궁금합니다!!
인사이일런스 MTR 발마칸 입니다 ㅎㅎ
키가 몇이신거쥐
169
더플 코트를 구매 했는데 몸이 외소 해서 그런지 밑 기장 통이 커서 핏이 이상한데 해결 방법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키인데 몇년전부터 짧은 기장은 다 방출하고 110~115사이 기장 코트만 남긴거 같네요. 취향이긴하디만 제일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디자인따라 키 - 65~55 정도가 좋더라구요 ㅎㅎ
아직 어렵다 코트는..참고하겠습니다
110이 제일 이뿌네여
코트정보좀요 형
어떤 제품이 궁금하신걸까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꺼용
키가 작으면 오히려 기장 짧은게 더 안좋아 보이네요
제기준은 키 170 코트길이 110~114 딱좋더라고요.
저랑 기준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얼마전에 산 코트가 손등을 딱 덮어버려서 광자님영상 보고 교환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교환 안했는데 다행이네요
그정도면 제 기준엔 양호 ㅎㅎ
근데 궁금한게 왜 맨날 실내에서 신발 신고 있어요 ?
일단 스튜디오라는점 , 바닥이야 닦으면 되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착샷을 보여줘야되는데 신발을 안신으면 전체적으로 어떤 무드가 나는지 알수가없음
트레비님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실 수가.......!!
키에 따라 다릅니다 앙앙앙
선좋후감
2빠
1빠
마지막 발마칸 어디 제품입니까 행님!!!!!
아웃스탠딩입니다 ㅎㅎ
165인데 114 코트 도전하기엔 너무 키가 작죠ㅠㅠ?
일단 입어보고 판단해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