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이번주 전역하고 타일 사수와 일하기로 약속 했는데 사수분께 2주전 장문의 진심 담긴 문자로 구애했는데 3주 동안이나 기다려 주셨네요.. 사수분 께서 통화 할 때 말씀 하시기를 처음 일당은 크지 않은데 ( 액수는 언급 안할게요. 점점 늘려주시는 식 ) 돈 보고 오지는 마라. 돈 많이 주는 곳은 다 부려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을 거다 하지만 난 기술 확실히 알려주고 같이 잘 해보려 한다 라고 하셔서 ( 가르쳐 주면서 일 하면 당연히 작업 속도도 늦고 돈은 나눠야 하니 손해겠죠.. ) 마음이 놓이고 이 영상과 전 영상 보니 마음이 더 놓이네요 타일 영상 보면서 학원은 돈주고 기술 배우는데 사수 밑에서 돈 벌면서 기술 배우고 독립 하더라도 사수와 인연을 유지 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지켜봐주세요! ㅎㅎ
솔직히... 니가알아서 기어라 니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러면 내가 보고 판단한후에 맘에 들면 가르쳐 주겠다 이런마인드는 지양해야될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기술자와 시다 서로서로 상생하면서 끌어주는사람이 잘끌어주는게 맞지 따라오는사람이 주도해서 배우려해라? 어찌보면 틀린말입니다 각자 맡은일이 있을거고 시다의 맡은일은 기술자가 정해주는 일인데 시다가 정해준 일을 열심히 잘한다는 전제로 기술자는 시다가 성장을 잘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이끌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장님 말에 공감이 안가는건 돈주니까 나도 손해다??? 그러면 사람을 안 뽑으시면 이득 아닌지요? 본인이 필요하니까 뽑아서 사람 쓴건데... 그에 맞게 보상을 하는 개념인데 돈을 쓰니 손해라니요.... 정~ 그러시면 기술자를 뽑아서 협업하면서 월급 500 600 씩 주면 되는거 잖아요 물론 이상한 알바들이나 신입직원들한테 데여서 이런생각 하시는건가? 싶긴한데 틀린건 틀린겁니다...
그리고 인터뷰 하시는분의 "배우는사람 가르치는사람 5-5문제다"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선생님, 교수님, 스승님등등 소위 기술자들,가르치는 사람들은 "갑"의 위치일때가 많죠 반대로 배우는사람은 "을"의 위치일때가 많구요 갑을관계가 명확한데 5-5라고 하면 조금 의아한 점이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이상한사장 이상한 신입 다 있는건 사실이구요
저도 처음엔 나를 부려 먹는건가 생각 했어요! 지금 팀장달고 기술자 되신 분들 모두 그런생각 하셨을겁니다!!!!!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겪어요!!! 딱 6개월만 할일 하면서 기다려보세요 기회는 옵니다 여러분 모두 성공 하시고 응원합니다!! 20대 분들 길은 열려 있습니다 기술직이 아니더라도 원하시는 꿈을 꼭 이루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뭐가 됐든 !!!!^^ k청년 응원합니다 !!!!
일 시켜먹다 연락 끊고 버려 버리는게 이 바닥임 일 배운다는 착각들 마세요. 어중간하게 배우고 버림받고 아파트나 상가 가서 외노자와 일하다보면 나이 30되고 머리통 꼴통되고 몸은 망가졌있을겹니다. 결혼은 꿈도 못꾸고 그때되면 할줄 아는건 현장타일일.. 그렇게 일 따라 다니다 40되고 몸다 망가져서 암것도 못합니다. 주위류 잘 살펴 보시길... 인테리어를 꿈꾼다면 최소 1~2년 공부부터 하면서 현장일을 시작 하세요. 그렇게 현장일 배우고나면 업체 하나 차릴 능력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냥 무식하거 사람만 따라 다니지 마세요.몸다 망가지고 세월 흐르고 머리통 꼴통됩니다.
3개월차 타일 조공 현실적인 조언 해드릴게요 직장생활로 달에 350~360가지고 갔는데 정년보장이 아니기에 7년이상 다닌 직장 그만두고 기술 배우면 평생 해먹을 수 있고 돈도 잘버는거 같아서 친구 밑에서 일 배우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고 전 조금 현실적인 조언 해드릴게요 일단 직장인 처럼 퇴직금 연금 없으며 몸 망가져도 산재보험도 없으며 본인 몸 잘 챙겨야 해요 속 된 말로 몸을 갈아서 돈 버는 거예요 타일은 쪼그려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허리 무릎 많이 안좋아집니다 물론 건강한 분들은 기공 기준 60대 이상분들도 현역으로 하고 계시지만 소일거리로 하고 계시거나 자기자식 기술 전수하고 거래처 다 자식한테 넘기고 은퇴 하는분들도 있고요 이쪽 일이 되물림이 심하거든요 그리고 인테리어 쪽 거래처 사장님들도 기술자들 30~40대들 많이 선호하지 50~60대들 선호하지 않아요 왜나면 경력 20~30년 했는데 자기 스타일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거래처 사장들이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그나이 때까지 내가 할 수 있을 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이건 본인이 하기 나름인거고... 암튼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이쪽 노가다 일 돈 잘벌어도 다 병원비로 나간다 그런말 하시는게 틀릴 말이 아닙니다. 먼지도 많이 먹고요. 물론 건강한 사람은 계속 해먹게지만 무조건 달려 드지 마시고 신체 건강한 분들만 도전하세요 솔직히 많이 힘들어요 또 컨텐츠에 나온 분은 진짜 자리 잘 잡으신거고 달에 평균적으로 꾸준히 월천 벌기 진짜 힘든거 같아요 제말이 백프로 정답은 아니지만 1년 평균 기술자 기준 600~700사이 인거 같아요 물론 더 벌거나 못버는 기술자들도 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인데 일도 들쑥날쑥 하고 경기도 타는 일이라 요즘 같은 집매물이 없고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 시기에 하시게 되면 노는 경우 많은거 같아요 리모델링 쪽은 제 생각엔 지금이 불경기 같아요 확실 한거는 아니지만... 겨울은 비수기고 저도 일이 많이 없어서 노는 경우가 많네요 아~ 그리고 은행 대출도 많이 힘듭니다 이게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은행에서는 일용직으로 보기 때문에 대출이 많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컨텐츠 만드시는거 고생하시는데 타일 얼마 하지도 않았지만 뭔가 타일 입문 하시는 분들 한테 현실적이고 냉정한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배우면 좋기는 한데 안좋은 점도 있다 이런말 해주고 싶네요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진입하세요!!! 그리고 넌 초보니깐 10만원 받고 해라 기술 알려줄테니 버텨라 이런 말 하는 사람 있음 거르세요 인간적으로 편의점 알바도 야간 하면 하루에 9~10만원 가지고 갈 정도로 시급이 많이 올랐는데 그건 좀 아니고 최소 13이상은 받으셔야 할꺼예요!!!
몸편한일로 330만원벌다가 열현남아 채널통해서 기술직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타일 조공 시작한지 2일 됐습니다. 첫날에 1200x600각 70개 옮기고 정말 힘들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첫날에는 요령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어떻게하면 덜 무리가게 일을할까 생각많이해보고 최대한 요령을 습득하려고 하니 좀 더 낫더군요. 이제 2일됐고 힘들지만 앞으로의 희망을 생각하면서 하니까 재미있고 또 하나하나 배워나간다 생각하니 흥미가 계속 생겼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악물고 기공될때까지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합니다. 타일 조공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33살 아이 아빠 입니다 부산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와이프가 암에 걸려 육아휴직쓰고 간호하면서 아이 육아를 위해 부산생활을 정리하고 대구(친정)에 정착중입니다 복직은 어려워서 여러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대구 타일 하시는 분들중 일손 필요하신분 계시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밑바닥 부터 배울 준비 되있습니다…
7:05 글쎄요...보통 회사에서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볼때 자네를 뽑으면 당장 할줄아는게 없고 오히려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데 왜 회사에서 자네에게 급여를 줘야하지?오히려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질문을 하는데 그건 진짜 패착입니다.이게왜 패착이고 이에대한 마인드를 바꾸어야 하는지 모르신다면 ...글쎄요
현장에서 인테리어, 건축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되었고, 운이 좋아 시작할때부터 이일 저일 온갖 일 다하면서 일 배우고 욕도 엄청 먹고있어요. 정말 현장일이 쉬운게 하나도 없고 재치있게 배운 기술을 써야하는 능력이 있어야하죠. 저도 여기서 열심히 배워서 내장, 가구목수길로 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다른 업종의 일을 알아야 나아가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하다보면 각 분야의 기공들이 오시는데 서로 서로가 한것을 트집잡을때도 있고, 기공이라지만 정말 2개월도 안된 저보다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사수말씀) 다들 힘내시고 대기만성 하시길바래요
기술직의 장점을 전하는 영상들도 매우 좋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이 더욱 와닿고 입문하기 전에도 한번 더 생각하고 대비할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22살 군대 입대 예정이고 24살에 전역하여 바로 타일을 배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일 힘들지요. 그만큼 돈 잘 벌어요. 이 업계에서 살아 남았다 치면 기본 5~600은 벌어갑니다. 잘버는 분들은 꼬박꼬박 한달에 2~3000 벌어갑니다. 근데 잘 풀렸다 해도 내 뼈깎으며 버는 돈이기 때문에 시작하시기 전에 깊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마감에 대한 이해도, 빠른 산수와 도형에 대한 이해도, 타일과 부자재에 대한 이해도, 누수에대한 이해, 근성, 책임감, 세심함, 체력, 적극성, 사회성 이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빠질수록 기공이 되거나 오야지가 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섬세함 떨어지고 고쳐지지 않는분은 평생 고급일감 못땁니다. 위에 것들을 다 갖추고 사수 잘 만나면 1년만에 기공에 오야지도 달아요. 사수를 안달나게 하시고, 늘 공부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이 직업도 재능과 적성이 있어야만 할수 있는 일이군요.직업 관련 영상 보면 현직자들이 노력만 하면 다 된다는 소리 좀 안했으면 합니다.사람마다 타고난 개인 특성이 있고 그거는 노력을 해도 고치기 힘듭니다.말씀하신대로 좋은 일감을 따오려면 경쟁을 해야하는데 재능과 노력과 둘다 갖춘 사람과 경쟁이 될까요.재능이 없어서 노력한거에 비헤 성과도 별로 안나오고 그러다보니 경력에 비헤서는 인정도 못받고 회의감만 쌓이다 결국은 이길은 내길이 아니다식으로 업계를 떠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직업선택에 있어서는 돈만 바라봐서는 안되고 돈벌이가 별로인 업종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그 업종에서는 재능과 적성이 뛰어나면 초반에는 별로다도 나중에는 돈이 따라오더군요
24살 아무것도 없고 이룬거 없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도 최근 타일 보면서 기술직으로 도전을 해볼까 생각하면서 학교도 다닐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만약 좋은 인연이 생기면 타일 시작하면서 자신을 가꿔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이 약한편이라 선뜻 주춤하게 되지만 영상보며 조금의 힘을 받아갑니다
타일 초보자 2일차 29살 남자입니다! 확실히 몸은 힘듭니다 처음에 ㅋㅋㅋㅋ 레미탈 오지게 옮기시다보면 현타 오시고 많이 힘드실겁니다. 방진마스크 써도 먼지 들어오구요~ 옷에 이것저것 많이 묻습니다 ㅋㅋㅋ 그 상태로 밥먹으러가구요~ 저는 평소 운동 꾸준히 하고 체력적으로 힘든일들 위주로 하다보니까 아직까지는 할만하구요! 그리고 팀을 정말 잘만나서 다들 너무 잘가르쳐주시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재단하는거 하고 그라인더 쓰고 믹서로 밥 만들어오고 다 재밌어요~ 고민하시는분들 충분히 각오하시고 도전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ㅎ
@팩트맨 반장님 나이가 34살이시구요~ 팀원중에 34살이신분 한분더 계시고 저보다 어린분도 한분 계시더라구요! 저 포함 총 4명인 팀이구요. 재단이나 그라인더 사용법 등등은 빨리 알려주시고 반장님 보조할때 일하시면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빨리 배워야 본인도 편하다는 마인드로 바쁘더라도 짬내서 알려주십니다. 저야 너무 감사하고 좋은일이죠! 요런건 케바케가 심해서 모든팀이 그러시진 않을텐데, 그래도 반장님이나 팀원분들 평균 나이가 젊은대로 가시는게 더 빨리 잘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팩트맨 인스타로 검색해서 사진 올려놓으신거 보면 젊으신 반장님들 찾을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 젊더라도 빨리 안가르쳐줄수도 있는거니까 우선 너무 걱정마시고 일자리부터 열심히 구하시고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해보시고 이 팀이 본인이랑 잘 안맞는거같으면 말씀드리고 나오면 되는거고요!
형이 알려줄께 타일기술자가 될려면 기본3년이상 5년되면 팀장급이지 타일기술 잘 안알려줘 사수 잘 만나야되 그리고 하는일이 자재나르고(무겁다) 옆에서보조해주고 해주고 뒷일치우고 잡일 이것저거하고 거기다 몇개월동안 돈 100만원도 못 벌어 기술배우겠다고 사수 집안일 행사가서 일봐주고 신뢰도 쌓지?나는 사수랑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수생각은 그렇지 않아 내기술뺏어가서 경쟁사라고 생각하기 때문.. 결국은 가족이나 가까운지인한테 기술습득시켜주고 난 평생 뒷바라지만 하고 타일 도배 장판 코로나때문에 일 많아서 대박 터진거지 원래 인테리어 업종은 반년은 쉬고 반년은 일하고 400~500만원 벌다가 코로나때문에 2배이상 벌어감 그리고 도배 타일학원 가서 배우지마 돈 아까워 학원에서 일자리소개 받아서 하지? 못버티고 죄다 그만둬..현실과 틀려서 부모인맥이나 가까운지인 소개받아서 따라다니면서 일배우는게 좋음 그게아니면 하지마쇼
돈덜주는대신 기술을 알려주겠다 자체가 모순아닌가요? 가르침이라는 미덕하에 어찌되었든 노동을 견디라는것인데 그냥 제대로 일당 12정도주고 쓰면 조공에게 그래도 견딜수있는 장치를 주는것이라봅니다. 기브앤테이크 맞는데 기술을 학원처럼 섬세히 가르쳐주는게아니라면 결국 부려먹는거라고봅니다.
아파트 바닥타일 세대당(화장실 2개 다용도실 베란다 피난구 현관포함)면적 크기 따라 단가 15~20만원 합니다. 혼자서 1.5세대이상 붙히면 일손이 빠르다고 봐야죠.😅 타일 칸띠기는하루 3식 숙소비 기름값 등등 본인 부담이기에 기본 150~200정도 나갑니다.이 부분 비용을 제외하고 남는게 버는 돈이에요.😢
가족이 아니고서야 힘들고 어렵게 배운 기술을 떠멕여 주지 않아요 모든 기술이 그렇겠지만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많이 해봐야 잘하는게 당연하지만 타일을 붙일 기회를 쉽게 주진 않아요 하자가 날 리스크를 안으면서 사장이 맡기진 않으니까요 매일 매일 테스트라 생각하고 내가 얼만큼 한다 이정도 할수 있다 보여주고 보여주고 하다보면 기회는 오게 되어있고 자연스레 기술도 늘고 일당도 하는 만큼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어디든 요점은 떠멕여주는 곳 하나 없고 혼자 커야됩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내가 알아보고 내가 해보고 수동적이면 절대 못배워요 타일 한지 2년 되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한대가리 하고 유투브 보면서 이제껏 느낀 점이 생각나서요 ㅎㅎ
타일 일한지 3주차가 끝났습니다! 첫 현장 끝나고 다음주에 다음 현장으로 가요! 영상 다시보기 자주 하면서 마음 다잡다 보니 제가 잊은 내용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다시 돌려봅니다 ㅋㅋ 3주간 거의 매일 털리기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극찬세례 엄청 받고 팀장님께서 따로 연습할 시간도 주셨네요 아마 전날에 같이 일하는 형 꺼 까지 제가 일 도와주고 혼난점 고치면서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진짜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ㅠㅠ 제가 혼나고 나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 아..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닌데 왜 나는 못하지.. " 이러면서 자책을 해서 힘든 사람인데 이미 배수진을 친 상태라 꿋꿋이 계속 달려나가겠습니다 근데 아직 부족한 점? 은 돈 욕심 이네요 지금은 열심히 팀장님 최대한 편하게, 일 빨리 끝나게 , 더 많이 붙이게 도와주자 라는 마인드 이긴 한데 장차 독립해서 돈 많이 벌어야지 이런 생각은 버려지지가 않네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저한텐 희망이라서..?
와 진짜 나를 부려먹는건가? 이 말에서 울컥했습니다 정말로.. 진짜 타일 할려는 분들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마음으로 입문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진짜 남들이 상상도 못 하고 한창 놀 나이인데 어렸을때 부터 좋은 사수 만나서 타일 시작했는데 그땐 저도 재밌었습니다 그 나이에 그 돈이면 진짜 또래에 비해 많이 벌었습니다 아무리 노가다 판이다 해도 재밌고 돈도 벌고 좋았는데요 지금은 뭐 워라벨 MZ시대 아휴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생각 했을땐 이 둘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부모가 돈이 많거나 진짜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둘중에 하나에요 진짜로 옛날에 저 진짜 개짬찌시절엔 하루에 맥심믹스커피 10잔 이상은 탔습니다 그냥 야 커피 하면 바로 제가 커피포트에다가 세탁실에 있는 수도꼭지에 물 떠서 끓여서 종이컵에서 50프로 보다 조금 적게 물 딸아서 슥슥슥 흐르지 않게 손으로 삭삭 져어서 커피 여기 있습니다~ㅎㅎ 이러면서 하 요즘 돈은 많이 벌고싶고 그 돈을 생각하고 인테리어 기술에 빠져들면 시간낭비입니다 명심하세요 제발
타일 시작 2달 후기 진짜 아닌것 같은 팀은 과감히 떠나라 이팀 말고도 사람 구하는 곳은 은근히 많다.. 저같은 경우 한달 넘게 기공2 조공3 팀에 있었는데 반장이 나이 50대 후반이고 열정 가득품고 가서 진짜 열심히 한 나를 뒤통수 쳤네요 대놓고 할당 일당 때먹기, 양중 파견보내기 기술 알려준다고 좋은 말로 현혹 시키고 중노동만 시키기 등 하... 열받고 마음에 상처도 받았지만 배운게 조금이라도 있어서 새로운 팀 들어가서 다시 하고 있네요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영상과 별개로 제가 들은 소리중 제가 겪은 경험으로 "시험해본것 일 수도 있다, 어차피 관두는 사람이 많아서 중노동 시키다가 나중에 차차 알려준다 " 이런말 진짜 혐오스러운게 진짜 조공이 할일 없는데 말곤 ( 사실 이런덴 에초에 사람을 쓰지 말아야 하긴 하죠 ) 노동에 대한 정당한 값을 쳐주는게 아니라 기술 전수를 댓가로 솔직히 싸게 굴리면서 저런말 하는게 역겹습니다 그럴거였으면 인력을 써야죠 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적은돈받고 일하는게 불만이다라고 말씀할 수 있는것처럼, 저분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가 받은 공사비 놔눠줘야 하는게 아깝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능률이 너무 없으면 결국 돈값을 못한다는것이니까요.. 이 사람이 얼마나 버틸지도 모르는 것이고 어떤 열정을 가지고 일할지도 모르니까...
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는.. 도시락까먹고 친구들이랑 몰려다니고 그러면서 보냈던 시간들을.. 그때는 그러면안된다라는걸 모르죠.. 지나고 나서야.. 나이먹고 나서야.. 아..쒸.. 공부좀 더 열심히 할걸.. 하며 후회하죠.. 돈버는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0대.. 혈기왕성하고.. 놀고싶은 그 시절에.. 영상에 나오는 저 친구처럼 철들어서 올바른길을 가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때는.. 그 때는.. 특히나 20대는.. 막 사회에 들어간 상태기때문에.. 이거도 해보고싶고 저거도 해보고싶고.. 돈벌어서 금목걸이 금반지도 사보고싶고 자신들이 번 돈으로 뭔가를 사고싶고 가보고싶고 그러면서 세월이 지나가는거죠 뭐.. 다들 그러고 살아오지 않았나요 ㅎㅎ?
@@shw7space저는 오히려 후회되네요.젊었을 때 왜 그렇게 살지 못했을까.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핑계되면서 신세한탄하는거에요.말씀하시는 학창시절에 공부안하고 망나니처럼 사는 인간도 공부머리 있으면 알아서 좋은 대학 좋은 회사들어가더라구요.그런데 공부에 소질없는 인간은 어떻게 살든 안되요.그런 사람은 공부는 포기하고 다른 길 찾아봐야죠.흔히들 될놈될 안될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사람인생은 운명처럼 흘러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4:00 팀이 많다고 해서 오야가 악덕인지 아닌지 구분할순 없다 오야도 악덕이면 대부분 팀원도 악바리이다 일단 초보라 할수있는 일이 없다라고 하는것도 이해를한다 하지만 비유를 해보자 어느 식당에 설거지 구함 초보가능 시급2만원이라고 쓰여 있어서 지원을했다 하지만 막상 지원해보면 경력자는 2만원이고 초보라 5천원준다 1만원 준다하고하면 누가 지원을 하겠는가 초보 즉 아무것도 할줄 몰라도 최저임금은(혹은 명시된금액) 주고나서 사람이 없네 젊은 사람들은 나약하네 끈기가 없네 잔머리 굴리네 하는데 열몇시간을 일하고 4만원 5만원 준다고하면 할사람이 몇이나 있으랴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4살 군대, 대학 졸업하고 나니 제가 인생을 정말 무책임하게 살았더라구요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사무직보단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어하긴 했는데 만약 이런 기술을 배우게 된다면 일을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 건지 궁금해요 고객분이 필요로 하실 때 불러주실 때마다 가는 건가요 ? 아님 주 5일 근무 이런 식으로 진행 하는 건가요 ?
먼저 저는 19살이라는 조금은 이른나이에 진로고민끝에 열현남아님의 좋은영상을 보고 구독하며 정주행 중입니다. 기술이라는 직업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벌고싶다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짧은 19년을 살아오면서 가슴이 벅차오를정도로 무언가를 해보고싶었던게 없었는데 기술관련된 영상과 브이로그영상을 보며 정말이지 이 직업을 선택하면 많이 힘들겠지만 후회는 없을것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싶은일이 생긴것은 기쁘지만 하나 걱정되네요 제 키가 168정도로 작은데 저와 함께 일하게될 사수분들이 저의 열정과는 다르게 키를 보시고 꺼리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듭니다. 타일기술을 배워보고싶은데 혹시 이곳에서 종사하시는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현남아 타일 배우면서 일 하느라 바빠서 이제 댓글 남깁니다! 지금 주 6일 6시부터 5시까지 일하고 최저임금 정도 받으면서 엄청 열심히 일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처음 알고 들어갔던 타일이랑 조금 달라서 어떤점들이 다른지 궁금해요 우선 공사현장 ( 신축아파트 )에서 일하고 있구요 벽타일 시공만 하고 있어요 에폭시로 20키로 짜리 붙이거든요 타일기술중 하나인건가요? ㅎㅎ
@@열현남아 추가로 이건 주절주절 하고 싶어서 근황 말씀드릴게요 ㅋㅋㅋ 요즘 근황은 수요일 부터 5일간 근무 했구요! 타일 20키로 짜리 120장씩 2번 후다닥 포장 뜯고 나르고 에폭시(접착제) 수십통 나르고 개고 이런 뒷일 얼른 끝내고 서성거리면서 물어보고 배우고 하니까 5일밖에 안됐는데 이것저것 많이 최대한 알려주시고 계세요 타일 잡는법 드는법 내려 놓는법 나르는법 카트 끄는법 ( 턱 극복하는 법 등등 ) 에폭시 개는법(드릴 믹서기) 미장칼(에폭시 퍼낼 때 ) 쓰는법 포장 뜯는법 에폭시 히터조절법 벽면 첫칸 붙일 때 수평 잡는법 타일 자르는 법은 잠깐 알려 주셨고 ( 아직 그단계까지 가는건 너무 빠르긴 해요 ) 제 할일 최대한 빨리 후딱 끝내고 일 시켜달라 보챈다음 기다리라고 하실 때 팀원들 일 하는 거 구경하면서 물어보고 배우고 있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기술직에 관심이 아니라 하고싶은 청년입니다 제가 기술직을 선택했는데 부모님이 만류하십니다 아직까지 노가다라는 인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길을 선택해서 후회하고싶지않고 정말 열심히 떳떳하게 살고싶습니다 어떻게 부모님을 설득해야할까요.. 현재 22살이고 22년3월6일에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1학기 휴학상태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퇴사 후 타일쪽으로 전향한 27살 타일 조공인데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허리통증 달고살고 무릎 팔목 다 아파요 20대인데 몇년후가 벌써 걱정될정도. 타일임금은 조공인데도 중소기업보다 훨씬 쎄죠 열심히 뛰면 300중반 벌어요 다음달부터는 올라서 400정도 벌거같아요 기공분들은 저희팀 기준 못해도 한달700이상은 벌어가십니다 (풀로 뛰면1000인데 몸 다 망가져요) 물론 임금은 팀에 오야지가 능력이 어떻고 팀실력,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거에요 근데 몸이 계속해서 상할겁니다 그만큼 타일이 생각보다 진짜 어렵고 아프고 힘들어요 장비값도 200은 초기 자금필요하고 본격적으로 하려면 픽업트럭이나 suv 2열까지 짐칸으로 필수에요 노후에 여기저기 몸에 문제가 많을거에요 같이 하시는 형님들 관절 여기저기 안아프신곳이 없거든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어중간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거에요 일정맞추려고 야간으로 늘어지는 경우도 많아요(뒤질맛이에요) 무엇보다 오야지 잘만나는것도 진짜 중요하구요 필름, 목공, 도배, 붙박이, 세관 , 장판, 전기, 페인트,철거 등 여려 기술직이 있기때문에 전역까지 남은시간 다양하게 신중히 비교하고 알아보시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을거같아요 다른 분야 기술직분들도 현장에서 마주치는데 작업시간도 길지않은 기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공구도 얼마 안들어 연장,공구 휴대가 편한 기술직들도 많습니다 그중에도 아마 쉬운일은 없겠죠 타일은 어마한 양의 연장이랑 공구 나르는거부터가 일이고, 분진 시멘트 타일 곰빵 반복적으로 허리 무릎 엘보 등에 무리가 가는 일이라 건강악화로 심각한 분진으로 폐기능도 안좋아지고 무거운것도 계속 들고 추천하진 않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발들인 이상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고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있지만요 요새 필름도 많은분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타일에 발들이지 않았다면 필름에 도전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진짜 맞네요 인테리어 업종 욕하는 사람들 10에 9는 악덕 사수 사장 자신은 선량한 피해자,, 항상 인테리어 업자들에게만 화살을 겨누지만 어느 누구도 배우는 조공에게 화살을 돌리는 글은 본적이 없네요 전 딱히 인테리어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사람인데 저 말씀에 머리가 띵 하네요
![[#갓구운클립] '정신 차려!💥' 차린 건데…! 제약 회사 퇴사 후 타일의 세계로 입문한 신입 타일공 자기님❗ 직업 선택의 이유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2yWQ3X8RW0U/mqdefault.jpg)
잘 봤습니다 이번주 전역하고
타일 사수와 일하기로 약속 했는데 사수분께 2주전 장문의 진심 담긴 문자로 구애했는데 3주 동안이나 기다려 주셨네요..
사수분 께서 통화 할 때 말씀 하시기를 처음 일당은 크지 않은데 ( 액수는 언급 안할게요. 점점 늘려주시는 식 ) 돈 보고 오지는 마라. 돈 많이 주는 곳은 다 부려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을 거다 하지만 난 기술 확실히 알려주고 같이 잘 해보려 한다 라고 하셔서 ( 가르쳐 주면서 일 하면 당연히 작업 속도도 늦고 돈은 나눠야 하니 손해겠죠.. ) 마음이 놓이고 이 영상과 전 영상 보니 마음이 더 놓이네요
타일 영상 보면서 학원은 돈주고 기술 배우는데 사수 밑에서 돈 벌면서 기술 배우고 독립 하더라도 사수와 인연을 유지 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지켜봐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라쿤님!
겪어보셔야겠지만 그래도 좋은분같네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화이팅하십시오!
전역하자마자 패기가 대단합니다 ^^
일당이 최저시급 이상인가요? 이것만 알려주세요
@@하아-u7x 당연하죠
@@ssaannzz 감사합니다
4:35 빼먹으려고 왔다 생각이 딱 드는 순간 더 굴려요.
초보가 뭘알고 빼먹을 수 있겠습니까...... 봐도 못합니다.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면 사수로서 기쁘지 않나 싶은데... 빼먹는다 생각이 들면 일할때 힘들지 싶은데요.
초보가 빼먹을순 없죠
태도가 보입니다. 밑작업 공구 이름 외우고, 주변 정리
기초 배울것들든 알려줌에도
타일붙히는 법을 먼저 보려고 하고, 어려윤 작업 하는것에만 집중 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도 많더군요 !
돈보고 들어오고, 기술빼먹을려고 들오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기보다 잡일시키고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인것 같아요
저두 이말들을 잊지않고 배워야겠어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늘 배움의자세로 시청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솔직히...
니가알아서 기어라
니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러면 내가 보고 판단한후에 맘에 들면 가르쳐 주겠다
이런마인드는 지양해야될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기술자와 시다 서로서로 상생하면서 끌어주는사람이 잘끌어주는게 맞지
따라오는사람이 주도해서 배우려해라?
어찌보면 틀린말입니다
각자 맡은일이 있을거고
시다의 맡은일은 기술자가 정해주는 일인데
시다가 정해준 일을 열심히 잘한다는 전제로
기술자는 시다가 성장을 잘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이끌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장님 말에 공감이 안가는건
돈주니까 나도 손해다??? 그러면 사람을 안 뽑으시면 이득 아닌지요?
본인이 필요하니까 뽑아서 사람 쓴건데... 그에 맞게 보상을 하는 개념인데 돈을 쓰니 손해라니요....
정~ 그러시면 기술자를 뽑아서 협업하면서 월급 500 600 씩 주면 되는거 잖아요
물론 이상한 알바들이나 신입직원들한테 데여서 이런생각 하시는건가? 싶긴한데
틀린건 틀린겁니다...
그리고 인터뷰 하시는분의 "배우는사람 가르치는사람 5-5문제다"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선생님, 교수님, 스승님등등 소위 기술자들,가르치는 사람들은
"갑"의 위치일때가 많죠
반대로 배우는사람은
"을"의 위치일때가 많구요
갑을관계가 명확한데 5-5라고 하면 조금 의아한 점이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이상한사장 이상한 신입 다 있는건 사실이구요
말투가 조선족 느낌나는거 보니까 중국사람마인드는 그런가봅니다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조그만 실수도 용납 못하고 윽박지르며 인격모독하는 사수들도 많습니다
겪었습니다 거지같은 사수였습니다
그건 싸우자는건데요
말투 부터가 턱턱 숨이 막힌다 진짜.
저런 사람들 밑에서 일하면 인성 베리고 몸 베리고 돈도 못 버는 거임.
저도 처음엔 나를 부려 먹는건가 생각 했어요!
지금 팀장달고 기술자 되신 분들 모두 그런생각 하셨을겁니다!!!!!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겪어요!!!
딱 6개월만 할일 하면서 기다려보세요
기회는 옵니다 여러분
모두 성공 하시고 응원합니다!!
20대 분들 길은 열려 있습니다
기술직이 아니더라도 원하시는 꿈을 꼭 이루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뭐가 됐든 !!!!^^
k청년 응원합니다 !!!!
타일은 아니지만 기술을 이제 기술을 배우려고 퇴사 준비중인데 너무 힘이되는 인터뷰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창완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8RONiHWWNfM/видео.html
혹시 대표님과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년반했는데 기회안오던데
팀장님 밑에서 일배우고 싶습니다
연락할수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일 시켜먹다
연락 끊고 버려 버리는게 이 바닥임
일 배운다는 착각들 마세요.
어중간하게 배우고 버림받고 아파트나 상가 가서 외노자와 일하다보면 나이 30되고 머리통 꼴통되고 몸은 망가졌있을겹니다. 결혼은 꿈도 못꾸고 그때되면 할줄 아는건 현장타일일.. 그렇게 일 따라 다니다 40되고 몸다 망가져서 암것도 못합니다. 주위류 잘 살펴 보시길... 인테리어를 꿈꾼다면 최소 1~2년 공부부터 하면서 현장일을 시작 하세요. 그렇게 현장일 배우고나면 업체 하나 차릴 능력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냥 무식하거 사람만 따라 다니지 마세요.몸다 망가지고 세월 흐르고 머리통 꼴통됩니다.
3개월차 타일 조공 현실적인 조언 해드릴게요
직장생활로 달에 350~360가지고 갔는데 정년보장이 아니기에 7년이상 다닌 직장 그만두고 기술 배우면 평생 해먹을 수 있고 돈도 잘버는거 같아서 친구 밑에서 일 배우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고 전 조금 현실적인 조언 해드릴게요 일단 직장인 처럼 퇴직금 연금 없으며 몸 망가져도 산재보험도 없으며 본인 몸 잘 챙겨야 해요 속 된 말로 몸을 갈아서 돈 버는 거예요 타일은 쪼그려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허리 무릎 많이 안좋아집니다 물론 건강한 분들은 기공 기준 60대 이상분들도 현역으로 하고 계시지만 소일거리로 하고 계시거나 자기자식 기술 전수하고 거래처 다 자식한테 넘기고 은퇴 하는분들도 있고요 이쪽 일이 되물림이 심하거든요 그리고 인테리어 쪽 거래처 사장님들도 기술자들 30~40대들 많이 선호하지 50~60대들 선호하지 않아요 왜나면 경력 20~30년 했는데 자기 스타일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거래처 사장들이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그나이 때까지 내가 할 수 있을 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이건 본인이 하기 나름인거고... 암튼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이쪽 노가다 일 돈 잘벌어도 다 병원비로 나간다 그런말 하시는게 틀릴 말이 아닙니다. 먼지도 많이 먹고요. 물론 건강한 사람은 계속 해먹게지만 무조건 달려 드지 마시고 신체 건강한 분들만 도전하세요 솔직히 많이 힘들어요
또 컨텐츠에 나온 분은 진짜 자리 잘 잡으신거고 달에 평균적으로 꾸준히 월천 벌기 진짜 힘든거 같아요
제말이 백프로 정답은 아니지만 1년 평균 기술자 기준 600~700사이 인거 같아요 물론 더 벌거나 못버는 기술자들도 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인데 일도 들쑥날쑥 하고 경기도 타는 일이라 요즘 같은 집매물이 없고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 시기에 하시게 되면 노는 경우 많은거 같아요 리모델링 쪽은 제 생각엔 지금이 불경기 같아요 확실 한거는 아니지만...
겨울은 비수기고 저도 일이 많이 없어서 노는 경우가 많네요 아~ 그리고 은행 대출도 많이 힘듭니다 이게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은행에서는 일용직으로 보기 때문에 대출이 많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컨텐츠 만드시는거 고생하시는데 타일 얼마 하지도 않았지만 뭔가 타일 입문 하시는 분들 한테 현실적이고 냉정한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배우면 좋기는 한데 안좋은 점도 있다 이런말 해주고 싶네요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진입하세요!!! 그리고 넌 초보니깐 10만원 받고 해라 기술 알려줄테니 버텨라 이런 말 하는 사람 있음 거르세요 인간적으로 편의점 알바도 야간 하면 하루에 9~10만원 가지고 갈 정도로 시급이 많이 올랐는데 그건 좀 아니고 최소 13이상은 받으셔야 할꺼예요!!!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 가능할까요
@팩트맨 저 시작가가 15였어요
@팩트맨 요즘 타일 조공 단가가 13에서 15입니다
조공은 아싸리 몸빵이라 그만큼 주고 기술 알려준다는 사람이 10불러요 요즘도
갠적으로연락처궁금합니다ㆍ상담받고싶어요
몸편한일로 330만원벌다가 열현남아 채널통해서 기술직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타일 조공 시작한지 2일 됐습니다. 첫날에 1200x600각 70개 옮기고 정말 힘들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첫날에는 요령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어떻게하면 덜 무리가게 일을할까 생각많이해보고 최대한 요령을 습득하려고 하니 좀 더 낫더군요. 이제 2일됐고 힘들지만 앞으로의 희망을 생각하면서 하니까 재미있고 또 하나하나 배워나간다 생각하니 흥미가 계속 생겼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악물고 기공될때까지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합니다. 타일 조공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응원드립니다!!
몇년뒤에는 지금보다 수입도 더 높으시고 좋은 미래가 펼쳐질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ㅋㅋㅋ 개고생하노
곰빵하는거 제일힘들어보이던데 고생많으시네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이니 무리하지않게 조심하세요 ~!
1200×600각 두장씩 든거 진짜 무겁죠ㅠㅠ
아직 하고계신가요..?
33살 아이 아빠 입니다
부산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와이프가 암에 걸려 육아휴직쓰고 간호하면서 아이 육아를 위해 부산생활을 정리하고 대구(친정)에 정착중입니다
복직은 어려워서 여러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대구 타일 하시는 분들중 일손 필요하신분 계시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밑바닥 부터 배울 준비 되있습니다…
7:05 글쎄요...보통 회사에서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볼때 자네를 뽑으면 당장 할줄아는게 없고 오히려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데 왜 회사에서 자네에게 급여를 줘야하지?오히려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질문을 하는데 그건 진짜 패착입니다.이게왜 패착이고 이에대한 마인드를 바꾸어야 하는지 모르신다면 ...글쎄요
ㅇㅈ 그럼 혼자 하지 왜뽑아 ㅋㅋㅋ 양아치도아니고
맞습니다
와 진짜 저런생각하는사람밑에서 일하면 와 😢
@@김프로-c5c그럼 타일학원 다니세요
쓰레기마인드지는 처음에 안받았냐
현장에서 인테리어, 건축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되었고, 운이 좋아 시작할때부터 이일 저일 온갖 일 다하면서 일 배우고 욕도 엄청 먹고있어요. 정말 현장일이 쉬운게 하나도 없고 재치있게 배운 기술을 써야하는 능력이 있어야하죠. 저도 여기서 열심히 배워서 내장, 가구목수길로 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다른 업종의 일을 알아야 나아가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하다보면 각 분야의 기공들이 오시는데 서로 서로가 한것을 트집잡을때도 있고, 기공이라지만 정말 2개월도 안된 저보다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사수말씀) 다들 힘내시고 대기만성 하시길바래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기술직이 나쁘지는 않음. 근데 현장의 사람들,사수들이 악덕이면 문제임
저도 타일한지 5년차되어가는데 디스크 터지고 딴일하네요 몸조심하셔야됩니다들!
허리 많이 아픈가요?
시멘트무게가 40kg에요 타일도 무겁고 바닥타일작업할때 앉아서하면 편한줄아는데 허리에 무리많이가요 아플수밖에 없더라구요
노가다 기술직종들이 정말 필요하고 좋은직종이지만 몸이 힘든거랑 몸이 망가지는거는 틀려요… 유튜브에서 타일,목공,도배 월1000 월700 이런 영상보고 쉽게 도전안하셨으면함… 가끔 공무원 대기업 포기하고 하는사람들있던데 나중에 진짜 후회함
해피타일 사장님을 영상으로 만나게 되네요ㅎ
저희집 화장실, 현관, 주방 타일작업 잘 해주셔서 이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모로 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
참!! 결혼 축하드립니다!!
와~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삶에 질을 높이는~~
집에서 여유시간에 가능한 중고사업 셀앤 바이 에듀~ 추천드러요@
여가시간에도 할수있어서 좋으네요^^
기술직의 장점을 전하는 영상들도 매우 좋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이 더욱 와닿고 입문하기 전에도 한번 더 생각하고 대비할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22살 군대 입대 예정이고 24살에 전역하여 바로 타일을 배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범님~! 앞으로 참고해서 좋은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군대 잘 다녀오세요!! ㅎㅎ
타일 힘들지요. 그만큼 돈 잘 벌어요.
이 업계에서 살아 남았다 치면 기본 5~600은 벌어갑니다. 잘버는 분들은 꼬박꼬박 한달에 2~3000 벌어갑니다.
근데 잘 풀렸다 해도 내 뼈깎으며 버는 돈이기 때문에 시작하시기 전에 깊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마감에 대한 이해도, 빠른 산수와 도형에 대한 이해도, 타일과 부자재에 대한 이해도, 누수에대한 이해, 근성, 책임감, 세심함, 체력, 적극성, 사회성
이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빠질수록 기공이 되거나 오야지가 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섬세함 떨어지고 고쳐지지 않는분은 평생 고급일감 못땁니다.
위에 것들을 다 갖추고 사수 잘 만나면 1년만에 기공에 오야지도 달아요.
사수를 안달나게 하시고, 늘 공부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이 직업도 재능과 적성이 있어야만 할수 있는 일이군요.직업 관련 영상 보면 현직자들이 노력만 하면 다 된다는 소리 좀 안했으면 합니다.사람마다 타고난 개인 특성이 있고 그거는 노력을 해도 고치기 힘듭니다.말씀하신대로 좋은 일감을 따오려면 경쟁을 해야하는데 재능과 노력과 둘다 갖춘 사람과 경쟁이 될까요.재능이 없어서 노력한거에 비헤 성과도 별로 안나오고 그러다보니 경력에 비헤서는 인정도 못받고 회의감만 쌓이다 결국은 이길은 내길이 아니다식으로 업계를 떠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직업선택에 있어서는 돈만 바라봐서는 안되고
돈벌이가 별로인 업종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그 업종에서는 재능과 적성이 뛰어나면 초반에는 별로다도 나중에는 돈이 따라오더군요
이삼천은 일해서 벌수있는 돈이 아닙니다.일해서 최대로 벌수있는 돈은 월 천 봅니다.
22년 6월 23살에 시작해서 1년 3개월째 타일 배우고 있습니다 일당 15만원 잡일만 1년하다가 1년 넘으니까 3개월만에 금방 타일 붙입니다
잘은 못하지만 6개월만 더 버티면 준 기공까지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장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계속하고계신가요
@@크으-i4c 오늘도 하고 왔습니다 내일도 일 갑니다 😅 2년 3개월 20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데모도하면서 고난이도 주방까진 혼자 맡아서 완성했습니다 쉽진않았어요 오늘도 .. ㅎ
도전 응원합니다!
@@jwuwkak 죄송한데 질문이 있는데 겨울에 많이 춥나요 버틸만하신지 궁금합니다
@@크으-i4c 겨울에 혹한기 혹은 경계서는 것보다 안추워요 두껍게 입고 출발해서 시작하면 계속 움직여서 하나씩 옷을 벗으면서 해요 난로도 피워주기도 하고
@@jwuwkak 와 대단하시네요 지금 준기공이신가요 일당 많이 오르셨나요
기술빼먹을려고 하는게 보이는 사람은 가르쳐주기 싫다면서
또 수동적이지말고 물어봐야한다면 뭐 어쩌라는건가요??
기술은 주기 싫고 시멘트 옮기는 건 시키고 싶고 ㅋㅋㅋ
젊꼰
사회생활 잘하고, 열심히 시킨것 하다가 잘안될때 먼저가서 물어보라는것 같은데요..
그냥 열심히도 안하는 것 같은데 계속 가르켜달라고 하면 기술빼먹는 느낌 들것 같아요.
저는 다른 업종에 사람이지만 ㅋㅋㅋ 제가 느끼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양중만 오지게 시키고 싶다 일말임 걍 기술은 대충 니가 어깨너머로 배우고
공정다르지만 내장목수10년했는데요~
손해보고 데려다 쓴다?
초목중목 불러 똥떼기하는거하고,
사용자한테 보조일당 얼마청구하는지
까보일수있어요?
많은부분에서 공감이 가지만 타일 진짜
목수 초목보다도 못한 일당에 일은 노가다 최상급으로 양중시키고
손해를봐? 참나 ..손해보면서 왜 경쟁자 양성하는데? 자본주의를 잘못사셨나~
24살 아무것도 없고 이룬거 없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도 최근 타일 보면서 기술직으로 도전을 해볼까 생각하면서 학교도 다닐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만약 좋은 인연이 생기면 타일 시작하면서 자신을 가꿔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이 약한편이라 선뜻 주춤하게 되지만 영상보며 조금의 힘을 받아갑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좋은 대학교나와서 최종목적지는 "좋은 직업" "좋은 연봉" 편안함? 이잖아요? 다는 아니지만 그래봤자 빠르면40대 50대면 나와야하잖아요? 그럴빠에 몸이 힘들더라도 내 기술 배워가면서 60대 이후로도 더 할 수 있는 기술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whisper514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기술을 배워 일할 수 있으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타일 초보자 2일차 29살 남자입니다! 확실히 몸은 힘듭니다 처음에 ㅋㅋㅋㅋ 레미탈 오지게 옮기시다보면 현타 오시고 많이 힘드실겁니다. 방진마스크 써도 먼지 들어오구요~ 옷에 이것저것 많이 묻습니다 ㅋㅋㅋ 그 상태로 밥먹으러가구요~ 저는 평소 운동 꾸준히 하고 체력적으로 힘든일들 위주로 하다보니까 아직까지는 할만하구요! 그리고 팀을 정말 잘만나서 다들 너무 잘가르쳐주시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재단하는거 하고 그라인더 쓰고 믹서로 밥 만들어오고 다 재밌어요~ 고민하시는분들 충분히 각오하시고 도전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ㅎ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2일차 생생후기 ㅎㅎ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화이팅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열현남아님!!! 열현남아님 영상 덕에 타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__)
@팩트맨 겨울철이라 그런지 타일쪽 일자리가 많이 없었습니다. 잡코리아랑 인기통에서도 찾아보고했는데도 안구해져서 인스타 검색에다가 타일 친 다음에 연락처 남겨져 있는 분들한테 한분씩 다 연락드려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팩트맨 반장님 나이가 34살이시구요~ 팀원중에 34살이신분 한분더 계시고 저보다 어린분도 한분 계시더라구요! 저 포함 총 4명인 팀이구요. 재단이나 그라인더 사용법 등등은 빨리 알려주시고 반장님 보조할때 일하시면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빨리 배워야 본인도 편하다는 마인드로 바쁘더라도 짬내서 알려주십니다. 저야 너무 감사하고 좋은일이죠! 요런건 케바케가 심해서 모든팀이 그러시진 않을텐데, 그래도 반장님이나 팀원분들 평균 나이가 젊은대로 가시는게 더 빨리 잘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팩트맨 인스타로 검색해서 사진 올려놓으신거 보면 젊으신 반장님들 찾을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 젊더라도 빨리 안가르쳐줄수도 있는거니까 우선 너무 걱정마시고 일자리부터 열심히 구하시고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해보시고 이 팀이 본인이랑 잘 안맞는거같으면 말씀드리고 나오면 되는거고요!
팀원뽑기싫은데 왜뽑음? 결국 필요하니깐 뽑는거아님? 그게 왜 손해라고 생각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팀원이 아닌 기술있는 팀원뽑으면 되는거아님? 그건 돈이 많이나가니 아무것도 없는 쌩초짜뽑는거아님?
그래도 가르쳐줘야지.. 그걸 또 물어봐야지 가르쳐주는 인간이 어딨나.. 곰방만 돌리니까 나가버리는거지.
왜 가르쳐주냐? 가르쳐주면 나가버리고 가르쳐주면 나가버리고 ㅋㅋ 적게는 몇 년, 많게는 십수년을 일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들을 몇 달만에 가르쳐줬더니 배울거 다 배웠다고 나가버리면, 기술만 쏙 빼먹고 날라버리는 놈들 보면 화가 안나겠냐?
공방 20만원 조공 7만원 쓸려면 감내해야지
@@gyugyu1893그래서 지금 타일 큰 현장들 봐바라 어떻게 되었지? 중국인이 다 먹었다 니들이 만들어온 걸과 소규모 인테리어나 해라
타일 일은 저도 20대 중반에 거의 1년? 정도 했었지만 진짜 힘든건 사실이에요. 저도 손목이 너무 안좋아져서 그만둔 케이스라..
건강한 사람이 해야하는 일은 맞습니다. 근데 기술 쌓아서 잘해지면 그만큼 페이도 많이 받고 인정받는거같더라구요
손목이 어떠셨나요?
형이 알려줄께
타일기술자가 될려면 기본3년이상
5년되면 팀장급이지
타일기술 잘 안알려줘 사수 잘 만나야되
그리고 하는일이 자재나르고(무겁다)
옆에서보조해주고 해주고
뒷일치우고 잡일 이것저거하고
거기다 몇개월동안 돈 100만원도 못 벌어
기술배우겠다고 사수 집안일 행사가서
일봐주고 신뢰도 쌓지?나는 사수랑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수생각은 그렇지 않아
내기술뺏어가서 경쟁사라고 생각하기 때문..
결국은 가족이나 가까운지인한테
기술습득시켜주고 난 평생 뒷바라지만 하고
타일 도배 장판 코로나때문에 일 많아서 대박
터진거지 원래 인테리어 업종은 반년은 쉬고
반년은 일하고 400~500만원 벌다가
코로나때문에 2배이상 벌어감 그리고
도배 타일학원 가서 배우지마 돈 아까워
학원에서 일자리소개 받아서 하지?
못버티고 죄다 그만둬..현실과 틀려서
부모인맥이나 가까운지인 소개받아서
따라다니면서 일배우는게 좋음 그게아니면
하지마쇼
무릎 아작남??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사장님중 가장 인상깊은 내용이었어요 ㅎ
앞으로도 멋진분들 많이 소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돈덜주는대신 기술을 알려주겠다 자체가 모순아닌가요? 가르침이라는 미덕하에 어찌되었든 노동을 견디라는것인데 그냥 제대로 일당 12정도주고 쓰면 조공에게 그래도 견딜수있는 장치를 주는것이라봅니다. 기브앤테이크 맞는데 기술을 학원처럼 섬세히 가르쳐주는게아니라면 결국 부려먹는거라고봅니다.
만약 본인들이자부심이 있다면 조공때부터 자부심을 키워주는게 맞다고보는데 전혀 그런생각이들지는 않습니다. 결국 무조건 견뎌라 이게 말이될까요? 고통에대한 인내는 상대적인것인데
11만원 주고 기술도 가르쳐 줍니다.
학원보다 더 섬세한 작업
현장 마다 변하는 조건, 변수를 배웁니다
학원에서 배운분들보다
훨씬 빨리 독립하고
학원에서 배운분들보다
더 인정받죠
@@해피타일 11.. 밴드에서만 보던 욕먹던 단가를 직접 매기시고 계시다니 .. 스스로가 타일러들 능력을 깍아먹고 계시는군요
이러니 타일쟁이들이 중국인에게 일 다 빼앗기지 ㅋㅋㅋㅋ 중국인들은 자기들끼리 기술 가르쳐주고 일거리 다 먹으려고 하는데 한국인은 노예처럼 부려 먹으려고만 함 그러니 다 도망가지어쨋든 본인들에 의해 침식 당하는것이니 본인들이 감당할일
아파트 바닥타일 세대당(화장실 2개 다용도실 베란다 피난구 현관포함)면적 크기 따라 단가 15~20만원 합니다. 혼자서 1.5세대이상 붙히면 일손이 빠르다고 봐야죠.😅
타일 칸띠기는하루 3식 숙소비 기름값 등등 본인 부담이기에 기본 150~200정도 나갑니다.이 부분 비용을 제외하고 남는게 버는 돈이에요.😢
가족이 아니고서야 힘들고 어렵게 배운 기술을 떠멕여 주지 않아요
모든 기술이 그렇겠지만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많이 해봐야 잘하는게 당연하지만
타일을 붙일 기회를 쉽게 주진 않아요
하자가 날 리스크를 안으면서 사장이 맡기진 않으니까요
매일 매일 테스트라 생각하고 내가 얼만큼 한다
이정도 할수 있다
보여주고 보여주고
하다보면 기회는 오게 되어있고
자연스레 기술도 늘고 일당도 하는 만큼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어디든 요점은 떠멕여주는 곳 하나 없고
혼자 커야됩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내가 알아보고
내가 해보고
수동적이면 절대 못배워요
타일 한지 2년 되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한대가리 하고 유투브 보면서 이제껏 느낀 점이 생각나서요 ㅎㅎ
타일 일한지 3주차가 끝났습니다! 첫 현장 끝나고 다음주에 다음 현장으로 가요!
영상 다시보기 자주 하면서 마음 다잡다 보니 제가 잊은 내용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다시 돌려봅니다 ㅋㅋ
3주간 거의 매일 털리기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극찬세례 엄청 받고 팀장님께서 따로 연습할 시간도 주셨네요
아마 전날에 같이 일하는 형 꺼 까지 제가 일 도와주고 혼난점 고치면서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진짜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ㅠㅠ 제가 혼나고 나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 아..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닌데 왜 나는 못하지.. " 이러면서
자책을 해서 힘든 사람인데 이미 배수진을 친 상태라 꿋꿋이 계속 달려나가겠습니다
근데 아직 부족한 점? 은 돈 욕심 이네요 지금은 열심히 팀장님 최대한 편하게, 일 빨리 끝나게 , 더 많이 붙이게 도와주자 라는 마인드 이긴 한데
장차 독립해서 돈 많이 벌어야지 이런 생각은 버려지지가 않네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저한텐 희망이라서..?
저는 돈에 대한 욕심은 가지는게 좋다고 보는편입니다^^
그 강력한 목표를 가지고 해야만 동기부여가 솟아나는것같아요 ㅎㅎ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당연한 돈욕심입니다 그생각 배우고 나서 있지말아야해요
와 진짜 나를 부려먹는건가? 이 말에서 울컥했습니다 정말로..
진짜 타일 할려는 분들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마음으로 입문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진짜 남들이 상상도 못 하고 한창 놀 나이인데 어렸을때 부터 좋은 사수 만나서 타일 시작했는데 그땐 저도 재밌었습니다 그 나이에 그 돈이면 진짜 또래에 비해 많이 벌었습니다
아무리 노가다 판이다 해도 재밌고 돈도 벌고 좋았는데요
지금은 뭐 워라벨 MZ시대 아휴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생각 했을땐 이 둘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부모가 돈이 많거나 진짜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둘중에 하나에요 진짜로
옛날에 저 진짜 개짬찌시절엔 하루에 맥심믹스커피 10잔 이상은 탔습니다 그냥 야 커피 하면 바로 제가 커피포트에다가 세탁실에 있는 수도꼭지에 물 떠서 끓여서 종이컵에서 50프로 보다 조금 적게 물 딸아서 슥슥슥 흐르지 않게 손으로 삭삭 져어서
커피 여기 있습니다~ㅎㅎ
이러면서 하
요즘 돈은 많이 벌고싶고 그 돈을 생각하고 인테리어 기술에 빠져들면 시간낭비입니다 명심하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커피타 이거랑
물 50프로보다 무조건적게 국룰
@@si_heony ㅋㅋㅋㅋㅋㅋ다방걸도 이정도로 커피는 못탐 오지게 취향 맞춰줘야됨
타일 입문 2년찬데 지금이라도 그만 둘까 생각중…
@@이이이이-g4e 왜요?
갑자기 마지막에 인테리어는 왜나옴??ㅋㅋㅋㅋ
하지만 말씀 하신것처럼 처음엔 돈이 안되기 때문에 30, 40대 분들이 시작하시고 많이 그만 두시기도 하죠..시작하자마자 타일 붙히고 금방 기술자 될거같은데 생각보다 막막하니까 몸도 너무 힘들고 ㅠㅠ
데모도 할때 영감님이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내가 너 일가르칠려고 왔냐??" 당시에는 정말 섭섭했지만 결국 그말이 맞습니다.
보는게 배우는것이고 아는만큼 보이는 겁니다.
힘들 때 마다 와서 정신 차리고 갑니다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라쿤님!
기술배우긴 어렵지만 첫째 돈욕심 그다음 인성 미래 생각 목표 이거 있어야
그리고 가르쳐줄때까지 기다리면 지쳐서 안되요 내가 배워야합니다 시간만들 어서 결국내가배우는겁니다 한번배운기술은 배신이없읍니다
타일 도배 목공 등등 결국 기술자가 되면 우리나라에서 훗날 내 일감을 뺏어갈지도 모르는 경쟁자가 될텐데 지인,가족아니고서는 온전한 자신의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 많지 않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지금은 대형 현장에 중국인 타일기공이 넘쳐나는 현상
@@J만두-k9b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ㅋ요즘 소문나서 신축현장에서 타일기공 바닥말고는 짱깨 못봄 ㅋㅋㅋㅋ
세금 3.3% 떼는건가요???
나중에 대출받거나 할때 대출상환능력이나
자금출처증빙 같은건 어떤식으로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업자이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 하고
부가세 등등 신고 하기 때문에
소득 증빙은 가능 합니다~
@@해피타일 팀장말고 조공도 똑같나요?? 답글감사합니다 ㅠㅠ
@@무크-l7r 조공은 없고 팀원은 사대보험 적용합니다~
@@해피타일 직접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곰방만 존나게 시키면서 기술은 안가르쳐주니까 몇달하고 추노하지 ㅋㅋㅋ
타일 시작 2달 후기
진짜 아닌것 같은 팀은 과감히 떠나라
이팀 말고도 사람 구하는 곳은 은근히 많다..
저같은 경우 한달 넘게 기공2 조공3 팀에 있었는데 반장이 나이 50대 후반이고
열정 가득품고 가서 진짜 열심히 한 나를 뒤통수 쳤네요 대놓고 할당 일당 때먹기, 양중 파견보내기 기술 알려준다고 좋은 말로 현혹 시키고 중노동만 시키기 등
하... 열받고 마음에 상처도 받았지만 배운게 조금이라도 있어서 새로운 팀 들어가서 다시 하고 있네요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영상과 별개로 제가 들은 소리중 제가 겪은 경험으로 "시험해본것 일 수도 있다, 어차피 관두는 사람이 많아서 중노동 시키다가 나중에 차차 알려준다 "
이런말 진짜 혐오스러운게 진짜 조공이 할일 없는데 말곤 ( 사실 이런덴 에초에 사람을 쓰지 말아야 하긴 하죠 ) 노동에 대한 정당한 값을 쳐주는게 아니라 기술 전수를 댓가로 솔직히 싸게 굴리면서 저런말 하는게 역겹습니다
그럴거였으면 인력을 써야죠 하...
신욱님! 신체적인 조건이 168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 외적으로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더 나아가서는 다른 능력들이 더 중요할 수 있으니
신체적인 컴플렉스는 너무 안받으셔도 될것같아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진짜 사람이 중 요하다는 말 맞습니다.
인력회사나조공이나같은말임어느미친놈이3디업체에서일하냐 조공으로 인력회사에서나가서하루버티면 하루일당은나온다 조공 으로간다는말자체가이해가안된다 기공타일시공조공사모래나떠받이 시멘트 혼합 배달하고레지넣어야하는것같은데
그래서 공부하라는겁니다. 어떤직업이든 가치가 있습니다 귀천도 없는거구요
선택은 본인 판단이지만
자기에게 맞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것 저것 물어보고 열심히 하려고 해도 몇년동안 타일 한 장 붙일 기회도 안주는 사수도 있음.
일 배우려고 들어갔고 사수도 가르쳐 줄 생각으로 조공 뽑았을텐데..
물어봐야만 알려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기공들은 몸값이 비싸다고
현장에서 일자리 구하기 어렵습니다. 타일로 월수익은 좋을수 있으나 연봉은 편의점 알바라고 보시면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사람한테 돈준다는게 손해라는 표현이 너무 그렇네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딧다고...
물론 많이 데이고 포기하는사람들 많아서 그렇다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바로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ㅠ 가슴 아프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적은돈받고 일하는게 불만이다라고 말씀할 수 있는것처럼, 저분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가 받은 공사비 놔눠줘야 하는게 아깝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능률이 너무 없으면 결국 돈값을 못한다는것이니까요..
이 사람이 얼마나 버틸지도 모르는 것이고 어떤 열정을 가지고 일할지도 모르니까...
돈이 썩어나냐
안녕하세요. 채널 구독하고 잘보고있습니다.
현장에 기술직으로 취업을 앞둔 상황인데
취준생입장에서 현장작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너무 것정부터 앞선 것이 사실입니다.
현장직 위험성에 대해서 집중조명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같습니다
잘봤습니다.
혹시 색약이 인테리어 일 해도 지장 없을까요? 특히 빨강, 녹색 구분을 할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는.. 도시락까먹고 친구들이랑 몰려다니고 그러면서 보냈던 시간들을.. 그때는 그러면안된다라는걸 모르죠.. 지나고 나서야.. 나이먹고 나서야.. 아..쒸.. 공부좀 더 열심히 할걸.. 하며 후회하죠.. 돈버는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0대.. 혈기왕성하고.. 놀고싶은 그 시절에.. 영상에 나오는 저 친구처럼 철들어서 올바른길을 가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때는.. 그 때는.. 특히나 20대는.. 막 사회에 들어간 상태기때문에.. 이거도 해보고싶고 저거도 해보고싶고.. 돈벌어서 금목걸이 금반지도 사보고싶고 자신들이 번 돈으로 뭔가를 사고싶고 가보고싶고 그러면서 세월이 지나가는거죠 뭐.. 다들 그러고 살아오지 않았나요 ㅎㅎ?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다 지나고나소 후회하고 보이는것들이 참 많죠 ㅎㅎ
그런데 그걸 빠르게 깨닫고 절제된 삶을 사는것도
긴 인생을 놓고 봤을때 좋다고 생각되네요^^
@@열현남아 그니까요 ㅋㅋ 이렇게 말할 수 있는것도 다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들만이 말한다는거죠 ^^ 그 때는 암만 말해줘도 귀에 안들어가드라 이말입니다 ㅎㅎ
@@shw7space저는 오히려 후회되네요.젊었을 때 왜 그렇게 살지 못했을까.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핑계되면서 신세한탄하는거에요.말씀하시는 학창시절에 공부안하고 망나니처럼 사는 인간도 공부머리 있으면 알아서 좋은 대학 좋은 회사들어가더라구요.그런데 공부에 소질없는 인간은 어떻게 살든 안되요.그런 사람은 공부는 포기하고 다른 길 찾아봐야죠.흔히들 될놈될 안될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사람인생은 운명처럼 흘러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4:00 팀이 많다고 해서 오야가 악덕인지 아닌지 구분할순 없다 오야도 악덕이면
대부분
팀원도 악바리이다 일단 초보라 할수있는 일이
없다라고 하는것도 이해를한다 하지만 비유를 해보자 어느 식당에 설거지 구함 초보가능 시급2만원이라고 쓰여 있어서
지원을했다 하지만 막상 지원해보면 경력자는 2만원이고 초보라 5천원준다 1만원 준다하고하면 누가 지원을 하겠는가
초보 즉 아무것도 할줄 몰라도 최저임금은(혹은 명시된금액) 주고나서 사람이 없네 젊은 사람들은 나약하네 끈기가 없네 잔머리 굴리네 하는데
열몇시간을 일하고 4만원 5만원 준다고하면
할사람이 몇이나 있으랴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4살 군대, 대학 졸업하고 나니 제가 인생을 정말 무책임하게 살았더라구요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사무직보단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어하긴 했는데 만약 이런 기술을 배우게 된다면 일을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 건지 궁금해요 고객분이 필요로 하실 때 불러주실 때마다 가는 건가요 ? 아님 주 5일 근무 이런 식으로 진행 하는 건가요 ?
동현님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한큐에 딱 이해하기는 어려울듯하구요!
제 영상 초반부터 쭈욱 한번 훑어보시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저는 19살이라는 조금은 이른나이에
진로고민끝에 열현남아님의 좋은영상을 보고 구독하며 정주행 중입니다.
기술이라는 직업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벌고싶다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짧은 19년을 살아오면서 가슴이 벅차오를정도로 무언가를 해보고싶었던게 없었는데 기술관련된 영상과 브이로그영상을 보며 정말이지 이
직업을 선택하면 많이 힘들겠지만 후회는 없을것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싶은일이 생긴것은 기쁘지만 하나 걱정되네요 제 키가 168정도로 작은데
저와 함께 일하게될 사수분들이 저의 열정과는 다르게 키를 보시고 꺼리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듭니다. 타일기술을 배워보고싶은데 혹시 이곳에서 종사하시는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만좋으면됨 지구력이랑
군대나갓다오셈ㅋㅋ
타일은보통몸으로하는일이아니구요어떤스승을 만났을까 생각해보심일이란것이좀다르다저는형제들이 타일배워와서16살부터알바죠돈은받았으니까?회사는좀다를것같아요 사람이줄섰으니깐요
신욱씨 저랑 동갑이신데 뭐가 막히시면 같이 하임시다
멋있습니다 25살때까지 꿈이없어 전역후 공시준했는데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열현남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현장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그러는데 학원을 다니는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유화-o6c 전부 본인의 선택입니다 ^^
기술직에 관심이 생겨서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청 업체 청구할때 전원 기공일당 청구합니다.
전 건설일을 오래해서 다 눈에 보여요 아니꼬아서 업자 할렵니다
일당일이 지치네요
업자들이 돈 1~2만원 덜 주면서
존나게 부려먹고
안녕하세요 열현남아 님 동영상을보고 도배사를꿈꾸는 25살청년입니다. 일단 동영상에대해서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점이있는데 기술자 같은경우는 주택담보대출이나 그런 대출을 못받는건가요? 월급이 아닌 일용직으로 하는 기술자인데 가능한가요?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것이기때문에 받을수있구요!
그 외 다른 대출은 저도 받아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4대보험 드는곳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어 신용대출 같은 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타일,도배 자격증 따고서
몇년 현장일하고서 업체 차려서 운영하는건 어려울까요?
어느정도 일머리가 있고 욕심있는분들은 다들 그렇게 하세요!
기술직은 무조건 내가 이일아니면 안돼겠다라는 각오로 들어와야함..
걍 대충하겠다고생각으론 절대로못함
사람 잘 만나야 함 타일이든 어떤 직종이든
형님들 타일 배울려면
일당으로 현장직 가서
사수 밑에서 배우는 게 좋나요
아니면 타일 학원을 다니는 게 좋나요?
아무것도 모르니..
저도 학원 알아보고 있습니다.
고민할시간에 일구해서 나가보겠다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지방에 머무는날이 많은편일까요?
사업체의 방향성에 따라 다를듯하네요~!
타일을 입문 하려고 정말 의지를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가지만 여쭤보자면 조공으로 들어갔을때 대부분 평균적으로라도 주 몇회를 일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일을 잘잡으면 25일 이상은 나가고 영업력이 떨어지면 보름도 일 못합니다.. 타일이 돈 되는 직업이긴한데 하청에 하청을 거쳐서 일을 하는 형태가 많아서 단종회서에서 돈을 안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굉장히 늦게 받거나 노동부에 신고해야할 상황도 생깁니다
타일공이 화장실 벽이나 바닥에 그 네ㅣ모 벽돌같이 생긴거 붙히는일 하는건가요?
예 맞습니다^^
요즘 13~15가 초보 단가군요 ㅠ 전 12 받았었는데 ㅜ
전 8만원 ..ㅎㅎ
열현님! 혹시 1:1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1대1 상담은 조금 어렵구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현남아 옙 알겠습니다! ㅎㅎㅎㅎ
@@열현남아 타일 배우면서 일 하느라 바빠서 이제 댓글 남깁니다!
지금 주 6일 6시부터 5시까지 일하고 최저임금 정도 받으면서 엄청 열심히 일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처음 알고 들어갔던 타일이랑 조금 달라서 어떤점들이 다른지 궁금해요
우선 공사현장 ( 신축아파트 )에서 일하고 있구요 벽타일 시공만 하고 있어요
에폭시로 20키로 짜리 붙이거든요
타일기술중 하나인건가요? ㅎㅎ
@@열현남아 추가로 이건 주절주절 하고 싶어서 근황 말씀드릴게요 ㅋㅋㅋ 요즘 근황은 수요일 부터 5일간 근무 했구요!
타일 20키로 짜리 120장씩 2번 후다닥 포장 뜯고 나르고 에폭시(접착제) 수십통 나르고 개고 이런 뒷일 얼른 끝내고 서성거리면서 물어보고 배우고 하니까 5일밖에 안됐는데 이것저것 많이 최대한 알려주시고 계세요
타일 잡는법 드는법 내려 놓는법 나르는법 카트 끄는법 ( 턱 극복하는 법 등등 ) 에폭시 개는법(드릴 믹서기) 미장칼(에폭시 퍼낼 때 ) 쓰는법 포장 뜯는법 에폭시 히터조절법 벽면 첫칸 붙일 때 수평 잡는법 타일 자르는 법은 잠깐 알려 주셨고 ( 아직 그단계까지 가는건 너무 빠르긴 해요 )
제 할일 최대한 빨리 후딱 끝내고 일 시켜달라 보챈다음 기다리라고 하실 때 팀원들 일 하는 거 구경하면서 물어보고 배우고 있어요 ㅎㅎㅎ
@@열현남아 말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입문하고 5일간 많은 일이 있어서 할말이 많았네요..
열심히 일해서 팀장님 돈 많이 벌게 해드려야 저한테도 좋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ㅎㅎ
정말좋은영상이네요. 기술일배우는게 쉽지가 않나보네요 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 세상에 쉬운게 없는것같아요! ㅎㅎ
타일은 오래하면 몸이 상한다고 (무릎이 아작난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가르켜준다는 이유로 곰빵만 시키는사람이 많아요.해봐야지늘죠
허리아프고 목아프고 먼지먹고 손가락힘도 없어지고 비싼만큼 오래 할수 없는 직업임..
차라리. 할꺼면. 필름하는게 답임... ㅎㅎ
안녕하세요 기술직에 관심이 아니라 하고싶은 청년입니다 제가 기술직을 선택했는데 부모님이 만류하십니다 아직까지 노가다라는 인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길을 선택해서 후회하고싶지않고 정말 열심히 떳떳하게 살고싶습니다 어떻게 부모님을 설득해야할까요.. 현재 22살이고 22년3월6일에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1학기 휴학상태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퇴사 후 타일쪽으로 전향한 27살
타일 조공인데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허리통증 달고살고 무릎 팔목 다 아파요 20대인데 몇년후가 벌써 걱정될정도. 타일임금은 조공인데도 중소기업보다 훨씬 쎄죠 열심히 뛰면 300중반 벌어요 다음달부터는 올라서 400정도 벌거같아요 기공분들은 저희팀 기준 못해도 한달700이상은 벌어가십니다 (풀로 뛰면1000인데 몸 다 망가져요)
물론 임금은 팀에 오야지가 능력이 어떻고 팀실력,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거에요
근데 몸이 계속해서 상할겁니다
그만큼 타일이 생각보다 진짜 어렵고 아프고 힘들어요
장비값도 200은 초기 자금필요하고 본격적으로 하려면 픽업트럭이나 suv 2열까지 짐칸으로 필수에요
노후에 여기저기 몸에 문제가 많을거에요 같이 하시는 형님들 관절 여기저기 안아프신곳이 없거든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어중간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거에요
일정맞추려고 야간으로 늘어지는 경우도 많아요(뒤질맛이에요)
무엇보다 오야지 잘만나는것도 진짜 중요하구요
필름, 목공, 도배, 붙박이, 세관 , 장판, 전기, 페인트,철거 등
여려 기술직이 있기때문에 전역까지 남은시간
다양하게 신중히 비교하고 알아보시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을거같아요 다른 분야 기술직분들도 현장에서 마주치는데
작업시간도 길지않은 기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공구도 얼마 안들어 연장,공구 휴대가 편한 기술직들도 많습니다 그중에도 아마 쉬운일은 없겠죠
타일은 어마한 양의 연장이랑 공구 나르는거부터가 일이고, 분진 시멘트
타일 곰빵 반복적으로 허리 무릎 엘보 등에 무리가 가는 일이라 건강악화로 심각한 분진으로 폐기능도 안좋아지고
무거운것도 계속 들고 추천하진 않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발들인 이상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고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있지만요
요새 필름도 많은분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타일에 발들이지 않았다면 필름에 도전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부모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정말 이 일을 하고싶으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비전과 목표를 말씀하시면서
설득하시면 어떨까싶네요!!
우리아들28살 작년7월말에 타일시작해서10원일당 날마다 다른곳으로 다녀 톨비 기름값장난아님
3개월지나12만원주고1년지나14만원받고 조공16월째하고 있는데 죽어라해야 몸이힘들어 쉬어 줘야지 일할수있어 한달에20일이상하기 힘들어요 몸이 너무힘든 일이라 맘이 안좋고 일당을 너무적게받는거 같아 다른데 옮기라해도 여기저기다니면 기술못배운다고 말도 안듣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저도 같은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
혹시 키가190인데 키크면 좀 장애요소가있을까요?
타일의 경우 무릎을 꿇는 자세가 많기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무리되는 부분은 있을거에요!
@@열현남아 글쿤요.감사합니다
기술만 똑바로 알려주는 사수있음
10만원받고 할수있습니다
인력사무실 14년차
어디 좋은 사수없나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타일공 하려면 체력이 1순위인거 같아요
정말 체력 중요합니다!!
진짜 맞네요
인테리어 업종 욕하는 사람들 10에 9는 악덕 사수 사장
자신은 선량한 피해자,,
항상 인테리어 업자들에게만 화살을 겨누지만 어느 누구도 배우는 조공에게 화살을 돌리는 글은 본적이 없네요
전 딱히 인테리어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사람인데
저 말씀에 머리가 띵 하네요
크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리디스크있는 사람도 할수있을까요??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좀 어려움이 있을듯하네요! ㅠㅠ
25살에 이룬거 없이 공시하다가 포기한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기술을 꼭 배우고 싶습니다 사장님 밑에서 타일 기술 배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인스타도 운영중이시니 연락해보심 좋을듯하네요!
정확하게 이야기한네
타일은평당40000 원선아닙니까?타일미장평당벽돌일명조적개당얼마브록구도마찬가지이분은너무현실적으로말씀을했씁니다 기본도시는하루일당30만원선임 시골지방은평으로계산합니다
타일시공자가 타일구매도 해야하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타일관련 자격증을 따서 가면 현장에서 조금 수월한가요?
아마 자격증은 현장에서 크게 관련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네요!
별로 대표분 말씀 공감은 안 갑니다만
열현남아님 말씀처럼 마냥 고용주 탓을 하는건 잘못 됐다는건 공감 합니다 이래 시작이든 저래 시작이든 결국 자신이 선택한길 핑계죠 결국
노가다판 진리=배울게 별로 없는 공종일수록 일을 배우기 힘들고 가스라이팅이 심하다.
3개월전은 오야지 손해 3개월 후 오야지 이득
부려먹는거 맞구요
사람이 돈벌어 주는겁니다
얼마나 착취를 많이 하냐에 따라서 사장의 월급을 많이 타갈 수 있습니다
과소비를 정상으로 아는 🐕🐖들😊
어떤 영상에서 몇년 일하고도 안알려 줍니다 학원 다니세요 본인 자식은 알려준다 하네요
열혀남아님역시남자시네요용역회사포인트딱집어주셨네요
왜 이런 계통 사수들은 저런 마인드 일까 ;;
나도 그랬으니 너도 그래라 군대 부조리하고 다른 면이 뭘까요?
다기술빼먹을라고온거지 충성맹세할라고간사람이있겠냐?ㅋㅋ 말같지도않은소릴하고있어
팩트 빡빡 꽂아주네❤
이 사람 밑에서 기술 배울 생각으로 씨다 들어가면 절대 은 되겠네
ㅈㄹ한다 타일쟁이들은 걍 중국팀에게 일감 다 빼앗겨봐야 한다 중국인들은 기술 공유 다하며 어떻게든 현장 잡아서 자기들 식구들 데려와 일하려고 하지 본인들이 만들어논거 잘 견디길 바란다.
해외에 나가면 중국인들끼리는 서로 단합이 잘되는데 한국인들끼리는 경쟁관계라 생각하고 서로 등쳐먹기 바쁘다고😂
이친구 조선족인가?
폐랑 무릎 허리 등 모든 몸이 망가져서
나이먹으면 못하는 게 타일공아닌가??
건강을 갈아서 돈 많이 버는 직업
허리 무릎이 작살나서 오래 못한다던데
50대시작은 어려울까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그럼 인테리어 국비학원가서 배우면되지않아요? 열현남아님?
인테리어 학원에서 배우는건 아주 기초적인거라 현장가도 앵간히 인정 안해줄꺼에요
예 학원을 통해서 입문하는것도 방법이구요!
다만 학원에서 모든걸 다 알수는 없기에
현장취업은 또 다른 별개의 문제라고 볼 수 있네요!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하나요
곰방을 들어보지않은 자 인테리어업자라고 볼수없지